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4 루머, 센서로 무장? 자외선(UV) 센서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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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옴니아가 그저 말로만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이라 말을 했다면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정말 점점 더 전지전능한 모습들을 갗주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크기와 AP 그리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전쟁에 이어서 앞으로는 센서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갤럭시S5에 들어간 심박센서 부터 온도나 기압 습도등 다양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정확성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센서들이 추가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4 루머 중에서도 자외선(UV) 센서 탑재 이야기가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이 왠 자외선탑재(Ultraviolet)? 할 수 있는데 일단 어떤 센서고 간에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습니다.


특히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서 요즘에는 날씨예보 할때도 자외선 지수를 이야기 하면서 외출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이런 이야기가 낮설었지만 요즘에는 외출이나 놀러 가기 전에 자외선 지수를 보면서 복장이나 또는 외출을 할지 안 할지 결정하는 것을 보면 그 만큼 우리의 삶에 자외선 지수는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UV를 차단하는 화장품이나 선크림은 여름 뿐만 아니라 일년내내 필요한 물품이 되었습니다.)


노트4에 UV센서가 루머대로 탑재가 된다면 여름날 해변에서 선탠을 하거나 할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일기예보에 나오는 UV지수야 전체적으로 이야기하는 거라 정확성이 떨어 지지만 내가 센서를 가지고 있다면 내가 있는 그 위치의 지수를 바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미국같은 곳에서는 자외선 지수에 민감한데 아무래도 그들이 피부암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점으로 보아 아시아 보다는 북미 같은 곳에서 더 환영을 받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추가로 원하는 센서가 있다면 열 측정 센서가 갤럭시노트5에는 들어가 주었으면 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온도계는 필수 품인데 만약 온도계 센서가 들어 간다면 아이들을 가진 집에서 열렬히 환영할 것 같네요. (그리고 덤으로 방사능 측정 센서도 부탁 드립니다. ^^)




그런데 이런식으로 가다가는 센서 만드는 업체들은 다 망하는거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점점 더 전지전능해 지는 스마트폰의 모습들을 보면서 센서 만드는 업체들도 다른 살길을 모색해야 할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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