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출시된 중저가폰 LG Q70 의 개봉기와 디자인을 지난 시간에 살펴 보았습니다. LG전자 최초로 홀 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모델로 디자인에 있어서 프리미엄폰이 부럽지 않은 고급성을 가미한 제품입니다.중저가폰을 여러차례 리뷰하다보니 디자인은 이제 프리미엄에 버금가는 외형을 갖추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디자인에 있어서 프리미엄과 차별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말이죠.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홀 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Q70 의 또 하나의 특징은 카메라에 특화된 모델이라는 것 입니다. 지난 시간에 언급하기도 했지만 후면에 프리미엄 모델에서나 볼 수 있는 트리플 카메라가 장착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세 개의 카메라를 살펴보면 1300만 초광각, 3200만 카메라, 5백만 심도 카메라가 각각..
얼마전에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 본사에서 열린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를 다녀왔습니다. 요즘 TV를 구매한다고 할때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헷갈려하는 것 중에 하나는 '올레드 TV' 와 'LCD(LED) TV'의 기술적 차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가전 대리점을 방문해서 전시되어 있는 수 많은 TV를 보고 직원분들의 설명을 들어도 두 제품의 차이에 대해서 이해하기 어려웠다면 오늘 포스팅이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경쟁사와 논란이 되고 있는 8K TV 해상도에 대한 LG전자의 입장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지금부터 '디스플레이 기술설명회' 행사에서 접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기술 설명회 진행순서는 짧은 인사말을 하고 나서 바로 전시존 투어가 진행이 ..
삼성전자에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폴더'가 있다면 LG전자에는 듀얼스크린을 장착한 LG V50S ThinQ(이하 V50S) 가 있습니다. 이번에 IFA 2019에서 공개된 V50S 는 상반기에 출시된 V50 과 비교해서 여러가지 개선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실제로 리뷰를 위해 살펴보고 있는데 V50 대비 상당히 개선된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듀얼스크린이 상당히 만족스럽게 발전해서 기대 가능성이 상당히 큰 상태 입니다.추후 리뷰를 통해서 V50S , 듀얼스크린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인데, 오늘은 그 첫 시간으로 V50S의 디자인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의 디자인을 살펴볼때 예전에는 베젤의 넓이 정도를 봤다면 요즘엔 카메라 디자인을 살펴봐야 합니다. V50S 전면 ..
화면을 접을 수 있는 신기한 스마트폰 갤럭시폴드의 가격은 무려 239만 8천원 입니다. 프리미엄 노트북보다 더 비싼 초고가 스마트폰의 등장에 놀라움도 잠시 갤럭시폴드는 지금 시장에 없어서 못 팔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렇게 초고가 스마트폰의 등장을 보면서 얇은 지갑의 현실을 보고 허탈감을 느끼고 계시나요? 시장에는 이렇게 고가 스마트폰만 판치는 것이 아닙니다. 매력적인 기능을 탑재하고 있지만 가격은 상대적으로 착한 중저가 스마트폰 역시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잘만 살펴보면 낮은 가격에 매력적인 모델을 찾을 수 있는데, 오늘 소개하는 LG Q70 2019 모델 역시 그 중에 하나 입니다. 고가 스마트폰의 틈바구니 속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Q70 을 지금부터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
신혼때 구매한 TV가 아직도 쌩쌩한 덕분에 아직 TV를 바꾸지 못하고 있지만 내년 상반기 쯤에 TV를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TV에 관해서 열심히 공부 중 입니다. TV 크기는 대략 65인치~75인치 사이에서 고를 예정이고 가장 중요한 TV 종류는 아직 확정 짓지 못했지만 사실상 'TV의 끝판왕' 이라고 불리는 올레드(OLED)TV로 넘어갈 가능성이 90% 이상 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LG 전자 베스트샵도 직접 방문해서 TV에 대해서 한번 살펴 보기도 했는데요, 현장에서도 역시 가장 눈을 끄는 건 올레드 TV 였습니다. 시장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레드 TV가 대세로 군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올레드TV 를 인지하고, 알고 계시는 상황입니다만, 의외로 아직도..
