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갤럭시S4 액정이 박살이 나서 수리를 위해서 여의도에 있는 삼성 모바일 스토어를 방문 했습니다. 수리를 받으면서 아직 국내 출시는 안되었지만 전시되어 있는 갤럭시S6와 엣지 모델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접했는데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막상 보면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들과 그리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S6도 정말 디자인에 신경을 썼고 여러가지 기술이 들어간 제품 이지만 실제로 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5와의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첫인상은 그렇지만 막상 구입해서 사용하다 보면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변화를 경험할 것 같습니다. 일단 보여지는 첫 인상은 갤럭시 S6 같은 ..
요즘 LG전자 55인치 올레드TV(55ec9300)와 와이파이 무선 사운드바인 LAS750M으로 눈과 귀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꿈의 화질인 올레드TV를 보면서 사운드가 아쉽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사운드바가 확실하게 해결해 주고있습니다. 일주일의 LG 사운드바 체험을 하면서 왜 요즘 혼수가전으로 사운드바가 대세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게 무선으로 흘러가는 트렌드인데 사운드바도 예외는 아닙니다. 무선 사운드바 LAS750M은 블루투스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TV와 유선은 기본이고 무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하고 서브우퍼 같은 경우도 무선으로 연결이 되어있기에 이 제품을 구입하시면 정말 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줄이 주렁 주렁한 예전의 5.1채널 홈..
지난번에 자동차 구매 대작전 포스팅에 이어서 이번에는 차량을 선택하고 계약을 완료한 후에 차량을 직접 출고하는 과정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차량을 계약하고 나면 차량 가격 외에 추가로 돈을 내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탁송 가격입니다. 우리가 인터넷에서 제품을 구매할때도 택배비가 붙는 것 처럼 차량도 구입하면 그에 따르는 택배비가 붙습니다. 공장에서 생산되고 나서 본인이 지정한 곳까지 안전하게 차량을 배달해 주는데 그 과정에서 탁송비가 붙습니다. 사람이 직접 배송을 해주는 것이 아니라 트럭에 실어서 갖다 줍니다. 아마도 도로에서 신차들을 태운채 달리는 트럭들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바로 그런 차량들을 통해서 신차 탁송이 이루어집니다. 가격은 거리에 따라서 높아지는데 저는 사는곳이 서울이다 보니..
4월달에 열리는 2015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아 신형 올뉴 K5의 이미지가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모터쇼에서나 만나 볼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 보다 빨리 기아차에서 K5 전면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얼마전 K5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되고 나서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컨셉카인 스포트 스페이스와 유사해서 큰 기대를 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전면 디자인을 보니 우선 기대 보다는 아쉬움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 스포트 스페이스 컨셉 차량이 개인적으로 보기에도 디자인 완성도가 있었고 렌더링 이미지에서도 유사한 부분을 찾을 수 있어서 어느정도 비슷하게 나올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느낌과는 다르게 1세대 K5 보다 좀 더 후퇴한 것 같은 디자인으로 돌아온 느낌입니다. (기아 스포트 스페..
결혼 할때 혼수가전으로 준비 했던 것 중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후회 했던 것이 무엇이었나요? 저는 홈씨어터 제품이었습니다. 구입할때는 TV에 연결해서 시간 날때마다 영화를 제대로 감상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것은 홈씨어터에 쌓이는 먼지 뿐이었습니다. 볼때마다 '왜 저걸 구입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와이프에게도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용 안할 거면 차라리 그 돈을 TV에 투자해서 더 큰 화면으로 넘어갈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나만의 영화관을 만드는 로망이 있었기에 홈씨어터를 구성 했지만 많은 스피커와 선작업 사용의 어려움 그리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관리면에서 어려워져서 결국은 다른 사람에게 줘 버렸습니다. 정말 계륵같은 역할을 했던 것이 ..
