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에서 선보인 플래그십 스마트폰 LG G4가 오늘 서울을 포함해서 주요도시에서 일제히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S6가 국내에 선보인 같은 달에 G4가 나왔기에 4월 한달은 갤럭시S6 뿐만 아니라 G4의 이야기로 정말 뜨거웠습니다. 특히나 G4 같은 경우는 공개 시점은 29일이었지만 이전 부터 일부 주요 스펙들을 공개하고 150명의 대규모 체험단이나 퀴즈 이벤트를 진행 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런 부분은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좀 더 빨리 느낄 수 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느낌일뿐입니다. 만약 뭔가 편리한 빅데이터 분석 도구가 있다면 LG G4와 관련해서 좀 더 정확한 움직임을 찾아낼 수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메조메디어에서 운영하는 빅데이터 분석 도구인 티버즈(Tibuzz)를 통해서..
LG전자 전략스마트폰인 G4가 화려하게 베일을 벗었습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G4 런칭 행사가 진행이 되었는데 그동안 사진으로만 접하던 G4의 실체를 드디어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무척 바쁘지만(?) 오후에 시간을 내서 G4의 실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그 느낌을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주요 스펙들은 이미 다 공개가 되었기에 뭐가 새로운게 있을까 하는 마음에 공개된 G4의 스펙들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대부분 이미 다 포스팅에서 이야기했던 그대로 나왔고 일부 새로운 기능들이 보입니다. 기존의 스펙과 새로 추가된 것들이 뭐가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공식적으로 공개된 LG G4의 스펙을 간단하게 보면 이렇습니다. 디스플레이.: 5.5인치 IPS..
내일이면 이제 LG G4가 드디어 공개가 됩니다. 서울에서는 코엑스에서 행사가 예정이 되어 있는데 오랜 기다림끝에 만나는 거라 저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이네요. 그동안 스펙과 사진으로만 만나 보았는데 내일이면 드디어 그 실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내일이 공개일이다 보니 보안이 조금 허술해진 걸까요? 웹상에서는 LG G4 박스 사진이 유출되서 여기 저기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공개가 되는 시점이라 본체 사진이 나와도 될 것 같은데 그건 아직 극비리에 잘 막고 있는 듯 합니다. 그동안 주요 스펙들이 공개가 되었기에 G4 박스가 유출 되었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사실 박스 패키지야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안에 있는 본체와 구성품들이 중요하지, 처음 구입할때만 ..
LG전자 전략스마트폰 G4가 29일 코엑스에서 그 모습을 공개합니다. 성공적인 판매량을 보이며 LG전자 모바일 사업부에 힘을 실어 주었던 G3의 후속작이라 시장의 기대는 그 어느때보다 큽니다. 하지만 G4가 나온 시장에는 이미 막강 경쟁자인 갤럭시S6가 버티고 단통법으로 인한 시장이 얼어 붙어 있는점등 여러가지로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일단 출시 전부터 G4는 여러 이벤트를 준비하며 소비자들의 시선 잡기에 돌입했습니다. 주요스펙들을 하나씩 공개 하면서 기대치를 높여갔고 이런 움직임이 갤럭시S6 구매자에게 어느정도의 망설임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G4가 나오기까지 구매를 유보 시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G4는 G3를 이어서 정말 치열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직 G4의 ..
갤럭시S6, 엣지의 출시에 이어서 LG G4가 다음주 수요일 29일에 국내에서 공개가 됩니다.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6 같은 경우는 삼성전자에서 아이폰6와의 대결을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전략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S5의 예상밖의 저조한 판매량으로 와신상담의 시간을 보냈던 삼성으로서는 작년 한해동안은 실적 부진과 여러가지 어려움을 감수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폰6의 엄청난 인기를 지켜보며 고통의 시간을 지냈기에 전략스마트폰 갤럭시S6에 거는 기대는 그 어떤 모델보다 크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마케팅을 통해서 붐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중입니다. 국내 예약판매 성적도 완판을 보여주면서 성공을 예감하는 듯한 모습도 보여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들..
