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갤럭시S6, 엣지 모델이 공개 되려면 시간이 남아 있지만 케이스 업체들은 이미 관련된 제품을 벌써부터 팔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유명 케이스 업체인 슈피겐에서 나온 갤럭시S6 엣지 케이스를 보면 사진상으로는 듀얼 화면이 아닌 싱글 화면인 것 같아 약간 아리송 합니다. 그동안 3화면으로 나온다고 했지만 사실 이 부분은 정말 일까 하는 의구심을 약간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슈피겐에서 엣지 케이스가 등장 했을때 유심히 살펴 보았는데 사진 상으로는 한쪽면만 보여 주고 있기에 정말 2개의 화면을 가지고 있는지 더 헷갈리게 하네요. 슈피겐 홈페이지를 들어가보면 이미 갤럭시S6, 엣지 모델의 케이스가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본 제품이 판매가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요즘 슈피겐 케이스가 국내외적..
기아차의 신형 SUV인 2015 쏘렌토는 국내 출시가 된후에 판매량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동안 공명음이나 람다센서 이상으로 안 좋은 소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 했기에 안전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의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기대감이 실제로 바다건너 미국에서 인정을 받았습니다. 2015 신형 쏘렌토는 미국 IIHS(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에서 최근 진행한 충돌안전평가에서 '가장 안전한 차' 등급을 획득 했습니다. 쏘렌토가 그동안 스몰오버랩 테스트에서 좋지 못한 점수를 받아서 가장 안전한 차 등급을 받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그동안의 설움을 깨고 최고 등급인 우수(G)등급을 받았습니다. SUV같은 경우는 가족차라는 이미지 때문에 소비자들이 차량을 구매할때 안전에..
요즘 IT 업계에서는 파이넨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인 핀테크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요즘 IT 관련 뉴스를 보면 스마트폰 이런 이야기 보다는 핀테크와 모바일 결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하기가 더 쉽습니다. 이미 애플은 애플페이를 통해서 이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아가기 시작 했고 삼성전자는 미국의 유명 모바일결제 회사인 '루프페이(LoopPay)'를 인수 하면서 시장의 강력한 게임메이커로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단지 전화를 하고 인터넷을 하며 SNS를 하는 기기에서 벗어나서 모바일 결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애플의 애플페이를 보면 플라스틱 신용카드 없이 물건을 구매하고 나서 단지 손가락 지문을 아이폰6 홈버튼 위에 살짝 올려 놓는 것으로 간..
갤럭시S6와 듀얼 엣지의 공개 시기가 이젠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미 티저 이미지나 다양한 렌더링 이미지를 통해서 보여진 모습이 많이 있기에 이젠 디자인이나 외형 면에 있어서는 큰 궁금증이 생기지 않을 정도 입니다. 그동안 S6 일반형 모델의 렌더링 이미지는 많이 접했는데, 그에 비해서 엣지 버전은 많이 노출이 되지 않았기에 궁금했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이번에 나오는 것은 노트 엣지 같은 한쪽면이 아닌 양쪽이 스크린이 있는 듀얼 엣지로 나온다고 하기에 그 궁금증이 더 컸습니다. 디자이너 이보 마릭이 디자인한 S6 엣지 렌더링 영상과 이미지를 보니 이젠 어떤 식으로 나올지 감이 오는 것 같습니다. 처음엔 듀얼 엣지라서 뭔가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한면에만 있는 것 보다는 좋아 보이네요..
갤럭시S6가 아직 공개도 되지 않은 마당에 벌써 부터 아이폰6와 디자인 비교라는 것이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이미 나와 있는 렌더링 예상 이미지가 거의 99% 맞을 것 같은 상황이라 지금 비교를 해도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이미 웹상에는 갤럭시S6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케이스 업체에서도 물건을 이미 팔고 있는 곳도 있다 보니 이젠 거의 이 디자인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젠 굳이 3월 1일까지 숨죽이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디자인에 있어서는 말이죠. 하지만 하드웨서 성능이나 엣지 모델 디자인에 있어서는 아직 까지도 베일에 가려진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와 갤럭시 S6와 디자인 비교를 한 렌더링 이미지들이 올..
