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시한번 환란의 시기를 겪고 있는 팬택을 보면서 가슴아파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런 아픔을 달래 줄 팬택의 새로운 모델인 베가 팝업노트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그동안 팬택의 새로운 패블릿폰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었지만, 요즘 팬택의 상황이 워낙 안 좋다 보니 애써 준비한 새로운 모델이 출시하기도 전에 부도가 나는거 아니가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습니다. 부디 새로운 베가 팝업노트가 새상에 제대로 빛을 보고 또 이 녀석으로 말미암아 팬택 신회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예전에 기아차가 망하기 일보 직전에 봉고로 신화를 만들었던 것 처럼 말이죠. 신화까지 언급하기엔 좀 거창하긴 하지만 유출(?) 된 베가 팝업노트 사진을 보니 충분히 멋지고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
G3의 인기에 힘입어서 다양한 파생모델이 나오고 있는데 G3 비트, 캣식스에 이어서 SK텔레콤 전용 보급형 스마트폰 G3 A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3와 G2의 기능들을 물려받고 가격은 내린 보급형 모델인데 이름만 후광효과를 위해 G3를 붙였지 사실은 G2 기능개선 모델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G3와 비교를 하기 보다는 G2와 비교를 하는게 더 빠를 것 같네요. 일단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5.2인치 IPS1920x1080 해상도, 스냅드래곤 800 2.26Ghz 쿼드코어, Ardeno 330, 2GB램, 32GB내장메모리, 1300만화소(후면)210만(전면) 레이저오토포커스, 배터리 2610mAh, 4.4킷켓 (G2 스펙, 카메라 부분의 성능 빼고 'G..
갤럭시S와 노트 사이에서 갑자기 뜬금 없이 등장한 갤럭시알파는 자세한 사진들이 계속해서 노출 되면서 자신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프리미엄폰이 아닌 보급형 모델이라는 것 때문에 관심이 좀 약해진 건 사실인데 그래도 스타일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어필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노출된 알파의 사진을 보면 아이폰5S보다 더 얇은 두께에 측면의 메탈 프레임이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확실히 7.6mm의 아이폰에 비해서 얇아진 두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6의 두께가 7mm 정도를 예상하고 있는데 이 정도로 슬림하게 나온다면 충분히 외형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경쟁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타일만 좋다고 해서 아이폰6와의 경쟁이 가능하다고 보진 않습니다. 그만큼 스..
갤럭시노트4를 알리는 언팩 행사의 초대장이 발급된 시점에서 기존과 다른 새로운 루머가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면 크기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지만 대부분 크기를 노트3와 같은 5.7인치로 나올것을 예상 했는데, 이번에 중국발 루머를 통해서 아이폰5 5.5인치와 같은 크기로 나올 것이라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화면이 커지는 것은 보았지만 기존 모델 대비 화면이 작아 진다는 이야기는 거의 듣지 못했기에 조금 어리둥절 하네요. 개인적으로도 노트4의 화면 크기는 최고 5.7인치로 나오고 약간 더 커져서 5.9인치 정도로 나왔으면 했는데 이렇게 뒤통수 때리는 소식을 접하니 약간 충격적입니다. 아이폰6의 5.5인치 모델을 너무 의식해서 같은 크기로 나온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언팩 초대장이 나온 시점에 흘러나오..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중에서 처음으로 메탈 프레임을 적용한 갤럭시 알파의 선명한 사진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볼때 공식적으로 공개가 될 시점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프리미엄폰이 아닌 보급형폰의 스펙을 가지고 있지만, 일단 디자인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메탈을 사용해서 그런지 지금 까지 나온 갤럭시 시리즈 중에서 가장 스타일리쉬한 것 같습니다. 전면이나 후면의 디자인은 그 동안의 전형적인 스마트폰 디자인이 사각형에서 큰 차이를 보여 주고 있지만 그나마 측면의 리얼 메탈이 적용된 것 뿐인데 확실히 뭔가 더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하지만 디자인적 측면에서 볼때 단지 측면에 메탈을 두른 것 외에는 딱히 차별적인 부분이 없는 것은 아쉬워 보입니다. 차라이 팬택의 아이언 같이 전체적인 디자인..
삼성의 첫 메탈 프레임 적용 스마트폰이라고 해서 그동안 기대를 모았던 갤럭시 알파(SM-G850F)의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메탈프레임 적용이라는 이유 때문에 갤럭시S5보다 더 뛰어난 프리미엄폰이라는 추측을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프리미엄폰이 아닌 그저 평범한 보급형폰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폰6의 투트랙 전략의 한 축인 4.7인치 모델을 전담 마크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저의 판단미스였고 그저 평범한 보급형폰으로 G3 비트나 다른 중가 스마트폰 모델들과 경쟁을 펼칠 것 같습니다. 현재 출시 예상일자는 8월 초로 예상 하는데 아직 정확한 출시 일자는 나오지 않은 상태 입니다. 독일의 웹사이트인 allaboutsamsung 에서 갤럭시알파의 사진과 새로운 스펙에 대한 내용을 언급했..
