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A7과 갤럭시 알파의 스펙 비교에 이어서 이번에는 알파와 좀더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A5와의 비교글을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갤럭시A 시리즈의 등장으로 알파는 떨이 판매에 들어 섰는데(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졌습니다.) 과연 떨이 판매에 들어선 알파를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새로운 갤럭시 A5를 사는게 좋을지 고민이신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 화면의 크기는 두 제품이 비슷합니다. A7은 5.5인치로 좀 차이가 났지만 A5는 5인치 알파는 4.7인치로 0.3인치의 차이가 있네요. 화면의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인지 해상도 역시 둘다 1280x720으로 같습니다. 하지만 선명도에 영향을 끼치는 ppi는 화면이 작은 알파가 312..
2015년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갤럭시A 시리즈의 맏형인 A7이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미 A5는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그동안 갤럭시S, 노트 시리즈 같은 프리미엄급 제품들이 큰 관심을 끌고 보급형 제품들은 사실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리미엄급으로 사람들이 몰리니 디자인이나 스펙에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제품들이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트랜드가 프리미엄급에서 이제는 경제성과 가성비를 생각한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니 앞으로 갤럭시A 시리즈는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A 시리즈는 슬림한 디자인에 풀 메탈 바디 그리고 셀피(셀프 카메라) 기능에 특화된 제품인데 A7은 그 중에서 가장 높은..
요즘 경제는 어렵고 통신비는 부담이 되어서 많은 분들이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려고 고민들을 많이들 하실 겁니다. 하지만 통신비를 절약하려고 옮기려 하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습니다. 그건 기존 통신사에서 가지고 있는 멤버쉽 포인트인데 그냥 일반 레벨 정도의 사용자라면 모르겠지만 골드나 VIP 등급을 받고 계신 분들은 알뜰폰 통신사로 옮기려 할때 지금 받고 있는 수많은 포인트와 이별을 한다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어떻게 키워서 만들어 놓은 등급인데 말이죠. 하지만 만약 그 멤버쉽 포인트를 알들폰 통신사로 옮길때 CJONE으로 보상해 준다면 어떨까요? 알뜰폰 통신사인 헬로모바일에서는 지금 기존에 가지고 있던 통신사의 멤버십 포인트를 CJONE으로 보상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SKT,..
3월달에 찾아올 갤럭시S6가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들은 오늘 국내에 공개된 LG전자 G플렉스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LTE라 할 수 있습니다. 둘다 프리미엄급의 최고의 스펙을 갖춘 폰들이기에, 지금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두 제품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두제품의 스펙을 비교해 보면서 제품이 가지는 특징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크기. 5.5인치 vs 5.7인치 두 제품 모두 페블릿폰답계 큰 화면을 자랑합니다. 그렇다고 6인치를 넘어 가는 건 아니고 G플렉스2는 5.5인치 노트4는 5.7인치 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가 5.5인치로 나온 이후 대화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 제가 여러 제품을 사용..
삼성전자의 2015년 스마트폰 사업 흥망성쇠의 열쇠를 지고 있는 갤럭시S6가 3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2015에서 공개가 된다고 합니다. 이제 앞으로 두달여 정도 지나면 그 실체를 만나 볼 수 있는데, IT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갤럭시S6에서 기대하는 6가지 변화에 대한 기사가 올라왔습니다. 기사 내용을 읽어보니 그동안 갤럭시S6와 관련되어서 나온 루머들을 정리해서 올려 놓은 글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메탈 디자인 지금 까지의 갤럭시S 시리즈를 보면 디자인에 있어서의 변화가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전작인 S5의 실패도 어찌보면 디자인의 변화가 S4에 비해서 크지 않았고, 평번하고 가벼워 보이는 플라스틱 재질을 사용한 영향도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S..
