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프로스펙스R] 다니엘 헤니가 신고 달리는 운동화, 프로스펙스R 일주일 체험기



이젠 황사가 가득했던 봄을 거쳐서 노출이 많은 뜨거운 계절인 여름이 찾아 오려고 합니다. 여름에 환상적인 바닷가에서 멋진 몸을 보여주며 뽐내고 싶어 하는 것은 남자나 여자 다 똑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렇구요. ^^ 하지만 이런 몸을 보여준다는 것은 사실 엄청난 자기와의 싸움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먹는것도 마음대로 먹을 수 없고 또한 겨울내내 꾸준한 운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여름에 제대로 된 몸을 보여주려 한다면 적어도 겨울에는 운동을 해야지 남자라면 멋진 식스팩에 선명한 근육을 가질 수 있답니다.

저도 남자라 이런 몸을 만들고 싶은 것은 당연지사! 그래서 작년 겨울부터 시간나는대로 부지런히 한강을 달렸습니다. 집앞에 한강인지라 비싼 돈 들이지 않으면서 환상적인 야경을 보면 겨울 바람을 가르며 걷고 달릴 수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이더군요. 생각해 보면 운동을 정말 제대로 한 것 같습니다. 그 추운 겨울에 특별한 일이 아니면 무작정 1시간동안 달리고 걸었으니 말이죠. 일부러 저녁 스케줄은 만들지 않으면서 말이죠. (역시 러닝은 겨울에 달려야 제 맛이더군요.)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체중의 감소는 볼 수 있었지만 한 가지 느꼈던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운동할때 장비가 중요하다는 것! 특히나 달리고 걷는 운동을 주로 한다면 운동화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그동안은 어떤 운동을 하면서 장비 타령하고 이런 거 정말 싫어했기 때문에 달릴때 특별하게 운동화가 좋아야 한다 이런 생각을 전혀 안 했습니다. 그냥 운동화면 된다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막상 꾸준하게 달리다 보니 운동화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상하게도 달리고 걸으면 다리가 아프더군요. 운동을 했으면 더 좋아져야 하는데 신발이 안 좋은건지 운동하고 나면 발목도 안 좋은 것 같고..  내 다리가 문제인건지 신발이 문제인건지 심각하게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내린 결론은 내 다리가 문제가 아니라 신발이 문제라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운동할때 정말 중요한 운동화

그래서 운동화란 것이 운동할때 참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싼게 비지떡이란 저만의 결론을 도출해냈습니다. 그래서 어떤 운동화를 선택해야 할까 하는 선택의 기로에 빠졌습니다. 왜냐하면 시중에는 참 다양한 브랜드의 운동화가 있는데, 참 다행스럽게 제가 운동하는 이 시점에 한참 런닝과 워킹에 특화된 제품들이 많이 선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TV 볼때다마 이런 신발 광고 홍수다 보니 과연 이런 제품들이 효과가 있는 걸까 하는 의문들을 그동안 가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특히했던 것이 이런 제품들이 외국의 유명 브랜드에서 선보인 것 보다 국산 메이커들이 만든제품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제가 어렸을때 미국의 나이키와 쌍벽을 이루었던 국산 브랜드인 프로스펙스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이더군요. 한동안 나이키나 아디다스에 밀려서 주춤하고 있었는데 국내에 몰아닥친 걷기 열풍에 적절한 제품을 선보이면서 다시금 멋지게 기사 회생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국산제품의 돌풍에 외산 브랜드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

(어렸을때 영화 백투더퓨처를 보면서 정말 미래에는 어떤 신발이 나올까 정말 기대했는데 막상 현재를 보면 그때랑 기술적으로 별로 달라진것도 없더군요. 오히려 그때의 디자인을 다시 적용하고 있는 것을 보면 이제 신발 디자인과 기술도 한계가 왔나 봅니다. 저도 예전의 신발 디자인이 훨씬 더 멋지고 매력적이더군요.)

얼마전에 인터넷 하다가 프로스펙스R 광고를 잠깐 보는데 다니엘헤니가 CF모델이더군요. 사실 깜짝놀랐습니다. 사실 다니엘 헤니를 TV 광고에서 보는 것이 그렇게 쉽지만은 않기 때문이죠.


프로스펙스R 홈페이지에 가보시면 다니엘 헤니가 이렇게 R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다니엘이 좋다고 하니 남자로서 이 신발을 신으면 다니엘처럼 멋진 몸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착각이 들더군요. 다니엘 헤니를 모델로 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 같습니다. ^^



일단 프로스펙스R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그동안 국내 브랜드 신발들에서 볼 수 없었던 단단함과 견고함이었습니다. 저도 프로스펙스 브랜드를 좋아했기 때문에 이전에 사용하던 신발도 프로스펙스였지만 그 시절에는 기대했던 것 보다 실망스러웠던 부분이 더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R SMART 203 모델은 다니엘 헤니가 직접 신고 있는 모델과 동일합니다. 연두색이 좀 촌스러워 보이지 않을까 했는데 막상 신어보니 여름과 잘 어울리는 컬러더군요. 컬러도 컬러지만 디자인이 뭔가 엄청난 기술이 있는 듯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나이키와 아디다스를 볼 때의 그 느낌을 이젠 프로스펙스에서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새롭네요.



우선 가장 특이했고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사진에서 보이는 줄 뭐시기 (아 뭐라고 해야되나?) 를 거는 곳이 메탈로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구멍안에 넣는 방식이 아니라는 것이 일단 새로웠구 무엇보다 단단해 보이는 점과 스타일과 개성에 있어서 점수를 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프로스펙스 R SMART 203 은 그냥 디자인으로만 보시면 안됩니다. 신발안에 다양한 기술들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측면에 있는 스파이더맨의 거미줄이 연상되는 것은 R-WEB 으로 그물모양의 내측지지 설계로 발목 지지력 을 강화 시켜준다고 합니다. 실제로 신어 보았을때 측면에서 지지를 해주는 것이 탄탄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기능적인 신발을 선택할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인은 바로 신발 뒤축 부분입니다. 가장 많은 힘이 들어가고 쿠션이 좋아야 발이 편하기 때문이죠. 
 
사진에서 보이는 부분이 뒤축 부분인데 발목 지지력을 강화하는 검정색 R-Bridge 와 발아치를 서프트하면서 발목의 뒤틀림 방지를 하는 R-Midsole이 있습니다. 일단 직접 보시면 상당히 견고하게 셜계되었다는게 느껴지는데 실제로 신어보고 달려 보아도 발목을 상당히 견고하게 잡아주면서 쿠션도 적절해서 달리거나 걸을때 앞으로 치고 나가게 만들어주더군요. 예전에 수영을 할때 오리발을 신으면 마치 터보를 장착한 것 처럼 튀어 나가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일단 신게 되면 앞으로 계속 달리게 만들어 주다 보니 계속해서 쉬지 않고 달리게 만들어 줍니다. 과장하면 죽을때까지 춤을 추게 만드는 빨간구두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운동을 1km 달릴걸 더 달리게 만들어 줍니다. 운동효과는 정말 제대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기존의 운동화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가장 큰 불만이 발목의 뒤틀림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는데 R을 사용하면서 많이 좋아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발목을 단단히 잡아주는것이 달리기와 걸을때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겨울 내내 운동하면서 깨달은 부분인데 R을 사용하면서 그 부분에는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신발의 발판 역시 중요합니다. 여기가 뭔가 허접하면 신발에 대한 신뢰가 떨어지는데 R은 발판부터가 사진에서 보듯이 무척 튼튼해 보입니다. 확실히 프로스펙스가 예전과는 달라졌다는 것을 발판에서도 느껴지더군요

충격흡수와 복원력이 월등한 2종류의 플러버 소재로 트램플린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충격흡수와 복원력 부분은 직접 신어보니 알겠더군요. 



인체공학적인 비대칭 기능 설계도 R이 가진 또 하나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 PVC보다 반발성이 3~4배 더 좋은 플러버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R 같은 경우 뒤축이 높은편이라고 느끼는데 신어보면 키가 많이 커진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그래서 키 높이 깔창을 넣은 듯한 착각이 드는데 그 만큼 쿠션감과 복원감은 뛰어납니다. (그래서 이 녀석을 신으면 키가 커져서 그런지 자신감이 생깁니다. ㅋ )
 

운동화 안에 넣은 밑창도 중요한데 R은 밑창에도 최첨단 기술을 접목 시켰더군요. EXERSOLE 기술인데 그냥 단순한 밑창이 아니라 3가지의 인솔을 본인의 발 체형에 맞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이상적인 아치를 선택함으로 발아치의 무너짐 방지는 물론 신발의 밀착감 증대 밋 러닝시 피로감을 감소 시켜주고 준다고 합니다.




저 노랗게 보이는 것이 인솔이라는 것인데 이것을 교체함으로서 신발의 밀착감을 증대시킨다고 합니다.

신발을 구입하면 안에 3개의 인솔이 있는데 그걸 통해서 단계별로 교체를 해 나갈 수 있습니다.


아치를 높여주니까 신발과 발이 하나가 되는 혼연일체의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나중에 발에서 신발이 분리가 잘 안되는 상황까지는 안 오고(ㅋ) 신발을 착용했을때 확실히 밀착감이 높아지는 건 사실이었습니다. 


달리기에 최적화된 운동화, 프로스펙스R

실제로 프로스펙스R을 착용하고 운동을 해 보면 확실하게 달리기와 걷기에 특화된 제품이라고 느껴집니다. 저는 달리기와 걷기를 동시에 하는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아주 이럴때는 최고더군요. 무엇보다도 그립감이라고나 해야할까요? 거미줄 모양의 WEB과 위에서 소개한 여러 기술들이 발목과 신발을 하나로 만들어 주다 보니 운동할때 발목이 삐거나 하는 일은 거의 없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광고에서 보던 달릴때 발목이 흔들리는 것을 방지해주고 잘 고정 시켜주니 그동안 오래 걷거나 달리면 발목이 안 좋은 증세들이 아직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동안 운동화는 거기서 거기구나 하는 생각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R을 사용하면서 다시한번 싼게 비지떡이구나 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었습니다. (확실히 몸과 관련된 부분은 돈을 투자해야 합니다.) 그동안 스타일에만 신경을 쓰느라 그런 운동화만 선택을 했는데 제대로 운동을 하려면 역시 기능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두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실 건강이 최고 중요하기 때문에 달리기와 걷기에 특화된 R 같은 운동화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는 생각입니다.


지금 프로스펙스R과 함께 한 시간이 일주일 정도 되었는데 그동안 걷고 뛰고 그리고 운동이 아닌 일상생활에서도 약간은 어색하지만(제가 평소에 일상 생활에는 운동화를 신지 않습니다. 주로 구두만 애용하는 편이지요) 신어보았씁니다. 역시 R을 일상생화에서도 신고 다니니까 확실히 발이 편하더군요. 발 전체에 충격을 전달하지 않고 충격을 흡수하다 보니 민첩성 면에서는 확실히 좋다고 느꼈습니다.

예전에 생노병사의 비밀을 볼때 그냥 평상시에 운동화를 신거 많이 걷는 것 만으로도 그냥 운동이 된다고 했는데 그말이 이해가 되었답니다.


다니엘헤니가 CF에서 광고하고 있는 프로스펙스R을 경험하면서 느낀 것은 프로스펙스의 기술력이 상당부분 올라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동안 국내 신발에 대한 불신감이 많이 있었던게 사실인데 (그럼에도 프로스펙스 신발을 예전에 신었던 것은 어느정도 애국심이 기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에 R을 신고 나서 그 생각을 완전히 바꿨습니다. 예전에 느꼈던 허접한 마무리나 싸구려 느낌이 나는 디자인, 이런 것은 하나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분야의 신발은 모르겠지만 확실히 달리기와 걷기용 신발이라면 나이키나, 아디다스 리복과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래서 무엇이든지 직접 경험해 보지 않고는 어떤 이야기를 못 하는데 프로스펙스R을 신어 본 이상 앞으로는 누가 뛰거나 걷기에 편한 어떤 신발을 산다고 한다면 R을 적극 추천할 생각입니다.  저처럼 국산 브랜드에서 만드는 신발은 품질이 별로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그런 생각을 이젠 바꾸셔도 될 것 같습니다. 매장에 한번 방문하셔서 직접 착용하시면 아마도 제가 말한 이유를 아시지 않을지..^^


프로스펙스 R SMART 203 같은 경우는 디자인과 컬러서 좀 화려한 부분이 있어서 일상적인 청바지를 입거나 할때 신으면 눈에 띄는 부분이 있어서 어울리는 스타일을 연출하는 것이 쉽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일상의 운동화로 사용하기 위해서 약간 컬러나 디자인이 심플한 것도 따로 출시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운동할때는 컬러가 돋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저야 운동할때만 주로 착용할 생각이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컬러는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번 여름은 그 어느때보다 더 더울 것 같다고 하는데 이 말인 즉슨 노출의 시간은 더 늘어난다는 이야기고 그렇게되면 운동을 더 많이 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운동이란 것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하루에 최소 30분 정도 가볍게 걷거나 뛰면서 저녁을 적게 먹는 습관을 만드신다면 한두달 사이에 4~5kg 은 어렵지 않게 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그런 방법으로 최근에 감량을 했기 때문이죠. (비싼 헬스클럽 이런데 안 가고 저는 돈 안들이고 이런 식으로 몸매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 물론 유산소 운동만 하지 마시고 근력 운동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유산소운동 + 근력운동 + 음식조절을 하신다면 올 여름 멋진 몸매를 만드는데 큰 어려움을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 저도 프로스펙스 R과 함께 더욱 열심히 운동해서 얼굴은 안되지만 다니엘 헤니와 같은 몸매를 한번 열심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년에는 어떻게 식스팩을 만들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R과 함께 열심히 달리면서 유산소 운동을 해서 배에 덮여있는 지방을 걷어내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아 그리고 현재 프로스펙스R을 사고나서 일주일간 체험한 체험기를 프로스펙스 홈페이지에 올리면 100명을 선정해서 아이패드2를 준다고 하는데 저도 한번 신청해야 겠습니다. 기필코 식스팩과 아이패드2를 얻을 수 있도록 여러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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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청정기] 황사의 계절 봄을 대처하는 자세, 위니아 에어워셔



