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 여행 이야기(Travel) "에 해당되는 글 44건

  1. 2012/04/19 필리핀 세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 타이즈의 저녁 식사 풍경 (소니 알파65) (1)
  2. 2012/04/16 강원도 양양 대명 쏠비치(이스탄샤)로 떠나는 봄여행 (아쿠아월드)
  3. 2012/02/29 필리핀 세부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살펴보기(with 소니 DSLT 알파A65)
  4. 2012/02/07 소니 바이오 SA시리즈( 바이오 VPCSA27GK)와 함께한 세부 막탄 샹그릴라 여행기 (4)
  5. 2011/12/26 겨울 제주도로 떠나는 서프라이즈 식도락 여행
  6. 2011/08/02 볼보 뉴S60 타고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로 떠나는 여름휴가 (10)
  7. 2011/04/02 [대명리조트] 이른 봄에 떠나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2)
  8. 2010/03/30 이른 봄, 충북 제천으로의 여행 (16)
  9. 2009/12/06 캄보디아에서 사귄 여자친구(?) 그리고 선물 (4)
  10. 2009/11/30 캄보디아 어린이 머릿이 퇴치 작전! 웅진 해피홈스쿨(with WX1) (3)
  11. 2009/11/23 캄보디아에서 느낀 물의 소중함, 웅진 우물파기 현장(with WX1) (30)
  12. 2009/07/12 [호주 케언즈]포트 더글라스의 이색 카니발 체험기 with 알파700 (5)
  13. 2009/07/08 [호주 케언즈] 다시 가고 싶은 쉐라톤 미라지 리조트 (9)
  14. 2009/06/01 호주 케언즈에서 보니 반가웠던 GM대우 베리타스 (20)
  15. 2009/03/25 장애인의 배려도 예술적인 루부르박물관 (3)
  16. 2009/01/21 액상 프로방스에서 만난 우리영화 "놈,놈,놈" (12)
  17. 2009/01/20 샹제리제에서 만난 부러운 자전거 렌탈시스템 "벨리브" (7)
  18. 2009/01/19 프랑스 니스의 5일장의 모습은 어떨까? (8)
  19. 2009/01/09 니스에서 만난 사람얼굴을 한 도서관? (6)
  20. 2009/01/07 프랑스 니스에서 만난 윈스톰맥스 반가워 (4)

필리핀 세부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 타이즈의 저녁 식사 풍경 (소니 알파65)


필리핀 세부 다녀온지 한참 되었는데 여행기를 너무 늦게 올리는 것 같습니다. 시간 날때 마다 조금씩 작성하고 있는데 서둘러서 어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에 다룰 이야기는 여행 중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먹는 부분인데, 이번 여행은 대부분 리조트 안에서만 머물러 있었기에 거의 대부분의 식사를 리조트안에 있는 식당만을 이용했습니다. 외부에서 먹은 식사라고는 SM몰에 있는 KFC가 유일한데 (여기서는 정말 맛없게 먹어서 ㅋ) 뒤돌아 보면 KFC말고 다른데서 먹을 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몰 안에도 식당이 상당히 많았는데 하도 많아서 오히려 선택하기가 귀찮아지더군요.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 안에서 제가 가장 애용하는 곳은 예나 지금이나 역시 타이즈(TIDES)입니다. 이상하게 샹그릴라를 가면 항상 여기만 계속 가는데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먹다 질릴 것 같은데도 꾸준하게 계속 가는데 이유가 뭘까요?^^





막탄 샹그릴라의 대표적인 뷔페 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온갖 종류의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많이 가다 보니 김치 이런 건 기본이고 삼겹살이나 상추 쌈장 마늘등도 준비가 되어 있고 김치 찌개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음식이 대체적으로 다 입에 맞더군요. 인테리어도 깔끔한 편이고 특히나 과일과 빵등의 품질이 좋아서 제가 많이 애용을 한 것 같습니다.



평일에 여행을 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좋은 자리를 잡으려고 아침 일찍 식사를 하다 보니 더더구나 사람들이 없어서 아주 여유롭고 편한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탐스러운 바나나는 그냥 이렇게 통으로 준비되어 있네요. 하지만 여기서 바나나는 손도 안 가더군요.




보기에도 군침이 도는 망고와 수박 파인애플, 드래곤과프루츠등 아주 풍성하게 준비가 되어 있고 과일 상태도 신선했습니다. 제가 과일을 워낙 좋아 하다 보니까 아들과 함께 즐겨 먹었답니다. 특히나 망고는 아주 많이 먹었죠. ^^




타이즈의 장점 중에 하나가 빵이나 케이크 그리고 디저트 종류가 상당히 풍성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맛도 좋아서 정말 식사 하면서 위가 좀 컸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더군요. ㅋ





보기만 해도 입에 침이 줄줄 흘러나올 정도로 맛있는 디저트들이 한 가득이네요. 이렇게 사진에 담기는 했지만 위에는 많이 담지는 못했네요. 먹을게 많다보니 이것 저것 먹어 보다가 정작 디저트는 제대로 못 먹었습니다. ㅠㅠ



맛있는 에그 타르트



맛있는 초코 케이크



과일과 디저트를 한접시 담아서 맛있게 냠냠



촉촉한 케이크와 필리핀의 특산품인 부코 파이를 맛 보았습니다. 부코 파이도 맛 있었지만 촉촉한 초코 케익이 더 많있더군요.



그리고 거의 마지막날 처음으로 맛을 본 팥빙수인데



필리핀에서는 부코 할로 라고 부르는데 이게 진짜 맛있더군요. 전 처음에 맛이 없을 줄 알고 안 먹고 있었는데 마지막날 한번 먹었는데 진짜 맛있어서 상당히 후회가 몰려 왔습니다. 처음 부터 먹었어야 했는데 말이죠. 토핑만 이것 저것 잘 섞으면 상당히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토핑은 다양하게 준비 되어있습니다.




이 수 많은 빵은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더군요. 국내 뷔페에서 먹는 빵과는 달리 맛도 아주 좋답니다. ^^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데  초코시럽에 담가 먹는 것도 이렇게 있었지만 먹을게 많다 보니 이런 건 손도 가지 않더군요.



여러종류의 샐러드가 있었지만 역시 이것도 먹을게 많다 보니 한번도 못 먹었네요. 아침 저녁으로 한 6번 이상은 먹은 것 같은데 말이죠.



아침마다 준비 되어 있는 신선한 생과일 쥬스는 저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아주 그냥 생과일 주스는 원 없이 먹었습니다. ^^



한국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이렇게 삼겹살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중에 하나가 바로 삼겹살이라 그런지 삼겹살이 나온 날은 과식을 하는 바람에 상당히 힘들었답니다.




삼겹살에 쌈장에 마늘에 상추에 아주 지대로 나와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즐겨 먹었던 닭고니 육수에 면을 넣고 튀긴 마늘을 넣어서 만들어 먹은 아주 얼큰한 국(?)은 매일 먹을때 마다 함께 했습니다. 이것도 역시 들어가는 토핑의 매치가 중요 합니다.




면 종류가 제공되는 곳에서 다양한 국수를 먹을 수 있으니 타이즈를 방문 하시면 맛있게 이것 저것 섞어서 드셔 보세요. 특히나 저 튀긴 마른 마늘은 꼭 넣어 드시기 바랍니다. 정말 맛있어요. ^^




아침에 빠지지 않는 계란 후라이와 오물렛!



이상으로 샹그릴라 리조트 뷔페식당인 타이즈의 식사 풍경에 대해서 한번 작성해 보았는데 어떻게 좋아 보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가기전까지만 해도 이번에는 다른 식당도 가보자고 마음 먹고 그러는데 막상 가보면 계속 타이즈만 이용하게 되더군요. 그냥 제 입맛에도 맞는 것 같고 제가 좋아하는 과일과 빵이 잘 준비가 되어 있다 보니 계속 먹어도 질리지가 않더군요. 그리고 야외 풍경도 좋아서 실내와 야외를 넘나 들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특이 한 것은 들어올때 룸 체크를 하지 않을때가 종종 있더군요. 이 곳은 문이 여러곳이라 정문이 아닌 측면으로 들어 가면 룸 체크를 안 하는데 처음에는 그렇게 하다가 좀 지나고 나서는 룸 체크를 하더군요. 저도 이건 어떤 시스템인지 모르겠는데 뭔가 엉성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타이즈에 관련된 글을 쓰다 보니 또 다시 세부에서 있었던 그때의 기억들이 생생히 생각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여행은 먹고 쉬고 생각하는건데 그 중에서 먹는 건 정말 제대로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먹은 휫수를 보면 10번 이상은 넘어 가는 것 같은데 앞으로 이 곳에 묶으면 또 계속해서 타이즈만 이용할 것 같네요. ^^


그리고 음식 사진을 촬영 하기에 소니 DSLT 알파65는 정말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제가 평소에 사용하는 카메라 들고 가서 촬영 했으면 아마도 이렇게 잘 나오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무겁지도 않고 가벼우면서소 고감도에서도 노이즈가 없이 사진이 잘 나와서 이번 여행에 있어서 가장 큰 밥벌이를 한 것이 바로 소니 알파65 였답니다.

이번 세부 여행에서 촬영한 모든 사진은 소니 알파65를 이용 했습니다.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www.louisvuittonoutletuki.org.uk BlogIcon louis vuitton uk 2012/04/19 19:39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Leave a comment..

 

강원도 양양 대명 쏠비치(이스탄샤)로 떠나는 봄여행 (아쿠아월드)


4월의 중반을 향해서 달려가는 요즘이지만 아직도 이른 아침이나 밤에는 추위가 느껴집니다. 봄이 왔어도 벌써 왔어야 하지만 겨울이 여전히 봄을 맞이하기가 싫은지 샘을 많이 내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도로에 활짝 핀 벚꽃을 볼때마다 봄이 왔다는 것을 겨울도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늘 봄이 오는 길목은 사람을 설레이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그 런 길목이기에 가족들과 함께 강원도 양양 대명 쏠비치로 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쏠비치는 이번에 처음으로 다녀온 곳인데 와이프가 하도 쏠비치를 가고 싶다고 해서 그곳으로 목적지를 정했는데 역시 다녀오니 쏠비치로 다여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바다가 바로 앞에 있어서 파도가 너울대는 소리가 너무 좋았거든요. 



저도 양양은 이번에 처음 방문하는 곳이라 그런지 무척 설레였습니다. 특히 쏠비치는 주위에서 추천도 많이 하고 블로그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 정말 좋은 것 같아서 한번은 꼭 가고 싶었던 곳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가깝지 않은 길이라, 가다가 쏠비치 근처에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영광정 메밀 국수라고 하는데 이 지역에서 맛있는 식당이라고 해서 찾아 가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메밀국수를 먹고 싶지는 않았지만 다수의 의견이다 보니 먹게 되었습니다. ^^;



저는 아침을 잘 먹어서 인지 그다지 배가 고프지 않아서 이 정도 양도 상당히 많은 편이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가족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부다 양이 적었다고 하네요. 저만 양이 많다고 느꼈나봅니다.



역시 메밀국수의 핵심은 맛있는 동치미 국물이라고 할 수 있죠. 날이 더운 여름에 먹었다면 더 맛있을텐데 날이 그다지 덥지 않아서 덜 땡겼나 봅니다. 그리고 두돌된 혈기 왕성한 아들과 함께 밥을 먹을려니.. 외식을 한다는 것이 참 쉽지 않더군요. ㅋ



반찬은 심플하고요. 메밀 국수를 먹는데 많은 반찬은 필요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날은 식사 하면서 같은 공간에 대낮부터 술에 취한 어르신이 있었는데 함께 같이 술 먹던 동료가 동네 챙피하다고 소리소리 지르던데 그런 소동 때문에 밥 맛이 다 떨어지더군요. 이런 소동이 일어나면 주인이 빨리 나와서 일을 해결해야 하는데 그냥 보고만 있더군요. 동네의 단골 손님이라고 하는데 그러면 더 빨리 일을 수습해야 하는데 소동이 일어나는 것을 지켜 보기만 하고 방관하는 모습 때문에 좀 기분이 상하더군요.


아무튼 이것 저것 신경을 쓴 저를 빼고는 모두들 맛있게 드셨다고 하더군요. 양양에 가시면 한번 들르셔서 맛을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긴 여정 끝에 드디어 대명 쏠비치에 도착을 했습니다. 쏠비치는 리조트뿐만 아니라 호텔까지 함께 있는 곳 이었습니다.



뭔가 특이한 느낌의 디자인이 인상적이었던 호텔 건물입니다.



하지만 제가 머믈러야 할 곳은 호텔이 아닌 이곳, 바로 이스타샤 건물입니다. 뭔가 거대한 호텔 보다는 역시 이렇게 뭔가 가족적인 느낌이 나는 이런 소형 건물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이스탄샤는 A,B,C동이 있는데 바다가 보이는 B동에서 머믈러서 바다는 실컷 볼 수 있었습니다. 보니까  전망이 가장 좋은 곳은 C동인 것 같으니 가능하면 C동에서 머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4층 건물로 무척 아담하게 구성된 것 같고 평일이라 그런지 무척 한산해서 더욱 좋았습니다. 특히나 건물 안에서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이 계속 흘러 나와서 그런지 뭔가 예술적 감성이 충만하게 되더군요.



방안의 구성은 방2개 (침대방1, 온돌방1) 그리고 거실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인용 방이지만 6명이 간다해도 부족함이 없을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콘도의 매력이라는 것은 역시나 직접 요리를 해먹고 가족들과 함께 더욱 더 자유로운 시간을 가질 수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밥통 부터 냉장고 그릇까지 모든게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가볍게 요리 재료만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특히나 냉장고가 큰 편이어서 이것 저것 다 넣어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좋아하시더군요.^^) 그긋은 4인용을 위한 구성이기 때문에 만약 인원이 좀 더 많이 가신다면 그 부분은 고려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스탄샤 B동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하면 역시나 창가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용히 움직이는 파도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그 안에 담겨있는 바다의 냄새.. 그것 만으로도 서울을 떠나서 여행을 떠났나는 것이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잠 자고 일어날때 바다를 보고 파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참 부러운 부분 이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쏠비치가 가지는 가장 큰 매력중에 하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들이 뽀송 뽀송한 이블이 좋았는지 바로 들어가자 마자 침대위로 올라가 앉아 있는것을 보는 것이 가장 멋진 순간이라는 거..요즘에는이렇게 감촉을 느끼는지 이불 같은거만 보면 완전 조아라 합니다. ^^



좋아하는 아들의 모습을 보니 앞으로는 여행을 좀 더 자주 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화장실이 2개인데 침대방에 있는 화장실에는 이렇게 비데도 있답니다. 화장실은 정말 깔끔하고 아늑해서 화장실에 대한 상태는 전혀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짐을 풀고 나서 쏠비치의 이곳 저곳을 구경했습니다. 날이 비가 올거라 그래서 그런지 날이 좀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날이 선선하니 기분은 더욱 상쾌했습니다.



그냥 이렇게 탁 트인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곳에 잘 왔다는 마음과 함께 쏠비치를 선택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다시 했습니다.



연인끼리 와서 창가로 바다가 보이는 카페에 앉아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면 서로에 대한 사랑은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정말 전망이 좋은 카페인데.. 저라면 실내 인테리어를 좀 다르게 하고 싶었습니다.^^



쏠비치를 보니 이스탄샤와 호텔 그리고 좀 더 고급스러운 벨라시오 노블리 건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벨라시오나 노블리동에서도 한번 묶어 보고 싶더군요.


여기 저기 돌아 다녀 보다 보니 비가 오기 전에 근처 대포항에 가서 휘를 사기 위해서 다시 출발을 했습니다. 원래 삼겹살을 워낙 좋아해서 이렇게 콘도로 놀러오면 삼겹살을 먹지만 이번에는 신선한 회로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대포항으로 달려 갔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완전히 한적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호객행위를 집중적으로 받아야 하는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정말 호객해위 이런 거 없는 곳은 없을까요? 어디를 가나 아주 이것 때문에 기분도 별로고 피곤하더군요.






여전히 친절하지 않은 모습에 기분이 상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여러 생물들을 보고 생각보다 저렴하게 회를 구입해서 그런지 기분은 좋았습니다. 여러가지 회와 문어를 구입하고 가다가 오징어 순대와 새우 튀김을 샀습니다.


그리고 다시 쏠비치로 돌아와서 이제는 호텔은 어떤가 하고 가족들과 함께 돌아 다녀보았습니다.



호텔은 콘도동과는 또 다른 느낌이네요 뭔가 럭셔리하고 화려한 느낌이 드는게 여기서도 한번 자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긴 했지만 그래도 전 여럿이 잘 수 있는 콘도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실내가 원형으로 되어 있어서 그런지 느낌이 무슨 거대한 쿠르즈선을 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생각해 보니 건물 디자인도 왠지 쿠르즈선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지하에는 이렇게 대형 마트도 있어서 오기전에 구입하지 않은 음식들은 이곳에서 거의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명 리조트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은 역시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아쿠아 월드!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꼭 가야하는 곳이죠.^^


쏠비치의 모든 건물은 지하로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비가 오는 날에 비를 맞지 않고 편안히 이동할 수 있으니 참고 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연결이 안되어 있는 줄 알았답니다. ㅋ




드디어 기다리던 저녁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저녁은 대포항에서 구입한 회를 먹었는데 구입 비용은 5만원에 문어와 순대등 합해서 한 10만원 정도 들었는데 정말 배불리 아주 많이 먹었습니다. 역시 신선해서 그런지 아주 입에서 녹더군요. 그리고 뼈로 하얗게 끓인 지리 매운탕이 정말로 끝내주는 맛을 보여 주었습니다. 전 회 보다도 매운탕이 더 많있었다는.. ㅋ 회 종류는 뭔지도 모르고 그냥 마구 마구 먹었답니다.


밖에는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앞에는 맛있는 회와 매운탕, 그리고 가족들과 함께 하고 창문을 열면 바다가 출렁이고.. 아늑한 공간에서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는 것! 그 자체가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것이 바로 거실에서 바라 본 풍경입니다.)



(그리고 재미 있었던 것은 혹시나 쏠비치에도 LTE가 터지나 하고 한번 확인해 보니 LTE가 잡히고 속도를 체크하니 놀랍게도 서울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이젠 서울을 떠나서도 구석 구석 LTE가 다 터지나 봅니다. 참고로 통신사는 SK텔레콤입니다.)


밥을 맛있게 먹고 가족들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아들과 함께 목욕을 했습니다. ㅋ 비록 월풀 욕조가 아니었지만 이런 시간도 제겐 소중한 부분이라는 


그렇게 모두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뽀송 뽀송한 이불을 감싸며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아들 녀석도 피곤 했는지 아주 잘 자더군요. ^^



아침에 일어나서 어제 먹다 남은 매운탕을 아주 맛있게 먹고 드디어 기다리는 아쿠아 월드에 입장을 했습니다.




사실 쏠비치 아쿠아월드를 가서 놀래긴 했습니다. 일단은 규모가 생각 한 만큼 작았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작다기 보다는 아담하고 아기자기 했다고 할까요? 특히나 평일에 가서 사람도 없고 규모가 작으니 아이를 제어 하기도 쉬웠습니다. 저는 이 정도가 딱 좋은 것 같더군요. 게다가 전 실내만 있는 줄 았았는데 실외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외부에도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쏠비치 아쿠아월드의 강점은 역시 바다를 보면서 수영을 할 수 있다는 거겠죠. 이날은 비가 오는 날이어서 외부에서 놀기에는 좀 어려움이 있었고 아이랑 놀아 주다 보니 자유롭게 놀지를 못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이날이 투표하는 날이어서 투표를 끝내기 전인 6시 전까지 서울에 들어가야 하기에 여유있는 시간을 가지지 못한점은 정말 아쉬웠습니다.


특히나 어머니가 아주 아쉬워 하더군요. 사실 이런 곳에서 즐기고 사우나 까지 하려면 최소한 3시간은 필요한데 이날은 1시간 30분 정도만 즐기다 돌아와야 했습니다. 아들녀석도 처음에는 안 들어가려고 하더니 한번 맛을 보더니 안 나온다고 고집을 부려서 겨우 끌고 나왔다는.. ㅋ 


물놀이를 끝내고 바로 사우나에 가서 목욕을 했는데 이날이 아들과 함께 처음으로 목욕탕에 간 날이더군요. 그 느낌이 좀 색다르더군요. 원래 남자들이 아들이 생기면 같이 목욕탕에 가는 것이 꿈이라는데 저도 그런 꿈을 실현하니 이제서야 아버지가 된 그런 느낌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아들과 함께 뜨거운 탕안에 들어가 있으니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 2돌 밖에 안되었는데 탕안에 그냥 스스로 들어가는 것이 좀 웃겼습니다. ^^



처음으로 다녀온 강원도 양양 대명 쏠비치 리조트는 기대 이상으로 즐거움을 안겨 주었습니다. 방도 크고 전망도 좋고 쏠비치가 가지는 명성은 역시 헛말이 아니었습니다. 아직 쏠비치를 가 보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나중에 시간을 내서 꼭 한반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앞으로는 아이가 크다보니 여행을 좀 많이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


Copyrightⓒ 카이

Leave a comment..

 

필리핀 세부 샹그릴라 막탄 리조트 살펴보기(with 소니 DSLT 알파A65)


필리핀 세부 막탄 샹그릴라에 다녀온지도 돌이켜 보면 꽤 시간이 흐른 것 같습니다. 작년 겨울에 다녀왔으나 한국은 여전히 추운 관계로 춥다고 느끼는 순간마다 따듯한 세부의 여행 기억이 떠오르곤 합니다. 약 일주일정도 다녀왔지만 돌이켜 보면 정말 짧았다는 생각 밖에 들지가 않네요.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하며 제대로 휴식을 하려면 더 긴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이가 없이 간 휴가 였다면 이 정도라도 충분하지만 아이가 있다 보니 정말 시간이 정신없이 빨리 흐르게 되더군요.^^


여행 기간 내내 머물렀던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는 늘 가더라도 제 마음에 쏙 드는 곳 같습니다. 아마도 다음에 세부를 간다 해도 또 같은 곳을 가지 않을까 싶네요. 국내 업체가 지은 임페리얼 펠리스를 갈까 말까 고민하다 최종 결정을 내렸던 곳인데 역시 샹그릴라가 주는 이름과 오랜 전통이 가지는 가치는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막탄 샹그릴라가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리조트가 아니라 오랜시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보니 조금은 올드한 느낌의 건물과 조경들이 잘 어울러져 있다는 것 입니다.


역시 따듯함을 상징하는 야자 나무가 즐비하게 심어져 있습니다. 리조트안의 규모가 크기 때문에 그 안에서 놀아도 질리거나 하는 것이 없습니다. 늘 갈때마다 제대로 리조트안의 시설들을 즐기지 못한 느낌이 있어서 늘 다음에는 제대로 즐기자고 다짐을 하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만족스럽게 놀지는 못했습니다. 역시나 떠날때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리조트안에는 다양한 풀장이 준비되어 있어서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서 즐기시면 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공사가 끝난지 모르겠는데 한참 공사중이더군요. 수영장을 더욱 확장해서 멋있게 만드는 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다른 건물도 공사중이고 머무는 동안에는 소음이나 이런걸로 불편을 겪지 않기는 했지만 그래도 공사가 진행 중이라는 것은 불편한 부분이긴 했습니다.


아이가 있다보니 어디를 이동하고 이런건 포기를 했기 때문에 선택한 곳인데 여기저기 볼거리도 많고 규모가 생각보다 커서 그냥 안에서 돌아다니는 것 만으로도 좋았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어찌나 빨빨 거리고 돌아 다니는지 아주 잡으로 다니는라 정말 힘들었답니다.ㅠㅠ 바로 사진에 보이는 저 아이죠. ㅎㅎ 


필리핀에서도 유명한 리조트이기에 산책을 하다보니 이렇게 광고촬영도 하고 있더군요. 그 옆애서 뭔가를 줍고 있는 주니 . 한국에서는 집에만 있다가 이렇게 뻥 뚫린 공간에 풀어 놓으니 정신 없이 아주 잘 돌아다니더군요. 그래서 이곳에서 여유롭게 낭만을 즐기자는 저의 계획은 이미 물거품이 되었지만 말이죠. ㅋ


외부 공간에서는 이렇게 리셉션이 열리고 늘 분주했습니다. 사진속의 외부행사 바로 위가 제가 묶은 룸이어서 밤에 시끄럽지 않을까 걱정 했는데 잠 자는 시간 전에는 다행스럽게 끝나더군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것이 바로 대형 튜브입니다. 이곳에서 어린 아이들이 수영을 하라는 배려 같은데 우리는 이곳에서 즐기기에는 나이가 들어서 인지 이용하지는 않았답니다. 여기는 아마 2살 이하 아이들이 즐기는 곳이 아닐까요?


주로 즐겼던 곳은 이 수영장이었습니다. 일단 물이 깊지가 않아서 아이들이 즐기기에 적당하더군요. 


이번에 묶었던 곳은 전망이 그리 좋지 않아서 아쉽기는 했지만 룸에 있을 일이라고는 잠잘때하고 아기 낮잠 잘때 외에는 없었기에 전망 이런거 구경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전망이 좋은 곳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좋은 룸은 아마도 전망이 좋지 않을까요?


이곳은 바다가 보이는 풀인데 이곳에서도 많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단 물이 깊기 때문에 아이 혼자서는 튜브가 없으면 놀지 못합니다. 그래서 엄마 아빠가 돌아가면서 놀아줘야 했습니다. 바로 바다가 보이기 때문에 참 낭만적인 풀장이라고 할 수 있고 밤에 오면 더욱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하지만 밤에는 9시인가? 닫기 때문에 그 전까지만 놀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물이 깊으니까 안전을 위해서 닫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사진을 가만히 보고 있으니 그냥 저 물로 풍덩 뛰어들고 싶다는 생각밖에 들지가 않네요.^^


그곳에서 만난 베이비인데 너무 귀여워서 이렇게 자는 모습을 촬영해 보았습니다. 제가 아이를 키우다 보니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기들은 정말 너무나도 귀여운 것 같습니다.^^

샹그릴라 막탄은 원래 한국 사람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제가 묶었던 기간에는 한국 사람보다는 유럽이나 백인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리고 일본인들 한국인들은 좀 드물었는데 그래서 정말 제대로 외국에 온 느낌이었습니다. 예전에 갔을때는 전부다 한국인이어서 이곳이 필리핀인지 한국인지 구분이 안 가서 좀 외군 온 기분이 들했는데 말이죠.


여행 오기전에 유모차를 가지고 올까 말까 많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가져왔는데 정말 잘 가져왔다는 생각을 여행 내내 했습니다. 부피가 커서 이동 중에 불편하지 않을까 했는데 비행기 탈때도 비행기 타기 전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고 따로 보관을 해주기 때문에 도착해서도 바로 찾을 수 있는등 불편한 부분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이동용 카트로 여러 가지 짐을 싫고 다니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ㅎㅎ 카메라 가방에 아이용품등 짐이 한 가득인데 유모차에 싫고 다니니 정말 편하더군요. 그리고 종종 낮잠을 잘때도 잘 이용하고요. 여행 갈 때는 작은 미니 유모차 가져가지 말고 제대로 된 튼튼한 유모차를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잉글레시나 허기 유모차는 아주 지 몫을 잘 해주었답니다.^^


가끔 가다 등장하는 이상한 새인데..아이가 좋아하더군요. 


이렇게 사진으로 보면 뭔거 럭셔리한 리조트가 생각이 나는데.. 실제로 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친 삶에서 여유로운 쉼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좀 덜 많았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들긴 하지만.. ㅎㅎ 여행 기간에는 그래도 한국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낮에도 풍경이 좋지만 밤에 나오면 더욱 낭만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더군요. 하지만 이번에는 삼각대를 가져 가지 않았기에 야경촬영은 생각도 하지 않고 있다가 소니 알파65를 한번 믿기로 하고 촬영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나오더군요. ISO 3200 으로 놓고 했는데도 노이즈도 적고 흔들림도 없고 굳이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이런 야경을 촬영하는데 문제가 없더군요.


이곳에서 명당 자리가 하나 있는데 이곳에 올라가면 바람도 시원하게 불고 그늘도 있고.. 정말 이곳에 오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마사지를 받는 곳인데, 아마도 이곳에 누워서 마사지를 받는 것 같습니다. 정말 이곳에 누워서 음악과 마사지를 받으면 얼굴에 미소가 저절로 떠오를 것 같더군요.


