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PC를 오래동안 사용하고 나서 맥(Mac)으로 넘어온지 3년 정도의 시간이 흐른 것 같은데 처음에 적응 하는데 있어서 약간의 시간이 필요 했지만 생각했던 것 보다 오랜 시간이 필요치는 않았습니다. 워낙 맥OS가 완성도가 있기 때문에 처음 접하는게 어렵지, 사용하다 보면 편리성 때문에 금방 적응이 됩니다. 그리고 행복한 맥 라이프를 즐겼지만 저를 유일하게 불편하게 했던 게 딱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쇼핑몰도 인터넷뱅킹도 아닌 사진 편집 프로그램인 포토스케이프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앞서 두 가지는 스마트폰을 통해서 해결이 가능 했지만, 윈도우 시절 너무나도 편리하게 이용했던 포토스케이프는 아쉽게도 맥 버전이 없었고 또 그 대안으로 삼을 만한 프로그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포토스케이프 홈페이..
기아의 신형 카니발에 이은 신형 쏘렌토의 출시가 다가오면서 관련된 스파이샷이 자주 등장을 하고 있습니다. 워낙 기대가 큰 모델이고 국내 시장에서 SUV의 인기가 폭발적이라 그 관심이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다음 차량을 구입할때 세단이 아닌 SUV를 생각하고 있는 터라 현재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국산차량이라고 하면 현대 산타페, 기아 쏘렌토, 모하비 그리고 수입차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쏘렌토 같은 경우는 크게 생각을 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 이유는 디자인이 저의 취향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디자인만 좀 세련되고 럭셔리한 느낌이 있다면 좋을텐데 하는 마음이 있는데 이번에 새롭게 풀 체인지된 3세대 쏘렌토 UM은 그래서 더 기대가 큽니다. 쏘렌토 후속 스파이샷을 보니 제가 가장 아쉬워 하..
스마트폰을 사용 하면서 소비자들이 느끼는 가장 큰 불만은 뭘까요? 뭐 여러가지 부분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건 배터리 성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정말 배터리 용량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데 무조건 용량만 높이면 그 만큼 부피가 커지기 때문에 멋진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배터리의 용량이 희생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직까지 정말 혁신적인 기술이 나오지 않았기에 다른 하드웨서 성능의 향상과는 다르게 배터리 부분은 늘 아쉬움으로 남는 부분입니다. 애플의 아이폰6의 탑재된 배터리 용량은 이전 모델에 비해서 늘어날 거란 루머가 있는데, 용량이 늘어나는 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4인치에서 0.7인치가 늘어난 4.7인치 크기로 출시될 예정이기에 그에 맞는 배터리 용량의 증가는 당연한 부분입니다. ..
유선 100메가 광랜을 뛰어넘는 속도인 150메가를 근접하는 속도를 지방에서 접했을때 느꼈던 그 스릴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요? 처음 컴퓨터에 연결된 유선 광랜의 90메가에 근접하는 속도를 보면서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구나 하는 행복을 느꼈는데 그렇게 시간이 흘러서 이젠 유선이 아닌 무선에서 그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 현재 SK텔레콤에서 서비스를 하는 광대역 LTE-A를 갤럭시S5 LTE-A모델에서 제대로 즐기고 있는데 사용하다 보면서 드는 생각은 올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에 애플은 어떤 통신칩을 심어줄까 하는 궁금합니다. 현재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갤럭시S5 LTE-A 버전이 유일한데 앞으로 엘지나 팬택에서도 지원하는 모델의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반기에 등장하는 갤럭시..
세계최초로 국내에서 SK텔레컴에서 처음으로 선을 보인 가공할 속도를 자랑하는 광대역 LTE-A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작년까지만 해도 150Mbps의 '광대역 LTE' 그리고 'LTE-A' 속도를 보면서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 그 속도를 넘어서 LTE의 속도 3배에 달하는 '광대역 LTE-A'의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차콜 블랙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개봉기를 적으면서 225Mbps의 초강력 속도를 하루속히 느껴보고 싶었는데 이제 앞으로 그 이야기를 충분히 들려드릴 것 같습니다. 광대역 LTE-A 특공대원들이 이미 올린 속도측정 글을 보면서 그 엄청난 속도가 정말 나올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사실 100메가 넘는 속도가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데 150메가 거기에 더해서..
