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한 목적은 지금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노트북의 서브 개념으로의 활용도 였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으로 보기에는 크기의 한계가 있고 15인치 맥북 역시 간단한 사용이 쉽지 않으니 그 중간인 아이패드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Wi-Fi 용이 아닌 LTE 셀률러 버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처음 아이패드를 살때는 이런 저런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는 큰 고민 없이 선택을 했는데 아무래도 그때와 지금의 통신 서비스 환경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때는 3G라면 지금은 최대 225Mbps를 제공하는 광대역 LTE-A 시대이기 때문에 아이패드를 제대로 활용 하려면 셀률러 버전은 필수인 것 같더군요. 그리고 SKT인 경우 '데이터 함께쓰기' 를 사용하게 되면 추가 사용 요금..
갤럭시S5가 나오기 전에 등장했던 루머 중에서 하나가 홍체인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았습니다. 지문인식이 아닌 눈을 통해서 본인 인증을 하는 SF영화에서나 볼 기능이라 할 수 있는데 노트4에서도 슬슬 이야기가 나오고 있네요. 지문인식도 아직 완전치 않은 상황에서 홍체인식 루머가 흘러 나온다는 우려스럽기는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언론에서 갤럭시노트4에 대한 어떠한 새로운 정보를 찾기 위해서 하나의 실마리만 찾으면 내보내는 루머 추측 기사이기 때문에 별로 신뢰할 만하다고는 볼 수 없습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 나온 것은 삼성 엑시노스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 때문에 그렇습니다. 노트4에 대한 정보는 현재 아이폰6 보다 많이 없는 상태인데 그러다 보니 이런 이미지를 통해서도 노트4의 주요 기능들을 유출해 보려고..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하고 나서 처음 아이패드를 사용할때 처럼 많이 활용 되지 않지만 점점 그 쓰임세는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사용한 스마트폰이 아이폰3GS 였기 때문에 패드의 사용이 더 많았지만 지금은 노트3와 같은 넓은 화면을 가진 스마트폰과 함께하다 보니 활용도면에서 약간은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요즘 태블릿의 성장세가 주춤한게 아닌가 싶네요. 아이패드를 구매하고 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바로 케이스의 선택 입니다. 특히나 아이패드 에어 같은 경우는 리뷰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뒷면의 감촉이 너무나도 제가 싫어해서 케이스의 장착은 무조건 필요 했습니다. 이미 시장에는 다양한 아이패드 에어 케이스가 있지만 그동안 다양한 리뷰를 통해서 친숙한 제누스에..
아이폰6의 새로운 루머가 하나 또 나왔습니다. 해외 외신들이 이번에 나올 새로운 아이폰에 햅틱 기술이 탑재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내보내고 있는데 이번 루머는 그동안 한번도 나오지 않았던 내용 이기에 좀 더 흥미롭네요. 햅틱 기술이라고 하면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는 별로 색다른 기술은 아닙니다. 삼성 갤럭시S나 노트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지금도 햅틱을 느끼고 계실 텐데, 폰에서 터치를 할때 느껴지는 미세한 떨림과 진동 그것이 햅틱 입니다. 그냥 밋밋하게 화면을 누르는 것 보다 소리가 아닌 미세한 진동으로 알려 주기 때문에 손가락 맛도 있고 사용하는 느낌이 나는게 장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느낌도 별로고 무엇 보다 배터리 소모가 클 거라 생각을 하기 때문에 설정에서 햅틱 ..
아이폰6 루머중에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과연 이 비싼 유리를 애플은 아이폰6를 위해 선택할까 하는 루머들이 있었는데 요즘 나오는 소식들을 보면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의 적용이 유력시 됩니다. 그동안 디스플레이를 보호하기 위해서 저렴한 몇천원 짜리 보호필름에서 부터 값비싼 강화유리까지 사용을 하곤 했는데 아이폰6가 사파이어 글래스를 탑재 한다면 앞으로 보호필름만 만드는 업체는 다 부도가 날 것 같습니다. 이미 디자인은 공개가 다 되었다고 해도 무방한 상황에서 사파이어 크리스탈 디스플레이는 신선하네요. 이미 패널도 다 공개가 되어서 유튜브에서 이미 패널로 다양한 강도나 스크래치 테스트를 마친 영상이 나온 상태입니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마르케스 브라운이 올린 동영상을 보면(이..
아이폰5S를 거쳐 제 손의 듬직한 친구 역할을 했던 갤럭시노트3를 내려 놓고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과 동거를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저의 마음에 딱 드는 폰은 노트3이긴 하지만 두개 핸드폰을 사용하다 보면 메인폰만 제대로 사용하고 세컨폰은 거의 사용하지 않기에 갤럭시S5를 제대로 사용해 보기 위해서 결국 메인 폰을 바꿨습니다. 그래서 박스를 열고 리뷰를 위해서 사진 촬영을 하고 난 후 제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대리점이 아닌 T월드 홈페이지 였습니다. 너무나 많은 박스를 오픈해서 그런지 박스 개봉은 별 감흥은 없지만 제품에 전원버튼을 누를때는 늘 설에이는 감정이 남아 있습니다. 전원을 누른 후에 제대로 보이는 화면을 보고나서 안심을 하고 바로 T월드로 홈페이지로 향했습니다. 기기변경을 하기 위..
