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외산폰의 무덤이라고 불리는 곳이지만 그래도 일본 보다는 양반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워낙 탄탄한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는 일본은 굳이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판매량이 확보 되기 때문에 일본 단말기 회사들이 수출 보다는 내수에 주력하는데 그러다 보니 해외 브랜드가 발을 붙이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나마 애플의 아이폰 정도가 힘을 가지고 있지 그 되에는 전부다 일본의 로컬 브랜드가 장악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1위 업체인 삼성은 일본 시장에서 힘을 못쓰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다 보니 일본만을 위한 특화된 폰을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핑크색 갤럭시S5로 일본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핑크 매니아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핑크 갤럭시5 for NTT DoCoMo) 다른 나..
LG의 야심찬 G3가 선보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베일을 벗을 날이 가까워질수록 관련된 유출 이미지가 속속 선보이고 있는데 이번에는 그 최종 모습이라고 해도 좋을 고해상도의 랜더링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유출된 이지를 통해서 대략 어떤 디자인인지 예상할 수 있는데 이번에 선보인 랜더링 이미지를 보니 그동안 루머로 돌아 다녔던 사진들이 대부분 맞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의 이미지를 통해서 하도 자주 봐서 그런지 이제는 친숙한 느낌마저 드는 뒷모습입니다. 좌측에 있는 검은 모양의 정체가 뭔지 궁금 합니다. 소개된 3개의 컬러 중에서 골드 색상도 있지만 네티즌 사이에서는 블랙 색상에 대한 반응이 괜찮아 보이네요. 특히 폰아레나 관련글에 달린 댓글을 보면 섹시하다는 의견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
삼상에서 갤럭시S5의 프리미엄 버전인 프라임의 존재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때 그런 모델은 출시 하지 않는다는 강력 부인 하면서 한때 그냥 루머로 사라 지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외신과 국내언론을 통해서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해서 흘러 나오고 저도 포스팅을 통해서 여러번 다루었습니다. 아직 확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볼때 갤럭시5 프라임은 선보일 것 같습니다. 국내언론에서 흘러 나온 6월 출시설을 해외 모바일 사이트에서도 언급하면서 출시는 기정 사실화 되는 것 같은 분위기 입니다. (루머로 도는 갤럭시5 프라임 사진중에서) 현재 LG에서 선보이는 야심작 G3가 출시된 이후에 바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 빠르면 6월 중순에도 가능 하다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현대차의 꽁무뉘 없는 자동차이자 PYL 시리즈(i30,i40)의 한축을 담당하는 벨로스터의 스파이샷이 독일에서 잡혔습니다. 디자인을 보여 주지 않기 위해서 꽁꽁 싸맨 위장막 안에 숨어서 시범주행을 하는 벨로스터를 보니 예전에 시승을 하기 위해서 일주일 가량 주행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한국차에서 볼 수 없었던 정말 개성있는 디자인이 인상적인 차량이었는데 현대차의 기대와는 달리 판매량에 있어서는 그리 멋진 행보를 보여 주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놀래켜 주고 싶은 것이 많아서 그런지 정말 위장막 한번 거하게 입혔습니다. 이래서는 디자인 예상을 하기가 힘들어 보이네요. 좀 적당히 입히지 너무 하네요. ^^; 하지만 위장막을 덮었다는 것은 보여 주기 싫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디자인 예상을 할 수 없는게 오..