현대차 SUV의 막내인 투싼의 디자인이 6년만에 풀체인지 변경이 되면서 마침내 진정한 현대차 패밀리룩의 마무리를 완성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와 동떨어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던 베라크루즈는 단종으로 정리 되고 마지막 남은 투싼의 디자인이 변경 되면서 모두 동일한 모습의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현대차에서 18일 공개한 신형 올 뉴 투싼의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싼타페의 모습을 약간 축소한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싼타페와 맥스크루즈의 모습이 페이스 리프트를 통해서 변경이 되면, 멀리서 전면의 모습을 보면 어떤 모델인지 예측 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그나마 그릴 숫자로 판단을 해야 할 듯 싶네요. 하지만 투싼과 싼타페의 그릴 숫자가 3개로 동일 하네요. 맥스크루즈는 4..
그동안 단종한다 안한다 말이 참 많았던 현대차 대형 SUV인 베라크루즈가 결국은 단종이 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확실하게 현대차에서 이야기를 했으니 믿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국산 대형 SUV에서 기아 모하비와 함게 쌍두 체제를 형성하던 베라크루즈가 떠나게 됨으로 이젠 모하비가 국내 SUV 최강 원탑의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부는 캠핑과 레저 붐 때문에 모하비와 베라크루즈가 시간이 지날수록 인기를 얻어 가고 있는데 사실 해외에서 두 모델은 이미 퇴출이 된 차량들입니다. 오직 국내에서만 팔리고 있는 제품이라 이미 단종이 되었어도 별 이상할 것이 없는 모델인데 국내 시장의 특이한 현상 때문에 현재까지 그 생명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베라크루즈의 생명연장은 올 9월 부터 강화될 배출가수 규제..
LG전자에서 G워치R에 이은 또 다른 스마트 워치인 어베인을 선보였습니다. 작년에 삼성과 LG전자에서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붐이 일어날 것 같았는데, 그 뒤에 다시 잠잠하더니 2015년 다시 그 붐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애플워치가 출시할 시점이 다가오니 덩달아서 스마트워치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삼성과 엘지가 시장을 이끌어 갔다면 올해는 애플의 가세로 제대로 된 경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LG 워치인 어베인(Urbane)을 선보이면서 스타트를 끊었는데 G워치R에 이은 원형 스마트워치 입니다. 점점 시계에 가까워지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외형만을 놓고 보면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에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디자인에 있어서는 해외..
LG전자에서 선보인 G플렉스2는 갤럭시노트 엣지 모델 처럼 무척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품 입니다. 엣지가 2화면을 가졌다면 G플렉스2는 곡선의 커브드(Curved)형 디스플레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고가의 TV는 커브드형이 대세인데 그 이유는 디자인도 그렇지만 영상을 시청할때 몰입도가 가장 좋기 때문입니다. G플렉스2는 손안의 Curved TV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휘어진 디스플레이를 하고 있기에 일단 그립감이 좋고 얼굴에 딱 밀착이 되기 때문에 통화 할때도 편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화면이 5.5인치로 동영상을 보기에 적당하기 때문에 평소에 스마트폰을 통해서 동영상을 즐겨 보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유혹을 뿌리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G플렉스2..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 롤리팝 5.0.1 업데이트가 국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동안 언제 노트4에 새로운 OS인 롤리팝이 적용될까 기다렸는데 설연휴 전에 다운 받고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현재로서는 SKT용 노트4 엑시노스 버전 모델만 업데이트가 가능 합니다. 스냅드래곤 AP 탑재 모델은 차후에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직 까지는 OTA((Over The Air 무선 업데이트)로 업데이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삼성의 KIES 프로그램을 설치하셔서 유선으로 다운로드 하시면 됩니다. 키스(KIES)프로그램은 인터넷에서 검색하시면 바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맥(Mac)PC 버전도 있으니 맥유저들도 다운 받고 업데이트가 가능 합니다. 연결 하셔서 다운이 가능한 모델이면 자..
