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대차는 온전히 축제 분위기에 빠졌어야 했습니다. 오랜 산고 끝에 드디어 현대차의 첫 소형SUV '코나'가 공개가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는 차량으로 이번 국내 공개 현장에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직접 프리젠테이션을 하고 외신 기자 100명까지 초정을 했습니다. 국내서 신차를 공개할때 외신 기차 초청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 만큼 코나가 현대차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상당히 크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코나가 중요한 것은 요즘 현대차가 내우외환에 시달리면서 시련의 세월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공개되는 신차이기 때문입니다. 축복 받아야 할 현대 코나, 강제리콜로 찬물 현대차는 코나를 통해서 부진에 빠진 판매량과 처진 분위기를 한번에 쇄신 하고자 하는 두가지 목..
5월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쏘나는 총 12,605대를 판매를 했습니다. 한국에서는 7597대를 판매 했는데 그 보다는 높은 수치 인데 워낙 시장이 큰 미국이라 이 정도 판매량으로 중형차 시장에서 6위에 오르는데 그쳤습니다. 1위는 33,547대가 팔린 혼다 어코드, 2위는 32,547대의 토요타 캠리가 차지 했습니다. 그외 순위를 보면 3위 닛산 알티마, 4위 포드 퓨전 그리고 5위는 쉐보레 말리부 였습니다. 미국 중형차 시장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는 현대차인데 이렇게 쏘나타 순위가 내려가는 것이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습니다. 미국서 입지 좁아지는 쏘나타 순위의 하락도 그렇지만 판매량 하락의 폭이 큰 것도 신경이 쓰이는 부분입니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무려 -20.4% 하락을 했는데 1위 부터 ..
5월 자동차 시장의 관전 포인트 중에 하나는 르노삼성이 쌍용차에 밀려서 5위로 내려앉은 사건 입니다. 그동안 SM6, QM6를 앞세워서 시장에 파란을 몰고 오며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던 르노삼성이기에 갑자기 꼴찌로 내려앉았다는 소식은 상당히 충격적인 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반면 티볼리 외에 크게 주목받는 모델이 없었던 쌍용차는 별 주목을 받지 않았음에도 이렇게 깜짝 순위 역전 소식으로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 자동차 시장에서 주목도로 보면 르노삼성이 앞서지만 판매량을 앞세운 실속을 따지자면 쌍용차가 더 알찬 장사를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쌍용차는 티볼리로 순위 역전의 기회를 노리다가 최근 출시된 신차 G4 렉스턴으로 쇄기를 박으며 르노삼성에게 빼앗긴 4위를 되찾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올 여름 자동차 시장은 상당히 뜨거워질 전망 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신차 바람이 강하게 불어닥칠 것으로 보이니 말입니다. 이번 여름에 만날 신차는 우선 두 모델입니다. 하나는 하와이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코나' 이고 또 하나는 '스토닉' 입니다. 둘다 소형SUV 모델에 현대기아차에서 출시 합니다. 현대기아차의 신차 공세가 상당히 매섭네요. 작년 신형 그랜저 이후 이렇다 할 신차가 없었는데 코나, 스토닉 원투 펀치를 앞세워서 갑자기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현대차 첫 소형SUV 코나 사전 마케팅으로 출시 전 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 코나는 13일 신차 발표회를 열고 6월 말 출시가 됩니다. 코나가 주목 받는 이유중에 하나는 현대차가 처음으로 선 보이는 소형SUV 이기 때문입니다. 현대..
국내 자동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그동안 조금은 고착화되었던 순위 였지만 꼴찌들의 반란으로 3위부터는 이제 안심할 수 없는 안개속으로 빠져든 상태 입니다. 꼴찌 경쟁이 지금 까지는 4위 5위로 한정이 되어서 3위 까지는 비교적 안전 했지만 이제 3위 한국GM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3위 터주대감으로 오랜 시간 자리를 지켜왔던 한국GM 은 요즘 동네북으로 전락, 르노삼성, 쌍용차의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동네북 전락 한국GM 르노삼성은 현재 공개적으로 내수 3위 달성 목표를 세운 상태 입니다. 2015년 꼴찌로 떨어졌지만 작년 쌍용차를 제치고 4위에 오른 이후 올해는 한국GM을 잡고 3위에 오른다는 거창한 목표를 세웠습니다. 하지만 한국GM이 지금 경계해야 할 상대는 르노삼성 보다..
5월 국산차 판매량은 여러가지 재미있는 반전 요소가 들어 가면서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런 흥미진진한 결과들이 수입차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일 공개된 5월 국내 수입차 판매량 성적표를 살펴 보았더니 여러가지 재미있는 결과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수입차 시장도 국산차 시장 못지 않게 정말 치열한 대전투가 벌어지고 있는데 5월에는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모델이 1위를 차지하는 반전을 연출 했습니다. 그동안 수입차 시장의 실세는 독일차 브랜드 3사 였습니다. BMW, 메르세데스-벤츠, 폭스바겐 이렇게 독일차 3총사 였는데 폭스바겐이 디젤게이트 파문과 서류 조작으로 인증이 취소 되면서 현재 판매가 중단된 상태 입니다. 그러나 보니 자연스럽게 경쟁에서 이탈 현재 BMW,..