아직 갤럭시S6가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에서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스마트폰은 노트4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노트4가 새로운 AP와 모뎀을 달고 더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돌아왔습니다. 통신 속도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한국 답계 이번 노트4 S-LTE는 3밴드 LTE폰으로 기존 LTE에 비해서 4배 빠른 속도가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3개 대역 주파수를 묶어서 최고 300Mbps의 속도를 구현했고, 카테고리 9를 지원해서 최대 450Mbps 다운로드가 가능 합니다. 무선 통신의 발전속도를 보니 확실히 몇년째 속도에 있어서 정체기를 맞고 있는 유선 보다는 발전속도가 빠르다 할 수 있습니다. 그나마 유선도 근래들어서 기가 인터넷의 등장으로 조금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긴 합니다. 이런..
중국의 애플이라 불리면서 어느샌가 중국의 IT를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2014년 무서운 돌풍으로 중국에서 삼성을 누르고 점유율 1위에 오른, 현재 세계에서 가장 주목하는 회사인 샤오미 입니다. 짝퉁의 대명사로 불리던 샤오미는 이젠 혁신의 대명사로 소개 되면서 중국의 무서운 발전을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런 샤오미가 2015년의 시작, 또 하나의 강력한 신무기를 들고 찾아 왔습니다. 갤럭시노트4를 겨냥해서 만든 '미노트'가 그것입니다. 그동안 '미' 시리즈가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를 노리고 만들어졌다면 '미노트' 는 대화면 패블릿 폰으로 갤럭시노트4와 경쟁하기 위해서 등장을 했습니다. 이미 중국에서 삼성을 누른 자신감으로 거칠것이 없는 이들에게 이제 좀 더..
2015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이라고 하면 갤럭시S6라 할 수 있는데, 또 하나의 기대작은 엘지전자 G4라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6 보다는 무게감이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G3의 성공으로 G4의 관심도 무척 커진 상태 입니다. 갤럭시S6가 나오는 시점에 비슷하게 G4가 출시 할텐데 아직 관련된 스펙이나 디자인과 관련해서 유출된 정보가 아직은 많지 않네요. 해외 사이트를 보니 G4와 관련된 성능 이야기가 조금씩 흘러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디테일한 정보는 많지 않지만 큰 그림을 보면 일단 모바일 AP로 그동안 발열 문제나 상용화등에 있어서 말이 많았던 스냅드래곤 810이 탑재될 거란 소식 입니다. 사실 LG가 자체 AP인 뉴클런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은 프리미엄급에 탑재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
요즘 나오는 프리미엄급의 스마트폰의 가격을 보면 90만원대에서 많으면 100만원대가 넘어갑니다. 이 정도면 정말 괜찮은 노트북 하나 구입할 수 있는 높은 가격인데 언제부턴가 이런 값비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게 당연시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성능은 괜찮은 중저가 폰들이 최근들어서 급부상 하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폰은 중저가보다 더 싼 초!저가 폰입니다. 그럼 어디 중국이나 인도에서 들어보지도 못했던 듣보잡 회사에서 만든 폰이겠거니 생각할 수 있는데, 프리미엄폰인 갤럭시S와 노트 시리즈를 만드는 삼성에서 만든 폰입니다. 인도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보니 원화로 9만원대의 정말! 초저가입니다. 이 정도면 호텔 저녁 뷔페 정도의 가격 수준인데 뷔페 한번 안 먹으면 삼성에서 만든..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 픽업트럭 컨셉카인 싼타크루즈가 공개가 되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유입되는 부분도 많고 자동차 카페나 계시판에서도 산타크루즈 소식을 전하는 것을 보면 말이죠. 역시 남자의 로망은 마초 느낌이 물씬 나는 픽업트럭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오랜 시간 기다려왔던 국산 픽업트럭이 과연 실제로 등장할지는 좀 지켜봐야 겠네요. 픽업트럭의 대명사라 하면 빅사이즈의 포드 F-150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14년 북미 자동차 판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던 차량인데 F-150 시리즈 중에서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신형 F150 랩터가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예전에 필리핀에 있을때 다양한 픽업트럭을 볼 수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포드 F150시리즈가 주는 ..
