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옴니아가 그저 말로만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이라 말을 했다면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정말 점점 더 전지전능한 모습들을 갗주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크기와 AP 그리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전쟁에 이어서 앞으로는 센서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갤럭시S5에 들어간 심박센서 부터 온도나 기압 습도등 다양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정확성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센서들이 추가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4 루머 중에서도 자외선(UV) 센서 탑재 이야기가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이 왠 자외선탑재(Ultraviolet)? 할 수 있는데 일단 어떤 센서고 간에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습니다. 특히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서 요즘에는 날씨예보 할때도 자..
수 없이 흘러 나오는 아이폰6 루머 중에서 오늘은 카메라 부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루머에서 보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폰5S와 같은 8백만 화소로 그대로 나올 것이다라는 내용이 많아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 13메가 화소 루머는 그래서 더 반갑네요. 현재 여러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는 소니의 13MP Exmor IMX220 센서 탑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소니 센서 스펙을 보면 1/2.3인치 센서에 3840x1080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이 부분 역시 현재는 루머라 확신하기 어려운데, 아아이폰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비해서 화소 업그레이드를 잘 안 하는 때문에 이번에도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폰5와 5S에 이어서 8백만 화소..
LG 모바일 사업부에 함박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G3의 미니 버전인 '비트'가 국내에 출시를 했습니다. G3의 동생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G3의 기능들이 과하다고 생각 했지만 기본적인 기능과 크기를 줄이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G3의 컴팩트형이니 특별히 볼 건 없고 스펙으로 바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G3와 G4 비트의 크기 비교, 이렇게 보면 0.5인치 차이라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미니라 하지만 5인치라서..) 스펙을 보면 크기가 5인치로 작아졌고 QHD가 아닌 1280x720의 해상도 입니다. 카메라는 8백만 화소로 1300만에 비해서는 떨어졌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그대로 두었어도 될 것 같은데 130만화소로 같이 내려 갔네요. ..
SKT에서 선보인 LTE 보다 3배 빠른 서비스 '광대역 LTE-A'의 두번째 속도 측정 포스팅을 위한 지역은 지난번의 천안과는 다른 지하세계 지하철 6호선 약수에서 마포구청 입니다. 6호선은 제가 출퇴근을 하면서 자주 다니는 지역인데 그 주변으로 해서 한번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최고 속도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속도 측정은 처음인데 작년에 LTE-A를 위해서 이 구간에서 측정을 했던 기억이 생각 납니다. 그때 보다 더 빨라진 서비스이기에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먼저 약수역에서 마포구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속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카메라로 속도 나온 스마트폰을 촬영하거나 하는 것들이 사실 쉬운 것은 아닙..
지금 중국은 아이폰6의 출시로 무척 들뜬 가운데 있습니다. 아직 애플의 아이폰6는 그저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국인들의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이미 자체 아이폰을 선보이면서 자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짝퉁 아이폰인 wico i6에 이어서 구폰 i6라는 아이폰6가 중국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이니 이런 거는 그들에게 관심 없는 일이고 애플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합니다. 유출된 도면과 사진을 통해서 똑 같은 클론폰을 그대로 생산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중국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나 똑 같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겉 모습만 봐서는 절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똑같이 만들어졌고 여기가 케이스 쒸우면 더 구분이 안 갈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보면 중국의 퀄컴이라..
아이폰6가 보안에 너무 허술했는지 그동안 수 많은 유출 이미지를 선보였는데 이젠 그 이미지와 도면을 통해서 직접 짞퉁 아이폰6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회사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짝퉁과 관련된 일이라면 역시 중국을 빼놓을 수 없는데 중국 업체에서 만든 클론 아이폰6인 Wico 6 의 동영상을 보면 정말 외관은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와 똑 같고 OS도 iOS를 가장한 킷켓으로 무장을 해서 그냥 보면 영락없이 아이폰6입니다. 백명중에 백명다 새로나온 아이폰6라고 전부다 착각을 할 정도로 잘 만들었네요. 이렇게 뛰어난 짝퉁폰을 만들어 내는 중국을 보면 이젠 웃기다 못해 두렵기까지 합니다. 저도 잠시 이 동영상을 보다가 아이폰6가 진짜로 유출이 되었는지 착각을 할 정도 였습니다. 동영상에서 나온 모습을 보니 그동안 루..