소니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Z2가 국내에 선보인지도 한달이 안 지난 것 같은데 벌써 부터 후속 모델이 Z3의 등장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아이폰6나 갤럭시 시리즈 처럼 한참 후에 나올 모델에 대한 예고가 아니라 Z3는 곧 출시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Z2는 Z1 나온지 6개월만에 나왔는데 Z3가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Z2 출시 이후에 7개월만에 나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소니는 현재 6개월에 한번씩 새 모델 출시 전략을 펼치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 엑스페리아 Z3의 스펙은 좀 기대이하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월경에 나온다고 하면 그때 나오는 경쟁 모델들은 삼성의 갤럭시F, 갤럭시노트4, 아이폰6등이 포진하고 있습니다. 그런 모델들과 경쟁 하려면 어느정도 스펙적인 균형은 맞추어야 한다고 보는데 ..
아이패드 에어의 차기작인 아이패드 에어2의 디테일한 디자인이 유출 되면서 아이패드6의 등장이 얼마남지 않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일주일전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해서 현재 잘 사용하고 있는데 이렇게 에어2의 소식이 전해지는 걸 보면 좀 씁쓸하긴 하지만 IT디바이스는 구입하는 순간 바로 구형이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울분을 가라 앉히고 있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에어) 이번에 유출된 목업 디자인은 거의 최종 디자인에 가까운데 이미 전에 에어2의 유출 디자인 사진을 소개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그다지 새롭지는 않아 보입니다. 유출된 목업 디자인을 보면 이번 에어2의 가장 큰 변화는 역시 홈버튼에 터치ID를 도입했다는 점입니다. 에어를 사용 하면서 늘 가지는 생각이 '여기에 터치ID가 적영되서 비밀번호 안 누르고 ..
갤럭시F또는 갤럭시 프라임에 대한 말들이 나왔을때 광대역 LTE-A를 지원하기 위해서 나오는 모델으로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삼성이 갤럭시F를 만들었던 이유는 다른데 있었습니다. 그것은 애플이 만들고 있는 아이폰6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인 모델이었습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가 나왔을때 그동안 루머로 떠돌던 갤럭시F의 스펙이 아니어서 실망과 함께 그냥 루머로만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었죠. 갤럭시F는 처음 개발이 시작될때 부터 아이폰6의 4.7인치 모델에 대응하기 위해서 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 신모델에 맞서는 모델은 갤럭시노트가 맞았는데 이번에는 그 전략을 달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폰6가 하나의 모델이 아닌 두가지 모델로 출시를 하기 때문입니다. 바..
아이패드가 처음 나왔을때 설레이는 마음으로 리셀러샵에서 구입한게 어제 같은데, 이젠 시간이 흘러서 몇번째 아이패드가 나왔는지도 모를 정도입니다. 아이패드 레티나,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 미니등 숫자로 표기하면 좀 편할 텐데 말입니다. 전 아이패드1에 이어서 두번째로 아이패드5 즉 아이패드 에어 모델을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태블릿 보다는 스마트폰에 더 관심을 가졌고 아이맥, 맥북에어/프로레티나/ 노트3 조합에서 아이패드가 들어올 자리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어쩌다보니 에어를 구매했고 올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6만 추가되면 완벽한 애플의 생태게에 정착할 것 같습니다. 삼성이 더욱 더 큰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2014 맥북프로 레티나와 달리 아이패드 에어는 오픈마켓에서 검색을 해서 가장 저렴한 곳에서 ..
평소에 속도를 거의 내지 않고 안전한 속도로 달리는 것이 습관화가 되어서 그동안 속도위반으로 범칙금을 받은 일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여전히 두려운 것은 도로위에서 저를 노려보는 단속 카메라들입니다. 카메라가 있는 구간에서 내비게이션이 음성으로 알려주기는 하지만 늘 내비를 켜고 다니는 것이 아니다 보니 깜빡 잊고 그냥 달리다 단속구간에서 속도를 급 줄이거나 한 기억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 순간을 겪을때 마다 더 안전한 속도로 달려야 겠구나 하지만 우리가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보니 그래도 실수를 할 때가 있습니다. 과속단속 카메라에서 자유로운 제네시스? 하지만 기술적인 발전이 그런 속도제한 카메라의 단속에서 자유롭게 해줄 것 같네요. 국내 메이커인 현대에서 제네시스에 과속단속 카메라 앞에서 스스로 속도를 줄..