LG전자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역작 G4의 예약판매가 22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정식공개가 되는 29일 이전부터 다양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G4를 알려 왔는데 성공작인 G3의 후속이라 그 어느때보다 기대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비주얼 끝판왕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나온 G4는 카메라,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있어서 인상적인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LG 유플러스(U+)에서도 현재 G4의 예약가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29일 출시되는 G4를 누구보다 빠르게 예약가입하는 분들에게는 여러가지 혜택이 제공되고 있는데 기본 혜택 + 유플러스 혜택이 무엇인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LG전자 G4를 예약가입 기간에 구매 했을때 얻는 혜택은 총 4개 입니다. 1. 64GB 메모리 카드 ..
아이패드나 G패드 같은 태블릿PC 제품들이 나왔을때 기존의 노트북 시장을 크게 위협할 거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초반에는 이런 말이 맞는 것 처럼 흘러 갔는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오히려 태블릿 제품은 성장세가 떨어지고 있고 오히려 노트북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노트북이 경량화,슬림화 되었고 태블릿 보다 사용하기 편리한 점이 사람들이 노트북을 다시 찾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경량화, 슬림화는 노트북의 인기에 불을 붙였는데 LG전자에서 나온 PC 그램(Gram)을 한번 사용해 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동안 무겁고 투박하고 모양도 별로인 노트북 PC의 고정 관념을 과감하게 날려버린 그램이 인기를 받는 이유가 어쩌면 당연하다 할 수 있습니다. LG P..
드디어 모바일 대전쟁의 서막이 시작되었습니다. 갤럭시S6, S6엣지의 진격을 막을 LG G4가 국내에서 어제(22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식 공개는 29일 이지만 이미 주요 스펙등을 미리 공개하면서 갤럭시S6에 강력한 도전장을 내민 상태입니다. 150명 무료체험단 부터 퀴즈 이벤트까지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면서 그 존재를 확실하게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이런 이벤트 역시 중요한 부분이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G4가 가지는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카메라와 디스플레이에 대한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또 다른 G4 카메라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G4는 이미 카메라 부분에 있어서는 끝판왕이라는 말이 손색이 없을 스펙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번 티저 영상을 보면 프로사진작..
예전에 본 일본영화 중에 인상깊게 본 작품이 있습니다.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었는데 제목은 '굿바이(Good & Bye)입니다. 이 영화를 보고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간략하게 줄거리를 소개하면 유명 오케스트라에 소속된 첼리스트인 '다이고'가 어느날 악단이 해산되고 새로운 직장을 찾기위해서 구인 활동을 하다가 파격적인 조건의 여행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면접을 보고 합격을 하는데 알고보니 여행사가 아닌 인생의 마지막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을 배웅하는 '납관' 일을 하는 곳이었습니다. 우여곡절끝에 일을 시작하지만 주변의 가족들의 반대는 더 커지지만 주인공은 그곳에서 정성스럽게 고인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모습에 진한 감동을 느끼게 됩니다. 영화의 내용..
요즘에는 컴퓨터와 모바일을 사용 하면서 예전보다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뭘까요? 바로 볼펜입니다. 제가 예전만 해도 펜을 이용해서 직접 일기장도 작성하고 손편지로 크리스마스 카드나 연예 편지를 작성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펜으로 직접 작성해서 쓰는 손편지에는 지금 처럼 이메일을 통해서 메세지 전달 할때 느껴지는 디지털 감성이 아닌 아날로그 감성이 듬뿍 담겨있습니다. 시대가 점점 디지털로 변하면서 모든게 메말라 가고 있어서, 저도 시간을 내서 펜에 담겨있는 따듯한 감성을 느껴 보려고 할때가 있습니다. 저만 그런게 아니라 잊혀져 가는 펜에 대한 향수를 기억하기 위함인지 요즘 손편지를 직접 작성하는 그런 움직임도 일어나고 있다고 하네요. 이메일이나 글을 쓰기 위해서는 키패드의 촉감이 좋은 컴퓨터를..