쏘나타는 한국 중형시자의 절대 강자로 정말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저 역시도 가장 좋아하는 모델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YF소나타를 거쳐 이번 LF쏘나타로 들어 오면서 그 사랑이 점점 식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2014년 상반기 최고의 차량애 현대차의 LF쏘나타가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와 반대로 미국에서는 판매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벌써 리콜 명령이 떨여져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서 리콜 관련 소식을 미리 접했는데, 어떤 부분에 대한 내용인가 하고 보니 미국 NHTSA(고속도로 교통 안전국)에서 주행중에 LF 쏘나타의 와이어링 하네스(배선뭉치)가 파워스티어링 조작에 방해가 되는 문제가 발생을 해서 리콜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삼성에게는 기쁜 소식이라 할 수 있지만 저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하나 전해졌네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6의 빅 버전인 5.5인치 버전이 출시가 늦어진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추측해 보는 기사이기는 하지만 예전 부터 부품의 문제나 수급 때문에 늦어 진다는 기사들이 종종 나왔기에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보여 집니다. 다행이도 4.7인치는 문제 없이 출시가 예상되지만 5.7인치 버전 같은 경우는 커진 화면 때문에 가장자리 터치 감도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은 4.7인치에서만 탑재가 예상되고 5.5인치는 빠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이나 아직 까지는 이번에 나올 5.5인..
고가의 고급형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me294kh/a 를 구입하고 나서 가장 걱정 했던 것은 역시 비싼 제품에 스크래치가 나면 어떠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미리 케이스나 파우치등을 준비하지 않았기에 더더욱 그랬는데 아쉽게도 기존에 맥북에어 13인치에 사용하는 파우치는 크기가 작아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녀석을 안전하게 보관해 줄 케이스가 오기 전까지는 그냥 박스안에 보관을 했습니다. 알루미늄 바디에 흠집이 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초반에 참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맥북에어 13인치때는 전면 보호 필름을 입혔는데 이번에는 아직까지 별 생각이 들지 않네요. 좋은 케이스나 파우치안에 보호를 한다면 굳이 비싼 필름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필름 부분은 좀 더 생각해 보고 나서 입히..
요즘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짧은 시간에 참 많이 타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동차 기사를 읽더라도 벤츠 관련해서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타보았던 차량중에서 인상적인 모델을 이야기 하자면 2014년 신형 S클래스와 미니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신형 C클래스 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두 모델만 이야기 했지만 벤츠 차량은 모두 제게 인상적입니다. S클래스 같은 경우는 시승을 한 것이 아닌 탑승을 해서 럭셔리의 참맛을 아주 잠시 느껴보긴 했지만 사장님의 편안한 느낌이 아닌 역동적이 S클래스를 손끝에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했던 그런 강력한 녀석이 등장을 했습니다. 정말 강력하고 호화로운 쿠페인 2015 S65 AMG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외치는..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소니 엑스페리아 Z2의 후속 Z3와 관련된 이야기가 요즘 많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벌써 부터 유출 이미지가 흘러 나오고 있는데 짧은 출시 주기 때문인지 디자인의 변화에서는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아 보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틀은 같아 보이지만 측면의 모서리 디자인이 좀 더 둥그렇게 변해서 이전으 딱딱한 느낌 보다는 많이 완화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각진 디자인을 선호 하기는 하지만 사실 Z2는 너무나 각진 엣지 스타일이라서 보기에도 좀 부담 스럽고 날까로운 느낌 때문에 편하지가 않았는데 Z3는 그런 날카로움을 버려서 괜찮아 보이네요. (소니 Z2) 엑스페리아 Z3는 남성스러운 모습에서 여성스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베젤도 이전에 비해서 좀 더 슬림해 졌네..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한 목적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노트북의 서브 개념으로의 활용도 였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보기에는 크기의 한계가 있고 15인치 맥북 역시 간단한 사용이 쉽지 않으니 그 중간인 아이패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Wi-Fi 용이 아닌 LTE 셀률러 버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살때는 이런 저런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는 큰 고민 없이 선택을 했는데 아무래도 그때와 지금의 통신 서비스 환경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3G라면 지금은 최대 225Mbps를 제공하는 광대역 LTE-A 시대이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제대로 활용 하려면 셀률러 버전은 필수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SKT인 경우 '데이터 함께쓰기' 를 사용하게 되면 추가 사용 요금..
갤럭시S5가 나오기 전에 등장했던 루머 중에서 하나가 홍체인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지문인식이 아닌 눈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하는 SF영화에서나 볼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노트4에서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지문인식도 아직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홍체인식 루머가 흘러 나온다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언론에서 갤럭시노트4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하나의 실마리만 찾으면 내보내는 루머 추측 기사이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 만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은 삼성 엑시노스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트4에 대한 정보는 현재 아이폰6 보다 많이 없는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이런 이미지를 통해서도 노트4의 주요 기능들을 유출해 보려고..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고 나서 처음 아이패드를 사용할때 처럼 많이 활용 되지 않지만 점점 그 쓰임세는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사용한 스마트폰이 아이폰3GS 였기 때문에 패드의 사용이 더 많았지만 지금은 노트3와 같은 넓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과 함께하다 보니 활용도면에서 약간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요즘 태블릿의 성장세가 주춤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케이스의 선택 입니다. 특히나 아이패드 에어 같은 경우는 리뷰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뒷면의 감촉이 너무나도 제가 싫어해서 케이스의 장착은 무조건 필요 했습니다. 이미 시장에는 다양한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가 있지만 그동안 다양한 리뷰를 통해서 친숙한 제누스에..