팬택이 사활을 걸고 선보인 초 기대작 베가 아이언2가 어버이날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는데 처음 만나 본 느낌은 기대 했던 것 만큼 아주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이언의 명성을 잘 이어받은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요즘 처럼 성능도 상향 평준화, 디자인도 그냥 평준화 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완성도 있고 차별화 된 디자인의 제품을 선보인 부분은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팬택의 플래그십인 베가 아이언2를 보면서 갤럭시S5가 생각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세그먼트에서 시장을 휩쓸고 있는 S5는 역시나 버거운 경쟁 상대이긴 하지만 그래도 차별화된 포인트를 가지고 있는 제품이기에 마케팅만 잘 한다면 좋은 판매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베..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한국 사람이라면 여러 사람들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한국에서 놀던 삼성을 글로벌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강력 브랜드로 성장시킨 1등 공신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삼성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지만 해외에 바라보는 삼성이란 브랜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노키아를 보면서 이런 엄청난 브랜드가 탄생한 나라는 어디일까 하다가 그곳이 핀란드라는 것을 알고 그 나라에 대한 경외심이 생긴적이 있는데 해외에서 삼성을 바라보는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흔히들 삼성이 해외에는 일본 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못배운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
2015 신형 제네시스와 볼보s80,아큐라RLX의 공통점이 혹시 뭔지 아시는지요? 최근에 현대차를 기쁘게 한 뉴스인 제네시스 충돌 테스트 기사를 보신 분들이라면 아마도 아실 수 있는데,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시험에서 최고 등급인 TSP+(Top Safey Pick Plus)을 받은 차량 들입니다. 제네시스 충돌 관련 포스팅을 지난주에 작성 하면서 대형럭셔리 세단중에 오직 3 모델만이 이 등급을 받았다고 해서 나머지 2차량이 어떤 차일까 하는 궁금증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IIHS를 방문해서 보다보니 그 궁금증을 풀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2차량은 안전에 있어서 최고의 가치를 두고 있는 볼보의 S80과 혼다의 럭셔리 디비전인 어큐라 RLX가 그 자리를 차지 했습니다. IIHS..
아직까지 나오지도 않았고 어떤 디자인에 어떤 스펙을 가지고 나올지 모르는 아이폰6와 5S의 디자인 비교라는 것이 말이 안되지만 요즘에는 워낙 정보 유출이 잘 되어서 그런지 벌써 부터 돌아다니는 6의 디자인 더미를 통해서 비교를 해볼 수 있었습니다. (좌: 아이폰5S 우: 아이폰6) 웹상에 유출된 두개의 제품 비교 사진을 보니 아이폰6의 디자인은 얇아지고 길어지고 버튼의 디자인 역시 길어진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디자인은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함께 납작해진 분위기 입니다. 이렇게 나오니 아이폰의 이미지들이 좀 희석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뭔지 안드로이드폰의 디자인들과 비슷해진다고 할까요? (비교 사진을 보니 확실히 얇아졌네요.) 하지만, 이 사진은 어디까지나 추측성으..
국내 4월 수입차 판매 순위를 보니 재미난 부분이 있네요. 수입차 판매 돌풍이야 어제 오늘 일이 아니어서 그다지 새로울 것도 없는데, 판매량 1위를 기록한 모델을 보니 BMW 520d가 아닌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E220 CDI가 올라왔습니다. 영원한 1위는 없다고 하지만 그동안 수입차 1위를 늘 고수해 왔던 모델은 520d 였기 때문에 이번에 순위에서 밀린게 상당히 흥미롭게 다가 옵니다. BMW이라는 브랜드 파워와 놀라운 연비에 이런 저런 프로모션을 통한 가격의 인하로 국내에서 큰 사랑을 받아 왔는데 이젠 그 자리가 위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년에 풀 체인지된 벤츠 E220 cdi는 520d의 현재 위치를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로 지목되어 왔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Benz E220 C..
국내 중형차 시장의 강자라 할 수 있는 쏘나타의 신형인 LF가 선보이고 나서 과연 어느정도의 판매량으로 그 인기를 보여줄까 궁금 했는데 최근에 국내 차량 판매 표를 보니 소나타의 인기는 여전한 것 같습니다. 1만대를 넘기면서 판매율 1위로 소나타의 명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켜 주었습니다. 쏘나타가 1위를 차지 하는게 뭐 대수인가 생각을 할 수 있지만, YF시대에는 1위 자리를 확고히 차지할 정도의 인기를 얻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빠른 모델 체인지가 이루어졌고 그 결과로 이렇게 판매량 1위를 기록한 걸 보면 시장에 어느정도 먹혀 들어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YF쏘나타의 시대에는 그 과감하고 파격적인 디자인 때문에 삼엽충이니 곤충을 닮았다는 소리와 함께 국내에서는 그 명성에 어울리지 않..
