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가 태어나면 이것저것 준비할게 생각외로 참 많이 있습니다. 사전에 미리 준비 한다고 생각은 했지만 막상 태어나고 보니 준비할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오늘 리뷰를 진행할 제품도 아기가 태어나면 급한건 아니지만 한달정도 후에 자동차를 타고 외출할때 꼭 필요한 유아용품입니다. 어떤건지 궁금하시나요? 바로 카시트입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나서 한달정도 지나면 병원에 예방접종과 진료를 보기 위해 방문할 일이 있는데 차로 이동중에는 신생아들이 불편해 할 부분이 있긴 하지만 카시트에 앉히는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필요합니다. 처음에는 엄마들이 아이를 품에 앉고 차에 타는 경우가 많지만 만약 잘못해서 사고가 나는 경우에 카시트가 아닌 엄마 품에 있는 신생아는 큰 사고를 당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안전을..
음악을 좋아 하시고 황금귀를 가지신 분들은 오디오나 스피커에 상당한 돈을 사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주위에 음악과 소리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셔서 스피커 하나에 1억을 주고 구입한 분을 본적이 있는데 (국내 대기업 사장급이라 그런지 돈에 여유가 있으니 이런 일이 가능하지 않을지..) 그분 집을 방문해보면 거실에 전부다 스피커에 오디오등 정말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좋은 제품을 얻기 위해서 해외를 직접 방문 물건을 공수해 오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퇴근 시간에는 오디오 진공관에 미리 전원을 넣어야 하기 때문에 집에 전화를 해서 미리 작동을 시켜놓으라고 한다고 사모님 되시는 분이 힘들다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런 분들은 집 뿐만 아니라 자동차에도 소리의 향상을 위해서 역시나 엄청난 돈을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량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탑 랭크에 속하는 부가티 베이론, 아마도 가격이 약25억원 정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라면 과연 이 정도 가격에 이 차량을 구입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라면 차라리 그 보다 못한 차량을 사고 요트를 금액을 더 지불하고 구입하겠습니다. ㅋ )부가티 디자인이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그다지 끌리지도 않고 속도를 그리 즐기지도 않는 편이라 제보백이 2초대인가도 사실 관심가지 않습니다. (저는 가족남이라서..ㅎㅎ) 그래도 가격이 상상외로 크다는 것이 유일하게 관심을 가는 부분이긴 한데 원래 본체가 비싸서 그런가요? 어떻게 된게 모형으로 나온 다이캐스트가 본체보다 더 비쌀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36억원대 베이론 모형 자동차? 올금으로 만들어진 ..
BMW 뉴 5시리즈를 시승한지도 벌써 2주정도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승기는 언제 올릴거냐는..ㅋ 시승기도 곧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정리도 다 했고 글만 작성하면 된답니다.^^: ) 시승하면서 5시리즈의 매력에 푹 빠져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시승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나 가족을 사랑하는 저로서는(ㅋ) 혼자 차를 타는 것 보다 가족과 함께 즐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에 시승을 할때도 가족들과 함께 여기저기 드라이빙을 즐겼답니다. 사실 아무차나 가족과 함께 드라이빙을 즐기는 건 아니고 BMW 5시리즈 같은 멋진 차는 혼자만 도저히 탈수가 없더군요. ^^ 무슨 M3나 M5 였다면 혼자 즐겼겠지만 내가 처음 만나본 BMW 뉴 5시리즈는 혼자 즐기는 차이기 보다는 가족이 먼저 생각나는 차..
어제인가 뉴스에 나온 비와 전지현의 열애설로 인해서 연예란은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신문에 난 그들의 연예설을 보면서 깜짝 놀랐답니다. 얼마전에 장동건 고소영 커플의 결혼도 놀란 부분이 있지만 그 동안 사귀는 사람이 없다던 비가 이렇게 전지현하고 연예설이 나올줄이야.. 아무래도 둘다 헐리우드 진출을 한 경험이 있어서 인지 뭔가 통하는게 있었나 봅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톱스타의 반열에 오른 사람들이다 보니..그 충격은 더 큰 거 같네요. 하지만 저에게 중요한건 그들의 열애사실 보다는 사진에 나온 그들의 차량입니다. 뭐 볼려고 한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자동차 사진이 떡 나오니 안 볼래야 안 볼수가 없었습니다. ^^; 과연 세기의 톱스타들은 어떤 차량을 탈까 하고 눈을 가까이 대고 보니 비(정지훈)는 랜..
