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부는 SUV 열풍은 뜨겁기만 한데 BMW에서 선보인 신형 2세대 X6는 그런 붐에 또 하나의 불을 붙일 것 같습니다. 럭셔리 SUV로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는 X6는 2008년 출시 후 현재까지 25만대가 팔린 인기 모델입니다. BMW X시리즈가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디자인이기는 하지만 이번 2세대 모델은 잘 나와 준 것 같습니다. X시리즈 중에서는 역시 X6가 가장 괜찮아 보이네요. 이번에 공개된 2015 신형 X6는 X5의 디자인과도 비슷한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윗 등급의 차량이라 그런지 클라스가 달라 보입니다. 근육질 있는 상남자 같은 모습의 다이나믹한 디자인이 럭셔리와 퍼포먼스 두마리 토끼를 다 잡고 있는 듯 하네요. 특히나 전면 키드니 그릴과 헤드라이트의 연결이 BMW의 ..
갤럭시S5의 등장하는 시점 부터 끊임 없이 논란 거리를 만들었던 프리미엄 버전 모델에 대한 윤곽들이 서서히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는 갤럭시S5 프라임 이란 이름으로 나올 거라 예상을 했었는데 출시 시기가 다가오면서 프라임이 아닌 '갤럭시F'로 명칭이 정해져 가는 것 같습니다. 현재 6월말에 공개가 예상되고 있는 갤럭시S5 프라임 버전인 F의 최근 예상되는 스펙을 보니 그 동안 나왔던 것과 약간의 차이가 보이네요. 좀 더 커진 디스플레이 예상되는 디스플레이 크기는 그 동안 5.2인치를 예상 했는데 최근에 나오는 정보를 보니 그보다 좀 더 커진 5.3인치로 나오고 있습니다. 해상도는 알려진대로 QuadHD인 1440x2560 입니다. 먼저 출시된 같은 해상도인 엘지 G3의 해상도 경쟁이 예상 됩니..
국내 시장에서 삼성이나 LG에 비해서 브랜드 인지도가 약한 면이 있지만 레노버(Lenovo)는 전 세계 PC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와 함께 PC 시장을 빠르게 대체해 나가고 있는 태블릿PC 시장에서도 판매량을 늘리면서 점유율을 빠르게 높여가고 있습니다. 현재 애플과 삼성이 선두권을 유지 하고 있는 가운데 경쟁업체의 부진한 성장과 달리 레노버의 빠른 성장세가 특히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헐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엔지니어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기존 '요가10'에서 해상도와 성능을 높인 10.1인치 태블릿PC '레노버 요가 태블릿 10 HD+(Lenovo Yoga Tablet 10 HD+)'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요가10 HD+ 은 알루미늄 재질의 스..
얼마전에 재미있게 본 다큐멘터리 "강대국의 조건" 을 보면서 과연 강대국이 되기 위한 조건은 뭘까 하며 흥미진진하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방송에서 말하던 강대국이 되기 위한 조건이자, 그동안 강대국이었던 로마, 몽골, 영국 그리고 지금의 미국까지 모두 가지고 있던 그 조건은 바로 "위대한 똘레랑스(관용)"이었습니다. 오늘 새벽 미국에서 열렸던 애플 WWDC에서 애플은 "iOS8", "OS X 10.10 요세미티"등 새로운 OS를 선보였습니다. 맥OS 메버릭스를 현재 사용하고 노트3에서 아이폰6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 있다 보니 모든 내용이 흥미로왔습니다. 행사를 통해서 접한 변화를 보니 역시 애플의 생태계에서 헤어나오기가 더 힘들겠구나 하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고 그 중에서..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삼성 타이젠폰이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도 오랫동안 뜸을 들여서 이대로 사업을 접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했는데 생각지도 않은 타이밈에 '삼성Z'를 선보였습니다. 이름이 '타이젠 Z' 도 아니고 '삼성 Z'라니 좀 낮서네요. 삼성전자는 2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열린 타이젠 개발자 행사에서 타이젠OS를 탑재한 삼성Z 출시를 발표 했습니다. 공개된 디자인과 스펙을 보니 프리미엄급의 시장 보다는 역시 중저가 시장을 타겟으로 하고 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로 프리미엄급 시장을 노리면서 타이젠 OS 기반의 스마트폰으로 중저가 시장을 노리는 전략이 이젠 가능해 졌습니다. 막강한 라인업의 구축으로 판매랑의 스펙트럼이 넓어 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공개..
