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아레나에 올라온 재미난 설문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설문 주제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가장 큰 단점은 뭘까?' 였는데, 저도 상당히 흥미로운 설문주제라서 관심을 가지고 직접 참여해 보았습니다. 일단 예로 나온 것이 디자인, 스펙, 가격, 터치위즈 인터페이스, 너무다양한 모델, 가성비등이 나왔는데 제가 선택한 항목은 터치위즈 인터페이스였습니다. 그래서 설문에 참여하고 나서 과연 가장 많은 선택을 한 항목은 뭘까하고 보니 역시 저와 같이 터치위즈 인터페이스를 선택한 분들이 가장 많았습니다. 저도 대충 그럴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가장 적은 선택을 받은 항목은 스펙으로 이젠 갤럭시 시리즈에서 스펙에 대해서 아쉽다고 느끼는 소비자들은 많지 않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부..
한국에서 촬영한 부분이 있어서 국내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는 마블코믹스의 최신작 어벤져스2: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트레일러 2편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트레일러가 공개 될때마다 한국에서는 한국 촬영분이 얼마나 나오는지 한국배우 김수현이 어떻게 등장을 하는지는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전 쿨하게 그런거 찾아 보고 싶지 않았지만 한국사람인지라.. 예고편을 보면서 저절로 김수현이 어디있는지 한국 배경은 어떻게 나오는지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런데 이번 2번째 트레일러를 보면서 김수현과 한국배경외에도 하나 더 눈에 들어 오는게 있었습니다. 바로 삼성의 이미지들이었는데, 이런 초대형 영화에서 의미없이 삼성의 로고나 제품이 그냥 들어갔을리 없습니다. 그러다 삼모바일 사이트에서 이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삼성과 마블코믹..
소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에 실망 하신 분들이라면 다음에 나올 Z4는 그런 실망감을 느낄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루머로 나오는 예상 스펙을 보면 거의 괴물급으로 나온다고 하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그동안의 패턴을 보면 Z4는 CES2015에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이전까지 6개월의 텀으로 CES, IFA 이런식으로 나왔지만 앞으로는 다시 예전처럼 1년의 텀으로 나온다고 하니 내년초에 있을 CES2015를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소니 블로그에 올라온 소식에 따르면 CES 2015에서 프레스 컨퍼런스가 진행이 된다고 하는데 이날 엑스페리아 Z4를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등장하는 Z4 울트라에 거는 기대도 큽니다. 그리고 Z4 컴팩트, Z4 태블릿등도 출격을 기다리..
갤럭시노트4는 카메라 기능에 있어서 노트3에 비해서 여러모로 성능이 많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요즘 셀피 인기에 딱 맞는 적당한 카메라 스펙으로 돌아왔기에 사용자들은 즐겁게 노트4의 카메라 기능을 이용할 것 같습니다. 삼성모바일 트위터에 사람들이 갤럭시노트4 카메라 기능중에서 어떤 것을 가장 선호 하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올라왔습니다. 저는 노트4를 사용해 보지를 않아서 결과를 봐도 공감되는 것은 없지만, 실제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이런 점들 때문에 노트4 카메라 기능을 좋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고 있는 부분은 뭐였을까요? 아마도 예상을 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처음으로 손떨림방지 기능인 OIS가 적용되었는데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서 가장 크게 만족을 하는 것..
갤럭시S6가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포스팅을 어제 했는데, 이제 슬슬 관련된 S6 예상 스펙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S5는 작년 초 MWC 에서 선을 보였기 때문에 지금쯤이면 어느정도 스펙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올 시기이기도 합니다. 이번 갤럭시S6의 프로젝트명은 '코드네임 제로'라 명명을 했다고 하는데, 그 만큼 지난 시리즈와는 확실히 다른 차별화된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까지의 갤럭시S6 루머스펙 중에서 비교적 믿을만한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 정확한 화면 크기는 아직, 해상도 2560x1440 AP: 삼성 엑시노스 7420 (64bit) and 퀄컴 스냅드래곤 810 카메라: 16M~20M(후면), 5M(전면)내장메모리: 32GB (확장가능..
