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6/플러스의 인기 돌풍을 잠재우기 위한 갤럭시노트 엣지가 28일 드디어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출시 전부터 독특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모델이라 출고가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 가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무려 1,067,000원! 105만원 아래로 나올 것이란 예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가격은 국내 애플 공홈에서 판매중인 아이폰6 플러스 64기가 공기계 가격인 110만 보다 3만원이 저렴한 가격입니다. 저라면 과연 이 가격에 엣지를 살지를 모르겠네요. 비록 노트4와는 다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이기에 경쟁상대가 없다는 부분이 있지만 107만원은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든든한 단통법이 있으니 그래도 어느정도 보조금을 ..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국내외적으로 프리미엄급 모델들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것에 반해서 중저가 폰 같은 경우는 특히 국내에서는 단통법의 영향으로 나날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이 내놓을 새로운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A시리즈의 최고급형인 A7(SM-A700)의 자세한 스펙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루머를 통해서 예상되는 스펙들이 흘러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GFX벤치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된 스펙이기 때문에 정확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스펙을 살펴보면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의 64비트 AP인 스냅드래곤 615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퀄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옥타코어AP인데 차세대 저전력 코어인 A53코어를 8개 묶어서 만든 옥타코어 AP입니다. 64비트 AP 스냅드래곤 61..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LG 와인스마트폰으로 SKT에 새롭게 가입 하면서 가입비를 낸적이 있습니다. 사실 가입하기 일주일전에 SKT를 해지하고 나서 다시 하는 것임에도 또 가입비를 내라는 말에 정말 억울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가입비 때문에 억울해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가입비 가격이 많이 떨어진편인데 SKT에서 이젠 완전히 폐지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동안 가입비 때문에 불만인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서야 이 부분이 해결이 되네요. 비록 자발적인 것이 아닌 방통위가 단통법 시행이후에 통신사를 강하게 압박해서 나온 타의적인 결과물인것 같긴 하지만 일단 소비자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입니다. 다음달 11월1일 부터 바로 적용이 된다고 하면 이제 가입비는 무료네요, 그럼 그 전에 가입비를 내..
아이폰6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그저 해외 외신을 통해서만 듣던 시간도 이젠 얼마 있으면 안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24일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31일 판매가 시작되니 말이죠. 이번에는 통신 3사 모두 아이폰6 판매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출시 현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 까지는 SKT, KT에서만 출시를 했고 아이폰이 큰 이슈가 되지 못했기에 시간이 갈수록 간단하게 행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합류 함으로 어떤 모습으로 출시 행사를 만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판매를 하던 SKT, KT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유플러스는 이번 아이폰6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아이폰을 판매 하지 못하는 통신사라는 불명예(?)를 날려 버리기 위해서 특별한 행..
단통법 시행으로 요즘 국내에서 외산폰들이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라는 친근한 브랜드에 스펙도 디자인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당분간은 단통법의 수혜를 계속 받을 것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앞으로 나올 차기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관심이 가더군요. 6개월에 한번식 나오는 전략이기에 그렇게 되면 내년 초 쯤에 차기작이 선보여야 하는데 아직 별 다른 소식이 없어서 관련 자료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재미난 사실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에 한번씩 보여주는 마이너한 변화가 아닌 다시 예전처럼 1년에 한번씩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사실 짧은 시간에 후속이 나오다 보니..
이제 5.5인치를 넘어가는 페블릿폰이 대세인가요? 아이폰6플러스의 5.5인치에 이어서 갤럭시노트4의 5.7 그리고 구글에서 새롭게 선보인 넥서스6는 무려 6인치의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바야흐로 페블릿폰 대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먼저 선보이며 페블릿 시장을 만들었던 삼성의 건견지명이 돋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자존심 센 애플도 그 길을 따라가고 있고 구글도 역시 따라가는 걸 보면 말이죠) 그럼 구글 넥서스6의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5.96 인치 QHD 디스플레이 6인치에 육박하는 대형 화면이 넥서스6 가 가지는 외형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7인치의 노트4 정도의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6인치의 느낌은 어..
그동안 배터리 킹 왕좌에 올라있었던 소니 엑스페리아 Z3 가 좀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갤럭시노트4가 새롭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끌어 올렸다고 하니 말이죠.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서 배터리 부분의 성능은 무척 중요한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배터리 성능의 향상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4 같은 경우 5.7인치의 대화면에 QuadHD 디스플레이를 적용 했기에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 걱정을 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 배터리 벤치마크를 통해서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죠. 이미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벤치마크에서 상당히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강력한 경쟁모델인 아이폰6플러스에 비해..
