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갤럭시F니 갤럭시 프라임이니 하면서 별별 소문을 끌고 다녔던 그 녀석의 정체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공개는 아닌데 삼모바일에서 갤럭시S5 알파(SM-G850)의 실체를 공개 했습니다. 그동안 메탈바디에 화면 크기는 5.3인치로 나올 것 이라고 예상 했던 모델인데 실제로는 이런 예상이 모두 틀렸습니다. 나중에 앞서 이야기한 스펙을 가진 갤럭시 시리즈가 또 나올지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갤럭시 알파가 나오고 뒤 이어 갤럭시노트4가 나오기 때문에 새로운 시리즈가 들어갈 여력은 없어 보입니다. 일단 공개된 갤럭시알파의 모습은 갤럭시노트3 그리고 갤럭시S2와 비슷한 부분이 많고 기존의 갤럭시의 패밀리룩 에서 크게 변화된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의 정체성에 벗어나지 못한다고..
메르세데스 벤츠 최고의 기함인 신형 S클래스의 동생 같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신형 C클래스의 다양한 재주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완전히 변화된 5세대 C클래스에 대한 관심이 정말 컸었는데 이번에 경기도 화성 자동차 안전연구원에서 열린 C클래스 테스트 드라이빙 행사에서 다양한 주행으로 C클래스의 진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멋진 메르세데스 벤츠 드라이빙 아카데미 팀이 함께 해서 더욱 멋진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해 드렸던 벤츠 드림카 나이트 드라이브에서 아쉽게 만나 볼 수 없었고 대신 4세대 C220 쿠페를 만나는 걸로 아쉬움을 덜었는데 이렇게 바로 그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져서 좋았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본사에서 ..
아이폰6에 비해서는 루머들이 많이 부족한 아이패드 미니의 새로운 루머가 나왔습니다. 얇고 작은 크기로 특히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미니의 다음 버전 이름이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나온다는 소식입니다. 중국발 루머인데 미니3는 미니2에 비해서 더 앏고 더 가벼워진다고 하는데, 기존에 비해서 30% 슬림해져서 애플이 날씬한 제품에 주로 쓰는 에어를 붙여서 아이패드 미니 에어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복잡한 애플의 아이패드 시리즈가 더 구분이 안 갈것 같기도 합니다. 저도 이번에 아이패드 에어를 구매 하면서 이것 저것 공부 하느라 이름에 대한 구분을 할 수 있었지 그 전에는 약간 포기한 면이 있었습니다. (이런건 삼성도 비슷합니다.) 현재 아이패드 미니2(레티나) 같은 경우 두께가 7...
올 하반기 가장 기대되는 차량중에 하나는 기아 SUV 3세대 쏘렌토 UM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부는 캠핑과 레저 문화에 힘입어 SUV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이라 할 수 있는데 얼마전에 국내에 선보인 신형 카니발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 것을 보면 당분간은 SUV와 미니밴이 국내 자동차 시장을 이끌고 갈 것 같습니다 기아 자동차로서는 현재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2015 신형 카니발에 이어서 그 인기를 이어갈 신형 쏘렌토UM 까지 준비하고 있어서 마음이 든든 할 것 같습니다. 저도 기대를 크게 하고 있는 쏘렌토um의 다양한 스파이샷에 이어서 랜더링이 공개가 되었는데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차 전문 웹사이트인 '기아월드'에서 공개가 된 랜더링 이미지인데 이런 여러가지 움직임을 보면 조만간 곧 ..
그 동안 혼자서만 쓸쓸히 광대역 LTE-A 서비스 시장을 야금 야금 먹으며 심심해 하던 갤럭시S5 X3가 이제서야 대등한 경쟁자를 만나서 덜 심심해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G3 프라임이니 뭐니 하는 이름으로 나올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는데 결국에는 G3 캣6(캣식스)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25일 정식 데뷔하기로 했습니다. 이제서야 소비자들도 광대역 LTE-A 를 지원하는 단말기가 하나 더 생겨서 선택의 폭이 조금은 넓어졌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2개라는..) 그럼 두 제품이 가지는 특징을 살펴 보면서 차이점이 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둘다 스냅드래곤 805, 모뎀 GPU 동일 퀄컴이 모바일AP 시장에서 정말 싹슬이를 하고 있네요. 갤럭시S5 광대역 LTE-A에 이어서 G3 캣식스에서도..