그동안 갤럭시F니 갤럭시 프라임이니 하면서 별별 소문을 끌고 다녔던 그 녀석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공개는 아닌데 삼모바일에서 갤럭시S5 알파(SM-G850)의 실체를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메탈바디에 화면 크기는 5.3인치로 나올 것 이라고 예상 했던 모델인데 실제로는 이런 예상이 모두 틀렸습니다. 나중에 앞서 이야기한 스펙을 가진 갤럭시 시리즈가 또 나올지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갤럭시 알파가 나오고 뒤 이어 갤럭시노트4가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 시리즈가 들어갈 여력은 없어 보입니다. 일단 공개된 갤럭시알파의 모습은 갤럭시노트3 그리고 갤럭시S2와 비슷한 부분이 많고 기존의 갤럭시의 패밀리룩 에서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정체성에 벗어나지 못한다고..
그동안 광대역 LTE-A 를 지원 하는 단말기가 갤럭시S5 X3 뿐이 없어서 선택의 폭이 없었는데 7월 25일 부터 새로운 모델이 추가 되어서 총 2대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3의 프리미엄 버전이라 할 수 있는 G3 캣식스(cat.6)가 나옴으로 소비자들도 LTE의 3배 속도를 즐기실 수 있는 단말기의 선택의 폭이 넓어 졌습니다. 기존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보다 G3가 여러 면에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인터넷 속도 면에서 아쉬워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이젠 캣식스를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G3 캣식스는 AP와 모델 그래픽 카드(GPU)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고 그리고 약간 더 무거워지고 두꺼워졌습니다. 캣6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 하다면 하단의 관련글을 참조 ..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 버전에 이어서 이에 대응하는 엘지의 G3 프라임 버전인 G3 Cat.6가 7월 25일 국내에 출시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프라임 버전이라 불리우며 과연 이름이 뭘로 나올까 기대 했는데 재미있게도 고양이가 생각나는 캣식스(캣6)로 나왔습니다. 갤럭시S5나 G3나 이름 작명하는 건 참 별 생각없이 하는 것 같네요. 둘다 다른 이름 이지만 결국은 광대역 LTE-A 를 지원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작명 센스는 없어 보이네요. 그나마 캣식스가 조금 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6를 지원 한다는 의미에서 캣6로 이름을 만들었는데 이런 배경적인 지식이 없는 분들은 갑자기 뜬금 없이 왠 '고양이(캣)?' 이름이 들어간 걸까 하고 생각할 것 같네요. 일단 캣우먼 같은 캐릭터가 ..
추억의 옴니아가 그저 말로만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이라 말을 했다면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정말 점점 더 전지전능한 모습들을 갗주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크기와 AP 그리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전쟁에 이어서 앞으로는 센서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갤럭시S5에 들어간 심박센서 부터 온도나 기압 습도등 다양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정확성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센서들이 추가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4 루머 중에서도 자외선(UV) 센서 탑재 이야기가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이 왠 자외선탑재(Ultraviolet)? 할 수 있는데 일단 어떤 센서고 간에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습니다. 특히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서 요즘에는 날씨예보 할때도 자..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소니 엑스페리아 Z2의 후속 Z3와 관련된 이야기가 요즘 많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벌써 부터 유출 이미지가 흘러 나오고 있는데 짧은 출시 주기 때문인지 디자인의 변화에서는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아 보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틀은 같아 보이지만 측면의 모서리 디자인이 좀 더 둥그렇게 변해서 이전으 딱딱한 느낌 보다는 많이 완화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각진 디자인을 선호 하기는 하지만 사실 Z2는 너무나 각진 엣지 스타일이라서 보기에도 좀 부담 스럽고 날까로운 느낌 때문에 편하지가 않았는데 Z3는 그런 날카로움을 버려서 괜찮아 보이네요. (소니 Z2) 엑스페리아 Z3는 남성스러운 모습에서 여성스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베젤도 이전에 비해서 좀 더 슬림해 졌네..
갤럭시S5가 나오기 전에 등장했던 루머 중에서 하나가 홍체인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지문인식이 아닌 눈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하는 SF영화에서나 볼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노트4에서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지문인식도 아직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홍체인식 루머가 흘러 나온다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언론에서 갤럭시노트4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하나의 실마리만 찾으면 내보내는 루머 추측 기사이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 만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은 삼성 엑시노스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트4에 대한 정보는 현재 아이폰6 보다 많이 없는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이런 이미지를 통해서도 노트4의 주요 기능들을 유출해 보려고..