하이브리드자동차가 떠오르게 했던 블루투스 이어폰 LG 톤플러스 프리(HBS-F110) 모델을 지난 시간 디자인 위주로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과 여러가지 기능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톤플러스 프리 모델은 상당히 재미있는 모델 입니다. 기존 무선에 무선을 더한 재미있는 컨셉으로 애플 에어팟, 삼성 아이콘X와 비슷한 것 같지만 완전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합체로봇! 기존 넥밴드 방식의 무선에 또 다른 무선을 추가한, 두 가지 기능을 합친 하이브리드 제품 입니다. 마치 합체로봇처럼 말이죠. 로봇도 합체를 하면 기능이 파워업 되는 것 처럼 LG 톤플러스 프리 역시 두 기기가 합쳐지면서 더욱 강력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톤플러스 시..
6월이 시작되니 자동차 시장의 판매량 결과가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의 결과 역시 나오고 있는데 한국차는 4월에 이어서 5월에도 힘든 결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1, 2위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현대기아차는 계속되는 부진에 시달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해외 시장의 부진이 장기화 되는 모양세 입니다. 그렇다고 국내 시장도 좋지 못한게 현대기아차 6월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 보다 모두 하락 했습니다. 국내 시장 하락도 문제지만 해외 시장 특히 미국, 중국 시장의 부진이 심상치 않아 보이네요. 미국에서의 5월 판매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 15.4% 하락을 했습니다. 현대기아차 해외 판매량 미국(제네시스 포함) 60,011대(작년 71,006대)..
국내완성차 5개사 중에서 요즘 쌍용차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오랜시간 침체되어 왔던 모습만 봐서 그러는지 요즘 모습을 보면 정말 환골탈태는 르노삼성이 아닌 쌍용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합니다. 만년 꼴찌 이미지에서 이젠 한계단씩 순위가 상승 하면서 완전히 다른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아왔던 회사는 르노삼성이었습니다. 작년에 출시한 신차 SM6, QM6가 연타석 홈런을 터트리면서 꼴찌 탈출에 성공, 이젠 욕심을 부려 3위 한국GM을 노리고 있습니다. 그동안 르노삼성이 시장의 주목을 받는 동안 쌍용차는 소리소문 없이 내실을 다지고 있었습니다. 판매량을 점차 늘려가고 있었고 새롭게 출시한 신차 G4 렉스턴이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놀라운 반전 결과를 만들..
스마트폰에 관심이 많다보니 삼성, 애플, LG 제품의 플래그십 모델들은 두루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아이폰7 플러스, LG G6, 삼성갤럭시S8 플러스 등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3사의 대표 제품 모두 사용중인데 이 중에서 특히 마음이 더 가는 제품이 있습니다. 이중에서 가장 아끼는 모델은 갤럭시S8 플러스 입니다. 그 다음은 LG G6, 마지막으로 아이폰7 플러스 순 입니다. LG G6 는 카메라 성능과 사운드 부분에 강점이 있어서 마음에 들긴 하지만 한가지 기능의 결여 때문에 갤럭시S8 을 어쩔 수 없이 메인폰으로 사용중 입니다. 결여된 부분이라 하면 바로 페이 기능의 부재 입니다. 위에 언급한 세 모델 중에서 유일하게 국내에서 페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갤럭시S8 플러스 뿐이 없었습니다. ▲ ..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는 작년보다 보는 재미가 좀 덜한 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한국의 메이저리거들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흥민진진한 모습을 연출했는데 올해는 작년보다 활약하는 선수가 적어서 그런지 메이저리에 관심이 적어졌습니다. 작년에는 타자인 박병호, 강정호의 시원한 홈런을 보는 맛이 있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올해는 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는 마이너리그로 내려 갔고 볼티모어 오리올스 김현수는 플래툰 시스템으로 뛰는 모습을 보는게 쉽지 않습니다. 특히 가장 아쉬운 부분은 의외의 장타력으로 기대 이상의 성적을 보여주었던 강정호 선수의 부재입니다. 강정호 선수는 현재 작년에 터진 음주운전 사고의 여파로 미국 비자를 받지 못해서 메이저리그에 합류하지 못하고 한국에 강제로 머물러 있습니다.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
5월 자동차 성적표를 보면 참 재미난 변화가 많이 있었습니다. 쌍용차는 새롭게 투입한 신차의 도움으로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한국GM은 신차 크루즈가 부진에 빠지면서 위기의 순간을 맞고 있습니다. 그리고 르노삼성은 SM6 의 판매량이 정체되면서 빨랐던 성장세에 브레이크가 걸린 상태입니다. 그동안 뭔가 고착되어 있던 시장의 흐름이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는데, 그 만큼 시장은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5월 자동차 성적표를 보면서 시장은 어떻게 흐르고 있고 주요 관전포인트가 무엇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5월 자동차 판매량 1위 현대 그랜저 12,595대 2위 현대 포터 10,012대 3위 현대 아반떼 7,834대 4위 현대 쏘나타 7,597대 5위 기아 모닝 6,..
6월 1일, 5월 자동차 판매량이 공개가 되었을때 제가 관심있게 살펴 본 차량들이 있습니다. 회사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또한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영향을 끼치는 모델들이라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는 차량은 한국GM의 준중형 세단 신형 크루즈 입니다. 신형 크루즈는 한국GM에서 현재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또한 그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한 마디로 간판스타라고 보시면 됩니다. 스타의 중요성 간판스타의 활약 여부에 따라서 회사의 얼굴 표정은 달라 집니다. 야구나, 축구 등 스포츠에서도 스트라이커나 주전들이 활약을 제대로 해주지 못하면 좋은 성적을 기대할 수 없습니다. ▲ 어느 곳에서나 중요한 스타의 역할, 사진:손흥민(토트넘 핫 스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