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최대시장이라 할 수 있는 북미에서 전기차 부분에서 판매량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기차의 절대강자인 닛산 리프가 제주도에 상륙했습니다. 얼마전에 LF쏘나타 하이브리드에 이어서 이번에는 전기차의 슈퍼스타라 할 수 있는 리프(Leaf)까지 국내에 등장을 하는 것을 보면 국내 시장도 이젠 친환경 차량에 대한 분위기가 점점 무르익어 가는 것 같습니다. 전기차 '리프' 는 서울이 아닌 바다건너 제주도에서 공식 출시 되었습니다. 제주도는 전기차 활성화에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는데 그런 부분 때문에 리프도 출시 행사를 서울이 아닌 제주도를 선택한 것 같습니다. 원희룡 지사와 한국 닛산 다케히코 키쿠치 대표와 국내 첫 리프 오너 15명등이 참석했다고 하는데, 오너들은 지난 3월 열린 제주 전기차 엑스포 전기차 도..
원래 이효리의 차는 닛산 큐브 였습니다. 하지만 티볼리와 관련된 이효리의 트윗 때문에 이제 부터는 티볼리는 이효리가 응원하고 사랑하는 차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출시전에 이렇게 연예인의 응원을 받았던 차량이 있었나요? 출시 이전부터 여러모로 관심이 컸던 차량인 쌍용차 티볼리는 이제 이효리의 트윗으로 인하여 2015년 최고로 주목을 받는 차량으로 떠올랐습니다. 컴팩트 SUV인 티볼리는 이렇게 등장 이전 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이런 상황을 그리 달갑지 않게 보는 시선이 있습니다. 르노삼성의 Qm3와 한국지엠의 트랙스가 그들입니다. 그동안 컴팩트 SUV는 이 둘이 사이좋게 나눠먹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쌍용차가 새로운 모델을 들고 뛰어든다고 했을때 뜨끔 하기는 했겠지만 워낙 존재감이 없..
2014년이 가고 이제 얼마 있으면 2015년이 찾아 옵니다. 새로운 해가 찾아 오면 여러가지로 변하는 것들이 있는데 자동차 부분에 있어서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하게 되면 정부에서 100만원의 보조금을 받게 됩니다. 요즘 같이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 100만원의 보조금은 상당히 크다 할 수 있는데 정부에서 친환경 차량의 육성을 위해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은 하이브리드 차량에 보조금을 투입합니다. 정부가 예산이 빵빵 하다면 모든 하이브리드 차량에 보조금을 지급 하겠지만 그렇지 못하다 보니 보조금 받는 차량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7g 이하 차량으로 제한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100g으로 한다고 했지만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 조금 엄격하게 조건을 강화해서 97g으로 이하 차량만 받게 되었습니다. 10..
오늘 인터넷을 보다 보니 쌍용차 티볼리와 이효리가 관련된 제목들이 보이기에 이게 뭔 소리인가 살펴보니, 지금 제주도에서 잘 살고 있는 이효리가 티볼리가 잘 팔려서 쌍용차 해고자가 복직되면 티볼리 앞에서 비키니로 춤을 추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자세하게 보면 쌍용차 해고자 관련된 내용들이 있는데 이렇게 티볼리는 등장 하기 전부터 벌써 부터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마치 푸조2008이 출시 전부터 온라인에서 대박을 터트렸을때와 비슷한 분위기 같네요. 이효리는 티볼리를 위해서는 무료로 광고까지 촬영할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큰 응원을 받고 있는 티볼리는 과연 내년 소형 SUV 시장의 타크 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까요? 티볼리는 쌍용차가 사활을 걸고 만들어낸 B세그먼트의 컴팩트 SUV 입니다. 트..
LF쏘나타 하이브리드가 16일 국내에 정식으로 공개를 하고 이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그동안 개인적인 관심이 많다 보니 시리즈로 연속 포스팅을 해왔는데 이번 시간에는 지난번 'LF쏘나타 하이브리드 성공과 실패요인' 에서 짧게 언급했던 '프리미엄 4대보장 서비스'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일반 차량들과 달리 LF쏘나타 하이브리드는 프리미엄 4대 보장 서비스라는 강력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력한 서비스이기에 하이브리드 차량을 생각하지 않으신 분들도 한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 정도로 유혹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요즘 신차 구입을 생각하면서 이 차량 저 차량 살펴보고 있는데 프리미엄 보장서비스 때문에 생각하지도 않았던 LF쏘나타 하이브리드를 ..