긴긴 겨울이 지나가고 이젠 완연한 봄이 찾아왔습니다. 여의도는 어느새 벚꽃 축제로 수 많은 사람들이 봄의 향기와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서 방문하고 있습니다. 개나리는 벌써 노랗게 피어서 어디를 돌아다녀도 이젠 겨울의 그 싸늘하고 외로운 느낌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봄이란 예전부터 이렇게 사람들의 마음에 따듯함과 편안함 그리고 행복함을 전해주는 정말 사랑스러운 계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반도를 위협하는 봄만 되면 중국 대륙에서 엄청나게 몰려오고 있는 황사)

아쉽게도 봄이라고 마냥 좋아하기에 우리는 21세기를 살고 있기에.. 이젠 봄이 오며 가장 빨리 느끼는 것은 벛꽃이 아니라 개나리가 아니라, 바로 노오란 바람, 바로 황사입니다. 봄만 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정말 짜증나는 황사, 이렇게 아름다운 봄을 그냥 잿빛으로 만들어 버리고 사람들의 건강과 삶의 질마저 위협하는 황사는 이제 봄과 함께 찾아오는 환영할 수 없는 불청객이지만 그렇다고 이렇게 두고만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냥 외관상 외형적으로 불편한게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아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젠 황사를 단지 귀찮은 것으로 생각해야 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야 나와 가족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황사로 인해 감기가 더 심각하게 악화가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국내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되면 감기에 걸린 아이들이나 연약한 사람들에게는 황사는 정말 위험한, 강하게 이야기 하면 살인흉기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신문에 올라온 황사, 감기유발 악화 기사입니다. 오른쪽에 있은 아리따운 여성은 누구인가요?^^;)


황사가 오는 봄 외출시에 대처하는 자세

이젠 봄이 오는것마저 싫어지게 만드는 황사를 대처해야 할 방법은 사실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제가 황사가 오는 봄에 대처하는 방법도 사실 뭐 별로 없습니다. 우선 생각해보면..

1. 외출을 삼간다.

일단 황사가 왔다고 하면 바로 외출을 자제합니다. 뭐 특별한 일이 있으면 어쩔 수 없지만 웬만하면 황사가 심할때는 되도록이면 외출을 삼가고, 만약 한다면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하지만 마스크라는 게 별로 폼도 안나기 때문에 사실 그리 자주 하지 않습니다.

2. 손,발을 자주 닦는다.

외출을 했다면 집에 들어와서 손하고 발이나 일단 깔끔하게 씻습니다. 자주 닦지 않는 저지만 황사는 무섭기 때문이죠. ^^

3. 긴팔을 입는다.

황사가 호흡기에도 안 좋지만 피부에도 안 좋기 때문에 황사가 심한 날에는 긴팔과 긴바지를 입어서 황사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4.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선글라스하면 일단 폼으로 착용한다는 인식이 아직 국내에는 강한데 서양에서는 눈을 강한 자외선으로 보호하기 위해서 착용합니다. 국내에서도 이젠 눈을 빛이나 황사의 미세 먼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 봄이나 여름에는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얼마전에 선글라스를 구입했는데 앞으로 폼이 아니라 눈의 건강을 위해서 종종 착용해야 겠습니다. ^^

하지만 실내에서 대처하는 자세는 ?

지금까지는 외출시에 황사로부터 대처해야 할 부분에 대한 언급을 했는데 사실 외부에서보다 실내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기 때문에 실내에 있을때 대처해야 할 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앞서 이야기한 것은 서론에 불과했고 제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공기청정기 부분입니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 전에는 황사에 뭐 별다른 대처할게 없었습니다. 그냥 창을 잘 닫는 정도라고 할까요? 하지만 미세 먼지 때문에 이 정도로는 대책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고 나서부터 집안에 있을때 마음적으로 안심이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나 아기가 있다보니 뭔가 든든한 보험을 든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황사의 천적 위니아 에어워셔

김치냉장고 딤채로 유명한 위니아만도 에서 선보인 에어워셔입니다. 에어워셔란 명칭이 다소 낮선게 사실인데 단순한 공기청정기가 아니라 공기청정기와 가습기가 하나로 합쳐진 요즘 대세로 통하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위니아에서 제일 처음 선보였습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에어워셔가 대세라고 하더군요.)

저도 쭉 계속해서 이 녀석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동안 여러 포스팅으로 전해드렸습니다.  겨울부터 사용해 왔는데 겨울에는 가습기로 알레르기 비염으로 완전 옴팡 고생하는 저에게 실내 공기를 건조하지 않게 만들어주어서 겨울마다 고생하는 저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동안 겨울에는 가습기를 사용했는데 청소하기도 귀찮고 오히려 세균이 많이 번식 되어서 안 좋다는 소리를 들어서 거의 사용을 하지 않았고 실제로도 효과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에어워셔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로 분무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효과가 좋더군요.

(에어워셔의 내부 모습)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세척할때 편리했습니다. 그냥 분리해서 물로 뿌리고 물 받고 그렇게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지금까지 집에서 에어워셔 청소 담당은 제가 하고 있답니다. ^^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내부가 간결하기 때문에 세척할때 무척 편리합니다. 사용한지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지금까지 제가 잘 청소하면서 사용하고 있답니다. ^^

위니아 에어워셔가 있기 때문에 뉴스에서 나오는 황사에 관련된 뉴스나 최근에는 엎친데 덮친격이라고 일본의 원전 사태로 인해서 방사능까지 한국까지 날라오는 상황이라 공기에 대한 관심이 무척 큰데 그런 불안감이 그나마 에어워셔의  사용으로 인해서 어느정도 완화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시대가 변하고 과학기술의 시대가 도래해도 환경은 예전과 달리 점점 나빠지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내일이 내일 보다 모레는 환경은 더욱 나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공기는 사람과는 너무나 밀접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공기의 질이 곧 삶의 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동안 환경과 공기에 신경을 쓰지 않고 계셨다면 이젠 이런 부분에 신경을 써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황사 뿐만 아니라 생각지도 못 했던 일본의 원전사태로 인해서 이젠 경각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위니아 에어워셔를 사용하면서 집안에서 쾌적한 공기를 느낄때마다 드는 생각이 바로 삶의 질의 업그레이드였습니다. 단지 공기가 좋아졌을 뿐인데 그 안에서 행복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비록 얼마간의 전기료는 부담해야 겠지만 건강과 삶의 질을 생각한다면 그런 전기료는 크게 신경을 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담배와 술을 잘하지 않으니 이 정도의 투자는 저와 가족을 위해서 정말 저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지난번에도 이야기해 드렸던 인생의 90%실내에서 보내게 되고 앞으로 이 퍼센트는 더 놓아질 거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기란 우리의 삶에서 예전보다 더욱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부분때문에 수 많은 회사에서 공기청정기나 환경과 관련된 제품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정말 고민하면서 공기청정기의 구입을 생각하셔야 한다고 봅니다. 수 많은 회사들의 제품들이 시장에 선보이고 있지만 제가 사용한 것이 위니아 에어워셔이기 때문에 만약 추천을 한다면 이 제품이 되겠네요. 

사실 현재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녀석의 사용성을 생각한다면 가격대 효율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 보입니다. 저도 생각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있고 황사와 설상가상으로 방사능 우려 때문에 현재 집에 있을때는 풀가동 중입니다. 디자인도 하얀색과 오렌지색이 잘 어울려서 인테리어용으로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아쉽다면 아이가 이 녀석이 신기한지 메뉴 버튼을 막 누르는 바람에 자꾸만 꺼버리더군요. 다음 모델이 나온다면 홀드 버튼이나 잠금 버튼이 있으면 더 바랄 것은 없습니다. 


위니아 에어워셔에 관련된 좀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그동안 작성한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늘도 황사 때문에 밖은 노오랗네요. 게다가 뉴스에서는 정말 듣고 싶지 않지만 일본에서 날라온 방사능 때문에 요오드와 세슘이 공기중에서 검출되었다는 진짜 듣고 싶지 않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를 볼때마다 저는 자꾸 에어워셔를 자꾸만 처다본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을 분리해서 욕실에 가서 깨끗이 청소하고 물을 부어넣고 전원을 작동하고 열심히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해 한답니다. 

왠지 뭔가 이런 외부적인 유해물질로 부터 실드(방패)를 처준다는 그런 느낌이 든다고나 할까요?^^

(여담인데 제가 얼마전에 코관련 수술을 했는데 수술후에 진료를 받는데 의사 선생님이 제일 먼저 하는 말이 평소에 코가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사용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제가 그것보다 더 좋은 에어워셔를 사용중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답니다. 게다가 에어워셔는 공기청정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기 때문에 일석이조라고 했죠. 하지만 에어워셔가 아직은 생소한지 잘 모르겠다는 표정이지만 더 좋은거라면 잘 사용하라고 하시더군요. 가습기가 청소가 힘들도 세균번식이 많아서 잘 못 사용하면 오히려 안 좋다고 하시네요. 콧구멍 2개로 숨을 자유롭게 쉴 수 있다면 그건 정말 행복한일입니다. ^^ 현재 전 2개가 꽉 막힌 상태인데 이렇게 한 4일을 지내는데 거의 지옥을 경험했답니다. 완전 떡실신에 뇌에 산소가 부족해서 현기증에..ㅠ.ㅠ 어서 빨리 뚫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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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ocomang 2011/04/20 11:02 PERM. MOD/DEL REPLY

    황사 때문에 콜록콜록, 일교차때문에 감기 걸려서 콜록콜록,
    아주 요즘 건강 적신호인데, 요거 있으면 든든할 것 같아요~ 청소 간편한가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4/20 11:24 PERM MOD/DEL

    청소 하나는 완전 간단합니다. 저의 어머니가 얼마전에 보시고는 이거 완전 대박이라고 하시더군요. 물로 공기청정을 하니 깨끗할것 같다고 하시네요.

    청소도 간단해서 청소는 제가 하고 있답니다. 그냥 물로 씻고 물만 부어주면 땡입니다요.^^

  2. 하하하 2011/04/25 15:46 PERM. MOD/DEL REPLY

    모양이나 구조는 무지 심플한데 효과는 좋은가보네요~
    오렌지색도 상큼하구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4/25 20:28 PERM MOD/DEL

    요즘 맨날 틀고 살고 있습니다. 이걸 틀어야지 그나마 황사와 방사능의 공격에서 편안함을 느낀답니다.ㅋ

  3. 한송이 2011/04/25 19:50 PERM. MOD/DEL REPLY

    저는 황사준비 하나도 못했는데......
    요즘 비염이 심해져서 아침저녁 훌쩍훌쩍 힘이드네요
    에어워셔 고려해봐야겠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4/25 20:29 PERM MOD/DEL

    전 이번에 코수술 했답니다. 하지만 아직도 코는 꽉꽉 막혀서 죽겠다는..ㅠ.ㅠ 이거 생각보다 오래 가네요. 아 진짜 다시는 하고 싶지 않아용

  4. Favicon of http://greenstarenergysaver.com BlogIcon 애비 게일 2012/03/26 04:42 PERM. MOD/DEL REPLY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5. Favicon of http://celtic.dynalias.com BlogIcon 재스민 향수 2012/03/27 18:31 PERM. MOD/DEL REPLY

    저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6. Favicon of http://arthurclark.is-a-teacher.com BlogIcon 애디슨 2012/03/29 18:01 PERM. MOD/DEL REPLY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7. Favicon of http://heaven.ftpaccess.cc BlogIcon 오드리 2012/03/31 20:59 PERM. MOD/DEL REPLY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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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병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다? 고도일 척추 생활건강 캠페인



고도일병원 척추생활건강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활용한지도 벌써 여러달이 흐른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짧은 시간동안 활동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실제로 진행을 해보니 긴 시간이 흘렀습니다. 처음에는 의학적인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큰 편이어서 호기심으로 시작했는데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5번의 강의를 듣고 포스팅을 올리다 보니 허리병과 척추에 관련해서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그동안 진료를 한번 받고 싶었지만 병원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편이라서 쉽게 갈 수 없었는데 포스팅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태어나서 처음으로 허리쪽에 관련해서 진료를 본 것 같습니다. 정말 다행스럽게도 큰 이상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너무나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완전 건강한 척추를 가진 것은 아닌 것 같아서 앞으로는 운동을 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전 운동부족으로 판명이 나서 앞으로 걷기 운동을 좀 많이 해야 할 듯 싶습니다.^^)

이젠 고도일병원 홍보대사로서 마지막 포스팅을 올리는 시점이 찾아왔습니다. 이젠 더 이상 저의 포스팅에서 고도일 병원이야기는 찾기가 어려울 것 같으니, 이번이 마지막 포스팅이라고 생각하시고 집중을 다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하지만 나중에 또 다른 주제로 찾아올지 모르니 마지막이라는 말은 잠시 주머니에 넣어두기로 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그 고도일 병원 마지막 강의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날에 일찍 갔어야 했는데 이날은 비가 미친듯이 오는 날이어서 조금 지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들어갔어야 했는데 이날은 다른 날과 달리 마지막 강의가 있는 날이어서 그런지 조금 다른 분위기를 위해서 고도일 병원 본관 6층 로비에서 강의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늘 같은 공간에서 강의를 듣는 것 보다 좀 다른 곳에서 강의를 듣게 되면 또 다른 기분이 들기 때문에 이렇게 한 것 같은데, 역시 다른 곳에서 강의를 들으니까 좀 더 새롭게 강의가 들어오더군요.