해변으로 내려가는 길은 계단으로 되어 있어서 유모차를 가지고 이동하기에는 좀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때는 이렇게 리조트 직원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이렇게 도와준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해변에는 유모차를 끌고 오면 안된다는 안내판이 있더군요. 그런데 그런거 따지지 않고 이렇게 도와주는 직원들을 보면 역시 필리핀 사람들은 친절한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해변의 이야기로 다시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


 이번 세부 여행에서 촬영한 사진들은 모두  DSLT 소니 알파65로 촬영을 했습니다. 무거운 카메라 들고 다니다가 가볍고 촬영하기 쉬워서 그런지 여행중에 아주 요긴하게 잘 사용을 했습니다. (편집은 포토스케이프로 일괄적으로 밝기와 필터 적용 정도만 했습니다.)


Copyrightⓒ 카이

Leave a comment..

 

소니 바이오 SA시리즈( 바이오 VPCSA27GK)와 함께한 세부 막탄 샹그릴라 여행기


해외 여행을 할때 챙겨야 할 것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그 중에서 꼭 챙겨야 할 것 중에 하나가 노트북이 있습니다. 비지니스 여행을 한다면 노트북은 필수 요건으로 챙겨야 하지만 단순한 가족 여행을 위해서도 꼭은 아니지만 그래도 챙기지 않으면 꼭 후회하게 됩니다. 특히나 머무는 곳이 인터넷이 잘 터지는 곳이라면 국내 소식도 궁금하고 특히나 블로거라면 본인의 블로그도 살펴야 하고 해외에 있으면서도 여러가지 이야기를 올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외여행을 할때는 일단 짐을 적게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여행에 적합한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가벼우면서도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면 안되고 디자인도 전혀 떨어지지 않고 세련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너무나 많은 노트북이 있는지라 그런 적절한 노트북을 선택하는 것도 쉽지만은 않습니다.


 (요즘같이 추운날씨를 계속 경험하다 보니 세부에서 머물렀던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의 따듯한 그곳이 자꾸만 그립기만 합니다.)

얼마전에 세부로 겨울 가족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함께 했던 소니 바이오S 노트북이 위에서 이야기한 조건에 상당 부분 맞는 것 같네요. 한가지 가격이 많이 비싼 제품이라는 것은 빼고 말이죠. 하지만 소니 바이오 제품이 원래 프리미엄급 제품이라 가격이 비싼 부분은 감안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바이오 노트북은 워낙 스타일에 있어서 애플 맥북 시리즈와 함께 탑을 달리는 제품이라 그런지 디자인과 스타일에 있어서는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바이오SA 시리즈 SA27GK는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직각의 스타일에 뭔가 단단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 성능또한 상당한 고성능 제품입니다. 


i7 이 탑재된 고성능 제품이지만 한손에 들기에 부담없는 사이즈이고 무게도 가벼운 편입니다. 아무래도 하드디스크를 무거운 HDD가 아닌 SSD를 탑재해서 상당히 가볍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처음에 고성능의 제품이다 보니 무게가 무겁지 않을까 하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여행하면서 여기저기 이동할때 큰 부담없이 들고 다닐 수 있었습니다.

바이오를 사용하면 좋은 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애플 맥북 시리즈 처럼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고, 사용할때 사람들의 시선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다른 브랜드의 노트북을 가지고 있었다면 느낄 수 없는 사람들의 부러워 하는 시선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은 바이오가 사용자에게 주는, 가격을 매길 수 없는 또 다른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이오를 들고 해변에 앉아서 왭서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할때도 뭔지 모를 거만함이 몸에서 자동으로 나오더군요. 특히나 바이오의 로고는 어디에서나 눈에 돋보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습니다. 프리미엄 제품을 사용할때 느끼는 그런 거만함을 바이오와 함께 하는 여행에서 내내 느낄 수 있었습니다.^^


SA27GK의 사양은 정말 화려합니다.  코 어 i7-2620M 2.70GHz(스마트 캐시 L3 4 MB 탑재, FSB 1333MHz),  인텔 GMA HD 3000 그래픽 코어(DirectX 10.1, Shader Model 4, OpenGL2.1 지원), ATI 라데온 HD6630M 칩셋 1GB DDR3(다이렉트 X 11, SM5.0 지원), DDR3 1333MHz 8GB(4GBX2),256GB SSD,13.3인치 WVGA 해상도 1600X900 (광 센서 내장),윈도우7 Professional K 64bit..
 
이정도 성능이라면 거의 최고 사양을 보여주는 극강의 노트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정말 제가 노트북에 대해서는 그리 관대한 편이 아닌데 이 녀석을 사용하다 보니 이정도의 노트북이라면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그동안 소니 바이오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무겁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었는데 소니 바이오 VPCSA27GK는 고성능 프로세스와 8기가의 램 그리고 무엇보다도 SSD의 적용으로 지금까지 가지고 있었던 바이오의 움직임은  무겁다는 선입견을 깨트려 주었습니다. 


(소니 바이오 VPCSA27GK 스펙)


차세대 저장매체라고 할 수 있는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탑재가 되어 있습니다. 블루레이 타이틀을 많이 가지고 있거나 하는 유저들에게는 메리트라고 할 수 있지만 광학식 ODD를 거의 사용하지 않는 저에게는 큰 메리트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측면에는 USB3.0 1개, USB2.0 2개, VGA, HDMI, 외장메모리 슬롯(SD/메모리 스틱), 기가비트 유선랜, 블루투스 2.1, WIFI, 블루레이 콤보 드라이브, 30만 화소 웹캠, 지문인식 센서등 고성능 제품 답계 확실한 확장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아이솔레이션 키보드 입니다. 각각의 독립적인 분리형 키보드를 적용해서 오타도 줄일 수 있고 키감도 좋고 소음도 적어서 장시간의 타자에도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어두울때 키보드에 백라이트 조명이 들어오기 때문에 밤에 야외에서 사용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바이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버튼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사진에서 보는 스태미너와 스피드 버튼입니다. 성능이 필요할때는 스피드 모드로 놓고 고성능이 필요치 않을때는 스태미너 모드로 넣고 사용하면 소비 전력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내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지 외장 그래픽카드를 사용할지 결정하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좌측: 스태미나 모드, 우측: 스피드 모드로 측정했을 경우, 출처:PCP인사이드)


이번 세부 여행에서는 일정 내내 막탄 샹그릴라 리조트에서 머물렀습니다. 밖에는 잠시 뭔가를 사러 SM몰에 들른 것 외에는 없었습니다. 주로 보낸곳은 수영장과 해변과 식당등이었는데 늘 바이오SA 시리즈와 함께 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보다도 빠른 부팅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성격이 급한 편이라 바로 바로 켜지지 않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것은 업무용이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는 아이패드보다 바이오를 더 많이 사용한 것 같습니다. 전원을 넣고 켜지는 시간이 역시 SSD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빨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뭔가 사용할 맛이 나더군요.


식당에서도 이렇게 영화를 볼 수 있고 왭서핑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용도로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크기가 슬림하고 아담했기에 어디든 가지고 다니는데 부담이 없었습니다.


여행중에 촬영한 알파 DSLT 65로 촬영한 사진도 바로 바로 확인을 하고 기본으로 탑재된 미디어 갤러리로 보는 음악과 함께 듣는 슬라이드 사진의 느낌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여유로움 속에서 멋진 풍경을 보면서 촬영한 여행의 사진을 감성적인 음악과 함께 들으니 여행의 기쁨이 배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노트북을 잘 가져 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그리고 돌아와서도 집에서나 부모님집에서도 사진을 바이오SA의 미디어 갤러리를 이용해서 감상을 했습니다.HDMI 단자가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에 TV로의 연결도 쉽고 그래서 활용성이 크더군요.


멋진 해변과 이따금식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 그리고 귀에서 들리는 아름다운 음악, 바다를 바라보면서 웹서핑을 하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 그런 여유로운 행복은 참으로 오래 간만에 누렸던 것 같습니다. 만약 사용하는 노트북이 버벅 거리거나 디자인이 떨어지거나 했다면 노트북을 이곳 저곳 들고 다니지 않았을텐데 바이오 VPCSA27GK는 디자인과 성능 모두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이번 여행 중에 저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는 아이템이었습니다.


이런 여유로움을 또 언제쯤 느낄 수 있을까요?


일주일정도 사용한 바이오 VPCSA27GK의 느낌은 역시 바이오는 바이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들어서 맥북 노트북에 마음에 자꾸만 끌리는 것이 사실인데 간만에 바이오를 사용하니 역시 바이오가 가지는 그 독특한 매력은 여전했던 것 같습니다. 애플 맥북이 가지는 느낌과 소니 바이오가 가지는 느낌의 차이는 확연하게 다르지만 디자인과 성능에 있어서는 막상막하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바이오 VPCSA27GK는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약간은 안 좋았던 바이오에 대한 기억을 말끔하게 씻겨준 그런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부분에서 마음에 들었다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한 가지 걸리는 것은 역시나 가격적인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 바이오가 가지는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 때문에 동급의 제품들보다 가격적인 부분에서 상위에 있는 것은 당연하다는 생각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접근하기에는 불편한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여유가 있거나 남과 다른 차별성을 보여주고 싶거나 여행을 자주 하면서 휴대하기 좋은  고성능의 노트북을 찾고 계신다면 바이오SA 시리즈를 고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하게 바이오(VAIO)로고가 가지는 그 브랜드의 가치는 여전히 가격을 매길 수 없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격과 성능은 정말 후덜덜 했지만 여유만 있다면 여행이나 외부에서 이것 저것 활용하기에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이번 세부 여행중에 촬영한 사진은 모두 소니 DSLT 알파 65로 촬영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여행기 보다는 바이오 리뷰에 더 가까운데 앞으로 알파65와 함께한 진정한 여행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Copyrightⓒ 카이
  1. 이지연 2012/02/08 14:40 PERM. MOD/DEL REPLY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2/02/08 23:06 PERM MOD/DEL

    감사합니다.^^

  2. Favicon of http://murakuno.tistory.com BlogIcon 無樂 2012/02/17 20:10 PERM. MOD/DEL REPLY

    노트북은 별로 안 부러운데, 여행 가신 건 부럽습니다. ㅠㅠ

    사진만으로도 편안하고 충전이 만땅되는 여행이였던것 같군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2/02/21 09:21 PERM MOD/DEL

    하하 저도 노트북보다 여행 간 것이 더욱 기억에 남네요. 그래도 노트북 성능이 좋아서 여행중에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Leave a comment..

 

겨울 제주도로 떠나는 서프라이즈 식도락 여행


올해 겨울은 예전보다 덜 추운가 하는 생각을 하기 시작할 무렵, 역시나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무서운 한파가 매섭게 몰아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11월달에 떠났던 필리핀 세부의 따듯한 남쪽의 날씨가 자꾸만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또 해외여행을 가기에 시간이나 경제적으로 무리가 있어서 그냥 여행의 꿈을 접고 있었는데 생각하지도 않은 곳으로 서프라이즈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여행이라기 하기에는 너무 짧았지만 그래도 일단 비행기는 탔으니..^^ 


어느날 걸려온 전화 한통화, 서울에서 맛 있는 것 먹으면서 하루를 보내는 일정이 있다 하길래 얼떨결에 그렇게 하겠노라 하고 약속을 잡고 장소로 나가 보았습니다. 정말 도착 해서도 이날의 일정에 관한 아무런 정보도 없었기에 도대체 어떤 식도락 여행인지 무지 궁금했던게 사실입니다. 뜬금없이 LG U+ 에서 갑자기 무슨 식도락 여행을 하자는 건지 하는 생각뿐이었습니다. LTE 관련해서 뭘 체험하는 것 같은데 서울에서 LTE 터지는건 당연한데 뭐가 새로운 것도 없고.. 아무튼 비밀 투성이의 행사였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SKT의 LTE만 체험을 해보았기에 그래도 LG U+ LTE 속도를 경험해 보자는 생각에 무작정 추운 날씨가 기승을 부리던 날 한남동으로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역시 컨셉이 식도락 여행이기에 가자마자 먹는 것 부터 시작을 합니다. 뭐 이유도 없고 설명도 없고 그냥 앉아서 바로 냅다 먹기 시작합니다.ㅡㅡ


거의 아침인데 주는 건 한식이 아닌 느끼함인 넘치는 메뉴라서 위가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역시 나이가 든건가요?^^


그나마 주문한 오렌지 주스가 생과일이라서 느끼한 속을 달래 주었습니다. 그래도 명색이 식도락 여행이란 컨셉인데 와서 주문도 안 받고 그냥 바로 음식 나오고 음료도 커피하고 주스밖에 안된다고 하는등.. 뭔가 어설픈 진행이 좀 걸리긴 했습니다. 관계자의 설명도 없고 계속 먹고 있는데도 정말 아무런 설명도 없더군요. 그래도 참석한 블로거들과 이런 저런 추측들을 하는데 감으 못 잡겠더군요. 저는 그저 오늘의 메뉴는 뭐가 있으려나 하는 생각과, 이날 일정이 있어서 오후 쯤에 나가야 한다고 했는데 절대 불가라는 조금은 강력한 반응들이 갈수록 복잡해지는 생각이었습니다.

게다가 이날은 몸  상태도 목은 붓고 감기 기운도 있고 그래서 완전 최악의 상태였습니다. 음식을 먹어도 삼키기가 어려웠고 그래서 정말 마음속으로는 빠지고 싶었는데 그래도 약속을 한 상태라서 취소할 수 없어서 약간은 무거운 마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일단은 먹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먹으면서 촬영합니다. 원래 음식 사진 거의 올리지 않는데 식도락 여행이라고 하니 음식이 메인이라는 생각에 열심히 촬영을 했습니다.

저는 여기서 그래도 시간을 보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는데 음식을 다 먹을 무렵, 다 먹었으면 밖에 있는 버스에 탑승을 하라고 하시더군요. 어리둥절한 상태로 그저 버스로 탑승, 목적지도 모르고 앞으로 뭘 하는지도 모르고 멍 때리고 있는데 그제서야 관계자가 나와서 이야기를 하시는데 제대로 식도락 여행을 하려면 제주도 이런 곳으로 보내드려야 하는데 하며 농담식으로 이야기 하길래, 사람들이 그럼 제주도 보내 줘요 농담식으로 반응했더니.. 정말 그대로 김포공항으로 가서 비행기를 태워 주었습니다.

정말 그때의 마음은 그저 응(?) 이건 뭔지..?? 하는 마음뿐.. 저는 서프라이즈 여행이라고 해서 LG LTE폰을 하나 주는거 아닌가 하는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라 이날의 서프라이즈는 바로 제.주.도였습니다.

아니 LG U+에서 LTE 속도를 뭔가 보여 줄려고 하는 것 같은데 서울도 아니고 왠 제주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괜히 돈들여서 제주도로 보내 주는 것도 아니고 제주도에서도 LTE가 터진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제주도에서도 LTE가 가능한 걸까요?


김포공항으로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LTE폰을 지급 받아서 과연 엘지 유플러스의 4세대 서비스의 속도는 얼마나 되는지 테스트해보았습니다. 사용한 기기는 갤럭시 노트 LTE 모델입니다. 속도는 역시나 빠른 모습을 보여 주네요. (서울인지 알았는데 사진 정리하다 보니 이건 제주도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않은 비행기를 보게 될 줄이야.. 아직도 어리둥절한 기분입니다. 왠지 저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에 내리면 따듯한 날씨에 반팔을 입고 다녀도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제주도 공항에 내려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LTE폰을 열어서 확인을 해보니.. 놀랍게도 제주도에서도 LTE가 연결이 되는군요. 저는 제주도에서 4세대통신을 이용이 되는지는 생각도 안 했습니다. 요즘 앨지 플러스가 LTE에서 잘 나가는 이유가 있긴 있었습니다. 경쟁사보다 커버리지망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언제가도 아름다운 곳 이었습니다. 이렇게 급작스럽게 방문을 해도 계획하고 방문을 해도 항상 그 아름다음을 잊지 않고 보여주었습니다. 비록 제 몸 상태가 좋지 않아서 그 느낌은 덜했지만 말이죠. 게다가 뭔가 따듯한 날씨를 생각하고 갔다가 막상 도착해 보니 서울이나 별 차이가 없이 추웠습니다. 바람도 불고 날이 흐려서 체감온도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명색이 식도락 여행인데 브런치를 먹고 저녁은 6시경에 먹어서 완전 배고픈 상태였는데 중간에 이 떡으로 끼니늘 때워야만 했습니다. 뭔가 먹는거 잔뜩 먹을 줄 알았는데 아침도 그냥 그저 그렇게 먹고 점심은 이렇게 떡 2덩어리만 먹고.. 이렇게 할거면 처음 부터 식도락 여행이란 말은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았습니다. 행사의 전반적인 진행이 뭔가 그리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는..

그래도 버스안에서 준 이 제주도 전통 떡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이름은 잊어 버렸네요. ^^


그리고 도착한 성산일출봉입니다. 날씨가 하도 추워서 제대로 보지를 못 했는데 중국관광객들이 정말 많더군요. 그나저나 이곳에서도 LTE의 성능을 체험하라고 내려 준것 같은데, 정말 이곳에서 잘 터지는걸까요?

그래서 대여해준 기기로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놀랍게도 이곳에서도 LTE가 자랑하는 빠른 속도를 보여 주었습니다. 오히려 서울에서 보다 제주도 성산일출봉에서 속도다 더 좋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유플러스에서 특별히 제주도의 관광지에 통신이 잘 되도록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네요. 그리고 아직은 제주도 LTE이용자가 적다 보니 속도는 기대이상의 쾌적함이었습니다.

이런식으로 커버리지를 늘리면 내년이면 전국에서 LTE가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특히 엘지 유플러스에서는 4세대 서비스에서 아주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서 지금의 이런 분위기를 이어 나가면 만년 꼴찌 통신사에서 제대로 일을 만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실제로 이날 이런 속도를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았으면 여전히 유플러스를 무시 했을 것 같은데 이렇게 직접 이용해 보니 4세대 통신에서 엘지 유플러스가 돌풍을 일으키는 이유를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단지 서울에서만 LTE가 되는 것도 만족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제주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면 소비자로서는 커버리지가 더욱 넓은 엘지 유플러스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통신사에 장기 가입을 한다고 해도 딱히 이득이나 혜택도 없는 상태라면 좋은 성능 품질을 보여주는 곳으로 무조건 이동을 하는 것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부분은 1.2등 경쟁통신사에 긴장을 하고 자극을 받을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이젠 LTE고 뭐고 먹을때입니다. 오늘의 저녁은 전복코스라고 하는데 목이 많이 부어서 그런지 걱정이긴 하네요.^^ 워낙 저렴한 입맛이라서 이런 고급 음식이 적응이 될까 해서 말이죠. 저녁을 먹은 곳은 유빈이라는 전복요리전문점이라는 엘지 유플러스 관계자분중에 한 분이 제주도 분이라서 아주 좋은 곳으로 잘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이미 한상을 차려 주셨네요. 정말 간만에 신선한 회를 먹어 보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진 카메라가 화이트밸런스를 워낙 못 잡아서 사진이 누렇게 나오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정말 다양한 음식들이 나와서 이것 저것 많이 먹었습니다만 역시 삼키는게 힘이 들어서 그런지 제대로 맛을 즐기지는 못 했습니다. 


평소에 비싸서 먹기 힘든 전복회가 나왔네요. ^^


목이 아파서 그런지 사실 전복죽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 나온 방어구이도 역시 좋았습니다. 이날 몸 상태만 좋았다면 아주 제대로 즐겼을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지도 않은 서프라이즈 제주 여행을 마치고 서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물로 준 제주산 고등어와 갈치는 돌아와서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특히나 제주산 갈치는 정말 맛이 좋더군요.


서프라이즈 행사라고 해서 여러가지를 놀래켜 준 하루인데 그냥 아침에 다른 곳에서 모일 것 없이 바로 시간 맞추어서 김포공항으로 오라고 했으면 아침 부터 그리 분주할 필요가 없을텐데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서프라이즈 행사의 의미가 없기 때문에 그래도 관계자분이 여러모로 신경을 쓴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 서프라이즈 식도락 여행을 통해서 엘지 유플러스의 재발견을 한 기분입니다. 그동안 쭉 SKT, KT만 써오다가 LG U+를 이번에 사용해 보았는데 평소에 커버리지가 넓다는 자랑을 보기는 했지만 그다지 큰게 임펙트 있게 다가오지는 않았는데 제주도에서 터지는 것을 보니 확실히 인상에 깊게 남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인터넷 속도가 아주 빨라서 더 인상에 남았습니다. 그냥 서울에서 속도를 경험했다면 그다지 놀라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 이런 기획을 한 의도의 효과를 제대로 본 것 같습니다.

지금 통신사들은(KT빼고) LTE에 집중해서 마케팅을 하고 있는데 이런 경쟁 속도라면 내년에는 전국에서 4세대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100만 가입자 돌파라고 하는데 확실히 지금의 대세는 LTE네요. 

만년 꼴찌의 서러움을 가지고 있었던 엘지 유플러스가 4세대에서는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앞으로 주의깊게 지켜봐야 겠습니다.


Copyrightⓒ 카이

Leave a comment..

 

볼보 뉴S60 타고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로 떠나는 여름휴가



지긋 지긋 하고 마음 아픈 비피해 뉴스를 듣게 만들었던,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비를 좋아하기에 시원한 바람 때문에 장마 기간 동안 기분은 좋았습니다. 그런 장마가 거치고 다시 시작된 땡볕, 열대야.. 너무 더운 날씨는 이제 좀 싫더군요. 사람 마음이 간사한게 장마 끝난지가 언제라고 날이 더워지니 비가 좀 팍팍 내렸으면 하는 마음이 드네요.  서울엔 다시 더위가 시작되는 시점, 저는 간만에 가족들과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마음이야 북유럽의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핀란드나, 스웨덴, 덴마크등을 다녀오고 싶었지만 사정이 사정인지라 그곳은 나중을 위해 남겨두고 이번에는 강원도 설악산에 위치한 한화 콘도 쏘라노로 다녀왔습니다.

쏘라노는 한화 리조트가 엄청난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해서 7월달에 오픈을 한 곳인데 이름 부터가 바로 럭셔리가 느껴지는 곳이라 가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한동안 소라노에 대한 광고를 보면서 이곳이 어딘가 하는 궁금함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여기가 한화콘도 설악이더군요.

한때는 호텔 경영을 꿈꾸며 나만의 호텔이나 리조트를 갖고 싶은 바램이 있었기에 호텔이나 리조트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서 평소에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다양한 호텔이나 리조트 잡지를 즐겨 보는 편이랍니다. 그래서 럭셔리를 모티브로 자연풍광이 아름다운 설악산에 리모델링 된 소라노에 대한 관심은 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목적지는 설악산의 소라노, 그리고 우리를 그리로 안전하게 인도할 차량은 안전의 상징이자 스칸디나비아 자동차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볼보의 최신 모델 뉴S60, 모든 것은 다 준비되었고 이젠 멋지게 출발을 외치며 달려가는 것 뿐!!
 

처음부터 바로 한화 리조트 설악 쏘라노로 시작합니다. 그 전의 이야기는 아침 부터 정신없이 서두르느라 사진에 담지 못했습니다.


쏘라노 리조트 밖에는 서울에서 여기까지 3시간동안 우리를 태워 준 볼보 뉴S60이 쉬고 있습니다. 볼보는 그동안 시승한 차량이라고는 Xc60 이 전부인데 이번에 오래간만에 S60을 시승할 수 있었습니다. 한동안 볼보 차량을 시승하지 않았더니 아무래도 기억속에서 잊혀져 가고 또한 중국으로 인수된 이후에 좀 안 좋은 인식을 가지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볼보에 대한 선호도가 급격히 떨어졌던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볼보의 추억을 다시금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리마인드 여행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


흡사 유럽의 어느 고성을 방문한 듯한 느낌을 가지게 만들었던 쏘라노의 전경입니다. 그곳에 멋지게 주차되어 있던 볼보 뉴S60..


우리 가족이 머물곳은 8동이어서 메인 로비가 아닌 오른쪽 끝에 위치한 곳이었습니다. 편한것은 이렇게 바로 메인 입구까지 차를 주차할 수 있어서 짐을 뺄 수 있는 점이고 나쁜 점은 카트가 없다는 겁니다. 짐이 거의 이삿짐 수준이었는데 카트가 없어서 몇번씩이나 왔다 갔다 와야 했습니다.

카트는 메인 로비에만 있어서 그곳에 가서 직접 가져와야 하는데 오픈 한지 별로 안되서 그런지 직원들의 서비스가 시원치 않았습니다. 입구가 여러곳인것은 상관 없는데 카트가 메인에만 있다는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었습니다. (다음엔 이 부분이 시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곳이 쏘라노에서 머무를 공간입니다. 리모델링이 완료된지 몇일 안되서 전반적으로 다 깨끗합니다. 전망도 아주 좋고요. 아주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 납니다.

단 공간이 좁네요. 5인이 머무는 룸인데 제가 실제로 보기에는 5명이 오면 완전 좁을 수 있고 어른둘에 아이한명 정도 오는게 그나마 여유있어 보입니다. 쏘라노가 럭셔리 리조트 이미지가 강해서 룸에 대한 기대감도 있었던게 사실인데 방 자체가 그리 럭셔리 하거나 넓지 않습니다. 특히나 주방이 상당히 좁습니다. 

하지만 방이나 화장실이 무척 깔끔합니다. 깔끔함을 좋아하신다면 만족할 수 있지만 럭셔리나 넓은 공간을 찾고자 한다면 일반형 5인실은 선택을 안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시설들은 전부다 새거여서 깔끔합니다. 특히 화장실은 최신 비데도 설치가 되어있답니다.


룸에 대한 실망감이 있었던게 사실이지만 이 광활하고 아름다운 전경을 보니 그런 생각은 싹 달아나더군요. 설악 쏘라노는 전망이 정말 좋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이 전경을 보고 알았답니다.

숲으로 가득한 공간을 보니 필리핀 샹그릴라 리조트에 있었을때의 느낌이 떠오르더군요. 저기에 야자수만 있으면 딱 이국적인 느낌이 듭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구경은 이제 그만하고 간단하게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워터피아를 가야 하기 때문에 그 전에 간단하게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메뉴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ㅎㅎ 하지만 이 컵라면은 뭔가요? 짐을 하고 많이 챙겨 오다 보니 제일 중요한 쌀을 깜빡하고 챙겨오지 않아서 밥대신에 라면을 먹고 있습니다. ㅋ

삼겹살에 밥이 아닌 라면을 먹기는 아마도 처음인듯.. 역시 삼겹살에 하얀쌀밥은 최고의 마리아주인데 컵라면과는 조화가 많지 않더군요. 그래서 조금만 먹었습니다. ^^


이제 밥을 먹고 설악워터피아로 출동!! 멋진 볼보 S60과 함께 하니 기분이 한결 더 업이되더군요. 차량 컬러가 검정색이어서 처음엔 좀 그랬는데 계속 보니까 검정색도 상당히 포스가 있고 괜찮았습니다.


워터피아의 가격은 역시 후덜덜.. 그래서 이런 신용카드의 할인 도움 없이 입장 하기에는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입니다. 홈페이지에서 미리 신용카드 할인 정보를 알고 가시는 것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될 듯 합니다.


락카룸은 평범하네요.


옷을 갈아입고 바로 워터피아로 입장! 이미 사람들이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데 그나마 아직 휴가시즌이 아니어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아서 한가해서 좋았습니다.


워터피아 안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서 돈만 많다면 마음껏 맛있는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답니다. 아직 아기가 크지 않아서 이런 거 사달라고 하지 않아서 다행이지 앞으로 조금 크고 사리를 분별하기 시작하면 이런데 오면 온갖 맛있는 식당들이 많아서 마구 조르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

 

워터피아 밖으로 나왔습니다. 역시 한가한 풍경이 평화롭게 느껴지네요. 저 멀리 보이는 이국적인 리조트가 바로 쏘라노 리조트입니다.

저 수영장에서 멋있게 입수해서 멋진 접영을 선사하려 했으나.. 물안경과 수영모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그건 그냥 상상으로만 남겨 두었습니다. 한때는 마린보이같은 수영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수영 안 한지 한 10년은 지난 것 같네요. 그래서 물안경도 없고 장비도 없고.. 그리고 중요한것은 아기가 있어서 수영이고 뭐고 아기만 돌봐야 할 형편이더군요. 그래서 이렇게 사진만 촬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ㅠㅠ


생각해 보면 설악 워터피아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다녀본 곳이 캐러비안베이가 가장 많고 그 다음에 오션파크인 것 같습니다. 설악 워터피아도 이번에 돈 엄청 들여서 리모델링을 해서 그런지 시설이나 여러 부분이 상당히 좋아졌더군요.