IT 컴퓨터 부분에서 맹 활약을 펼치고 있는 대만에서 이젠 작고 올망 졸망한 것만 만드는 것에 지쳤는지 드디어 자동차 산업에 손을 댔습니다. 아마도 이웃인 중국에서 너무 쉽게 자동차를 만들고 있는 것을 보니 아마도 자존심에 상처를 받은게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예전에는 자동차는 선진국에서만 만들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별 생각 안하고 열심히 컴퓨터만 만들고 있었는데 중국에서 개나 소나 자동차 회사 만들어서 여기 저기 짜집기 해서 얼렁뚱땅 차를 만들어내니 이제 생각이 바뀐 것 같습니다. 자동차는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걸로 말이죠. ㅎㅎ 대만의 첫 SUV 럭스젠7 대만의 승용차 브랜드인 럭스젠(Luxgen)에서 이번에 2번째 모델인 럭스젠7 SUV를 선보였습니다. 처음으로 선보였던 럭스젠7 MPV에..
한때 박찬호가 엘에이 다저스에서 뛰면서 미국에서 엄청난 활약을 할때 그 동안 관심도 없었던 야구를 보면서 야구의 매력에 흠뻑 빠졌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고 어떤 스릴러 드라마보다 더욱 역동적이고 감동적인 느낌을 야구를 통해서 받았습니다. 이때 야구란게 참 재미있는 스포츠란것을 느꼈는데 그것은 아마도 제가 박찬호 선수를 응원했기 때문에 그의 공 하나 하나에 집중을 하다 보니 재미가 있을 수 밖에 없더군요. 하지만 박찬호의 부진으로 인해서 더 이상 메이저리그를 보는 재미가 떨어졌고 그 이후로 지금까지 야구에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국내 야구도 딱히 좋아하는 선수도 없고 팀도 없기 때문에 아무런 재미가 없더군요. 그나마 WBC나 추신수가 나오는 게임 같은 경우는 집중해서 보는 편이랍니..
그동안 많은 영화를 보면서 다양한 자동차를 만나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고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했던 차량을 생각해 보면 몇가지가 떠오릅니다. 지금 가장 머리에 떠오르는 모델은 은행털이 영화로 'BMW MINI' 가 나와서 맹활약 했던 '이탈리안 잡', 이 영화는 정말 기대하지 않고 봤는데 스토리가 아주 재있었고 작은 미니가 맹활약 하는 걸 보면서 비머가 제대로 PPL 한건 했구나 하는 생각을 하더랬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영화는 바로 007 제임스 본드가 멋 지게 활약하는 모습 보다는 그가 타는 애스턴 마틴이 더 생각 나더군요. 그리고 나서 그 차량은 바로 저의 드림카가 되었답니다. ㅎㅎ 지금도 아직 그 생각은 유효한걸 보면 영화에서 아주 큰 인상을 받았나 봅니다. 그중에서도 ..
그동안 쭈욱 현대차의 YF쏘나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계속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작성은 하면서도 현대차가 해외에서 YF쏘나타로 인기를 끈다고 하는 뉴스를 보면 아쉬움보다는 그래도 대견 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제가 부정적인 견해를 작성한다고 하지만 전 일단 국내 회사들이 해외서 잘 되면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북미 같은 경우야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있고 확실히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YF소나타에 비해서 여러모로 품질이나 가격이나 강점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존의 쏘나타 보다는 선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 시장에서는 해외에서의 반응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여기저기 흘러 나오는 뉴스를 보면 현대 쏘나타의..
최근 들어서 저의 마음에 가장 들었던 자동차인 BMW 뉴 5시리즈, 디자인은 올드한 느낌의 새로운 느낌이 절묘하게 조합되었고 성능도 적당한 타협점을 찾은 점이 내가 이 녀석을 좋아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비록 기존의 비머 유저들이나 예전의 하드한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영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있겠지만 전 사실 딱딱한 느낌의 차량들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뭐 차가 여러대라면 딱딱한 것과 소프트한 것 골구로 타고 다니고 싶지만 한대라면 전 하드보다는 소프트한 서스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말랑한 건 아니고요.) 뉴 5시리즈는 적당한 느낌을 잘 전해주게 세팅이 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이 정도의 차량들은 혼자 다니는 것 보다는 가족들과 함께 다닐때가 많기 때문에 약간은 부..