요즘 자동차와 알루미늄의 관계가 심상찮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큰 관심을 보이는 브랜드가 포드입니다. 얼마 전에도 '포드 익스플로러 알루미늄으로 나올까?'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픽업트럭의 제왕이라고 할 수 있는 포드 F-150 랩터가 알루미늄 옷을 입고 돌아다니는 사진이 스파이샷에 잡혔습니다. 자동차의 경량화는 연비 향상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이 사활을 걸고 개발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지면 그 만큼 연료를 적게 소비되고 운동성능도 향상이 되기 때문에 여러모로 강점이 많지만 아직까지는 일반 철에 비해 비싼 가격 때문에 쉽사리 대중적인 양산차에 적용이 되고 있지는 않습니다. 스파이샷에 노출된 F150을 보면 은색으로 빛나는 몸체가 눈에 들어 오는데 사진을 보면 알루미늄 스킨..
LF 쏘나타가 국내 판매율 1위를 기록한데 이어서 2015 제네시스가 현대차에 또 하나의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미국의 권위있는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충돌시험에서 최우수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을 획득 했습니다. 제네시스야 개인적으로도 국내 차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차량이고, 완성도 면에 있어서 월드글래스의 위치에 오른 자동차 이기에 애정이 각별한데 이런 좋은 소식을 접하니 더 반갑네요. 처음 출시하고 나서 더 무거워진 차체 무게에 더 안 좋아진 연비 때문에 현대차의 기술력의 현실을 알고서 씁쓸해 한 기억이 있는데, 그래도 가장 중요한 안전성 면에서 좋은 점수를 얻었다는 것 자체는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제네시스는 스몰 오버랩 충..
수 많은 스마트폰 중에서 개인적으로 디자인 부분에 있어서 아이폰 정도의 등급은 아니지만, 안드로이드폰 중에 1위 정도의 등급을 주고 싶은 디자인갑 폰 이라고 한다면 저는 배가 아이언을 꼽고 싶습니다. 그동안 비슷 비슷한 디자인의 폰만 보다가 메탈의 감성을 가지고 시장에 뛰어든 강인한 인상의 아이언은 상콤한 충격을 안겨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디자인도 마음에 들고 이병헌의 CF도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아쉬웠던 부분들을 수정하고 아이언이 1년만에 아이언2의 이름으로 다시 귀환 했습니다. 팬택의 모든 기술을 집대성한 제품이라 그 짊어진 무게 또한 무거워 보이지만 그래도 기대했던 것 만큼의 좋은 모습으로 돌아와서 반가왔습니다. 팬택 상당동 사옥에서 진행한 쇼케이스를 통해서 만나 볼 수 있었는데 여전히 사이드를..
갤럭시S5의 저렴한 버전인 미니에 대한 이야기들이 슬슬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S5의 가격이 부담스럽거나 플래그십의 거추장 스러운 기능 없이 가벼운 기능만을 사용하는 유저들을 위한 제품인 미니는 현재 루머를 통해서 오는 6월경에 출시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진: 갤럭시S5) 폰아레나등의 외신을 보면 핀란드의 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에 올라온 이미지를 통해서 S4 미니의 출시가 임박했다고 전하고 있는데 모델명인 SM-G800F로 알려져 있는 미니는 이미 지난 3월에 인도의 화물운송 기업인 '자우바'의 수입 물품 중에서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핀란드 삼성전자 홈페이지에 선보인 미니 이미지) 이렇게 연기가 계속해서 모락 모락 나오고 있는 걸 보니 조만간 출시가 임박한 듯 합니다. 갤럭시s5,프라임,..
갤럭시S5의 국내 출시 이후에 가장 기대가 되는 2개 모델중에 하나인 소니 엑스페리아 Z2가 8일 어버이날 웨스턴조선호텔에서 국내에 선보였습니다.(다른 하나는 베가 아이언2입니다.) 소니 에릭슨 조인트벤처에서 에릭슨과 이별을 하고 소니 모바일로 통합 한 후에 국내에서 처음 열리는 스마트폰 출시 행사여서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작년 Z1 출시 때는 특별한 행사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행사규모도 크고 많은 언론인들을 초청해서 화려하게 쇼케이스를 진행했습니다. 소니 코리아 에서도 엑스페리아 Z2에 거는 기대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8일은 소니 Z2와 베가 아이언2가 동시에 선보이는 날이고 행사 시간도 겹쳤지만 오랜만에 소니의 새로운 모바일 제품에 대한 기대인지 많은 인파가 몰렸습니다. ..