5.5인치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를 선보이면서 페블릿폰 경쟁에 불을 지른 애플은 이제 태블릿 시장에서도 대화면 경쟁 구도를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바로 12인치대의 아이패드 프로/플러스의 등장 예고인데 이 전쟁에 소니도 13인치 엑스페리아 울트라 출시로 맞불을 놓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소니는 내년에 13인치 태블릿 엑스페리아 Z4 태블릿 울트라(Z4 울트라와 혼동하지 마세요) 출시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인치 보다 약간 큰 13인치 크기인데 2015년에는 페블릿폰 뿐만 아니라 12~13인치 대의 대화면 태블릿 전쟁도 재미 있어질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도 현재 대화면 갤럭시탭S을 출시할 거란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이렇게 되면 13인치 급의 대화면 태블릿을 기다려온 소비자들에게는 무..
연말이 되니까 온갖 시상식들이 난무하고 있는데 자동차 분야에서 국토부에서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 수상차들이 발표가 되었습니다. 외국처럼 다양한 차종이 아닌 국내에서 판매되는 국산차 수입차 포함해서 13개 차종중에서만 안전한 차량을 선정 했기에 사실 그렇게 신뢰감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왕 할거면 판매되는 차량 전부의 안전도 결과를 보여 주면 좋을텐데, 국가에서 하는 것임에도 불고하고 예산이 없는지 일부 차종만 안전도 검사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일단 2014년 국토부 선정 가장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된 차량은 제네시스 입니다. 그리고 그 뒤를 이어서 기아차의 신형 쏘렌토가 차지 했습니다. 제네시스는 2014년 여러모로 뜻 깊은 한해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세대 제네시스가 워낙 사랑을 받아서 좀 ..
2014년은 삼성전자 모바일 사업부에게는 그리 유괘한 기억을 남겨주지 못한 해지만 그래도 갤럭시노트 엣지와 같은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 해이기도 합니다. 누구나 생각은 했지만 판매용으로 나올거라고 생각지 못했던 2화면의 갤럭시노트 엣지는 오랜시간 혁신적인 제품의 부제로 성장의 동력을 잃어가던 스마트폰 시장에 한줄기 빛을 안겨준 제품이라 생각 합니다. 솔직히 삼성에서 선보인 스마트폰 중에서 이제는 딱히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폰은 없습니다. 이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다 보니 노트도 그렇고 다른 폰들이 주는 매력이 점점 떨어지고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혁신이나 차별성이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화면 엣지는 그런면에 있어서 확실한 차별성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 녀석은 한번 사용해 보고 싶다는 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다보니 요즘 심심할때마다 설정 부분에서 살펴 보는 것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부분입니다. 해외 외신에서 연일 갤럭시S5와 갤럭시노트4 롤리팝(5.0) 업데이트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데 삼성 본진이라 할 수 있는 한국은 아직 관련 업데이트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쯤 업데이트가 진행 될 것 인가 노심초사 기다리고 있는데 갤럭시노트4와 노트 엣지는 롤리팝 5.0 이 아니라 5.0.1 업데이트로 바록 직행 한다는 소식이 들리네요. 삼모바일에서 공개한 스크린샷을 보면 노트4, 엣지가 롤리팝 5.0.1 버전으로 업데이트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 연말이 가기 전에 바뀐 OS를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인데 이런식의 더딘 업데이트는 아쉽기만 합니다. 애플 iOS 처럼 ..
