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이야기.. 카이


중국에서 맛본 팥빙수의 맛은?


올해 중국을 베이징모터쇼 때문에 다녀올일이 있었는데 워낙 스케줄이 바뻐서 뭐 제대로 먹고 놀 시간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중국은 정말 오래간만에 다녀오는 거였고 제가 처음 중국갔을때 그리 유괘한 이미지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다시 찾은 중국은 기대처럼 그렇게 유괘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매연이 진짜 심하더군요. 그리고 영어는 여전히 하나도 안 통하고 정말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조금 전인데도 매연에 영어는 안 통하고 나름 불편한 부분이 있었는데 시간을 가지고 천천히 둘러보면 또 다른 생각이 들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을 할때 항상 시간에 쫓기다 보면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그 참 모습을 발견하기는 힘드니까 말이죠.^^ 음식도 좀 다양하게 먹고 싶었지만 그렇지도 못했네요.

중국가자 마자 한인 식당가서 다음날에 삼겹살을 바로 먹었다는..ㅋ 그래도 제가 삼겹살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그 맛도 좋더군요. 김치와 파저리와 삼겹살은 제가 좋아하는 최고의 음식 ㅎㅎ . 그리고 오늘 소개할 음식은 저도 중국에서 먹을줄 몰랐는데 바로 팥빙수입니다. 베이징안에서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왕징에 위치해 있는 한인식당이었는데 엄청 고급스럽더군요. 이름이 아마 삼부자였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내부 인테리어도 그렇고 음식의 맛도 그렇고 아주 맛있기 먹은 기억이 나네요. 샤부샤부로 알고 있는데 음식이 한국에서 먹는 맛이랑 똑 같더군요. 아니 오히려 더 맛있었던 기억이..^^;

중국서 먹는 팥빙수의 맛은? 더 맜있다.ㅎㅎ

그리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팥빙수를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팥을 좋아해서 ㅎㅎ 처음에는 중국에서 만든 팥빙수가 어련하려고 하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먹어 보니까 정말 맛있었습니다. 눈이 띠옹하고 나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중국에서 기대하지 않고 먹었던 팥빙수 여러분도 한번 눈으로 감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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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와 양배추를 이용한 ..아무튼 같이 먹는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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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맥주인거 같은데 병의 컬러가 초록색인게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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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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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 좀 어두운데 조명이 은은하게 비추고 있어서 상당히 안락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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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등장한 팥빙수... 사실 후식으로 팥빙수가 나올지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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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체리를 왠지 떨어뜨리지 않고 먹어야 할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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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빙수 맛있었습니다. ^^ 그런데 지금 보니 소름이 돋네요. 추워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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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것의 정체는 뭘까요? 홍시?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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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토마토를 설탕에 절여서 만든 것 같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토마토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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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왕징안에 단지의 모습인데 이렇게 모여서 제기차기를 많이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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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징에서 보았던 인상깊은 건물... 디자인이 무척 독특하더군요.^^ 처음으로 방문해본 왕징은 생각보다 좋았던 것 같았습니다. 한인들도 많고 그래서 꼭 한국에 온 듯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피시방에 식당에 한국말 하는 사람들.. 제가 있었던 숙소가 이 곳과 가까워서 자주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 원화가치가 너무 떨어져서 중국에 있는 한국인들이 많이 어려워 한다고 하는데 그래서 좀 걱정이 들기는 합니다. 빨리 이런 어려움들이 지나가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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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hite 2008/11/28 14:16 PERM. MOD/DEL REPLY

    빙수탑이군요 하핫! ^^ 잘 보고 갑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11/29 00:23 PERM MOD/DEL

    빙수탑 놀아도 재미있더군요. 마지막에 체리 떨어뜨린 사람이 한턱 내기..ㅎㅎ

  2. 행인 2008/11/28 21:25 PERM. MOD/DEL REPLY

    헐.. 맨마지막 건물 무섭네요.. 그냥 미관상 이쁘게 한 것 같은데 메이드인차이나 건물이다보니 저게 떨어지지 않을까 두렵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11/29 00:24 PERM MOD/DEL

    그러게요. 미관상 멋지긴 한데 떨어질 염려가 있겠는데요.^^

  3. Favicon of http://lalawin.tistory.com BlogIcon 라라 윈 2008/12/01 18:19 PERM. MOD/DEL REPLY

    우리는 보통 녹색병은 식이섬유맥주거나 주로 '소주'인데... 특이한데요...
    앞접시 스타일의 팥빙수 그릇도 독특하구요...^^
    저녁시간에 보니 배고파집니다....ㅠㅠ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12/01 19:06 PERM MOD/DEL

    안녕하세요. 라라윈님^^ 간만에 뎃글 달아주셨네요.ㅎㅎ
    잘 지내시죠?^^ 사진에 정작 맛있는 샤부샤부는 없고 팥빙수만 있어서 그런지 볼때마다 닭살이 돋네요.^^ 정작 먹을때는 바빠서 사진을 제때로 못찍었네요..OTL

  4. Favicon of http://cafe.godpeople.com/Rachelgrace BlogIcon Rachel 2008/12/02 01:25 PERM. MOD/DEL REPLY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티스토리를 없앤 후라, 자주 못오게 되네요.
    제 갓피 카페에도 소홀이 하고 있는 요즘인지라.. 더더욱..
    암튼.. 잘 지내시겠죠? 저도 아주 자알.. 지내고 있답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려주시고... 사랑이야기도 들려주시고... ㅎㅎㅎ
    또 만나요... 샬롬!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12/02 21:57 PERM MOD/DEL

    라헬님 정말 오래간만이네요.^^ 잘 지내고 있다고 하시니 정말 행복해 보여서 좋습니다. 저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블로그 계속 운영하셨으면 다양한 미국 소식 듣고 그래서 좋았을텐데 말이죠.