기대했던 LG G3가 지난 주 공식적으로 베일을 벗은 후에 밀려오는 허무함이라고 할까요? 그동안 숨가쁜게 달려왔던 스마트폰의 행진이 잠시 멈추다 보니 저도 덩달아 새로운 글의 업데이트가 멈추는 것 같습니다. 2014년 연초 부터 갤럭시S5, 베아아이언2, 소니엑스페리아Z2 그리고 엘지 G3까지.. 앞으로 선보일 예정인 갤러시S5 액티브, 프라임 모델 과 하반기 최대작인 아이폰6까지 줄기차게 소개를 해 드렸던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많은 정보가 입수되지 않았던 갤럭시노트4에 관련된 이야기는 그리 많치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모델들이 거의 다 소개 된 지금 시점에서 노트4를 보며 개인적으로 기대하는 부분과 그동안 흘러 나온 루머들을 종합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1. 디스플레이 (..
제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미리 케이스와 보호필름을 준비 하는 것 입니다.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거의 100만원에 육박하는 제품을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사용 할 정도로 제가 럭셔리 하지 않다보니.. ^^; 럭셔리를 떠나서 저의 스마트폰은 소중 하니 이 정도의 투자는 해야 한다고 봅니다. 특히나 보호필름은 더 중요한 것 같은데 주위를 보면 액정에 다 금이 간 스마트폰을 그냥 사용 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액정 수리비가 비싼 편이다 보니 대 부분 그냥 사용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아직 액정이 깨질 정도로 떨어트린 적이 없다보니 다행인데, 늘 떨어짐에 대한 불안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사용하는 것이 얇은 액정보호 필름인데 아무래도 두께가 얇다 보니 역시 불안..
베가 아이언2가 지금 나와 있는 경쟁 스마트폰들과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한다면, 멋진 디자인과 함께 측면을 두루고 있는 가장 완벽한 물질 메탈 때문입니다. 이런 차별화된 포인트는 새로운 서비스를 가능하게 했는데 그것이 바로 아이언만을 위한 시그니처 서비스 입니다. 엔드리스 메탈 디자인이 있기 때문에 남과 다른 나만의 문구나 패턴을 각인할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라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나온 베가 아이언 때도 서비스를 운영 했다면 이번 아이언2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 시그니처 스튜디오 이벤트가 진행중이기 때문에 제품을 소지하고 있다면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작년과 달리 이번에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소가 6곳에서 25지점으로 확장이 되어서 좀 더 쉽고 편하게 받을 ..
디즈니 에니메이션 사상 최고 관람객을 동원한 겨울왕국(Frozen)을 요즘 아이들 때문에 시간 날때마다 보고 있습니다. 극장에서 한번 보고 또 보니 재미있는데, 역시 가장 귀여운 캐릭터는 눈사람 올라프(olaf)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극장에서는 몰랐던 부분인데 티비로는 영어로 보다 보니 알게 된 장면인데 마지막 부분에서 엘사가 정신을 차리고 돌아와서 얼음을 모두 걷어내는 장면이 있는데 그때 올라프는 더위에 그만 녹아 버리고 맙니다. 그때 엘사가 웃으면서 너에게는 개인용 구름을 안겨 줄테니 걱정말라고 하면서 정말 멋진 눈 내리는 Personal Cloud를 선물해 줍니다. 이제 올라프는 어딜가나 늘 함께하는 개인 구름 때문에 녹아내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진 겁니다. 이 장면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는데 요..