LG G4의 출시일이 카운트다운에 들어 가면서 이제 본격적인 모바일 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작년에 나온 아이폰6는 이제 좀 올드한 느낌이라면 얼마전에 선보인 갤럭시S6와 앞으로 나올 G4 그리고 올 여름에 선보일 예정인 소니 엑스페리아 Z4는 파릇 파릇한 새로운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두 디자인과 다양한 스펙들을 내세우고 있는 플레그십 모델들인데 2015년에는 그중에서는 카메라 성능이 크게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바일 AP, 방수, 디스플레이등이 주목을 받아 왔다면 이번에는 카메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졌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중요하게 살펴 본 기능들이 매년 달랐는데 올해는 카메라 부분에 대한 기대가 가장 큽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사용 횟수는 기능이 좋아질수록 비례해..
최근에 LG전자에서 선보인 화질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올레드(OLED) TV 55EC9300 모델을 10일정도 체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꿈의 TV라 할 수 있는 올레드 TV를 보면서 TV가 여기까지 발전했고, 이젠 일반인이 구매 할 정도의 가격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올레드 TV를 보면서 여기에 해상도가 풀HD가 아닌 4K 울트라급으로 올라 가면 도대체 어떤 화질을 보여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올레드(OLED) + 울트라 HD (UHD) 조합이면 정말 TV 끝판왕 조합이라 해도 좋습니다. 이런 끝판왕 TV를 지금도 돈이 있으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올레드(OLED) TV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LG전자에서는 현재 OLED + 울트라 해상도 구성으로 이루어진 ..
모두가 삼성 갤럭시S6와 LG G4만을 이야기 하고 있을때 스포트라이트 한번 제대로 받지 못했던 소니 엑스페리아가 조용하게 Z4를 공개했습니다. 지금은 예전의 영광을 많이 잃어 버린 소니지만 그래도 엑스페리아 Z3 후속 모델이라서 Z4에 대해서 약간의 기대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Z4를 보니 소니가 이젠 모바일쪽에선 욕심을 버린 듯 합니다. 소니가 정말 치열한 모바일 시장에서 양강을 구축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 그리고 LG와 경쟁 하기도, 뒤 따라오는 중국폰들을 추격을 뿌리치기도 이젠 버거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들리는 소식을 보면 소니가 모바일 시장의 철수도 생각하고 있다는 Z4를 보니 정말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실망한 이유는 Z4의 스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단 ..
LG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G4를 만나게 될 날이 이젠 10여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국내에서는 29일날 만나 볼 수 있는데 그 전에 티저 이미지나 동영상을 통해서 주요 스펙들이 공개가 된 상태입니다. 일단 카메라에 대한 기능이 공개가 된 상태인데 이번에 나올 G4가 가장 주력으로 내세우는 기능중에 하나가 바로 카메라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는 스펙적으로 볼때 가장 좋은 제품은 현재 갤럭시S6 모델이라 할 수 있는데, G4가 공개가 된다면 적어도 카메라에 있어서 만큼은 G4가 가장 좋은 스펙을 가진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이전에 G4 카메라에 대한 소개를 했다면 이번에는 화면(디스플레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뛰어난 눈을 가져서 멋진 사진을 담아낼수 있다면 그에 걸맞는 화질을 가진 화질 역시..
지금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은 삼성에서 얼마전에 공식 출시한 갤럭시S6 엣지 입니다. 여기에 더 해서 앞으로 나올 LG전자 G4 마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 또 하나의 복병이 등장을 했습니다. 프리미엄 시장은 현재 아이폰6, 갤럭시S6가 양분을 하고 있고 G4가 그 틈새를 노리고 대기중입니다. 하지만 무서운 저력으로 뛰어오고 있는 중국폰도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거대기업이자 중국의 삼성이라 불리는 화웨이에서는 새로운 비밀병기 P8과 맥스 두 모델을 15일 공개 했습니다. 모두가 아이폰6와 갤럭시S6 그리고 G4만 이야기 하고 있을때 영국 런던에서 화웨이의 새로운 전략폰 P8을 야심차게 공개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P8과..