    다음에 시간 여유되시면 한번 다시 도전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은 이제 겨울이라서 무척 추운데..미국은 어떤가 궁금하네요. 늘 건강하시고 이렇게 뎃글 종종 부탁드립니다.^^

  5. nomore 2009/02/12 00:42 PERM. MOD/DEL REPLY

    제 기억이 맞다면 저 초록색 병은 옌징 맥주 중 하나였던거 같네요.
    중국 내에서 칭따오 맥주만큼이나 유명한게 옌징 맥주입니다.(가격은 칭따오가 좀더 비쌌던 듯)
    왕징에 가면 완전 한인촌이죠. 한국말로 모든 것이 주문 가능하고...ㅋㅋ
    제가 살던 데가 왕징하고 택시로 10여분 거리라 자주 갔었는데...
    다만 왕징은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가게가 많아서 인테리어와 가격 모두 높다는...
    조금 더 나가서 일반 주거지역의 중국 가게 가면 인테리어와 가격에 놀라실 겁니다.ㅋㅋㅋ
    남자 세 명이서 양꼬치 몇십개에 맥주 10병 이런식으로 배터지게 먹어도 100위안 정도이고 인테리어는 바닥에 담배 버리기에 전혀 거부감 없는 수준이니까요.
    아, 다시 중국 가고 싶네요.ㅋㅋ

  6. chinaK 2009/03/30 22:35 PERM. MOD/DEL REPLY

    훔..여보세요..
    중국이 그렇게 큰 나라인데 그 나라사람들이 전부 영어를 할쭐 알아야하나요?
    중국에선 중국어로도 충분히 소통이 되고말고요~
    정 중국에서 소통을 원하시면 중국어 좀 배우시죠...
    글구...한국분들도 전부 영어를 할쭐아시는건 아닌가요...-_-;

    마지막을루 북경말고 좀 광주쪽들가보세요 전부영어하고 음식도 많아요~
    1000가지 요리 돈만있으시다면 종류당 한점씩 맛보아두 하루는 걸릴꺼예요~
    중국은 결코인젠 낮게봐선 안될나라라는걸 잊지마시구요 ㅎ

    짱깨고홈 2012/01/14 19:18 PERM MOD/DEL

    꺼져 이 더러운 좃선족짱깨놈아.
    어디 ㅄ같은 짱깨놈이 한국와서 자랑질이야. ㅋ
    짱깨를 낫게봐설 안될나라라고?
    당장 해외에서 짐승같은 짱깨들을 어떻게 보는지 한번 나와보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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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만난 제기차기, 원조는 누구?


         중국 북경을 다니다 보면서 가장 흔하게 만날수 있는 풍경이 뭘까요? 전 처음에 태극권 하는 사람들을 기대했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바로 제.기.차.기 였습니다. 전 처음에 한국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가 왜 중국의 북경에서 볼수 있는지 약간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그래서 제가 잠깐 머물고 있는 이 지역에서만 제기 차기를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이 잘못 된거라고 느끼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진짜 어딜가나 사람들 3명 이상만 모이면 제기차기를 하고 있더군요. 전 중국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태극권하고 마작 정도를 생각했는데 조만간 제기차기로 바꿔야할지 않을까 합니다. ㅋ

한국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가 왜 중국에서 유행을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예전부터 인기가 있던건지 최근에 한류열풍을 타고 온게 아닌가 하는 추측을 하기도 했지만 말이 안통하는 이유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왔지만 혹시 이러다가 중국에서 제기차기도 중국이 원조라고 하면서 빼앗아 가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하게 되었습니다. 중국의 제기차기의 제기는 한국의 그것과는 모양이 조금 다르더군요. 불행하게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동행했던 일행중에 몆명은 기념품으로 구입을 했지만 전 하지 않았습니다. 한국이 원조인데 중국의 제기를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을 했죠. ㅋ 예전에 '바람의 파이터' 인가 하는 영화에서 한국인이 무예가 강한게 어렸을때부터 제기차기를 해서 다리 기술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것 같은데... 저도 그래서 한국의 제기차기에 대한 자부심이 나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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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밤거리를 걷다 보니 백화점앞에 이렇게 사람들이 둥그렇게 모여서 뭔가를 하고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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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린 사람들 부터 많으신 분들 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더군요. 모든 사람들이 즐기는 스포츠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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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만 있고 불빛만 있으면 이렇게 사람들이 모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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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본 거리에서도 시민들이 제기차기에 여념들이 없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모여사는 동네로 알고 있는데 이곳에서도 중국식 제기차기를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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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제기차기가 주로 혼자 하는 경우가 더 많은데 중국에서는 이렇게 빙 둘러서 여럿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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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발질을 하고 있는 모습이 낮설지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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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공원 앞에서도 노인들의 제기차기의 행렬이... 혹시 베이징 올림픽 떄문에 다른 놀이를 (예를들어 마작같은 게임) 없에고 제기차기 같은 건전한 게임을 정부에서 장려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와서 네이버에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검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들까 제기차기의 유래는 중국에서 무술을 연마하기 위해서 였다고 나오네요. ㅠ.ㅠ 저만 몰랐던걸까요? 한국의 전통놀이라고 생각하고 참 멋진 놀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더 이상 제기차기와 한국의 전통과 결부 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제기차기를 활성화 시켜서 국제제기차기 대회 이런거 만들어 놓으면 나중에 중국에서 홀라당 자기의 것이라고 우기면서 빼앗아 가도 할말이 없겠네요.

중국을 여행하면서 제기차기를 보면서 한류 열풍이 놀이까지 이어지고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반가움이 한국에서 네이버 검색을 하는순간 급 우울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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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엔죠 2008/08/26 10:07 PERM. MOD/DEL REPLY

    하마트면 국제 망신 하실번...ㅎㅎ

  2. 슈슈슈 2008/09/13 20:23 PERM. MOD/DEL REPLY

    고대 중국 황제 시절에 만들어졌다는 건 일종의 '설'이죠. 중국인들은 무엇이든 자기가 기원이라고 우기잖아요. 꼭 '고대', '~시절' 자 붙여가면서 신비주의적 요소를 붙이는 것도 중국인들 전략이죠. 올림픽 때 활쏘기도 중국 자신이 종주국이라고(역시 연원이 부정확한 '시보족' 설화를 들어가면서요) 주장했던 민족이 아닙니까. 기원이 불분명하고 한국과 중국에서 모두 민속놀이로 즐기고 있다면 먼저 내세우는 쪽이 이길 것 같습니다.

  3. nomore 2009/02/12 00:45 PERM. MOD/DEL REPLY

    제기를 조금 자세히 보시면 한국의 제기와 외양이 좀 틀립니다.
    그리고 차는 모습도 좀 틀리고....(우리나라의 양발차기 이런 건 한번도 못 본 듯..ㅋ)
    어쨌든 중국도 예전부터 제기차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 ALTAI, KIM 2010/09/16 14:09 PERM. MOD/DEL REPLY

    제기차기 한국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예전에 캐나다 친구가 저한테 어느 날 갑자기 제기차기 이야기를 꺼내더군요.. 그 때 놀랐습니다.. 우리나라에만 있는줄 알았던 제기차기를 캐나다 친구가 알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ㅋㅋㅋ
    저도 중국 생활을 하면서 중국 사람들도 제기차기를 한다는 것이 좀 놀랍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처럼 털이 수북한 그런 제기가 아니고 새털같은것이 빳빳하게 서있는 그런제기더군요.. 발로 찼을때 탄력은 우리 제기보다 훨씬 더 뛰어난 걸로 기억을 하는데...