갤럭시S5의 동생이라고 할 수 있는 미니 모델이 공식적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저에게는 지금의 갤럭시S5의 5.1인치의 화면 크기 작아 보이도 성능도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크거나 또한 과도한 기능의 탑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갤럭시S5 미니는 딱 적합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능은 줄이고 화면 크기도 줄이고 그리고 가격도 줄이고 일상적이고 심플한 스마트폰 사용패턴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폰입니다. 갤럭시S5의 동생 미니의 스펙은 어떨까? 스펙 부분에서 중요한 부분을 보면 일단 화면은 4.5인치 720P 슈퍼아몰레드 320ppi, 퀄컴 스냅드래곤 400 쿼드코어 1.4Ghz, 시스템메모리 1.5GB, 카메라 싱글 LED 플래시 8백만(후면), 21..
LTE 보다 3배 빠른 국내 '광대역 LTE-A' 시장에서 혼자 독점의 단맛을 누리고 있는 갤럭시S5 X3의 강력한 적수가 곧 등장할 것 같습니다. GSM 아네라에 올라온 기사에 보면 G3는 최근 블루투스 SIG 인증을 마치고 전쟁에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고 합니다. 인증을 획득했다는 이야기는 이미 제품개발을 완료하고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단계로 이 정도의 움직임이라면 7월안에 출시 가능성이 무척 높아 보입니다. 현재 인증받은 모델은 LG-F460S로 국내에는 SK텔레콤, KT 그리고 LG U+까지 이동통신 3사에서 출시가 될 예정이고 그렇게 되면 국내 시장에서 '광대역 LTE-A'를 지원하는 단말기는 2개로 확대가 됩니다. 기존 갤럭시S5에 비해서 여러가지로 향상된 모습을 보여준 갤럭시S5 광대역 LTE..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던 갤럭시S5 광대역 LTE-A를 이제 자유롭게 주물럭 거리면서 관련 이야기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운 좋게 SK텔레콤에서 진행하는 광대역 LTE-A 특공대의 대원이 되어서, 속도 측정을 위한 목적으로 가장 뜨끈 뜨끈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SM-G906S)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품과 관련된 특징과 정말 총알 같이 빠른 LTE 보다 3배 빠른 속도 이야기를 열심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속도 측정 이야기를 하기 전에 아무래도 갤럭시5 LTE-A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그래서 가볍게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디자인은 이전 모델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할 ..
폰아레나를 읽던 중에 엘지 G3와 애플과 관련된 재미난 기사가 하나 있어서 소개를 드릴까 합니다. G3의 글로벌 판매도 이제 시작을 했는데 이런 글을 보면 그래도 여전히 평가가 좋은 듯 합니다. 글의 내용은 애플이 앞으로 나올 아이폰에서 G3의 이런 저런 특징들을 배워야 할 점에 관련된 내용인데 뭐 보면 맞는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이것이 꼭 G3에만 있는 것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 모델에서도 적용된 기능들이라서 딱 꼬집어서 G3가 좋다라고 이야기하긴 어려운 것 같습니다. 애플이 무시하고 넘어가면 안되는 G3의 기능들? LG G3 features that Apple should not ignore 1. 베젤리스 디자인 G3가 처음 나왔을때 고화질 QHD와 함께 주목을 받았던 것이 바로 깔끔하고 베젤이 거의 ..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한동안 자동차 관련 소식들을 거의 전하지 않다 보니 자동차 관련된 이야기와 상당히 오래동안 멀어져 있었고 그러다 보니 다양한 시승기나 행사 참여 거의 없었습니다. 최근들어서 자동차 소식을 다시 전하기 시작 했고 그러다 운 좋게 제가 좋아하는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저의 자동차 컴백(?)소식을 들었는지 멋진 행사에 초대를 해주셨습니다. 사실 전에도 이런 저런 자동차 행사가 있어도 참석을 하지 않았지만, 벤츠에서 초대를 해주는데 안 갈래야 안 갈수가 없었습니다. 게다가 초절정 드림카들이 총 출동을 하기 때문에 정말 간만에 설레이는 마음을 안고 워커힐 애스톤 하우스로 향했습니다. 이날 시승할 차량을 미리 안내 받았는데, E 200 CabrioletE 200 Coupé E 350 Cab..