이날은 태풍이 접근을 하는 바람에 동해가 간접영향권에 들어서 그런지 바람이 많이 불고 그래서 좀 춥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휴가철이 시작되지 않은 평일이어서 사람들도 많지 않았습니다. 아마 날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워터피아를 방문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쏘라노 주차창에는 차가 한가득인데 말입니다.





워터피아 이모저모..


간만에 보너스 사진입니다. 블로그에서 개인 사진으로 너무 노출하지 않고 너무 신비주의로 간다고 이렇게 아주 가끔식 측면사진 넣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사진을 넣으면 신비주의가 바로 깨지기 때문이죠. ^^

 




가족들이 노는 시간에 전 이렇게 한가롭게 워터피아 여기저기를 돌아 다녔습니다. 아이가 조금 크고 그랬다면 상당히 재미있게 놀 만한 시설이 많이 있더군요. 이날 날도 적당하고 사람도 없어서 놀기에는 최고의 시간이었는데 말이죠.

모든것을 아기에게 맞추다 보니 저의 의견 같은것은 별로 잘 어필이 안되었다는..

워터피아에서 놀고나서 바로 사우나에 가서 몸을 씻고 뜨듯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니 몸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워터피아 뿐만 아니라 실내 사우나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신나게 물 놀이를 하고 나서 사우나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워터피아에서 제가 사물함 키를 잃어 버려서 초난감한 상태에 빼졌던 적이 있는데 이런 상황에 처하면 바로 데스크에 가서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이 그 키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일단 잃어 버리면 기본적으로 2만원 가량을 배상해야 하고 이후에 발생한 가격도 같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 저는 데스크에 신고를 했더니 그곳에 저의 분실 키가 보관되어 있더군요. ^^)


신나게 놀고 나니 이젠 배가 슬슬 고파지기 시작하네요. 볼보 S60을 타고 근처의 맛난 집에 가서 식사를 할 계획이었지만 아기가 생가다 보니 어디 식당 나가서 밥을 먹고 이런 행동이 사실 참 힘듭니다. 아기가 얌점하면 모르겠지만 저를 닮아서 그런지 궁금한게 많아서 어디 가면 가만히 있지를 않고 백만돌이처럼 돌아다니다 보니 제대로 식사를 할 수 없답니다.

그래서 결국은 근처 바닷가에 가서 회를 사와서 숙소에서 편안하게 아기를 재우고 여유롭게 먹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일부 인원은 다시 룸에 가서 옷을 갈아입고 나오기로 하고 전 입구에서 한가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볼보 S60 실내 촬영 들어갑니다. 차량은 볼보  T5 프리미엄 가솔린 모델로 실내가 가죽시트에 확실히 럭셔리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스웨덴의 느낌이 강했다는 것이 더 마음에 들었다고 할까요? 제가 요즘 북유럽 도시인 핀라드나 스웨덴 이런 곳이 자꾸 생각나서 그런지 볼보를 타고 있으니 괜히 북유럽에 여행 온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더군요. 이렇게 차량이 가지는 국적의 느낌은 차량을 평가할때 빠질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과연 외국 사람들은 한국의 현대.기아차를 타면서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을까요? ^^


이렇게만 놓고 보면 정말 유럽의 어느 리조트에 온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거 같습니다. 번호판만 유럽 번호판이었다면.. 정말 깜쪽같을텐데 말이죠.


이날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구름도 많고 바람이 많이 부는 제가 좋아하는 날씨였습니다.



회를 사러 근처 항구쪽에 왔습니다. 어딘지 지금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쏘라노에서 한 20분정도 나왔던 것 같습니다.


회를 사러 간 사이 전 또 이렇게 볼보 S60과 사진 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주차장에 차량들이 하나도 없어서 더 신나게 촬영했다는..^^


포스가 절절 흐르는 검정색 볼보 S60, 볼보가 예전에는 디자인이 아저씨 스러웠다면 이젠 완전히 회춘했다고 할까요? 이전의 볼보 느낌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태풍의 기운이 감도는 방파제.. 여기서 음악 들으면서 폼잡고 걸어 다니다가 파도에 휩쓸려 사라질뻔 했습니다. 보기에는 멀쩡한데 갑자기 집체만한 파도가 치면서 방파제를 넘어 오더군요.. 휴

폼잡다가 9시뉴스에 안까까운 뉴스의 사나이로 등장할뻔 했습니다. "폼잡던 30대 남자 파도에 휩쓸려 실종" ㅎㅎ


저 녀석은 제가 그런 일을 당했는지 알고나 있을까요? 북유럽의 차량답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듬직합니다.


볼보의 로고가 인상적인 라디에이터 그릴에 그 옆에 검게 보이는 것은 바로 볼보의 자랑이라고 할 수 있는 장애물이 있을경우 스스로 알아서 멈추는 시티세이프티 기능을 위한 레이다가 위치해 있습니다. 도로위를 달리는 이지스함이라고나 할까요?

역시 볼보는 안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을 위한 패밀리카의 느낌이 강해서 그런지 가족이 있기 전과 후의 시승 느낌이 상당히 다르게 다가왔습니다. 온 가족이 단란하게 차안에 있을때 주행하는 느낌은 뭔지 모를 믿음감이 크게 다가오더군요.

볼보의 상징은 안전과 단란한 가정, 그리고 행복이 아닐지요.


시승하면서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다른 것도 많지만 우선 이 매직핸들이었습니다. 원래 유럽차량들이 편의사항들이 국산차에 비해서 떨어지는데 이 녀석은 전혀 기대를 하지도 않았던 매직핸들이 있더군요. 그냥 손으로 손잡이안에 넣기만 해도 저절로 문이 열립니다.

이런 최첨단 편의사항이 조그은 올드한 느낌의 볼보에 적용이 되어 있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완전 마음에 들었다는..^^) 한가지 아쉬웠던 부분은 트렁크를 닫는게 상당히 힘들더군요. 부드럽게 닫히지 않아서 좀 애를 먹었는데 이게 시승차의 불량인지 원래 트렁크를 닫는게 힘든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진을 다 촬영하고 회를 파는 곳 안으로 잠입했습니다. 역시나 한산했던 가게지만 물고기들은 아주 생생하고 신선해 보였습니다. 가족들은 회를 먹자 했지만 사실 전 삼겹살이 먹고 싶었답니다...ㅎㅎ 전 오르지 삼겹살

10만원 어치의 회를 이것 저것 선택했습니다. 이 정도 양이면 어른 4명이면 충분하겠죠.


오다가 쌀을 사기 위해서 잠시 속초 이마트점에 들렸습니다. 이제 이마트가 곳곳에 위치해 있어서 굳이 시장을 미리 볼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속초 도심에 오니 매장도 다양하고 번화하고 좋더군요. 그중에 특이 마음에들었던 것은 이국적 풍경이 느껴졌던 맥도날드 드라이브인 매장인데 괜히 들어가서 햄버거 하나 사고 싶더군요. 매장이 상당히 이쁘더군요.

전 이마트 밖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구입한 물건 중에 이마트 피자가 있어서 쏘라노로 이동 중에 피자 한쪽 먹었답니다. 요즘 도미노피자 맛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이마트 피자가 이젠 입에 맞지가 않네요. 너무 달기만 하고 재료가 그리 좋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도미노 피자 때문에 피자 입맛이 점점 고급스러워지고 있습니다. ^^




쏘라노의 저녁 야경입니다. 정말 멋지지 않나요? 메인 건물의 모습은 정말 멋집니다. 그냥 이곳에 앉아 있으면 국내가 아니라 유럽에 온 듯한 착각이 들더군요.

리모델링 오픈한지 별로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방문객이 미어터져서 주차 하는데도 한참 걸렸습니다. 아직 휴가철도 아닌데 본격적인 휴가철이 찾아오면 자기가 머무를 숙소와 가까운 곳에 주차하는 것은 아마 힘들거라고 봅니다. 저도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를 해야 했습니다. (오전과 달리 오후가 되니까 차들이 꽉 차더군요.)


메인 로비에는 다양한 식당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1층에는 빈스앤베리도 들어와 있더군요.



주차하고 나오면서 실내 편의점을 들렀는데 규모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다양하게 물품이 갖추어져 있고 가격도 생각보다 아주 비싸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마트 이런데보다 비싸지만 일반적인 편의점과 가격은 비슷합니다. 미리 시장 보지 않아도 이 곳에서 다 구입할 수 있습니다.

이것 저것 구경하고 다니다 보니 전화벨이 울리는데 회 다 준비되었다고 빨리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얼릉 룸으로 줄행랑~ 그리고 마구 마구 회를 먹었습니다. 다양한 회를 짧은 시간에 배부르게 먹었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매운탕을 먹었는데 아줌마가 주신 양념장을 다 넣고 끊여서 그런지 거의 소금탕이 되어 버려서.. ㅜㅠ (먹는라고 촬영은 잊었습니다. 사실 음식 포스팅을 잘 못 올리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사진 촬영 시점을 놓쳐서 그렇다는..^^)


이른 아침부터 잠을 깨우는 베이비의 움직임에 저의 삶에 늦잠은 사라진지 오래! 이왕 일어난 김에 베이비와 함께 아침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른 아침 보는 쏘라노는 훨씬 더 이국적으로 보이는군요.


쏘라노 리조트란 이름은 참 잘지은 것 같습니다. 이름에서 부터 뭔가 고급스러움이 막 밀려온다고 할까요? 이곳은 콘도라고 부르지 않고 리조트라고 부르나 봅니다. 한화리조트라고 되어 있는 걸 보면 말이죠.


방에서 밥 해먹기 귀찮은 사람들을 위해서 이렇게 다양한 식당이 문을 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서 느끼는 즐거움중에 하나는 바로 아침밥 해먹기 아닐까요? 점심 저녁은 몰라도 아침은 해먹어야 제맛!




쏘라노 이곳 저곳을 탐방중


날도 좋고 시간도 여유로와서 의자에 앉아서 한가로이 기행문을 작성도 했습니다. 종이에 연필로 작성을 했다면 더욱 멋지게 보일 수 있었겠지만 그래도 바이오 노트북과 함게 해서 그나마 다행이었습니다. 일단 바이오는 폼이 나니까 말이죠. 확실히 폼이 나는 노트북은 바이오와 맥북이 아닐까요?

데스크탑의 성능을 뽐내주었던 키감이 만족스러웠던 바이오, 이 녀석의 사용기도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집에 있는 컴퓨터가 갑자가 먹통이 되서 완전 망가지는 바람에 초난감한 상태에 빠져 있었는데 이걸 소니코리아에서 어찌 알았는지 정말 우연하게도 적절힌 시점에 노트북 대여를 해주신다 해서 아주 지대로 잘 사용하고 돌려주었습니다. (물론 사용기를 올려야 한다는 부담감은 있지만 말이죠. ^^;)

바이오는 안녕을 고하고 이 기회에 아이맥을 생에 처음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맥 제품을 사게 될 줄은 엘에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인데 그런 일이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역시 스티브 잡스는 천재가 아닐까요? 제가 에어맥을 산걸 보면 말이죠.(하지만 지금 맥OS 적응 하느라고 아주 피곤합니다. 적응 하는데 좀 시간이 걸릴 것 같네요. 그래서 최근에 포스팅도 거의 못 했답니다. )

룸으로 돌아와서 밥을 냠냠 맛있게 먹고 이젠 떠날 시간.. 방이 좀 넓고 안락했으면 좀 더 있고 싶었는데 방이 작다보니 오래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게다가 인원도 어른 4명에 아이들이 2명이서 더 좁다고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인원이 작다면 괜찮을 것 같네요. 다음엔 좀 넓은 곳으로 와서 느껴야 할 것 같습니다. ^^

 
떠나기 전에 마지막으로 촬영, 전기밥솥은 당연히 기본으로 있고요. 최신 제품이라 그런지 밥 잘 만들더군요.^^ 사진에서 느껴지듯이 주방이 협소 합니다. 그래서 한가족이 머물기에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난한 냉장고 크기


커피를 마실 수 있게 전기포트는 기본적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체크아웃을 하고 이젠 서울로 떠나야 할 시간입니다. 쏘라노에서는 짦은 시간을 머물렀는데 생각했던 대로 건물의 모습이나 여러 부분에서 럭셔리 다운 면모를 보여 주었습니다. 아쉬운게 있다면 위에서 언급하고 있는 방의 공간이 좀 작다는 것과 아직 개장한지 별로 안되어서 공간들이 좀 휭한 느낌이 듭니다.

이직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아마도 아직 초기라 그런것 같은데 내년쯤에 다시 한번 방문해 보면 뭔가 지금보다 더 꽉차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일반 룸이 아닌 조금은 고급스러운 룸으로 예약을 해서 한번 더 소개를 해드리고 싶네요.

워터피아도 가까이에 있고 쏘라노 설악은 가족들이 함께 하기에 괜찮은 곳인 것 같습니다. 아직 휴가 시즌이 끝나지 않았는데 한번 기회가 되시면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성수기라서 예약 하기가 쉽지만은 않을 것 같지만 말이죠. ^^


볼보 S60 선루프를 열고 이젠 출발~

이 녀석의 아쉬움이라면 협소한 선루프의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가 대세인 요즘 시점에서 앞쪽만 열리는 것은 아쉬움이었습니다. 다음 버전에서는 뒷좌리에서 하늘을 넓게 볼 수 있게 파노라마 선루프가 장착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강원도에 와서 그 지역의 특산물을 맛 보지 않고 그냥 가면 섭하기에 근처를 수소문해서 순두부집에 들렸습니다. 사실 점심 메뉴는 애슐리와 순두부 집에서 고민을 했는데 (애슐리가 설악산에도 있더군요.) 애슐리야 언제 어디서나 맛을 볼 수 있는 곳이고 순두부집은 강원도에 와야 제맛을 볼 수 있기에 순두부로 정했습니다.

근처에 널린 순두부집중 하나를 선택해서 들어갔습니다. (일단 대형버스가 주차 되어 있는 곳은 피했고 티비에 나왔다고 대문짝만하게 광고하는 곳은 무조건 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곳도 티비에 나왔다고 플랜카드 붙어 있네요.ㅋ 요즘엔 티비 안 나온 집을 찾는게 더 어렵습니다.)





점심메뉴는 순두부와 황태해장국을 선택했고 맛도 좋았습니다. 일단 맛이 짜지 않고 담백한게 좋았고 조미료의 맛이 그렇게 강하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과 강원도 국산콩을 사용한다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베스트의 맛은 아니고 그냥 괜찮은 맛?^^


맛있게 밥을 먹고 이젠 미시령 고개길을 꼬불꼬불 돌아서 갔습니다. 이곳에서 특산물을 또 사양한다고 하셔서..
그게 아니었으면 뻥 뚤린 미시령 새로운 길로 가면 되야 했지만 이렇게 옛길로 달렸습니다. 길이 꼬부랑해서 그런지 뒤에서 베이비가 아주 울부 짖더군요. 이런 길을 난생처음 경험을 했으니 그럴만도 했습니다.

게다가 어른들은 밥을 배불리 먹은 후에 와리가리 길을 달리다 보니 속이 뒤죽박죽..ㅎㅎ

와리가리 언덕길을 볼보 S60은 거침없이 마구 달리더군요. 이 녀석과 함께 하면서 들었던 생각은 '출력에 있어서 부족함이 없다!' 였습니다. 체구는 작은데 아주 거침없이 밟는 죽죽 달리더군요. 코스도 흔들리지 않고 땅에 잘 붙어서 가고, 왜 볼보가 안전의 대명사가 되었는지 잠깐이 시승에도 알겠더군요. 특히 가족을 태우고 시승을 하니 더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은 가솔린 모델이고 직렬5기통 저압터보 배기량은 2,521cc, 최대출력은 254마력, 토크는 36.7kg.m 입니다. 디젤에 비해서 출력은 더 좋고 토크는 약했는데 그게 그대로 느껴지더군요. 출력에 있어서 거침이 없었지만 토크감은 아주 약간 떨어지는 듯 했습니다.



내가 볼보 차량의 기술중에 특히 좋아하는 블리스(BLIS)기능입니다. 사이드 미러에 레이더를 장착해서 측면에서 오는 차량을 감지해 주는 기술입니다. 제가 운전하면서 가장 불안감을 느낄대가 있는데 그건 바로 사각지대에 어떤 차가 있는지를 모를때입니다. 사이드 미러엔 없어서 차선을 바꿨는데 바로 옆에 차량이 있을때는 정말 식은땀이 줄줄 납니다. 제가 주행중에 사고가 난다면 그건 십중팔고 사각지대 때문에 아닐까 싶습니다.

볼보는 이런 사각지대에 있는 차량을 센서로 알려주기 때문에 마음편하게 주행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미시령 설악집에 들려서 쥐포와 오징어를 구입합니다. 여기서 구입한 쥐포 때문에 휴가 이후 저의 다이어트는 큰 위기를 맞습니다. ㅋ


검정색 볼보 S60 볼수록 괜찮은 것 같습니다. 처음엔 검정색이어서 좀 별로 였는데 말이죠.


이젠 광속의 속도로 귀향!! 은 아니고 아기와 가족들이 타고 있으니 모범가장인 전 늘 정속주행이랍니다. ^^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볼보 S60, 이것이 바로 스칸디나비아의 절제된 아름다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북유럽에 잠시 놀러온 듯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었던 녀석, 차에서 내려서 휴가를 즐긴 것 보다 전 오히려 차를 타고 이둥중일때 휴가를 즐겼는지 모르겠습니다.

실내에 앉아 스티어링휠을 잡을때 저의 마음은 이미 북유럽의 어느 시원한 지역에 앉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으니 말입니다. ^^


볼보라서 안전에만 신경을 썼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다양한 주행모드 버튼이 있어서 주행중에 이것 저것 눌러보고 경험을 했습니다. 비록 가족이 타고 있어서 이상한 짓은 못했지만 그래도 그 느낌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안전장치가 내장되어 있었던 볼보 S60이었습니다. 제가 탄 차량은 프리미엄급이라서 이 모든것이 들어가 있어서 좋았는데 연비를 생각하니 디젤 차량을 선택할 걸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가솔린 차량이라서 그런지 기름을 많이 먹더군요. 생각했던 것 보다 가솔린 차량의 연비는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디젤 버전은 연비가 상당히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다음엔 디젤차량을 한번 시승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가솔린 모델은 연비가 10.2km/l (4등급) 입니다.


볼보가 왜 안전한 차이고 가족을 사랑하는 가장들이 선택하는 차량인지 주행 하면서 이것 저것 느낄 수 있었는데 그중에 하나는 뒷자리에 앉아 있는 아이들이 문을 못 열게 운전석에서 잠금 장치를 버튼이 달려 있는 것 이었습니다. 제가 아기가 없었다면 뭐 별생각 없이 넘어갈 수 있는데 아기가 있다보니 늘 뒤에서 문을 만지고 심지어는 (똑똑해서) 진짜 문을 열더군요. 이젠 1년 넘었는데, 정말 허걱하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볼보 S60가 하면서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었던게 바로 이 잠금기능 때문이었습니다. 완전 마음에 들었던 기능인데 아기가 있는 집이라면 볼보를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벌써부터 차량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베이비, 늘 핸들을 잡고 싶어서 운전석 쪽으로 넘어 오곤 합니다. ㅋ 아빠를 닮아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역시나 크더군요. 요즘엔 버튼 누르는 재미에 빠져서 가끔 시동 버튼을 누르기도합니다. ^^

둘만 있을때와 셋이 있을때 자동차를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는 참 크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가족이 있다보니 안전하고 튼튼한 볼보 같은 차량이 좀 더 정감있게 다가오고 저에게 큰 믿음을 주더군요. 한동안 볼보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고 있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서 볼보에 대한 관심이 다시 생겼습니다. 역시 눈에사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고 차량도 이렇게 자주 접해야 그 느낌을 제대로 알 수 있나 봅니다. ^^


공기좋고 물 좋고 경치좋은 설악산에 위치한 고급스러원 쏘라노 리조트에 북유럽 스웨덴의 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었던 볼보 S60과 함께 한 휴가는 참 특별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시간이 나고 여유만 있다면 가족이랑 함께 이런 여행시간을 자주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야지 이런 여행기도 자주 포스팅할 수 있으니 말이죠. 정말 간만에 여행 포스팅 올렸는데 앞으로는 이렇게 자동차와 함께한 여행기를 자주 올려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문적인 자동차 시승기보다는 이렇게 여행에 녹아 있는 편안한 자동차 이야기도 괜찮아 보이네요. 요즘 너무 어려운 이야기들이 많은데 제가 다녀온 여행기를 보면서 잠시동안의 여유를 느끼시기 바랍니다. ^^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garden0817.tistory.com BlogIcon gardenland 2011/08/02 09:20 PERM. MOD/DEL REPLY

    볼보를 타고 떠난 휴가라 더 즐거웠을것같은데요 ㅎㅎ
    잘보고갑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8/02 09:38 PERM MOD/DEL

    볼보를 타고 떠난 여행이라 더 즐거웠나 봅니다. 확실히 유럽의 차는 그 어떤 느낌이 있는 것 같네요,^^

  2. Favicon of http://eiprol.com BlogIcon 스칼렛 2012/03/18 06:27 PERM. MOD/DEL REPLY

    다 먹었습니다.

  3. Favicon of http://handsome.is-an-artist.com BlogIcon 노라 2012/03/27 19:56 PERM. MOD/DEL REPLY

    좋습니다, 그것을 사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gino.isa-geek.org BlogIcon 샬럿 2012/03/31 20:01 PERM. MOD/DEL REPLY

    무엇?

  5. Favicon of http://panicking.sellsyourhome.org BlogIcon 캐롤라인 2012/04/17 20:19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6. Favicon of http://john.is-a-liberal.com BlogIcon 샬럿 2012/04/19 00:40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7. Favicon of http://abc.from-az.net BlogIcon Ashlyn 2012/04/20 05:59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8. Favicon of http://www.sixsingles.com BlogIcon dating sites 2012/04/20 14:46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9. Favicon of http://www.sixsingles.com BlogIcon dating sites 2012/04/20 14:46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Leave a comment..

 

[대명리조트] 이른 봄에 떠나는 강원도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화창한 4월 긴 겨울이 지나고 이젠 슬슬 봄기운이 슬금 슬금 다가오는 이때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충동을 드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이대로 해외로 날라가고 싶지만 아직 그러기엔 시간도 마음의 여유도 없기에 가까운 곳으로 훌쩍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좀 색다르게 가족여행이 아닌 친한 친구들의 가족들과 함께 (대략 3가정)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동안 가자 가자 하다가 일정을 미리 잡아놓고 장소 물색 그리고 숙박할 곳을 찾느라 고민을 하고 결국은 결정, 장소는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 파크로 떠나기로 했습니다. 일단 이곳이 서울과 가깝고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오션월드도 있고, 규모도 생각보다 엄청 크더군요. 대명 비발디파크는 정말 오래간만에 간 곳이라 약간은 낮설긴 했지만 다시 가본 비발디파크는 기대 이상으로 좋은 기억들을 남겨주었습니다. 저말 고민 많이 했는데 탁월한 선택이 아니었나 합니다. ^^ 

그럼 간만에 올라가는 여행기 이제부터 시작하겠습니다. ^^


여행을 떠나는데 있어서 고속도로 휴게소는 늘 설레이며 들르는 곳이라 할 수 있겠죠. 휴게소에 들려서 호두과자와 우동 한그릇은 6성호텔에서 즐기는 스테이크와 비교해도 그 느낌이라 따지면 전혀 부족함이 없답니다. 가격이야 만원도 안되지만 그 맛에서 느끼는 여유로움이란~


하지만 이날은 그냥 호두과자 하나로 패스~  왜냐하면 출발이 준비하는라 좀 늦어서 말이죠.


음료는 이날 집에서 콘도에서 해먹을 음식과 함께 장만한, 차태현이 요즘 CF에서 열심히 선전하고 있는 조지아 에메랄드 마운틴 블랜드를 챙겨 왔기에 커피와 함께 호두과자를 먹었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 도착해서 줄 생각으로 여러 병 가져갔습니다. 맛은 달달하지 않은게 입맛에 맞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병의 디자인이 특이해서 못 버리고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역시 여행은 그냥 사먹고 그러는 것 보다 이렇게 직접 해먹는 것이 제맛이기에..ㅎㅎ  


집에서 출발한지 1시간 30분여.. 목적지인 비발디파크를 알려는 표시판이 보입니다.


이제 거의 다온 비발디 파크 ㅎㅎ 역시 여행이란 이런 설레임이 있어야 제 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인 오크동 입니다. 비발디파크 규모가 생각보다 엄청나더군요. 거의 하나의 거대한 리조트 공화국을 보는 느낌? 오션월드에 새롭게 올라간 건물들도 보이고, 몇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네요.


짐이 아무래도 아이가 있다보니 거의 이삿짐 수준이어서 어떻게 숙소까지 들고 갈까 고민했는데 이렇게 카트가 준비되어 있네요. 왠지 공항에 온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이날은 평일이어서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여유롭게 잘 사용했답니다. 역시 대명이라 그런지 친절하게 직원분들이 잘 도와주었답니다. 왠지 앞으로는 대명 리조트만 이용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동안 주로 한화콘도를 이용했는데 말이죠. 

 
넓직한 로비, 역시 주말이 아닌 금요일날 이어서 이렇게 여유롭고 한적합니다. 이렇게 한적한 로비가 체크아웃하는 토요일날 보니 아주 바글바글 하더군요. 역시 여행은 여유와 한적함 배면 시체라고 할 수 있죠. 이날은 4가족이 투숙을 하기 떄문에 방을 2개를 예약을 했습니다.

 
전망좋은 14층으로 방이 잡혔습니다.


드디어 룸으로 입성 !! 제일먼저 우리가족이 도착을 했습니다.







투숙한 벙의 풍경입니다. 오크동 26평대로 잡았는데 방2개에 거실 화장실 1개인데 2가정이 머물기에는 넓직하고 좋았습니다. 방이 생각보다 많이 크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좋았던 것은 바로 풍경!! 

 
거실에서 이렇게 멋진 스키장의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온답니다. 이젠  봄이라 그런지 스키장 영업은 끝난 듯 보였습니다. 제가 겨울 스포츠는 아직 별로 안 좋아해서 아쉬운 건 없지만 그냥 구경이나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아 그리고 한가지 불만이 있는게 저기 한가운데 보면 대형 전광판에서 하루 종일 광고가 나오는데 이건 밤에도 계속 작동이 되더군요. 새벽 3시쯤에 잠이 들었는데 그때까지 계속 번쩍 거리면서 광고가 나오는 바람에 잘때 커튼을 치고 잘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불빛이 워낙 강해서 커튼을 쳐도 큰 도움은 안되더군요. 이건 에너지 낭비에다 투숙객들이 좋아할 이유가 없으니 밤에는 작동을 안 하게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


들어오자 마자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LCD 티비입니다. 이날 닌텐토 위를 가져와서 게임을 즐길 생각을 했다가 티비가 후지면 재미 없을 줄 알고 안 가져 왔는데.. 가져올 걸 그랬습니다.


이젠 집에서 준비해 온 음식을 냉장고에 담을 시간입니다. 냉장고도 하우젠 시스템 에어컨이네요. 역시 대명 리조트~ 그나저나 이날 저녁 메뉴는 뭐였을까요?  


오다가 먹다 남은 조지아 병커피도 이렇게 세팅했습니다. 3병만 남아서 당연히 모자를거라 생각했지만 저녁에 아이스커피로 먹으니까 색다른 기분이었습니다.


친구들 가정이 다 도착을 해서 이제 오션월드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절묘한 것이 이날이 다행스럽게 휴장하기 전이어서 이용을 할 수 있었습니다. 2틀만 늦게 갔으면 이용을 못 했을 뻔 했는데 말이죠. ^^


8장을 준비해 왔습니다.


결혼하고 처음 온 오션월드, 간만에 왔는데 예전보다 더 세련되어진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역시 평일이라 한가한 풍경


봄이라고 하기엔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 수영장을 온다는 것이 완전 재미있었습니다.


여름에는 야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지만 겨울이라 실내에서만 이용해야 했습니다.


