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통신3사에서 선보인 새로운 요금제에 관심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가계경제에서 통신요금의 비중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좀 더 저렴하고 효율적인 요금제의 등장을 기다려 왔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때라는 생각이 듭니다. KT에서 포문을 열었고 그 뒤를 이어서 LG U+ 가 새로운 요금제를 선보였는데 데이터 보다는 주로 음성요금 무제한에 포커스가 많이 맞추어진 것 같았습니다. 무선/유선 음성 무제한 요금제가 주요 특징인 것 같은데 일단 이런 부분은 개인적으로 환영하는 부분입니다. 데이터 사용량도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또한 음성 통화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기 때문에 유무선 음성 통화 요금제의 등장은 반가운 부분이었습니다. 다른 통신사와 달리 SKT는 무슨 신기한 요금제를 들고 나오려고 준비중인지 모르지만..
현대차의 계륵 같은 존재인 아슬란을 살리기 위한 현대차의 눈물 겨운 움직임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재고 차량에 한해서 진행했던 할인이 아닌 가격 다운 카드를 뽑았습니다. 처음 출시할때 가격적인 부분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는지 생각을 못 한건지, 뒤늦게 아슬란 하위트림의 가격을 결국 내렸습니다. 이미 이런 저런 할인을 통한 구매가 당연시 되던 아슬란이라 이런 가격 인하 효과가 시장에서 얼마나 통할지 모르겠습니다. 가격인하라고 해서 혹시 200만원 이상 파격적인 승부를 펼칠까 했는데 그건 아니고 최하 트림 기준으로 95만원 입니다. 상급 트림은 그대로 두고 기존 3.0 모던 트림을 '모던 베이직' '모던 스페셜' 로 이원화 시켰습니다. 그래서 '모던 베이직'은 기존의 3,990만원에서 95만원 내린 ..
LG G4의 두 번째 리뷰 시간 입니다. 지난 시간에 G4가 가지는 강력한 카메라 기능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600만화소 + F 1.8 + OIS 2.0 의 조합이 가지는 막강한 카메라 성능에 매혹되어서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중입니다. 주위에서 G4와 아이폰6, 갤럭시S6 중에 뭘 선택해야 할 지 문의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 일단 카메라 성능을 본다면 무조건 G4로 가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G4의 카메라 성능은 강력 합니다. 또 하나 카메라 성능 만큼 강력하고 매혹적인 것은 디자인 입니다. 그동안 LG전자에서 나온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저평가해오고 있었는데 G4를 보면서 저의 편견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
아이폰5S를 사용하다 갤럭시 노트3를 거쳐 최근 까지 갤럭시S5를 사용하다가 얼마전 부터 LG G4를 메인폰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과 갤럭시S 노트 시리즈만 주력으로 사용하다가 LG 스마트폰을 제대로 사용해 보는 건 이번이 처음 입니다. 피처폰 시절에는 LG전자 제품을 즐겨 사용했는데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부터는 이상하게 손이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식 리뷰를 위해서 LG 스마트폰을 잠시 사용해 보았지만 그렇게 인상적으로 다가오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플래그십 제품 보다는 중저가 제품을 리뷰해서 그랬을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늘 제가 선호 했던 것은 1순위가 아이폰, 2순위가 갤럭시S/노트 시리즈 였고 3순위는 심지어 팬택 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갤럭시S5와 이별하고 G4..
카이 블로그를 열심히 보시는 분들이라면 얼마전에 자동차를 새로 구입한 것을 알고 있을 겁니다. 간만에 차를 구매하다 보니 이것 저것 자동차에 관련해서 돈이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세차 용품 부터 해서 소소한 DIY 까지 차량을 구매할때는 한번에 큰 돈이 들어가지만 구매하고 나면 소소하게 계속해서 돈이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차를 구매한지 얼마 안되었기에 급하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지만, 자동차의 안전을 위해서 앞으로 신경을 써야 할 부분 중에 하나는 타이어 입니다. 타이어는 자동차의 하중을 지탱함과 동시에 노면 충격을 완화시키고 엔진의 동력, 제동력, 방향전환 등을 노면과 직접 접촉해 자동차의 운동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돈을 덜 쓴다..
얼마전에 맥스크루즈를 구매한 유저로서 좀 우울한 기사를 하나 전달해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맥스크루즈를 선택한 이유중에 가장 큰 것은 역시 가족을 위한 차량이기에 뛰어난 공간과 안전이었는데 앞으로 안전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물론 구매를 하면서 맥스가 아주 튼튼한 차량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서 사실 그렇게 놀라온 소식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사실을 확인하니 좀 씁쓸하네요.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에서 진행한 충돌 테스트에서 맥스크루즈(수출명 싼파테)가 그리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특히나 싼타페의 경쟁 차량인 쏘렌토가 충돌 테스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기에 상대적으로 좀 더 우울해졌습니다. 사실 맥스크루즈를 구매하기전에 신형 쏘렌토를 많이 생각했기 때문입..