    중국 놈들도 한자나 제기차기 단오절 용(龍)등등 전통적인 것들을 오로지 자기들만의 소유물이다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 오래전부터 교류가 아주 활발했던 동아시아 공통의 유산이라는 생각을 좀 가졌으면 합니다.. 중국 말로만 대국을 외치지 말고 진짜 대국 다운 모습을 좀 보여줄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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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의 IKEA(이케아)가 부러웠던 이유.


          북경을 정신없이 다니면서 한국으로 오기전에 4-5시간의 여유가 있으서 어디를 구경할까 생각했는데 묵었던 호텔 근처에 이케아(IKEA)가 있다고 하더군요. 전 별로 생각할것도 없이 내가 가야할 곳을 정했습니다. 이케아.. 제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 왜 한국에 들어오지 않을까 하며 창업주인 잉크바르 캄프라드가 원망 스러웠지만 다 그만의 이유가 있겠죠. 한국의 시장이 그들이 진출하기에는 작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케아의 창업주의 자서전도 예전에 읽어봤는데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웨덴 기업인 이케아는 노키아의 핀란드처럼 스웨덴을 대표하는 기업이 아닐까요? 하지만 스웨덴은 우리가 모르는 유명한 기업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일의 기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창업주인 캄프라드가 포브스지가 선정한 2008세계 부자 순위에서 7위에 올라있네요. 310억달러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1위는 증권으로 유명한 워렌버핏입니다.) 아시아에는 일본,중국,홍콩에만 매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구매대행 해주는 곳도 많이 있네요.

그래도 아쉬운 마음을 B&Q 를 다니면서 풀려고 했건만 비비큐(제가 그냥 쉽게 부르는 말입니다.ㅋ)도 한국시장에서 철수 했다고 하는데 진짜 인지 모르겠네요. 안가본지 좀 오래되서요.(그럼 내 포인트는?) 영국에 본거지를 둔 B&Q 마저 철수하면 이케아도 들어오는데 좀 주저할 수 있겠지만 브랜드 파워가 비교가 되질 않기 때문에 이케아가 철수 하는 일을 없을 것 같습니다. 한국의 비비큐와 북경에서 가본 이케아 하고는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이케아는 뭔가 알차고 세련되고 아늑했지만 비비큐는 한 2-3번 가면 별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았습니다.

처음가본 이케아는 기대했던 것보다 볼것도 많고 사고 싶은것도 많은 곳이었습니다. 제가 이런 DIY나 아기자기한 이쁜 소품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케아는 파라다이스처럼은 아니지만 있으면 행복한 느낌이 드는 곳 이었습니다. 특히 식당이 아주 마음에 들더군요. 고급스러우면서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고 깔끔하고.. 외국인들도 많이 발견할 수 있었씁니다. 북경은 한국보다 더 국제화 된 곳 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관광오신 한국분들도 많이 계시고요. 제가 원래 물건을 잘 안사는 스타일인데 그래서 여행가도 별로 사는게 없습니다. 저는 즉흥적인 구매를 안 좋아하기 때문에 평소에 생각해 두지 않은 물건은 거의 사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케아에서 생각보다는 많이 구입한것 같습니다. 사고나서 이거 어떻게 한국에 들고 가나 순간 고민했지만.. 무사히 들고와서 다행.ㅋ 그래도 대부분은 잘 사왔다고 생각하면서 쓰고 있어서 다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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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 틈새로 이케아가 보입니다.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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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랜색은 이케아를 상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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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에 오픈하고 10시에 문을 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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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바구니가 보입니다. 카트에 이 바구니를 연결하면 편하게 쇼핑할 수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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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셋트로 전시가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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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탁에서 멋지게 식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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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층으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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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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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있는 잡지 바구니가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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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액자에 관심이 많아서..그래서 마음에 드는 액자를 사기 위해서 열심이 찾아 돌아다녔습니다.ㅋ 흑백사진을 좋아해서 하얀색 프레임 액자는 그냥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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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식사를 할 시간이어서 식당으로 고고싱~ 와우.. 그런데 정말 식당은 마음에 들더군요. 깔끔하고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요. 전 음료수로 물 한병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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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음식을 주문하면 주는 방식입니다. 중국에서 별로 식욕이 없어서 많이 주문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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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왼쪽 위에 보이는 감자 으깬거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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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다름사람이 주문한거..뭐 볶음밥 같은건데 맛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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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주문한 스웨덴 국기가 있는 감자와 고기완자라고 해야 하나..이렇게 먹었습니다. 이것도 양이 많아서 억지로 먹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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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른 사람이 주문한 연어 뭐 같은데..전 제거 먹기도 힘들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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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스웨덴 국기, 물 한병. 그리고 셀러드. 주문한걸 이렇게 카드에 담아서 자리로 직접 이동을 해서 먹습니다. 셀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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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드링크가 있는데 무제한 리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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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먹은 음식.. 감자는 좋았는데 식욕저하 때문에 그런지 고기 완자는 억지로 꾸역 꾸역..다른 사람주고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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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스웨덴 국기.ㅋ 그래도 깨끗하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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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의 전체적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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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쇼핑 시작입니다. 쇼핑 바구니를 이렇게 카드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무척 편리하답니다. 그리고 쇼핑 바구니는 나중에 구입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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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전등과 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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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가 마음에 들어서 결국은 구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용을 못 하고 있다는거.^^ 이 안에 들어갈 멋진 사진을 어서 찍어야 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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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디자인한 사람들의 사진이 같이 있어서 신뢰감이 더 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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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워클를 통해 아래로 이동 중에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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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의 모습입니다. 나무들을 파는 곳도 있고 사고 싶은 아이템들을 리스트 용지에 적어오면 이곳에서 물건들을 찾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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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차니즘의 필수품인 미니 식탁인데..살까 말까 하다 귀찮아서 그냥 패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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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류를 파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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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들어가서 자고 싶은 아늑한 마음이 든느 침대.그런데 침대가 둘이 자기에는 좀 작아 보이는 듯. 혼자 자기에는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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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있다면 사줘도 좋은 제품입니다. 그런데 이런거 큰거 안 나오나요? 저도 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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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끝내고 마지막으로 찍어본 이케아 외부의 모습입니다. 또 언제 이케아를 방문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아쉬움 마음이 들었습니다. 한국에도 조만간 들어오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쇼핑을 하면서 이런 멋진 곳이 한국에도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북경이 부러웠던 이유중에 가장 큰것이 이케아가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방을 꾸미고 집을 가꾸고 뭔가 멋지게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곳. 공간도 쾌적했고 이곳에 있으면 중국에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유럽의 어느곳에 와있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글로벌 유통 업계인 '월마트,카르프,B&Q' 가 줄줄이 한국시장철수하는 현 시점에서 스웨덴의 이케아가 들어올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생각해보면 오히려 들어온다면 경쟁자가 없는 한국 시장을 금방 장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의 '홈데포' 가 들어온다면 모르겠지만 말이죠.