아직 드림카의 꿈도 이루어지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드림카를 넘어서 드림요트에 대한 꿈이 싹트고 있습니다. 뭐, 꿈이야 돈이 드는게 아니니까 이렇게 꿈이라도 열심히 꿔야 겠습니다. 자동차도 멋진 물건이긴 하지만 그래도 멋진 요트를 타고 바다 한가운데서 사랑하는 가족들이나 친구들과 즐기는 일상의 여유도 참 멋질 거라는 상상을 가끔합니다. 하지만 요트라는게 가격이 워낙 어마 한것들이 많아서 이런 요트 하나 소유할려면 정말 돈 엄청 벌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냥 그림의 떡으로면 바라보고 있다는..ㅎㅎ 아직은 멋진 요트에 관련된 기사를 보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상상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 웹서핑을 하던 중에 눈에 팍 들어온 요트입니다. 게다가 요트 + 자동차 까지..
이젠 벌써 5월달도 저물어 가는군요. 정말 4월 5월은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ㅎㅎ 그래서 이번 일주일은 포스팅도 뜸 했습니다. 너무 뜸한 것 같아서 그냥 지나가면 섭하기에 오늘은 그냥 가볍고 재미있는 포스팅 하나 올리겠습니다. 그 전에 먼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귀여운 햄스터중에서 힙합을 하는 햄스터들은 과연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요? 제 블로그에 자주 오신 분이라면 어느정도 눈치를 채셨을 것 같은데.... ㅎㅎ 바로 기아 소울입니다. 기아 소울이 미국에서 햄스터를 이용한 동물 광고로 인기를 끌고 있는지 뭐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을 이용하지 않은 동물을 이용한 광고가 참신하진 않지만 귀엽습니다. 미국에서 기아 쏘울이 인기를 나름 얻고 있는데 이렇게 햄스터를 이용한..
자동차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자동차에 관련된 용품이나 자동차를 여러 곳을 다니지 않고 한 곳에서 다 만나고 또 선택한 자동차를 직접 트랙에서 몰고할 수 있는 그런 곳이 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 한 적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그런 공간이 없다고 해서 큰 불만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쉽지않은 일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늘 이런 생각에 머물수밖에 없는 것들을 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 저 같은 생각만 하는 싱커(Thinker)들과는 달리 두어(Doer)들은 늘 세상을 더 재미있고 놀랍게 하기 위해서 여전히 노력중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세상을 이렇게 다이나믹하게 만드는 것도 다 두어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이죠.^^ 테스트 트랙이 지붕에 있는 자동차 백화점 지붕위에 뭔가..
예전에는 쉽게 볼 수 있는 차량이 아닌 전기자동차, 하지만 점점 친환경과 연비에 대한 관심이 증폭 되면서 전기자동차를 보는 것이 그다지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아직 도로에서 달리는 전기 자동차를 만나는 것은 아직 어렵지만 그래도 골프장이나 태마파크 같은 곳을 방문하면 전기로 움직이는 저속차량을 만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한강시민공원에서도 예전에는 일반 내연기관의 차량들이 돌아 다녔는데 최근들어서 몇몇 저속 전기 차량들이 돌아다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연비좋고 운전하기 쉽고 공해를 발생하지 않는 저속전기차량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을 받을 것 같지만, 역시 문제는 안전에 관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골프장이나 태마파크 공원 같은 제한된 구역 안에서 저속으로 달리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
남자라면 누구나 한반쯤 꿈꿔 본 슈퍼카에 대한 갈망, 누구나 나중에 돈을 많이 번다던가 로또가 당첨되면 페라리나 람보르기니를 한번쯤 소유하고 싶어하는 꿈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저도 엄청나게 돈을 많이 번다면 세번째 자동차로 슈퍼카로 페라리 한대정도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전처럼 슈퍼카에 대한 열망은 좀 떨어진다고 할까요? 왠지 나이가 드니 속도, 성능 이런 것 보다 아늑하고 고급스러운 자동차가 더 좋아지니 말이죠. 그리고 클래식 자동차 이런것도 ㅎㅎ) 또 하나 슈퍼카에 대한 두려움 중에 하나가 슈퍼카를 타면 왠지 빠른 속도로 질주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때문에 속도를 높일 수 밖에 없는데 그렇게 되면 질주하고 그러다 사고나면 완전히 대파되는 순간을 맞고, 그러면 운전자는 저 세상으로 가고.. ..