많은 사람들의 기다림 속에서 LG G3가 드디어 그 본모습을 공개 했습니다. 이미 어제 해외에서 선보인 G3 관련된 이야기를 했는데 어제 저녁 엘지트윈타워에서 저도 직접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미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만나 보았기에 큰 설레임은 없었지만 엘지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모델이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시장에 등장한 프리미엄폰의 선택 사항은 더욱 넓어 졌습니다. 삼성 갤럭시S5, 소니 엑스페리아 Z2, 팬택 아이언2등이 현재 각사가 내세우는 플래그십 모델들입니다. 여기에 엘지 G3가 등장 했으니 시장은 더욱 더 뜨겁고 치열하게 격돌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갤럭시S5인데 G3의 등장으로 많은 소비자들이 두 제품 중에..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의 오픈일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9일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그 화려한 막을 올리는데 이번 주말은 부산이 자동차 이야기로 떠들석 할 것 같 같습니다. 지난 번에 소개해 드렸던 신차 2015 신형 카니발에 이어서 전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모델은 메르세데스 벤츠 2015 신형 뉴 C클래스와 뉴 GLA클래스 되시겠습니다.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선보이는 신형 C클래스와 GLA클래스를 보면 벤츠가 점점 젊어지고 있다느 것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그동안 올드하고 아버지들이 타는 차와 같은 이미지를 심어 주었다면 아버지가 아닌 내가 타고 싶은 디자인의 차들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베이비 S클래스, 7년만에 돌아온 2015 신형 C클래스 2007년 4세대 ..
오늘 28일은 국내에서 엘지의 전략 스마트폰 G3가 공개 되는 날입니다. 하지만 저 멀리 런던 에서는 이미 공개가 되어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스펙이나 사진들이 소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현재 여의도 엘지트윈타워에서 미디어데이가 진행이 되고 있을텐데 그 뉴스를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숱한 루머를 양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엘지 G3, 그럼 지금 부터 완전히 공개된 스펙을 보면서 G3과 얻은 것과 잃은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은 저녁에 있을 G3 행사에서 직접 보고 난 후에 다시 한번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폰아레나) LG G3, 얻은 것과 잃은 것은 무엇일까? 얻은 것 1. 5.5인치 Quad..
알파77 마크2가 79의 눈을 가진 극강 AF를 가졌다면 같이 소개된 풀프레임 A7s(알파7s)는 극강의 ISO를 가진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풀프레임은 무겁다는 생각을 버리게 만들었던 A7은 출시 후에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해상도를 높인 R에 이어서 이번에는 고감도를 높인 모델인 S가 출시가 되었네요. 현재 무거운 캐논 5D Mark3를 들고 다니기에 가볍고 성능 좋은 a7이 요즘 많이 끌리는데 더구나 이렇게 계속해서 성능향상을 높인 모델을 출시하다 보니 더더욱 소니로 넘어가야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여전히 각진 디자인이 매력적인 A7s, 이번에는 고감도에 강해져서 돌아 왔다고 하는데 도대체 얼마나 고감도 노이즈를 실현 했기에 이런 이름까지 붙인 걸까요? 그전에..
소니가 TV나 모바일 사업부등은 현재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디지털 이미징 사업부는 여전히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수 많은 바디를 뽑아내며 바디 천국의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알파77마크2'와 풀프레임 "알파A7S"를 선보였습니다. 너무 많은 바디를 뽑아 내고 있다 보니 이게 저거 저게 이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네요. 예전에 엘지가 스마트폰 옵티머스의 수 많은 모델을 만들어낼때와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웨스턴조선 호텔에서 만난 소니 알파77 2 (마크2) 에 대한 이야기를 지금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로그립 VG-C77AM) 요즘 미러리스 카메라가 워낙 강세다 보니 이렇게 DSLR 느낌이 나는 녀석을 만나는 것이 쉽지 않지만 아직은 미러리스 보다는 DSLR을 선호하..
5월 30일부터 6월 8일까지 국내 2대 모터쇼라고 할 수 있는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당연히) 부산에서 열립니다. 국내 모터쇼라 하면 외국과 비교해 볼때 모터쇼라고 하기 보다는 조금 큰 자동차 전시장이라고 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하네요. 규모나 명성이 국제적으로 주목을 받기에는 너무 초라하기 때문입니다. 저도 서울/부산 모터쇼를 여러 번 참관 해 보았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그 관심도는 더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국내에서 다양한 신차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것은 모터쇼가 유일하기에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멋진 시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문 할때마다 수 많은 관람객으로 넘쳐나는 것을 보면 한국 사람들의 자동차 사랑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느끼고 그들을 위해서 좀 더 멋진..