이케아가 어서빨리 들어와서 많은 한국분들이 비싼돈내면 중국이나 다른나라의 이케아까지 원정 쇼핑하면서 외화를 낭비하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사실은 다름 사람들보다 제가 제일 바라는게 아닐까요?ㅋ
이케아도 처음에는 정말 작은 가게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거대한 업체로 변해 버린걸 볼때 창업자인 캄프라드가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도 이런 회사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들게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쇼핑을 하면서 잠시 다른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산 물품은~ 액자. 촛불 유리 받침대, 작은 테디베어 4개,액자 3개, 나이프 세트 그 밖의 선물로 아이들 인형과 나무 기차기타 등등 이었습니다. 가격은 한 8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그래도 구매한 제품들이 지금 잘 사용되어 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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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bbunker.com/blog BlogIcon bum 2008/05/22 13:56 PERM. MOD/DEL REPLY

    싱가포르에도 있지요. 그런데 첨에 봤을때는 반갑고 아이쇼핑에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몇개 사서 써보니 품질은 그닥 맘에 들지를 않더군요. 너무 많은 것을 바랬던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가볍게 사서 쓰다 이사갈때 버리고 가기엔 좋은 듯합니다. 그러기엔 가격이 그리 싸진 않지만.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3 00:26 PERM MOD/DEL

    저도 아마도 처음 가보았기 때문에 더 좋았던 부분이 많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자주 간다면 아마 안좋은 부분도 발견하겠죠.^^

  2. Favicon of http://skizy.tistory.com BlogIcon 스키지 2008/05/22 15:08 PERM. MOD/DEL REPLY

    아... 한국에 ikea 없나요? 근처에 살아서 향초사러 자주 가곤 하는데 솔직히 물건 질은 별루 더라구요. ^^;;
    가격은 굉장히 높고... 뭐랄까 일단 눈은 즐거운데 지갑은 열리지가 않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3 00:27 PERM MOD/DEL

    물건의 질이 않좋은가요? 저는 그냥 쓸만한거 같던데요.^^;

  3. Favicon of http://cafeevo.net/tt/e1 BlogIcon cafeevo 2008/05/22 19:12 PERM. MOD/DEL REPLY

    아 중국에도 IKEA가 있네요.
    아 부러워라.
    가격도 적당하고 물론 내구성이 좋은건 모르겠지만, 참 괜찮은 가구 브랜드 같은데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3 00:29 PERM MOD/DEL

    저도 내구성은 오래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개인적인 느낌은 쓸만한거 같습니다.^^

  4. Favicon of http://rachelgrace.tistory.com BlogIcon rachelgrace 2008/05/22 23:04 PERM. MOD/DEL REPLY

    미국에선 아이키아 라고 불러요.
    저도 아이키아 제품을 좋아하는데, 가까운 곳에 없다보니
    자주 못가게 되네요. 조만간 한번 갔다와야겠네요.
    살림을 안하다보니, 살림살이를 잘 안사게 되어서요.
    사는것도 한때 인거 같아요.

    여기에선 저렴한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아이키아 제품도 많은거 같아요.
    가구 같은거 말고... 간단한 소품 같은거요... 가구들은 아주 튼튼하지는 않아도
    2~3년 사용할 걸로는 좋은거 같아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3 00:31 PERM MOD/DEL

    레이첼님 미국에서 아이키아라고 부른다고요? 재밌네요. 그래도 미국은 싸고 저렴하게 쇼핑할 곳이 많아서 참 좋은거 같아요. 미국 언제 한번 가보고 싶네요.^^

  5. :) 2008/05/23 01:04 PERM. MOD/DEL REPLY

    유럽에서는 '이케아' 라고 합니다 :) 저도 이케아 가는 걸 좋아해요.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말도 많지만 사실 가격을 생각해보면 뭐...그닥 이상하지는 않지요^^; 사실 이케아에서도 가격 좀 세다 싶은 제품들은 퀄리티도 꽤 좋은 편이니까요. 패스트인테리어랄까, 요것 저것 한번에 사서 집안 꾸미다 실증나면 다른 걸로 바꾸고 하는데는 제격일거 같아요. 사실 돈 없는 유학생들에게는 구세주 같은 존재입니다 ㅠㅠ 부엌 용품 부터 황량한 새 자취방에 들여놓을 가구까지..스웨덴식 냉동 고기경단은 사다두면 파스타 등등에 넣어먹을 수 있으니 더 좋구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4 20:38 PERM MOD/DEL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품질, 그리고 다양한 디자인..
    이게 이케아의 매력이 아닐까요.^^

  6. Favicon of http://cafeevo.net/tt/e1 BlogIcon cafeevo 2008/05/23 03:39 PERM. MOD/DEL REPLY

    아, 참고로 저 미니식탁 높이가 약간 어정쩡해서, 간식상으로 쓰긴 좋은데...
    밥상으로 쓰기엔 좀 그렇드라구요. ^^
    딱 돈만큼의 가치 + 괜찮은 디자인
    그래서 이케아가 좋은거 같아요. ^^
    좋은 날들 보내셔요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4 20:27 PERM MOD/DEL

    저 미니식탁은 침대에서 티비보면서 밥먹을때 딱 좋을거 같습니다. 정말 귀차니스트라면 필수로 구매해야할 아이템이 아닐까요. 카페에보님.^^

  7. Favicon of http://kr.yahoo.com/sungwjoo BlogIcon 주성욱 2008/05/23 08:41 PERM. MOD/DEL REPLY

    시드니 사는데, 여기서는 아키아 라고 하죠. 한국에 없다니 좀 신기하네요.
    저희도 가끔 심심할때 가는데, 책상, 책꽂이, 의자, 조명 이런거 사죠.
    다른 상점 보다는 싸더라구요. 퀄리티는 썩좋지는 않지요. 아무래도 조립식이니까요.
    음식값도 첨엔 싸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오르고,빵 한조각, 버터 한개에도 차지를 하니, 토탈로 다지면 그리 싼거 같지는 않아요. 사진으로 보니 여기와 똑같은 아이템이군요.
    한곳에서 저렇게 많고 다양한 제품을 볼수 있다는 건 정말 좋은 거 같더군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4 20:29 PERM MOD/DEL

    성욱님 시드니 사니네요.^^ 호주도 한번 가보고 싶은나라인데.ㅋ 음식같은 것이 제가 처음 가보았고 중국음식에 질려 있어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살아보면서 자주 간다면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이야기 하신대로 한곳에서 다양한 구경을 할 수 있는게 이케아의 또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8. Naomi 2008/05/24 02:04 PERM. MOD/DEL REPLY