삼성의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A의 등장으로 2015년에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졌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급의 폰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조였다면 올해는 프리미엄급 뿐만 아니라 보급형 시장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갤럭시A 시리즈는 보급형폰이지만 프리미엄급을 지향하는 폰들인데, 인포그래픽을 통해서 쉽고 간단하게 스펙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갤럭시A는 A3, A5, A7으로 시리즈 명칭이 독일 자동차인 아우디의 시리즈명과 비슷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비싸고 스펙이 높은 폰이라고 보면 됩니다. 크기 우선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숫자가 클 수록 크기는 더 커지고 무게는 무거워집니다. 전체적으로 두께가 슬림한 편인데 그중에서 가장 최상의 라인업인 A7 같은 경우는 갤럭..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모터쇼에서 현대차의 첫 픽업트럭 컨셉카인 싼타크루즈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정말 개인적으로 기다려왔던 픽업트럭이었기에 정말 반가왔는데 이와 함께 LF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자동차도 함께 공개 되었습니다. 작년 12월달에 국내에서 LF 하이브리드 차량이 공개 되었는데, 또 하이브리드 차량이 나왔다는 뉴스에 또 뭘까 생각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PLUG IN) 하이브리드를 차량을 구분하는 것은 간단 합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에 전기차 처럼 외부에 전원을 꼽을 수 있는 단자가 있으면 그것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말 그대로 전기 플러그를 삽입(plug in) 한다는 개념인데요. 기존의 하이브리드 차량이 내연기관에서 나온 에너지를 배터리에..
현대차의 첫 픽업트럭 컨셉트카인 HCD-15 '산타크루즈'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그 베일을 벗었습니다. 기아차에서 선보였던 '모하비'에 이은 두번째 픽업트럭 컨셉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북미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수익이 많고 인기가 좋은 픽업트럭 세그먼트에 현대차는 산타크루즈로 도전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라크루즈, 맥스크루즈에 이은 세번째 크루즈 명칭이 붙은 산타크루즈는 과연 현대차에 산타클로스가 되어 줄 수 있을까요? 현대기아차는 그동안 픽업트럭을 생산하지 않아서 북미시장에서 상위권으로 도약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북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픽업트럭이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제서야 출사표를 던진 셈입니다. 좀 늦은감이 있긴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을 가지고 있는 (지금은 중국이 가장 큰 시장이지만)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량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한국처럼 그랜저나 쏘나타 같은 승용차나 싼타페 같은 SUV라고 생각들 할 수 있는데 사실 미국 시장은 상남자들의 로망이라 할 수 있는 픽업트럭이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인기있는, 중형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토요타 캠리 같은 경우는 2014년 42만대를 팔아서 승용차 부분 1위를 했습니다. (참고로 현대 쏘나타 같은 경우는 21만대를 팔아서 10위에 올랐습니다.) 그럼 픽업트럭은 몇대를 팔았는지 살펴볼까요? 픽업트럭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는 포드 F시리즈가 75만대를 팔았습니다. 승용차 부분 1위인 캠리 보다 거의 2배에 육박하는 판매량을 보여주고..