차를 올해나 내년쯤에 바꿀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이런 저런 생각들이 많이 있습니다. 옛날이야 차를 바꾼다고 하면 간단하게 국산차 매장에 가서 차를 선택하고 할부나 현금으로 구입하는 것 정도로만 생각을 했는데 요즘에는 그런 환경이 많이 바뀌었는지 자동차를 구매하는데 있어서 방법이 좀 다양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예전과 달리 수입차가 대중화가 되어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수입차를 편하게 생각하고 구매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젊은 층들이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된 이유 중에 하나가 다양란 리스 프로그램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수입차 뿐만 아니라 국산차도 마찬가지죠 리스 프로그램이라고 하면 예전에는 뭔가 좀 딱딱하고 기업인들이나 이용하는 것 정도로 멀~게만..
G3를 사용해 보질 않아서 이 녀석이 좋은지 나쁜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들리는 소식에 따르면 엘지에 큰 효자 노릇을 하는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G3가 처음 나왔을때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은 경쟁사인 갤럭시S5, 엑스페리아 Z2에는 있는 방수 기능의 부재 였습니다. 이미 플래그십이 갖추어야 할 덕목중에 하나 였는데 그것을 탑재 하지 않았다는 것은 G3의 핸디캡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쇼케이스 현장에서 Q&A 시간에 이 부분에 관련된 질문을 할때 답변하시는 분들의 태도에서도 좀 자신감 없는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저 베젤리스의 멋진 디자인을 위해서 방수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방수 기능이 탑재된 G3프라임 또는 광대역 LTE-A 버전의 모델을 기다리고..
오늘 새벽 독일과 브라질의 월드컵 경기를 보면서 전 저의 눈의 의심했습니다. 16강에서 8강까지 큰 점수차가 난 경기가 별로 없기에 많아봐야 2골 아니면 1골로 승부가 날 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티비를 틀고 보니 5-0으로 전반전을 마감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전 제가 잘 못 본줄 알고 티비에 눈을 가까이 갖다댔지만 역시 5-0은 현실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익숙한 점수지만.. 우승을 장담하고 있던 브라질을 이렇게 날려 버릴줄은 전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것도 한명도 퇴장을 당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이죠. 정말 전차군단 독일의 경기력은 놀라왔습니다. 그대로 7-1로 브라질을 지옥으로 보내버리더군요. 전 그런 독일의 모습을 보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을 휩쓸고 있는 독일차 브랜드들이 떠올랐습니다. ..
윈도우PC를 오래동안 사용하고 나서 맥(Mac)으로 넘어온지 3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처음에 적응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시간이 필요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치는 않았습니다. 워낙 맥OS가 완성도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게 어렵지, 사용하다 보면 편리성 때문에 금방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행복한 맥 라이프를 즐겼지만 저를 유일하게 불편하게 했던 게 딱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쇼핑몰도 인터넷뱅킹도 아닌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두 가지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 했지만, 윈도우 시절 너무나도 편리하게 이용했던 포토스케이프는 아쉽게도 맥 버전이 없었고 또 그 대안으로 삼을 만한 프로그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토스케이프 홈페이..
기아의 신형 카니발에 이은 신형 쏘렌토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관련된 스파이샷이 자주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기대가 큰 모델이고 국내 시장에서 SUV의 인기가 폭발적이라 그 관심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음 차량을 구입할때 세단이 아닌 SUV를 생각하고 있는 터라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산차량이라고 하면 현대 산타페, 기아 쏘렌토, 모하비 그리고 수입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쏘렌토 같은 경우는 크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디자인이 저의 취향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디자인만 좀 세련되고 럭셔리한 느낌이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풀 체인지된 3세대 쏘렌토 UM은 그래서 더 기대가 큽니다. 쏘렌토 후속 스파이샷을 보니 제가 가장 아쉬워 하..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뭘까요? 뭐 여러가지 부분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건 배터리 성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정말 배터리 용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무조건 용량만 높이면 그 만큼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멋진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용량이 희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말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았기에 다른 하드웨서 성능의 향상과는 다르게 배터리 부분은 늘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애플의 아이폰6의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늘어날 거란 루머가 있는데, 용량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4인치에서 0.7인치가 늘어난 4.7인치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기에 그에 맞는 배터리 용량의 증가는 당연한 부분입니다. ..