갤럭시S6 공개가 점점 다가올 수록 점점 진짜 같은 렌더링 이미지들이 웹상에서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유출된 케이스 설계도면이나 이런 저런 정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습들인데 제법 진짜 같은 느낌이 들 정도의 모습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갤럭시S6 엣지 렌더링 이미지들은 잘 나오지 않는데 일반형은 현재 웹상에 돌아다니는 렌더링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게 나올 것 같아 보입니다. 정말 삼성에서 '프로젝트 제로(0)' 라는 거창한 이름을 붙이면서 시작한 모델 이기에 그 어느때보다 정말 기대가 컸던 것이 이번에 나올 여섯번째 갤럭시S 였습니다. 이미 갤럭시S5 에서 좋지 못한 성적을 기록 했기에 후속작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더구나 경쟁상대인 애플 같은 경우는 요즘 아주 상종가를 치고..
3월 1일 스페인 MWC 2015 에서 공개되는 갤럭시S6/엣지에 대한 소식이 홍수 처럼 쏟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렌더링 이미지 부터 시작해서 스펙까지 유출이 되고 있는데 아직 이것이 진짜라고 확신 할 수는 없지만, 그동안의 학습을 통해서 대략 이 정도면 거의 맞는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S6의 가장 큰 특징 이라면 처음으로 두가지 버전으로 나온다는 것인데, 일반 버전과 엣지 버전으로 나옵니다. 엣지 버전 같은 경우는 갤럭시노트 엣지 보다 화면이 하나 더 추가된 3화면으로 나온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좀 지켜봐야 겠습니다. 3화면은 아직 좀 적응이 잘 안되네요. ^^; 이번 갤럭시S6가 가지는 특징 중에 하나는 카메라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 카메라가 일반 컴팩트형 디지털..
출시 전부터 이효리의 춤 공약으로 사람들의 집중을 받았던 쌍용차의 티볼리가 역시나 예상한대로 출시 후에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월달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서도 티볼리는 많은 판매량을 보였는데 이번달 10일 기준으로 누적 계약대수가 8000대를 돌파 했다고 합니다. 한달도 안되는 기간에 이 정도의 판매라면 2월달 자동차 판매량 집계에서 탑5안에 들을 수 있는 성적 입니다. 티볼리의 내수판매 목표가 3만8500대라고 하는데 벌써 목표량의 4분의 1을 기록한 걸 보면 엄청난 돌풍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간만에 쌍용차에서 대박 모델 하나 출시한 것 같네요. 이 정도 추세라면 이효리의 비키니 댄스를 보는 것도 불가능 할 것 같지 않습니다. 티볼리는 어떤 면에서 사람들에게 매력을 느끼게 하는 걸까요? 1. 디자인..
얼마전에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렸던 가전제품과 IT의 향연이 펼쳐졌던 CES 2015에서 이전과 다른 변화를 감지 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이나 제작년에는 CES의 주인공이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분야 였다면 2015 CES는 스마트폰은 좀 찬밥인 느낌이고 그것 보다는 스마트카와 사물인터넷 부분이 더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마트폰의 대혁명이 이젠 스마트카와 사물인터넷(IOT)으로 옮겨 가고 있다는 것을 제대로 체감할 수 있었던 순간 이었습니다. 정말 IT의 기술과 트랜드가 너무나 빨리 이동을 하다 보니 늘 IT에 귀를 기울이고 관심을 두고 있는 저도 트랜드를 따라 가기가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웹에서 해외 유명 IT사이트나 언론사들을 방문 하면서 꾸준히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IT 추세가 이..
갤럭시S6를 만나려면 이제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3월 1일 제대로 된 S6를 만날 수 있지만 이미 웹 상에는 이미 여기저기 올라온 루머 스펙을 통해서 99%(?) 비슷한 모습들이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루머를 종합해서 만들어 놓은 디자인의 조합이라서 만약 루머가 틀렸다면 전부다 틀린 디자인이 되겠지만, 만약 맞는다면 거의 이렇게 나온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 S6는 두가지 버전으로 나올것이 확실시 되는데 하나는 사이드에 디스플레이가 있는 엣지 버전과 그냥 일반 버전입니다. 판매량이 많은 제품은 아직 까지는 좀 낮선, 엣지 모델 보다는 일반 모델이라 할 수 있기에 일반형의 디자인이 더 궁금한게 사실입니다. (갤럭시S6 티저 이미지) 폰아레나에 올라온 갤럭시S6 랜더링 관련 기사..
