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쏘나타 하이브리드가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친환경 차량이자 연비 부분에 있어서 기존 쏘나타에 비해서 강점이 있는 차량이라 오래전부터 기다려 왔는데 이제서야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LF쏘나타가 디자인면에서 그리 좋은 평판을 얻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모델에서 좀 변화된 모습을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예상대로 큰 폭의 디자인 변화는 준 것 같지는 않지만 기존 LF에서 좀 더 포인트가 강화된 디자인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LF 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 보다는 그 변화가 큰 것 같지 않아 보입니다. 조금 좋아진모습이 있지만 LF 디자인의 약점을 커버할 만한 변화까지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변화된 디자인) 하지만 아직 실물이 아닌 사진으로만 ..
지금까지 나온 한국차 중에서 개인적으로 최고라고 치는 차량은 현대차의 럭셔리 세단인 제네시스 입니다. 1세대에 이어서 2세대가 나왔는데 형만한 아우 없다는 속설이 무안하게 판매량이나 인기면에서 1세대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보면 볼수록 매력스러운 제네시스는 정말 돌아다녀보면 LF쏘나타 보다 더 많다고 느껴질 정도로 여기저기에서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이젠 너무나 많아지다 보니 희소성이 떨어지는게 아닌가 하는 그런 걱정까지 들게 할 정도 입니다. 만약 저에게 국산차 중에서 단 한대만 선택하라고 한다면 조금의 망설임 없이 제네시스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제가 인정하는 제네시스라 그런지 해외에서 들려오는 제네시스에 대한 좋은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겠습니다. 2세대 제네시스가 1세대 제네시스에 이..
아반떼와 그랜저 사이에서 정체성을 찾지 못하고 출시 이후에 제 자리를 찾지 못하는 LF쏘나타는 현재 샌드위치 신세로 전락한 상황입니다. 늘 베스트 셀링 자리를 놓치지 않는 현대차의 효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쏘나타 였지만 이번 LF는 예전만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신차 출시 효과도 2개월에서 끝나고 그 이후로는 계속 판매량에서 죽을 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택시 모델은 출시 하지 않겠다는 약속 까지 어기면서 택시 모델을 투입 했지만 추락하는 것은 날개가 없다고 판매량은 여전히 기대헤 못 미치고 있습니다. 11월 국산차 판매량에서 6위에 오르면서 5위안에 들지도 못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고 이런식이면 계속해서 순위는 내려갈 것 같습니다. 5위안에는 아반떼와 그랜저가 포함 되어 있는데 그동안 현..
요즘 개인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 신차 구입을 계획 하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그랜저 HG 하이브리드 2015년형이 선보였습니다. 하이브리드가 처음 나왔을때는 아무래도 신뢰 부분에 있어서의 부족함 때문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시간이 좀 흐르고 나니 이젠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에 신뢰가 어느정도 생긴 것 같습니다. 이번 2015년형의 달라진 모습을 보면 요즘 현대.기아차에서 선보이는 신차에 탑재되는 스마트 테일 게이트(스마트 트렁크)가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 기능은 트렁크 주위에서 3초 이상 머물면 자동으로 열리는 재미있는 기능인데 이용해 보았는데 그다지 실용적인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옵션이라면 굳이 넣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아쉽게도(?) 기본으로 적용이 되었습니다. (스..
첩보영화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는 007 시리즈 24번째 영화의 정보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첩보 영화를 정말 좋아 하는데 사실 007 시리즈 보다는 본 시리즈나 미션임파서블 시리즈를 더 좋아합니다. 이상하게 영국 첩보물 보다는 미국 첩보물이 저는 더 흥미진진 하더군요. 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가 합류한 이후에 나온 시리즈는 좀 봐줄만 했던 것 같습니다. 전작인 스카이폴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24번째 시리즈의 제목은 '스펙터(spectre)' 로 결정 되었다고 합니다. 007 시리즈에 열광하는 편이 아니라서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는데 시리즈 초반에 자주 등장했던 유령과도 같은 거대 악당 조직의 이름이 스펙터라고 합니다. 이번 영화의 내용은 거대 조직인 스펙터와의 한판 승부를 다루는 내용이라고 합..