인상 좋으신 고도일 원장님은 오늘도 열심히 강의를 하고 계셨습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딱 내리니 바로 앞에서 원장님이 강의를 하고 계셔서 더 창피했답니다. ㅎㅎ

고도일 병원 본관 6층은 처음 포스팅에서 병원 소개를 할때 이야기를 드렸는데 병원을 방문했을때 가장 처음 접수를 하는 곳입니다.


전 조금 늦게 들어가서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가 진정을 하고 원장님이 어떤 이야기를 하시는지 찾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들어보니 오늘의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허리병 꼭 수술만이 능사일까?

주변에서 허리가 안 좋으신 분들의 이야기는 누구나 한두번 쯤은 들어보셨을 겁니다. 허리병은 나이든 분이나 젊은 사람이나 연령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기 때문에 젋은 사람들에게도 쉽게 허리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들을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주변에 친구들이나 지인들을 보면 나이가 많지 않음에도 허리병을 많이 가지고 있고 수술 했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수술을 해서 꼭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 보다는 수술하고 나서 재발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기 때문에 허리병을 수술하는 것에 대해서 불안해 하는 마음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오늘 강의의 주된 이야기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허리병을 꼭 수술해야 하는가?'에 대한 고도일 원장님의 이야기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12개의 흉추(가슴뼈)와, 7개의 경추(목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추(허리뼈)의 개수는 대게는 5개지만 4개 혹은 6~7개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사람에 따라 요추(허리뼈)의 개수가 다른 것처럼 허리병의 증상과 원인 또한 무척 다양합니다. (전 사람마다 똑 같은 허리뼈를 가지고 있었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허리병의 원인는 근육 때문이거나 관절, 디스크 인대의 문제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노화로 인한 허리병은 어느 한 곳의 문제가 아니라 복합적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른 병도 단 하나만으로 야기 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으로 이곳 저곳이 연결되는 부분이 많은데 허리병도 원인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이고 종합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해야 합니다. 

 허리병의 약 50%는 근육이 원인

허리병의 주된 원인이 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허리병의 약 50%가 근육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저도 처음 알게 된 사실인데, 아무튼 근육이 원인이라고 하니 근육을 부드럽게 그리고 강화 시키는게 치료방법이라고 합니다. 부드럽게 하기 위해서는 요가나 체조같은 스트레칭이 좋고 수영, 걷기 등산과 같이 수축을 통해 근육을 강화 시켜주는 운동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허리병의 또 다른 원인은 디스크

그럼 근육 다음에는 어떤게 원인일까요? 그건 바로 디스크라고 합니다. 제가 전에도 디스크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는데, 딱딱한 뼈와 뼈를 연결하면서 몸에 오는 충격을 흡수해주는 디스크는 양파껍질 같은 섬유질 안에 젤리 같은 수핵이 들어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우리가 흔히 디스크라고 하는 것은 무리를 하거나 다치는 등 어떠한 이유로 섬유질에 금이 가거나 찢어지면서 이 수핵이 바깥으로 튀어나오게 되고 수핵에 포함된 염증유발물질로 인해 신경이 눌리고 염증이 생기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여기서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기만 하면 몸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에 마비가 오는 통증은 없지만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때는 염증을 제거하면 통증은 사라지지만 디스크는 여전히 눌려 있기 때문에 근본적으로 디스크를 치료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한번 질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운동과 스트레칭 만으로 허리병을 치료할 수 있을까요? 눌린 디스크는 꼭 수술을 해야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할까요? 이 부분에 대한 답은 참 어려운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물리치료를 받고 그 다음에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는데 이런 부분 때문에 병을 더 키우게 됩니다. 수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치료를 미루게 되고 그러다 보면 병은 더 악화가 되기 때문이죠.


허리병 환자의 90% 이상이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그런데 이런 사실 혹시 아시나요? 허리병 환자의 90% 이상이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대표적인 비수술요법에는 신경성형술과 인대강화주사가 있습니다.  여기서 신경성형술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경성형술이란? 절개 대신 환자의 꼬리뼈에 작은 구멍을 내어 특수 내시경을 삽입, 좁아진 디스크 간격과 유착된 신경 사이를 벌려주는 시술법입니다. 삽입된 내시경으로 시술 부위를 직접 보면서 신경이 유착된 곳에는 유착 방지제를 뿌리고, 염증이 생긴 부위에는 염증제거 약물을 주입해 통증을 없애 줍니다. 또 주변 조직에 널려있는 혈전을 제거하거나 신경이 눌린 부분을 풀어주기도 합니다.

눌린 디스크 걱정 없겠죠. 신경성형술은 디스크(목•허리) 뿐만 아니라 척추관협착증, 좌골신경통, 전방전위증, 원인을 알 수 없는 만성요통과 디스크 수술 후 통증이 지속돼 고통 받는 환자 등 각종 척추질환에 효과적입니다. 국소마취만으로 시술이 가능하고 절개가 없어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시술시간도 20분이면 충분합니다. 또한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등 각종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이나 전신마취를 하기 힘든 고령 환자 등도 부담 없이 시술 받을 수 있으며 입원 없이 바로 귀가할 수 있습니다.


고도일 병원이 자랑하는 것 중에서 가장 큰 부분은 국내는 물론 아시아에서도 단일병원 최다 시술건수를 자랑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신경성형술의 창시자인 미국 텍사스 의대 가버라츠 박사와의 협진을 통해서도 그 능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앞선 의료기술을 탐방하고자 일본대학에서도 견학을 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텍사스 의대 가버라츠 박사는 빈번하게 교류를 하면서 최신 의학에 관련된 정보를 나누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고도일 병원 홍보 대사다 보니 고도일 병원 홍보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

좋은 의사를 판단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느낀 좋은 의사란 오랜경험에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다 보니 오랜 시간 수술을 했고 여러가지 케이스를 많이 경험해 본 의사가 진찰도 잘하고 치료를 잘하겠죠? 이건 의사뿐만 아니라 어느 분야에서건 경험 이란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경성형술과 함께 또 다른 비수술 치료법으로는 인대강화 주사가있습니다.

인대강화주사요법이란? 일시적인 통증억제 주사가 아닌 인대보다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주입시켜 인대를 새롭게 재생시킴으로써 약해진 인대를 튼튼하게 하여 허리통증을 해결하는, 통증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시술법입니다.

인대강화주사요법은 고도일 병원장님이 국내에서 최초로 신경외과에 도입하셨다고 합니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은 이미 10여년 전부터 쓰이고 있는 치료법이고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없고 주사바늘 자국외에는 어떤 흔적도 남지 않고 통증해소 성공률도 80%로 아주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병이 많이 진행되서 통증이 심할 경우는 신경성형술을 적용합니다. 


다양한 비수술 요법

비수술요법에는 신경성형술과 인대강화주사요법 외에도 운동치료요법, 심부근육강화요법, 무중력감압치료, 아피톡신, FIMS, 체외충격파, 카이로프랙틱, 테이핑요법, 말초신경자극술 등등 수십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비수술요법은 마지막 치료법인 수술 전, 환자의 선택권을 더욱 넓혀줌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도일병원에서는 다양한 비수술 치료를 복합적으로 시행함으로써 치료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직접 진료를 받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를 받는게 좋습니다. 

그럼 수술은 언제 받아야 하나?

수술 같은 경우 결과는 확실하지만 재발되는 경우가 발생할 경우 치료가 어렵고 최악의 경우에는 마비에서 사망까지 이어지기때문에 수슬을 받는 것은 몹시 신중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예를들어 보면 고주파수핵감압술의 경우 5분 내지 10분만에 바로 극적인 변화와 호전의 경과를 보이지만 대신 5~10년 정도 흘렀을 때 인공디스크를 삽입해야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게 됩니다. 튀어나온 디스크를 바로 제거해주므로 즉각적인 효과는 확실하지만 사람의 몸에 반드시 있어야 하는 디스크가 없어지게 되므로 그에 따른 부작용이나 위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 
고주파수핵감압술 : 일반적인 치료나 합병증을 수반하는 절개에 의한 수술이 아닌 피부절개 없이 컴퓨터 영상장치를 통해 디스크를 들여다 보면서 가는 주삿바늘을 직접 디스크 내에 주입한 후 섭씨 50도 정도의 저온 고주파열을 가해 디스크 속의 압력을 낮춰줌으로써 튀어나왔던 디스크를 제자리로 들어가게 해주는 시술법.

그리고 저도 수술이라는 것을 종종(?) 받아봐서 아는데 간단한 수술이어도 몇일정도 입원하고 그러면 신경쓸게 여간 많은게 아닙니다.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등 주위 사람들도 여러가지로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더구나 허리수술 같은 경우는 몇 개월간의 치료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전적인 부분은 말할 것도 없고 직장생활도 힘들고 학업생활도 지속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금전적인 여유가 아주 충만한 분들이 아니시라면 수술을 받는다는 것은 여러모로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 때문이 아니더라도 수술이라는 것 자체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신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도 어디가 아프다면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큰 편이라서 수술을 하지 않고 낮는 방법을 찾을 것 같습니다.

1:1 비수술 맞춤형 치료법

고도일병원은 효과 뿐만 아니라 해가 없이 안전한 결과를 내는 치료법을 우선 시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원장님의 강의를 5차례 듣다보니 평소에 이런 부분에 대한 철학이 아주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고도일병원에서는 환자 맞춤형 비수술 치료로 가장 안전하고 해가 없는 1:1 맞춤형 비수술 치료법을 선택해서 치료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의를 듣기 위해서 고도일 병원을 정말 많이 방문해 보았지만 접수창구를 보면 항상 수 많은 사람들로 만원인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 이렇게 허리병 관련된 환자들이 많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렇게 환자가 많이 오지만 그 치료법은 당연히 제각각 다릅니다. 수 많은 치료법 중에서 장단점을 생각해서 단점이 가장 적으면서 안전한 치료법을 우선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첫 시간에 병원탐방을 했는데 여기 저기 둘러보니 시설 자체만으로 놓고 볼때는 대학병원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고 특히나 대학병원급 최첨단 수술장을 갖춘 것은 인상적인 부분이었습니다. 비록 수술보다는 비수술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에도 최첨단 수술실에서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부분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최첨단 MRI 기기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하더군요. 일부 홍보대사분들이 직접 MRI 검사를 직접 받으셨다고 하는데 그 결과가 궁금합니다. 저도 비싼 MRI검사 한번 받아보고 제대로 건강검진을 했어야 했는데 왠지 MRI가 무서워서..^^;)

고도일원장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허리병 환자의 90%는 수술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어느정도 사실로 다가오더군요. 저도 수술이라면 아주 질색을 하는 편이라 나중에 허리병이 생긴다면 고도일원장님을 찾아가서 치료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고도일병원을 방문하기 전에는 아산이나 삼성같은 메이저 병원같은 곳을 신뢰하는 편이었는데 이렇게 특정 분야에 특화된 것은 굳이 멀리 있는 종합병원을 갈 필요가 없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시설이나 규모가 크고 무엇보다도 허리에 관련해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의사가 고도일 병원에는 많다는 사실이 저를 자꾸만 끌리게 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수술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원칙으로 허리병 환자들을 수술없이 치료를 한다는 그 모토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허리병이 있으신데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를 원하신다면 한번 고도일병원에 문의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아프면 여기저기 물어보고 알아보고 소문내고 그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지 가장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제가 허리병에 관련된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이런 부분들이 허리병을 가지신 분들에게 어느정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고도일원장님을 다시 뵙지 않도록(^^) 아주 열심히 허리근육도 단련하고 자세도 교정하고 허리를 아주 조심히 다루면서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 동안 관심있게 지켜봐 주신 분들에게 그리고 강의 하시느라 수고하신 고도일 원장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


고도일병원에서도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쿡앤쇼 WI-FI 무선 인터넷이 제공되고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노트북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뭔가를 할 수 있으니 병원 가서 기다리는 동안 심심할 틈은 없을 것 같습니다. ^^


그동안 고도일병원 홍보대사로서 활동을 했는데 이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마무리를 지으려고 합니다. 평소 의학이나 메디컬 부분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개인적으로 무척 독특하고 재미있었지만 나름 힘든 기억들도 나는데 저도 이번 고도일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척추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허리나 척추 건강을 위해서 부지런하게 운동을 해서 척추나 허리때문에 병원 신세를 지는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늘 좋은 자세 유지 하시고 운동 열심히 하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관심을 가져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




(고도일 병원 관련 동영상)


비수슬 척추 전문병원 고도일 병원^^ 


Copyrightⓒ 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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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고도일병원 허리튼튼 봉사단과 함께한 의미있는 하루



고도일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그 동안 다양한 척추건강에 대한 이야기들을 전해 드렸는데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도일 병원에서는 척추 건강 뿐 아니라 복지쪽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일정 중에 봉사활동 참여가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종합병원과 비교할때 그리 크지 않은 병원에서 어떤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지 사실 무척 궁금했답니다. 그리고 아직은 병원을 알리고 확장하느라고 이런 사회복지 부분에 신경을 쓸 부분이 없을 거라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는데 단기간이 아닌 꾸준하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서 놀란 부분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고도일병원에서는 2008년 3월에 설립된 '허리튼튼 봉사단' 이 있는데 히스토리를 보니까 2008 3 , '어린이재단'과 인연이 된 도시락 가방전달식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08 4월 독거어르신 건강지원(반찬봉사)저소득아동 문화체험을 위한몸튼튼 마음튼튼프로젝트“ 협약체결 (어린이재단) 매년 일정금액 지원 및 문화제험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재단 연계 사회복지관이 '마천종합사회복지관'이라 그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문화체험활동은 복지관 정책상 2010 년에는 가족단위로만 봉사활동이 가능해 현재는 잠시 중단상태라고 합니다. 젊은 병원 직원들이 많아서 가족단위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외에도 현재 매달 서초보건소에 의료진이 방문하여 진료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늘 제가 전해드릴 이야기는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있는 어린이와 온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천연 화장품 만들기 활동입니다. 그럼 무지막지하게 살인적으로 더웠던 그날의 현장속으로 떠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은 강남에 있는 고도일병원이 아닌 송파구 마천동에 있는 마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정말 더운 날이었고 게다가 몸 컨디션도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봉사활동 참여라는 생각 때문에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침부터 무리를 해서인지 몸이 탈이 났다는, 이날은 봉사일정 말고도 스케줄이 밤까지 너무 타이트해서.. 여러분 건강이 최고입니다. 더운날에는 무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위치한 곳은 거리상으로도 멀었고 위치가 어중간한 곳에 있어서 택시를 타고 찾는데도 한참 걸렸답니다. 그래서 좀 지각을 했답니다. ^^;


도착해 보니 고도일 병원 허리튼튼봉사단에서는 이미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블로거 홍보대사들도 사진을 촬영하면서 직접 아이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석을 하고 있었고 저도 바로 참석을 했습니다.