양현석의 차로 국내에서 화제를 모았던 슈퍼럭셔리카의 대명사 마이바흐의 후계자인 벤츠 마이바흐 S600 소식을 얼마전에 전달해 드렸습니다. 럭셔리의 끝이 어디인지를 보여 주었지만 기존의 마이바흐의 고급스러움에는 미치지 못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납니다. 마이바흐 S600을 보면서 과연 판매 가격이 얼마정도로 결정될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외관은 그냥 S600의 롱휠 버전이고 실내가 고급스러워진 정도기에 마이바흐에 비해서 가격이 많이 저렴하지 않을까 예상을 했는데 공개된 가격을 보니 역시나 그렇네요. 독일에서 곧 판매가 되는데 측정된 가격을 보니 S500과 S600은 각각 13만 4053유로(한화 약 1억8176만원), 18만7841유로(한화 약 2억 5469만)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1억이야 당연히 넘..
LF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친환경 차량이자 연비 부분에 있어서 기존 쏘나타에 비해서 강점이 있는 차량이라 오래전부터 기다려 왔는데 이제서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LF쏘나타가 디자인면에서 그리 좋은 평판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좀 변화된 모습을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큰 폭의 디자인 변화는 준 것 같지는 않지만 기존 LF에서 좀 더 포인트가 강화된 디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보다는 그 변화가 큰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조금 좋아진모습이 있지만 LF 디자인의 약점을 커버할 만한 변화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변화된 디자인) 하지만 아직 실물이 아닌 사진으로만 ..
정말 기다리고 기다렸던 순간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중국을 여행 하면서 왜 한국에는 이런 멋진 마트가 없는 걸까 하면서 정말 부러워했던 그 이케아(IKEA)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합니다. 이케아 광명점이 12월 18일 역사적인 오픈을 합니다. 드디어 이케아에서 쇼핑할 것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제가 원래 백화점이나 이런 쇼핑은 안 좋아하는데 이케아 처럼 DIY 물품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 곳에서의 쇼핑은 정말 좋아하는 편입니다. 이케아가 국내에 없었을때 꿩 대신 닭이라고 영국계 DIY 체인인 B&Q에서 그 아쉬움을 달래곤 했는데 그 B&Q 마저 문을 닫고 철수 하는 바람에 참 슬퍼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국내 회사들은 이케아도 없고 B&Q도 없는 상황에서 대체 마트를 만들던가 해야 ..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매월 후반기 가량 지나다 보면 늘 신경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데이터가 얼마나 남았을까? 하면서 데이터 확인 하는 것이 개인적인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이때쯤이면 데이터가 얼마 안 남았다는 긴급 문자를 받기 시작합니다. 요금제를 비싼 것을 사용 한다면 그런 걱정 없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겠지만 저는 35요금제를 사용 하기에 늘 데이터 기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혹시나 데이터 요금 폭탄 까지는 아니지만 추가로 데이터 요금을 더 낼까봐 걱정이 되서 이중 삼중의 데이터 안전장치를 걸어 놓고 있습니다. 통신사에서 자체적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넘어서면 제한을 걸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단말기 자체에 설정을 해놓고 사용 중입니다. 이런 데이터가 빈곤한 생활이 반..
LG전자 5.9인치 페블릿폰 G3 스크린의 마지막 리뷰 시간입니다. 그동안 5.9인치 G3 스크린이 가지는 여러 기능들에 대해서 설명을 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그동안 소개해 드리지 못했지만 유용한 기능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리뷰 시간에는 디자인, 두번째 시간에는 5.9인치 대화면이 가지는 강점을 이야기 했고, 그 다음에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와 셀피 카메라에 강한 면모를 보여 주었던 카메라 기능, 다음에는 타이핑 할때 정말 편리했던 스마트 키보드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그럼 앞서 소개하지 못했지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들을 한번 간단하게 언급하고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클리닝 컴퓨터도 오래 사용하면서 이것 저것 쓸데없는 프로그램들이 설치되고 제대로 삭제되지 않은 파일..
지금까지 나온 한국차 중에서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치는 차량은 현대차의 럭셔리 세단인 제네시스 입니다. 1세대에 이어서 2세대가 나왔는데 형만한 아우 없다는 속설이 무안하게 판매량이나 인기면에서 1세대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스러운 제네시스는 정말 돌아다녀보면 LF쏘나타 보다 더 많다고 느껴질 정도로 여기저기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젠 너무나 많아지다 보니 희소성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까지 들게 할 정도 입니다. 만약 저에게 국산차 중에서 단 한대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조금의 망설임 없이 제네시스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인정하는 제네시스라 그런지 해외에서 들려오는 제네시스에 대한 좋은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2세대 제네시스가 1세대 제네시스에 이..