유선 100메가 광랜을 뛰어넘는 속도인 150메가를 근접하는 속도를 지방에서 접했을때 느꼈던 그 스릴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처음 컴퓨터에 연결된 유선 광랜의 90메가에 근접하는 속도를 보면서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구나 하는 행복을 느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젠 유선이 아닌 무선에서 그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에서 서비스를 하는 광대역 LTE-A를 갤럭시S5 LTE-A모델에서 제대로 즐기고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올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에 애플은 어떤 통신칩을 심어줄까 하는 궁금합니다. 현재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갤럭시S5 LTE-A 버전이 유일한데 앞으로 엘지나 팬택에서도 지원하는 모델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반기에 등장하는 갤럭시..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SK텔레컴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 가공할 속도를 자랑하는 광대역 LTE-A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작년까지만 해도 150Mbps의 '광대역 LTE' 그리고 'LTE-A' 속도를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그 속도를 넘어서 LTE의 속도 3배에 달하는 '광대역 LTE-A'의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차콜 블랙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개봉기를 적으면서 225Mbps의 초강력 속도를 하루속히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제 앞으로 그 이야기를 충분히 들려드릴 것 같습니다. 광대역 LTE-A 특공대원들이 이미 올린 속도측정 글을 보면서 그 엄청난 속도가 정말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사실 100메가 넘는 속도가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데 150메가 거기에 더해서..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가 국내에 선보인지도 한달이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부터 후속 모델이 Z3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아이폰6나 갤럭시 시리즈 처럼 한참 후에 나올 모델에 대한 예고가 아니라 Z3는 곧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Z2는 Z1 나온지 6개월만에 나왔는데 Z3가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Z2 출시 이후에 7개월만에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현재 6개월에 한번씩 새 모델 출시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은 좀 기대이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그때 나오는 경쟁 모델들은 삼성의 갤럭시F, 갤럭시노트4, 아이폰6등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델들과 경쟁 하려면 어느정도 스펙적인 균형은 맞추어야 한다고 보는데 ..
아이패드 에어의 차기작인 아이패드 에어2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유출 되면서 아이패드6의 등장이 얼마남지 않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해서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에어2의 소식이 전해지는 걸 보면 좀 씁쓸하긴 하지만 IT디바이스는 구입하는 순간 바로 구형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울분을 가라 앉히고 있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에어) 이번에 유출된 목업 디자인은 거의 최종 디자인에 가까운데 이미 전에 에어2의 유출 디자인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새롭지는 않아 보입니다. 유출된 목업 디자인을 보면 이번 에어2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홈버튼에 터치ID를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에어를 사용 하면서 늘 가지는 생각이 '여기에 터치ID가 적영되서 비밀번호 안 누르고 ..
갤럭시F또는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말들이 나왔을때 광대역 LTE-A를 지원하기 위해서 나오는 모델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삼성이 갤럭시F를 만들었던 이유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그것은 애플이 만들고 있는 아이폰6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모델이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나왔을때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갤럭시F의 스펙이 아니어서 실망과 함께 그냥 루머로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갤럭시F는 처음 개발이 시작될때 부터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에 대응하기 위해서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신모델에 맞서는 모델은 갤럭시노트가 맞았는데 이번에는 그 전략을 달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6가 하나의 모델이 아닌 두가지 모델로 출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바..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리셀러샵에서 구입한게 어제 같은데, 이젠 시간이 흘러서 몇번째 아이패드가 나왔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아이패드 레티나,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등 숫자로 표기하면 좀 편할 텐데 말입니다. 전 아이패드1에 이어서 두번째로 아이패드5 즉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태블릿 보다는 스마트폰에 더 관심을 가졌고 아이맥, 맥북에어/프로레티나/ 노트3 조합에서 아이패드가 들어올 자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에어를 구매했고 올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만 추가되면 완벽한 애플의 생태게에 정착할 것 같습니다. 삼성이 더욱 더 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2014 맥북프로 레티나와 달리 아이패드 에어는 오픈마켓에서 검색을 해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
평소에 속도를 거의 내지 않고 안전한 속도로 달리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서 그동안 속도위반으로 범칙금을 받은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두려운 것은 도로위에서 저를 노려보는 단속 카메라들입니다. 카메라가 있는 구간에서 내비게이션이 음성으로 알려주기는 하지만 늘 내비를 켜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보니 깜빡 잊고 그냥 달리다 단속구간에서 속도를 급 줄이거나 한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을 겪을때 마다 더 안전한 속도로 달려야 겠구나 하지만 우리가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보니 그래도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과속단속 카메라에서 자유로운 제네시스? 하지만 기술적인 발전이 그런 속도제한 카메라의 단속에서 자유롭게 해줄 것 같네요. 국내 메이커인 현대에서 제네시스에 과속단속 카메라 앞에서 스스로 속도를 줄..
갤럭시S5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미니 모델이 공식적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저에게는 지금의 갤럭시S5의 5.1인치의 화면 크기 작아 보이도 성능도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크거나 또한 과도한 기능의 탑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갤럭시S5 미니는 딱 적합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줄이고 화면 크기도 줄이고 그리고 가격도 줄이고 일상적이고 심플한 스마트폰 사용패턴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폰입니다. 갤럭시S5의 동생 미니의 스펙은 어떨까? 스펙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을 보면 일단 화면은 4.5인치 720P 슈퍼아몰레드 320ppi, 퀄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1.4Ghz, 시스템메모리 1.5GB, 카메라 싱글 LED 플래시 8백만(후면),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