LG V50 ThinQ 리뷰를 하다가 더블스크린 덕분에 저도 모르게 모바일 게임 세계에 입문 하면서 요즘 시간 날때면 예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KOF 올스타' 게임을 하곤 합니다.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자면 LG 게임패드가 아직 KOF 올스타 게임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V50 스마트폰 화면 위에서 손가락을 열심히 움직이며 게임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반갑게도 최근 V50 ThinQ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가 되면서 KOF 파이터 게임패드 지원 뿐만 아니라, 게임패드 커스터마이징 기능까지 추가 되었습니다. 나만의 게임패드를 만들자! 제가 업데이트를 체크를 안 했는지 업데이트 하지 않은 버전이 있더군요. 그래서 총 두번의 업데이트를 진행 했습니다...
2019년 4월부터 통합브랜드로 새로워진 LG 전자의 ‘LG 울트라기어’가 고성능/게이밍 브랜드로 시장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8월에 출시된 LG 울트라기어의 고성능 노트북과 게이밍 모니터에 이어 이번에는 게이머들을 위한 e-sport 행사인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합니다저도 지난 토요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LG 울트라기어 페스티벌에 다녀 왔습니다. 'LG 울트라기어'가 주최하고 OGN이 주과, 글로벌 반토체 기업인 인텔이 후원하는 e스포츠 페스티벌로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 했습니다. 우주소녀의 '소녀대전' , 글로벌 대학생들의 배틀그라운드 대회 'PSSU 글로벌', 인기 크리에이터의 '4인용 오락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이 되었는데 지금부터 그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로 떠나보도록 하겠습..
아들의 첫 스마트폰으로 폴더폰을 사주었는데 이제 학년에 올라가서 그런가 폴더폰이 아닌 바형의 일반적인 스마트폰을 사 달라는 요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용하는 폴더폰도 유튜브 인터넷 다 되는 스마트 폴더폰인데 아무래도 들고 다니기에 폴더폰은 폼이 안 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만약을 대비해 요즘 초등학생에게 어울리는 스마트폰이 뭘까 인터넷으로 자료 조사를 종종 하는 편 입니다. 가격도 저렴 하면서 디자인도 깔끔해서 들고 다녀도 폼 나는 모델을 찾고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 X2 2019 모델이 그 조건에 상당히 근접한 스마트폰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X2 2019 모델의 박스 패키지를 잠깐 살펴 보겠는데 기존의 LG전자 제품들과 큰 차이 없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본체를 만날 수 있는데 보호 비..
젊었을 때는 피부에 신경을 쓰지 않는 상 남자였지만 늘 젊을 것 같았던 피부도 시간의 흐름 속에서 늙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젊었을 때 눈길 조차 주지 않았던 화장품이나 피부에 도움이 되는 뷰티기기들에 자연적으로 관심이 가기 시작하더군요. 그러다 보니 요즘 인터넷이나 홈쇼핑 등에서 뷰티 기기 관련 이야기가 나올 때 마다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시대가 흐르고 과학이 발달 하면서 피부에 도움이 되는 최신 뷰티기기들이 등장을 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뷰티기기 중에 가장 갖고 싶은 제품 하나를 뽑으라고 한다면 LG 프라엘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처음 나올 때만 해도 홈 뷰티 기기라는 새로운 제품 자체에 과연 누가 살까 하는 반응이 많았지만 프라엘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뷰티시장을..
의류관리기 '스타일러' 같은 신 가전으로 가전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는 LG전자에서 이번에는 맥주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가전제품 만드는 회사에서 맥주를 만든다고?" 아마 이 단락을 읽고 있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하셨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LG전자에서 생뚱맞게 맥주를 만드는 기계를 만든다고 했을때 똑 같은 반응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그 소식을 접했을때 저는 양산형 제품이 아닌 단순 컨셉 모델 정도로만 생각을 했던게 사실 입니다하지만 컨셉모델이 아닌 양산 모델이어서 한번 놀랐고, 그리고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시장에 등장해서 두번 놀랐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맥주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들은 집중 하시기 바랍니다. 그 놀라운 LG전자 수제맥주제조기 '홈브루(Home Brew)' 출시 행사의 ..