구글이 만드는 제국의 야심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 구글개발자 대회(I/O)에서 연합군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심에는 LG와 삼성이 있었습니다. 구글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해 만든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2개의 제품, 하나는 엘지 G워치, 다른 하나는 삼성 기어 라이브 입니다. 이미 스마트위처 시장에 먼저 진입해서 맛있게 열매를 맺고 있는 삼성과 그 맛있는 열매를 같이 먹기 위해서 뛰어든 엘지의 싸움이 볼 만 합니다. 앞으로 이 열매를 먹기 위해서 수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텐데 누가 승자가 될까요? 아직 강자라 할 수 있는 애플이 뛰어들지 않았기에 올 연말까지는 시장의 구도를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G워치) (기어 라이브) 그럼 같은 날 선보였던 G워치와 기어 라이브에 대한 간단하게..
삼성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슬슬 멀티모델 전략을 전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갤럭시 기어가 나왔을때 뒤에 숫자를 붙여가면서 알기 쉽게 나아갈 줄 알았지만 뒤 이어서 삼성 기어, 기어 네오2에 이어서 구글 개발자 대회 (구글 I/O)에서 선보인 기어 라이브까지.. 점점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있으면 모르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뭐가 뭔지 햇갈리실 것 같네요. 저도 슬슬 혼동이 와서 검색을 해보면서 찾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삼성 기어 라이브까지 등장을 했으니 각각의 기기가 특징을 제대로 아는게 쉽지 않네요. 아무튼 타이젠 기반의 기어와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투입 하면서 투트랙 전략으로 나아갈 것 같은데 이렇게 하려면 아예 이름을 각각 달리하는게 더 좋을 것 ..
엘지가 스마트폰에 이어서 이제 웨어러블 시장에 본격적인 움직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 첫 걸음으로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구글 개발자 대회(구글 I/O)에서 G워치(G-watch)를 공개 했습니다. 최근에 출시된 G3로 탄력을 받은 엘지는 그 기세를 스마트워치 시장에서도 이어 가려고 하고 있고 그 주자가 바로 G워치입니다. G3의 활약 때문에 이전보다 조금 더 주목을 받는 기분이네요. 하지만, 스마트워치 시장에는 이미 삼성이 기어 시리즈로 이미 선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하반기에 애플의 아이워치 출시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상황 입니다. G워치의 디자인은 그동안 보여준 유출된 이미지를 통해서 어느정도 예견이 되었는데 공개된 것을 보니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디자인 유출 이미지..
이제 아이폰6 디자인 이야기는 더 이상 새로울게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가 통일된 모습을 보여 주는 것으로 보아서 이렇게 나올 것이 거의 확실해 보입니다. 나오기 전부터 디자인을 미리 알아버리니 좀 김이 새기는 하지만 그래도 속시원한 느낌은 있네요. 시간이 흐를수록 좀 더 선명해지고 명확해지는 사진들이 등장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아이폰6 5.5인치, 4.7인치 그리고 엘지 G3와 중국산 원플러스원과 비교한 사진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4.6인치 모델만 주로 공개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그래도 색다르게 레어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5.5인치 대형 아이폰6의 사진이 공개가 되었다는 재미있습니다. (좌로부터 원플러스원, 아이폰6, G3 모두 5.5인치 디스플레이 입니다.) 사진 비교 대상은 이..
시그니처 각인 서비스로 유명한 스마트폰 베가 아이언2가 그동안 글자와 패턴에서 한단계 발전한 이미지 각인 서비스를 시작 했습니다. 베가 아이언2는 스마트폰에 각인을 할 수 있는 아주 개성적인 특징이 있는데 이런 게 가능한 것도 다 메탈 프레임을 적용했고 그런 장점을 활용한 시그니처 서비스를 하기 때문입니다. 요즘 국내에서 타투, 문신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 저의 아이언2에도 점점 이런 저런 각인이 많아 지면서 타투폰으로의 변신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패턴이나 글씨를 새겨 넣었는데 이번에는 이미지까지 지원되니 더욱 더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게다가 시그니처 서비스는 몇번을 해도 무료니까 원하는 것을 넣고 싶다면 계속 신청해서 이용하셔도 됩니다. (점점 늘어나는 타투 문화, 이 기사를 보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