그동안 광대역 LTE-A 를 지원 하는 단말기가 갤럭시S5 X3 뿐이 없어서 선택의 폭이 없었는데 7월 25일 부터 새로운 모델이 추가 되어서 총 2대로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현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G3의 프리미엄 버전이라 할 수 있는 G3 캣식스(cat.6)가 나옴으로 소비자들도 LTE의 3배 속도를 즐기실 수 있는 단말기의 선택의 폭이 넓어 졌습니다. 기존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보다 G3가 여러 면에서 더 마음에 들었는데 인터넷 속도 면에서 아쉬워서 기다리고 있었다면 이젠 캣식스를 선택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G3 캣식스는 AP와 모델 그래픽 카드(GPU)의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고 그리고 약간 더 무거워지고 두꺼워졌습니다. 캣6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궁금 하다면 하단의 관련글을 참조 ..
갤럭시S5 광대역 LTE-A X3 버전에 이어서 이에 대응하는 엘지의 G3 프라임 버전인 G3 Cat.6가 7월 25일 국내에 출시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프라임 버전이라 불리우며 과연 이름이 뭘로 나올까 기대 했는데 재미있게도 고양이가 생각나는 캣식스(캣6)로 나왔습니다. 갤럭시S5나 G3나 이름 작명하는 건 참 별 생각없이 하는 것 같네요. 둘다 다른 이름 이지만 결국은 광대역 LTE-A 를 지원 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작명 센스는 없어 보이네요. 그나마 캣식스가 조금 더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 6를 지원 한다는 의미에서 캣6로 이름을 만들었는데 이런 배경적인 지식이 없는 분들은 갑자기 뜬금 없이 왠 '고양이(캣)?' 이름이 들어간 걸까 하고 생각할 것 같네요. 일단 캣우먼 같은 캐릭터가 ..
애플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은 '빛 나는 사과'의 의미를 다들 아실 겁니다. 이 사과 때문에 일부러 맥북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을 정도로 맥북의 상징과 같은 것이 바로 상판에 있는 발광(?)하는 사과입니다. 자신 보다는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과시하는 용도로 더 사용되어지기도 하는데, 그 빛나는 사과를 아이폰6에서도 볼 수 있을까요? 이런 부분에 대한 루머는 전에도 조금씩 흘러 나왔는데 이번 아이폰6의 최신 루머에서 이 부분에 대한 언급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GSM 아레나, 폰 아레나 같은 외신에 따르면 유출된 아이폰6의 후면 케이스에서 이전과 다른 것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것이 바로 이런 루머를 예상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로고 부분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비슷한 부분이 어떤 기능을 담당하리라 예측하고 있..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많이 사용 하면서 제가 관심이 생기게 된 분야는 NAS 입니다. NAS라는 명칭이 아직까지 그리 친화적인 단어는 아닌데 좀 더 쉽게 이야기하면 개인용 클라우드 시스템의 구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란 용어 역시 어려운 것 같네요. 더 쉽게 이야기 하면 네이버의 N드라이버나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분들에게는 좀 익숙한 드롭박스, 애플의 아이클라우드등을 생각하시면 좀 더 쉬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무료 클라우드는 돈이 안들어서 좋기는 하지만 일단 용량이 제한적 입니다. 용량을 놀리려면 돈을 지불해야 하고 그것도 100기가 정도나 많아야 1테라 바이트 정도입니다. 하지만 나만의 클라우드를 구축 한다면 용량도 무제한에 더욱 더 다양한 클라우드의 장점을 누릴 수 있..
추억의 옴니아가 그저 말로만 전지전능한 스마트폰이라 말을 했다면 지금 나오는 스마트폰들은 정말 점점 더 전지전능한 모습들을 갗주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면크기와 AP 그리고 카메라 업그레이드 전쟁에 이어서 앞으로는 센서 전쟁이 일어날 것 같은데요. 갤럭시S5에 들어간 심박센서 부터 온도나 기압 습도등 다양한 것을 스마트폰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정확성에는 의문을 가지고 있지만 앞으로는 더 많은 센서들이 추가가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4 루머 중에서도 자외선(UV) 센서 탑재 이야기가 있습니다. 갑자기 뜬금 없이 왠 자외선탑재(Ultraviolet)? 할 수 있는데 일단 어떤 센서고 간에 없는 것 보다는 있는게 좋습니다. 특히 오존층의 파괴로 인해서 요즘에는 날씨예보 할때도 자..