G3를 사용해 보질 않아서 이 녀석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엘지에 큰 효자 노릇을 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G3가 처음 나왔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경쟁사인 갤럭시S5, 엑스페리아 Z2에는 있는 방수 기능의 부재 였습니다. 이미 플래그십이 갖추어야 할 덕목중에 하나 였는데 그것을 탑재 하지 않았다는 것은 G3의 핸디캡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쇼케이스 현장에서 Q&A 시간에 이 부분에 관련된 질문을 할때 답변하시는 분들의 태도에서도 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저 베젤리스의 멋진 디자인을 위해서 방수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방수 기능이 탑재된 G3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A 버전의 모델을 기다리고..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뭘까요? 뭐 여러가지 부분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건 배터리 성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정말 배터리 용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무조건 용량만 높이면 그 만큼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멋진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용량이 희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말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았기에 다른 하드웨서 성능의 향상과는 다르게 배터리 부분은 늘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애플의 아이폰6의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늘어날 거란 루머가 있는데, 용량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4인치에서 0.7인치가 늘어난 4.7인치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기에 그에 맞는 배터리 용량의 증가는 당연한 부분입니다. ..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가 국내에 선보인지도 한달이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부터 후속 모델이 Z3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아이폰6나 갤럭시 시리즈 처럼 한참 후에 나올 모델에 대한 예고가 아니라 Z3는 곧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Z2는 Z1 나온지 6개월만에 나왔는데 Z3가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Z2 출시 이후에 7개월만에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현재 6개월에 한번씩 새 모델 출시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은 좀 기대이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그때 나오는 경쟁 모델들은 삼성의 갤럭시F, 갤럭시노트4, 아이폰6등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델들과 경쟁 하려면 어느정도 스펙적인 균형은 맞추어야 한다고 보는데 ..
갤럭시S5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미니 모델이 공식적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저에게는 지금의 갤럭시S5의 5.1인치의 화면 크기 작아 보이도 성능도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크거나 또한 과도한 기능의 탑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갤럭시S5 미니는 딱 적합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줄이고 화면 크기도 줄이고 그리고 가격도 줄이고 일상적이고 심플한 스마트폰 사용패턴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폰입니다. 갤럭시S5의 동생 미니의 스펙은 어떨까? 스펙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을 보면 일단 화면은 4.5인치 720P 슈퍼아몰레드 320ppi, 퀄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1.4Ghz, 시스템메모리 1.5GB, 카메라 싱글 LED 플래시 8백만(후면), 21..
LTE 보다 3배 빠른 국내 '광대역 LTE-A' 시장에서 혼자 독점의 단맛을 누리고 있는 갤럭시S5 X3의 강력한 적수가 곧 등장할 것 같습니다. GSM 아네라에 올라온 기사에 보면 G3는 최근 블루투스 SIG 인증을 마치고 전쟁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인증을 획득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단계로 이 정도의 움직임이라면 7월안에 출시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입니다. 현재 인증받은 모델은 LG-F460S로 국내에는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까지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가 될 예정이고 그렇게 되면 국내 시장에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2개로 확대가 됩니다. 기존 갤럭시S5에 비해서 여러가지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 갤럭시S5 광대역 LTE..
엘지를 나락에서 구원해 주고 있는 G3의 프리미엄 버전인 G3 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 버전이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하며 국내 출격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미 삼성에서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을 선보인 상황에서 조금만 지체 하다가는 G3가 지금 누리고 있는 호사를 잃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발빠르게 이에 맞설 수 있는 모델을 투입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기대했던 것 보다 빠르게 나오는 것을 보니 엘지가 요즘 체질이 많이 변하긴 변한 것 같습니다. (발빠른 움직임 박수를 보내주고 싶네요) G3 광대역 LTE-A 출격 완료 현재 예상되는 G3 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A 모델의 모습은 큰 변화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일단 알려진 것은 프로세서, AP의 변경입니다. 아마도 이 부분이 가장 큰 변화라..
궁긍해 하는 갤럭시노트4에 대한 스펙이 벤치마크 앱인 안투투를 통해서 유출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루머로 돌던 스펙에 비해서는 훨씬 믿을만하는 내용이기에 어느정도 노트4의 스펙을 예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안투투 벤치마킹에 나와 있는 내용을 보면 현재 2가지 AP를 적용한 모델을 테스트중에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도 적용된 스냅드래곤 805와 삼성 자체 AP인 엑시노스 5433 입니다. 스냅 805 or 엑시노스 5433 805 같은 경우는 krait 450, 2.5Ghz, Ardeno 420 이고 엑시노스 5433은 코텍스 A5X 기반의 64비트 1.3Ghz, Mali T760이 적용이 되었습니다. 두 모델 모두 광대역 LTE-A 를 지원하는 카테고리 ..
SK텔레콤이 현재 가장 빠른 통신 서비스인 '광대역 LTE-A'를 19일 부터 세계 최초로 상용화를 시작 합니다. '광대역 LTE' 와 'LTE-A'의 빠른 서비스에 감격해 하던것이 1년전 같은데 그것을 넘어서는 서비스가 또 등장을 한 것 입니다. 역시 이번에도 가장 빠른 서비스를 선보이는 캐리어는 SK텔레콤이 차지하는군요. 광대역 LTE-A의 최대 다운로드 속도는 225Mbps로 기존 LTE(75Mbps)보다는 세 배, 광대역 LTE나 LTE-A(150Mbps)보다 1.5배 빠른 속도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이젠 유선 광랜의 속도인 100Mbps는 넘어선지 오래고 이제 스스로 기록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이네요. 통신 서비스 속도는 무조건 빠른게 장땡이라는 주의를 가지고 있는 저게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