오늘의 프로그램을 보니 아이들과 함께 온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천연화장품 만들기 시간이 준비되어 있네요. 보습력과 여드름 방지에 효과적인 화장품이라고 하니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든 제품들은 집에 가져가서 온 가족이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허리튼튼 봉사단과 아이들 그리고 블로거들이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천연화장품을 어떻게 만드는지 과정이 적혀 있는 프린트물을 보면서 내용을 파악하고 있는 아이들 



천연화장품 만드는 것은 저도 처음이라서 과정들을 봐도 잘 모르겠더군요. 아이들은 관심깊게 지켜 보면서 잘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저는 도움을 주는게 아니라 오히려 아이들한테 이것 저것 물어보고 그랬답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전부다 밝아서 그런지 웃으면서 잘 가르쳐주더군요. 

허리튼튼 봉사원들도 복지원을 자주 방문해서 그런지 아이들하고도 친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보기가 좋았습니다. 저는 이번이 처음이라서 조금은 어색한 느낌이 들었는데 말이죠. 



이것 저것 재료들을 녹이고 향이 나는 용액을 넣고... 이건 흡사 예전 초등학교 과학시간이 생각나더군요. 아이들도 진지하게 만드는 과정에 열심히 참여했습니다. 



이날 천연화장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신 분인데(죄송합니다. 성함이 생각이 안 나네요.^^;) 열심히 설명을 하며 아이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등 더운데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용액을 잘 풀어지게 열심히 젓고
 

잘 섞고.. 전 보면서도 평소에 과학 지식이 부족했는지 몰라도 은근히 천연화장품 만드는게 어렵더군요. 하지만 아이들은 잘 이해하면서 잘 따라갔습니다. 고도일병원 허리튼튼 봉사단도 처음이 아닌 것 같은 솜씨로 열심히 화장품을 만들었습니다. ^^ (아 전 차라리 반찬봉사 시간에 올 걸 그랬나 봅니다. 그냥 평범하게 힘을 쓰는 것이 오히려 저에게는 더 잘 맞지 않았을지..ㅋ ) 


현장의 분위기는 피부에 좋은 천연화장품을 만드는 분위기로 아주 뜨거웠습니다. 아이들이 생각보다 이렇게 화장품을 직접 만든다는 것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더군요.  소외되는 아이들은 보이지 않고 전부다 초롱 초롱한 눈빛으로 미래의 화학자가 될 것 같은 모습으로 참여를 했습니다. 

 
이제 거의 마무리에 다다른 시간.. 용액을 젓고 이젠 멋진 용기에다 넣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다 만들어진 용액을 이젠 집에 가져가서 사용할 용기에 들이 붓고 있습니다. 


저는 막간을 이용해서 현장의 이곳 저곳을 살펴보고 있었는데 방학시간에 이렇게 복지관에서 아이들에게 공부도 가르쳐 주고 식사도 제공하고 운동도 하는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지고 있더군요. 이날 만났던 아이들도 이런 프로그램에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사실 생활이 어려운 아이들은 학원을 다니기도 부담스럽고 또한 집에 아무도 없이 혼자 있다보면 밖에서 여기저기 배회하게 되고 그러다 오락실이나 피시방에서 시간을 보내는등 그리 좋은 환경이 아닌데, 이렇게 복지관에서 월부터 금요일까지 오전부터 오후까지 알찬 시간표대로 움직인다면 공부도 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참석도 하고 무척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활동을 하는 복지관들이 서울에 더 많이 생겨서 더 많은 아이들이 무료로 이런 프로그램을 경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도일병원 같은 곳과 협력해서 더욱 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다면 아이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제 용기에 용액을 다 담았고 이제 마무리를 할 시간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컬러끈은 리본을 만들기 위해서 필요하고 합니다. (데코레이션이라고 할까요?)


만들어진 리본에 글루건을 분사하고 있습니다. 


이 라이터는 담배를 피기 위한 것이 아니라 리본을 가위로 잘랐을때 지저분하게 보이는 부분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


 만들어진 리본을 들고 있는 아이의 손길


이 이쁜 용기들에는 이날 만들어진 화장품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모양으로 만들어진 화장품들.. 이렇게 얼마정도 외부에 두니 바로 굳어지면서 완성이 되더군요.


이날의 프로그램을 모두 마치고 도움을 주신 강사님과 허리튼튼봉사대원들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이날의 프로그램을 모두 마쳤습니다. 시간이 금방 간것 같은데 시계를 보니 거의 2시간30분 가량이 흘렀더군요.


마무리를 하고 있는데 어디에서 구수한 냄새가 나서 이건 뭐지? 하고 쳐다보니 롯데리아에서 팥빙수와 햄버거가 도착했습니다. (이 음식은 고도일병원에서 후원한 음식이라고 합니다. 전 처음에 롯데리아에서 제공하는 식사인지 알았는데 말이죠^^) 저는 이날 아침부터 바쁘게 움직인 관계로 아침도 못 먹고 더위에 지쳐서 거의 탈진 상태여서 그런지 팥빙수를 보니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 
 

제가 완전 좋아하는 팥빙수를 빛의 속도로 먹어 치우고 나서


최근 CF에서 웃긴 광고를 펼치고 있었던 불새버거를 바로 먹었답니다. 정말 햄버거를 먹은게 언제인지 기억도 안 나네요. 아무튼 이것이 이날의 저의 첫 일용할 음식이었습니다.  ㅠ.ㅠ


아이들이라 그런지 패스트푸드 음식을 맛있게 잘 먹었지만 역시나 양이 적은 걸까요? 팥빙수와 햄버거 하나를 다 먹어치우는 아이들이 많이 없더군요. 그래서 일부 아이들은 햄버거를 먹지 않고 집에가서 먹는다고 하네요. 그래도 마음에 들었던 점은 아이들이 음식을 남기면 안된다는 생각을 아주 강하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먹다남은 팥빙수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보니 귀엽기까지 했답니다. 사실 요즘 아이들은 음식 귀한 거 모르는 편인데 말이죠. 이날 참여한 아이들은 하나같이 다 순수하고 말도 잘 듣고 귀여웠답니다. ^^

사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하고 열심히 집중하는 모습들을 많이 촬영했는데 아이들의 초상권 때문에 올리지 못한 것이 좀 아쉽기는 합니다. ^^:


이날은 무척 더웠지만 그래도 이렇게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천연화장품을 만드는데 큰 도움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게라도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을 하니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은 보람찬 하루였다고 생각합니다. 이날은 허리튼튼 봉사단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고 그 다음날은 독거노인께 식사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매년 이렇게 꾸준히 마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것을 보니 고도일 병원의 또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척추를 치료하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경에는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고 나와 있지만 저는 고도일 병원 허리튼튼봉사단과 같은 이런 활동들이 더 많이 알려져서 더 많은 사람들이나 병원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활발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날은 저도 잠시만 참여를 해서 봉사라고 하기에는 미안한 시간을 가졌지만 그래도 마음속으로 봉사를 하면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캄보디아 우물파기 봉사도 이런 생각 때문에 다녀온 부분이 있습니다. 이날도 허리튼튼 봉사단원들이 많은 수고를 했고 이런 활동들이 익숙한지 전부다 웃으면서 능숙하게 아이들과 어울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도 이런 의미있는 봉사활동은 꾸준히 계속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이날에는 저는 사진 촬영하랴 프로그램 참여하랴 바빠서 제대로 봉사활동을 못했는데 다음 시간에 불러준다면 그날은 저도 제대로 한번 봉사를 해보고 싶네요. ^^


( 아이들의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한 부분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의 밝게 웃으면서 진지하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는데 개인적인 초상권과 사생활이 중요하기에 ^^  ) 
비수슬 척추 전문병원 고도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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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꾸는소녀 2010/08/27 20:07 PERM. MOD/DEL REPLY

    고도일병원에서 좋은일 많이하시는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27 23:04 PERM MOD/DEL

    사회복지쪽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회복지사가 병원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2. 호호마마 2010/08/30 19:05 PERM. MOD/DEL REPLY

    정말 좋은일 많이하네요~
    왠지모르게 더 친근한 느낌도 드네요..
    고도일 원장님도 굉장히 유명하시던데.. 점점 신뢰가 쌓이는 듯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31 07:25 PERM MOD/DEL

    고도일원장님이 생각보다 많이 유명하시더군요. 전 잘 몰랐는데 주위에 이야기하니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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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때문에 못 가는 해외여행? (고도일병원 척추 생활건강 캠페인)



고도일병원 척추생활건강 캠페인의 홍보대사 활동하다 보니 이젠 허리나 목등 뼈 마디 마디에 신경을 은근히 쓰는 것 같습니다. 홍보대사로 활동하는데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 주어야 하는데 제가 척추가 좋지 못한다면 아무래도 이야기가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겠죠?^^ 그래서 요즘들어서 허리자세도 좋게 하려고 하고, 앉는 자세도 무척 신경을 쓰고 그리고 운동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아직 시도는 안 하고 있다는.. 하지만 바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3번째 강의, 목에 관한 고도일 원장님의 이야기를 들려 드린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재미는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강의라는 부분이 내용을 흥미롭게 전달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도 약간은 난감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그날 들었던 유익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리려면 아무래도 재미있게 해야 하는데 저도 그리 재미있는 사람이 아닌지라..^^; 하지만 재미 보다는 건강을 생각해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읽고 나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확실하니 말이죠.

오늘은 그 4번째 이야기인 허리에 관한 부분입니다. 목에 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허리병, 과연 오늘은 어떤 이야기들로 찾아 갈지,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제 출발합니다.~


한국인의 대표병인 허리병, 허리 디스크와 협착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

오늘도 활기찬 모습으로 강의를 시작해 주시는 고도일 원장님은 이제 자주 만나 뵈었더니 친근한 이웃 아저씨 같은 느낌까지 드네요. 이날도 강의를 들으로 온 건강홍보대사들에게 누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그냥 보고만 있으면 엑스레이로 촬영한 허리나 목뼈들이 그냥 실시간으로 보이신다고 하시네요. 정말 오랜 시간을 임상을 하고 환자를 보아와서 그런지 사람들의 목을 바라보고만 있어도 어떤 형태의 뼈인지, 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다 보이신다고 하시네요. 

강의 시작하시기 전에 초반부에 의사로 살아가면서 암 진단을 내리는 것은 늘 고통스러운 일이라면서 매일 매일 만나는 암환자분들의 이야기를 들려 주셨는데 이 순간 건강관리를 정말 잘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암환자들이 꼭 나이가 많이 들어야 생기는게 아니고 원장님도 최근에 만나본 환자들은 30대의 젊은 사람들이 많았다는 이야기를 하시는데, 순간 저도 긴장이 되더군요. 사실 암이라는 것은 아직까지 생각해 본 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건강 관리도 제대로 안 하고 너무 나태하게 산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반에 들려주신 암 이야기때문인지 몰라도 갑자기 정신이 팍 들더군요. 그래서 오늘 강의는 더욱 정신을 차리고 경청할 수 있었습니다. 
 

10~30대 척추측만증 20~40대 디스크, 40~60대 협착증, 70대 압박골절 

허리병은  10~30대라면 척추측만증, 20-40대에는 디스크, 40-60대에는 협착증 그리고 70대 이상에서는 주로 압박골절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10~30대라면 척추측만증을 주의해야 한다고 하는데 허리병에도 이렇게 나이에 따라 나타나는 병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냥 허리병이라고 하면 허리 디스크 정도만 있다고 생각했고 그냥 다 비슷한 게 아닐까 했는데 이렇게 연령대로 나누어진 병명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30대다 보니 디스크를 중점적으로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스크가 과연 뭐지? 컴팩트 디스크도 아니고 디스크가 뭐냐고 물어본다면 정확하게 대답을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디스크란 목부터 허리까지, 누구나 가지고 있으며 충격흡수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이 디스크 속의 중심에는 마치 찹쌀떡 속의 팥처럼 부드러운 수핵이 있는데 질기고 두터운 섬유테에 의해 몇 겹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 섬유테가 약해지거나 찢어져서 수핵이 튀어나와 척수와 척수신경을 누르거나 자극하는 병을 허리디스크라고 합니다 이젠 어느정도 디스크가 뭔지 이해가 되셨나요?


허리통증보다는 엉치, 허벅지, 종아리, 발끝, 발바닥 등에서 저리거나 당기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는 증상이 있으신가요?  그럼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척추 주변 뼈나 인대가 노화되고 두꺼워지면서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척추관)가 좁아져 신경을 누르면서 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전 그래도 아직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아서 조금 다행스럽네요. ^^

디스크와 협착증은 서로 떼어놓을 수 없는 형제 같은 병입니다. 노화된 디스크는 MRI 촬영시 까맣게 나오는데 디스크가 망가지게 되면 함께 체중을 나누어 지탱해야 할 인대와 근육에도 무리가 가서 망가지게 되고 척추 뒤쪽에서 쿠션 역할을 하는 후관절에도 무리가 가게 되면서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오는 후관절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후관절의 연골이 마모되면 뼈와 뼈 사이의 이음새가 약해져서 척추가 흔들거리는 척추불안정증이나 척추가 앞으로 쏠리는 전방전위증으로 악화되고 결국 신경관이 좁아지면서 협착증으로까지 악화된다고 합니다. (그냥 강의 내용을 이야기하니 조금 딱딲한 부분이 있네요. 이해 부탁드립니다. 아무래도 강의 내용을 풀어 나가는 부분이 있다 보니 저도 포스팅 하면서 고민이 많았답니다. ^^; ) 

거짓말 같은 허리병? 