예전에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PC 게임에 빠져서 정말 시간가는 줄 모르고 게임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이때의 리얼한 경험을 통해서 게임에 몰입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그 이후 10여년간 아예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PC 게임은 물론 모바일 게임은 아예 하지를 않았는데 요즘 LG V50 ThinQ 를 사용하면서 살짝 모바일 게임의 매력에 다시 빠져들고 있습니다. 물론 예전처럼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스마트폰으로 하는 게임의 매력이 어떤지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더군요. 만약 V50 ThinQ 가 그냥 보통의 스마트폰이었다면 게임의 세계에 발을 들여 놓지 않았을 겁니다.하지만 LG V50 ThinQ 는 듀얼스크린을 장착할 수 있는 신개념 스마트폰으로 게임의 매력을..
요즘 삼성전자, LG전자에서 출시한 30~40만원대의 가성비 중저가폰 리뷰를 하면서 느낀점은 이제 옛날과 달리 중저가폰이 가지는 매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 이었습니다. 예전이라면 70만원대에 모델에서나 볼 수 있는 기능들이 포함될 뿐 아니라 디자인면에서 프리미엄급과 큰 차별성을 느끼기도 어려워졌습니다. 이러다 보니 주위에서 스마트폰 추천해달라고 할때 고성능 게임을 즐겨 하거나 카메라 성능을 최고의 가치로 삼지 않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있는 중저가 모델을 소개해 주려고 노력 하는 편 입니다. 요즘 단말기 업체에서도 프리미엄폰 뿐만 아니라 중저가폰 시장에 큰 관심을 두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더 매력적인 기능을 갖춘 폰들이 더욱 더 저렴한 가격에 시장에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중저가폰 시장의 변..
평소 영화 보기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집에 미니 소극장을 갖는 것이 개인적인 꿈 중에 하나 입니다. 극장에서 가끔 영화를 보지만 극장은 주변의 소음 때문에 집중해서 보지 못하기 때문에 주로 집에서 영화를 보는 것을 선호 합니다. 하지만 집에서는 아무래도 작은 TV 화면 때문에 몰입감을 느끼기 힘든게 사실 입니다. 극장같은 감성을 느끼려면 아무래도 최소 100인치는 되어야 하는데 그 정도 크기가 되는 고해상도 4K TV는 가격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극장 감성을 찾으시려는 분들이 주로 선택하는 것은 빔프로젝터 입니다. 거실 천장에 설치해서 쏘는 방식으로 화면도 100인치 이상을 만들 수 있어서 나만의 소극장을 만들기에 최적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빔프로젝터는 천장에 설치하는 부분이..
흔히 가전회사라고 하면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을 만드는 곳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역시 그런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는데 예전부터 가져오던 이런 고정된 생각들을 이제는 바꿔야 할때가 온 것 같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이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신가전이 등장 하면서 가전제품 카테고리에 속속 새로운 기기들이 추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즘 가전회사들이 새롭게 출시하고 있는 신가전을 보면 전자회사가 이런 제품까지 만드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소비자 입장에서는 새로운 가전들의 등장으로 삶의 편의성은 더욱 좋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가전회사가 맥주를 만든다고? LG 홈브루 이제 푹푹찌는 계절인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더운 여름날 퇴근하고 집에 들어와 샤..
듀얼 스크린 LG V50 ThinQ(씽큐) 5G 모델을 사용한지도 한달이 넘은 것 같습니다. 처음 출시와 달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제품이다 보니 들고 다녀보니 사람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다는 것을 피부로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화면이 아닌 두개의 화면이 달린 스마트폰을 이전에 본 적이 없으니 모두들 신기한 눈으로 바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저 역시 듀얼스크린 스마트폰은 처음이라 처음엔 어색한 마음으로 사용을 했지만 사용하다 보니 듀얼스크린이 가지는 강점들을 하나 둘씩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달동안 LG V50 ThinQ 를 사용하면서 어떻게 활용해 왔는지에 대한 사용기를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게임 (Game) 듀얼화면이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은 게임을 할때 가장 크게 ..