갤럭시S6의 스페인 데뷔가 한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도 관련된 디자인들은 여전히 웹상에서 유출되고 있습니다. 이미 초대장 티저 이미자 공개가 되어서 어느정도 디자인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었는데, 그 디자인은 엣지형 모델의 실루엣 이라서 일반형 디자인은 여전히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프랑스 IT전문 사이트인 노웨어엘스에서 공개한 갤럭시S6 추정 메탈케이스는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이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 프레임의 모습이 갤럭시6 진짜 모습이라면 좀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유출된 사진을 보면서 떠올랐던 첫 이미지는 아이폰6 였습니다. 그동안 각진 스타일의 갤럭시S가 아닌 아이폰6에 적용된 곡선형 모서리등이 아이폰6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
3월1일, 드디어 갤럭시S6가 베일을 벗을 날이 정해졌습니다. 애플은 아이폰6/플러스 형제로 다시한번 승기를 잡으며 승승장구 하고 있고, 짝퉁만 팔고 있을 줄 알았던 중국 브랜드들은 갤럭시 시리즈를 위협하는 프리미엄급 성능에 가격은 반값 제품으로 프리미엄과 보급형 시장을 빠른 속도로 잠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1위에 올라 있는 삼성으로서는 현재 수치상으로 1위에 간신이 올라 있을 뿐, 여기저기서 삼성을 불안한 시선으로 쳐다보고 있습니다. 절대 망할 줄 몰랐던 모바일의 강자 노키아가 한순간에 날라간 버린 역사가 있기에 어쩌면 그들의 눈에서 희미하게 제 2의 노키아가 보이는게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전자의 메인카드인 갤럭시S6의 역할은 그 어느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샌드위치..
2015년 1월의 국내 자동차 판매량이 나왔습니다. 2014년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2015년 처음으로 집계되는 자동차 판매량인데, 1월은 어떤 모델이 웃었고 울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은 전반적으로 자동차 판매 비성수기라서 판매량이 높지 않은 편인데 그럼에도 작년 1월과 비교해서는 5% 증가해서 나름 선방을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난달에 비해서는 38% 하락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1위 포터 8860대 2위 쏘나타 6907대 늘 판매량 상위권에서 놀고 있는 포터가 이번에는 1위를 차지했습니다. 포터의 인기를 보면서 경기가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2위는 놀랍게도 쏘나타가 차지를 했네요. 하지만 순위는 높지만 판매량은 -41% 큰 폭으로 하락 했습니다. 지난..
G4가 나오기 전까지 상반기 스마트폰 경쟁에서 버텨야 할 LG전자 G플렉스2가 이동통신 3사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G플렉스2는 기존의 스마트폰과 다른 휘어진 디스플레이 적용으로 디자인에 있어서는 기존 제품들과 확실한 차별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하지만 그런 디자인적인 특징 외에도 퀄컴 스냅드래곤 810 탑재로 논란 거리가 좀 있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출시 전부터 80만원 후반대에 나올 거라는 예상이 있었는데 출고가는 89만9천800원으로 전작인 G플렉스 보다 10만원 가량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거의 90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이긴 하지만 최신형 하이엔드급의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 한 모델 치고는 가격이 아주 높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여기에 통신사에 따라서 최대 30만원 가량의 지원금을 제공..
요즘 국내 케이스 업체에서 잘 나가는 곳이 하나인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슈피겐 코리아 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그동안 여러 케이스를 사용해 보았고 상당히 완성도 있는 케이스를 만들고 있는 업체이기도 합니다. 그런 슈피겐에서 아직 등장 하지도 않은 갤럭시S6 케이스를 아마존에서 판매 하면서, 갤럭시 S6의 이미지가 유출(?)이 되었습니다. 물론, 사진에 등장하는 스마트폰이 갤럭시S6의 진짜 모습인지 아니면 가공된 모습인지는 현재로서는 모르겠지만 그동안 유출된 S6의 이미지를 보면 왠지 이대로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슈피겐 케이스 뿐만 아니라 이미 여러 브랜드에서는 갤럭시S6 관련 케이스를 선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것들을 종합해 보면 이미지들이 전반적으로 비슷한 모습을 보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