요즘 삼성 모바일 사업부의 모습이 심상치 않은데 그동안 보여 주었던 세계 스마트폰 1위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들이 요즘 보여지지가 않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1등 수입원에서 이제는 반도체에 밀려서 2위로 떨어졌고 수익은 계속해서 급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럭시노트4,갤럭시S5가 포진되어 있는 주력시장인 프리미엄급의 시장은 정체 되어 있고, 중저가폰 시장은 샤오미 화웨이를 앞세운 중국폰들이 빠르게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외신들도 삼성의 이런 모습들을 근심스럽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중저가 시장을 탈환하기 위한 프리미엄 이미지의 갤럭시A 시리즈가 새롭게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A7은 아직 보이지 않고 A5, A3가 먼저 공개가 되었는데, 과연 이 녀석들이 지금 위..
그동안 많은 부침이 있었던 모토롤라에서 선보인 플래그십폰인 드로이드 터보의 자세한 스펙들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름에서 부터 터보 명칭이 붙었기에 뭔가 고성능 자동차가 떠오르기도 하는데 실제로 스펙을 살펴보니 터보 명칭을 붙여도 손색이 없는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토롤라가 그동안의 부진을 딛고 정말 터보 엔진을 장착하듯이 다시 모바일 시장의 주류에 들어올 수 있을까요? 드로이드 터보는 그 작은 시발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매력이 넘치는 이 녀석의 주요사항들을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프리미엄급에 어울리는 스펙 디자인 터보 명칭 때문에 크기도 5.5인치 이상의 대화면 일줄 알았는데, 화면 크기는 5.2인치로 갤럭시s5에 비해서 0.1인치 큰 크기입니다. 크기로 봐서는 일단 노..
요즘 국내 시장에 단통법의 영향으로 중저가 외산폰들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 삼성,LG도 프리미엄폰에만 너무 신경을 쓰지 말고 앞으로 매력적인 중저가 라인업을 확충시겨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삼성도 최근 갤럭시A 시리즈를 선보이면서 중저가 라인업에 신경을 쏟고 있는데 LG도 나름 중저가폰들을 선보이고 있지만 조금 더 매력적인 모델의 등장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LG가 일본에서 최근에 Au by KDDI를 통해 선보인 Isai VL 같은 모델들은 일본에서만 소비할게 아니라 국내에서도 판매를 하는것도 생각해 볼 문제 입니다. 일단 보기에 이쁘게 나와서 국내에서도 판매를 한다면 괜찮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이사이 VL 같은 경우는 앞서 선보인 Isai FL의 업데이트 모델이라고 ..
아이폰6/플러스의 인기 돌풍을 잠재우기 위한 갤럭시노트 엣지가 28일 드디어 국내에 선을 보였습니다. 출시 전부터 독특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지고 있던 모델이라 출고가가 무척 궁금했는데 그 가격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무려 1,067,000원! 105만원 아래로 나올 것이란 예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높은 가격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 가격은 국내 애플 공홈에서 판매중인 아이폰6 플러스 64기가 공기계 가격인 110만 보다 3만원이 저렴한 가격입니다. 저라면 과연 이 가격에 엣지를 살지를 모르겠네요. 비록 노트4와는 다른,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개념의 스마트폰이기에 경쟁상대가 없다는 부분이 있지만 107만원은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든든한 단통법이 있으니 그래도 어느정도 보조금을 ..
요즘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국내외적으로 프리미엄급 모델들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것에 반해서 중저가 폰 같은 경우는 특히 국내에서는 단통법의 영향으로 나날이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이 내놓을 새로운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A시리즈의 최고급형인 A7(SM-A700)의 자세한 스펙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미 루머를 통해서 예상되는 스펙들이 흘러 나왔었는데 이번에는 GFX벤치 프로그램을 통해서 확인된 스펙이기 때문에 정확 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스펙을 살펴보면 엑시노스가 아닌 퀄컴의 64비트 AP인 스냅드래곤 615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퀄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옥타코어AP인데 차세대 저전력 코어인 A53코어를 8개 묶어서 만든 옥타코어 AP입니다. 64비트 AP 스냅드래곤 61..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LG 와인스마트폰으로 SKT에 새롭게 가입 하면서 가입비를 낸적이 있습니다. 사실 가입하기 일주일전에 SKT를 해지하고 나서 다시 하는 것임에도 또 가입비를 내라는 말에 정말 억울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가입비 때문에 억울해 할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 비해서는 가입비 가격이 많이 떨어진편인데 SKT에서 이젠 완전히 폐지를 한다고 합니다. 정말 그동안 가입비 때문에 불만인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서야 이 부분이 해결이 되네요. 비록 자발적인 것이 아닌 방통위가 단통법 시행이후에 통신사를 강하게 압박해서 나온 타의적인 결과물인것 같긴 하지만 일단 소비자들에게는 무척 반가운 일입니다. 다음달 11월1일 부터 바로 적용이 된다고 하면 이제 가입비는 무료네요, 그럼 그 전에 가입비를 내..