개인적으로 국내 차중에서 디자인 완성도나 디테일한 부분등 가장 국내차 같지 않고 수입차에 가까은 차량을 뽑으라면 전 현대차의 제네시스를 꼽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차량이고 현대차가 전세계적으로 약진을 하게 된 이유를 설명할때도 늘 제네시스전후를 이야기 할 정도니 말입니다. 그만큼 현대차가 북미 시장에서 이전의 루저 이미지와 싸구려 이미지를 그나마 탈피할 수 있는데 가장 큰 공을 세운 차량은 제네시스라고 생각하는데 2009년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되는등 상복이 많은 제네시스가 이번에는 IIHS에서 시행하는 충돌 테스트에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E 클래스와 함께 안전도 탑에 랭크되었습니다. 그동안 국내차를 비난할때 항상 이 안전이 취약하다는 부분이었는데 이번 테스트를 ..
재규어 벌써 창립 75주년을 맞았나 봅니다. 그 기념으로 재규어의 최상급 모델인 XJ가 "올 뉴 XJ"로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10일 그랜드 하야트 호텔에서 뉴XJ의 사전공개 행사가 열렸다고 합니다. 요즘에 주니어가 태어나서 많이 정신이 없는 관계로 XJ가 새롭게 런칭했는지도 몰랐습니다. ㅎㅎ 평소에 주위에서 제가 블로그에서 자동차를 많이 다루다 보니 저의 드림카가 뭔지하는 질문을 많이 받곤 하는데 그럴때마다 제가 말하는 차량이 바로 재규어입니다. 그중에서도 재규어 XF인데, 이 녀석은 작년 재규어 드라이빙 익스피어린스때 처음 핸들을 잡아보고 나서 완전 한방에 훅 간 모델이죠. 디자인도 애스턴마틴의 느낌도 나고 실내의 고급스러움까지 게다가 고성능 엔진까지, 어느 것 하나 흠잡을데가 없긴 하지만 하나를 잡..
볼보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안전이라는 단어입니다. 예전부터 볼보는 안전의 대명사로 인식되어 왔고 오히려 이런 부분 때문에 조금은 올드한 느낌마저 들었던게 사실인데 그래도 최근들어서 디자인의 혁신을 이루고 점점 발전되어 가는 안전 기능으로 다시 시장에서 부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전에 중국 자동차 회사인 질리에 볼보가 매각 되면서 중국 이미지가 오버랩 되면서 앞으로 험난한 여정이 예상되는 실정인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최근에 기자들을 상대로 볼보의 안전기술을 시연하다가 그만 실수인지 모르겠지만 오히려 망신을 당했습니다. 볼보가 최근에 강조하고 있는 기술인 스스로 서는 기능이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기능을 보여주려고 행사를 했는데 작동을 하지 않았으니.. 정말..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지역 모터쇼(?)인 부산모터쇼에서 저의 관심을 끌었던 모델은 앞서 포스팅했던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다른 하나는 기아차의 새로운 중형 세단 K5였습니다. 그동안 국내 중형차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현대차의 쏘나타 시리즈인데, 사실 쏘나타가 잘 나온 차량인것은 맞지만 이번 신형 쏘나타에서 개인적으로 큰 실망을 한 탓에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쏘나타에 대한 기대감에 큰 타격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나 파격적인 변신과 곤충룩으로 대변되는 곤충 그릴, 그리고 너무나 다이나믹해서 도를 넘은 외형 디자인등.. 북미에서 잘 팔린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저의 센스가 떨어진 건지 아니면 북미 시장은 특이한건지 하는 의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곤충룩을 닯은 괴상한 삼엽충 디자인이라고..
이번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산 국제 모터쇼는 사실 국제모터쇼란 이름을 붙이기가 민망할 정도로 그냥 동네잔치 정도 수준의 모터쇼 수준이었는데, 그나마 덜 민망한 것은 소니 SCEK에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인 플레이스테이션 3D 자동차 게임인 그란투리스모5와 월드프리미어 차량이 하나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 차량이 월드 프리미어로 처음 소개된 건지 확실치 않지만(제가 보기에는 처음 선보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 모터쇼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모델입니다. 그 모델이 뭐냐면 바로 현대자동차에서 선보인 2011년형 신형 아반떼입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자주 언급하기는 했는데 국내 자동차 중에서 가장 따분하고 심심하고 아무 감흥도 없는 차량중에 1.2위를 달리는 모델 중에 하나가 현대 아반떼입니다. 그런 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