BMW의 고성능 세단이 M5가 1세대가 나온지 벌써 30주년을 맞이해서 이를 기념하게 위해서 30주년에디션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달리는 것과 강한 것에 열광하는 남자들이라면 M시리즈는 그야 말로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 특별 에디션에서는 그동안의 M버전의 모든 것을 집대성한 희소성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록을 보니 1세대 M5가 1984년 첫 출시가 되었네요. 한정판 300만 선보이기 때문에 일단 투자 가치로서도 높다고 할 수 있고 실내 인테리어나 여러가지 성능적인 부분도 향상이 되었습니다. 정식 명칭은 BMW M5 “30 Jahre M5” (30 years of the M5) 30년이 되었다는 의미라 하는데 찾아보니 jahre가 독일어로 일년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30년의 기록을 ..
작년에 엘지와 구글이 손을 잡고 만든 넥서스5는 성능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명성과 함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올해 나올 넥서스6에 거는 기대가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는데, 보도에 따르면 5월 27일 LG에서 선보일 G3를 기본으로 제작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G3에 거는 디자인 기대감은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한 모델에서 2개의 모델이 파생되니 말이죠. 넥서스6에 관련된 컨셉이미지가 폰아레나에 소개가 되었는데 한번 재미 삼아서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스펙에 대한 자세한 디테일은 나와 있지 않은데 많은 사람이 기대하는 제품 답계 스펙에 관련된 루머도 많은 것 같습니다. 인도 웹사이트인 My Gadgetic 에 소개된 컨셉 디자인을 보면 L..
만약, 애플에서 선보인 정말 기가막힌 발명품인 아이폰을 사용하지 않았다면, 제 인생에 있어서 스티브 잡스나 애플의 제품들은 그다지 큰 상관은 없었을 겁니다. 지금도 아이폰3GS를 처음 사용하면서 느꼈던 그 카타르시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를 사용 하면서 느낄 수 없는 놀라운 감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혁명을 이끌었던 아이폰을 사용 하면서 저는 애플의 세계에 깊숙이 개입하게 되었고 그 이후에 아이패드와 아이맥 그리고 맥북에어를 사용 하면서 단숨에 맥북의 생태계에 빠져들게 됩니다. 아이폰을 알기 전에는 그저 애플이라는 회사와 잡스를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단, 하나의 제품이 제가 가졌던 가치관을 변화 시켰다는 것은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면서 그런 신화의 뒤에서 모든 것을 조..
꽁꽁 묶여서 도무지 유출 이미지를 보여주지 않은 팬택의 베가 아이언2에 비해서 LG G3의 이미지는 요즘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것이 맞는지는 확실치는 않지만 계속되는 유출 이미지를 보니 이젠 거의 사실화 되는 분위기입니다. 이번에는 국내 사이트인 시코에서 유출된 G3 이미지를 해외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받아서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출된 사진을 보니 거의 확정된 마지막 이미지 같아 보이네요. 그동안 루머로 돌던 이미지와 거의 흡사하고 여기서 약간의 변화를 주어서 출시가 될 듯 합니다. (물론 뚜껑은 열어봐야 알겠지만) 유출된 이미지로 보면 생각보나 디자인이 별로인 것 같아 보이네요. HTC one X 도 생각이 나고 전체적으로 플라스틱 느낌이 고급스럽기 보다는 저렴해 보입니다. 하지만 이건 ..
그동안 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에서 그래도 힘겹게 분투하던 소니 에릭슨이 한동안 시장에서 흔적을 감추었는데 이번에 에릭슨 타이틀을 버리고 소니 엑스페리아 Z2를 한국에서 선보입니다. 오래 전부터 소니가 모바일 사업에 왜 집중하지 않고 스웨덴 에릭슨과 합작회사를 운영 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라도 늦긴 했지만 모바일 분야에 집중을 한다고 하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소니는 외산 브랜드 중에서 그래도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브랜드 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은 있다고 봅니다. 특히나 엑스페리아 Z2 같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면 충분히 시장에서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4월 경에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이동통신3사의 영업 정지로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5월8일에 만나 볼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