수영복도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이 있기 때문에 혹 수영장을 못 가져 오신분은 여기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오션월드의 풍경들입니다. 한가한 평일이라서 이용객들이 많지 않아서 느긋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아기가 있다보니 신경쓰는 건 역시 이런 수유실이 갖추어진 공간이겠죠? 오션월드에는 이렇게 그런 공간이 만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은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거의 2시간여를 간만에 신나게 놀았더니 배가 슬슬 고파지더군요. 저녁메뉴는 고기가 준비되어 있기에 배가 더 고파지더군요. 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삼겹살을 먹을 생각을 하니 침이 줄줄~


저녁때 먹은 삼겹살 ㅎㅎ 하지만 이렇게 통으로 구워서 먹으니 좀 삼겹살의 맛은 잘 안나더군요. 감겹살은 잘라서 좀 빠삭하게 익혀 먹어야 제 맛인데 말이죠. 이날 친구들이 가져온 화로구이오븐인데, 이거 예전에 홈쇼핑에서 많이 팔던 모델인데 두 친구가 가져왔더군요. ㅋ (역시 홈쇼핑의 파워란)


삽겹살에 빠져서는 안될 메뉴는 역시 상추와 야채입니다. 보기만 해도 신선해지는 그런 느낌이네요.


이날 저녁 메뉴는 훈제오리고기와 삼겹살이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완전 좋아하는 신김치 ㅎㅎ

이날 저녁떄는 오래간만에 과식을 했답니다. 밥도 맛있게 되었고 아이들과 전쟁을 하면서 먹다 보니 더 꿀맛이더군요. 전쟁같은 저녁을 끝나고 나서 간만에 모여서 이야기를 하다 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시계를 보니 이미 시간은 새벽 3시를 넘어섰고 결국 그렇게 늦은 잠을 청했답니다. 

방이 아주 뜨끈 뜨끈 해서 더워서 창문을 열고 잠을 잤답니다. 방에서 따로 온도를 조절할 수 없게 되어 있어서 불편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뽀송뽀송한 이불에 누워서 꿀맛같이 잠을 잤습니다. ^^ 

3시에 잠을 잤지만 이미 콘도에는 아이들이 3명, 아침 6시부터 기상은 시작되었고~ 아이들과 함께하면 늦잠이란 것은 어찌보면 배부른 욕심이라고 할 수 있죠. ㅎㅎ 


아침은 제가 좋아하는 카레입니다. 고슬고슬한 쌀밥에 노란색 카레를 덮어서 단무지와 신김치와 먹는 맛은 정말 장난아니죠. 사진을 보기만 해도 침이 줄줄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카레는 오뚜기 카레~ 아이들이 있다보니 순한맛 카레를 준비했습니다. 조금 비싼 카레를 준비할 수 있지만 역시 추억의 카레맛은 이런 기본형 카레가 최고죠. ^^


사실 재료가 완전치 않아서 급조한 카레랍니다. 하지만 전 카레 냄새만 있어도 좋아하기에 이 정도면 훌륭하다고 할 수 있죠. 게다가 고슬고슬한 쌀밥과 함께 먹는 아침은 정말 어느 럭셔리 호텔의 조식 뷔페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게다가 저의 손이 조금은 들어간 카레이기에.. ㅋ 제가 카레는 조금 만들어 보았거든요.
 
이제 아침을 먹고 짐 정리를 하고 아쉽지만 떠날 시간입니다. 1박2일 여행인지라 사실 시간이 너무 짧은게 흠이긴 하지만 그래도 1박2일이 짧으면서 가장 적당한 시간이 아닐런지요. 여행에는 어느정도의 아쉬움이 있어야 제 맛이기 때문이죠.


남은 밥이 있어도 참치와 김을 넣고 그리고 남은 카레를 넣어서 간단한 미니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이 주먹밥은 집에가다가 쁘티프랑스에 들려서 간단하게 해결을 했습니다. (그나저나 주말이라 그런지 쁘티프랑스에 사람들 엄청 많더군요. 그리고 입장요금도 8천원.. 사실 주말에 간다면 그렇게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 않은 장소입니다. )


이젠 떠날 시간~ 아쉽지만 다음에 또 한번 놀러와야 겠습니다. 대명 비빌디파크가 와서 보니까 콘도 스타일도 다양하고 다양한 편의시설도 많고(전 제대로 즐기지를 못 했습니다. 오션월드 가고 저녁먹고 이야기 하고 그러니까 어디 돌아다닐 시간도 없었습니다. 아마도 2박3일 일정이었다면 이곳저곳 돌아다녔을텐데 말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오크동에 투숙했는데 다음에는 저기 보이는 메이플이나 아니면 좀더 럭셔리한 노블리안도 가보고 그래야 겠습니다.  이곳이 좋은 것은 역시나 서울에서 가까워서 입니다. 교통만 막히지 않는다면 대략 1시간30분정도면 도착하는 거리입니다.

나중에 오션월드 재개장하면 다시 방문할 것을 기약하며.. 아디오소~ ^^


그리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제가 이야기한 쁘티프랑스를 잠깐 서울 오다가 들렀습니다. 가까운지 알았는데 비발디파크에서 1시간20분 정도 걸리더군요.ㅋ 이날 생각보다 날씨가 추웠고 사람들도 완전 많아서 그리 오래 있지는 않았습니다. 오다가 근처 식당에 들려서 식사하고 1박2일의 여행이었지만 참 알차고 바쁘게 지낸 일정이었답니다. 앞으로는 여행도 자주 다니고 그래서 여행기도 종종 올려야 겠습니다. ^^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all4cs.tistory.com BlogIcon 4Cs 2011/04/05 11:58 PERM. MOD/DEL REPLY

    오홋, 스키장이네요.
    부럽습니다. 언제 한번 리조트 빌려서 스키장 가볼질...ㅠㅠ
    수영장(온천)은 애기들이 좋아하겠는데.....
    여유를 찾아야 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1/04/06 08:47 PERM MOD/DEL

    겨울에 가는 수영장도 괜찮은 느낌이더군요. 비발디파크 서울에서 가깝고 규모도 크고 부대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고 괜찮은 곳 같습니다. 나중에 여유있으실때 한번 방문해 보세요.^^

Leave a comment..

 

이른 봄, 충북 제천으로의 여행



아주 오래간만에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뭐 여행이라고 하기에도 그렇고 잠시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데 사실 국내여행은 그렇게 선호하는 편이 아니어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별 큰 계획없이 다녀오고 그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제천도 작년에 한방축제 다녀오고 나서 제대로 방문해 보기는 처음인데 생각보다 볼것도 많고 아주 괜찮은 지역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저보다는 와이프가 더 마음에 들어하더군요. 이른 봄이라서 관광객들도 아직 없고 또 걱정한 날씨도 이날은 거의 여름날씨를 방불케 해서 더 좋았답니다. 그럼 간만에 작성해 보는 여행포스팅 지금 들어갑니다. ㅎㅎ


알파 550과 함께한 충청북도 제천 여행

황사가 있는 주간이라서 약간 걱정을 했지만 문을 열고 확인해 본 하늘은 청명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쁘지도 않았습니다. 딱 적당한 하늘정도라고 할까요? 소니 알파550의 성능도 확인해 볼겸 이날은 카메라를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소니 알파 550같은 경우는 지인분께서 하도 좋다고 극찬을 해서 성능이 어떨지 일말의 기대감도 있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호주 여행중에 함께했던 알파700을 사용하면서 소니의 DSLR 성능에 이미 만족을 한 상태였기 때문에 새로운 알파550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을 하진 못했지만 이렇게 아침으로 달꼼 씁쓸한 자몽을 먹고 와이프와 함께 간만에 둘이서 길을 나섰습니다.^^ ( 위 사진은 아이폰으로 촬영한 것이라 화질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용인방향으로 들어서는데 차들이 생각보다 많아 보이네요. 헐~ 평일인데


오잉~ 이건 차들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평일인데도 용인에서 약간의 정체를 경험하느라 시간을 소비했답니다. ㅠ.ㅠ 평일인데도 왠 차들이 이렇게 많은지..


용인을 지날때쯤에 와이프가 '엉 저건 뭐지?' 그러길래 쳐다보았더니, 저건 말로만 듣던 경전철인가요? 뭔가 그린 페인트를 칠한 기차가 도로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사람들이 전혀 타지 않은 것 같은데, 다음에는 저거 한번 타 보고 싶네요.^^ 왠지 아주 신선하고 귀여운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


국내 여행 하면서 절대 빠지면 안되는 코스, 바로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렸습니다. ㅎㅎ 들린곳은 여주휴게소
 

엉~ 고속도록 휴게소에서 도미노피자를?

요즘엔 휴게소에도 이렇게 도미노피자 매장 까지 들어와있네요. ㅎㅎ 3500원으로 즐기는 도미노피자의 맛은 또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마도 시간이 급하다 보니 혹시 슬라이스 조각으로 파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다 도미노피자가 먹고 싶다면 여주휴게소에 들리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옆에는 홀리스커피 전문점도 있네요. 갈수록 휴게소의 서비스는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와이프가 임신을 해서 그런지 이런 아이들과 관련된 편의시설이 특히 눈길이 더 가는 것 같습니다. 국가에서도 출산 장려를 입으로만 이야기하지 말고 이렇게 실제로 현실에 와 닿는 정책을 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이곳을 이용하지 않았지만 나중에는 이런곳이 있다면 직접 경험하고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역시나 빠질 수 없는 호도과자..ㅎㅎ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군것질 거리중에 하나랍니다. 그리고 우동도 같이 먹어줘야 하는데 이날은 점심은 제천에서 먹을 계획이어서 그냥 호두과자로만 만족을 해야했습니다.


저도 맛있게 호두과자를 먹었으니 애마에게도 기름을 먹여주기 위해서 칼텍스 GS주유소에 들렸습니다. 제가 즐겨사용하는 우리V카드가 GS칼텍스에서 기름 60원 할인을 하기 때문에 왠만하면 이곳으로 오려고 합니다. 그리고 휴게소 기름값이 그렇게 비싸지도 않더군요. 예전에는 비싸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많이 저렴해진 듯 합니다.^^


이제 호두과자도 먹고 애마도 기름을 먹이고 다시 제천으로 향해 달리는데 저기 멀리서 눈에 잊은 여인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바로 김연아 ㅎㅎ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기 위한 거대한 전광판이보입니다. 김연아가 이렇게 힘들게 저렇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꼭 국내에서 동계올림픽이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이제 드디어 충정북도 제천으로 들어서기 직전입니다. 룰루~




역시 제천은 한방과 바이오 산업으로 유명해서 인가요? 2010제천 국제 한방 바이오 엑스포를 알리는 전광판이 이곳 저곳에서 보입니다. 작년에 한방 바이오 엑스포를 열리기전의 리허설의 개념이라고 할 수 있는 한방건강축제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바이오 엑스포도 기대가 큽니다.



좌측으로 가면 제천, 우측으로 가면 금성인데 오늘 우리가 갈 목적지는 청풍호 주변이기 떄문에 금성으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고고 제천 청풍호로~


오~ 이게 청풍호 인가요? 뻥뚫리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가다 보니 저기 산속에 뭔가 운치있는 리조트가 보이는데 와이프 말로는 저기 엄청 좋은데라고 하더군요. 회원제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일반인들을 들어갈 수 없다고 하는데 비싼 가격만큼 전망도 좋고 시설도 좋아 보였습니다. 아마도 ES리조트인가 그럴 겁니다.

 
이렇게 옆은 청풍호~ 뭔가 운치가 팍팍 느껴집니다. ㅎㅎ


전 와이프가 시키는대로 무조건 달리는데(전 드라이버, 와이프는 네비게이터 ㅎㅎ) 이곳이 오늘 우리가 구경할 곳이라고 합니다. 전 뭔지도 모르지만 이곳에 차를 주차시겼습니다. 능강 솟대문화 공간이라고 하는데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평화로움이 느껴지던 능강솟대문화공간

솟대 문화공간, 작대기에 오리가 걸려있는 것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저거 이름이 뭔가 있을텐데 갑자기 생각이 나질 않네요.^^:) 하지만 알고 보니 솟대가 저 나무로 만든 새의 명칭이라고 하네요. ㅠ.ㅠ 이건 낫놓고 기역자 모르는 상황이라고 해야하나..^^:



날고 싶지만 날 수 없는 나무로 만들어진 새들의 모습이 왠지 쓸쓸한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어쩌면 우리네 삶도 이렇게 갈 수 없는 곳을 향해서 이렇게 그쪽을 바라보면서 하염없이 갈망하면서 사는 게 아닐런지..


매주 월요일을 휴관이라 하니 오실때 이 부분을 아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날은 정말 우리외에는 사람들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평화로운 느낌 그 자체였습니다.


이렇게 한가로이 멍멍이가 한숨 낮잠을 자고 있고.. 흐흐 귀엽네요. 이 녀석은 제가 가까이 가서 사진을 찍어도 눈만 살짝 뜨고는 다시 잠을 자더군요.  전 이런 평화로움이 좋습니다. 늘 그런건 아니지만 서울에서의 도시 생활을 하다 보니 이렇게 시간이 멈춘듯한 상황을 보면 한 없는 평화로움을 느끼곤 합니다.


가을을 생각나게 하는 밤송이도 보이고.. 능강솟대문화 공간은 이렇게 평화로움을 전해주는 그런 공간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많으면 이런 기분을 느끼기 힘들지 모르지만 이렇게 이른 봄이 찾아가니 북적이지 않고 좋더군요.



솟대 문화공간은 실내에서는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이렇게 외관을 주로 촬영했습니다. 저기 보이는 테이블에 앉아서 따듯한 커피를 마시면서 잠깐 폼을 잡고 싶었지만.. 그렇게 못한것이 아쉽네요. 다음에는 저곳에 앉아서 좀더 여유를 느끼면서 청풍호의 풍경과 함께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고 싶습니다.^^




대략 솟대문화 공간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그냥 사진으로만 봐도 평화롭고 한적스러운 느낌이 팍팍 느껴지지 않나요?


청풍명월이 생각나게 하는 제천 청풍호

이렇게 뻥뚫린 도로를 보니 아주 오래전에 요절한 리버 피닉스의 영화 아이다호가 생각이 나는군요. 그 만큼 황량한 한적함이 느껴집니다. 이날 제가 느낀 제천은 청풍호의 느낌과 함께 청풍명월이 생각나게 만들었습니다. 바람은 불었고 이날의 바람의 컬러는 블루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는 제가 무척 좋아하는데 나중에 다시금 찾아오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들게하는 곳이었습니다. 특히 솟대문화공간에서 맛있는 향기가 좋은 커피를 마시면서 청풍호의 멋진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썰렁했던 제천산야초 마을

이번에 가려는 곳은 제천 산야초 마을이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마을에 들어섰지만 뭐가 딲히 볼 것이 없었습니다. 와이프가 이곳을 무척 기대하면서 왔는데 아직 시즌이 아니라 그런지 뭘 구경할것도 없더군요. 원래는 여기서 식사도 할려고 했지만 마을에 들어가서 사람 구경할 수 없어서 그냥 여기저기 차로 이동하다가 그냥 나왔습니다. 뭔가 인터넷으로 볼때는 좋아보였는데 아무것도 없는 부분은 좀 아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이렇게 썰렁한 시즌에 오픈을 해도 수익적인 부분에서 손해를 보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다고 이해를 했지만 그걸거면 공지라던가 오픈을 좀 늦게 하던가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날 계획했던 산야초 마을 경험은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 버렸답니다. ㅠ.ㅜ (모르겠습니다. 제가 다른 곳을 찾아서 그런건지도.. 아마도 이곳을 방문하려면 미리 사전문의를 해야 하는 걸수도..^^;)


청풍호에는 봄의 향기가..

봄임에도 날씨도 추워서 덜덜떨지만 그런데도 역시 이렇게 나무에는 싹이 돋고 꽃을 피울려고 준비중입니다. (사실 이날은 정말 여름같은 날씨였답니다.^^)  땅에도 파릇하게 싹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정말 지긋 지긋한 추위는 가고 봄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생각해보면 겨울이 계절중에 가장 긴것 같은데 겨울은 그냥 한달정도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갈수록 겨울은 점점 길어지는 것 같아서 .. 봄하고 가을이 좀 길었으면 하는 소망이. ㅎㅎ


중간에 들린 제천 관광 안내소(?)에서 가져온 제천 관련 책자들입니다. 올해 10월 한방 바이오 엑스포가 있어서 그런지 다양하 자료들이 비취가 되어있더군요. 그래서 여러자료들을 가지고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여기서 보고 찾아간 산야초 마을에서 약간 실망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들을 알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외국인들이 힘들게 왔다가 허탕치면 그렇기 때문이죠. ^^

 
기대이상의 멋진 모습을 느끼게 해준, 충북 제천
 
제천을 이렇게 여유롭게 방문한 적은 처음인데,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운치가 있고 볼거리도 많이 있더군요. 지방이라는 느낌보다는 뭔가 문화적인 느낌들도 나고 와이프가 말한 것 처럼 뭔가 건강한 한방의 느낌도 난다고 하는데 제천이라는 곳이 청풀명월의 고장인데다 한방과 관련된 지역이라서 그런지 다른 지역보다 조금은 다른 느낌이 나는게 사실이었습니다. 날이 조금만 더 따듯해지고 그러면 여러분들도 시간 나시면 가족들과 함께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기대이상으로 좋은 시간을 가졌는데 다음에 한번 더 방문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이젠 정말 배가 고파지더군요. 그래서 어느 곳을 정하지 않고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 뭘 먹을까 찾다가 마침 눈에 띄어서 방문한 식당... 그곳은 과연 어디일까요?^^ 제천에서의 음식이야기는 다음편에 이어집니다. 빠른 시간안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세요.^^

(가져간 소니 알파550이 약간 문제를 일으켜서 제대로 사진 촬영을 많이 하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리뷰제품이다 보니 여러사람의 손을 타서 그런지 렌즈가 이상 작동을 하더군요. 그래서 더욱 멋진 제천의 모습을 담으려 했지만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답니다. ㅠ.ㅠ 그래도 다행스럽게 컴팩트 카메라를 가져가서 그나마 사진들을 건질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gmyou.egloos.com BlogIcon 힘찬아빠 2010/03/30 12:29 PERM. MOD/DEL REPLY

    충주도 함 들러보세요
    북충주IC~중앙탑~탄금대 코드 강추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30 15:01 PERM MOD/DEL

    충북 제천이 보니까 드라이빙 코스가 괜찮은 곳이 많이 있더군요. 이야기해주신 곳도 나중에 한번 다녀와보야 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boksuni.tistory.com BlogIcon 복돌이^^ 2010/03/30 13:51 PERM. MOD/DEL REPLY

    ^^ 좋은곳에 다녀 오셨네요..^^
    조금 더 있다가 벗꽃필때 오시면 캬~~ 거기 드라이브 코스 쥑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3/30 15:02 PERM MOD/DEL

    정말 제천 가면서 와이프가 여기 봄에 오면 정말 장난아닐것 같다고 하던데..드라이빙 코스에 벛꼿나무들이 즐비하더군요. 정말 나중에 벚꽃이 만개하는 봄이 다시한번 방문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3. 맥구 2010/03/31 17:23 PERM. MOD/DEL REPLY

    강아지 정말 귀엽네요=ㅅ=ㅋㅋ;; 시골개들은 犬심도 좋다니까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01 01:39 PERM MOD/DEL

    제가 좋아하는 강아지..저는 한국 강아지들이 왜 더 귀여울까요? 정감있고 친숙해서 그런건지..

  4. Favicon of http://eunhwas.tistory.com BlogIcon 은화 2010/04/08 00:32 PERM. MOD/DEL REPLY

    제가 너무 오래간만에 [블로그랜드를 지난 한달동안 다니지 못했어요] 왔는데 좋은곳을 여행하셨네요.
    호두과자, 강아지 [딸들이 봤으면 어서 한마리 집에 데리고 오자고 난리를], 밤송이 [미국와서 못봤어요 = 30+ 년을!] 모두 좋아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4/08 00:58 PERM MOD/DEL

    은화님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저 강아지 보면서 귀엽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말이죠..ㅎㅎ 밤송이가 미국에서는 보기 힘든가요? 한국은 쉽게 볼 수 있는데..^^

  5. Favicon of http://www.dominos.co.kr BlogIcon 도미노피자 2010/08/12 16:44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행복을 배달하는 도미노피자입니다.
    여주휴게소점에서는 말씀하신 것처럼 피자 한 판 뿐만 아니라 조각 피자도 판매하고 있으니,
    간편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다음 여행 시 여주휴게소를 들리신다면 꼭 한 번 방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ㅁ^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10/08/13 08:26 PERM MOD/DEL

    그렇군요. 제가 좋아하는 도미노를 이제는 휴게소에서도 한번 맛을 봐야 겠네요. 한판은 부담스러우니 조각으로 나폴리 피자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6. Favicon of http://adamsfamilypainting.com BlogIcon 브리 2012/03/17 09:43 PERM. MOD/DEL REPLY

    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7. Favicon of http://allan.from-ma.com BlogIcon 알렉시스 2012/03/27 18:07 PERM. MOD/DEL REPLY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8. Favicon of http://alphamale.dvrdns.org BlogIcon 이자벨 2012/03/30 00:05 PERM. MOD/DEL REPLY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9. Favicon of http://abc.from-ut.com BlogIcon Kaitlyn 2012/03/31 01:25 PERM. MOD/DEL REPLY

    저는 유대인 음식만 먹습니다.

  10. Favicon of http://forzaitalia.dynalias.org BlogIcon 안나 2012/04/18 23:42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11. Favicon of http://godly.dnsalias.net BlogIcon Jordyn 2012/04/19 22:36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Leave a comment..

 

캄보디아에서 사귄 여자친구(?) 그리고 선물



날이 한동안 따듯하다가 다시금 추워지다 보니 자꾸만 동남아시의 따듯한 곳이 그립습니다.  정말 추운것은 질색이라 이맘때즘 되면 필리핀이 생각나고 최근에 다녀온 캄보디아의 더운 날씨가 자꾸만 생각이 나네요. 이런 추운날에는 더운 동남아를 방문해서 에메랄드 컬러가 아름다운 바닷가 근처에서 망고 생과일 주스를 마시면서 시원한 바람을 맞는게 딱이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상상속에서나 가능하기 때문에 상상으로만 남겨 놓도록 하겠습니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캄보디아에서 웅진코웨이와 함께 한 세번째 에피소드를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으로나마 그때의 모습을 보니 잠시동안이라도 따듯한 깜보다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생각을 해보니 캄보디아에 밤늦게 도착하고 나서 다음날 처음 일정이 캄보디아 프놈펜에있는 한국교육문화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현지 문화를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엥 캄보디아 네이버? 는 아니고  캄보디아 이웃이라는 NGO 단체에서 운영하는 한국교육문화원이라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캄보디아 처음 도착하고 나서 시작하는 첫 일정이라서 왠지 모르는 긴장감이 들었습니다. 일정에 보니 한사람당 한명의 현지 학생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을 돌면서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날이 첫날이라서 일정을 시작하기 전에 간단하게 캄보디아에 대해서 그리고 우물봉사에 대한 브리핑 시간을 가졌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스태프로 참여하고 있는 웅진그룹 직원들에 대한 소개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원분들은 한 5명정도 같이 오신 것 같습니다.


현지에서 선교사님이 캄보디아에 대해서 그리고 웅진에서 진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설명들을 해주셨습니다. (목사님의 성함을 잊어 버려서..^^:) 

 
다른걸 떠나서 캄보디아 하면 생각나는 것이 앙코로와트와 킬링필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 100만 여명이 사망했다고 하니 정말 끔찍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캄보디아는 표를 보시는 것 처럼 세계최대 빈국중에 하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는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캄보디아 국민의 90% 이상이 상수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웅진코웨이에서 진행하는 사랑의 우물 파주기 행사가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물은 생명의 상징이기 때문에 그 어떤 것 보다 중요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이렇게 캄보디아의 낙후된 지역을 찾아가서 우물을 파주면서 깨끗한 물을 먹게 해줄 수 있는 것은 정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현대 696개의 우물이 완공되었다고 하는데 점점 일반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져서 웅진그룹에서 이 행사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개인들이 우물파기 속도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서 웅진에서 파는 것 보다 더 빠르게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남을 돕는 봉사활동에서 이렇게 경쟁이 붙는 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괜히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저도 동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브리핑을 끝나고 나서 개개인에게 한명의 현지 학국어 교육을 받는 학생들이 배정이 되었고 저도 물론 받았지만 아직 누구인지 몰라서 무척 궁금했답니다.^^ 남자가 되면 안된다고 기도를 하면서 ㅎㅎ 저의 짝꿍은 과연 누구일까요?^^



캄보디아의 화폐인데 단위가 우리나라처럼 무척 큰 편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캄보디아는 거의 미국 달러가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달러를 그냥 가지고 다니는게 편리합니다. 어디를 가도 전부다 달러로 표시가 되어 있고 캄보디아 화폐는 왠지 찬밥 신세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저도 얼마 없지만 캄보디아 화폐 처리하느라고 좀 고민을 했답니다. 혹시 캄보디아 여행 가시는 분들은 그냥 미국달러만 가지고 가셔도 생활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으니 전혀 현지화폐로 바꾸실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 맨위는 캄보디아 국왕이고 아래는 앙코로와트에 있는 바이욘 사원의 모습입니다.)


이제 각자의 짝꿍을 만나서 1~2시간 동안 자유로운 데이트 시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카앤드라이빙님과 함께 같이 움직이기로 해서 프놈펜의 낭만스러운 카페를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움직일때는 현지 트라이시클을 타고 이동해야 했기에 가격 흥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떠나기 전에 기념사진 촬영.. :)


기다리다 발견한 탐스러운 망고, 제가 완전 망고킬러인데 캄보디아 여행중에 제대로 망고를 먹을 수 없었던게 가장 큰 아쉬움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자유롭게 하는 여행이었다면 먹고 싶은 과일 다 사서 호텔룸에 와서 먹었을텐데.. 그냥 이렇게 사진으로만 담을 수 있었습니다. 가격을 물어보니 그렇게 비싸지 않았는데 말이죠. ㅠ.ㅠ


저의 짝꿍을 만나서 트라이시클을 타고 거리를 달리는데 도로에서 렉서스를 상당히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세계최대 빈국중에 하나라고 하지만 역시나 이곳도 빈부의 격차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렉서스는 정말 거리에서 치일정도로 많았고 캐딜락 CTS도 보이는등 럭셔리 차량들을 곳곳에서 만날 수 있었는데 처음에는 신기했지만 이곳의 상황을 알고 보니 약각 씁쓸한 기분도 들었습니다.
 

국내에서 현재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토요타 캠리도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끔 서울우유를 배달하는 트럭도 보입니다. ㅎㅎ


원래 근처 재래시장을 구경하고 나서 전망 좋은 분위기 있는 카페에 와서 커피나 음료를 하기로 했는데 어떻게 설명이 잘 못 되었는지 시장을 가지 않고 바로 카페로 우리를 데리고 왔습니다. ㅡㅡ 하지만 전 이 어린 친구들과 여러가지 캄보디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게 오히려 잘 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간 곳이 2층에 있는 카페인데 아래를 내려보니 서양관광객들도 많이 있더군요. 캄보디아가 아직은 동양인보다는 서양인들이 더 선호하는 지역같았습니다. 

 
카페 천장에는 팬이 돌고.. 뭔가 이국적인 정서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제 슬슬 저의 파트너가 등장할 차례입니다. 앞에서 소개한 한국교육 문화원 학생인데 잠시동안만 파트너이자 여자친구가 되어서 여러가지 캄보디아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제대로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아직 어린 친구들이라 수즙음도 많이 타고 풋풋함이 느껴지더군요.


여전히 작품활동하고 계시는 카앤님 ㅎㅎ


한국교육문화원 학생2명이 같이 움직였는데 아무래도 한국어 교육을 받다 보니까 여러가지 한국어를 가르쳐 줄 수 있었는데 아직은 한국말이 많이 서툴어서 이렇게 직접 글을 쓰면서 대화를 해야만 했습니다. 사실 한국어로 대화를 하고 싶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영어로 주로 대화를 하게 되더군요. 사실은 우리를 통해서 한국어 교육을 받으라고 했는데 외국인한테 한국말 하는게 익숙치 않아서 그냥 영어가 무심결에 나오고 그래서 좀 힘들었답니다.^^


카페 밖의 멋진 풍경을 보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 갔습니다. 밖은 상당히 더운데 이렇게 실내로 들어오면 에어콘이 없어도 신선한 바람이 들어와서 상당히 쾌적해서 그런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1시간 30분여를 같이 하며 앞으로 친구 하기로 했던, 웃는 모습이 귀여웠던 웃 마리와 

 
성숙해 보였던 쏘다네이, 자기들의 이름표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이날 서로 이메일 주소를 적어주면서 편지를 보내라고 했는데 캄보디안 인터넷 사용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메일을 받는게 쉽지만은 않아 보이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떠날시간이 되었습니다.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웅진 이팀장님과 카앤님 계산은 팀장님이 해주셨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누가 이 카페를 운영하는지 궁금했는데 이 국기를 보니까 답이 나왔습니다. 캄보디아의 첫번째 레바논 레스트랑이라고 합니다. 전 이 국기와 문구를 보기 전까지는 그냥 카페인줄만 알았답니다. ^^;


밖으로 나와보니 길가에 대한민국의 태극기와 북한의 인공기가 같이 펄럭이고 있었습니다. 언제쯤 하나의 국기로 펄럭이는 날이 올까요?