    여기는 캐나다인데요, 여기서도 아이키아라고 해요-
    참 재미있었어요 IKEA아래 중국어로 써있는것만 빼고 건물모양 색, 하물며 입장했을때 장바구니놓여있는것까지 똑! 같네요- ㅋ 쇼룸도 같고, 식당접시까지 같아요- ㅋㅋㅋㅋ
    아이키아가구는 젊은사람들이 많이 거의 다 집에 하나씩은 가지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저는 아이키아아니면 어디서 가구를 사는건지 잘 모를정도로, 캐나다에선 압도적이예요.
    한국에도 들어가면 좋겠네요.. 어서.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4 20:33 PERM MOD/DEL

    나오미님 안녕하세요.^^ 캐나다에도 이케아가 물론 있군요.^^; 이번 여름에 캐나다 노바 스코티아를 갈일이 있을 것 같은데..혹시 그곳에 사시지는 않겠지요.ㅎㅎ

    캐나다같이 땅은 넓은데 상점들이 많이 없는 곳들은 이케아같은 대형 몰에서 소비자들이 많은 아이템들을 구입할거 같습니다.

    저도 이케아가 빨리 한국에도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9. Favicon of http://rachelgrace.tisotyry.com BlogIcon rachelgrace 2008/05/24 11:29 PERM. MOD/DEL REPLY

    음.. 유럽에서 이케아 라고 한다면 그 발음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왜냐면 원래 IKEA 는 스위스인가 스웨덴인가 에서 시작 된걸로 알고 있거든요...

    ...언제 미국 한번 놀러오세요... ㅎㅎ
    담에 아이키아 가면 저도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ㅎㅎ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4 20:35 PERM MOD/DEL

    레이첼님 저 미국 가면 아는척..^^;
    언제 한번 미국 이케아 사진 부탁드립니다. 그곳은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10. Favicon of http://rachelgrace.tisotyry.com BlogIcon rachelgrace 2008/05/24 11:32 PERM. MOD/DEL REPLY

    아, 스웨덴 이네요.. 제가 글을 자세히 읽지 않고, 사진들만 쭉 둘러봐서 그래요. 미안해요.
    ... 여기저기 사진 찍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눈치가 보이긴 할거 같네요.
    사진 찍을 때.. 혹시나.. 찍으면 안된다고 할까봐... ㅎㅎ 그래도 담에 가면 사진들
    찍어봐야겠네요... 한국에도 들어가면 인기 좋을텐데요... 미국에서 살다가 들어간 사람들이
    많아서.. 좋아할텐데요... 한국 시장도 괜찮을거 같은데....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4 20:37 PERM MOD/DEL

    제 글이 재미가 없어서 사진만 우선 보시는거 이해 합니다.^^ 제가 봐도 별로 읽을만한게 별로 없는거 같거든요.그러니 미안해 하실건 없으세요.ㅎㅎ

    이케아 한국에 들어오면 인기 많을거에요. 은근히 이케아 매니아들이 한국에 많이 있거든요.^^

  11. Favicon of http://miaholic.tistory.com BlogIcon miaholic 2008/05/25 19:46 PERM. MOD/DEL REPLY

    밥이 나와있는 사진을 보고 좀 놀랬어요,
    밥 양이 엄청나네요!
    라고 하려고 했더니
    그 밑에 감자사진도 그렇고... :)

    좀~ 홈플러스, 이마트 느낌.

    요즘 침대를 바꾸려고 해서,
    침구류가 눈에 쏙쏙..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7 10:46 PERM MOD/DEL

    미아님. 홈플러스나 이마트보다는 좀더 고급스러워요.^^
    그리고 침구류 종류가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아마 미아님도 가보시면 뭘 살까..하는 행복감에 미소짓고 있을 모습이 상상이 가네요.^^

  12. Favicon of http://rachelgrace.tistory.com BlogIcon rachelgrace 2008/05/26 14:16 PERM. MOD/DEL REPLY

    네... 미국 오시면 아는척 해줄께요. 그대신 동부로 오셔야 해요...
    워싱턴 D.C.로 오시면.. 여기 아이키아로 인도해 줄께요. ㅎㅎ
    Dullas 공항으로 도착하시게 될걸요? 미국 언제 와보셨나요?

    ..아... 글이 재미없어서 라기 보다... 시간이 모자라서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솔직히... 제가 읽기 편해 하고, 좋아하는 종류의 글은 뭔지 아시죠?
    제 덧글이 가는곳에 제 마음도 더 가 있기 마련인거 같아요.. 아무래도.. ㅎㅎㅎ

    ........다시 읽어보니, 액자를 좋아한다고 하셨네요. 그리고 흑백 사진을 좋아하신다구.
    요즘 흑백사진 인상하는게 오히려 더 비싸지 않나요? 그럴거 같아요.
    .....언제 멋진 사진 찍으러 나가보세요.... ㅎㅎ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27 10:53 PERM MOD/DEL

    레이첼님 아쉽게도 미국은 아직 가본적이 없네요.^^ 예전에 미국 오클라오마에 입학서류까지 받고 갈려고 했다가 여러가지 사정으로 취소가 된 후에는 미국하고 인연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언젠가는 갈때가 있겠지요. 요즘에는 유럽쪽이 많이 땡기네요.^^ 이번 여름에는 캐나다 노바 스코티아를 갈것 같기는 한데. 그 쪽이 자연 풍경이 멋진 곳이라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의 바람은 하늘은 구름은 어떨까..하는 기분좋은 상상. ^^

  13. Favicon of http://rachelgrace.tistory.com BlogIcon rachelgrace 2008/05/29 02:33 PERM. MOD/DEL REPLY

    나중에라도 놀러올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음.. 저도 독일에 다시 가볼 생각은 하고 있어요.
    미국친구가 자꾸만 러브콜도 하고 있구요... ㅎㅎㅎ

    제 개인적으론 미국보다 유럽쪽에 매력을 많이 느끼고 있어요.
    독일에서 살아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14. Favicon of http://slowworker.tistory.com BlogIcon Slowworker 2008/05/29 14:02 PERM. MOD/DEL REPLY

    IKEA, 스웨덴 회사입니다. 이미 다들 알고 계시듯이..IKEA 제가 알기론 한국에 진출했다가 고객들 반응이 신통치 않아서 철수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규모는 작지만 일산 라페스타에서 조그마하게 팔고 있는 거 본 기억이 납니다. 아직도 하는지는 모르겠구요. 정식 매장은 아니고 물건을 떼와서 갖다 파는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이케아 명품 뭐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던데 솔직히 우습더라구요. 명품은 아니거든요. 이케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선 길가에 갖다 파는 것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 명품 이렇게 둔갑하기가 일쑤인듯 합니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대부분 명품 이런것에 끔벅 죽잖아요. 물론 아닌 합리적인 소비자들도 많겠지만, 이케아 콘셉트가 사실 한국 소비자들에게 먹히지 않았다고 보아야겠지요....아마 철수의 주된 이유가 그거였을 겁니다...