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가격이 얼마정도 할까요? 많이 비싸봐야 120만원? 일반인들이 보기에 이 정도의 가격이면 거의 노트북 괜찮은 가격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말할 수 있지만, 부자들에게 120만원의 스마트폰은 그들을 과시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초라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부자들을 위해서는 역시 특별한 폰이 필요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버투(Vertu)에서 벤틀리와 함께 선보인 버투 for 벤틀리폰 정도는 사용해야지 남들과 다른 럭셔리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버투를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마 대부분 잘 모르실 것 같네요. 예전에는 노키아가 선보인 초럭셔리 브랜드 였는데 스웨덴 소재 EQT 펀드에 버투 지분을 매각해서 독립적으로 여전히 럭셔리 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행..
요즘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이 상향평준화가 되고 디자인도 그 나물의 그 밥 같은 비슷한 움직임으로 가다 보니 뭔가 특징적인 기능을 갖춘 폰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혁신을 준 갤럭시노트 엣지도 그렇지만 HTC에서 선보이는 디자이어 아이(Desire Eye)가 그런데, 이 녀석은 셀피/셀카의 인기를 노리고 전면 카메라를 무려 1300만 화소로 올린 스마트폰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이고 갤럭시S/노트도 후면 카메라에 신경은 많이 썼지만 상대적으로 셀피 촬영에 가장 중요한 전면 카메라는 무관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후면은 2천만 화소를 넘어가고 있지만 전면은 주류가 2백만화소, 그나마 요즘에 슬슬 3백만 화소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셀카 종결자! HTC 디자이어 아이 메이저 브랜드에서 전면 카메라를 등..
단통법 시행 이후에 스마트폰 유통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어 버린 느낌인데 이 분위기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이통사마다 새롭게 단통법 보조금 조정을 했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해야 하나 통신사 보조금의 액수도 비슷하고 이전과 비교해서 큰 폭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10만원 요금제를 쓰면서 이 정도의 보조금 밖에 받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공기계를 사서 사용하는게 장땡인 상황입니다. 저 같이 공기계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은 동일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동안 보조금을 많이 받으면서 약정할인을 받았던 일반인들은 참 답답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가성비 좋은 단말기를 공기계를 구입하거나 중고폰을 구입 하는게 가장..
요즘 삼성전자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 하며 스마트폰 시장의 맹주로 군림하던 그런 카리스마는 점점 사라져 가고 계속되는 실적 악화로 인해서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수 많은 경쟁자들을 추풍낙엽 처럼 쳐내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삼성이지만 이젠 그 자리를 위협 받고 있는 상황에 쳐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같은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으로 재미를 봤지만, 이젠 그 시장은 정체기에 접어 들고 있고 보급형 중급시 시장은 중국제품들이 물밀듯이 밀려 들고 있습니다. 삼성의 현재 모습은 프리미엄과 보급형 시장 양쪽에서 성장의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이미 상형평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더구나 애플이 노트..
MacRumers에 따르면 제가 기다리는 아이패드 에어2, 요세미티, 그리고 레티나 5K 아이맥이 16일 공개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는 임펙트가 떨어지는 뉴스이긴 하지만 맥OS X 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기다릴 요세미티를 이제 정식으로 써볼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던 레티나 아이맥까지.. 4K를 넘어서 5K 해상도(5120 x 2880)의 27인치 모델이라고 하는데 이런 모습으로 나온다니 다시금 아이맥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 얼마전에 처분을 하고 아이맥이 아닌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로 업무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데 익숙해져 있는데 말이죠. 27인치에 AMD 그래픽 프로세서, 하스웨 CPU를 탑재 했다고 하네요. 브로드웰을 탑재한 레티나 아이맥은 ..
단통법 시행이후 요즘 통신시장이 어수선합니다. 일부만 싸게 사는 방식에서, 모두가 싸게 사는 방식으로 전환하기 위해 생겨난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오히려 시행된 이후에 모두가 비싸게 사게되는 구조로 이상하게 흘러 가는 것 같습니다. 많은 보조금을 통신사에서 제공할 것을 기대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SKT, KT, LG U+ 세 통신사가 눈치 보기에 급급 했는지 아직은 소비자나 방통위가 원하는 수준의 보조금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 한번 SKT의 예를 들어서 갤럭시노토4, 갤럭시노트3의 경우 현재의 단통법으로 얼마에 구입이 가능한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단말기 보조금의 가격을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SKT의 경우 T월드다이렉트에서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 합니다. 그럼 먼저 지금 나온 스마트..