2015년 최고의 화제작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S6에 앞서 보급형 프리미엄폰이라 할 수 있는 갤럭시 A7이 정식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A 라인업은 갤럭시S 아래 등급에 위치한 보급형 라인입니다. 허리를 강화 하려는 삼성의 노력의 결과물이라 볼 수 있습니다. 지난주에 말레이시아에서 등장 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공식적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역사장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일단 보급형폰 임에도 불구하고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해서 상당히 고급스럽게 나온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S5 + 갤럭시알파 + 갤럭시노트4 의 디자인을 섞어 놓은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급형 폰이라서 좀 싸구려 느낌이 나는게 아닐까 하는 그런 우려를 ..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CES2015가 요즘 한창 화제인데 그 이슈 속에서 스마트폰 이야기는 사실 별 재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보다는 스마트카, 드론, 사물인터넷, TV등의 이야기가 더 풍성한데 점점 스마트폰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G플렉스2 이외에는 크게 주목할 만한 모델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다채로운 스마트폰의 이야기를 기대할 곳은 역시 CES가 아니라 스페인에서 열리는 MWC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갤럭시S6의 등장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는데 그 전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보급형 라인업인 A시리즈의 최상의 기종인 A7이 말레이시아에서 드디어 그 실체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자랑하는 A7은 보급형폰 이지만 외형에서 상당한 ..
어린시절 정말 감명깊고 재미나게 보았던 만화책인 드래곤볼을 보면 내용도 내용이지만 등장인물 중에 하나였던 베지타가 얼굴에 착용했던 스카우터 장비가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스카우터를 통해서 온 갖 정보를 파악하고 특히나 적들의 전투력을 한번에 파악하는 것을 보면서 정말 미래에 저런 기기가 등장할까 하는 기대를 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시절에는 잘 몰랐지만 지금 보면 그것은 HUD(Head Up Display. 헤드업디스플레이)장비였습니다. 글래스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건데 구글이 선보인 구글 글래스가 바로 스카우터의 실제판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기능은 스카우터의 100분의 1도 안되지만 이런 제품이 나왔다는 것을 보면 앞으로 10년 정도 지나면 그래도 어느정도 스카우터 흉내를 ..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분들에게 겨울은 그리 반가운 계절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이죠. 여름과 달리 이것 저것 신경써야지 자동차의 상태를 온전하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일단 생각나는 것이 눈 입니다. 하늘에서 펑펑 내리는 눈이 감성을 자극하지만 운전자로서는 감성 보다는 현실이 더 가깝기에 스노우타이어와 같은 월동 장비들이 우선 생각이 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스노우타이어 같은 외형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차량의 심장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오일에도 관심을 가지셔야 합니다.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는 겨울철에는 시동이 안 걸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럴때는 배터리 노후와 함께 엔진오일의 점도를 체크해 보셔야 합니다. 엔진오일은 기온이 낮을수록 점도가 높아지..
2014년 12월 마지막 국내자동차 판매량 결과가 나왔습니다. 2014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판매량 집계라서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과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 12월달의 승자는 누구이고 패자는 어떤 차량인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1위는 역시나 베스트 셀러의 자리에서 떠날 줄을 모르는 그랜저HG가 차지 했습니다.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서 지난달에 비해서 68% 상승을 했네요. 1위 그랜저 12564대 2위 아반떼 12035대 2위는 역시나 전통의 강자인 아반떼가 차지 했습니다. 그랜저와 아반떼는 사이좋게 늘 상위권에 올라 있는 차량이기에 등수에 대해서 큰 관심이 가지는 않습니다. 3위 LF쏘나타 10514대 3위는 놀랍게도 LF쏘나타가 차지 했습니다. 그동안 신차 효과 없다며 사방에서 뭇매를 맞고..
IT와 자동차 그리고 사물인터넷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CES2015에서 LG전자의 화제작인 G플렉스2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휘어지는 스마트폰의 대명사라고 해도 좋을 제품인데 자세한 스펙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G플렉스 화면 크기가 6인치 인것에 비해서 작아진 5.5인치 화면에 해상도는 풀HD(플라스틱OLED), 모바일 AP는 스냅드래곤 최상의 라인인 810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램은 2GB, 내장메모리는 16,32GB, 카메라는 1300만(듀얼LED.OIS+,레이저오토포커스), 전면 210만, OS 5.0 롤리팝. 이것이 G플렉스2의 스펙입니다. 일단 하드웨어 성능으로 볼때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했다는 것이 가장 인상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고 나머지 부분은 평범한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