  15. Ellen 2008/06/04 17:56 PERM. MOD/DEL REPLY

    미국의 IKEA만큼이나 안락하네요, 역시!

    그런데 Ikea에서조차 중국인의 취향이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
    빨강색이 돋보이는 건 저만의 괜한 발견일까요?
    중국서 늘 놀랍다고 생각했지만, 모든 외국어를 한자로 번역(?)하는 그들의 고집은
    참으로 대단한 것 같아요.

    IKEA를 한자어로 번역해 놨던데,
    발음은 어떻던가요?

  16. Dr.Lee 2008/06/04 20:13 PERM. MOD/DEL REPLY

    이케아의 중국어 발음은 이자자쥐 입니다. ㅎㅎ 좀 그렇죠? ㅋㅋㅋ

  17. fgsfg 2008/06/04 22:32 PERM. MOD/DEL REPLY

    이게 크게 다시 지어서 왕징으로 옮긴것인데,,예전엔 다른데에 있었거든요~
    옮기고 나서 한번도 아직 못갔다는,,
    조만간 북경가믄 이케아 꼭 들려야겠군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8/26 10:51 PERM MOD/DEL

    맞아요 왕징에서 본거 같에요. 묵었던 호텔에서 거의 10분 거리도 안되더군요.^^

  18. Favicon of http://blog.naver.com/jyudo123 BlogIcon jyudo123 2008/06/12 20:09 PERM. MOD/DEL REPLY

    이번 여름에 일본 좀 다녀올려 하는데.... 이곳 가볼게요.

  19. Favicon of http://blog.naver.com/mai20 BlogIcon 이리나 2008/06/12 21:12 PERM. MOD/DEL REPLY

    전 가구라던가 이런 건 잘 볼줄 모르고 감각도 없지만 이케아는 그 심플함이 참으로 맘에 들어요.
    그런데 아쉽게 우리나라엔 정식으로 매장이 없다는 거 ㅠㅠ 좀 들어와줬으면 좋겠어요.(모 게임에서는 이케아 제품팩을 아이템으로도 팔던데 ㅠㅠ)

  20. kimyul 2008/10/24 12:34 PERM. MOD/DEL REPLY

    저도 이케아 너무 좋아했는데...^^ 거기 치즈 아이스크림도 너무 맛있지 않나요?
    왠지 요즘은 다이소 가면 이케아 느낌이 나더라구요 싸고 아기자기 한것들이..
    (역시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지만;;) 사진 보니까 생각나서..몇자적어봤어요
    담에 가면 침대벽에 걸 터치등 사와야겠어요 ㅋㅋ 달이 이쁘네요
    근데 요즘 환율이 너무 올라서 ㅠㅠ 덜덜덜

  21. nomore 2009/02/12 01:01 PERM. MOD/DEL REPLY

    이케아하면 생각나는 말...
    "이케아가 한국에 하나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아직 못 가봤다."라고 하니,중국인 여자친구 왈
    "한국은 좁아서 하나만 있으면 되고, 중국은 넓어서 여러 개가 있다."
    가끔 저런 중화사상식의 발언이 나오면 정말로 욱하게 되더군요.
    언젠가는 중국 전도를 보고 있었는데 주변국까지 나와있는 지도라 우리나라도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왈 "한국은 정말 작다. 이렇게 작아서 어떻하냐?"
    발끈한 저 "(지도에서 손대중으로 몇 배 크기인지 비교하는 척하면서)한배,두배,세배...이야~중국이랑 몇 배 차이이지?근데 너 이 작은 한국이, 이 큰 중국보다 잘 사는 건 어떻게 생각하니?"
    물론 잠시 분위기 썰렁해졌습니다..ㅎㅎ
    역시 중국인은 특유의 중화사상이, 한국인은 특유의 다혈질이 있는게 맞나 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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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의 재미있었던 버스 여행


       중국은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던 적이 있었는데 얼마전에 가보았을 때랑 별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뭐 별로 돌아다니지 않은 이유도 있겠지만 예전에 다녀왔을때도 별로 좋은 인상을 받지 못해서 이번에는 나름 아주 작은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별로더군요. 특히나 황사와 매연은 더 심해져서 이 부분에서 고생을 좀 했습니다.ㅋ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죠. 선입견이라는 것이 개입이 되어서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경을 택시가 아닌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다녀보고 싶어서 하루를 날을 잡고 이곳 저곳을 돌아 다녀 보았습니다. 제가 느낀 북경의 버스들은 대체로 최신식이여서 그런지 아주 좋았습니다. 한국 버스보다 훨씬 좋더군요. 더 크고 굴절버스도 많이 돌아다니고 전기로 움직이는 버스도 있고 저상 버스에 엘시디도 구비 되어있고 안내판도 잘 되어있는 것 같고.. 여러가지로 올림픽 때문에 신경을 쓴건지 한국보다 더 좋으면 좋았지 못하지는 않더군요.

여러 버스를 이용할 시간은 되지 못한 부분이 아쉽더군요. 그리고 지하철도 한번 타보고 싶었는데 도저히 시간이 안되서 다음기회로 남기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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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는 이런 굴절 버스가 많이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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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버스전용차로와 아주 조금 비슷한 느낌의 정류장이더군요ㅋ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의 모습들을 보면서 잠시 내가 서울에 있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나를 데려다 줄 버스는 언제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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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실내의 모습입니다. 버스카드 단말기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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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디 모니터의 모습도 보입니다.ㅋ 완전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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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에서 본 운전석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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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비가 와서 날씨가 어둑합니다.하지만 곧 날씨가 좋아지더군요. 비를 보면서 혹시 인공비가 아닌가 하는 생각.. 북경은 생각보다 추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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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을 가까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계기판도 그렇고 우리나라 것보다 좋아 보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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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시디 티비에 안내 액정판 까지 우리나라 버스는 언제 이런게 생길까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우리나라 버스는 좀 시대에 뒤쳐지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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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중간에도 엘시디가 있더군요. 그 왼쪽에 있는 건 혹시 CCTV 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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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틈으로 보이는 기다리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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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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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사이로 비가 웃고 있네요. 비가 중국에서도 인기가 있는지 광고판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한국제품광고에 한국연예인이 광고를 하니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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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특이했던 부분이.. 전 카드가 없어서 현금밖에 없어서 어떻하나 했더니..특이하게 버스 안내양이 있더군요. 이분이 돈을 받고 계십니다. 버스는 최신식인데 우리나라는 70-80년대나 있었던 안내양이 아직도 있더군요. 하지만 이분은 얌점히 돈만 받으시더군요.'오라이~' 이런거 안 하십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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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의자도 있는건지 모르겠네요.제복도 입으시고 포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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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오래된 버스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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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식 관광버스도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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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관광하나 봅니다. 북경 시내에는 서울 보다 외국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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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를 보면서 놀랐던게 버스의 중간에서 탑승을 하더군요. 이게 혹시 말로만 듣던 화장실이 같이 있는 그 버스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주 오래 전에 서울 모터쇼에서 국내자동차 회사에서 이번 버스를 전시한적이 있었는데 화장실이 있더군요. 국내는 땅이 적어 타당성이 없어서 그런지이런 버스는 출시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국은 워낙 땅이 넓어 화상실이 있는 버스가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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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 보이는 문이 탑승하는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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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자주 보았던 전기로 움직이는 버스 입니다.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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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식 버스가 돌아다녀도 북경의 도로위에는 이런 버스도 여전히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60-70년대에 만들어진 차량 같습니다.