아이폰6의 여러가지 이야기를 그저 해외 외신을 통해서만 듣던 시간도 이젠 얼마 있으면 안녕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24일 예약판매를 시작으로 31일 판매가 시작되니 말이죠. 이번에는 통신 3사 모두 아이폰6 판매를 하기 때문에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출시 현장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 까지는 SKT, KT에서만 출시를 했고 아이폰이 큰 이슈가 되지 못했기에 시간이 갈수록 간단하게 행사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이번에는 LG유플러스가 새롭게 합류 함으로 어떤 모습으로 출시 행사를 만들어갈지 모르겠습니다. 기존에 판매를 하던 SKT, KT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유플러스는 이번 아이폰6 출시를 계기로 그동안 아이폰을 판매 하지 못하는 통신사라는 불명예(?)를 날려 버리기 위해서 특별한 행..
단통법 시행으로 요즘 국내에서 외산폰들이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소니 엑스페리아 Z3, 컴팩트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라는 친근한 브랜드에 스펙도 디자인도 무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당분간은 단통법의 수혜를 계속 받을 것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앞으로 나올 차기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관심이 가더군요. 6개월에 한번식 나오는 전략이기에 그렇게 되면 내년 초 쯤에 차기작이 선보여야 하는데 아직 별 다른 소식이 없어서 관련 자료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재미난 사실을 하나 발견 했습니다. 지금까지 6개월에 한번씩 보여주는 마이너한 변화가 아닌 다시 예전처럼 1년에 한번씩 메이저 업그레이드를 하는 방식으로 바뀐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사실 짧은 시간에 후속이 나오다 보니..
이제 5.5인치를 넘어가는 페블릿폰이 대세인가요? 아이폰6플러스의 5.5인치에 이어서 갤럭시노트4의 5.7 그리고 구글에서 새롭게 선보인 넥서스6는 무려 6인치의 화면을 적용했습니다. 바야흐로 페블릿폰 대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먼저 선보이며 페블릿 시장을 만들었던 삼성의 건견지명이 돋보이는 것 같긴 합니다. (자존심 센 애플도 그 길을 따라가고 있고 구글도 역시 따라가는 걸 보면 말이죠) 그럼 구글 넥서스6의 스펙을 간단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5.96 인치 QHD 디스플레이 6인치에 육박하는 대형 화면이 넥서스6 가 가지는 외형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5.7인치의 노트4 정도의 사이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6인치의 느낌은 어..
그동안 배터리 킹 왕좌에 올라있었던 소니 엑스페리아 Z3 가 좀 긴장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갤럭시노트4가 새롭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끌어 올렸다고 하니 말이죠.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서 배터리 부분의 성능은 무척 중요한데,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배터리 성능의 향상에 무척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4 같은 경우 5.7인치의 대화면에 QuadHD 디스플레이를 적용 했기에 배터리 부분에 있어서 걱정을 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그런 걱정은 기우였던 것 같습니다. 배터리 벤치마크를 통해서 상당히 우수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이죠. 이미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벤치마크에서 상당히 우수한 배터리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강력한 경쟁모델인 아이폰6플러스에 비해..