 
유난히 화창한 날에 더욱 돋보였던 왕궁의 모습


이곳도 오토바이가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되기 때문에 곳곳에 오토바이 주차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트라이시클을 타며 같이 이동하고 있는 옷마리와 쏘다네이...^^


1~2 시간의 짧은 시간을 뒤로 하고 다시 처음왔던 한국교육문화원으로 돌아 왔습니다. 처음에는 이런 시간이 어색하고 긴장이 되었는데 막상 시간이 다 끝나고 보니까 조금 더 긴 시간이 주어졌다면 캄보디아에 대해서 더욱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문화원으로 돌아와서 다른 분들은 어떤 경험들을 했는지 서로 물어보고 이야기하면서 웃음 꽃을 피웠고 마지막으로 캄보디아 한국어 문화원 학생들과 단체로 사진을 촬영하면서 아쉬운 시간에 이별을 고해야 했습니다.

언제 다시 이들을 만날까 하는 슬픔에 눈물을 보이진 않았지만..^^; 이들중에서 일부는 나중에 우물파기 행사때 다시 등장을 해서 같이 일정에 참여를 해서 일부 참가자들은 아주 좋아했답니다. 하지만 저의 파트너는 여자였기 때문에 아쉽게도 우물파기 행사에서 다시 볼 수 없었답니다. 같이 갔으면 더욱 재미있을 시간이었을텐데 우물파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서 남자학생만 같이 가게 되었답니다.


사진촬영을 끝내고 돌아가려 하는데 2층에서 많은 어린학생들이 나와서 잘가라며 인사를 해주었습니다. 저도 같이 손을 흔들면서 언제인지 모르지만 먼 훗날 만날 날을 기약하며 등을 돌리고 문을 나서야 했습니다. 그런데.. 


뜻하지 않은 선물..

캄보니다 3일후인가 프놈펜에서 일정을 마치고 앙코로와트로 떠나는 날 버스 안에서 선교사님 사모님께서 3명의 남자분에게 선물이 왔다고 하면서 선물을 나눠주시는데(only 3명입니다.ㅎㅎ) 저는 제가 그 선물을 받을 지 전혀 상상도 하지 못했습니다. 처음에 저와 함께했던 카앤님도 받고 그러길래.. 부러움에 눈길을 보내고 있었는데 저의 이름도 호명하길래 깜짝 놀랐습니다. 받아보니 정확하게 어디에 사용하는 물건이지 모르겠는데 이렇게 한국이름과 영어이름이 같이 메모에 있어서 더욱 깜짝 놀랐습니다. 그 많은 참가자중에서 저를 기억해서 이렇게 선물을 보내주었다고 하니 눈물은 흐르지 않았지만 감동의 쓰나미가 가슴에서부터 몰아치더군요. 저도 제대로 선물을 주지 못했는데 돈도 제대로 벌지 못하는 학생 신분으로 이렇게 선물까지...ㅠ.ㅠ b  정말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옷마라 쏘다네이 고마워. :)

이번 행사에서 웅진이 마음에 드는 것 하나가 일은 많이 시키지만 음식은 잘 대접해 주어서 힘든일을 할때 에너지가 딸리는 일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잘먹으니까 일도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이 부분은 웅진이 정말 지혜롭게 잘 한것 같습니다. 사실 봉사하러 간다고 음식도 그 수준에 맞게 저렴하거나 영양가 없게 먹게 되면 힘이 안 나서 제대로 봉사를 할 수 없기 때문이죠. 잘먹고 잘자니 힘이 팍팍 나서 더운날에 봉사하기가 한결 더 편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생각해보면 가장 힘든 일정이기는 했지만 가장 기억에 남고 보람차고 만족도가 가장 높은 여행이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참석하고 싶은데 그때는 열심히 몸을 만들어서 이번에 하고온 일보다 2배는 더 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음식도 2배로 더 먹고 말이죠.^^ 이제 캄보디아에서 있었던 봉사활동 일정은 우물파기, 페인트칠하기(머릿이 퇴치) 그리고 현지친구들과 함께 체험훈련등은 다 끝난 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캄보디아에 왔으면 앙코로와트를 안 보고 가면 섭하기 때문에 앙코로와트 다녀온 이야기와 그 밖의 다루지 못했던 소소한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너스 사진( 점심식사 풍경)






오 김치..^^




오 제가 좋아하는 과일..^^ 그나마 여기에서 과일을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캄보디아 가서 쌀국수를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그냥 무난한 수준? 


쌀국수는 이렇게 본인이 먹고 싶은 대로 세팅을 해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점심에 간 뷔폐 식당인데 규모가 상상외로 크더군요. 음식도 괜찮았던 것 같고, 손님들을 보니 대부분 중국계 화교들과 서양사람들 그리고 한국인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Copyrightⓒ 카이
  1. 알뤼르( 아줌마부대) 2009/12/08 23:31 PERM. MOD/DEL REPLY

    후기 보려고 짬짬이 들렸어요. ㅋ
    카이님의 후기는 킹왕장
    저도 문화원 학생들이 보고싶어 집니다.
    후기 계속 기대할께요.

  2. Favicon of http://eunhwas.tistory.com BlogIcon 은화 2009/12/09 12:48 PERM. MOD/DEL REPLY

    블로그랜드에 뜸했던 저에 비해 카이님은 바쁘셨네요. 좋은일도 많이 하시고 아가씨한테 선물도 받으시고... ^.^ 지금 미 동부지역에는 얼음비가 내리고 있는데 캄보디아 사진 보니까 따뜻한 바람이 느껴지는것 같아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0 01:25 PERM MOD/DEL

    정말 추운걸 싫어하는 저에게 얼음비가 내린다고 하니 저의 마음까지 꽁꽁 어는 것 같습니다. 은화님도 추운 지역에서 늘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여기 서울도 많이 추워요..이럴때는 따듯한 동남아시아나 남태평양이나 인도양의 섬들이 그리워 딥니다.^

  3. 꿈꾸는 사람 2010/06/28 15:19 PERM. MOD/DEL REPLY

    다녀 본 곳 어딘 들 다 마찬가지지만, 캄보디아도 다시 가고픈 곳입니다.
    40년전의 제 모습도 아마도 저들과 비슷했을 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나누는 것도 가능할 때 즉시 해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다시는 그 시간이 오지 않은 텐데???

Leave a comment..

 

캄보디아 어린이 머릿이 퇴치 작전! 웅진 해피홈스쿨(with WX1)



지난번 우물파기 포스팅 이후에 잠잠 했는데 다시금 후속 포스팅을 시작해야 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 내용은 웅진 씽크빅이 후원하는 캄보디아 해피홈스쿨을 방문해서 그곳의 건물에 페인팅을 칠하고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고 아이들의 머리속에 있는 머릿이를 퇴치해 준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페인트 칠하기 행사가 있다는 것은 알았는데 그렇게 힘들거라고 생각은 전혀 안했습니다. 사실 페인트를 예전에 칠해본 기억도 있고 또 참가자가 여러명이어서 쉽게 일을 끝마칠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라는 말을 이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 그럼 그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현장속으로 저와 같이 떠나보실까요? 
  

오늘의 봉사현장은 이곳, 웅진이 후원하는 캄보디아 해피홈스쿨인데 운영은 현지 선교사님이 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캄보디아의 미래의 주역들을 만드는 학교

건물에 들어가서 현지 학교 운영을 하고 있는 선교사님으로부터 자세한 학교에 대한 이야기와 웅진이 후원하는 해피홈스쿨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캄도이아도 한국처럼 교육율이 상당히 센편이라서 부모님들이 아이들 교육에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 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통해서 캄보디아의 미래 주역들로 쓰이게 만드는 것이 학교가 원하는 부분이라고 하네요. 캄보디아가 아직 세계에서 최빈국중에 하나로 꼽히는데 이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해서 나중에 나라의 큰 일꾼이 되어서 나라를 재건하고 부흥시기키는데 큰 힘이 되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곳에서 공부한 어린이들은 한국에 대해서 좋은 이미지를 가지게 되고 미래에는 서로 든든하게 협력할 수 있는 나라가 될것이니 정말 미래를 생각해 볼때 좋은 일을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현지 선교사님도 캄보디아를 무척 사랑하는 것 같고 먼 이곳에서 고생하시는 것을 보니 정말 사명감이 대단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리고 정말 꼼꼼하시고 뽕을 빼는 성격이란것을 조금 지난 후에 처절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ㅋ (글을 읽다 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현지 선생님들입니다. 먼곳에서도 몇시간동안 버스를 타고 오기기도 한다고 그러고 아이들을 무척 헌신적으로 잘 가르친다고 하더군요. 미소를 보아도 무척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웅진 씽크빅에서 후원하는 해피홈스쿨이라는 로고가 학교 벽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대기업들이 이런 봉사를 하는 건 참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좋은 일을 많이 한다면 기업 이미지도 좋아지고 물건도 잘 팔리고 일석 이조의 효과를 동시에 얻으실 수 있으니 앞으로 쭉~~~~~~~ 좋은 일 부탁드립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을 올려다보니 푸른 하늘과 구름들이 정말 아름답군요.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홀랑 까진 대머리에 참기름을 발랐더니 반짝 반짝 빛나고 좋더래요~ 왜 어릴때 즐겨 불렀던 동요가 떠으로는지.. 그렇습니다, 이날은 햇빛이 쨍쨍 빛치는 그야말로 완전 처절하게 더운 날이었습니다. 이런날에 이제 부터는 햋빚과 더위와 싸우면서 벽에 페인트 칠과 머릿이 퇴치하기 등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행해야 하는데,, 잘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봉사하러 온 만큼 열심히 해야겠죠? ㅎㅎ


캄보디아 기간동안 정말 저의 소중한 친구가 되어 주었던 명품 빨간 장갑, 역시 한국의 빨간 장갑이 최고가 아닐지..ㅎㅎ 이제 이녀석을 손과 랑데뷰를 시키고 그 다음에 할 일은? 

 
페인트를 칠해야 합니다. 페인트는 거의 몇년만에 처음 하는데 제대로 잘 할 수 있을지..^^


이제 시작된 벽에 페인트 칠하기.. 카앤드라이빙님이 설정샷을 위해서 잠시 수고해 주셨습니다.ㅎㅎ


위에 벽을 열심히 페인트를 칠하고 있는데 갑자기 선교사님이 저 밀림으로 가서 페인트를 칠하라고 하시더군요. 덜덜 저 곳은 벽이 어디있는지도 구분이 안 가는 정말 마의 삼각지대, 페인트 칠하는 건 문제가 아닌데 저 정글속으로 들어가서 어떻게 페인트를 칠할 수 있을지 정말 난감하더군요. ㅡㅡb 하. 지. 만 시키는대로 해야 했기에..


열심히 칠을 했습니다. 저 밀림속은 온갖 벌레와 개미 그리고 가시덩쿨등과 혈투를 벌이면서 페인트 칠을 해야만 했습니다. 수많은 전우들이 저 곳에서 땀을 흘리면서 싸우고 있을때 저는 잠시 나와서 물 한잔을 마시고 (빨간 장갑도 잠시 휴식을 하고..ㅎㅎ) 그 옆에 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그런데 날씨 정말 더웠는데 이럴때 정말 시원한 포카리스웨트나 게토레이 또는 아쿠아리스 한잔을 들이켰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만 간절했는데 그나마 시원한 물이 있어서 그걸로 만족을 했습니다.( 정말 캄보디아에서 물 많이 마신 것 같네요.^^) 


벽을 그나마 다 칠하고.. 하지만 현지 선교사님이 부지런히 우리와 함께 동행을 하시면서 끝나지 않을 미션을 계속 주시더군요. 아마 일꾼들이 왔으니 이 기회에 학교 전체를 다 페인트를 시켰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신 것 같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게 할려면 현재 인원으로 한 이틀내내 해야 할 것만 같았기에 일단 무시무시한 정글 미션은 뒤로 하고 다른 미션 지역으로 이동을 했더니 이곳에서는 다양한 페이트통을 열어놓고 열심이 작대기를 돌리고 계시는 분만 있었습니다. 뭐 하시냐고 물었더니 10년동안 페인트를 녹이시는 일을 하고 계시는 달인이시더군요. ㅎㅎ 그래서 좀 힘들어 보여서 제가 대신 작대기를 돌리겠다고 하면서 그 자리를 차지 했는데 막상 해보니 이런 식으로 했다간 정말 10년동안 돌리고 돌리고만 해야 겠더군요.ㅋ


제가 돌리고 돌리고 하고 있으니 카앤드라이빙님도 뭔지 재미있어 보였는지 같이 동참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하자 V를 날려주는 센스는 잊지 않았네요.ㅎㅎ



작대기로 돌리고 하다가 어느정도 녹아져서 저는 잠시 휴식을 취할겸 여기저기를 돌아 다녀보니 이미 다른곳에서도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고 계시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페인트를 칠한곳에 예쁜 벽화를 그리고 있는데 제가 그림만 잘 그렸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미션을 수행하러 고고~ 
 

푸른 벽에 아름답고 상쾌한 그림을 그리는 모습이 너무나 청명해 보이는게 보는 것만으로 기분이 좋아보였습니다. 우리들 마음에 빛이 있다면 여름엔 여름엔 파랄거에요~ 가사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 풍경을 보니 어릴때 불렀던 동요가 떠으르네요. 역시 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은 행복하고 아름다운 일이란 것을 시간 속에서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여기 저기 돌아다녀 보니 현지에 있던 악동 강아지가 사람들의 손에 잡혀서 강제 목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배는 뿡하고 나와서 여기저기 발발 거리면서 돌아다니더니 아까 보였던 페인트통을 헤집고 돌아다니다가 페인트가 몸에 묻어서 응징을 당하고 있지만 저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게 제가 저 시원함 물에 샤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 강아지 목욕을 지켜보고 있는 어린이가..  아니라 (그런데 뭘 보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ㅋ) 혹시 이걸?


로케트를 보고 있는 건 아니겠죠? 벽에 그려진 로케트를 보면서 아이들은 상상을 할 것이고 우주에 대한 꿈과 미래에 대한 관심속에서 과학에 대한 관심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어린이들 중에서 미래에 유명한 우주인이나 우주과학자가 나와 주었으면 좋겠네요.^^


아! 카앤드라이빙님은 사진작가 활동을 하시다가 잠시 쉬면서 본인의 작품을 만족스럽게 감상하고 있습니다. ㅎㅎ


아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지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어서 가서 저 초콜렛 우유를 먹어야지 하고 손을 뻗었는데.. 이것은 제가 먹을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먹을 거라고 하네요. 전 이날 하나의 빵과 우유도 먹지 못했답니다. ㅠ.ㅠ 아 그리고 위에 있는 샌드위치는 참석한 여성분들이 조를 짜서 현장에서 직접 만들었답니다.

 
역쉬 먹는 간식 시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이 좋아라 하면서 모여 있습니다.


현장에 모여 있었던 아이들..


잠깐! 이분들은 봉사는 안 하고 여기 편하게 앉아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걸까요? 혹시 농땡이? 그것은 제가 할일이고 이분들은? 앞에 모여 있는 아이들의 손톱을 깍아주러 이렇게 앉아 있는 거라고 하네요. ^^ 하하 오해할뻔했네요. ㅎㅎ

그럼 저의 다음 미션에 궁금하지 않으시나요? 저의 미션은 바로 이번 일정에서 가장 참석자들이 주저했던 바로..고난이도의
 

캄보디아 어린이 머릿이 퇴치 작전!

아이들 머릿이 퇴치하기 였습니다. ㅎㅎ 사실 저도 약간은 피하고 싶은 미션이었는데 성현아씨가 와서 도와달라고 웃으며 부탁을 하기에 미인계에 넘어가 참여하게 된 것은 아니고 솔선수범으로 참여했답니다. ㅋ 사실 머릿이는 전염이 되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좀 긴장을 한 부분이 있기는 했지만 막상 머릿이 퇴치를 위해서 미션에 뛰어드니 귀엽고 천진난만한 어린이들과 함께 스킨십을 할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요즘에 좀 머리가 가려운데.. 혹시 머릿이가 내머리속에?ㅋ 



아이들은 샴푸를 하는게 재미있는지 좋다고 웃고만 있는데 아이들의 눈에는 그저 이 모든 것을 즐거운 세상으로 보이나 봅니다. 역시 세상을 덜탄 아이들은 순수하고 더 아름답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저렇게 마른 머리에 머릿이 퇴치용 샴푸를 발라서 감겨주면 앞에서 물로 머리로 샴푸를 해줍니다. 일단 저는 아이들의 머리에 샴푸를 해주는 걸로 낙점되어서 하게 되었는제 아이들의 웃는 모습과 그리고 아이들의 머리로 장난을 하면서 했더니 시간이 금방 가더군요.ㅋ 샴푸를 하니까 꼭 무스를 바른 것 같아서 다양한 머리 연출이 가능했는데 아이들에게 아톰스타일이나 모히칸 스타일등을 서비스 해주니 아주 좋아죽겠다면서 만족 100퍼센트 표정을 지어 보이더군요.ㅎㅎ 하지만 머리가 긴 여자 아이들에게는 제대로 서비스를 못 해줬다는.. ㅠ.ㅠ  


아이들의 모습이 귀엽지 않나요? 표정이 없는 벽에 페인트 칠하기 보다는 이렇게 웃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 일을 하니 이건 봉사가 아니라 그들이 제게 봉사를 해주는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답니다. 생각해 보니 이날은 우리만 봉사를 한게 아니라 그들도 우리에게 봉사를 해준게 아닐까요?  정말 훈훈한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미션 컴플리트!

사진만 찍고 있어서 제가 없는데.. 그럼 니가 한게 뭐냐고 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증거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처음에만 사진 잠깐 찍고 바로 현장에 투입되었으니 저 농땡이 쳤다고 말하시면 안됩니다.^^; (카앤님이 촬영한 사진, 오른쪽 옆에 거의 짤린  사람이 바로 접니다.ㅋ)  아이들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모습을 찍어주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제가 손이 두개라 그걸 못해서 아쉽기는 합니다.~ 


이제 머릿이 퇴치도 다 하고 휴식을 취하면서 돌아다녀 보니, 미완성이었던 우주선은 머나먼 안드로메다를 향해서 싱싱 날아가고 있습니다. 


다른쪽 벽에도 슬슬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고.. 여기는 기린을 그리고 계시네요. 


이제 모든 미션을 마무리 한 봉사대원들이 이제 손을 씻고 있습니다. 옷에 뭍은 페인트칠을 보니 얼마나 열심히 일을 한건지 아실 수 있겠죠? 페인트칠로 바지를 물들인 앞에 분도 보기에는 좀 연약해 보였는데도 아주 열심히 일을 잘 하시더군요. 아쉽게도 중간에 몸이 안 좋으셔서 먼저 서울로 가셨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그래도 한국에 돌아가서 신종플루가 아니라고 진단이 나와서 그 부분은 다행이라는..^^


이분들은 또 뭐하시는 분들?  이제 마지막을 마무리하기 위해서 기념 촬영을 하기 위해 모였는데 봉사대원들의 모습을 촬영하기 위해서 포즈를 취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저를 촬영하느라고 애쓰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미안해지네요.ㅋㅋ  전체사진을 촬영한 사진은 제 카메라에 담겨 있지 않지만 모두들 수고들 하셨다고 말해 드리고 싶습니다. 생각했던 것 보다 고된 일들이었지만 그래도 이렇게 웃으면서 열심히 봉사하고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순간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아마도 봉사를 하신 분들이라면 표현하기는 조금 어렵지만 그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봉사는 남을 위해서 하는게 아니라 바로 나 자신를 위해서 하는 것이란걸 조금이지만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던 하루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돌아가는 길

이제 다시 짐을 들고 저녁을 먹으러 학교를 나가는 순간.. 이때도 열심이 저를 촬영하고 있는 카앤님 ㅎㅎ 이 길을 올때는 일에 대한 걱정때문에 조금은 무거운 발걸음이었다면, 지금은 의미있는 봉사를 마쳐서 그런지 다를 발걸음이 가볍고 경쾌해 보이는게 왠지 김동률의 "출발" 이라는 노래의 가사가 갑자기 떠올았습니다.

...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낀 카메라

때묻은 지도 가방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데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




Time to say Good Bye

모두들 안녕~ 부디 이곳에서 좋은 꿈을 꾸고 그 꿈을 행복하게 이루기를.. 다음에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찾아왔을때 벽에 칠해진 조금은 바래진, 그래도 힘차게 우주를 향해 날아가는 로케트의 그림을 보면서 이때의 시간들을 추억하면서 따듯한 미소를 지을 수 있는 그런 날이 다시 오기를.. ^^

 

Copyrightⓒ 카이
  1. 알뤼르(컴보디아 아줌마) 2009/11/30 18:51 PERM. MOD/DEL REPLY

    카이님 캄보디아에는 초코우유가 없다고 합니다. 사진속 우유는 초코두유입니다.ㅋ
    아이들이 노래부를때 눈물이 나와서 모자를 푹 눌러스고 고개를 숙였습니다.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눈물이 나더군요. 원달러 하면서 따라오는 아이들을 볼때 도져히 그냥 지나칠수도 없고 이렇게 많은분들 후기를 읽을때마다 그때의 일들이 생각납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30 20:34 PERM MOD/DEL

    아 맞네요. 그때 우유가 아니라 두유라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초코 두유는 어떤 맛일지 궁금한데요?^^

    볼스아이 2009/12/12 01:04 PERM MOD/DEL

    좀 텁텁하지 않을까요..?
    날두 더운데..

Leave a comment..

 

캄보디아에서 느낀 물의 소중함, 웅진 우물파기 현장(with WX1)



저의 블로그를 가끔 오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얼마전에 캄보디아를 다녀오신 것을 알고 계시겠죠? 여행다녀오고 나서 이상하게도 여행기는 과거의 이야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많은 포스팅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번 캄보디아 여행기부터는 자세히 올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동안 밀린 프랑스나 호주 케언즈 여행기들도 시간나는데로 올려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혼자만 알면 재미가 없기 때문이죠.^^

난생 처음 방문해보는 캄보디아,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문이지만 이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대로 단순한 관광이나 홍보가 아닌 뭔가 남을 돕고 온다는 목적에 이전 여행과는 사뭇 다른 마음가짐을 가지고 떠났던 여행인데 돌아와서 생각해 보니 그동안 다녔던 해외여행중에 가장 보람찬 시간들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몸도 마음도 여행내내 컨디션 100퍼센트의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전 한국에서는 멀쩡하다가 외국만 나가면 컨디션이 급 떨어지는 이상한 징크스가 있는데 이번 캄보디아를 통해서 이 징크스롤 안드로메다로 날려 버릴 수 있었답니다. 앞으로 다양한 캄도이아에 관한 이야기들이 올라올텐데 오늘은 바로 이번 방문의 하이라이트인 우물파기 행사가 진행되었던 그 순간들을 제일 먼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은 클릭 하시면 조금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바로 우물파기로 시작하겠습니다. 우물파기를 도착하고 나서 바로 한건 아니고 그 다음날에 시작했습니다. 이전날에 있었던 학교에 페인트칠하기와 머릿이 샴푸해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바로 장비들을 챙기고 오늘의 목적지인 우물을 팔 곳으로 고고~ 

 
마을 주민들은 머나먼 나라에서 온 한국인들이 신기한지 이렇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도착해보니 오늘 우물을 설치하고 나서 올리게 될 비석들이 보입니다. 오늘은 어림잡아 약 20여개의 우물을 팔 계획인데 그게 가능할까요?


오늘 사용하게 될 장비인 삽과 양동이 그밖의 기타등등이 있습니다. ㅎㅎ


사실대로 말하면 우물파기 행사라고 했지만 도착해 보니 우물파기는 아니었고 이렇게 펌푸를 판 곳의 마무리 즉 미장의 역할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사실 펌푸를 파는 것은 일반인이 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전문적인 장비를 이용해서 전문가들이 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는 마무리 정도만 해줄 수 있었답니다. 하지만 그것도 만만치 않은 작업이라는 것을 시간이 지날수록 지대로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물을 판곳에는 이렇게 비석이 하나씩 설치되어 있는데 오늘 우리가 판 우물은 웅진코웨이에서 만든 것이랍니다. 하지만 전부다 웅진코웨이 것만 있는게 아니고 일반인들이 기부한 것도 있기에 비석에는 다양한 문구들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비석을 보니 11월11일이네요. 한국에서는 빼빼로 데이라고 모두들 들떠있는 날이었지만 이곳에서는 빼빼로라는 것은 볼 수도 없었습니다. 웅진에서 약간의 빼빼로를 준비해서 이날 참가자들에게 한개씩 나누어 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드네요. ㅎㅎ 그리고 저의 결혼기념일이네요. 아 전화도 못 했는데.. 우물파기 행사하고 끝나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그나마 문자를 보낼 수 있었답니다. 아무튼 둘다 해외에 봉사중이어서 나름 가장 인상적인 결혼기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웅진코웨이의 또 하나의 프로젝트인 예쁘고 깨끗한 화장실 만들어 주기 행사가 있어서 이날 다 완공된 화장실에 벽화를 그려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제 우물의 마무리를 하기 위해서 이렇게 시멘트에 물을 넣고 삽질을 시작합니다. 정말 간만에 잡은 삽이라서 조금 낮선 느낌도 나고 워낙 저질 체력이라서 어떻게 잘 일을 마칠 수 있을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제가 한 일은 열심히 시멘트와 물을 잘 섞어서 우물까지 시멘트를 나르는 것이었는데 이것도 은근히 힘들더군요. 아마도 날이 엄청  더웠던 게 일을 더 힘들게 한 요인중에 하나일것 같습니다. (이날 정말 날씨 더웠답니다.ㅡㅡb)


그렇게 열심히 시멘트 삽질을 하고 있는데 주위가 시끄러워서 보니 다른 조원들이 다른 마을에 있는 우물을 정리하기 위해서 오토바이에 몸을 실고 있습니다. 또 그것을 열심히 촬영중인 MBC .. 

 
아 왠지 순간 0.1초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는지..ㅋ 오토바이 타고 이동하는게 말이죠.


어느덧 시멘트를 우물 근처로 다 나르고 이젠 미장 작업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여성참가자들이 당담하셨습니다. 그리고 현지인 몇분이 같이 도와주셨답니다.^^


그런 모습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MBC촬영팀, 그나저나 ENG카메라가 파나소닉의 P2HD를 사용하고 있네요. 얼마전에 파나소닉 플라자에서 P2HD에 대해서 세미나를 들었던 적이 있는데 이렇게 바로 현장에 투입된 장비를 보니 왠지 신기한 느낌?^^

☞ 파나소닉 P2HD 카메라가 뭔가 궁금하다면?
2009/11/02 - 파나소닉 HD캠을 들고 잠시 VJ가 된 뜻깊은 추억


그런데 우물 파기 행사에서 왠 알록달록한 페인트통이 보이는 걸까요?
 

사람들이 신기해 하면서 구경을 하고 있는데.. 과연 뭐길래?