2015년 상반기 SUV 세그먼트 시장에서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될 2016 올뉴 투싼이 출시 되었습니다. 이제 기존의 소형SUV인 쌍용차 티볼리 그리고 르노삼성 Qm3의 경쟁만이 남아 있습니다. 투싼은 등장 전부터 등장 후까지 여러가지 화재를 몰고 다니고 있는데, 초반에는 놀라운 사전예약 수량 때문에 한번 놀라고 공개된 가격 때문에 한번 더 놀랐습니다. 이제 말이 소형SUV지 가격은 중형급으로 올라 섰기 때문입니다. 가격도 이젠 형이라 할 수 있는 싼타페와 큰 차이를 보이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신형 투싼을 생각 했다가 싼타페나 신형 쏘렌토로 넘어 가시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 2016 투싼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면 역시 가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가격..
얼마전에 LG전자 신형TV 출시 행사장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 현장을 방문하고 나서 TV를 하나 사야겠다는 욕심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TV는 저가 모바일이나 IT 제품들에 비해서는 덜 관심을 두는 제품군이라 할 수 있는데 LG전자의 신형 올레드 슈퍼 울트라 HDTV를 보고 나니 TV가 다시 보이더군요. 사실 TV는 해상도나 스마트TV, 3D 기능등 이젠 딱히 사람들의 주목을 확 끌만한 요소들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UHD, 4K급의 해상도에 꿈의 패널이라 할 수 있는 올레드(OLED)가 결합된 TV를 보니 TV가 제게 신세계 처럼 다가왔습니다. 평소에 드라마나 TV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영화는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서 블록버스트 무비나 괜찮은 영화들은 TV로 보곤 하지만 일반 패널의..
현재 자동차 시장의 화제에 중심에 올라 있는 차량은 현대차에서 6년만에 풀체인지 되어서 선보인 2016 올뉴 투싼 입니다.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차량 답계 판매량 뿐만 아니라 외형과 기능 그리고 정말 높아진 가격으로 화제를 몰고 오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투싼의 화제를 물려 받을 녀석이 등장 했습니다. 기아차의 중형세단 K5 입니다. 올뉴 투싼이 6년만의 풀체인지라면 기아 K5는 2010 출시 이후 5년만에 선보이는 2세대 모델입니다. K5는 피터 슈라이어의 디자인 손길이 묻어 있는 차량으로 등장 부터 지금까지 성공적인 길을 걸어오고 있는 모델입니다. 한때는 중형세단의 왕자라 할 수 있는 현대차 YF쏘나타에 판매량으로 앞서면서 현대차를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K5 이기 때문에 2세대 모..
이번에 새롭게 자동차를 구매하면서 여러가지 경험들이 많이 싸였던 것 같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타는 것을 좋아 하지만 막상 자동차를 구입하려고 하니까 뭘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군요. 자동차를 자주 구매한 것도 아니고 오랜만에 신차를 구매하다 보니 아는 지식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의 기억도 가물 가물하고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습니다. 신차 구입 초짜의 경험들을 바탕으로 자동차를 오랜만에 구입하려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까 하여, 저의 신차 구입 대작전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어떻게 사야할까? 직영점 or 대리점 자동차를 산다고 생각하니 떠오르는 것은 '그럼 자동차 매장에 들려서 견적을 받아야 하나?' 이 생각이었습니다. 가전제품 처럼 온라인에서 살 수도..
요즘 국내 자동차 모델 중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녀석은 2016 신형 올뉴 투싼 입니다. 6년만에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등장했기에 외형이나 파워트레인등 모든 것에 있어서 큰 변화가 이루어진 모델입니다. 하지만 외형과 성능에 못지않게 큰 변화를 이룬 부분은 가격입니다. 투싼이라 하면 소형SUV급으로 중형 SUV인 싼타페와 어느 정도 가격 차이가 나면서 그나마 좀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를 생각하던 편안한 모델 이었습니다. 하지만 2016년 신형이 나오면서 좀 쌌던 (too 싼)이 이젠 too 비싼 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레벨의 차량이 아닙니다. 싼타페 가격을 싸다구 날리는 것도 모자라 이젠 수입차에서 경쟁 상대로 지목 하기에 가겨 차이가 있던 폭스바겐 ..