출시된지 좀 시간이 지난 갤럭시노트4가 새로운 심장인 스냅드래곤 810을 탑재하고 내년에 다시 등장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이미 805와 엑시노스 5433을 탑재하고 있는 갤럭시노트4가 새로운 AP를 장착하고 다시 돌아 온다니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인가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냅드래곤 810 같은 경우는 출시 지연에 대한 이야기도 있기에 노트4에 까지 탑재될 여력이 있을까 했는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을 보면 810 출시와 공급 물량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Z4에 810이 아닌 805가 탑재된다는 루머가 나오는 걸까요?) 삼모바일에 따르면 국내 통신3사에서 현재 스냅드래곤 810 칩을 장착한 갤럭시노트4가 테스트 중이라고 합니다. 내년초에 갤럭시s6가 출시..
아반떼와 그랜저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출시 이후에 제 자리를 찾지 못하는 LF쏘나타는 현재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늘 베스트 셀링 자리를 놓치지 않는 현대차의 효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쏘나타 였지만 이번 LF는 예전만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신차 출시 효과도 2개월에서 끝나고 그 이후로는 계속 판매량에서 죽을 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택시 모델은 출시 하지 않겠다는 약속 까지 어기면서 택시 모델을 투입 했지만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판매량은 여전히 기대헤 못 미치고 있습니다. 11월 국산차 판매량에서 6위에 오르면서 5위안에 들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고 이런식이면 계속해서 순위는 내려갈 것 같습니다. 5위안에는 아반떼와 그랜저가 포함 되어 있는데 그동안 현..
소니 Z3의 차기작인 엑스페리아 Z4에 대한 루머들이 속속 업데이트가 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화면 크기가 5.2인치이고 모바일 AP가 스냅드래곤 805가 탑재 된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화면 크기에 대한 루머는 5.4인치 5.5인치가 주를 이루었는데 이번에는 그 보다 작은 5.2인치 트릴루미너스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는 소식입니다. 폰아레나가 내부 소식통을 인용한 소니 실험실의 스크린샷 노출 화면을 보면 Z4도 Z3와 같은 동일한 화면 크기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관심을 모았던 모바일 AP도 스냅드래곤의 최신형 810이 아닌 갤럭시S5에 탑재된 805가 탑재될것이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좀 설득력이 있는 것은 현재 퀄컴에서 810을 단말기 업체에 제 시간..
얼마전에 오랜만에 집을 정리 하면서 이것 저것 쓸데없는 것을 많이 버렸습니다.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아 졌을때 집안 정리를 하다 보면 웬지 머리도 정리가 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것 같아서 가끔 정리를 하곤 합니다. 예전에 나왔던 책 중에서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책도 있었는데 그 책의 영향 때문인지 저도 버리는 것은 과감하게 잘 버리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늘 버릴까 말까 고민하는게 있는데 그것이 바로 명함입니다. 책장이나 서랍에서 늘 한박스씩 나오는 명함을 볼때마다 이걸 버릴수도 없고 계속 가져 가기고 그렇고 참 많은 고민이 되는데, 그럴때 생각나는 것은 역시 명함 관련 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명함관리 앱을 그렇게 잘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예전에 아이폰을 사용할때 유료..
갤럭시S5의 다음 모델인 갤럭시S6를 만나 볼 시간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S5가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질 못했기에 차기작인 S6에 거는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큰 상황입니다. 그동안 루머를 통해서 대략적인 예상 스펙들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 나왔는데 벤치마크 프로그램인 안투투를 통해서 갤럭시S6(SM-G925F)의 좀 더 정확한 스펙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안투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펙을 보면, 화면: 5.5인치 QHD(1560x1440) AP: 엑시노스 7420 옥타코어 64비트 with Mali-T760 GPU 카메라: 2천만(후면)5백만(전면) 램: 3GB OS: 롤리팝(5.0) 화면이 5.5인치로 커진것인 인상적입니다. 이렇게 나오면 내년 하반기에 나올 갤럭시노트의 화면 크기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