수 없이 흘러 나오는 아이폰6 루머 중에서 오늘은 카메라 부분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기존의 루머에서 보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아이폰5S와 같은 8백만 화소로 그대로 나올 것이다라는 내용이 많아서 좀 아쉬웠는데 이번 13메가 화소 루머는 그래서 더 반갑네요. 현재 여러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6는 소니의 13MP Exmor IMX220 센서 탑재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소니 센서 스펙을 보면 1/2.3인치 센서에 3840x1080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이 부분 역시 현재는 루머라 확신하기 어려운데, 아아이폰이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안드로이드폰에 비해서 화소 업그레이드를 잘 안 하는 때문에 이번에도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아이폰5와 5S에 이어서 8백만 화소..
LG 모바일 사업부에 함박 웃음을 안겨주고 있는 G3의 미니 버전인 '비트'가 국내에 출시를 했습니다. G3의 동생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G3의 기능들이 과하다고 생각 했지만 기본적인 기능과 크기를 줄이고 가격이 저렴한 것을 찾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G3의 컴팩트형이니 특별히 볼 건 없고 스펙으로 바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G3와 G4 비트의 크기 비교, 이렇게 보면 0.5인치 차이라 작다는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미니라 하지만 5인치라서..) 스펙을 보면 크기가 5인치로 작아졌고 QHD가 아닌 1280x720의 해상도 입니다. 카메라는 8백만 화소로 1300만에 비해서는 떨어졌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그대로 두었어도 될 것 같은데 130만화소로 같이 내려 갔네요. ..
SKT에서 선보인 LTE 보다 3배 빠른 서비스 '광대역 LTE-A'의 두번째 속도 측정 포스팅을 위한 지역은 지난번의 천안과는 다른 지하세계 지하철 6호선 약수에서 마포구청 입니다. 6호선은 제가 출퇴근을 하면서 자주 다니는 지역인데 그 주변으로 해서 한번 속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과연 이번에는 제가 원하는 최고 속도를 얻을 수 있었을까요?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속도 측정은 처음인데 작년에 LTE-A를 위해서 이 구간에서 측정을 했던 기억이 생각 납니다. 그때 보다 더 빨라진 서비스이기에 얼마나 더 좋아졌을까요? 먼저 약수역에서 마포구청까지 이어지는 구간의 속도를 체크해 보았습니다. (지하철에서의 카메라로 속도 나온 스마트폰을 촬영하거나 하는 것들이 사실 쉬운 것은 아닙..
지금 중국은 아이폰6의 출시로 무척 들뜬 가운데 있습니다. 아직 애플의 아이폰6는 그저 출시일만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중국인들의 성격이 급해서 그런지 이미 자체 아이폰을 선보이면서 자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포스팅했던 짝퉁 아이폰인 wico i6에 이어서 구폰 i6라는 아이폰6가 중국에서 선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이니 이런 거는 그들에게 관심 없는 일이고 애플도 별 신경을 쓰지 않는 듯 합니다. 유출된 도면과 사진을 통해서 똑 같은 클론폰을 그대로 생산해서 아주 저렴한 가격에 중국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너무 나 똑 같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겉 모습만 봐서는 절대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똑같이 만들어졌고 여기가 케이스 쒸우면 더 구분이 안 갈 것 같습니다. 하드웨어적인 부분을 보면 중국의 퀄컴이라..
아이폰6가 보안에 너무 허술했는지 그동안 수 많은 유출 이미지를 선보였는데 이젠 그 이미지와 도면을 통해서 직접 짞퉁 아이폰6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회사까지 등장을 했습니다. 짝퉁과 관련된 일이라면 역시 중국을 빼놓을 수 없는데 중국 업체에서 만든 클론 아이폰6인 Wico 6 의 동영상을 보면 정말 외관은 그동안 유출된 이미지와 똑 같고 OS도 iOS를 가장한 킷켓으로 무장을 해서 그냥 보면 영락없이 아이폰6입니다. 백명중에 백명다 새로나온 아이폰6라고 전부다 착각을 할 정도로 잘 만들었네요. 이렇게 뛰어난 짝퉁폰을 만들어 내는 중국을 보면 이젠 웃기다 못해 두렵기까지 합니다. 저도 잠시 이 동영상을 보다가 아이폰6가 진짜로 유출이 되었는지 착각을 할 정도 였습니다. 동영상에서 나온 모습을 보니 그동안 루..