아이폰6의 새로운 루머가 하나 또 나왔습니다. 해외 외신들이 이번에 나올 새로운 아이폰에 햅틱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이번 루머는 그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내용 이기에 좀 더 흥미롭네요. 햅틱 기술이라고 하면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별로 색다른 기술은 아닙니다. 삼성 갤럭시S나 노트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금도 햅틱을 느끼고 계실 텐데, 폰에서 터치를 할때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과 진동 그것이 햅틱 입니다. 그냥 밋밋하게 화면을 누르는 것 보다 소리가 아닌 미세한 진동으로 알려 주기 때문에 손가락 맛도 있고 사용하는 느낌이 나는게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느낌도 별로고 무엇 보다 배터리 소모가 클 거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설정에서 햅틱 ..
아이폰6 루머중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이 비싼 유리를 애플은 아이폰6를 위해 선택할까 하는 루머들이 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의 적용이 유력시 됩니다. 그동안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렴한 몇천원 짜리 보호필름에서 부터 값비싼 강화유리까지 사용을 하곤 했는데 아이폰6가 사파이어 글래스를 탑재 한다면 앞으로 보호필름만 만드는 업체는 다 부도가 날 것 같습니다. 이미 디자인은 공개가 다 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에서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는 신선하네요. 이미 패널도 다 공개가 되어서 유튜브에서 이미 패널로 다양한 강도나 스크래치 테스트를 마친 영상이 나온 상태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마르케스 브라운이 올린 동영상을 보면(이..
아이폰5S를 거쳐 제 손의 듬직한 친구 역할을 했던 갤럭시노트3를 내려 놓고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과 동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마음에 딱 드는 폰은 노트3이긴 하지만 두개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메인폰만 제대로 사용하고 세컨폰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에 갤럭시S5를 제대로 사용해 보기 위해서 결국 메인 폰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박스를 열고 리뷰를 위해서 사진 촬영을 하고 난 후 제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대리점이 아닌 T월드 홈페이지 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박스를 오픈해서 그런지 박스 개봉은 별 감흥은 없지만 제품에 전원버튼을 누를때는 늘 설에이는 감정이 남아 있습니다. 전원을 누른 후에 제대로 보이는 화면을 보고나서 안심을 하고 바로 T월드로 홈페이지로 향했습니다. 기기변경을 하기 위..
차를 올해나 내년쯤에 바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이야 차를 바꾼다고 하면 간단하게 국산차 매장에 가서 차를 선택하고 할부나 현금으로 구입하는 것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지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방법이 좀 다양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예전과 달리 수입차가 대중화가 되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수입차를 편하게 생각하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젊은 층들이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양란 리스 프로그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입차 뿐만 아니라 국산차도 마찬가지죠 리스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뭔가 좀 딱딱하고 기업인들이나 이용하는 것 정도로 멀~게만..
G3를 사용해 보질 않아서 이 녀석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엘지에 큰 효자 노릇을 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G3가 처음 나왔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경쟁사인 갤럭시S5, 엑스페리아 Z2에는 있는 방수 기능의 부재 였습니다. 이미 플래그십이 갖추어야 할 덕목중에 하나 였는데 그것을 탑재 하지 않았다는 것은 G3의 핸디캡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쇼케이스 현장에서 Q&A 시간에 이 부분에 관련된 질문을 할때 답변하시는 분들의 태도에서도 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저 베젤리스의 멋진 디자인을 위해서 방수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방수 기능이 탑재된 G3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A 버전의 모델을 기다리고..
오늘 새벽 독일과 브라질의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전 저의 눈의 의심했습니다. 16강에서 8강까지 큰 점수차가 난 경기가 별로 없기에 많아봐야 2골 아니면 1골로 승부가 날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티비를 틀고 보니 5-0으로 전반전을 마감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제가 잘 못 본줄 알고 티비에 눈을 가까이 갖다댔지만 역시 5-0은 현실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익숙한 점수지만.. 우승을 장담하고 있던 브라질을 이렇게 날려 버릴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한명도 퇴장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죠. 정말 전차군단 독일의 경기력은 놀라왔습니다. 그대로 7-1로 브라질을 지옥으로 보내버리더군요. 전 그런 독일의 모습을 보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을 휩쓸고 있는 독일차 브랜드들이 떠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