화장실 벽에 페인트를 칠해주고 있는 참가자들의 모습, 이 동네에는 화장실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강가에 임시로 설치해 놓은 화장실을 사용하는데 그러다가 아이들이 몇명 우물에 빠져 사망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렇게 예쁘고 안전한 화장실이 만들어졌으니 앞으로는 쾌적한 환경에서 볼일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일 하기전에 화장실을 찾아 숲을 찾아 다녔는데 그러다가 도저히 마땅한 장소가 보이지 않아서 물어보니 이렇게 예쁜 화장실을 나두고 어디서 삽질이냐는 소리를 들었는데..^^; 그래서 다행이도 쾌적한 환경에서 볼일을 볼 수 있었답니다. 그나마 벽화 칠하기 전이어서 다행이네요. 만약 밖에서 칠하고 있는 중에 그랬다면 ..ㅋ 


제가 직접 촬영한 마을의 화장실인데, 이런 구조를 취하고 있습니다. 그냥 강가에 이렇게 간이 화장실을 만들고 그냥 노페물들을 그대로 강가로 밀어넣는 원시적인 시스템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실수로 어린 아이들이 물로 떨어지는 사고가 생긴다고 하는데 주위에 사람들이 있으면 모를까 아무도 없다면 정말 끔직한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이게 캄보디아 화장실 3호인걸 보니 앞으로 더 많은 화장실을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한곳을 끝냈으니 이제 또 다른 우물을 팔 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날씨는 여전히 덥네요. 헉헉


열심히 촬영을 하고 계시는 참가자분들..ㅎㅎ


시멘트와 물을 섞어서 우물가로 나르고 나면 이렇게 미장을 담당하시는 분들이 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시멘트와 물을 섞는 장면들은 제가 촬영을 할 수 없어서 따로 없답니다. 그나마 소니 WX1을 급작스럽게 가져가게 되었는데 슬림한 사이즈의 디카라서 주머니에 넣고 이렇게 가끔씩 사진을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이게 바로 슬림디카만이 가진 매력이더군요.^^


그러는중에 뭔가 지나가서 뒤돌아보니 이렇게 직접 강가에 가서 물을 길어오고 있는 현지주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소가 직접 물통을 끄는게 독특한 풍경이었는데 앞으로 우물이 완성되면 이런 모습들을 보는게 쉽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근처에 있는 강가에서 식수를 해결하더군요. 위에 지나간 주민들도 이곳에서 물을 퍼서 나르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마무리 되어가는 현장의 모습.. 옆에 있는 꼬마가 제대로 일을 하고 있는지 거만하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런던 중에 옆을 보니 카메라팀이 뭔가 촬영을 하고 있길래 뭔가 하고 살펴보니..


저 옆에 있는 큰 항아리에서 물을 먹고 있는 주민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습니다. 우물이 없다보니 이렇게 항아리에 빗물이나 근처 강가에서 퍼온 물을 담아다가 그냥 바로 먹는다고 합니다.


이제 마무리를 다 하고 마지막으로 기념비를 우물에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우물파기 시간이 마무리 되고 근처에 있는 현지인의 집을 잠시 참가자들이 구경하고 있습니다.


한가하게 해먹에서 잠을 자고 있는 아기,  평화로운 모습이 괜히 기분이 좋아지네요.



해먹에 있던 아기를 앉고 자식들과 함께 MBC뉴스 인터뷰를 하고 있는 마을주민입니다. 주위에 있는 아이들이 친자식들인지 아니면 지나가는 동네 꼬마들도 함께 참여한 건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천연덕스러운 모습들이 귀여워보입니다. 인터뷰한 내용을 보니 웅진코웨이에서 설치해 준 우물때문에 깨끗한 물을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감사하다는 내용같았습니다.


오전에 끝낼 우물 2개 마무리를 하고 아이스박스에 있는 시원한 생수 한병, 정말 이 더운날에는 이것만큼 시원한 것은 없겠죠? 우물을 설치하고 시원한 생수를 먹어서 그런가? 시원함의 깊이가 더 배가 되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 이제 일을 열심히 했으니 슬슬 배가 고파지는데 .. 드디어 기다리던 점심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ㅎㅎ


마을에서 식사를 하면 마을 주민들이 구경을 해서 제대로 음식을 먹을 수 없다고 해서 근처 식당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미 현지 주민들이 맛있는 음식들을 먹고 있네요. 


오늘 우리가 점심을 먹을 식당입니다. 식당이 에어콘이나 이런거 없이 그냥 자유분방한 곳인데 딱히 그렇게 덮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자리에 앉으니 슬슬 메뉴가 걱정이 되는게 혹시 현지음식이 그대로 나오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동남아의 향이 강한 음식을 안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 



이런 현지 음식을 그대로 먹는 걸까요? 


 하지만 김치를 보는 순간, 저는 속으로 만세를 불렀습니다. 역쉬 한식이 최고 ㅡㅡb 김치에 콩나물에


심지어 제첩국(?)까지,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메뉴들이 줄줄이 등장하더군요.


정말 맛있었던 신 무, 이걸 보니까 지금도 입에 침이 고입니다.  (제가 워낙 신걸 좋아해서.^^)


오~ 사랑스런 쌀밥
 

계란말이에 부침개 그리고 갈비까지.. 완전 최고의 밥상이었습니다. 맛도 또한 한국에서 먹는 것 보다 더 맛있었고 지금도 캄보디아에서 먹은 한식들이 떠으를 정도이니 식사에 대한 퀄리티는 별 5개를 주고 싶습니다. 좋은 음식을 먹고 일을 해서 그랬는지 여행 내내 힘은 들었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엇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점심을 하고 계시는 참가자들..
 

후식으로 제공된 수박도 무척 달고 맛있었습니다.



현지 식당에서 파는 음식들인데..  아직은 도전할 용기가 나지 않는군요.^^; 하지만 튀김들이 많은 것 같아서 향이 강하지 않는다면 먹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밥을 먹고 다시 일하러 마을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한 어린이가 자기가 그린 그림을 보여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미래의 화가가 될 소질이 보이는 어린이가 환한 웃음으로 자기의 그림을 보여주는데 왠지 저도 모르게 미소가 흘러 나오더군요. 지금은 이름모를 시골에 있는 아이지만 나중에는 캄보디아의 유명한 화가가 되어 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이제 감상은 뒤로 하고 다른 우물을 설치하러 걸어서 이동중입니다. 날씨는 여전히 덥네요. 헉헉 


이곳이 우리가 마무리를 할 세번째 현장입니다. 

 

저도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ㅎㅎ


2명의 파워블로거로 참가한 카앤드라이빙님과 제가 열심히 삽질을 하고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기에는 쉬운 삽질같은데 실제로 하면 허리도 아프고.. 아무튼 힘들었습니다.^^; 

 
사진작가로 변신해서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카앤드라이빙님..ㅋㅋ 

 
마을에는 주민들이 옹기종기 앉아서 지나가는 한국인들을 신기한듯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저의 눈에 그들의 모습이 신기하듯 그들에게는 저의 모습이 신기하게 보이겠죠?


이제 다시 처음에 집결했던 곳으로 모이고 보니 현장에 사용했던 여러 공구들의 모습이 보이네요. 


 마을에 도착해 보니 수많은 아이들이 몰려 있었습니다.


캠코더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신기해 하는 어린이들..



역쉬 아이들의 웃는 모습은 어딜가나 보기 좋습니다. ^^


이번에는 카메라에 찍한 자신들의 모습에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기다리는 아이들..



유달리 귀여웠던 아이들..


저멀리는 이쁘게 완성된 동화같은 3호 화장실의 모습이 보입니다. 

 
과자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있는 어린이들




이 어린이는 왠지 정준하와 모습이 조금 닮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하지만 완전 귀여웠다는..ㅎㅎ


5:5 가르마 한 어린이, 역시 귀여웠습니다.


참여한 마을주민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저도 모르게 행복감이 몰려오더군요. 이래서 봉사를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걸까요?^^


아이들의 모습을 캠코더에 담고있는 블로거 카앤드라이빙님..


이제 아이들이 기다리는 과자를 나누어 주는 시간입니다.




과자를 받고 흡족해 하는 어린이들..^^ 과자 하나에도 이렇게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한국의 어린이들과 비교가 되는 부분입니다. 한국에서는 어린이들이 이런 과자 하나에 행복해 할까요? 너무나 많은 것을 가져서 쉽게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한국의 어린이들과 과자 하나에 행복을 느끼는 캄보디아의 어린이의 모습들.. 사실 행복은 마음의 욕심을 내려 놓으면 누구가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과자 하나에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는 어린이..^^ (선물은 아주 많이 준비해 갔는데 이날은 과자만 우선 증정하고 나머지 신발이나 스케치북같은 학용품들은 나중에 우리가 돌아가고 이장님이 따로 나누어 준다고 합니다.)


이런 모습을 흐믓한 보습으로 지켜보는 참가자들.. 그런데 이분 자세히 보니 탤런트 성현아씨를 닮은 것 같습니다. ㅎㅎ (사실은 웅진에서 성현아씨 닮은 걸로 유명하다고 하시더군요.^^;)


아 이분은 유재석씨를 많이 닮으셨네요.^^ 


유재석씨와 성현아씨가 같은 공간에 있으니 왠지 신기하네요.^^


지금 시간은 뭔 시간일까요? 왠지 사진으로는 광채가 나는 사이비 교주의 강연시간을 신도들이 무릎을 꿇고 듣고 있는 것 같이 보이지만 예상했던 대로 배너들고 기념촬영하는 시간입니다.


열심히 촬영을 하고 있는 웅진에서 나온 포토그래퍼분인데 사진 촬영도 잘하고 분위기도 잘 만들고 자칫 딱딱하기 쉬운 일정속에 옆에 계신 타칭 성현아씨와 함께 많은 즐거움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또 다른 포토그래퍼.. 아마 조만간 자동차 전문 블로거에서 사진전문 블로거로 급 변경하지 않으실지..ㅋ


기념촬영은 끝내고 주위를 돌아다녀보니 이렇게 열심히 방송 촬영을 하고 계시더군요.


MBC뉴스에 이날 행사가 나온다고 하는데 이렇게 열심히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있습니다. 실제 뉴스에는 몇분밖에 나가지 않은데 실제 현장에서는 여러번의 촬영 끝에 힘들게 마음에 드는 영상이 담겨질 때까지 반복해서 촬영하시더군요. (주위에서 지난 금요일 MBC뉴스에 제가 스쳐지나가는 모습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나마 스쳐지나가게 잠깐 나와서 다행입니다. 요즘 살이 많이 불어서 노출 금지 인데 말이죠.ㅎㅎ)
 

0.1초 김태희 느낌이 나셨던 미모의 MBC 이지선 기자님..  피부가 정말 백옥이시더군요.^^


행사내내 웃으면서 열심히 봉사활동을 하셨던 웅진 직원분들의 모습입니다. 특히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계시는 두여성분들, 둘다 미모를 자랑해서 회사에서 큰 인기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에도 인기를 끌 만한 여러가지 매력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듯 했습니다. 특히 왼쪽에 계시는 성현안 닮은 분은 이번 행사를 직접 진두 지휘하면서 힘든일은 조금도 내색하지 않고 미소를 잃지 않고 열심히 하셔서 이런 직원을 둔 웅진의 앞날이 왠지 밝아 보인다고 할까요? 직원들이 정말 열심히 일도 하고 재미도 있으시고 모두들 최고였습니다. ㅡㅡb  

아 벌써 우물파기 행사 포스팅의 마지막이네요. 처음에는 사진이 하도 많아서 언제 포스팅하나 고민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면서 그떄 생각나면서 작성하다 보니 금방 여기까지 왔네요. 우물행사 포스팅은 이걸로 끝이지만 앞으로 다양한 포스팅이 줄줄이 올라올 계획이니 궁금하시다면 매일매일 방문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힘들었지만 보람차고 유익하고 행복했던 우물파기 행사는 이렇게 이별을 고하지만 저의 마음속에는 이날 만났던 아이들의 웃는 모습과 마을 주민들이 우물을 보고 반가워 하는 모습등.. 그 밝은 순간들은 저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빛날것만 같습니다. 지금도 이날 설치한 우물을 통해서 깨끗한 물을 마시고 있을 주민들을 생각하니 왠진 기분이 한결 좋아지고 가벼워지네요.^^  (아 그리고 우물은 총 4개를 완성했는데 이중 하나는 위에 사진 촬영 끝나고 다른 팀이 식당으로 이동할때 5명의 지원자만 다신 받아서 따로 남아서 일을 했는데 저도 지원을 해서 4개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는 사진 촬영 이런거 없이 일만 하느라고 사진이 없습니다. )  

(사진에서 소니 WX1이라고 로고가 있는 것은 SONY WX1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로고가 없는것은 삼성 DSLR GX10으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나중에 시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WX1에 대한 리뷰를 한번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matzzang.net BlogIcon 맛짱 2009/11/23 13:07 PERM. MOD/DEL REPLY

    캄보디아에 다녀오셨구나~
    아프리카도 그렇고.. 여러곳에서..깨끗한 물이 절실히 필요하더라고요.
    여러가지소식 많이 알려주세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3 14:59 PERM MOD/DEL

    제가 물을 좋아해서 그런지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오니 저도 괜히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앞으로 환경에 더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블로거들도 봉사와 환경에 신경을 많이 썼으면 좋겠습니다.~

  2. Favicon of http://skynautes.tistory.com BlogIcon 바람처럼~ 2009/11/23 13:32 PERM. MOD/DEL REPLY

    정말 잘 봤습니다 ^^
    저도 해외봉사를 해봐서 그런지 저 기분을 느낄 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무튼 뜻깊은 일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캄보디아는 2번 가봤는데 어느쪽 지역인지요?
    사진으로 보니 정말 시골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장실도 제대로된 곳이 없고, 물도 빗물을 받아 먹는다고 하니 말이죠
    아... 생각해보니 호주에서도 빗물 받아먹었네요 ㅠ_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3 15:01 PERM MOD/DEL

    저도 지역 이런거 제대로 살피지 않고 우물만 판다는 생각만 해서 버스타고 내려주기만 하면 파고 그래서 지금 정확인 지명이 생각나지 않네요. 아주 완전 시골은 아닌것 같고 중간시골같은데 그곳에 좋은일을 해주고 와서 그런지 몸이 피곤해도 전혀 힘들고 그랬던 부분은 적었던 것 같습니다. 바람처럼님도 해외봉사를 해보셨다고 그러니 그 기분을 잘 아실 것 같네요.^^

  3. Favicon of http://beffect.tistory.com BlogIcon 원덜 2009/11/23 14:21 PERM. MOD/DEL REPLY

    좋은 일 하셨군요 +_+ !
    저도 전에 무릎팍도사에서 봉사활동하시는분(?)편으로
    물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는데
    존경합니다 -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3 15:03 PERM MOD/DEL

    한비야님의 이야기를 듣고 저도 물의 소중함을 생각했던 적이 있는데 이번 봉사를 통해서 그분의 생각들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존경까지는..^^;

  4.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11/23 14:37 PERM. MOD/DEL REPLY

    정말 좋은 일을 하고 오셨네요.
    얼핏 보긴 했는데 긴가민가 했습니다. ^^
    복받으실거에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11/23 15:02 PERM MOD/DEL

    혹시 MBC뉴스를 통해서?ㅎㅎ 뭐 복받을 정도로 그렇게 대단한 일을 한것 같지는 않습니다. 지금도 더 힘들고 어려운 봉사활동 많이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분들에 비하면 정말 장난하고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5. Favicon of http://bluehaze.tistory.com BlogIcon HAZE 2009/11/24 00:07 PERM. MOD/DEL REPLY

    글 잘읽었습니다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 살고있는 사람들이 많네요

    멀리까지 가셔서 정말 좋은 일하고 오셨어요
    참여하신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10:56 PERM MOD/DEL

    저야 웅진에서 만든 밥상에 수저만 들고 맛있게 먹었을 뿐입니다.^^; 저보다는 다른 분들이 더 많이 수고하신 것 같습니다.^^

  6. 알뤼르(컴보디아 아줌마) 2009/11/24 01:18 PERM. MOD/DEL REPLY

    한장한장 참 소중한 사진들입니다.
    사진속의 아이들 내년에도 만나고 싶어요.
    내가 생각하지 못한 사진들이 참 많아요.
    고생하셨습니다.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10:55 PERM MOD/DEL

    사진으로 보니 그때의 일들이 새롭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캄보디아의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으니 자주 방문해주세요.^^

  7. Favicon of http://www.leaderyou.co.kr BlogIcon 리더유 2009/11/24 12:48 PERM. MOD/DEL REPLY

    이야~~ 정말 멋진곳에 다녀오셨네요^^
    앞으로의 캄보디아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고생하셨구요~
    혹시 내일 보게 되나요? ^^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22:08 PERM MOD/DEL

    오래간만에 내일 뵙겠네요.^^ 도미노 피자 먹으면서 회포를 풀어야 겠습니다.ㅎㅎ

  8. Favicon of http://www.shyboy.net BlogIcon SHYboy 2009/11/24 17:11 PERM. MOD/DEL REPLY

    무엇보다 아이들을 위해 좋은일 하셨어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22:09 PERM MOD/DEL

    저도 아이들의 기뻐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다 귀엽고 말도 잘 듣고..한국 어린이들하고는 좀 다른거 같아요.^^;

  9. 볼스아이 2009/11/24 21:41 PERM. MOD/DEL REPLY

    우물 봉사 지역은.. 다께오 지역 이지용~
    펌푸질 하는데..
    팔뚝지 디게 굵게 니왔네.. ㅋㅋ
    첨엔 웬지 어색하고 그랬는데..
    같이 땀 흘리며 좀 친해진 것 같다는 느낌..
    나만 그런가..? ㅋㅋ
    앙코르왓트 돌아보고 나오다가 단체 사진 찍을때
    치즈~~ 김치~~ 하는 식으로..
    우리 뭐라고 했었죠..?
    나뿐쉐이.. 그랬나..? 기억해 보니 너무 웃겨요~~
    사진 글 감사 합니다.. 애쓰셨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4 22:11 PERM MOD/DEL

    아 맞습니다. 다께오! 제가 귀차니즘에 강해서 제대로 자료를 찾아보지 않았네요.ㅋ 댓글을 보니 누근지 알 것 같습니다. 나중에 한번 다시 뵈었으면 좋겠는데..

    웅진에서 이번 참가자 한번 연말에 모여서 식사라도 한번 하면 좋을텐데..그런 이야기는 캄보디아에서 직원들에게 하긴 했는데 아마 안되겠죠?^^;

    볼스아이 2009/11/25 23:22 PERM MOD/DEL

    며칠전에
    웅진 다른 행사에 갔다가
    반갑게도
    왕언니랑 몇몇 컴보디아 동지를 만났지용~
    무쟈게 반갑더라구요~~
    행사 끝나고 커피 한잔씩 하면서..
    잠깐 야그들 했는데..
    이번 봉사 참여 했었던
    우리끼리
    의미 있게 우물 하나 파는 거
    추진 하자는 의견도 있던데..
    일은 맹글면 되는거 아닌감요~~
    기횔 맹글어 우물도 파주고
    얼굴들도 함 보자구용~~
    아류~옥케이..?

  10. 효은 2009/11/26 02:30 PERM. MOD/DEL REPLY

    들렀다 갑니다.. 아 이 어찌이리도 멋진 글인가...ㅋ고세또 캄보디아가 그립네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6 08:24 PERM MOD/DEL

    효은씨 왔다가셨군요.ㅋ 진정 캄보디아를 사랑하시는군요. 그렇게 자주 가시고 또 가고 싶다면..^^

  11.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9 23:21 PERM. MOD/DEL REPLY

    저도 잘 보고 가요....0000님 닮았다고 하신거 취소해주세요....ㅜㅜ 급 좌절했어요.....ㅜㅜ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1/29 23:17 PERM MOD/DEL

    아 그건 순간의 느낌이 그래서..^^; 사실 별로 안 닮았답니다. :)

  12. 2009/12/13 18:37 PERM. MOD/DEL REPLY

    우린 옛날에 마을 어른들이 공동으로 우물을 팠는데 여기는 삽도 없는가요..

    Favicon of http://www.khaiyang.com BlogIcon Khai 2009/12/14 22:14 PERM MOD/DEL

    설마 삽이 없을까 마는.. 자발적으로 우물을 파고 이런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우물을 파 주는 것도 좋은데 새마을 운동같은 무브먼트를 전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스스로 자립을 해서 마을을 만들어 갈테니 말이죠.^^

  13. 꿈꾸는 사람 2010/06/28 15:07 PERM. MOD/DEL REPLY

    애 많이 쓰셨네요
    예전의 우리를 도와주었던 나라들이지요
    저런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을 보면,
    우리는 너무 욕심이 많은 건가요???
    이만큼 가지고도 더 가지기 위해 욕심을 부리니 말입니다.
    행복은 가지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4. Favicon of http://www.prideoftexas.net BlogIcon Austin Real Estate 2011/05/28 21:08 PERM. MOD/DEL REPLY

    야~~ 정말 멋진곳에 다녀오셨네요^^
    앞으로의 캄보디아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고생하셨구요~

  15. 대학원생 2011/12/11 12:17 PERM. MOD/DEL REPLY

    안녕하세요. 사진과 글 잘 보았습니다 : )
    저는 이화여대 일반대학원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실례를 무릅쓰고
    여쭙고자 합니다. 이번 저의 논문 주제가 기업의 CSR에 고객이 참여하는 것에 관한 논문입니다.
    논문을 준비하면서 다른 기업을 포함해서 웅진코웨이 역시 고객들과 CSR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우물파기 봉사활동에 물론 자발적으로 참여하셨겠지만
    혹시 웅진 측에서의 보상이 있었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꼭 금전적인 것을 말하는건
    아니구요, 봉사시간이라든지 아니면 수료증이라던지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6. Favicon of http://breckenridge-vacation-homes.com BlogIcon vacation rentals Breckenridge 2012/03/05 04:50 PERM. MOD/DEL REPLY

    당신은 편리하고 안락하며 다리를 들고 걷어 와서 골드 더스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브레 방학 대여를위한 완벽한 장소를 찾고있다면! 이 아름다운 가정이 잘 임명하고 완벽하게 갖춰져 고급 미식가 부엌, 고급 가구, 환상적인 산의 경관, 3 개의 HD TV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와이파이, 가스 벽난로,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가지고 민간 옥상 핫 튜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 .

  17. Favicon of http://bestperfumeinfo.com BlogIcon 애비 게일 2012/03/26 19:52 PERM. MOD/DEL REPLY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Leave a comment..

 

[호주 케언즈]포트 더글라스의 이색 카니발 체험기 with 알파700



삼성카드와 호주 퀸즈랜드 관광청의 도움으로 셀디스타 3기란 이름으로 호주 케언즈를 다녀왔는데 오늘 전해드릴 내용은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만난 아주 재미있고 인상적인 카니발입니다. 작은 마을에서 열렸던 카니발인데 정말 오래간만에 여행의 느낌도 나고 정말 호주 사람들을,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여행자가 아닌 그곳에 사는 듯한 느낌으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사진도 여유롭게 촬영할 수 있었고 뭔가 편안한 느낌을 간만에 누릴 수 있었습니다. 그냥 집에 있다가 카니발을 보러 온 그런 여유랄까요? 그럼 이제부터 호주 케언즈 포트 더글라스에서 있었던 카니발과 아기자기한 현장의 모습들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카니발이 열리는 포트 더글라스의 모습은 무척 평화롭고 온화한 분위기가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사람들이 야외 테라스에 앉아서 여유롭게 커피와 음료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근처에는 작고 아담한 놀이동산이 있었습니다. 꼭 헐리우드 영화 보면 자주 등장하는 그런 놀이동산의 느낌이 나서 그런지 무척 신기했습니다. 아마도 호주 케언즈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장소중에 하나가 아닌가 합니다. 아이들이 아버지랑 기구를 타고 있는게 귀엽네요.^^


왠지 따분해 보이는 애들의 표정이네요. ㅎㅎ 이런 놀이기구는 유치하다구~ 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건성으로 부모에게 손 흔들어 주는 모습 같습니다..ㅋ 이 친구들은 사진좀 찍을려고 했더니 막 뜅기더군요. 그래도 가져갔던 소니 G 70-300mm 망원렌즈가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망원렌즈를 호주에 가져 갈까 말까 엄청 망설였는데 가져가보니 잘 가져왔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도촬에는 딱이더군요.ㅎㅎ


오 역시 금발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전부다 귀티가 좔좔 흐르고 다 헐리우드 배우 같이 보이더군요. 정말 금발머리 백인 아이들은 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나옵니다. 그런데 크면 왜 별로인건지..-_-;; 그래서 저는 아시아 여성이 좋아요.ㅎㅎ


왠지 화보를 찍는듯한 이 느낌..ㅋ 여자 아이들 뿐만 아니라 남자 아이들도 진짜 잘생겼습니다. 전 완전 이곳에서 아이들의 모습에 빠져버렸답니다.^^; 확실히 금발 머리가 사람을 더 돋보여주게 만드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시간만 되면 한번 타보고 싶었던..


웃고 있는 삐에로.. 뭔 놀이기구일까요?


정말 작은 티켓박스에서 티켓파는 청년.. 저 안에 있으면 정말 심심할 것 같습니다. ^^


낚시기구도 있네요. ^^


놀이공원 하면 역시나 뺴놓을 수 없는 인형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신나서 놀고 있는 어린이들..^^


이 아이는 나중에 어떤 아이로 자랄까요? 아이의 뭔가 꿈꾸는 듯한 모습이 좋습니다. ^^


그네 타는 아이 뒤에서 셀디 3조남자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플라워를 목에 건채 서있는 베쯔니군의 모습이 보이네요.^^


늘보아제도 그룹 플라워에 합류..저만 합류하면 밴드 하나 결성하는 건가요?^^




항구다 보니 이색적인 배들의 낭만적인 모습이 좋았습니다. ^^


그런 멋진 모습을 담고 있는 태양군의 모습..^^


또 다른 우아한 포즈로 피사체를 담고 있는 원경양의 모습..^^


놀이동산에서 만난 어린이들이 단체 미팅을 하고 있나 봅니다. 역시 어린이들에게 놀이동산은 그들만의 자유로운 리그인 것 같습니다. 이들은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요? 살며시 옆에 가서 들어볼 걸 그랬습니다. 사실 들어도 모르지만 말이죠. ㅎㅎ



이제 귀염둥이들이 꿀꿀이 열차를 탈 시간입니다. 아 볼 잡아당겨 주고 싶네요.^^



개구쟁이 같이 심보가 가득해 보이는 남자 아이가 저를 의식하고 있네요. ㅋㅋ 뭔가 껀수를 하나 만들까 하는 표정이 그대로 얼굴에 나타나보입니다.^^


자기도 타고 싶어서 갈망의 눈빛으로 레이저를 쏘고 있지만 아무도 봐주지 않는 어린이..ㅠ.ㅠ


빛의 속도로 돌고 있는 놀이기구..


그냥 보기만 해도 재미있어 보이는 모습


역시 빠질 수 없는 솜사탕 그리고 코카콜라 로고의 모습이 보이네요. 솜사탕 맛을 보았는데 역시 솜사탕 맛이었습니다.^^;



낚시하는 건가요?^^


역시 총으로 맞추는 놀이가 빠지면 안되겠죠?^^


여자아이가 무척 관심있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귀염둥이도 손가락을 빨면서 아빠 바짓가랑이를 잡고 흥미롭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ㅎㅎ 아빠 다음은 내 차례야~ 이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네요. ^^


역시 이런 곳에서 군것질이 빠질 수 없지요.^^ 핫도그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먹어보지 못했다는거.ㅠ.ㅠ


길에서 젠틀한 아이를 만나다.

길을 가다가 저와 잠깐 가볍게 부딫친 어린이인데.. 저는 그냥 무심코 길을 그대로 가는데 잠시 후에 이 어린이가 제 앞으로 와서 미안한다고 사과를 하더군요. 아마도 엄마가 사과를 해야 된다고 말한거 같더군요. 한국에서라면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지나갈 일인데 이렇게 사과를 받으니 오히려 제가 더 미안해지더군요. 역시 서양의 매너란게 이런건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괜찮다면서 사진 한장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이렇게 포즈를 잡아주고 있습니다. 광선검을 들고 서있는 포즈가 멋있습니다. 처음에는 웃다말다 표정관리를 잘 못하더군요.^^ 카이발에서 아주 멋진 매너가 좋았던 친구를 만나서 그 카니발이 저에게는 더 밝은 모습으로 다가왔던 거 같습니다. 

 
보니까 완전 화보의 한 장면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니 알파700의 색감이 무척 독특한게 마음에 드네요. 다양한 컬러의 분위기를 잘 잡아주는 것 같습니다.


이런 곳에서 젊은 연인의 풋풋하고 아름다운 로맨스가 빠질 수는 없겠죠. 찬란하게 빛나는 사진속의 모습처럼 그들의 설레이고 행복해 하는 모습이 그대로 마음으로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아이언맨이 와야할 것 같은 느낌의 아이언바.. ㅎㅎ


호주에도 이렇게 따로 술을 파는 것 같습니다.


