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다시 시작된 홍체인식 루머?(스펙.출시일)
- 스마트폰/뉴스(News)
- 2014. 7. 14. 11:42
갤럭시S5가 나오기 전에 등장했던 루머 중에서 하나가 홍체인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지문인식이 아닌 눈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하는 SF영화에서나 볼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노트4에서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지문인식도 아직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홍체인식 루머가 흘러 나온다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언론에서 갤럭시노트4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하나의 실마리만 찾으면 내보내는 루머 추측 기사이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 만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은 삼성 엑시노스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트4에 대한 정보는 현재 아이폰6 보다 많이 없는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이런 이미지를 통해서도 노트4의 주요 기능들을 유출해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지미를 보면 커다란 슬림베젤 디자인의 스마트폰에 그 안에 눈과 함께 홍체 인식 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 담겨있는 글 속에서 더욱 강화된 보안과 그것을 기대하라고 이야기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기대감이 더욱 커져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와 문구를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내보낸 것이기에 갤럭시S5와는 달리 어느정도 기대할 수 있는 루머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지문인식에 있어서는 아이폰6가 워낙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에 갤럭시S5 보다 더 뛰어난 지문인식에 홍체인식까지 더한다면 확실히 시장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아직까지 홍체인식을 적용한 스마트폰이 시장에 나와 있지 않은 상황에서 레티나 스캐너(홍체인식)은 확실히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만한 주목받는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 활용성에 대해서는 별 기대가 되지는 않지만 보안에 있어서는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 됩니다.
이번에 삼성전자의 실적이 어닝쇼크를 보여주면서 삼성의 스마트폰 성장세에 있어서 우려를 하는 시각이 많아지고 있는데 과연 갤럭시 시리즈의 맏형인 노트4가 어떤 놀라운 모습으로 아직도 삼성의 스마트폰은 굳건 하다고 이야기 해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노트4 예상 스펙은 현재 QHD 5.7인치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805 또는 엑시노스 5433, 3GB램, 16메가 화소 카메라로 올해 9월에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에서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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