중국 북경을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느낀것은 미래와 과거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최첨단 버스와 구닥다리 옛날 버스.. 그리고 한국에서는 예전에 사라진 안내양.. 중국의 급속한 경제성장때문에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관광객으로서는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중국은 워낙 넓은 곳이라 이렇게 한면만을 보고 말하기는 좀 뭐한것 같지만 말이죠.^^

북경에서 발견한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의 버스들보다 모델들이 최신식 이라는 겁니다.굴절 버스들이 많이 돌아다니고 또 하나 신기했던 것은 외국 브랜드의 버스들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전부다 로컬 브랜드 인데..
제가 보기에는 이름만 중국 회사의 이름을 빌리고 내부는 수입차들이 아닌가 하는 생각..

그냥 하루의 북경시내를 버스를 타고 걷고 이동하면서 체험하면서 느낀 여행자의 느낌.. 신비로운 도시를 체험하는 듯했습니다. ^^

Copyrightⓒ 카이
  1. Favicon of http://shyboy1116.tistory.com BlogIcon SHYboy -[°.°]- 2008/05/14 17:46 PERM. MOD/DEL REPLY

    문명, 문화, 정신...뭐 그런것들은 오랜시간을 두고 쌓이는것이라 생각됩니다.
    중국의 오늘날의 발전은 그러한 중간단계가 스킵된 상태라 많이 절둑거리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네요.
    잼난 사진 캄삼당^^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15 00:48 PERM MOD/DEL

    샤이보이님 저도 그 생각을 했습니다. 중간을 그냥 스킵한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절뚝거리는 느낌이라.. 멋진 표현이군요.ㅋ

  2. Favicon of http://miaholic.tistory.com BlogIcon miaholic 2008/05/14 23:16 PERM. MOD/DEL REPLY

    제일 아래 사진의 버스,
    무척 귀엽네요..^^
    정감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15 00:49 PERM MOD/DEL

    미아님 말씀대로 귀여운것 같습니다. 사실 이차량은 버스는 아니고 위에 있는 전기버스를 수리하러 다니는 차량이라고 하네요.^^

  3. 2008/05/14 23:22 PERM. MOD/DEL REPLY

    비밀댓글입니다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15 00:46 PERM MOD/DEL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4. Favicon of http://cider.tistory.com BlogIcon cider 2008/05/15 02:50 PERM. MOD/DEL REPLY

    전격제트작전에서 키트의 라이벌인.. 타이탄 조종석이 저러했던가요? 운전석 죽이네요~~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15 23:02 PERM MOD/DEL

    저도 어렸을때부터 공상과학만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저런 복잡한 계기판을 보면 괜히 좋아지곤 합니다. ^^

  5. 확량 2008/05/15 08:05 PERM. MOD/DEL REPLY

    굴절버스..저는 아코디언 버스라고 부르는데..^ ^...버스 안내양은..비교적 조용한 분을 만나신 거 같군요. 알고보면 버스 안내아저씨, 버스 안내소년,소녀, 아줌마 다양합니다. 그리고 정거장 도착하기 전에 정거장 이름 크게 외쳐주시고, 다음 정거장도 알려주고, 버스마다 다르긴 하지만, 거리에 따라 요금을 다르게 받는 버스도 있구요..제가보기엔 중국 버스의 가장 큰 문제점 두 가지는, 보기엔 멀쩡하지만 에어컨이 없다는것-_-(있는것도 있지만, 돈을 더 받고, 수가 매우 적죠),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다는것..ㅠ_ㅠ..여름에 더워죽겠는데 에어콘도 없고 사람은 엄청 많고, 웃통벗은 배나온 아저씨 옆에 찡겨서 가는것은 정말..........ㄷㄷㄷㄷㄷ 그래도 싸긴싸죠..그니까 타요...학생교통카드 찍으면 기본요금이 2마오(한국돈30원 정도?)니깐요^ ^ 수고하셨습니다~헤헷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15 23:01 PERM MOD/DEL

    전 버스를 별로 타보지 않아서 이런 부분은 보지 못했나 봅니다.^^ 에어콘도 잘 나오고 그래서 대체로 북경의 버스가 상태가 좋나하고 생각했습니다.ㅋ

  6. Favicon of http://gojb.tistory.com BlogIcon 사람 2008/05/15 08:43 PERM. MOD/DEL REPLY

    지난 해 런던에서 버스 타기 도전을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저도 조만간 국내 버스 여행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15 22:59 PERM MOD/DEL

    런던의 버스타기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요즘에는 유럽쪽으로 여행이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7. 북간도 2008/05/15 22:02 PERM. MOD/DEL REPLY

    제일 아래사진의 버스는 제가 알기로는 일반 버스는 아니고..우리나라로 치면 봉고더블캡 정도의 용도라고나 할까...건설회사나 그런 회사들의 인부와 장비를 싣고 다니는 차로 압니다.북경에서도 많이 볼수 있는 차량이죠.,. 그리고 여기에 사진은 안나와있지만.. 30년 전쯤 우리나라에 있던 3륜자동차.. 북경 외각의 농촌에 가면 흔히 봅니다. 그런데 다른차와 다른게 바퀴만 3륜이 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운기와 같이 농촌에서 농사용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듯... 차량의 소음을 줄여주는 머플러가 약하게 만들어서인지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만든것인지 차량이 지나갈때 머플러 터진차량의 소리가 납니다. 또 사진에는 없지만 북경에 많지는 않지만 가끔 2층버스도 다닙니다....