빨간머리 클럽의 비밀? 셜룩홈즈의 책 제목이 떠오르네요. ㅎㅎ 이제 슬슬 카니발 행렬이 시작되는 순간이라 이렇게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카니발 행렬에서 갑자기 어린이들에게 사탕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저도 달라고 손을 뻗었지만 돌아오는건 민망한 빈손이었을뿐..-_-;;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비키니..-_-;; 저의 뱃살도 다른 사람에게 부담스럽겠죠?^^; 뱃살좀 빼야 겠습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이 모습을 보기 위해 그렇게 오랜 시간 기다린건지 모르겠습니다.ㅎㅎ 하지만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그녀들 ㅠ.ㅠ 


멋진 비누방울과 함깨 등장한 카니발 행렬  


검은요정들..^^


앞에 소방관 아저씨는 자리를 좀 피해주시지.. 사실은 뒤에 계신 여성들을 촬영하고 싶었던 건데 말이죠.^^; 간만에 호주에서 보았던 모델같이 아름다웠던 여성 두분..^^

카니발은 진행되었지만, 날은 어둡고, 셔터스피드는 확보 안되고, 그래서 자세한 카니발의 모습은 몇장 없습니다.^^;  잠깐의 카니발은 그렇게 끝났고 우린 식당으로 옮겨 근사한 식사를 했습니다. (식사 부분은 따로 포스팅을 올릴 계획입니다.)



맛있고 즐거웠던 식사시간이 끝나고 룸으로 돌아와서 저의 파트너 였던 아이엠쥴리와 함께 미션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니다. 쥴리의 맥북과 제가 가져간 소니 바이오P의 크기가 무척 차이가 나네요.^^ 각자의 노트북으로 사진을 정리하고 잘 나온 사진을 뽑아서 하나의 스토리를 만들어서 사이트에 올려야 했기에 시간이 나름 걸려서 작업은 새벽까지 진행이 되었답니다. 수고해 준 파트너인 쥴리에게 다시한번 감사를..탱스 ^^

이번 포스팅에서 사용되어진 렌즈는 칼짜이즈 16-80, G렌즈 70-300이 사용되었습니다. 바디는 알파700, 이번 호주 케언즈 여행때 처음으로 사용한건데 생각외로 사진도 잘 나오고 색감도 독특한 느낌이 나고 바디의 성능도 좋더군요.^^ 소니 DSLR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소니 G 70-300mm 렌즈 

Picture With 소니 알파700
 

나는 셀디스타^^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diner.tistory.com BlogIcon TOMMY LEE 2009/07/13 11:52 PERM. MOD/DEL REPLY

    늘보아제 ㅋㅋㅋ..
    조금은 부담스러웠던 비키니 ㅋ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7/15 09:19 PERM MOD/DEL

    비키니 ㅋㅋ 카니발 정말 재미있었던 순간들

  2. Favicon of http://eunhwas.tistory.com BlogIcon 은화 2009/07/16 22:51 PERM. MOD/DEL REPLY

    흠... 비키니... 누가 봐도 남자분이 찍은 사진이라는것 금방알겠어요. ;) 게임하는 진지한 아이들의 표정이 참 좋았어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7/16 23:40 PERM MOD/DEL

    아 저도 남자다 보니..^^; 서양 아이들을 종종 외국에서 본적이 있는데 정말 귀엽더군요. 그런데 크면 좀 아닌것 같고..하지만 카니발에서 보았던 아이들은 정말 귀여웠습니다. 그냥 아이들만 보고 있어도 흐믓하더군요. 사실 제가 그렇게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말이죠.^^;

  3. Favicon of http://bigscary.dyn-o-saur.com BlogIcon Liliana 2012/04/19 00:07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Leave a comment..

 

[호주 케언즈] 다시 가고 싶은 쉐라톤 미라지 리조트



호주 케언즈를 다녀온지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올릴려고 합니다. 이상하게 여행 갔다오면 바로 포스팅을 하는게 아니라 꼭 한달의 텀을 두고 글을 쓰는 것 같네요.-_-;;  작년에 프랑스도 그렇고 말이죠. (그때는 사진파일을 다 날리는둥 우여곡절이 있어서 많이 늦었는데ㅋ) 바쁜부분도 있었지만 과거의 이야기를 작성한다는 것이 저의 성격상 좀 맞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습니다. 늘 새로운 이야기와 소식들을 지향하다 보니 여행 포스팅은 늘 마음속에 내일 해야지 .. 이러다가 계속 포스팅이 늦쳐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사진들이 제가 의도했던 만큼의 만족스러운 그림들이 나오지 않아서 그랬던 부분들도 있답니다. 찍기는 엄청 찍은것 같은데 막상 돌아와서 보니 건질것은 별로 없는 뭐 그런 상황이 연출되더군요. 스토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뭔가가 맥이 끊기는 그런 느낌이라서 더 그랬던 것 같네요. 그래도 이렇게 늦추다 보면 계속 밀리게 되니까 이제부터 시간날때 마다 간단하게 호주 케언즈의 이야기들을 전해드려야 겠습니다. ^^ 너무 늦게 올렸다고 노여워 하지는 말아주세염.ㅎㅎ

럭셔리함과 평화로움이 공존했던 곳, 케언즈 쉐라톤 미라지 리조트

오늘 이야기 할 곳은 사진을 보면서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던 아주 멋진 리조트, 케언즈 쉐라톤 미라지 리조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다시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던 아주 멋진 곳이였죠.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한번 방문해서 여기저기 천천히  둘러보고 즐기고 싶다는 생각입니다. 이번에는 너무 바빠서 리조트를 제대로 보고 즐기지를 못한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룸의 모습입니다.ㅎㅎ (다음 부터는 스토리를 구상하고 사진을 촬영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주 넓은 룸에 전망이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이렇게 웰컴 샴페인도 준비가 되어 있더군요.  


컬러가 맘에 들었던 의자


천장에 메달린 선풍기가 이국적인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디오가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시디를 가지고 가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었던 무료 생수.. 사실 이렇게 다 줘야 되는데 안 주는 곳도 있더군요. 원래 하루에 하나씩은 무료로 주는 걸로 알았는데 말이죠.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사실 처음에 여기에 들어왔다가 양변기가 없어서 순간 당황을 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나와서 옷장도 열어보고 심지어 냉장고도 열어보고 급기야는 이곳은 공공 변기를 사용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했습니다만 곧 양변기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문을 열면 문 옆에 있었는데 문이 열리니 그게 안보였던 것 이었습니다. ㅋ


간결하게 정리된 수건과 이것 저것들..


넓은 욕조.. 저기서 여유롭게 거품목욕을 하고 말겠다고 다짐을 했지만 그것은 그저 꿈으로.. 와서 씻고 잠자기도 바빴다는.. 그리고 저기 보이는 유리창을 어떻게 닫는지 고민하다가 결국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닫을 수 있었습니다. 뭔가가 숨어있는게 많았던 아주 재미있었던 화장실이었습니다.^^


전기소켓이 특이했던 호주였습니다. 꼭 스크림의 마스크 같은 모양이 볼때마다 웃기더군요.


웰컴샴페인 옆에 있었던 쉐라톤에서 준 편지..를 읽어 보여 했으나 별 내용 없을 것 같아서 그냥 패스. ㅋ


전망을 보니 나무와 바로 아래에 풀장이 보이네요.



이곳에 온 기념으로 휴잭맨의 사진과 저의 사진 그리고 룸메인 달님이님의 사진을 전시했습니다. ㅎㅎ


이제 방의 탐방도 끝냈으니 슬슬 리조트 주변을 탐색하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바로 룸에서 풀장이 바로 연결되는 구조더군요. 허니문 패키지에서 많이 보는 구조인데 신혼여행 방문지로 괜찮은 리조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국적인 야자수의 모습이 정말 여행을 오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제가 야자나무 이런거 좋아해서 말이죠. 그래서 동남아시아를 좋아하나 봅니다.^^



리조트안의 인공해변에서는 아이들이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고 어른들은 여유롭게 누워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푸른하늘과 깨끗한 물이 그냥 그 순간의 평화로움을 말해주는 것 같네요. 



귀여운 아이들..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조금만 걸어나가면 바로 비치가 있습니다. 쉐라톤 미라지 리조트가 위치가 아주 좋은데 있더군요. 조금만 걸어나가면 이렇게 멋진 바다와 비치를 볼 수 있으니 말이죠. 이런 여유로운 바다 정말 좋아하는데 이렇게 사진 몇장 찍고는 그 후에 다시 방문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비치 이름이 9마일 이라고 한것 같은데..기억이..^^;  사진에서 전해오는 평화로움이 지금에서야 마음으로 전해져 오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방문해서 누리고 싶은 시간이 멈춘듯한 여유로움

평화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주었던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기에서 한가롭게 누워서 책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부럽던지.. 제가 꿈꾸는 부분중에 하나가 저런 의자에 누워서 여유롭게 책을 보고 그러나 더우면 수영하고 그러다 배고프면 밥먹고 그러고 나서 바닷가에 앉아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 음악 듣고.. 처음 만나는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그냥 비치의자에 누워서 잠들다 카페에서 나오는 음악에 잠을 깨고 그랜드 피아노에서 흘러나오는 멋진 선율을 들으면서 레스토랑에서 와이프와 맛있는 음식을 이야기하고.. 나오다가 다시한번 밤 수영을 즐기고..

이런 여유로움을 늘 눈부시게 꿈꿔봅니다.  이런 상상을 하게 만드는 곳이 쉐라톤 미라지 리조트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다시 한번 방문할 기회가 온다면 위에 이야기한 일들을 꼭 실행에 옮기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의 버킷 리스트라고 말하고 싶네요.^^


행복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더니 배가 고파지는군요.^^ 그럼 맛있는 음식을 소개해드려야 겠네요. 쉐라톤 미라지 리조트내에 위치했던 식당이었는데 과일도 풍족하고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이 한 가득이었습니다. 


보고만 있어도 행복한 다양한 빵들의 모습입니다만 정작 제대로 먹지는 못했던 것 같습니다. 여유롭게 빵을 뜯으면서 빵의 향기와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은 위에 이야기한 순간에 즐겨야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빵과 치즈들..



디저트도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하나씩 다 먹어주어야 했지만 정막 몇개 못먹었다는..


정말 디저트가 뷔페치고는 상당히 퀄리티가 있어 보였습니다. 전 사실 뷔페에 나오는 디저트나 음식은 별로 큰 기대를 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문제는 제가 양이 그렇게 큰 편이 아니어서, 늘 그림의 떡 같은 그런 느낌이들기 때문이죠. ㅎㅎ


식사를 하고 밖을 나오니 이렇게 멋진 파티를 하고 있더군요.  결혼식 피로연 같은데 아주 밤 늦도록 음악을 틀어놓고 즐기더군요. 평화롭고 여유로움이 이곳 저곳에서 느껴지는 곳이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여행을 왔다면 저런곳에 앉아서 시원한 바닷 바람을 맞으면서 밤 늦도록 음악을 들으면서 이야기 하며 그랬을 것 같습니다. ^^


그런 여유는 다음으로 기약하고 우린 다시 셀디스타3기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 조별로 룸에 모였습니다.ㅎㅎ 침대위에 스타일리쉬한 소니 바이오P의 모습이 보이네요. 슬림한 사이즈와 예쁜 디자인이 여행에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주었던 친구였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닐 수 있는게 매력인 제품이죠.ㅎㅎ 그리고 옆에 보이는 꽃 모양의 장식은 우리조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꽃 마스크 였습니다. 전 지금도 보관하고 있답니다. ^^



여행 내내 막강 협동력을 보여 주었떤 최강 3조원들이 모여서 과제를 진행 하기에 앞서 이렇게 간단하게 샴페인으로 건승을 기원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나서 재미있는 조별과제를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그리고 새벽에 룸으로 돌아와서 침대로 그대로 폴링다운.. 아 역시 저질체력 ^^; 

그럼 천천히 올라올 다음 케언즈 이야기를 여유롭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Picture with 소니 알파 700

나는 셀디스타^^
 

Copyrightⓒ 카이
  1. 윤쓰 2009/07/08 11:10 PERM. MOD/DEL REPLY

    휴잭맨 사진 옆에 두분 뭔가요.................
    카이형..너무 웃기심 ㅎㅎ 먹튀안하셨네요 ㅎㅎ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7/08 12:35 PERM MOD/DEL

    윤쓰 나 먹튀아니고 잠튀(잠시튀다)일뿐이다.ㅋㅋ

    윤쓰 2009/07/09 16:05 PERM MOD/DEL

    단지 먼저 튀었을뿐이다... SAID BY 양정훈. 바람의이야기 ㅋㅋㅋ

  2. Favicon of http://blog.naver.com/todshrck BlogIcon 망상K 2009/07/08 23:14 PERM. MOD/DEL REPLY

    아~ 정말 다시 가고 싶은 곳~
    호텔은 정말 좋았는데~ 즐길 시간이 부족했던게 정말 아쉬웠다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7/08 23:40 PERM MOD/DEL

    망상K 방가 방가.ㅋ 정말 리조트 좋았는데 제대로 즐기지 못한게 정말 아쉬움으로 남네

  3. Favicon of http://eunhwas.tistory.com BlogIcon 은화 2009/07/09 00:59 PERM. MOD/DEL REPLY

    아 카이님은 항상 재미있어요. 휴잭맨 사진 좋았어요. ^.^
    리조트도 예쁘지만 예쁜 디저트에 제가 좀 약한 편이라서... 음 음.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7/10 00:46 PERM MOD/DEL

    은화님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휴잭맨 사진 좋았나요?ㅎㅎ

  4. Favicon of http://diner.tistory.com BlogIcon TOMMY LEE 2009/07/09 23:58 PERM. MOD/DEL REPLY

    달님이님 사진 이렇게 보니 좀 무섭다는 ㅡㅡ;;..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7/10 00:28 PERM MOD/DEL

    안 무서운데.ㅋㅋ

Leave a comment..

 

호주 케언즈에서 보니 반가웠던 GM대우 베리타스


셀디스타3기로 이번에 호주 케언즈를 방문하고 28일 도착했는데 아직까지 정신이 아리송하면서 가기전의 느낌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 제가 글을 작성할때 필(Feel)이 와야지 글을 쉽게 풀어나가는 타입인데 몸은 한국에 있지만 필은 아직 어딘가에서 몸을 찾아 떠돌아 다니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도 프랑스 다녀오고 나서 제대로 된 필을 찾기 까지 거의 한달이나 걸린 걸 보면.. 이번에는 얼마가 걸릴지 궁금합니다.ㅎㅎ 그래도 이렇게 글을 작성하고 하다 보면 예전의 느낌을 찾을 것 같습니다.^^

호주 케언즈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떤 지엠대우 베리타스

이번 호주의 일정은 타이트한 부분과 또 출국하기 전부터 감기증상등 여러가지 컨디션의 난조로 인해서 우여곡절이 많았고 그래서 그런지 제대로 된 호주를 감상하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호주의 자동차의 모습들도 담아볼려고 했지만 그것도 거의 못했던 것 같고 그나마 오늘 소개하는 호주 홀덴의 스테이츠맨의 모습을 담아보는게 고작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지엠대우의 베리타스를 무척 좋게 보았던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호주에서 홀덴의 스테이츠맨을 보니 무척 반갑더군요. 그리고 한국과 달리 무척 혼하게 볼 수 있는 차량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도 호주를 처음 방문한거라서 홀덴의 위치와 스테이츠맨의 판매량등을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실제로 체감한 것은 호주에서 홀덴 브랜드와 스테이츠맨이 어느정도 인기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베리타스의 동생같은 코모도어 같은 경우는 정말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그럼 호주 여행중에 길에서 만난 베리타스와 코모도어의 모습들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포트 더글라스에 있는 마리나 미라지의 모습입니다. 이날 자전거를 타고 여기저기를 다녀 보았는데 제가 요트와 바다 바람을 좋아해서 그런지 이런 마리나를 보면 너무 좋은데 이날은 그냥 이렇게 제대로 된 감상은 할 수 없었고 그냥 지나가면서 사진 한장 정도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역시 제대로 된 감상을 할려면 혼자 여행을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나 할까요?ㅎㅎ 너무 정신없어 지나가서 이렇게 사진으로나 이곳을 방문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숙소였던 쉐라톤 미라지로 들어오는데 주차장에 있었던 빨간색 베리타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케언즈에서 베리타스를 자주 보았는데 그럴때 마다 타이밍을 놓쳐서 제대로 된 사진을 촬영할 수 없었는데 그나마 이 사진은 건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검정색과 실버 모델만 볼 수 있었는데 이렇게 빨간색을 보니 조금 색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그래도 전 검정색과 실버 컬러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ㅎㅎ 후면을 보면 스테이츠맨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내도 한국에서 팔리는 것과 동일하더군요. 실내를 보니 예전에 베리타스를 일주일동안 시승하면서 돌아다녔던 생각이 나면서 호주의 도로를 한번 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 들더군요.ㅎㅎ


제가 베리타스를 가장 좋아했던 부분인 짧은 오버행의 앞쪽 디자인과 옆에 달린 턴 시그널 램프.. 턴 시그널 램프는 베리타스를 금방 구분하게 만드는 상징이 아닐까 합니다.^^


노출이 오버가 된것 같습니다. ^^; 이번에 처음으로 소니 알파700을 사용했더니 아직 기능들이 손에 익지가 않아서 그런지 기능들을 잘 못 건드려서 애를 먹고 그랬답니다. ㅎㅎ 그래도 소니 DSLR을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기존의 안 좋은 선입견들을 날려 버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달리는 중에 발견한 이 녀석의 정체는 뭘까요? 옆에 달린 턴 시그널과 짧은 오버행이 아무래도 베리타스인데 .. 하지만 뭔가 다른 느낌..? 그늘 속에 있는 넌 누구냐...?



베리타스의 동생? 홀덴 코모도어

아무래도 이 녀석이 아닐까 합니다.  그늘속에 있고 자세히 살펴보고 오지 않아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베리타스의 동생격인 홀덴의 코모도어로 추측해 봅니다.^^ 정말 코모도어 이 녀석은 케언즈에서 정말 흔하게 봤던 것 같습니다.  경찰차도 코모도어 차량이 사용되더구뇽.  베리타스를 약간 줄여논 모습이라고 할까요? 탄탄한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더군요. 베리타스의 외형적인 디자인 장점을 잘 접목시켜좋은 것 같고 그리고 베리타스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뒷 부분의 디자인도 잘 보완되서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도 선보인다고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뒷부분도 마음에 들고..


옆모습도..ㅎㅎ



실내는 우핸들 방식이라 적응이 안되더군요. 케언즈에서 버스를 타는데도 계속 우측에서 오는 차량들을 보면서 자꾸만 충돌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고 그랬답니다.ㅎㅎ





Copyrightⓒ 카이
  1. ㅁㄳ 2009/06/01 11:16 PERM. MOD/DEL REPLY

    호주 3대 중형차네요.

    홀덴 코모도어, 포드 팔콘, 도요타 캠리

    호주사람 2009/12/08 22:30 PERM MOD/DEL

    캠리랑 코모도랑은 세그먼트가 틀립니다

    풀사이즈: 코모도,팔콘외 더 큰차
    미드사이즈: 캠리및 기타...

  2. Favicon of http://social-media.kr BlogIcon 철산초속 2009/06/01 12:50 PERM. MOD/DEL REPLY

    우옹...컴백하셨군요!!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02 08:42 PERM MOD/DEL

    예 겨우 컴백했습니다. 아직도 멍 때리고 있는중.ㅋㅋ
    철산초속님을 빠른 시간안에 만나야 하는데 ㅎㅎ 이번 달에는 만나는건가요?^^

  3. Favicon of http://readyggo.tistory.com BlogIcon 레디꼬 2009/06/01 15:17 PERM. MOD/DEL REPLY

    아하..카이형님~
    언제 이런 사진을..ㅋㅋ 역시 이번에 다들 여행하면서 자기 관심분야에 남모르게..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02 08:00 PERM MOD/DEL

    레디꼬 이거뿐이다. OTL 제대로 된 나만의 시간을 낼 수 없어서 마음 편히 자동차 사진도 제대로 못 찍은것 같다.ㅠ.ㅠ

  4. Favicon of http://hykim.tistory.com BlogIcon 아이엠줄리 2009/06/01 16:46 PERM. MOD/DEL REPLY

    자동차 사진 또 언제 찍으셨대여?ㅋㅋ 역시 대단 ㅋ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02 07:53 PERM MOD/DEL

    이번에는 자동차 사진 정말 제대로 못 찍었네. ㅠ.ㅠ 아 정말 아쉽다. 다음에는 자동차 보러 떠나는 여행이나 한번 가던가 해야지.ㅋ

  5. 지나가던사람 2009/06/01 18:31 PERM. MOD/DEL REPLY

    베리타스..원래 국산차 아닙니다..ㅎㅎㅎ

    GM이나 르노삼성처럼..

    홀덴차를 마크만 바꿔서 국산차로 만든겁니다..ㅎㅎㅎ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02 07:54 PERM MOD/DEL

    예 알고 있습니다. 지금 국내에 있는 베리타스도 사실은 홀덴에서 수입한 수입차라고 볼 수 있죠.^^ 그때 차체를 살펴 보니 제조사가 홀덴이라고 나와 있더군요.

  6. ㅈㅅ 2009/06/01 21:52 PERM. MOD/DEL REPLY

    베리타스는 호주에서 수입하여 대우자동차판매(주)에서 팔고 있는 차라고 알고 있습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02 07:54 PERM MOD/DEL

    예 맞습니다.^^

  7. ㅋㅋ 2009/06/02 03:53 PERM. MOD/DEL REPLY

    저건 호주에서 개발한 차 구만요. 홀덴이나 GM대우나 GM 계열사이기에 서로 마크만 바꿔가면서 파는거구요. GM대우 차중에 홀덴 마크를 붙여서 호주에서 파는 차는 바리나,에피카, 비보, 캡티바 요 네가지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02 07:55 PERM MOD/DEL

    호주에서 보니 토스카도 종종 보이더군요. 물론 홀덴마크 붙이고 있지만 말이죠.^^

  8.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6/02 16:37 PERM. MOD/DEL REPLY

    돌아오셨군요. ^^
    호주 여행기 기대할께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6/03 08:01 PERM MOD/DEL

    돌아왔는데 아직까지 정신 못차리고 쉽게 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네요.ㅋ 글 쓰는 감각이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OTL 이래서 빡센 일정의 여행은 앞으로 자제해야 겠다는 ㅎㅎ

    어서 정신 차리고 포스팅 제대로 시작해야 겠습니다.^^

  9. 셀디맘 2009/06/05 20:51 PERM. MOD/DEL REPLY

    카이님,,, 사진 찍을 시간을 많이 못드려서 죄송했어요 ㅠㅠ
    그래도 오시자마자 관련 포스팅을 떡~하니 멋지게 해주셨네요^^

    카이님의 해바라기는 잊지 못할거예요!!

  10. Favicon of http://citizencigar.com BlogIcon 엘리스 2012/03/26 22:47 PERM. MOD/DEL REPLY

    좋은 아침입니다.

  11. Favicon of http://frankly.forgot.her.name BlogIcon 이자벨 2012/03/28 00:16 PERM. MOD/DEL REPLY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12. Favicon of http://www.sixsingles.com BlogIcon free dating sites 2012/04/20 14:38 PERM. MOD/DEL REPLY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

Leave a comment..

 

장애인의 배려도 예술적인 루부르박물관



작년 12월달에 프랑스를 다녀오고 나서 풀어놓을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다른 이야기를 작성하다 보니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또 프랑스로 기억의 여행을 하면서 그때의 순간들을 더듬어 보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뭐 거창한건 아니고 그저 저에게 재미있었던 풍경들과 삶을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는 거랍니다.

처음으로 방문해보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프랑스하면 빠지지 않는 루브르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에 이런 멋진 박물관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을 해보니 지금까지 도서관에는 많이 간것 같은데 박물관을 가 본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박물관을 가지는 못했지만 해외 여행을 할때는 꼭 박물관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박물관하면 떠오르는 루브르 박물관을 간다고 생각하니 막 설레이고 그러더군요. 루브르하면 최근에 떠오르는 이미지는 소설 '다빈치코드'에서 루브르 박물관이 자주 등장을 해서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소설에서는 루브르 박물관이 그렇게 멋지게 묘사된것이 아닌 살인과 관련되어 있어서 좀 그렇기는 했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엘리베이터도 예술적이다? 
 
아무튼 프랑스에 도착했고 루브르를 드디어 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파람에 게눈감추듯 스치듯 지나가는 것 처럼 관람을 해야 했기에 제대로된 관광은 일단 포기를 했습니다. 그냥 루브르 박물관이 어떤 곳인가 하는 느낌만 알고 다음에 올때는 여유롭게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천천히 그림 하나마다 마음을다해서 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림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오늘은 루브르 박물관에서 본 신기한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에스컬레이터인지 엘리베이터인지 모호했는데 엘리베이터라고 보면 되겠네요. 그런데 디자인이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라 무척 예술적이고 SF느낌이 물씬 풍겼습니다. 아무래도 패션의 도시 파리고 예술의 장소 루브르다보니 엘리베이터 하나에도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네요.^^ 글로만 이야기 하면 무척 궁금할 것 같으니 사진을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한 배려도 예술적으로 돋보였던 루브르 박물관의 엘리베이터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입니다. 스파이럴 모양이라 그런지 뭔가 좀 독특해 보이네요.


이 나선형 계단의 사이로 뭔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 이상한 물체의 정체는 뭘까요? 게다가 사람도 타고 있는게 보입니다.

뭔가 하고 살펴보았더니 이상한 모영을 하고 있는 기기였습니다. 처음에 보니 꼭 미래소년 코난에 나오는 뭔가 SF적인 느낌이 나는 물체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기한 마음에 어떻게 작동하나 하고 유심히 지켜보았습니다.


엘리베이터와 타기위해 서있는 곳에는 공간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리같은게 쭉하고 나옵니다. 
 

이렇게 멋진게 랑데뷰를 하게 되면 이제서야 사람들이 이 곳을 탑승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 처럼 휠체어나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만 탑승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저런 방식으로 탑승을 하게 됩니다. 옆에 있는 꼬마가 자기도 타고 싶은지 계속 기웃거리고 있네요.^^ 하지만 아이들이라고 태워 주고 이런것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눈에는 정말 신기한 물체가 틀림이 없기 때문에 정말 타고 싶어하지 않을까 합니다. ^^ 저도 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걸 보면 말이죠.ㅎㅎ


다 탔으면 오라이~  이제 다 탔으니 밑으로 내려갈 시간입니다. ^^ 사진으로는 이 신기한 물체의 느낌이 전달되지 않으니 직접 촬영했던 동영상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HD 영상은 유튜브로 감상하세요. ^^



여행 내내 비가와서 루브르 박물관의 모습이 좀 쓸쓸해 보이네요. 정말 비가오는 겨울날의 프랑스는 사람을 좀 우울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잠시 동안 구경하기에는 그 규모도 그렇고 전시되어 있는 작품들도 그렇고 너무 아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정말 최소한 이틀은 그냥 멍하니 앉아서 그림만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평소에 책이나 인터넷에서만 보았던 실제의 그림들을 직접보았다는 생각을 하니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Copyrightⓒ 카이
  1. 무명씨 2009/03/25 13:04 PERM. MOD/DEL REPLY

    성모마리아가 묻힌곳도 보셨겠네요 ^^;;

  2. Favicon of http://windlov2.tistory.com BlogIcon 돌이아빠 2009/03/30 09:05 PERM. MOD/DEL REPLY

    그저....부러울 따름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31 00:09 PERM MOD/DEL

    ^^;

Leave a comment..

 

액상 프로방스에서 만난 우리영화 "놈,놈,놈"


그 동안 일산에 위치한 프로방스를 방문 하면서 이것이 프랑스의 프로방스 스타일인가 하면서 실제 프랑스의 그곳은 어떤 느낌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빨리 오리지널 프로방스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는 프로방스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주던 액상 프로방스의 모습들..

프랑스 액상프로방스 지역의 극장은 어떻게 생겼을까?

 정말 볼 것도 많고 느낄것도 많았지만 오늘 소개하고 싶은것은 액상프로방스 시내에서 만나서 더 반가웠던 우리영화 "놈,놈,놈" 이었습니다. 사실 이때만 하더라도 이 영화를 보지는 못했죠. 제가 예전에 헐리우드키드같은 삶을 살곤 해서 그런지 해외여행중에 극장을 만나게 되면 괜히 반가운 느낌이 들곤 합니다.뭐 지금은 그렇지는 않지만 말이죠.^^ 그래서 극장이라는 곳에 대한 추억이 많고 그런데 과연 프랑스의 극장은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참에 꼭 예술영화들을 상영하는 느낌이 드는 영화관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서 이것저것 사진을 한번 찍어왔습니다. 물론 허락은 받고 촬영했습니다. 프랑스가 원래 사진을 못 찍게 하는곳이 많더군요.