갤럭시S6는 여러모로 그동안 선보였던 전작과 다른 차별성이 있습니다. 그것이 눈에 확 보이는 외형적인 변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스펙을 살펴보면 발견할 수 있는 것이 2가지 입니다. 하나는 배터리 일체형이라 배터리 분리가 안되고, 마이크로SD 슬롯이 없어서 저장공간을 늘릴 수 없습니다. 사실 이것도 차별성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단 좋아졌다기 보다는 기존의 강점을 버린 부분이기에 단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 시리즈가 아이폰에 비해서 내세우는 강점중에 하나가 배터리 분리와 저장공간 확장이 용이한 점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아이폰과 같아졌기 때문에 내세울 수 있는 카드는 더욱 줄어 들었습니다. 갤럭시S6를 생각했지만 이런 부분이 빠진 것 때문에 고민 이라면 그런 분들에게는 갤럭시S6 액티브..
4월 자동차 국내 판매량을 보면 SUV의 인기가 크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기아 SUV의 기함이라 할 수 있는 모하비와 현대 SUV의 큰 형님인 베라크루즈의 판매량을 보면 같은 급의 자동차인데 판매량에 있어서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하비나 베라크루즈나 나온지 한~참 된 사골 SUV 들이라서 판매량이 두 제품 뭐 비슷하지 않을까 할 수 있는데, 재미있게도 모하비는 판매량이 갈수록 늘고 베라크루즈는 끝 없는 추락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모하비는 1158대가 팔렸고, 베라크루즈는 237대를 팔아서 최하위권에 머물러 있습니다. 모하비 같은 경우 역대 2번째로 많이 팔린 기록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캠핑 바람이 불고 있어서 SUV 중에서 프레임바디..
LG G4를 사용한지도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기기변경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용한 기간은 5일정도 되는 것 같네요. 메인폰으로 사용하는지라 새로운 세팅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G4를 보며 기능들을 열심히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G4의 여러가지 매력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는 첫 번째 포스팅인데, G4가 가장 자랑하는 기능중에 하나인 카메라 부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리뷰 했지만 G4 만큼 카메라 기능을 유심히 살펴 보고 사용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짧은 기간의 카메라 테스트라서 아직 많은 것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카메라 부분은 할 이야기가 많아서 앞으로 다른 리뷰를 하면서도 계속 언급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4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국내 고급차 시장을 책임지고 있는 현대 에쿠스의 판매량이 생각보다 적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말 거리를 보면 치일 정도로 많이 보이는게 에쿠스 인데 판매량은 하위권에 있고 판매량 역시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반면에 수입차 시장에서 럭셔리급의 형님이라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는 나날이 판매량을 늘리고 있고, 또 도로에서 에쿠스 만큼이나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차량입니다. 2015년 4월 까지의 에쿠스 판매량을 보면 2608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 28.1% 줄어 들었습니다. 4월 판매량은 537대로 38위에 올라 있습니다. 반면 벤츠 S클레스는 올해 같은 기간에 얼마가 팔렸나 보면 2947대로 에쿠스 보다 더 많이 팔렸습니다. 평균 한달에 90..
LG G4를 받고 T월드에서 기기변경을 하고 메인폰으로 사용하게 된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늘 함깨했던 갤럭시S5를 떠나고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지 상당히 낮선 느낌이 있네요. 그동안 주로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만 사용했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동안 LG 스마트폰은 리뷰를 위해서 잠시만 사용을 하고 메인폰으로 사용한 적이 없었네요. 아무래도 플래그십폰이 아닌 LG 중저가 폰만 주로 리뷰를 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LG G4를 보면서 메인폰으로의 가치가 충분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과감히 갤럭시S5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이별이라 그런지 아직은 G4가 낮선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루동안 계속 만져보면서 하나 하나 G4의 특성을 파..
가정의 달인 5월은 다른 말로 가정 파탄의 달이라고도 하는데 1년 중에 가장 바쁜 날이 맞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들이 있다보니 그 바쁨은 더욱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4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 포스팅 소개가 좀 늦었습니다. 지난 4월의 자동차 판매량은 어떨까 하는 궁금함이 있었는데 공개된 판매량 표를 보니 역시 예상했던 것 처럼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투싼이 시장을 지배했습니다. 판매량 만대를 넘기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했지만 그 보다는 못한 판매량으로 판매량 2위에 올랐습니다. 그럼 4월달은 어떤 차량들이 활약을 펼쳤고 어떤 차량들이 죽을 썼는지 한번 차근 차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1위를 살펴봐야 겠는데, 사실 그다지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늘 그렇듯이 1등은 어려운 경제를 대..