언제부터인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디젤 바람이 불고 있는데 그 인기는 여전히 식을줄 모르는 것 같습니다. 이젠 SUV는 디젤이 대세고 가솔린 차량 같은 경우는 찬밥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가운데 혼다에서 가솔린 SUV인 2015 신형 뉴 CR-V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워낙 디젤 SUV가 강세인 국내 시장이다 보니 가솔린 모델인 CR-V의 입지가 불안하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CR-V는 혼다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이고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런 CR-V가 4세대가 2011년에 선보인 이후에 3년만에 부분변경이 되어서 국내 시장에 상륙을 했습니다. 2015 캠리도 그렇지만 CR-V 같은 경우는 부분변경 치고는 큰 폭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혼다가 자랑하는 어스..
르노삼성의 효자 모델이자 연비왕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Qm3의 2015년형이 선보였습니다. 워낙 연비가 좋고 스타일이 잘 빠진 디자인이고 스페인에서 건너온 무뉘만 국산차라서 판매량에 있어서 늘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는 차량 이기도합니다. 그럼 2015년형 QM3는 어떤 변화를 보여주고 있을까요?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연식 변경 모델이라 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변화 보다는 소소한 변화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탈착식 천연가죽 시트, 마린 블루 외장 컬러 신규 추가, 전동 접이식 아웃사이드 미러, 후방 경보장치, 원터치 세이프티 파워윈도우(운전석)등 기존 옵션 사양을 SE트림에 기본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젊은 감각이 물씬 풍기는 Qm5 라서 컬러 부분에 특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
10월달의 국산차 판매량에 이어서 이번에는 11월달의 판매량을 살펴볼 시간입니다. 10월달 판매량 살펴본 것이 어제 같은데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10월달 판매량에서는 제네시스의 기록적인 판매상승이 기억에 남아 있는데 11월달에는 어떤 자동차들이 상승했고 하락 했는지 궁금해집니다. 처음 신차가 나온 이후에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는 LF쏘나타는 어떤 모습일지 그리고 기아차의 기대주인 신형 쏘렌토가 그동안 제대로 된 활약을 보여 주질 못했는데 11월에는 어땠을지.. 지금부터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모닝 (9347대) 2위 포터 (8577대) 3위 아반떼 (8006대) 1위 부터 3위는 늘 그렇듯이 모닝, 포터, 아반떼가 사이좋게 나눠가졌습니다. 이 3개의 차량들이 순위안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순위의..
저드 즐겨보는 K팝스타4가 요즘 연일 화제인데 실력있는 지원자들이 이전보다 더 많이 지원해서 그런지 방송을 볼때마다 무척 흥미롭더군요. 지원자들도 관심이지만 심사위원들 역시 개인적으로도 무척 관심이 많답니다. JYP 의 박진영, YG의 양현석, 안테나 뮤직의 유희열 프로듀서들의 이런 저런 반응과 이야기들을 듣는 것도 이 프로의 재미있는 점 중에 하나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3명의 심사위원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에도 관심이 가는데 YG 양현석 프로듀서 같은 경우는 이미 마이바흐를 타고 다니는 걸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박진영은 어떤 차를 타고 다닐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K팝스타4 첫회를 보셨으면 그가 어떤 차를 타고 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당..