허리가 아프다고 생각하면 정말 거동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한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자세에 따라서 통증이 아주 심할 수 있고 통증이 하나도 없을 수 있다고 합니다. 협착증 같은 경우는 걸을 때는 다리가 몹시 당기고 아프다가도, 잠시 앉아서 쉬면 통증이 정말 거짓말 같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또한 허리를 숙인 상태에서는 1~2시간도 문제없이 걸을 수 있는데 허리를 펴면 다시 통증이 거짓말같이 밀려오는데 이는 좁아진 신경관이 허리를 숙일때는 넓어지고 일어서면 좁아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서 통증이 다른 모습을 보면 정말 거짓말 같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디스크 같은 경우는 앉아 있을때 통증이 있고 걸을 때는 통증이 없답니다.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몸소 제스추어를 보이시면서 열심히 강의를 하는 고도일 원장님)
 
협착증때문에 포기해야만 하는 해외여행

여기서 잠깐!! 재미있는 예화~  고원장님이 강의중에 생각보다 재미있는 예를 잘 들어주시는데 이번에는 계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 계가 뭔지 아시죠? ) 묻지마(?) 해외 여행을 가기 위해서 계를 열심히 들었는데 이 여행 프로그램이 어디 한곳에 정착을 하고 노는게 아니라 장시간 이동후에 계속 걸어다니면서 관광을 하는 것이고 또한 가지 않는다고 해도 절대 돈을 돌려주거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만약 허리디스크라면 버스에 오래 앉아 있지를 못하니 역시 여행을 가기는 힘들겠죠?^^ 몸이 아주 안 좋아 병원 진단서를 끊어야지만 돈을 돌려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 그럴때 병원을 많이 찾아온다고 하는데 그 주된 이유가 바로 위에 설명한 척추관협착증때문이라고 합니다. 장거리 비행기안에 앉아 있을때는 정말 멀쩡한데 문제는 걷기 시작하면 고통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그러면 결국 제대로 된 여행은 불가능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돈은 열심히 부었는데 결국 협착증때문에 여행 가서 제대로 관광도 못 한다면 얼마나 억울하겠나 싶지만 그렇다고 억울 하다고 그냥 갔다간 차안에서만 앉아 있어야 하기때문에 그냥 포기하고 돈이라도 돌려 받는게 낳겠지요? 그래서 이런 진단서를 띠러 병원에 환자들이 많이 찾아 온다고 합니다. 특히 여행사 같은 경우에도 이렇게 진단서를 가지고 와야지만 환불을 받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나중에 여행을 자주 다니시려면 지금 부터 허리 조심하셔야 하는 거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다음 시간에 입원이 필요없는 간단한 비수술 요법으로 치료를 하면 일상으로 돌아오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들 전해드린다고 하니 다음 강의를 한번 기대해봐야 겠습니다.


올바르지 못한 자세나 습관등 후천적으로 주로 발병하는 디스크와 협착증

암이든 뭐든 간에 항상 갑자기 병이 진행되는 경우는 무척 드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누적되고 진행이 된 다음에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나 협착증도 이와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주로 올바르지 못한 자세나 습관, 사고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뼈가 어긋나거나 신경관이 눌리지는 않고 디스크만 점점 줄어드는 시기에는 통증이 없어 자각하지 못하고 그냥 지나치다가 그 상태로 예를 들어 10년 정도 흐르면 디스크가 제 역할을 하나도 하지 못하게 되고 급기야 뼈가 서로 붙어버린다거나 신경관 또는 신경공이 줄어들면서 갑자기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10년 간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도 뼈가 서로 닿는 그 순간부터는 통증이 시작되고 하루하루가 다르게 더욱 심해져 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말로 설명을 드리자니 조금 복잡하고 재미고 없고 그런가요? 조금더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예를 들자면 영화 댄서의 순정을 떠올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거기서 겉보기에는 지팡이 없이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할아버지가 음악이 나오면 순식간에 댄서킹으로 변신 하면서 무대를 날라 다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나요? 저는 그 장면 (사실 이런 장면들은 다른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간간히 볼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합니다.) 을 보면서 이게 일부러 웃길려고 지어낸 스토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고원장님의 이야기에 따르면 이런 일들이 진짜로 일어난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를 '척추전방전위증' 이라고 볼 수 있는데 평소에는 근육에 힘이 없어 뼈가 서로 맞지 않아 고통스럽다가도, 춤을 추기 위해서 자세를 곧게 펴고 힘을 주면 근육이 긴장하면서 두두둑 뼈가 제자리를 찾아 맞아 들어가면서 통증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영화에서 보면 힘을 빼면 또 다시 몸을 두드리면서 다기금 지팡이에 몸을 의지해서 겨우 걸어다닌 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연출되기 위해서는 평소에 운동등으로 근육과 인대가 체중을 골고루지탱해 줄 정도로 단련이 되어야 합니다. 아무나 되는게 아니겠죠? 
  

병은 키우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소잃고 외양간 고친다' 라는 이야기는 일상생활에서 너무나 많이 사용되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가 안 나오는 삶을 사는게 제일 좋지만 인생을 살다보면 늘 후회하고 나서 정신을 차리는 경우가 너무 많이 있습니다. 후회를 하고 정신을 차려서 문제가 해결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때로는 외양간을 고치기에 너무 늦는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 건강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이미 병을 발견했을때는 너무 늦어서 손을 쓸 수 없을 정도여서 속수무책으로 지켜봐야 하는 경우를 우리는 주위에서 어렵지 않게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병은 애완견이나 화분처럼 키우는게 아닙니다. 대부분의 환자가 병을 아주 열심히 키워서 꽃이 만개할 무렵에 병원을 너무나 늦게 찾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우선 두려움을 가지지 말고 병원과 친해지는게 중요합니다. 평소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어렵다면 조금이라도 자각 증세가 있다면 병원에 와서 진단을 받는게 현명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히 허리병 같은 경우는 저도 쉽게 병원을 안 찾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저도 은근히 허리에 이상이 있는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품은채로 그동안 병원을 찾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고도일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처음으로 목이나 허리에 관해서 검사를 받고 진단을 받았는데 생각보다 번거롭지도 않고 검사를 받는데 아프고 하고 그런 것도 없었답니다. 

저도 다행스럽게 미리 검사를 받고 진단을 받아서 크게 위험한 부분은 없다는 것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지만 그래도 늘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 부터라도 운동이나 자세를 교정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1년에 최소 한번쯤은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고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척추에 이상이 있다면 무조건 수술하는 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 때문에 더더구나 병원을 안 찾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신경성형술, 인대강화주사, 고주파수핵감압술, 견인치료, 스캐나 요법 등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이 등장함으로써 수술하지 않고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도일 병원은 다른 곳과 달리 비수술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곳이니 직접 내원해서 마음속으로만 걱정하지 마시고 속시원하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병을 방치하다가는 처음엔 아무것도 아닌게 나중에 돈으로도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스스로 진단을 내려서 퇴행성 질환이겠거니 하고 판단했다가 나중에는 알고 보니 척추 질환이 아닌 암과 같은 더 큰 병으로 진단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랜 경력의 믿을 수 있는 전문의에게 바로 찾아가는게 돈도 엄청 절약하고 시간도 절약하고 모든 것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

젊어서도 이 이야기엔 너무 공감했지만 나이가 들수록 정말 뼈에 각인이 되도록 그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건강을 잃으면 정말 정말 모든 것을 잃는 것이니 평소에 병원과 친해지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 (사실 이 부분은 저도 정말 잘 못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만 저도 앞으로 병원과 친해 지려고 많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예방하고 치료를 한다면 오랜 세월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 때문이죠.)

허리디스크의 증상


1.
허리가 아프고 쑤신다.

2. 엉치 또는 허벅지, 종아리, 발끝이 저리거나 아프거나 당긴다.

3. 하반신의 어느 부분이 힘이 없다.

4. 아침에 머리를 감기위해 머리를 숙일 때 허리가 뻣뻣하거나 통증이 온다.

5. 묵직한 느낌의 요통이 있다.

6.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온다.

 

척추관협착증의 증상


1.
오래 걸으면 다리가 저리고 심한 통증이 온다.

2. 허리를 펴면 통증이 심해지고, 굽히면 편해져서 자연스럽게 굽게 된다.

3. 일어서거나 걷기는 힘들지만 앉아서 쉬면 괜찮아진다.

4. 수면 중 다리나 발이 차고 시리거나, 때로는 저린다.

5. 다리나 발에 마비가 오거나 대소변 장애가 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증상비교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허리를 앞으로 굽히면 아프다

허리를 앞으로 굽혀야 편하다

허리 다리가 함께 아프다

다리 엉치 발쪽이 아프다

걸으면 편해진다

앉아서 쉬면 편해진다

누워서 다리를 들어올리면 많이 올라가지 않는다

누워서 다리를 쉽게 들어올릴 수 있다

 

(* 이해를 돕기위해 간단하게 정리를 해놓은게 있으니 본인이 혹시 이런 증상이 있는지 살펴 보시고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당장 오랜 경력의 실력있는 척추 전문의에게 찾아가 보시기 바랍니다. )


비수슬 척추 전문병원 고도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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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리미리 2010/08/20 18:55 PERM. MOD/DEL REPLY

    작은통증있을때 미리 고도일병원가서 검진받아봐야겠네요 좋은정보감사해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21 06:24 PERM MOD/DEL

    소 잃고 외양간 고치면 타격이 엄청 크고 못 고치는 수도 있으니 조그마한 고장이 있다고 생각하면 득달같이 병원으로 달려 가시기 바랍니다.

    꼭 고도일 병원이 아니더라도 좋으니 경험많은 의사가 있는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병원으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건강은 정말 소중한거니까요.^^)

  2. 호호미 2010/08/21 14:32 PERM. MOD/DEL REPLY

    원장님 인상 좋아보이시네요~
    저도 지나다니면서 보는 병원인데
    원장님이 유명한 분인 줄 몰랐는데..TV에도 나오고 그러시더라구요 ^^

    그리고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이 서로 다른 허리병이라니..
    정말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좋은 병원을 찾아서 검진을 받아야겠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23 07:35 PERM MOD/DEL

    저도 예전에 강남역 지나다니면서 건물도 특이하고 이름도 특이해서 뭐 하는 곳인가 하는 궁금증이 있었답니다. 저도 이번에 강의 듣고 공부하면서 허리병에 대해서 여러가지 공부하고 있답니다. 역시 아는게 힘! 정확한 진단을위해서는 처음부터 경험많은 병원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3. Favicon of http://yunrhee1212@yahoo.com BlogIcon 이윤동 2010/08/27 11:50 PERM. MOD/DEL REPLY

    미국 사는 65 세 증세를 보 니 척추관협착증 같읍니다.
    좌골신경통이심하여 생활에좀지장이있읍니다.
    사무직인데 4시간 이상일하면 피로감을 느낌니다.
    좋은 조언 부탁함니다. 이윤동 드림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27 23:02 PERM MOD/DEL

    제가 의료인이 아닌 이상 의학적인 조언을 해드릴게 없습니다. 조언을 해드지마면 어서 병원에 가시라는 것 밖에 드릴 말이 없네요. 미국에 계시니 그 곳에서 척추관련 질환을 잘 치료하는 곳으로 가시던지 아니면 한국에 오신다면 고도일병원도 괜찮고 다른 척추 전문 병원에 가서 진료를 빨리 받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4. 2010/08/27 11:54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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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오래 하려면 목디스크를 주의하라? 고도일병원 척추 생활건강 캠페인



고도일병원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전해드리는 3번째 이야기입니다. 처음 시간은 고도일병원 탐방 시간이었고 두번째 시간은 직접 환자의 입장이 되어서 어떤 방식으로 진료를 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전해 드렸는데 이번 시간은 고도일 원장님이 전해 주시는 척추 생활 건강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검사에 대한 결과가 나쁘게 나오지 않아서 그나마 편한 마음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주 완전이 좋은 건 아니고 잠자는 자세나 평소 습관을 조심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그 이후로 저도 자세에 대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답니다. 그럼 고도일 원장님의 척추건강 강의는 어떤 내용이 있었는지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강의가 이루어진 곳은 고도일 병원 메인 빌딩이 아닌 별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평소에 방송촬영을 많이 해서 그런지 1층에 간단한 촬영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이 곳은 고 원장님을 처음 만난 곳이기도 합니다.