쏘나타는 한국 중형시자의 절대 강자로 정말 오랜 시간동안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저 역시도 가장 좋아하는 모델중에 하나입니다. 하지만 YF소나타를 거쳐 이번 LF쏘나타로 들어 오면서 그 사랑이 점점 식어져 가는 것 같습니다. 오늘 뉴스를 보니 2014년 상반기 최고의 차량애 현대차의 LF쏘나타가 선정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와 반대로 미국에서는 판매된지 얼마 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벌써 리콜 명령이 떨여져서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제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서 리콜 관련 소식을 미리 접했는데, 어떤 부분에 대한 내용인가 하고 보니 미국 NHTSA(고속도로 교통 안전국)에서 주행중에 LF 쏘나타의 와이어링 하네스(배선뭉치)가 파워스티어링 조작에 방해가 되는 문제가 발생을 해서 리콜에 들어갔다는 내용이..
삼성에게는 기쁜 소식이라 할 수 있지만 저에게는 아쉬운 소식이 하나 전해졌네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아이폰6의 빅 버전인 5.5인치 버전이 출시가 늦어진다는 소식이 외신을 통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도 어디까지나 추측해 보는 기사이기는 하지만 예전 부터 부품의 문제나 수급 때문에 늦어 진다는 기사들이 종종 나왔기에 어느정도 신빙성은 있다고 보여 집니다. 다행이도 4.7인치는 문제 없이 출시가 예상되지만 5.7인치 버전 같은 경우는 커진 화면 때문에 가장자리 터치 감도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기대했던 사파이어 크리스탈 패널은 4.7인치에서만 탑재가 예상되고 5.5인치는 빠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이나 아직 까지는 이번에 나올 5.5인..
고가의 고급형 맥북프로 레티나 15인치 me294kh/a 를 구입하고 나서 가장 걱정 했던 것은 역시 비싼 제품에 스크래치가 나면 어떠나 하는 점이었습니다. 미리 케이스나 파우치등을 준비하지 않았기에 더더욱 그랬는데 아쉽게도 기존에 맥북에어 13인치에 사용하는 파우치는 크기가 작아서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 녀석을 안전하게 보관해 줄 케이스가 오기 전까지는 그냥 박스안에 보관을 했습니다. 알루미늄 바디에 흠집이 나면 안된다는 생각에 초반에 참 벌벌 떨었던 기억이 나네요. 맥북에어 13인치때는 전면 보호 필름을 입혔는데 이번에는 아직까지 별 생각이 들지 않네요. 좋은 케이스나 파우치안에 보호를 한다면 굳이 비싼 필름이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필름 부분은 좀 더 생각해 보고 나서 입히..
요즘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을 짧은 시간에 참 많이 타보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자동차 기사를 읽더라도 벤츠 관련해서 더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최근 타보았던 차량중에서 인상적인 모델을 이야기 하자면 2014년 신형 S클래스와 미니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신형 C클래스 였던 것 같습니다. 사실 두 모델만 이야기 했지만 벤츠 차량은 모두 제게 인상적입니다. S클래스 같은 경우는 시승을 한 것이 아닌 탑승을 해서 럭셔리의 참맛을 아주 잠시 느껴보긴 했지만 사장님의 편안한 느낌이 아닌 역동적이 S클래스를 손끝에서 느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원했던 그런 강력한 녀석이 등장을 했습니다. 정말 강력하고 호화로운 쿠페인 2015 S65 AMG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잘 생겼다~ 잘 생겼다~ 외치는..
나온지 얼마되지도 않은 소니 엑스페리아 Z2의 후속 Z3와 관련된 이야기가 요즘 많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벌써 부터 유출 이미지가 흘러 나오고 있는데 짧은 출시 주기 때문인지 디자인의 변화에서는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아 보입니다. 기본적인 디자인틀은 같아 보이지만 측면의 모서리 디자인이 좀 더 둥그렇게 변해서 이전으 딱딱한 느낌 보다는 많이 완화가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각진 디자인을 선호 하기는 하지만 사실 Z2는 너무나 각진 엣지 스타일이라서 보기에도 좀 부담 스럽고 날까로운 느낌 때문에 편하지가 않았는데 Z3는 그런 날카로움을 버려서 괜찮아 보이네요. (소니 Z2) 엑스페리아 Z3는 남성스러운 모습에서 여성스럽고 편안한 느낌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리고 베젤도 이전에 비해서 좀 더 슬림해 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