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아이를 돌보는 신기한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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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이 발전하면서 점점 삶은 편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기를 키우는데는 예나 지금이나 힘든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오늘 소개할 제품때문에 아기를 키우는데 한결 수월해 질지 모르겠네요. 일본 규슈대학에서 만든 제품인데 자동으로 아이를 잠을 잘 자게 만드는 로봇입니다. 자동요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은데 그동안 이런 제품들이 나온것 같긴 한데 이건 좀더 많이 업그레이드된 시스템 같습니다.

아이가진 부모들도 이젠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을까?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니까 요람에서 아이가 자고 있다가 갑자기 울기 시작하면 마이크로폰이 이를 감지하고 요람을 1.8초마다 한번씩 좌우로 흔들어주네요. 흔들어 주는것도 부모의 심장 박동수와 비슷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야지 아이들이 안심을 하고 금방 잠을 자게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이런 제품이 있다면 아이를 가진 부모들이 좀더 자유롭게 다른 일을 할 수 있고 잠을 잘때 아이들이 울어서 깨고 그러는 부분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자동으로 아이를 재우게 하는 신기한 요람








하지만 이 기계를 믿고 외출까지 하는건 좀 불안할 것 같습니다. 방에 CCTV를 설치해서 핸드폰과 연동이 되게 해서 바깥에서도 확인할 수 있고 핸드폰에서 엄마가 말을 하면 아이가 스피커를 통해 들을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가 되면 좀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이 제품은 일본에서 한달동안 렌탈하는 가격이 10만원 정도고 구입을 할 경우에는 5백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아직은 가격이 상당히 쎈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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