SUV의 롤스로이스라고 할 수 있는 레인지로버에서 럭셔리 SUV의 마침표라 할 수 있는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이름 부터가 예사롭지 않은 '레인지로버 오토바이오그래피 블랙 롱휠 베이스' 인데 럭셔리의 끝판왕을 책임질 차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얼마전에 럭셔리 세단인 벤츠 마이바흐 S600을 소개해드리기도 했지만 이 녀석은 SUV의 마이바흐나 롤스로이스, 벤틀리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원랙부터 럭셔리한 레인지로버 모델에 한번 더 고급스러움을 입혔으니 굳이 말하지 않아도 얼마나 고급스러운지 알 것 같네요. 레인지로버 모델은 이보크를 빼고는 거의 전부를 시승해 본 것 같은데 확실히 밖에서 볼때와 실내에서의 느낌의 차이는 확연히 다릅니다. 외형적으로는 뭔가 투박 스러운 영국신사 같은 딱딱한 느낌의 SUV라는 생각이..
지금 하나의 대형SUV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생각나는 것들은 레인지로버, 카이엔등의 럭셔리 SUV가 있겠지만 그래도 저의 이미지에 가장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SUV인 포드 익스플로러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정말 미국스러운 디자인과 이미지 그리고 가족이 함께 한다는 사랑스런 이미지에 딱 부합하는 모델이 익스플로러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가격적인 부분도 그렇고 가장 가성비가 좋은 합리적인 SUV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내에서 익스플로러는 미국차 중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수입 SUV중에서는 소형SUV인 티구안에 이어서 가장 큰 판매량을 기록하는 모델이 아닌가 싶네요. 지난달에는 오랜만에 수입차 판매량 10위안에 들기도 하는등 그 인기가 여전합니다(SUV모델으로는 유일했던..
갈수록 치열해지는 초소형SUV 시장에 내년에는 새로운 신참이 하나 뛰어들 것 같습니다. 쌍용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SUV '티볼리'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 했는데 내년초에 시장에 뛰어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초소형SUV 시장은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의 2파전에서 티볼리의 등장으로 3파전이 예상됩니다. 티볼리는 컨셉트카 X100의 양산형 모델로 이탈리아 로마 근교의 휴양지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도심형 테마공원에서 이름을 따왔다고합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의 외관은 쌍용차의 디자인철학인 '네이처-본 3모션(Nature-born 3Motion)'을 통해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랜더링을 통해서 본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되고 도시적이면서 미래지향적..
컴팩트 SUV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좋아해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높은 가격때문에 구입할 생각도 못하고 있다면 중국자동차 브랜드 랜드윈드가 만든 X7을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사신다면 말입니다. 너무나도 똑 같이 만들어진 이보크 짝퉁 차량인 랜드윈드 X7을 약 245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보크를 좋아하지만 그 가격 때문에 언감생심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살고 있다면 쏘나타급의 저렴한(?) 가격에 한번 욕심이 생길것 같기도 합니다. 6년전에 중국 베이징 모터쇼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전시되어 있는 수많은 중국차를 보면서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 아니었습니다. 깜짝 놀란 이유는 너무나 잘 만든 중국차를 보아서가 아니라 온통 짝퉁 차량..
10월 국내수입차 판매량에서 8위를 기록하면 미국차의 자존심을 살려준 포드 익스플로러 2016년형이 미국 LA 오토쇼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정통 SUV를 표방하며 국내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익스플로러인데 이번에 나온 2016년형은 새로운 엔진 라인업과 함께 전면부의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즘 신차를 구입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다 보면 가성비 좋은 익스플로러까지 살펴 보게 되더군요. 정말 덩치도 크고 미국적인 DNA가 느껴지는 패밀리카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늘 도로를 달리는 이 녀석을 볼때마다 욕심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이 녀석을 타고 광활한 대지를 마음껏 달리고 싶은 그런 상상? 하지만 주차를 당혹스럽게 하는 그 엄청난 크기와 포드의 사후서비스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보..