첫 만남 때는 좀 긴장된 모습으로 들어 오시고 의사 가운을 입고 나오셔서 사실 좀 분위기가 무거웠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의사란 신분이 일반인이 그렇게 친근하게 다가가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늘상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만나다 보니 환자들을 대하는 부분이 경직되어 있다고 할까요? 저도 다양한 의사들을 만나 보았지만 정말 잘 웃어주고 친절하신 분들은 그렇게 많이 만나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 강의도 약간은 무겁게 진행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고원장님이 쇼맨십이 강하신 분이 아니고 약간은 수줍음을 많이 타는 스타일? 이라는 인상을 받아서 더 그랬나 봅니다. 그러나.. 저의 생각은


여지없이 빛나 갔습니다. ㅠ.ㅠ


이날 강의는 웃고 계시는 사진속의 고도일 원장님의 모습에서도 알 수 있듯이 편안하고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의사 가운을 벗어 버리셔서 그런지 더욱 힘차고 들어오시는 순간부터 에너지가 넘치시더군요. 그리고 진행되자 마자 가벼운 몸짓과 재미있는 이야기들로 강의라는 다소 무거운 시간의 부담을 짊어 지고 있는 블로거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소 웅크리고 있어서 척추에 부담이 갔는데 다행스럽게 짐을 벗어 버리니 한결 편안하게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척추가 한결 건강해 진 느낌이더군요.  ^^ 인상도 이웃집 아저씨 같은 편안한 인상을 가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처음과 둘째 시간에는 블로거들에 대해서 잘 모르시다 보니 긴장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이날의 강의의 주제는 직업병이었습니다. 원래 이 주제로 진행이 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즉흥적으로 주제를 바꾸신 것 같더군요. 그런데 바꾸기를 더 잘했던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더 재미있었답니다. ^^

사실 직업병이라는 것은 누구나 관심이 있는 부분이기 때문이죠. 가정주부나, 직장인이나, 운전기사나, 연예인이나, 기자나, 블로거나 늘상 하는 일 속에서 생기는 병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컴퓨터와는 이별을 고할 수 없는 블로거들에게 직업병은 어떤게 있을까요? 


원장님이 직업병 이야기를 하면서 특히 블로거들에 대해서 염려하시는 부분이 많다고 하시더군요.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컴퓨터 앞에 앉아서 작업을 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좋은 일을 하시는 여러분이 오랫동안 이 일을(블로거) 하시려면 특히 목을 조심해야 하신다고 역설하셨습니다. 

블로거와는 땔 수 없는 컴퓨터 그리고 직업병

사실 저도 컴퓨터 앞에서 작업을 오랜시간 하다 보니 늘 있는 불안감이 목디스크 걸리는 거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었습니다. 게다가 거북목 증후군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듣다 보니 목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게 되고 그래서 한번쯤은 척추 검사를 해봐야 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도일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를 받고 나서 아직까지는 큰 문제가 없다는 결과를 받게 되어서 마음이 놓이는 부분이 있었지만 어찌되었건 블로거나 또는 컴퓨터와 함께 긴 시간 일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걱정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디스크(허리모형) 모형을 들고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날 참석한 블로거들의 상태를 이미 알고 계셔서 그런지 오랫동안 블로거로 생활을 하려면 목디스크에 대해서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거의 다가 목에 대해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이날 참석자들이라 그런지 이런 부분에 너무도 공감을 하시더군요. (물론 저도 ^^;) 

원래 우리 목은 옆에서 보면 C자형을 유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 목뼈가 일자인지 알았는데 C자형이 정상이라고 하시더군요.)    


C자형 목이 정상일까 일자 형 목이 정상일까?

목이 일자형으로 되면 근육, 관절, 인대, 그리고 디스크로 골고루 지탱되어야 할 머리의 무게가 오직 디스크로만 지탱하게 되므로 디스크의 피로도가 몹시 올라간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디스크가 과도하게 사용되어 지고 결국은 디스크의 퇴행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충격흡수라는 디스크의 제 역할을 하지 뫃해 목디스크로 까지 진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한 것이 목디크가 도대체 뭔가 하는 것입니다.^^ 저도 사실 목디스크라는 개념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여기서 설명을 하면서 배워야 겠습니다. 목디스크가 뭔고 하면 앞에서 이야기한 디스크의 과도한 사용과 무리로 인해 또는 외부층격, 퇴행성 변화 등 기타 원인으로 인해 어느 순간 양파껍질 같은 디스크 외부벽이 터지면서 디스크 내 젤리 같은 수핵이 밖으로 빠져 나오게 되면서 신경을 자극하여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되는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경추간판탈출증”이라고 합니다.

디스크에 젤리 같은 수액이 있다는 것도 이번 시간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답니다. 그리고 양파껍질 같은 디스크 외부벽은 기침을 크게 할때 같은 충격에도 터질 수가 있다고 하니 허리가 않 좋거나 디스크가 의심되는 분들이라면 기침할때도 조심 스럽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이야기를 듣고 나서 기침도 조심히 신경써서 하고 있답니다. ^^)

목디스크의 초기 증상은 뭘까?

그럼 여기서 목디스크의증상에 대해서 궁금하실 것 같네요. 목이 뻐근하다거나 아침에 특히 피로를 느끼고 어깨고 무겁다는 느낌을 받을때, 이런 부분들이 일자목의 전형적인 증상 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더욱 심해져서 일자목을 넘어서 C자형이 아닌 역 C자형이 되면 중기로 가게 되는데 이럴 때는 한쪽 어깨, 날개 죽지가 묵직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고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치료 시기를 놓치고 중기로 가게 되면 팔 저림 증상까지 나타나게 되고 이 때 또 시기를 놓치면 하반신 마비나 전신마비까지 가는 생각하기 조차 싫은 치명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습니다. 그러니 중기 말기가 오기 전에 초기에 이상 징후가 보였다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고 진료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직접 검사를 받아 보았는데 아주 간단한 검사를 통해서도 웬만한 것은 다 파악이 되니까 잠깐의 시간을 건강을 위해서 꼭 투자 하시기 바랍니다. (영화 한편 볼 시간이면 검사받고 진료받고 결과 좋아서 웃으면서 밥먹을 시간까지 되니 말이죠.^^)

7개의 뼈로 이루어진 목

조금 어려운 부분일 수 있지만 목에 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은 7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몇 번 디스크에 문제가 생겼느냐에 따라서도 그 증상이 다릅니다. 즉, 1-3번 디스크에 이상이 생기면 두통(경추성 두통), 뒷골 당김, 눈이 빠질 것 같은 통증을 느끼고 후두신경이 눌리게 되어 미각도 둔해질 수 있습니다. 4~5번 디스크에 이상이 생기면 목 자체의 통증이 있고, 5-7번 디스크에 이상이 생기면 손의 저림 증상이 발생합니다. 보통 움직임이 가장 많은 5,6번 사이와 6,7번 사이에서 주로 문제가 발생하는데 5,6번에 문제가 있으면 엄지가 저리고 6,7번에 문제가 있으면 가운데 손가락이 저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같이 목은 아프지 않더라도 신경이 눌려 어깨와 팔, 손가락 등이 저리고 당기는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팔과 손가락 저림 증상이 있는 경우에도 목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평소에 통증이 시작되거나 하는 부분이 있다면 통증 부위 주변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니 이럴때 그냥 시간이 지나면 없어지겠지 하는 안이한 마음과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지나치다가 병을 아주 많이 키울 수 있으니 초기에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사실 이야기는 이렇게 하고 있지만 저 조차도 병원 가는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이런 이야기를 드리는 것 자체가 좀 민망합니다. 그래도 오래 건강하게 살아 가려면 아프지 않을때 병원과 친해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프고 나서 병원과 친해지면 슬프니 말이죠. ^^;)    

40분정도의 강의는 이것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고도일원장님은 재미있는 유머와 함께 유쾌한 그림도 곁들이면서 시종일관 지루하지 않게 목에 대한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칠판을 보시면 얼마나 유쾌한 강의 였는지 느낌이 오지 않나요?^^)

목 건강을 위해서 늘 바른 자세를 생활화 하자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를 느꼈지만 가장 크게 느낀 점 하나가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바른 자세를 습관화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 말은 약간 식상하다고 할 수 있는게 누구나 다 아는 만고 불변의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알면서 실천을 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너무나 많은 바른 자세를 요구하면 부담스러워서 실천하기 어려운데  딱 한가지만 강조한다면 평소에 컴퓨터를 하면서 모니터와 눈은 정면으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높거나 낮거나 하면 목의 자세가 변형이 되기 때문에 좋지 않은 자세라고 하더군요. (혹시 이글을 보는 모니터와 눈의 위치가 수평이 아닌가를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1시간에 꼭 10분이나 5분 정도는 잠깐 쉬면서 목운동을 해주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너무 오랜 시간을 목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 있는 것은 목에 상당한 무리가 가기 때문에 운동을 해주시는 게 좋다고 합니다. 목운동을 할 때는 반동을 주어 목을 휙휙 돌리면 오히려 목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사실! 우리가 흔히 남성과 강함의 상징이라고 손 마디를 두둑 거리면서 꺽는 행동을 자주 하는데 (특히 남성) 이렇게 관절에서 손이 나는게 절대 좋은 게 아니라고 합니다. 목이든 손가락 관절이든 일단 소리가 나는 것은 관절면에 손상이 가거나 통증을 유발, 디스크 퇴행을 가속화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니 무턱대고 강하게 보인다고 소리 내고 그러다간 이스크퇴행 환자 신세 못 면한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무래도 강의 내용을 전달해 드리다 보니 좀 지루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작성했으니 흥미롭게 보셨기를 바랍니다. ㅎㅎ 천천히 읽어 보시면 목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테니 그냥 지나쳐 가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이글을 읽고 나서 한사람이라도 병원을 방문해서 초기에 목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 그걸로 전 만족합니다. 다음 이 시간에도 새로운 주제로 고도일 병원 척추홍보대사로서 여러분의 건강을 위한 주옥같은 이야기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목을 유지하기 위한 간단한 지침서

<목디스크 발생원인>

- 외부 충격이나 교통사고로 목뼈나 관절에 손상이 온 경우
- 직장인이 컴퓨터 작업을 하거나 학생들이 공부 할 때 목을 쭉 빼고 숙이는 습관이 있을 경우
- 수면 시 잘못된 자세 및 베개가 높을 경우
- 퇴행성 변화

<목디스크 증상>

- 뒷목이 뻣뻣하고 등, 어깨에 통증이 있는 경우
- 팔과 손가락이 저리거나 아픈 경우
- 목이 결리면서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
- 팔과 하반신이 통증은 없는데 힘이 없는 경우

<목디스크 예방법>

- 컴퓨터를 사용할 때는 모니터를 눈높이까지 높인다
- 휴대용 게임기나 스마트폰, PMP 등을 이용할 때에도 액정을 눈높이까지 올린다.
- 앉을 때는 어깨를 뒤로 제치고 가슴을 펴며 등이 충분히 지지되도록 깊숙이 앉고
무릎 각도는 90도 정도로 굽힌다.
-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 잠을 잘 때, 가슴보다 약간 높은 베개를 사용하고 엎드려 자는 자세는 가급적 피한다.

 

비수슬 척추 전문병원 고도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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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ixmin82.tistory.com BlogIcon 닉쑤 2010/08/11 08:23 PERM. MOD/DEL REPLY

    어머니가 목 디스키 있으셔서 한동안 고생하셨는데...

    저도 요새 블로그에 중독이 되서 조금 걱정이네요 ㅎㅎ

    그리고 노트북이라 눈높이도 낮고.. 좀 높힐만한 받침대를 구해봐야겠습니다 ..

    그러면 또 자판치기가 안 좋네.. ㅡㅡ;;;

    좋은글 잘 봤습니다. 뭘 해도 아프면 안되죠. ㅎ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12 08:13 PERM MOD/DEL

    블로거 오래 활동 하려면 목디스크를 조심하셔야 합니다. ㅎㅎ 특히 노트북은 사용을 자제 하라고 하시더군요. 목에 상당히 안 좋다고 하시는데 이야기 하신 것 처럼 스탠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래서 전 데스크탑을 선호 합니다. ㅎㅎ

    건강이 최고라는 거 아시죠? 첫째도 둘째도 건강!!

  2. Favicon of http://blackam2.blog.me BlogIcon 아미K 2010/08/12 08:13 PERM. MOD/DEL REPLY

    집 사람들 다 컴퓨터를 오래해서...
    어머니께서 얼마전에 바른자세 유지할수 있는 의자를 하나 구해오셨더라구요.
    가슴쪽은 받춰줘서 허리를 꼿꼿히 펼수있다는 원리 같은데
    어쨋든 그 이후론 바른 자세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언니도 요즘 목디스크로 고생하는지라...

    그나저나... 병원 원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신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13 08:29 PERM MOD/DEL

    모니터와 시선은 늘 수평이 되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트북이 안 좋다고 하네요. 인상이 좋다는 것은 지금 시대에 큰 복이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병원과 친하지 않고 평생을 산다면 그것 또한 완전 큰 복이라고 할 수 있다는 거 ..^^

  3. 호호미 2010/08/12 22:14 PERM. MOD/DEL REPLY

    원장님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시나봐요~!
    저도 컴퓨터를 10시간 이상 사용하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잘 보고갑니다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13 08:22 PERM MOD/DEL

    블로거들은 특히 허리와 목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 생활 오래하죠 ㅎㅎ 원장님 인상이 처음에 모르는데 자주 보면 상당히 정이 가는 스타일입니다.^^

  4. Favicon of http://teamlaws-consolo.com BlogIcon Makayla 2012/03/26 19:10 PERM. MOD/DEL REPLY

    감사합니다.

  5. Favicon of http://keaton.istmein.de BlogIcon 엘리스 2012/03/28 04:00 PERM. MOD/DEL REPLY

    좋은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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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척추는 건강할까? 직접 검사해보니..(고도일병원)



고도일 병원 척추생활건강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하고 나서 첫 일정은 아무래도 고도일 병원을 직접 탐방하면서 병원 이곳 저곳을 구경하는 것과 고도일 원장님의 척추에 대한 간단한 강의를 듣는 걸로 시작했습니다. 사실 제가 병원 가는 것을 무척 두려워하는 편이라 웬만해서는 병원을 잘 안가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이번 고도일병원 홍보대사 제안을 받을때 오히려 이번 기회에 척추를 한번 체크하라는 하늘의 뜻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이런 일이 아니었다면 척추를 미리 검사하거나 하는일은 없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컴퓨터 앞에서 오랜 시간 작업을 하고 자세나 이런 부분이 안 좋다 보니 그리고 최근에는 오십견인가, 자고 일어나면  팔을 들어올릴때 아프고 그래서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  그래서 비록 홍보대사로 활동하지만 막상 저의 척추상태가 어떤지 검진을 받는 날엔 괜힌 긴장이 되더군요. 나중에 결과가 안 좋게 나와서 디스크가 안 좋네 하면서 치료를 받는일이 생기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나중에 발견하는 것 보다 지금 발견하는 것이 더 좋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 홍보대사로서 직접 검사를 받는 부분을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척추 전문 병원에 가면 어떤식으로 진료를 받는지 평소 궁금하셨다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그 궁금증을 깨끗히 풀어 보시기 바랍니다.^^
  

진료를 보기 위해서는 당연히 병원을 직접 방문해야 겠죠? 신논현역에서 3분 거리에 위치한 비수술 척추 전문 병원인 고도일병원을 다시한번 방문을 했습니다. (그래도 교통이 편리해서 접근성은 상당히 좋습니다.)