요즘 국내 극장가 뿐만 아니라 전세계 극장에서 어벤저스 팀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정말 최강의 히어로 집단으로 거대한 울트론을 무찌로는 모습을 보는 것 만으로도 마음속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과연 어벤져스팀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아이언맨이 지구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 갤럭시S6/엣지까지 구할 수 있을까요? 갤럭시S5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서 등장한 갤럭시S6의 초반 성적이 생각보다 좋지를 않습니다. 아이폰6는 중국 시장에서 더 잘나가고 있지만 반대로 갤럭시S6의 초반 부진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저도 등장 이전에는 큰 기대를 걸었지만 막상 뚜겅을 열고 제품을 보니 생각했던 것 만큼의 그림을 만들어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갤럭시S6/엣지 아이언맨 버전이 준비되고 있다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정신없이 아이들과 놀다 보니 다시 자리를 잡는 것이 쉽지 않네요. ^^; 앞서 예고한대로 앞으로 G4와 관련된 리뷰를 한달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 4편의 리뷰 포스팅이 올라갈 것이고 주로 제품의 기능이나 장점등을 소개하는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4편의 리뷰외에도 제가 느꼈던 G4의 기능들에 대한 소견들을 여러편 포스팅하면서 G4의 모든것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지금 가지고 있는 갤럭시S5에서 LG G4로 기기변경을 해야 했습니다. 예전에는 지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런 불편함 없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몇분만에 손쉽게 기기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늘 새로운 제품을 받을때 마다 SKT T월드에서 기기변경을 했는데 이..
LG G4가 서울 코엑스에서 그 모습을 드디어 공개 했습니다. 이미 지난 시간에 공개된 G4에 대한 스펙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렸습니다. 하지만 사진과 스펙을 보고 포스팅한 내용이라 그 실제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G4 블로거데이에서 직접 보고 난 후의 느낌과 현장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사진과 스펙으로만 접했던 G4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만져본 G4는 과연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요?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4 블로거 데이 행사가 열린 곳은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였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참 많이 다녔던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확장 공사를 통해서 정말 많이 변했기에 행사장 찾아 가는데 약간 애를 먹었습니다..
LG전자에서 선보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4가 오늘 서울을 포함해서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S6가 국내에 선보인 같은 달에 G4가 나왔기에 4월 한달은 갤럭시S6 뿐만 아니라 G4의 이야기로 정말 뜨거웠습니다. 특히나 G4 같은 경우는 공개 시점은 29일이었지만 이전 부터 일부 주요 스펙들을 공개하고 150명의 대규모 체험단이나 퀴즈 이벤트를 진행 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런 부분은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좀 더 빨리 느낄 수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느낌일뿐입니다. 만약 뭔가 편리한 빅데이터 분석 도구가 있다면 LG G4와 관련해서 좀 더 정확한 움직임을 찾아낼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메조메디어에서 운영하는 빅데이터 분석 도구인 티버즈(Tibuzz)를 통해서..
LG전자 전략스마트폰인 G4가 화려하게 베일을 벗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G4 런칭 행사가 진행이 되었는데 그동안 사진으로만 접하던 G4의 실체를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무척 바쁘지만(?) 오후에 시간을 내서 G4의 실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그 느낌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주요 스펙들은 이미 다 공개가 되었기에 뭐가 새로운게 있을까 하는 마음에 공개된 G4의 스펙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대부분 이미 다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그대로 나왔고 일부 새로운 기능들이 보입니다. 기존의 스펙과 새로 추가된 것들이 뭐가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공개된 LG G4의 스펙을 간단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디스플레이.: 5.5인치 IPS..
내일이면 이제 LG G4가 드디어 공개가 됩니다. 서울에서는 코엑스에서 행사가 예정이 되어 있는데 오랜 기다림끝에 만나는 거라 저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그동안 스펙과 사진으로만 만나 보았는데 내일이면 드디어 그 실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이 공개일이다 보니 보안이 조금 허술해진 걸까요? 웹상에서는 LG G4 박스 사진이 유출되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공개가 되는 시점이라 본체 사진이 나와도 될 것 같은데 그건 아직 극비리에 잘 막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주요 스펙들이 공개가 되었기에 G4 박스가 유출 되었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사실 박스 패키지야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있는 본체와 구성품들이 중요하지, 처음 구입할때만 ..
LG전자 전략스마트폰 G4가 29일 코엑스에서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LG전자 모바일 사업부에 힘을 실어 주었던 G3의 후속작이라 시장의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큽니다. 하지만 G4가 나온 시장에는 이미 막강 경쟁자인 갤럭시S6가 버티고 단통법으로 인한 시장이 얼어 붙어 있는점등 여러가지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일단 출시 전부터 G4는 여러 이벤트를 준비하며 소비자들의 시선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주요스펙들을 하나씩 공개 하면서 기대치를 높여갔고 이런 움직임이 갤럭시S6 구매자에게 어느정도의 망설임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G4가 나오기까지 구매를 유보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G4는 G3를 이어서 정말 치열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직 G4의 ..
갤럭시S6, 엣지의 출시에 이어서 LG G4가 다음주 수요일 29일에 국내에서 공개가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6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에서 아이폰6와의 대결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전략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S5의 예상밖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와신상담의 시간을 보냈던 삼성으로서는 작년 한해동안은 실적 부진과 여러가지 어려움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6의 엄청난 인기를 지켜보며 고통의 시간을 지냈기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에 거는 기대는 그 어떤 모델보다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붐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국내 예약판매 성적도 완판을 보여주면서 성공을 예감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