요즘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라고 하면 가격이 얼마정도 할까요? 많이 비싸봐야 120만원? 일반인들이 보기에 이 정도의 가격이면 거의 노트북 괜찮은 가격이기 때문에 비싸다고 말할 수 있지만, 부자들에게 120만원의 스마트폰은 그들을 과시하기 위해서는 너무나 초라한 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부자들을 위해서는 역시 특별한 폰이 필요 합니다. 오늘 소개하는 버투(Vertu)에서 벤틀리와 함께 선보인 버투 for 벤틀리폰 정도는 사용해야지 남들과 다른 럭셔리함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네요. 버투를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아마 대부분 잘 모르실 것 같네요. 예전에는 노키아가 선보인 초럭셔리 브랜드 였는데 스웨덴 소재 EQT 펀드에 버투 지분을 매각해서 독립적으로 여전히 럭셔리 폰을 만들고 있습니다. (다행..
요즘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스펙이 상향평준화가 되고 디자인도 그 나물의 그 밥 같은 비슷한 움직임으로 가다 보니 뭔가 특징적인 기능을 갖춘 폰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디자인이 혁신을 준 갤럭시노트 엣지도 그렇지만 HTC에서 선보이는 디자이어 아이(Desire Eye)가 그런데, 이 녀석은 셀피/셀카의 인기를 노리고 전면 카메라를 무려 1300만 화소로 올린 스마트폰입니다. 그동안 아이폰이고 갤럭시S/노트도 후면 카메라에 신경은 많이 썼지만 상대적으로 셀피 촬영에 가장 중요한 전면 카메라는 무관심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후면은 2천만 화소를 넘어가고 있지만 전면은 주류가 2백만화소, 그나마 요즘에 슬슬 3백만 화소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셀카 종결자! HTC 디자이어 아이 메이저 브랜드에서 전면 카메라를 등..
단통법 시행 이후에 스마트폰 유통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어 버린 느낌인데 이 분위기는 당분간 계속 이어질 것 같습니다. 오늘 이통사마다 새롭게 단통법 보조금 조정을 했지만, 도토리 키재기라고 해야 하나 통신사 보조금의 액수도 비슷하고 이전과 비교해서 큰 폭의 변화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아무리 봐도 10만원 요금제를 쓰면서 이 정도의 보조금 밖에 받지 않는다면 현재로서는 공기계를 사서 사용하는게 장땡인 상황입니다. 저 같이 공기계를 구입해서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은 동일한 상황이긴 하지만 그동안 보조금을 많이 받으면서 약정할인을 받았던 일반인들은 참 답답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서는 가성비 좋은 단말기를 공기계를 구입하거나 중고폰을 구입 하는게 가장..
요즘 삼성전자의 모습이 심상치 않습니다. 갤럭시 시리즈를 등에 업고 승승장구 하며 스마트폰 시장의 맹주로 군림하던 그런 카리스마는 점점 사라져 가고 계속되는 실적 악화로 인해서 삼성을 바라보는 시선이 예전 같지 않습니다. 수 많은 경쟁자들을 추풍낙엽 처럼 쳐내고 정상의 자리에 올랐던 삼성이지만 이젠 그 자리를 위협 받고 있는 상황에 쳐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시리즈 같은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으로 재미를 봤지만, 이젠 그 시장은 정체기에 접어 들고 있고 보급형 중급시 시장은 중국제품들이 물밀듯이 밀려 들고 있습니다. 삼성의 현재 모습은 프리미엄과 보급형 시장 양쪽에서 성장의 동력을 잃어가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프리미엄 시장에서는 이미 상형평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더구나 애플이 노트..
MacRumers에 따르면 제가 기다리는 아이패드 에어2, 요세미티, 그리고 레티나 5K 아이맥이 16일 공개가 될 거라고 합니다. 아이폰6에 비해서는 임펙트가 떨어지는 뉴스이긴 하지만 맥OS X 를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정말 기다릴 요세미티를 이제 정식으로 써볼날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있었던 레티나 아이맥까지.. 4K를 넘어서 5K 해상도(5120 x 2880)의 27인치 모델이라고 하는데 이런 모습으로 나온다니 다시금 아이맥에게 관심이 가기 시작하네요. 얼마전에 처분을 하고 아이맥이 아닌 맥북프로 레티나 모델로 업무의 모든 것을 처리하는데 익숙해져 있는데 말이죠. 27인치에 AMD 그래픽 프로세서, 하스웨 CPU를 탑재 했다고 하네요. 브로드웰을 탑재한 레티나 아이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