그동안 종합병원하고 개인병원에서만 주로 진료를 보아왔기 때문에 전문병원에서는 어떤 식으로 진료를 할까 사실 저도 궁금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체험을 할 것 같습니다. 

우선 처음에 가게 되면 접수를 하고 예진을 하게 됩니다. 전에 병원 탐방을 할때 미리 프린트를 통해서 미리 아픈곳에 대한 체크를 했는데 예진을 할때 이 내용을 보고 진료를 보기 때문에 진실되게 사실적으로 작성하는게 좋습니다.  저도 고도일 원장님에게 예진을 받으면서 그 동안 아팠던 팔에 대한 부분을 많이 어필했는데 실제로 팔을 잡고 여기저기 움직이면서 이것 저것 물어보시더군요. 저도 혹시 이거 오십견이라고 판정 나는 거 아닌가 하고 긴장했는데 다행스럽게 그렇게 심한 것은 아니고 잠을 잘때 잘못된 자세 때문에 생기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하시더군요. 제가 잠 버릇이 좀 특이해서 만세하고 자거나 두팔을 깍지 끼고 뒷머리에 대고 자는등 아주 불편한 자세로 잠을 자다보니 자고 일어나면 꼭 팔이 아프더군요. 그런데 이런 자세들이 근육이나 인대 이런 부분에 상당히 좋지 않다고 하시네요. 이렇게 계속 방치하다 보면 나중에 인대가 끊어질 수 있다고 하시는데 저도 그 소리를 들으니 괜히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손과 발을 묶고 자야 하는 거 아닌가 신중하게 고려중입니다. ^^; ) 

이젠 예진을 받았으니 전체적인 검사를 받기위해서 검사실로 이동을 해야겠죠? 오늘 받을 검사는 전신 X-Ray와 적외선 체열검사입니다. 


검사를 받기 위해서는 우선 옷을 갈아입어야 하기 때문에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 입어야 합니다. 사물함에 이렇게 비밀번호 설정을 할 수 있어서 귀중품도 안전하게 보관하고 편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X-Ray검사

제일 처음에 받은 것은 엑스레이, 목부터 허리까지 골고로 받았습니다. 그래도 검사 받는 거 중에서는 엑스레이가 부담도 없고 빨리 끝나고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엑스레이 검사 소요시간은 대략 5분내외 정도? 금방 끝나더군요. 요즘엔 엑스레이 영상이 컴퓨터로 바로 전송이 되기 때문에 바로 바로 확인을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아주 예전에는 엑스레이 필름을 가지고 다니고 그랬는데 말이죠.)


적외선 체열 검사

이제 검사를 끝내고 다음 행선지인 적외선 체열 진단실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이 검사가 좀 뻘쭘한게 모든 옷을 탈의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한다미로 검사하는 시간에는 누드가 되어야 한다는데, 전 이런 쑥스러운 검사는 또 처음 받아보는 것 같네요. 처음에 검사 방식을 듣고 나서 약간 놀래긴 했습니다. ㅎㅎ 


적외선 체열 검사가 뭔가 하고 궁금한게 있으실 것 같은데 아마도 티비 보시면 자주 보던 영상인데 사람의 몸을 체열을 통해서 통증부위나 질병부위를 찾아내는 검사라고 이해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저도 그동안 티비에서만 보던 검사였는데 직접 제가 한다고 하니 좀 신기하더군요.^^


올누드로 받는 적외선 체열 검사로 몸의 열을 스캔하자

적외선 체열 검사실로 들어가게 되면 이렇게 기계로 제 몸을 스캔하면서 열을 감지합니다. 그리고 앞서 이야기한대로 검사 받는 사람은 완전 올누드 상태여야 한다는 것, 사실 검사를 진행하는 분이 남자여서 조금 덜 민망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검사를 할때 커텐을 치고 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은 검사 받는 사람을 볼 순 없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도 탈의를 했다는 것이 좀 색다른 느낌을 전해주더군요.

올누드로 검사 받는 부분은 상상에 맡기고 검사가 끝난후에 처음 예진을 본 6층으로 다시 올라갔습니다.  

검사는 이것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생각보다 간단하지 않나요? 이 검사를 기본으로 해서 나중에 증상이 심한 부분이 있다면 정밀하게 MRI검사가 들어간다고 합니다. 아니면 처음 예진을 볼때 디스크 증세가 보인다거나 심한 부분이 있으면 MRI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전 허리에 이상이 없어서 이 정도로 마무리를 했습니다. 혹시 검사가 무서워서 병원 방문을 꺼리신다면 일단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보시는 것 처럼 복잡한 것 없이 간단하고 빨리 검사를 하고 또 직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궁금하신 부분들이 있으면 친절하게 응대를 해드릴 겁니다.


이젠 긴장되는 순간입니다. 두두둥~ 사실 병원가서 이 시간이 가장 긴장되죠. 과연 검사 결과는 어떨까? 혹시 이상한 병이 있는게 아닐까 별별 생각이 머리속을 스쳐지나가 그 순간! 진료를 보러 들어간 원장실에서는 이미 저의 내부를 낱낱이 살피고 계셨습니다. 저기 보이는 해골이 저라며.. 엉엉 (빈약한 사진이라 자체 심의 ㅋ )
 
과연 원장님은 어떤 이야기로 저로 기쁘게 하실지 아니면 충격과 공포에 빠지게 하실지.. 심장은 두근반 새근반 입니다. ㅎㅎ 


손에 땀을 쥐면서 살펴보고 있는 저의 모습이 현장의 생생한 긴장감을 나타내 주는 것 같습니다. 늘 척추가 혹시 이상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두려움이 있던게 사실이라서 더 긴장이 컸습니다. 


친절하게 저의 해골.. 아니 엑스레이를 보시면서 상당해 주시는 고도일 원장님, 전 손을 깍지를 끼면서 경청하고 있습니다. 고원장님의 이야기에 따르면 다.행.스.럽.게.도 현재 상태는 큰 문제는 없다고 하시더군요. ㅎㅎb  그러나 100퍼센트 완벽한 상태는 아니라고 하시네요. 이곳 저곳에서 문제점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크게 신경을 쓰고 그럴 필요는 없다고 하십니다. 팔이 아프고 그런 부분도 저의 자는 자세가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자세만 고친다면 팔이 아프고 그런 문제는 사라질 거라고 하셨습니다.

잠잘때와 평상시의 자세는 정말 중요 하다는 사실!

그리고 원장님도 예전에 잠을 잘때 늘 한손으로 등의 불빛을 가리느라고 한손을 얼굴에 올려 놓고 오래동안 잠을 자서 그런지 어깨가 무척 아파서 정형외과를 갔더니 자세가 문제가 있어서 그랬다는 이야기를 들려 주시면서 저를 안심 시켜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야기한 온 몸을 꽁꽁 묶는 것 까지는 아니고 팔과 다리를 묶고 자는 방안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인 방법이라면서 칭찬을 해주시더군요. 그리고 실제로 치료과정 중에 잠을 잘때 몸을 묶고 자는 경우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척추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책을 보고 공부할때 실제로 몸을 묶고 자면 척추에도 좋고 고관절에도 좋다는 것을 알아서 한동안 실행에 옮긴 적도 있었습니다. ㅎㅎ 하지만 자고 일어나면 묶었던 줄은 다 풀러져 있고 그래서 그 방법은 오래동안 지속하진 못 했답니다. 하지만 한가지 중요한 사실, 몸을 묶고 자면 상당히 몸이 편하다는 것!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ㅎㅎ 전 이제라도 이 방법을 다시 시도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신생아들도 잠을 잘때 누에고치처럼 몸을 꽁꽁 천으로 묶고 자야지 오래 자는 걸 보면 몸이 구속되어 있는게 몸도 편한게 아닐지...^^ 그냥 저의 생각)

그리고 올누드로 촬영한 적외선 체열 검사 결과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하시는데 단 한가지 걸리는 부분은 저의 무릎이 약간 불편하게 나왔다는데,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많이 걷고 운동을 많이 하시라고 하네요. 사실 걷는 시간보다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살도 빼야 할 것 같고 걷기등 유산소 운동을 좀 더 신경써야 할 듯 하네요. 

걱정했던 목 부분도 큰 이상이 없다고 하셔서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방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들어갈때는 떨리는 마음이 한 가득이었지만 나올때는 새털 처럼 가볍게..^^ 이렇게 오늘 하루의 진료는 모두 마쳤습니다. 검사 받고 진료받고 하는 시간은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은 것 같네요. 예진받고 바로 검사하고 바로 결과보고 시간을 제대로 안 봐서 그러는데 채 1시간도 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검사 받을때도 간호사 분들이 도움을 주셔서 쉽게 받을 수 있었고 검사받는 장비가 같은 곳에 다 있어서 여기저기 이동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고원장님의 스타일이 좀 묵묵하셔서 그런지 많은 이야기를 하시지는 않는 편인것 같은데 그래도 중요한 이야기는 다 말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질문도 많이 하고요. 일단 상담을 받을때는 환자가 궁금한 것은 모두 다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괜히 체면 차리고 그러느라고 나와서 후회하지 말고 있을 때 모든 것을 질문 하시면 됩니다. 저 같이 말이죠. 고원장님이 질문에 천천히 다 대답을 해주시는 편이어서 그런 부분은 좋았습니다. 


상담을 기분 좋게 받고 나오고 밖에서 잠시 대기를 하고 있는데 원장실에 어떤 여성이 들어가더니 고원장님이 분장을 받고 계시더군요. 무슨 일인가 하고 직원분에게 여쭤보니 오늘 YTN에서 방송 촬영이 있다고 하시네요. 길게 하는 건 아니고 병원 안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간단하게 척추건강에 대한 강연을 하신다고 합니다. 고도일 원장님이 저의 기억에도 예전에 공중파 티비 건강 프로그램에서 강연을 하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척추전문의로 유명하다 보니 방송 출연도 자주 하시는 것 같네요. ^^


병원 별관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이렇게 촬영을 하시는 걸 따라가서 잠시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전 고도일 병원 홍보대사니까요.^^)  방송을 여러번 하셨는지 능숙하게 잘 하시더군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척추 건강에 대한 강연을 듣는 일정이 있는데 궁금하시더라도 조금만 참아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열심히 배운 척추생활 건강에 관련해서 유익한 포스팅을 전해드리고자 하니 척추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채널 돌리지 마시고 Stay Tune~ ^^

비척추 전문병원 고도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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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병 수술없이 잡을 수 있다? 고도일 병원(척추생활건강 캠페인)



(이 포스팅은 척추 전문 병원인 고도일병원 척추생활건강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작성하는 글입니다. 내용에 고도일 병원에 관련된 홍보 내용이 다수 있을 수 있으니 읽기 전에 이 부분 미리 알아주시기 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를 처음 만들면서 지었던 블로그명 '바람의 이야기.. 카이' 는 말 그대로 어느 한곳의 주제에 치우치지 않고 다양한 관심사를 자유롭게 올리고자 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면서 정말 다양한 부분의 이야기들과 평소에 관심이 있는 부분에 대한  포스팅들을 지속적으로 올리고 있는데 어느 순간 너무 주제가 다양한게 아닌가 하는 고민을 했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런 생각들이 저의 자유로운 생각들을 자꾸 구속하는 것 같아서 앞으로는 그런 생각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는 그 어떤 주제인지 개의치 않고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술. 담배등 해로운 부분은 제외)

비수술 전문 고도일 병원 척추생활건강캠페인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합니다. 

오늘 들려드리는 이야기는 고도일 병원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사실 제가 병원이나 메디컬 부분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드라마도 메디컬 드라마는 전부다 섭렵하고(그래서 블로그 처음 하면서 진행했던 영어공부 드라마로 선택한 것이 메디컬 드라마인 '그레이 아나토미'였습니다.) 의학적인 부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고도일 병원의 홍보대사로 제안을 받았을때 망설인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요즘 블로그 스피어를 보면 피부과나 성형외과등에 관련된 이야기가 하도 많아서 뭔가 저도 정체성을 잃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관심이 있지만 병원에 관련된 포스팅은 망설임이 있었던 부분이 있는데, 이번 고도일 병원 같은 경우는 미용에 관련된 것이 아니라(사실 제가 피부가 안 좋아서 피부과에 관한 유혹이 있는게 사실 이지만 도저히 before&After 는 못하겠더군요. ㅋ)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척추에 관련되었다는 것과, 저 또한 척추에 관련해서 예전에 개인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따로 책을 보면서 공부를 했다는 점(예전에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척추에 관한 공부와 카이로프랙틱에 대해서 약간 배운 적이 있습니다), 평소에 강남을 지나다니면서 보았던 고도일 병원에 대한 호기심(이 병원은 도대체 무슨 병원일까 하고 많이 궁금해 했습니다. 이름이 특이해서 말이죠..ㅎㅎ) , 그리고 제일 중요한 점은 캠페인 활동 내용이 사실적인 부분에 대한 포스팅과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척추에 관련된 정보를 전해준다는 점등이 끌리게 하더군요. 앞으로 척추에 관련된 정보와 이야기들이 6회에 걸쳐 올라올텐데 사실 이런 부분은 제가 돈을 주고 가서라도 배우고 싶은 과정이었습니다. 고도일 원장님이 직접 척추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신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경험하고 그 이야기를 알기 쉽게 포스팅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저도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목이며 허리며 뭔가 자세가 안좋은게 느껴지고 요즘에 오십견인가 팔도 아프고 그러더군요 그래도 병원 가는건 무서워서 못 가고 있었답니다. ^^;  제가 직접 여러분을 대신해서 진찰을 받고 어떤 증상이 있는지 어떻게 치료를 해야 하는지 평소에 척추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척추의 모든것을 쏙쏙 배워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 고도일병원 척추생활건강 블로거 홍보대사로서 다양한 척추 이야기를 풀어 나갈텐데 척추에 관심이 있다면 관심있게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설명: 나무를 형상화한 고도일병원 로고, 나무 가운데가 척추를 상징하고 그 옆에 퍼진 줄기 같은 것이 인대나 신경 같은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로고는 컬러도 그렇고 산뜻하니 좋습니다.)