소니가 에릭슨과의 조인트 벤처인 소니 에릭슨을 청산하고 소니 모바일로 통합을 한 후에 국내 시장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 왔는데 엑스페리아Z2의 국내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소니에서 선보인 스마트폰은 그동안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여 왔기에 나름대로의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구입한 소니 엑스페리아 아크를 아직도 가지고 있는데 오래전에 나온 제품임에도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은 여전히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소니의 플래그십 엑스페리아Z2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직접적으로 맞붙게 되는 상대는 모바일 글로벌 1위 브랜드인 삼성의 갤럭시S5입니다. 이미 국내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모델이고 한국 시장에도 특화 되었기에 브랜드 인지도나 판매망등 여러 부분에서..
갤럭시S5 액티브 실제 사용 동영상이 나오고 난 뒤에 관련된 소식들이 좀 더 명확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미 동영상을 접하면서 제품의 디자인에 대해서는 거의 파악이 되었지만 스펙에 대한 부분은 자세히 나오지 않아서 궁금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외신을 통해서 들려오는 갤럭시S5액티브의 루머 스펙들이 흘러 나오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역시 방수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액티브 라인이 방수에 특화된 모델이고, 이미 S5가 방수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좀더 강한 방수 성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 더 강한 방수 성능 (IP58) 현재 나오는 이야기로는 소니 엑스페리아Z2와 같은 IP58방수인증 성능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갤럭시5의 IP67에 비해서는 좀 더 강화된 성..
갤럭시S5가 시장에 나온지 한달여도 안 지난 마당에 구입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이야기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재미있습니다. 요즘 워낙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주기가 빠르다 보니 출시한지 한달이 지나면 나온지 한참 된 듯한 느낌을 받곤 합니다. 갤럭시5가 나오고 나서 잠시도 쉬지 않고 아이언2와 엑스페리아 Z2가 나오고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G3의 소식과 그리고 S5를 가장 긴장하게 만드는 프라임의 소식은.. 나온지 한달이 된 제품을 벌써 퇴물로 전락 시켜 버리고 있습니다. 다른 모델들은 그렇다 쳐도 S5의 프리미엄 버전인 (가칭)프라임 모델의 등장 소식은 지금 갤럭시5 구입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가장 큰 혼동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지금 사야하는 건지 말아야 하는건지 엄청 고민중에 계실 것 같은데 그런..
앞으로 선보일 스마트폰 중에서 주목을 받을 만한 폰은 현재 갤럭시S5 프라임, 갤럭시노트4 그리고 아이폰6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3모델 모두 시장의 챔피언들이라 할 수 있는 녀석들이지만 그 중에 제일 기대가 되는 것은 역시 아이폰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끊임없이 흘러 나오는 루머를 통해서 출시일이 점점 가까워짐을 알려 주는 것 같은데 이런 시점에 한번 아이폰6에서 예상해 볼 수 있는 7가지 변화를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커지는 디스플레이 (Bigger Display) 현재 아이폰의 가장 큰 단점은 뭐냐고 물어 보신다면 전 4인치의 답답한 크기라고 말하고 싶네요. 스티브잡스가 만들어 놓은 덪에 걸려서 애플은 아이폰의 화면의 확장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손안에 들어가는 ..
28일 공식 출격을 준비하는 엘지 G3의 실제 스펙들이 포착되었습니다. 정식 출시 행사를 하기 전에 국내 판매상들에게 미리 공개하는 행사를 가진 것 같은데 그때 촬영된 이미지들이 유출이 되면서 정확한 G3의 스펙들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공식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은 볼 수 있었지만 스펙은 정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궁금 했는데 이제서야 궁금증을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단 가장 궁금했던 스펙을 보고 나서 든 감정은 놀랍거나 또는 슬프거나 입니다. 놀랍거나 (Surprise) QuadHD 5.5인치 디스플레이 가장 큰 기대를 했던 부분은 역시 2K 고화질 디스플레이 였는데 이 부분은 예상했던 대로 나왔습니다. 놀랍다고 말하기가 뭐한게 G3의 가장 큰 화두가 국내 최초의 QuadHD 탑재 스마트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