아이폰6가 출시가 된 후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판매량을 높여가던 중에 발생된 구부러지는 현상, 일명 벤드게이트 사건으로 애플은 현재 난관에 봉착한 상황입니다. 좀처럼 이 사건은 수그러지지 않고 계속해서 여러 이야기를 끊임없이 만들어내면서 소비자들을 불안에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폰6 플러스 구매를 생각하고 있었던 저마저 이번 벤드케이트 사건이 구매 결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게 시작했는데, 그러다 보니 역시 한편으로는 갤럭시노트4가 최고인가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갤럭시노트4도 벤드게이트 급은 아니지만 유격게이트 사건으로 요즘 홍역을 치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폰6의 휘어짐 현상으로 노트4 같은 경우는 정말 호기를 만난 상태인데 이런 사소한 부분의 문제로 인해서 판매에 영향을..
독일 IFA 2014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소니 엑스페리아 Z3는 그 기세를 몰아 국내에도 빠르게 상륙 판매전에 뛰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나왔던 Z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은 모델이기때문에 판매량에 있어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한데,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배터리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용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폰아레나 사이트에 올라온 배터리 벤치마크를 보면 유명 브랜드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최고의 사용시간을 보여주면 Top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배터리 용량이 많아서 그렇다면 뭐 그렇겠구나 생각할 수 있는데, Z3의 배터리 용량은 3100mAh 로 작다고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아주 많은 용량이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동안 배터리 ..
작년 5월 소니의 부활이 멀지 않다고 힘차게 이야기 하던 소니 최고 경영자인 히라이 가즈오의 말은 1년이 지난 지금 결국 지켜지지 않은 약속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14일 가즈오 CEO는 소니가 올해 회계년도에 21억5천만달러(2조2300원)원의 순손실을 기록할것이란 발표를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손실이 아닐수 없는데 소니가 계속해서 이런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이유중에 큰 것은 모바일 통신 사업부의 계속되는 부진때문입니다. 이런 소니의 힘든 발걸음 때문인지 이번에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엑스페리아 Z3에 대한 기대는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IFA2014에 공개된 Z3는 일단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봐서 Z2에 비해서는 좀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특히 소니는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의 예약판매가 오늘 18일 시작되었습니다. 몇일 전에 SKT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판을 신청 하시면 몽블랑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 지금 보니 정말로 몽블랑 에디션이 맞습니다. 노트4 언팩 행사에서 선보이기도 했던 몽블랑 펜과 케이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받으면 대박일 것 같네요. 현재 국내 출시된 가격은 95만 7천원으로 무척 저렴(?) 하게 나왔습니다. 저렴 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노트3에 비해서 고급스러움 부분이 좀 더 늘어났기에 조금 더 비싸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낮게 나와서 솔직히 좀 놀라긴 하네요. 이렇게 나오면 아이폰6 플러스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975000원의 착한(?) 가격 저도 새로운 모델이 나..
화제의폰 갤럭시노트4의 예판이 얼마 안 있으면 시작될 것 같네요, 현재 SKT T월드 다이렉트 사이트에 가면 노트4 예판을 알리는 배너가 등장을 했습니다. 현재 배너를 클릭하면 9월18일에 공개가 된다는 팝업창을 만날 수 있는데 노트4를 기다려왔던 분들이라면 예판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배너의 디자인에 몽블랑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 예판을 통해서 주문 하시는 분들에게는 몽블랑 에디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몽블랑이라는 이름 때문에 상당히 끌리긴 합니다.^^) 예전에 T월드 아이렉트를 통해서 갤럭시골든을 수령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용산이나 휴대폰 판매점에서 호구취급에 호갱이 되는 것 보다는 믿을..
2014년 9월은 그 어느때보다 정말 정신 없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에, IFA2014 그리고 애플 아이폰6 공개등.. 중요한 행사들이 한꺼번에 겹져버리니 정신이 없긴 했지만 짧은 시간에 다향한 경험을 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트리플 이벤트가 모두 종료가 되어서 좀 평안해졌네요. IFA 2104에서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선을 보였는데 사람들은 과연 어떤 제품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제 블로그가 인기가 있었다면 자체 설문 조사를 하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카이 블로그보다 초큼 많이 유명한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보고 참고를 할 수 밖에 없네요. ^^; 폰아레나에서는 이미 IFA 2014 혁신상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최고의 스마트폰상에 소니 엑스페리아 z3컴팩트를 선정하기도..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정신없이 먹고 놀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번 추석 기간에는 IFA 2014와 일정이 겹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정신없이 놀고 먹으며 지내다 보니 아무래도 IFA 2014의 기사들을 접할 시간이 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IFA 2014 마무리 시점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외 유명 IT 사이트에서는 행사 정리를 하면서 혁신상이니 최고의 스마트폰상 같은 것을 발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이번 IFA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게 주는 혁신상을 발표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보면서 분명이 노트4와 노트 엣지 중에서 하나가 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