우선 홍보대사로 활동하기 전에 병원을 들려서 살펴보는게 우선이겠죠? 저도 그동안 강남쪽에서 고도일 병원을 보면서 도대체 어떤 병원일까 하는 궁금증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이름이 좀 특이했고 고도일병원 브랜드에 대해서 전혀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비싼 강남에 이렇게 단독으로 건물을 짓고 병원을 운영한다는 것은 상당히 뭔가 유명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데.. 나름대로 병원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저에게도 딱히 정보가 없다보니 호기심이 더 컸나 봅니다.  그래서 병원방문할때 상당히 설레였답니다. (하지만 아파서 병원을 방문할때는 정말 우울합니다. ㅠ.ㅠ) 
 

처음뵈는 고도일 원장님, 이날도 바쁜일정 때문에 조금 늦게 시작을 했는데 처음 뵈었을때 전혀 원장님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어떤 예상을 못했는데 이렇게 젊으신 분인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보기에도 약간 동안으로 보이시는데 이렇게 젊은 나이에 이 정도 규모의 병원을 강남에 설립했다는 것을 보면 상당한 실력자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중에 병원 탐방할때 보니 김영삼 전대통령이 고도일병원 개업일날 참석한 사진이 있었는데 알고 보니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시절 청와대에서 물리치료실 실장을 역임했다고 합니다.
 

이날 고도일 원장님이 저술한 '허리병 수술 없이 잡는다' 책을 선물로 받았는데 집에 와서 읽어 보니 척추에 관련된 여러가지 유용한 자료들이 많이 있더군요. 앞으로 몇번의 강의를  척추생활건강캠페인 홍보대사로 있는동안 들을 기회가 있을텐데 강의를 듣기 전에 미리 읽어 보면 좋을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관심 있으시면 한번 구매를 해도 좋겠지만 앞으로 제가 강의를 듣고 나서 포스팅에 올릴 계획이니 책 살 여유가 없으신 분들은 제가 올릴 포스팅을 참고사히기 바랍니다.^^


간단한 인사와 함께 바로 척추에 관련된 짧은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척추와 그리고 고도일병원에서 진행하는 척추치료법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날은 첫날이라 병원 탐방시간도 있어서 척추 강의에 대해서 깊은 이야기를 듣지 못했는데 다음 시간에 좀더 척추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병 수술 꼭 해야하나?

이날 강의에 대한 간단한 요약을 이야기 하자면 주제는 허리병 수술 꼭 해야하나? 였고 허리병 환자의 종류는 ①마비진행형 ②대소변 장애형 ③통증(좌골신경통. 디스크 등)형이 있는데 1.2번 같은 경우는 어떤 병원이든 수술을 해야 경우고 3번 같은 경우는 병원마다 접근하는 방식이 다른데, 즉 수술이냐 비수술이냐 하는 선택입니다. 실제 통증 환자의 경우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10%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상의 환자들이 절개수술을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단 환자들은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를 할 수 있는 것을 대부분 바라고 있답니다.) 고도일병원 같은 경우는 수술및 추나요법과 같은 도수치료등 다양한 치료를 하고 있지만 절개하지 않은 비수술 요법을 통해서 환자의 90%를 치료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도 그리 건강한 편은 되지 않아서 그런지 병원하고 한동안 좀 친했는데..^^; 시간이 지나 생각해 보면 병원을 가지 않아서 병을 키운 부분도 많이 있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일반인들이 병원을 가려고 하지 않는 이유는 병원가면 무섭고 돈도 많이 들고 이런 부분도 있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크지 않을까 합니다. 수술을 하게 되면 전신마취를 해야 하고 절개가 커지면 흉터가 남게 되고 수술이 끝나도 입원을 해야하고 수술하다 잘못되는 두려움도 가지고 있고 게다가 수술하면 병원비도 많이들고.. 일단 수술하면 좋은 건 별로없답니다. 완벽하게 시술이 된다면 다행이긴 하지만 수술을 일단 들어가기 전에 수술이 잘못되도 어쩔 수 없다라는 각서를 쓰는 시간이 있을정도로 불안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많은 환자들이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를 하는 병원으로 점점 몰리는 추세라고 할 수 있고 이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도일 병원에서도 내세우는 것이 비수술요법인데 전신마취가 아닌 부분마취, 절개하지 않고 흉터없이, 입원할 필요없이 20여분의 간단한시술로 환자들의 마음을 안심시키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방척추 병원에서도 비수술을 강조하긴 하지만 한방과 비교할때 치료효과가 더딘 한약이나 추나요법에 비해서 빠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첫날이라 강의를 간락하게 끝내고 2층에 마련된 직원식당에서 식사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도일병원이 메인 건물이 하나 있고 바로 옆은 아니지만 근처에 또 다른 빌딩을 가지고 있는데 그 곳에 사무실과 홀 그리고 직원식당등이 위치해 있더군요.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한다고 해서 약간은 서운한 마음이 있었지만 사실 전 이렇게 가정식 백반을 더 좋아한답니다. 밖에서 먹는 MSG범벅 음식 보다는 이런 건강 음식이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죠. 이날도 맛있게 잘 먹었는데 일하는 식당 직원분이 늘 이렇게 먹는다는 소리를 듣고 갑자기 직원분들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깔끔하고 정갈한 음식 먹으면서 왠지 척추가 건강해 진다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고도일병원의 모습은 이렇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이젠 병원 탐방 시간을 가지기 위해서 고도일 병원 메인 오피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강남 번화한 곳에 병원이 위치하다 보니 공간의 문제상 주차장문제가 있을 수 있는데 본병원에서는 발렛파킹으로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발렛파킹을 제공하고 있으니 자동차를 가진 환자분들도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대로 자가용을 이용하면 이것 저것 복잡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게다가 고도일병원은 신논현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3분정도 거리에 있기 때문에 찾아가기도 무척 쉽습니다. 
 

내부를 들여다 보다 발견한 사진한장, 고도일병원이 강남으로 확장 이전한 것이 작년인데 이날 이전식에는 김영삼 대통령 부자가 참석을 했네요. 아무래도 김염상.김대중 정권시절 청와대 물리치료실 실장을 역임했다고 하니 김대통령이 친히 방문한 것 같습니다.


201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는 현수막이 커다랗게 걸려 있는 로비가 눈에 보이네요.



한가지 특이한 점은 접수를 하는 곳이 1층이 아닌 6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초진일 경우만 6층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6층에 있다보니 야외테라스와 연결이 되어서 밖의 풍경을 볼 수 있고 밝아서 좋더군요. 무료로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합니다.


6층로비의 풍경


6층에 있다보니 천장이 높아서 갑갑한 느낌이 들지 않고 뻥 뚫린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야외 테라스
 


또한 이렇게 커피와 티와 간단한 음료수는 무료로 제공하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동안 잡지나 TV 그리고 인터넷을 보면서 무료한 시간을 달랠 수 있습니다. (사실 병원갈때 잡지만 보면서 기다리는게 지루한데 이렇게 음료를 제공하면 좀더 편하게 기다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층에서 밑으로 내려 가면서 병원 이곳 저곳을 견학했는데 처음으로 간 곳은 환자들이 처음 전화를 하면 가장 먼저 만나보게 되는 콜센터입니다. 종합병원도 아닌데 이 정도의 규모로 콜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에 대해서 약간 놀랬습니다.

콜센터 벽에 위치한 모니터에서 콜센터 상당현황이 실시간으로 표시가 되고 있습니다. 콜센터는 환자들이 가장 처음 병원을 만나는 창구와 같으니 다른 어떤 곳보다 신경을 써서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척추관련 치료 장비들.. 수술 할때 사용하는 장비들 같은데 정확한 이름들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시술이 끝나고 바로 옆에서 쉴 수 있는 회복실


이날도 로비에서 진료를 기다리고 있는 많은 환자들을 만나 볼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나이드신 분들도 많이 계셨지만 생각보다 젊으신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오픈형 최첨단 MRI를 구비

지하1층에 마련된 여러가지 검사실입니다. 여러 첨단 장비가 눈에 띄는데 그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가는 건 가장 고가의 검사장비인 MRI 라고 할 수 있습니다. CT보다 더 정교한 검사가 가능한 장비인데 그 만큼 기계도 비싸고 검사비도 비싸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MRI는 웬만한 규모의 병원에서는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장비인데 고도일 병원에서 자랑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젠 공포없이 누구나 편하게 MRI 검사를, 오픈 MRI

바로 폐쇄공포증 환자도 할 수 있는 첨단 오픈형 MRI 이기 때문입니다. (의료장비로 유명한 독일의 지멘스 Magenetom Essenza 1.5 T MRI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기존의 MRI는 얼굴이 안 나오나 하고 생각할 수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얼굴이 장비안으로 들어가는 것만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굴이 나오고 안나오고의 차이가 뭐가 중요한가 하고 물어볼 수 있는데, 예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MRI를 한번 경험해 본적이 있는 사람이라 잘 아는데 기존의 장비는 온몸 전체가 거대한 기계 안으로 들어 가는데 이때 느낌이 상당히 안 좋습니다. 뭔가 웅웅 거리는 깜깜한 장비 안으로 들어가서 검사를 하는데, 정말 폐쇄공포증 환자들은 절대 이 검사를 받지 못합니다. 정말 답답하고 무섭고 저도 약간의 공포심을 느낄정도니 말이죠. 흡사 느낌이 예전에 삼풍백화점 참사때 어두 컴컴한 지하에 매몰된 사람들의 심정이 아마 MRI에 들어 있는 그런 느낌일 겁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MRI 검사를 받지 못하는 환자들도 있답니다. 하지만 이런 오픈형 방식이라면(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직접 경험해 보고 느낌을 전달해 드리고 싶은데 이 장비는 가격이 고가라서 이번에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경험은 하고 싶지 않답니다. ㅋ )  장비를 직접 촬영해서 보여 드리고 싶은데 자기공명 장치다 보니 사진을 촬영할 수가 없답니다. 카메라가 장비에 달라 붙어서 망가질 위험이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중요한 것은 오픈형이라 누구나 두려움 없이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 혹시 병원에 갔는데 폐쇄공포증 때문에 MRI 검사를 받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고도일 병원에 문의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전신 골다공증 검사기, 적외선체열검사기, 디지털X-Ray 등 최첨단 장비들이 눈에 띕니다. 참고로 척추,통증,관절 전문병원 중 최고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척추에 관련된 병원이다 보니 운동치료 부분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병원안에 이렇게 도수,운동 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당히 큰 규모에 다양한 장비들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의 모습이 보입니다. (저도 저 마사지니 치료 같은 것 한번 받아 보고 싶습니다. 웬지 엄청 시원할 것 만 같아 보입니다.)


개인 사물함이 구비가 되어 있어서 중요물품이나 옷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젠 고도일병원에서 자랑하는 최첨단 수술실을 견학할 시간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직접 수술실 내부 까지는 들어가지 못했고 이렇게 외부에서만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수술이 진행되고 하다 보니 직접 구경은 무리인 것 같습니다. (수술실은 제가 직접 경험해 보진 않지만 이렇게 보기만 해도 긴장감이 들더군요.)


무정전 시스템에 항온 · 항습 클린룸을 갖춘 각각 13개의 수술실을 가지고 있는데 이 정도의 규모는 거의 대학병원급이라고 할 수 있고 특히 클린룸 같은 경우는 경쟁병원에서도 아직 구축하지 못한 시스템이라고 합니다.


첫날은 고도일원장님의 간단한 척추에 관련된 강의와 병원 이곳 저곳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동안 삼성이나 아산병원 같은 큰 메이저 병원만 이용하거나 또는 동네의 로컬 병원만 이용하다가 이런 전문병원을 방문해보니 약간 낮선 느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병원 곳곳을 둘러보니 시설은 종합병원급이고 느낌은 좀더 편안해서 그런지 무조건 종합병원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 종합병원을 고집하는 스타일이라서..^^;)

병원을 둘러 보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최첨단 의료시설, 특히 오픈형 MRI 그리고 각층에서 진료,수납등의 원스톱이 가능하고 치료 받을 때 여러 곳을 돌아다닐 필요 없이 수술실 근처에 입원해서 수술을 받고 근처에 있는 회복실에서 입원하고 바로 퇴원할 수 있는 원-스톱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병원에서 수술 하고 나서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는 환자뿐만 아니라 보호자에게도 상당히 불편한데 이렇게 환자의 편의를 고려해서 동선을 최소화 시킨것은 환자중심의 마인드가 잘 갖추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좀더 척추에 대한 강의도 듣고 또한 직접 진찰을 받고 검사를 하는 시간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직접 환자가 되어서 느낀 점들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도일병원에 궁금하시거나 척추에 문제가 있어서 척추병원을 찾고 계신 분들이나 평소에 척추생활건강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관심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평소 척추에 대한 걱정이 많이 있었기 때문에 정말 환자의 마음으로 진솔하게 접근하는 방식을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척추 전문병원 고도일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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