그럼 외국에서 만나본 한국영화 포스터가 걸려있어서 더 반가웠던 극장을 한번 방문해볼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액상 프로방스의 거리 풍경입니다. 나중에 액상프로방스의 풍경들을 한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길을 걷다가 만나게 된 영화관, 이름도 르노와르네요. 예술적 느낌이 팍팍 풍기지 않나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어떤 영화들이 상영하는지 한번 살펴 보았지만 제가 전부다 모르는 포스터만 가득하군요. ^^; 밑에 오른쪽에 있는 영화는 아시아 영화같은데 전 잘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모니터를 통해서 영화정보와 시간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랑스에서  만나니 더 반가왔던 "좋은 놈, 이상한 놈, 나쁜 놈"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저기 살펴보고 있는중에 어디선가 낮이 익은 사람이 저를 보고 웃고 있길래 넌 누구냐 하고 쳐다 보니까 그곳에 송강호가 씨익 웃고 있네요.ㅎㅎ 이런 곳에서 이상한 놈인 송강호의 모습을 볼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멋진놈인 정우성씨도 멋진 포즈로 한면을 장식하고 있군요.^^ 그럼 나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쁜놈인 이병헌이 빠질 수 없겠죠?^^ 역시나 나쁜 표정을 지으면서 이렇게 자태를 뽐내고 계십니다. 먼 타국에서 이 분들을 보니 너무 반갑더군요. 그래서 이분들을 만난 계기로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비행기에서 '놈놈놈'을 봐주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그리 재미있지는 않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매점의 모습입니다. 저기 않아있는 분에게 여기 사진 OK ? 하니까 이분이 I think so 이러셨지만 소심한 이분은 잠시 머뭇거리더니 책임자에게 물어보러 가셨고 잠시 후에 오시더니 사진 OK! 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마음놓고 다양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나마 이분 영어를 하신다는게 신기했습니다. 프랑스 영어 너무 안 통해서 약간 짜증날라고 했거든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제서야 제가 아는 영화가 등장을 하는군요.ㅎㅎ "체케바라"와 한국에서 이미 보고 갔던 "오스트레일라"의 포스터가 걸려 있습니다. 프랑스 돌아다면 보니 영화 오스트레일리아 광고 많이 하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도 아마 지금 개봉을 했나 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를 사는 곳 같습니다. 제가 갈때는 정말 사람들이 한명도 없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표 구입하는 가격이 나와 있는 표 같은데.. 가격이 다양한걸 보니 아닐수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맞는거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입구의 모습입니다. 그나저나 사람들 너무 없네요. 날씨는 춥고 비가오고 그래서 더 없나 봅니다. 아! 저기 길을 잃은 동양인 한명이 보이는군요.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영화에 관련된 전단지.. 하나 들고 올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지금 드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극장 밖에서 바라본 극장 출입구의 모습입니다.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프랑스도 예술영화는 인기가 없는 건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날씨가 그래서 그런건지 아니면 제가 극장이 아닌 곳을 극장으로 착각을 한건지는 모르겠네요. 진짜 프랑스어를 하나도 모르니까 답답하기는 했습니다.ㅎㅎ 액상프로방스에서 만난 아기자기 하고 평화로왔던 극장과 그 안에서 발견한 한국의 영화포스터와 유명 배우들의 모습을 보면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중에 한가하게 온다면 여기에 앉아서 영화를 보고 싶다고 말하고 싶지만 유로화가 너무 올라서 좀 부담스러울 것 같네요.그리고  한국에서도 극장에서 영화를 안보는데 프랑스까지 가서 영화를 보기에는 좀 그렇군요.^^;

프랑스 여행기를 빨리 올려야 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기억이 희미해져서 이글을 작성하면서 여기가 어느지역이었던가 하고 생각하는 제 자신을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기는 하네요. 기억날때 빨리 올려야겠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09/01/21 16:01 PERM. MOD/DEL REPLY

    난 왜 못본걸까 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3 00:43 PERM MOD/DEL

    그러게 바로 우리가 다녔던 그 길 근처에 있었는데.ㅎㅎ

  2. Favicon of http://blog.daum.net/songcine81 BlogIcon 송씨네 2009/01/21 16:47 PERM. MOD/DEL REPLY

    맨 밑에 베네치오 델토로의 '체'도 보이는군요.
    한국에서는 두 편으로 나눠 개봉할 가능성이 높다던데...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3 00:43 PERM MOD/DEL

    체게바라 영화 한번 보고 싶네요. 그런데 배우가 너무 체게바라하고 닮은 것 같아요.^^

  3.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1/22 02:02 PERM. MOD/DEL REPLY

    왠지 외국에서 한국영화를 보면 기분이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3 00:44 PERM MOD/DEL

    예 정말 해외에서 한국영화를 만나면 정말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4. bluejin 2009/01/22 07:58 PERM. MOD/DEL REPLY

    극장표 가격 맞습니다. 위에서부터 청소년, 학생, 60세이상, 구직자(실업자), 회원카드 보유자, 맨 밑이 일반인 가격이네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3 00:44 PERM MOD/DE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유로화가 너무 올라서 가격이 너무 비싸군요.^^

  5. Favicon of http://blog.daum.net/famreblog BlogIcon TOMMY LEE 2009/01/28 14:33 PERM. MOD/DEL REPLY

    모자이크 처리도 없고 ㅋ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9 23:01 PERM MOD/DEL

    혹시 그대가 길을 잃은 동양인 한명? ㅎㅎㅎ

  6. Favicon of http://joesbasement.com BlogIcon 엘라 2012/03/26 22:41 PERM. MOD/DEL REPLY

    저를 속이고 있군요.

  7. Favicon of http://goldie.is-a-knight.org BlogIcon Gianna 2012/03/31 04:57 PERM. MOD/DEL REPLY

    저는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샹제리제에서 만난 부러운 자전거 렌탈시스템 "벨리브"


프랑스에 도착하고 나서 첫날에 늘 티비로만 보던 샹제리제 거리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전 샹제리제 거리와 개선문이 같은 곳에 있는지도 이번에 알게 되었네요. 이곳에 내려서 잠깐 동안의 구경을 하기로 했는데 날씨가 정말 장난 아니게 추웠습니다. 정말 손이 시려서 사진을 못 찍을 정도로 추웠는데 그나마 가지고 간 소니 헤드폰 XB700으로 귀를 막으니 조금 추위가 가시더군요. 그리고 나서 돌아다니는데 추워서 돌아다닐 엄두도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또 언제 이곳을 올지 모르니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골목길에서 낮선 자전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동안 티비에서 자주 보았던 바로 프랑스의 유명한 자전거 무인 렌탈 시스템 '벨리브' 였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무인 자동 렌탈 시스템 "벨리브"

평소에 티비로 많이 봐서 그런지 반가운 마음이 들더군요. 그래서 자세히 살펴보기 위해서 이것저것 살펴보았는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된것도 그렇고 자전거의 디자인도 이쁘고 정말 날씨가 춥지 않고 시간만 넉넉했다면 시험 삼아서 한번 타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출처:조인스


맨날 삽질만 하는 서울시의 자전거 정책

서울에서도 요즘들어서 프랑스의 벨리브 시스템을 밴치마킹해서 서울에 도입할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는 것 같은데 제대로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는등 제반 여건만 잘 마련되어 진다면 요즘처럼 고유가와 환경오염 경제위기 속에서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동안 서울에 살면서 숱하게 자전거 정책을 펼친다고 하면서 삽질만 하는 서울시를 보면서 정말 씁슬한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밴치마킹을 해서 진짜 실제로 적용할때 아무 불편없는 시스템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 동안 자전거도로 활성화 한다고 아무생각없이 인도에 자전거 도로를 만드는등 그냥 허공에 시민들의 돈을 뿌린걸 생각을 하면 정말 화가 나는군요.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난생 처음으로 보게된 개선문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서 제대로 보지를 못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샹젤리제 주변 건물들의 모습입니다. 유명한 명품들이 즐비하게 있더군요. 카르티에의 모습도 보이고 그러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를 끌고 다니는 걸로 보아서는 관광객들 갔지는 않고 프랑스 시민 같습니다만 이렇게 추운 날에 이렇게 사진을 찍는 걸 보면 아무래도 관광객들 같네요.ㅋ

이제 드디어 유명한 자전거 렌탈 시스템 '벨리브' 가 등장할 차례입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까 보았던 카르티에의 골목에서 벨리브를 만난 볼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왼쪽에는 자전거가 주차해 있고 오른쪽에는 오토바이가 주차되어 있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가지런히 놓여있는 자전거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쉽게 싫증이 가지 않는 무난한 디자인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날씨가 주워서 그런지 빈 자리가 없고 꽈 차있네요.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기서 입력을 하고 사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카드 같은게 있는 것 같은데 왼쪽에 있는 곳에 카드를 대면 인식이 되는 것 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나서 자전거 옆에 이렇게 생긴 인식기에 갖다대면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구조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자전거 표지판의 모습이 보입니다. 여기거 가리키는 것이 벨리브를 나타내는게 아닌가 합니다. 파리 시내에서 300미터 마다 벨리브 주차장이 있다고 그러는 걸 보면 맞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밑에 있는 횡단보도가 좀 웃기네요. 서있을때 모양이 좀 거만해 보이지 않나요? 처음에 이걸 보고 좀 웃었습니다.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추운날씨에도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 그런데 파리 날씨 너무 추워서 다음에는 추운날에는 오기 싫더군요. 제가 워낙 추운거를 싫어해서 말이죠.^^;

벨리브(Velib)=프랑스 파리가 지난해 7월 도입한 무인 자전거 대여 시스템. 자전거(Velo)와 자유(Liberte)라는 말의 합성어다. 현재 자전거 대여소 1450여 곳, 자전거 2만600여 대로 운영하고 있다. 29유로(약 4만8000원)의 회비를 내는 연간 회원이 20만 명을 넘는다.

주말에도 보니까 티비프로그램에서 프랑스의 벨비브에 대해서 나온다는 광고를 본적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보지를 못했네요. 하지만 그 전에 이미 많이 봐서 대충 어떤지는 알고는 있습니다. 날씨만 춥지 않았다면 실제로 프랑스 사람들이 자전거를 빌리는 모습을 구경할 수 있었을 텐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그런지 아무도 빌리는 사람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한국에도 프랑스의 "벨리브" 와 같은 제대로된 시스템이 도입되기를 바란다.

한국에서도 제대로된 정말 벨리브 같은 자전거 무인 렌탈 시스템이 도입이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되면 환경공해도 예방할 수 있고 교통비도 절약할 수 있고 게다가 덩달아 심신단련까지 가능하게 될 것 같네요. 1석 몆조인지 모르겠습니다.ㅎㅎ 정말 프랑스처럼 300미터 마다 하나씩 이런 벨리브가 있다면 누구나 자유롭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유럽이나 선진국에서는 이미 그린혁명이 불고 있는데 한국은 좀 아직 바람이 불기에는 거리가 너무 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만간에 그린 바람이 한국에도 몰아쳤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phototour.tistory.com BlogIcon 엘체 2009/01/20 13:06 PERM. MOD/DEL REPLY

    우리나라 창원에서도 시작을 하지 않았나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1 11:33 PERM MOD/DEL

    아 그런가요?

  2.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1/20 14:32 PERM. MOD/DEL REPLY

    파리사진에서 종종 저 자전거를 보곤 했는데요..
    이용하는 사람들이 꽤 많은가 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1 11:33 PERM MOD/DEL

    파리에서는 흔하게 이용하는 교통수단인 것 같습니다.^^

  3. ppp 2009/01/20 18:13 PERM. MOD/DEL REPLY

    현재 창원시에서 시행 몇개월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4. 박석규 2009/03/28 21:14 PERM. MOD/DEL REPLY

    좋은자료좀 공유할께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3/28 21:43 PERM MOD/DEL

    어디에 공유 하실려는지?^^

Leave a comment..

 

프랑스 니스의 5일장의 모습은 어떨까?


이번  프랑스에서 운좋게 니스에서 한국하고 비슷한 5일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5일장의 모습인지는 모르겠는데 그때 가이드분께서 그렇게 이야기하신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마침 니스에 도착했을때가 우리내 재래시장같은 5일장이 열려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또 재래시장 구경하고 이런걸 무척 좋아하기 때문이죠.ㅎㅎ 한국에서도  예전에 시골가면 장에서 5일장을 서면 구경하고 먹을것도 엄청나게 많아서 할머니을 졸라서 같이 가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의 5일장은 시끌벅적 하고 그런데 프랑스에서는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지 가기전에 상당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프랑스에 머물면서 제가 느꼈던 것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거리가 무척 아름다웠다는 것이고 노점상이나 이런건 정말 찾기 어려웠고 거리가 상당히 깨끗했다는 것이었습니다. 5일장이 열렸던 장소도 시장 같은 느낌이 아니라 뭔가 깔끔함이라고나 할까요? 시장도 낭만적으로 생겼더군요. 꼭 한국에서 보았다면 테마파크같은 정갈하고 깔끔한 그런 느낌이었답니다.^^

그럼 니스의 프랑스의 5일장의 모습은 어떨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프랑스 니스에서 경험한 5일장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장을 가기전에 초입부에 이렇게 예쁜 꽃들을 팔고 있더군요. 여유롭게 이 자리에 서서 꽃을 보면서 잠깐의 여유를 느끼는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기에 이렇게 카메라에 모습만 남기고 아쉽게 이곳을 지나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건 과일을 그대로 설탕에 담가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정확한 이름은 모르겠는데 과일 그대로 저렇게 만들어 내더군요. 하지만 제가 단것을 싫어해서 별 관심은 없었습니다. 과일은 먹고 싶었는데 이건 그다지 땡기지 않더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아기돼지를 팔고 있더군요. 너무 작아서 좀 그렇기는 한데..그래도 한입에 먹을 수 있어서 무척 편할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건 아기돼지의 모양을 하고 있는 식품이었습니다. 정확한 명칭은 생각나지 않는데 여러가지 동물 모양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건 좀 먹기가 그럴 것 같더군요. 옆에 있는 과일 모양을 좋은데 말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귀여운 모양들도 있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렇게 무시무시한 새끼악어도 있답니다..ㅎㅎ 이 녀석들은 이렇게 웃고 있는데 먹기에는 좀 그렇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고 내가 엄청 좋아하는 과일가게 였습니다. 정말 하나 사서 먹고 싶었는데 일정도 바쁘고 그래서 나중을 기약하면서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나중에 한번 다시 니스를 방문하면 여유있게 재래시장에 들려서 정말 한가하고 느긋하게 이곳을 다시 방문하고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제가 좋아하는 야채 파는 곳..^^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 제가 엄청좋아하는 과일중에 하나인 포도군요. ^^ 하지만 레드 글로브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한국에서도 많이 먹어봤고 왠지 레드 글로브는 많이 먹으면 손에서 농약냄새가 나는 것 같아서 말이죠. 옆에 있는 청포도나 흑포도가 더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옆에 있는 귤도 보이네요. 프랑스귤은 엄청 많있더군요. 아 참 여기서 귤의 영어이름이 궁금하지 않나요? 저도 최근에 안것인데.. 클래맨타인이라고 하더군요. 무척 낭만적인 이름이 아닌가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에 길쭉한 것은 뭔지 모르겠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추인가요? 제가 엄청좋아하는 상추가 아닌가 합니다. 정말 삼겹살에 상추 싸먹는 그맛이란..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피클같은게 아닌가 하네요. 소스이런것 같습니다. 프랑스에서 마늘을 좋아하나 봅니다. 저기 위에 있는 시식용 마늘을 먹어 보았는데 맵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요리에 넣으면 좋을 것 같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양한 치즈입니다. 프랑스는 정말 치즈를 사랑하더군요. 치즈외에도 소세지나 이런것도 보이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선파는 곳의 모습입니다. 생선도 깔끔하게 팝니다.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양한 향신료들의 모습입니다. 인도의 카레도 있고 각 나라의 희귀한 소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또 카레라고 하면 엄청 좋아하는데 .. 구입은 하지 않았습니다. 원래 뭐 사는걸 귀찮아 해서 말이죠..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장 주위에 있던 건물들과 식당...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시장에 있던 전화기의 모습. 이곳도 카드를 사용하는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삼성DSLR 카메라를 보고 반가워하던 프랑스 거리 화가..

시장에서도 풍경화같은 그림을 팔고 있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위에 계신 분은 제가 가까이 다가가니까 제 DSLR이 삼성 GX-10 이었는데 저를 보고 삼성카메라를 보더니 어디서 왔냐구 하길래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갑자기 자기 주머니에 삼성핸드폰을 꺼내 보이면서 삼성 굿 이러더군요. 해외여행에서 이럴때 자부심을 느끼곤 하지요. 그리고 제가 삼성브랜드가 머리에 박힌 GX10을 애용하는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삼성 DSLR을 보면 외국인들은 대개 궁금한 반응을 보이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궁금증은 "삼성에 DSLR도 만드나? 하는 의구심이 대부분이었고 실제로 제품을 보고 나면 전부다 진짜 멋지다는 말을 하곤 합니다. 그러면서 저는 한국의 위상을 한번 더 높이곤 하죠.ㅎㅎㅎ    

정말 해외여행을 하면 국내 대기업을 고마워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엘지,현대 이 브랜드를 대면서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지 외국인이 한국이 어떤곳인지 알고 부러워 하는 모습을 많이 보았습니다. 핀란드의 노키아가 그 나라를 상징하는 이미지처럼..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그나라의 브랜드로 그 나라를 평가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위에서 이야기 했던 귤입니다. 영어로는 클레멘타인 이라고 합니다. 저도 최근에 안 사실입니다. 전 그동안 만다린 오렌지라고 알고 있었거든요. 맛은 상당히 달았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버섯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나에게 새로운 맛을 일깨워준 지중해산 생굴의 맛!

제가 원래 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 생굴같은 경우는 특히 그렇죠. 부페같은 곳에서는 절대 생굴울 먹지 않습니다. 이유는 신선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비린내도 많이 나고 그러는데... 이곳 니스 재래시장에서 맛 본 생굴의 맛은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레몬즙을 넣어서 먹어 보았는데 그 맛이 마음을 움직일 정도의 시원함을 전해 주었습니다. 정말 지친 여행의 순간들을 말끔이 정리를 해주더군요.

정말 바람같은 상쾌한 맛이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시원한 바람이 온 몸을 휘감고 지나가는 그런 감정을 순간 느낄 정도 였습니다. 아마도 프랑스에서 먹었던 음식들중에서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이 아닌가 합니다. 여러분도 혹시 니스에 방문해서 5일장을 보신다면 꼭 생굴의 참맛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다시 찾고 싶은 니스(Nice)의 재래시장

돌아가는 길에 다시 만난 화원입니다. 이렇게 물을 머믐고 있는 꽃들을 보면 왠지 행복한 느낌이 들곤 합니다. 시장의 초입에 꽃을 파는 가게가 있어서 사람들에게 더 신선하고 행복한 기분을 전해 주어서 장을 보는 내내 행복한 기분을 전해주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잠깐 아주 짧은 시간동안 살펴본 5일장의 모습은 기대했던 것 보다 더욱 멋졌답니다. 시장이 주는 시끌벅적한 그런 느낌은 받을 수 없었지만 한가하고 깨끗하고 신선함이 가득한 공간이었습니다. 아쉬웠던건 한국의 재례시장은 다양한 먹거리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 거 먹는 재미로 가는데 이곳은 길거리에 뭘 먹는 걸 팔지를 않더군요.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프랑스 길거리 음식을 좀 먹어보고 싶었는데 말이죠.

제가 입이 좀 저렴해서 고급스러운 음식보다는 저렴한 길거리 음식을 더 좋아하는데 말이죠.^^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Copyrightⓒ 카이
  1. 레오 2009/01/19 10:07 PERM. MOD/DEL REPLY

    프랑스인들은 예술적 감성을 타고나는건가요???
    시장 물건들의 디스플레이가 예사롭지 않군요... 학교에서 배우나??? ^^

    고맙게도~ 덕분에 앉아서 프랑스 장날 구경을 다했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0 08:52 PERM MOD/DEL

    정말 예술적 감각을 타고난것 같습니다. 거리도 시장도 모두 예술적 느낌이 나더군요.^^ 유럽사람들은 좀 디자인 감각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2. 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09/01/19 11:37 PERM. MOD/DEL REPLY

    내 사진이 한장 있군아아아-- 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0 08:52 PERM MOD/DEL

    그러게.ㅋㅋ 그나저나 호주는 잘 댕겨온건가?

  3. Favicon of http://leeesann.tistory.com BlogIcon pennpenn 2009/01/19 12:04 PERM. MOD/DEL REPLY

    프랑스에도 5일장이 있군요~
    돼지, 악어 모형의 음식은 징그러워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0 08:53 PERM MOD/DEL

    돼지 악어는 징그럽기는 한데 자세히 보면 좀 귀여운 구석이 있답니다.^^

  4.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1/20 14:34 PERM. MOD/DEL REPLY

    ㅋㅋㅋ 김치군님이 사진에 등장하셨네요.
    돼지 맛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21 11:35 PERM MOD/DEL

    아마도 돼지맛은 아닐 것 같군요^^

Leave a comment..

 

니스에서 만난 사람얼굴을 한 도서관?


프랑스 남부 휴양지인 니스(Nice)는 다시한번 방문하고 싶다는 느낌이 드는 도시였습니다. 겨울에 가서 아름다운 비치에 발을 담궈보지 못한것이 정말 아쉬웠지만 여건이 허락한다면 여름 시즌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인상적인 비치에서 서핑이나 한번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볼거리가 많아서 인상적이기 보다는 그냥 그 곳에 있는 것 자체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분위기나 건물 공기까지.. ^^

사람의 얼굴을 한 건물의 정체는?

건물이야기가 나왔으니 니스에서 본 정말 인상깊었던 건물을 소개해 드리고 싶네요. 버스로 이동중에 본 건물인데 저는 처음에 그냥 거대한 조각품인줄 알았는데 같이 동행했던 가이드분의 설명을 듣고서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그냥 조각품이 아니라 진짜로 사용되는 도서관이라고 하네요. 사람얼굴을 한 이 조각품의 얼굴의 규빅모양이 바로 사람들이 들어가서 공부를 하는 도서관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내포되어 있는 건물이 아닐 수 없네요. 정말 공부하면서 사방이 뻥 뚤려 있어서 전망하나는 정말 좋을 것 같고 그래서 머리가 시원해서 공부도 더 잘되고 책의 내용들도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 같습니다.

기발한 발상의 전환이 주는 즐거움

게다가 공부를 하는 도서관이라서 사람의 지식을 주관하는 머리를 형상화해서 만든 디자인.. 정말 아주 기발한 발상의 전환이 아닐 수 없네요. 일반적인 딱딱한 건물을 이렇게 디자인적인 요소를 더해서 예술적인 느낌을 자아내게 했다는 사실에 짧은 시간 본 건물이지만 지금까지 저에게 깊은 인상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건물 한국에 하나 있어도 좋을 것 같군요.^^


니스에서 묶었던 호텔의 테라스에서 촬영한 바깥의 모습입니다. 바로 비치가 보이고 천사의 동상이 보이는데 정말 분위기가 고풍스러우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니스의 이미지를 표현해 주는 한장의 사진이 아닌가 하네요.^^

사람의 얼굴을 한 도서관의 모습





이 안에서 사람들이 공부를 하고 있는겁니다. 설명을 안들었다면 정말 몰랐을 엄청난 사실이죠.^^




그건 그렇고 여기는 도대체 어떻게 입장을 하는 걸까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지하로 해서 들어가는 것 같은데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www.kimchi39.com BlogIcon 김치군 2009/01/09 13:24 PERM. MOD/DEL REPLY

    도대체 이거하나가지고 사진을 얼마나 찍은겨 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12 10:27 PERM MOD/DEL

    엄청많이 찍었지..ㅎㅎ 처음보고 완전신기해서 말이지 ㅋ

  2. Favicon of http://businessman.tistory.com/ BlogIcon 짝짝 2009/01/09 16:02 PERM. MOD/DEL REPLY

    어디로 들어가는거죠? ㅋㅋ
    신기한 건물이네요 잘보고갑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12 10:28 PERM MOD/DEL

    아마도 지하로 연결이 되는것 같습니다. 지상에서는 사람들이 안보이니까 지하 아케이드와 함께 연결이 되지 않았을까 하네요.^^

  3.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1/14 14:54 PERM. MOD/DEL REPLY

    특이한 건물이네요..
    설명을 안들으면 그냥 구조물이겠거니 싶겠어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15 20:41 PERM MOD/DEL

    정말 특이한 구조물입니다. 저도 설명 듣고 깜짝 놀랐답니다.^^

Leave a comment..

 

프랑스 니스에서 만난 윈스톰맥스 반가워


프랑스여행을 하면서 다양한 자동차를 만나고 그랬는데 그래도 뭐니 뭐니 해도 국산 자동차를 보는 것이 가장 반가운 일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전에 파리 개선문앞에서 만난 쌍용 카이런에 대해서 소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프랑스의 유명한 럭셔리 휴양도시 니스에서 만난 반가운 친구 윈스톰 맥스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 합니다. 맥스하고는 개인적으로 인연이 있어서 그런지 한국에서 운전중에 만날때 마다 반가운 마음이 들곤 하는데 마음이 아픈것은 생각보다 자주 보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냥 윈스톰은 자주 보는데 맥스는 그렇게 보기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운전중에 맥스가 끼어들기를 할때는 살짝 양보해주는 센스도 보여주고 그러죠.^^ 아무래도 다른 차량보다 애착이 가는 차량이라서..^^;

니스(Nice)에서 만난 윈스톰 맥스 반가웠다

한국에서도 흔히 볼 수 없는 차량은 프랑스에서 그것도 남쪽에 위치해 있는 휴양도시에서 길을 걷다가 발견하니 정말 반갑더군요. 카이런때의 측은함보다는 오래된 친구를 만난 반가움이었습니다. 물론 미국 지엠산하로 넘어간 다음에는 지엠대우의 마크가 아닌 오펠 안타라라는 이름으로 팔리고 있습니다. 니스에서 만난 윈스톰 맥스도 현지에서는 오펠 안타라로 팔리고 있더군요.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그 모습 그대로였습니다. 단지 이름만 다를 뿐이었습니다. 다양한 자동차들이 어우러진 니스에서도 윈스톰맥스는 한 눈에 바로 뛰더군요. 디자인적인 부분에서는 전혀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한국에 있을때 오펠 안타라 브랜드로 유럽에서 팔리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사진으로만 확인을 했는데 실제로 보니 또 다름 느낌이 들더군요.

프랑스 니스에서 만난 윈스톰맥스(오펠 안타라)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펠 안타라로 유럽에서 팔리고 있기 때문에 뒤쪽을 보면 지엠대우가 아닌 오펠(OPEL)마크가 달려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외부 디자인이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윈스톰맥스와 거의 흡사하더군요. 타리어휠이 좀 다른것 빼고는요.

오펠 안타라의 자료사진입니다.


윈스톰맥스(안타라)를 촬영한 근처에 있었던 대관람차의 모습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이건 타보지 못했네요. 이렇게 밤에도 운영을 하고 있더군요. ^^

어서빨리 지엠대우도 지금의 불황을 극복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서 더욱더 멋진 차량들을 생산해주었으면 합니다. 더욱 더 다양한 신차들도 보여주고 말이죠. 그래도 다행인게 GM이 미국에서 지원을 받아서 지금 서서히 회복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지엠대우도 이런 영향을 받아서 이제 슬슬 회복하고 뒤로 미룬 신차들도 어서 빨리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국 도로에서도 윈스톰맥스의 모습을 지금보다 더 많이 보았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모델이라서 좀 잘팔렸으면 좋겠습니다.^^

지엠대우의 윈스톰맥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국에서도 지엠대우의 엠블럼을 띠고 오펠 안타라 로고를 붙이고 다니는 차량들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2008/08/27 - 윈스톰 맥스, 그 다이나믹한 DNA를 느껴보자
2008/07/01 - 윈스톰 맥스와 달콤 쌉사름한 첫 데이트!
2008/07/14 - GM대우 윈스톰맥스 VS 수입 SUV 비교 분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bumioppa.tistory.com BlogIcon JUYONG PAPA 2009/01/07 11:46 PERM. MOD/DEL REPLY

    타국에서 국산차를 보면 반갑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07 21:38 PERM MOD/DEL

    예..그런데 윈스톰맥스는 더 반갑더군요. 한국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차량이 아니라서.^^

  2. Favicon of http://blog.daum.net/famreblog BlogIcon TOMMY LEE 2009/01/13 12:40 PERM. MOD/DEL REPLY

    제 모습이 잠깐 등장하는군요 ㅋㅋㅋ..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9/01/15 23:11 PERM MOD/DEL

    그러게 ㅎㅎ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