  8. 북간도 2008/05/15 22:12 PERM. MOD/DEL REPLY

    아..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한국은 버스가 디젤차량이 많죠? 지금은 LNG 차량으로 많이 바꾸고있지만 제가 북경에있는 1년동안 경유버스는 한대도 못봤습니다. 집바로 옆에 버스회사 차고가 있었는데 년식이 오래된 차량도 다 LNG 를 넣고 다니더군요....물론 경유버스도 있다고는 하는데 전 한번도 못봤습니다. 대기공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한 북경에 버스마져 경유로 운행한다면 어휴~~~~ 한국서 스모그라고 하면 교과서에서나 배울 정도이지만 북경은 7일이면 5일은 스모그 입니다. 제일 심할때의 상황을 겪은건 아침에 일어났는데 깜깜해서 너무일찍 일어난지알고 그냥 자다가 다시깼는데 시계를보니 10시.. 그런데 아직 한밤중...ㅜ,.ㅜ 그날 2시까지 새벽 동틀녂의 깜깜함이 지속되었습니다. 스모그가 심해서 햇볕이 들어오질 못하고 그냥 밤처럼 깜깜한거죠.. 그런거 두번 겪어봤네요..
    북경 안다녀 오신분들은 못믿으시겠지만 북경의 공기가 어느정도로 탁하냐면... 우리나라 좀 오래된 버스 서있다가 출발할때 매연 내뿜으며 나갈때 매퀘~~한 냄새 나죠? 그런 상태가 그냥 평범한 공기 상태...비가 오거나 바람이 좀 심한날은 그래도 깨끗하고 상큼한 공기맛을 볼수 있죠 ㅎㅎ 가시거리 100미터도 안되는 날이 꽤 있습니다.진짜 공기 심각..

    Favicon of http://khaiyang.tistory.com BlogIcon khai 2008/05/15 22:59 PERM MOD/DEL

    북간도님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느낀 중국의 매연은 심각하긴 심각하더군요. 저도 북경에서 매연때문인지 몰라도 여러가지 피곤한 이유가 있었겠지만 코 다 헐고 목도 안좋고..장난 아니더군요. 이런 공기로 어떻게 올림픽을 할 수 있을지 걱정스러운 마음이었습니다.

  9. 그런데말이지 2008/05/16 12:32 PERM. MOD/DEL REPLY

    중문 출입구 현대버스 수출형에도 저런모델 있어요. 대개는 러시아나 중국 같이 최소 10시간 이상을 도로로 달리는 버스들이 저런구조로 하고있죠. 하이데크타입인데 중간에 문이 있는것들은 지하계단처럼 문이 아래쪽에 달려있습니다.

  10. 하지만말이지 2008/05/17 18:32 PERM. MOD/DEL REPLY

    솔직히 중국의 그 어떤차도 아직 한국은 따라 잡을수 없다고 봅니다

    버스도 겉은 최신이지 승차감은 아주 못써먹습니다

    얼마전 수학여행으로 베이징을 갔다왔는데

    숙소에서 머무는 시간을 제외하고 1/3 정도를 버스안에서 지냈는데

    버스가 하도 덜컹 거려서 잠은 커녕 제대로 휴식도 취하지 못했는데..

    가이드누나의 말에 따르면 교통버스들도 에어컨이 없어서 여름엔 찜통이라고 하더군요

    에어컨이 없어서 그런지 한국버스에 비해 많이 저렴하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11. Favicon of http://blog.naver.com/200501101 BlogIcon 달빛구름 2008/05/21 18:47 PERM. MOD/DEL REPLY

    버스가 지하철 같은 느낌이네용 ㅎㅎ 오오오

  12. Favicon of http://blog.naver.com/llltttlll BlogIcon 밀감돌이 2008/05/22 22:53 PERM. MOD/DEL REPLY

    우와 버스안내양!!!!!
    기사님인줄 알고 자세히 봤는데 안내양이!!!!

  13. nomore 2009/02/12 00:52 PERM. MOD/DEL REPLY

    언제 중국에 가셨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2008년도는 확실한 것 같군요.
    북경 올림픽 이전에 북경시에서 여러 가지로 올림픽 준비에 열심이였습니다.
    대기 정화를 위해 공장 가동 중지 혹은 이전,인공강우 등...
    그리고 버스도 대대적으로 바뀌었는데, 확실히 2008년에 접어들면서 새 차량들이 많이 보이더군요.
    근데 에어콘 틀어주는(혹은 있는) 버스는 앞문에 에어콘 버스라고 써있습니다.
    새 차량인데 한여름에 창문을 다 열고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살펴보니 에어콘 자체가 없는 버스도 있더군요...후덜덜;;
    중국 버스의 특징은 일단, 특히 여름에 타면 냄새가 쩔어줍니다. 혹여 만원버스에 아저씨 뒤쪽에 서 있게 된다면 괴로운 냄새를 맡게 될 확률이 7~80%는 되고요.
    그리고 새 차량도 관리가 안되는 건지 원자재의 문제인지 좀 부실해 보이더군요. 이를테면 쇠가 좀 약해 보인달까? 제 개인만의 이미지일 수도 있지만요.
    중국 버스는 확실히 싸지만, 아직 환승은 안되더군요. 그리고 인구로 유명한 중국답게 출퇴근시간에 버스 타면 반쯤 죽습니다..--

  14. KINGA 2009/03/30 22:41 PERM. MOD/DEL REPLY

    nomore님
    저두 아침저녁출퇴근시간에 전철 혹 버스를 타면 죽는기분입니다 -_-;그것도 반쯤아니구 완전히요..
    어디냐구요? 서울입니다-_-;꼭 인구로 유명한거 아니고 어느한 큰도시라면 상황이 다 비슷하죠,

  15. ALTAI, KIM 2010/09/16 14:19 PERM. MOD/DEL REPLY

    전기 버스는 아마 2환 밖에서 다닐때는 연료를 기름으로 다니고 2환 내에 진입을 하게 되면 공해 예방의 일환으로 전기를 연료로 해서 다닌다고 들었습니다... 전 대략 10년전쯤에 중국 생활을 해서 최근 상황을 잘 모르니.. 예전에 제가 있을때는 물론 객차내에 전광판이고 엘시디 모니터 카드단말기 모두 있긴 했지만 당시에는 승객들 대부분 현금승차를 했습니다.. 에어컨이나 히터가 나오는 버스는 일반 버스의 두배의 요금을 내고 탔고, 일반적으로 버스는 기어가 3단까지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니 과속이나 난폭운전은 꿈도 못꿨죠..ㅋㅋㅋ 그리고 샤오빠라고 불렀는데 우리나라 콤비나 코스모스 혹은 그보다 더 작은 미니 버스를 일부 구간에서 운행을 했었는데 그런 버스도 상당히 많이 타고 다녔습니다...당시에는 어느 버스던지 버스내에서 흡연도 가능했닫다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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