올해의 그린카는 유럽 클린디젤의 승리, 제타TDI

지금 세계 자동차 업계는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언젠가는 이런 어려움도 극복하고 다시금 도약의 시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를 위해서 지금도 어렵지만 자동차의 성능의 발전을 위해서 연구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올해 자동차 업계의 화두인 더 좋은 그린카를 만드는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럼 이렇게 세계 유수의 자동차 업계가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 있는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된 모델은 어떤 차량일까요? BMW도 클린디젤을 앞세운 335d를 미국에 선보였고 GM의 세턴뷰, 포드의 퓨전 하이브리드 그리고 스마트 포투(Fortwo)등 다양한 자동차 모델이 그린카 부분에서 경쟁을 해왔는데  일본의 하이브리드와 미국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그리고 유럽의 클린디젤의 치열한 승부에서 올해의 그린카는 클린디젤을 압세운 유럽의 폭스바겐 제타 TDI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선정된 이유는 비싸지 않은 가격에 연비효율이 높고 뛰어난 주행성능에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세계자동차 업계는 살아남기 위해서 이렇게 한 분야를 정해서 에너지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노력을 하는데 국내업체는 어떤 노력을 하는 걸까요? 물론 연구진들이 밤낮으로 열심히 연구하고 있겠지만 선진국들은 너무 빨리 앞서가는 것 같아서요. 현대 기아차가 좀더 분발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 국내 자동차도 언젠가는 올해의 그린카를 받으면서 저 자리에 설날이 올겠죠?^^

그럼 이번 미국에서 열렸던 LA오토쇼에서 2009 올해의 그린카로 선정된 폭스바겐 제타 TDI를 살펴 볼까요.
 

폭스바겐 제타 TDI 제원

그린카 제단으로 부턴 2009 올해의 그린카 상을 받은 폭스바겐 제타 TDI

상받고 좋아하는 관계자.. 역시 상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두들 좋아하는 군요.^^


( 그린카를 수상한 폭스바겐의 제타 TDI 의 외관과 내부의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