요즘 LG V50 ThinQ 5G 듀얼스크린 모델이 국내서 대활약을 펼치면서 놀라운 판매량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처음 스페인 MWC 2019 에서 등장 할때만 해도 듀얼스크린에 대한 반응이 좋지 못했는데 말입니다. LG V50 ThinQ 5G 듀얼스크 같은 경우 초반의 싸늘한 반응과 달리 막상 시장에 출시가 되고 나니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저 역시 처음 공개 되었을때 기대감이 크지 않았는데 직접 사용해 보니 생각보다 장점이 많더군요. 앞서 두 차례에 LG V50 ThinQ 리뷰를 진행했는데 개봉기를 진행하지 못해서 이번 시간에는 늦었지만 개봉기(언박싱)와 카메라 등 일부 기능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패키지 디자인은 늘 그렇듯이 특별함은 없습니다. 검은색 바탕에 ..
제가 결혼할때만 해도 TV 크기는 42인치가 대세였고 그 정도면 상당히 큰 축에 속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42인치는 작은 사이즈가 되었고 요즘 TV 크기는 65인치가 대세가 되는 분위기 입니다. TV 크기도 이렇게 큰 변화가 이루어졌지만 또 하나의 변화를 이야기 하자면 디스플레이 패널 역시 PDP - LCD 를 넘어서 이제 OLED(올레드)가 시장의 주역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 입니다. 올레드TV가 처음 나올때만 해도 엄청난 가격에 감히 일반인들이 살 엄두를 내지 못했습니다. 압도적인 화질에 대해서는 모두 인정을 하지만 가격적인 접근이 쉽지 않았기에 초반 판매량은 높지 않았던 것이 사실 입니다. 2013년 글로벌 올레드TV의 판매량은 4천대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올레드TV의..
그동안 프리미엄 스마트폰 위주로 소개를 해드렸다면 오랜만에 저가형 스마트폰을 하나 소개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제품은 2019년형 'LG X4' 모델로 LG전자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저가폰' 입니다. 가격대가 20만원대(출고가 29만7천원)로 비교적 저렴한 제품이라 사실 눈에 잘 들어오지는 않았습니다. 최근 G8, V50 ThinQ 5G 같은 프리미엄 모델들만 주로 리뷰를 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처음에 리뷰를 하기 전에 느꼈던 심드렁한 반응은 리뷰를 하면서 약간의 놀람으로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그냥 저가폰이 아닌 프리미엄 저가폰이란 제목을 달았습니다. 그 이유는 리뷰를 하면서 소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X4 박스 디자인은 LG전자 스마트폰의 박스 디자인과 통일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
LG전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로드맵을 보면 보통 상반기에 G 시리즈가 나오고 하반기에 V시리즈가 나옵니다. 하지만 2019년 올해는 좀 다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데, G80 ThinQ(씽큐) 에 이어서 V50 ThinQ 가 곧 출시를 준비중이라는 것 입니다. V50 ThinQ가 이렇게 빨리 나오게 된 이유는 5G 때문입니다. 이제 대한민국에 5G 시대가 열렸는데 LG전자는 5G 에 대응하는 모델로 V50 ThinQ 5G 모델을 투입한 것 입니다. 아직 V50 ThinQ 모델이 시장에 투입된 것은 아니지만 5월경에 국내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V50 씽큐 모델은 LG전자 최초의 5G 스마트폰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동시에 최초의 듀얼스크린 타이틀을 달고 있는 무척 특색있는 폰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LG G8 ThinQ 리뷰의 마지막 시간 입니다. 최근 떠난 미국 가족여행에서 DSLR을 대신해 저의 전담 사진기로 맹활약을 펼 쳤는데 카메라 성능 뿐만 아니라 이번에 다양한 편의성이 업그레이드가 되었습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매년 신제품이 나올때마다 나날이 향상되고 있는데 이번 시간에는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G8 ThinQ의 최신 기술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G8 ThinQ 가 스페인에서 처음 공개가 되었을때 가장 신기했던 것은 '핸드 아이디'와 '에어모션'이었습니다. 음성도 아닌 손으로 조작하는 기능이 상당히 신기했고 과연 이런 기능들이 잘 작동할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실제로 미디어데이때 시연을 했을때 기대 이상으로 잘 작동이 되서 약간 놀란 경험도 생각이 납니다.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