한동안 발열 문제로 IT뉴스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던 퀄컴 스냅드래곤 810 모바일 AP의 발열 문제가 다시 재 점화 되는 듯한 분위기 입니다. 810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한 LG전자와 HTC등은 다시금 긴장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발열 문제로 한번 홍역을 앓다가 그 부분은 해결 되었다는 퀄컴의 진화를 통해서 어느정도 수면아래로 사라지나 했는데 아직 남아 있는 앙금들이 다시 스물 스물 떠오르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벤치마크테스트업체 ‘트위커스닷넷'에서 진행한 스마트폰 칩셋 발열 테스트에서 발열은 큰 문제가 아니라는 퀄컴의 말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발열 테스트 결과를 보면 퀄컴의 스냅드래곤810을 탑재한 HTC 원M8 단말이 55.4도로 가장 높았고 그 뒤를 이어서 LG G3는 42.2도, 아이폰..
쌍용차 컴팩트 SUV인 티볼리에 이어서 요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은 현대차의 신형 올뉴 투싼 입니다. 부분 변경이 아닌 6년만에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 3세대 모델인데 사전예약 부터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이미 국내에서 사전예약한지 4영업일 만에 4200대를 돌파하고 있습니다. 투싼이야 워낙 인기있는 모델이기도 한데 글로벌 판매가 벌써 400만대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현대차 중에서 해외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모델이 투싼 입니다. 이번 신형 투싼의 인기로 그 판매 속도는 더 빨라질 것 같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풀체인지된 투싼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비록 소형SUV 세그먼트에 있지만 크기는 싼타페급으로 점점 이동하는 것 같고, 커진 차제 만큼 가격도 역시 싼타페를 위협하고 있습..
안드로이드폰 진영에서 가장 주목을 받은 갤럭시S6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젠 그 뒤를 이을 후속작들이 주목을 받을 차례인데 그 다음 차례는 LG전자의 G4라 할 수 있습니다. 소니 엑스페리아 Z4도 기다리고 있지만 소니가 모바일에서 가지는 위상이 점점 줄어들다 보니 예전 보다는 그 기대감이 그리 크게 다가오지 않는 것 같습니다. LG전자는 G3에서 이미 큰 성공을 거두었기에 그 후속작인 G4에 거는 기대 또한 역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6의 대성공과 갤럭시S6도 큰(?) 변화를 가지고 돌아왔기에 그 부담감은 상당할 것 같네요. 이번 G4가 G3의 성공을 그대로 물려 받은다면 스마트폰 업계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또 다시 LG전자 모바일 위기론이 부각될 수 있기..
갤럭시S6가 공개 되면서 이젠 삼성전자의 얼굴 마담폰은 갤럭시S5나 노트4아 아닌 S6가 되었습니다. 노트4 같은 경우는 세그먼트가 다르다 보니 가격적인 영향을 덜 받지만 전작인 S5 같은 경우는 찬밥 신세로의 전락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 통신 3사에서 갤럭시S5 재고털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S6가 국내에 등장을 하게 되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새로운 제품에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현재 통신사들마다 갤럭시S5,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에 대해서 출고가를 20만원 가량 내리고 있습니다. 지원금과 여러가지 할인을 적용 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 합니다. 하지만 멋지고 새로운 기능으로 무장한 갤럭시S6가 등장 하는 시점에 한물간 S5를..
