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오늘인가요? 어제인가요? 애플의 최고경영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사임을 한 것입니다. 전세계는 글로벌 아이티기업들은 애플의 아이폰으로 시작된 빅뱅으로 인해서 단숨에 바뀌어 버린 패러다임으로 인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와중에 이렇게 만든 장본인 스티브잡스는 멋있게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폰으로 애플의 생태계를 단숨에 소비자들에게 전파하고 있는 그의 저력을 보면 놀랍다는 생각뿐이 들지 않습니다. 국내와 국외에서 삼성이 지금 애플과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습니다. 휴대폰의 왕좌를 노리는 삼성과 왕좌를 넘어서 천상천하 유아독존의 자리에 오르려는 애플의 현 상황은 제가 보기에는 삼성이 불리한 듯 보입니다. 애플은 제가 생각했던 것을 넘어선 행동들을 보이면서 무섭게 돌진하기 때문..
스마트폰의 대전에서 아이폰이 절대 강자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안드로이도OS를 탑재한 안드로이폰의 거센 반격으로 스마트폰은 이제 2강으로 굳어지고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이폰도 시간이 지나니 지루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안드로이드폰도 역시나 모두가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다 보니 요즘엔 새롭게 선보이는 단말기들을 리뷰할때 늘 그게 그거 같고 어떤 창의적인 부분에서 고루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독창적인 부분에서는 이전의 피처폰에 더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기능적인 부분이야 비교가 안되지만 말이죠. )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어떤 다른 폰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제가 한번 기대해 ..
2009년 아이폰 3GS의 등장으로 인해서 야기된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혁명은 2010년 아이폰4의 출시와 갤럭시S 그리고 옵티머스 시리즈의 등장으로 화려한 전성기의 불을 당기고 있습니다. 제가 감히 예상하건데 2011년은 정말 국내에서 스마트폰의 화려한 꽃이 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정말 거스를 수 없는 대세가 되었고 모든 곳에서 스마트폰은 삶 그 자체가 되어가고 있는 형국입니다. 2010년만 해도 국내에 스마트폰 모델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아이폰 시리즈와 그리고 삼성의 갤럭시 스마트폰 시장에 조금 늦게 들어온 옵티머스 시리즈와 베가등이 있었지만 2010년 말을 기점으로 해서 2011년 새해 벽두 부터 여러 종류의 스마트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제 2011..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폰 OS4인 iOS4가 나왔습니다. 아직 아이폰4가 국내에 나오지 않은 시점에서 그나마 아이폰4의 향기를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다면 OS 업글을 필수겠죠? 어제부터 국내에서도 아이튠을 통해서 다운을 받을 수 있게 되었는데 저도 이 대열에 동참을 했습니다. 잠깐 굳이 그렇게 빨리 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달라진 아이폰 iOS4에 대한 기대감때문에 조금도 지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운을 받기로 결정! 떨리는 마음으로 다운을 받고 업데이트를 시작했습니다. 업그레이드를 한 것이 잘한 결정인지 아닌 결정인지는 직접 사용을 해봐야지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럼 제가 직접 경험해 본 아이폰 iOS4의 설치과정과 간단한 사용기를 작성하면서 아이폰 iOS4의 업그레이드..
지금 카지노로 유명한 미국 라스베거스에는 전세계 IT업체들이 모여서 자신들이 만든 최고의 제품들을 선보이는 자리인, IT전시회로 가장 규모가 크고 유명한 가전전시회(2010 CES)가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운 현장의 열기가 미국을 넘어서 전세계로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스마트폰 분야가 더욱 뜨거운것 같습니다. 국내시장도 애플의 아이폰 출시와 이를 견제하는 삼성의 옴니아2 출시로 인해서 그 어떤 때보다 스마트폰 열풍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2010년 연초보다 시작된 구글의 안드로이드폰인 '넥서스 원'의 출시로 시작된 스마트폰 대전은 CES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데 어떤 제품들이 2010 CES에서 주목을 받고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2010 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