미국에서 팔리는 2016 신형 세도나(한국명 카니발) 오너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하나 생겼습니다. 카니발이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서 진행하는 충돌 테스트에서 별 5개를 얻었고 또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에서도 탑세이프티픽(TSP) 등급을 받았습니다. 자동차에서 안전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렇게 충돌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얻으니 앞으로 미국에서의 카니발의 인기는 더욱 올라 가겠네요. 특히나 카니발 같은 미니밴은 가족이 함께 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안전이 더욱 중요한데 이번 결과로 미국인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로서는 신형 쏘렌토에 이어서 카니발 까지 충돌 시험에서 최고 등급을 받으니 경사 났네요. 국내 시장은 수입차가 현대기아차 점유율을 야금 야금 ..
얼마전 열렸던 2015 서울모터쇼가 성대하게 막을 내렸습니다. 저는 비록 다녀오지 않았지만 서울에서 2년마다 열리는 모터쇼라 그런지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혼잡스러웠다는 내용들을 웹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해외 모터쇼 뿐만 아니라 서울 부산 모터쇼를 자주 다녀 보았기에 대략 어떤 혼잡인지 그림이 그려지더군요. 서울모터쇼가 끝나고 나서 언론에서 평가하는 기사를 보니 전반적으로 성공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전보다는 공짜표 관람객도 많지 않았고 야한 옷차림의 모델들도 많지 않았다는 내용도 있더군요. 하지만 그런 기사에 달린 댓글을 보면 실제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서울모터쇼가 끝나고 이젠 얼마 있으면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상하이모터쇼가 열립니..
얼마전에 LG전자 무선 Wi-Fi 사운드바를 일주일 정도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홈씨어터를 생각하면 주렁 주렁 달린 선들과 설치하는데 있어 불편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LG 사운드바(LAS750m)는 무선으로 작동 하면서 선이 없는 자유가 얼마나 편안한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선을 연결 하지 않아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일단 걸리적 거리는 선이 없으니 설치가 정말 쉬웠고, 음질도 상당히 좋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Tone+) HBS-900 화이트 하만카돈 제품 역시 선이 없는 무선의 자유를 안겨주는 제품입니다. 선이 아닌 블루투스 무선으로 연결되어서 사용하는데 있어 그 편함은 무척 컸습니다...
현대차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수입차 방패막이라 불리며 화려하게 등장한 아슬란의 굴욕은 출시 이후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출시된지 6개월이 지났지만 여전히 자리를 잡지 못하고 판매량은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네요. 현대차에서는 여러가지 당근을 주면서 판매를 독려하고 있는데 여전히 그 효과가 나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달에는 혜택의 강도를 높여서 최대 55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2014년 생산된 재고 차량이라는 제한이 있긴 하지만 3.0 모던 등급이 3990만원 부터 시작하는 아슬란에 이 가격이 적용 된다면 3440만원에 구입이 가능 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여기서 550만원이 할인 되는 조건을 보면 2014년 생산차에 현대차.수입차 보유자 50~100만원 할인, 할인+현대카드 결..
현대차 신형 올뉴 투싼에 이어서 이번에는 형님급인 싼타페의 변신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투싼 같은 풀체인지가 되려면 아직 시간은 걸리고 가볍게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를 기다리고 있는데 해외 매체에 2016 싼타페의 스파이샷이 노출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스파이샷이 노출이 되기 시작한 걸 보면 이제 조만간 2016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을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워낙 잘 팔리는 베스트셀링 SUV 모델이라 그 만큼 관심도 큰데, 스파이 샷을 보면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현재 싼타페의 큰 형님급이라 할 수 있는 맥스크루즈를 타고 있다보니 싼타페의 변화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처음에 싼타페를 구매 하려고 했다가 맥스크루즈 디자인을 보고 확 끌려서 넘어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