갤럭시S6나 노트 같이 값비싼 폰들만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 보다 저렴하고 아웃도어에 특화된 저렴한 러기지폰 갤럭시 엑스커버3(xcover3)를 소개 합니다. 이번에 나온 갤럭시S6, 엣지가 방수 기능이 빠져서 아쉬운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앞으로 나올 액티브 모델이 커버하면 됩니다. 하지만 그 녀석의 가격도 만만치 않기에 오늘 소개해 드리는 엑스커버3가 좀 더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은 앞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가격이 무척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러기지폰(rugged phone)으로 가격은 282달러로 한국돈으로 30만원 초반대로 나올 예정입니다. 이 정도의 가격이라면 중저가 폰 정도의 수준인데 평소에 등산이나 낚시 해양스포츠와 같은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시는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
요즘 쌍용차를 방긋 웃음짓게 하는 차량은 소형 컴팩트 SUV인 티볼리 입니다. 출시 전부터 인기 몰이를 하다가 출시한 이후에도 높은 인기를 얻어서 현재 아주 잘 팔리고 있습니다. 티볼리가 출시후 보름여 만에 7천대 정도의 판매고를 올려서 시장의 돌풍을 올렸는데 이제 그보다 더한 태풍급의 차량이 하나 등장 했습니다. 바로 소형 SUV 시장의 강력한 경쟁자인 현대차 2016 신형 올뉴 투산 입니다. 이 녀석은 등장 부터가 예사롭지 않은데 사전예약 4일 만에 4200대가 넘게 팔렸습니다. 돌풍급의 티볼리 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인데 이 정도면 가히 태풍급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이번달 3일 제네바 모터쇼에 그 모습을 공개한 올뉴 투싼은 완전히 달라진 모습 만큼 판매량에도 가속도를 붙이고 있습니다. 그동..
갤럭시s5가 나오는 시점만 해도 관련된 스펙에서 방수 방진에 대한 이야기들이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나고 후속 모델인 S6가 등장을 했을때 사람들은 방수가 빠진 부분에 대해서 별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1년전만 해도 방수 부분이 중요 기능중에 하나 였는데 이젠 그 부분은 그다지 사람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방수.방진폰인 갤럭시S5를 사용하고 있지만 막상 사용해 보니 방수 기능이라는게 그다지 큰 도움은 되지 못하더군요. 정말 물에 빠졌을때는 완전 소중한 기능 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방수 커버 때문에 충전 하는데 있어 불편하고 귀찮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드는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이제 방수가 기본으로 탑재가 되지 않고 빠져서 나..
삼성 갤럭시S6가 스페인 MWC2015에서 화려하게 등장 하면서 이제 애플 아이폰6의 제대로된 경쟁자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아이폰6 플러스 같은 경우는 갤럭시 노트4와 경쟁을 했지만 4.7인치 아이폰6 같은 경우는 마땅한 경쟁자가 없었습니다. 갤럭시S5와 상대 하기에는 폼이 좀 안났는데 이제서야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6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은 아이폰6를 생각 하면서 두 제품이 가지는 차이가 뭘까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스펙을 통한 두 제품의 비교점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스펙을 통한 비교를 통해서 두 제품 사이에서 어떤 제품을 결정할지 선택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기. 디자인 이번에 갤럭시S6는 나름대로 디자인 변화의 폭을 크게 했는데 그런 변화가 공교롭..
애플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온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와 함께 맥북 레티나 모델을 오늘 공개 했습니다. 애플워치는 그동안 너무 설레발을 많이 쳐서 그런지 결과물은 그렇게 새롭게 다가오지 않고 오히려 21인치 맥북에어 레티나가 더 흥미롭습니다. 예전에 맥북에어 13인치를 사용하다 작년부터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를 사용 중인데 역시 여러 노트북을 사용해 보았지만 OS나 하드웨어의 조합이 가장 좋은 것은 역시 맥북 프로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전에 맥북에어를 사용하다가 여러가지 하드웨어의 아쉬움 때문에 맥북프로 버전으로 옮겨 갔는데 과연 오늘 공개된 12인치 맥북 레티나가 두 제품 사이의 다리 역할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맥북에어의 저질 화면과 해상도를 경험 하면서 레티나 모델의 출시를 학수고대 했는데..
삼성전자의 2015년 1/2/3 분기를 책임질 최신작 갤럭시S6가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과연 얼마나 좋아졌고 기존의 S5와 비교해서 어떤 스펙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존 갤럭시S5와의 스펙 비교를 통해서 얼마나 더 많은 하드웨어의 변화가 있었고 좋아 졌는지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년의 기간을 두고 등장했고 또한 전작인 S5의 결과가 삼성이 원했던 것 만큼의 성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절치부심 해서 만든 것이 이번에 등장한 S6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는데 과연 그 변화가 무엇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5.1 인치로 동일 화면의 크기는 5.1인치로 동일 합니다. 루머로는 5인치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제 화면 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