지금 미국에서 열리는 LA오토쇼를 가장 기다렸던 이유중에 하나였던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이 드디어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벤츠의 끝판왕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럭셔리 모델이기에 공개 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모델이라 워낙 기대를 크게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약간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의 마이바흐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S600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그래도 S클래스와는 뭔가 큰 차별성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모습을 보니 크기도 경쟁모델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것 같지고 않고 기존의 마이바흐 같은 카리스마도 느껴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외형은 그냥 기존의 벤츠 S600에 뒷면에 마이바흐 로고 하나 달려 있고 길어진 정도의 차이점이라고 할까요? 외형은..
국내에 등장하기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2015 올뉴 스마트 캠리가 드디어 국내에서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등장하면서 뭔가 큰 이벤트를 할 것 같았지만 막상 등장하는 모습은 그동안 주목받은 것에 비해서는 차분한 것 같습니다. 등장하기 이전에 가격적인 관심이 정말 컸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등장 이전에 조금은 기대했던 2천만원대나 3천만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2년전 7세대 캠리가 나왔던 가격 그대로 동결되어서 선보였습니다. 일단 가격이 인상되지 않은 점은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부분변경모델이라고 하지만 2천개의 부품이 변하고 크기가 변했기에 거의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가격이 인상되지 않은 것 만으로도 국내에..
국내외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LF쏘나타는 출시 되고 나서 계속적으로 판매율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긴급 처방으로 출시하지 않겠다는 택시 모델까지 선보였지만 그래도 그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택시 모델에 이은 새로운 구원투수인 L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몸을 풀고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기존의 쏘나타로는 분위기 쇄신이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좀 다른 디자인의 모델이 나와주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나온지 1년도 안되었는데 다음 세대가 나오기는 그렇고 하이브리드 모델로 어느 정도 공백을 매꾸어야 할 것 같네요. 요즘 워낙 유가가가 가파르게 하락하다 보니 연비에 대해서 좀 관대해진 부분이 있지만..
신차구입오디션에 현재 여러대의 차량들이 줄줄이 신청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딱 마음에 드는 차량은 없기에 그다지 즐거운 마음으로 심사를 보고 있지는 않지만 현재 예산은 3천만원 중반대로 해서 그 가격에 맞는 모델들을 비교해서 찾고 있는 상황입니다. 국산차와 수입차 차이는 두지 않고 4가족이 타기에 적당한 차를 물색중입니다. 국산차도 그렇고 요즘 수입차 중에서 일본차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일본차인 캠리와 혼다CR-V도 후보 리스트에 올려 놓고 있습니다. 일단 차량구입 리스트 1순위에 있는 우승후보는 기아 2015 신형 쏘렌토 입니다. 일단 이 녀석은 저 보다는 와이프가 좋아하는 모델이라 상당히 우승권에 근접해 있는 모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일주일 시승을 한 경험이 있기에 가족들이 ..
얼마전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푸조 2008에 이어서 그 바톤을 이어받을 닛산 캐시카이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입차들이 속속 한국시장에 입성 하면서 수입차 시장은 그 어떤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는 듯 합니다. 닛산의 캐시카이는 등장 이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 검증을 받은 모델이라 더 이상의 검증은 따로 할 필요가 없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2007년 데뷔한 이후에 누적판매가 무려 200만대가 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캐시카이가 국내에서 관심을 받았던 부분중에 하나는 해외에서 검증이 끝난 모델이라는 점도 있지만, 역시 연비와 가격적인 부분때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브랜드 파워가 독일차에 ..
날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슈퍼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임펙트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요?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이 떠올라지긴 하지만 저에게는 마이바흐가 더 인상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아쉽게 단종이 되어 버려서 여전히 깊은 아쉬움을 남겨 주고 있는데 그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사라졌던 마이바흐가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차량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지만 대중들이 마이바흐를 쉽게 접할 수 있던 부분은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타고 다니면서 더 많이 알려진거 같습니다. K팝 스타나, 케이블에서 진행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WIN이나 믹스앤매치에서 양사장이 등장 할때는 꼭 잘 빠진 마이바흐가 함께 등장을 했습니다. (마이바흐 사진을 보면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