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치는 않지만 자동차 제로백이 2.3초라고 한다면 거의 놀라울 정도의 기록이고 이정도의 순간 스피드가 나오는 자동차는 제가알기로는 아직 없을 것 같습니다.(하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워낙 다양한 컨셉의 자동차들이 많아서 말이죠.^^) 21세기에 다시 태어난 선빔 타이거(Sunbeam Tiger)의 전설 라이언 스켈리(Ryan Skelley)라는 디자인과 학생이 창조한 예전의 전설적인 자동차인 선빔을 현대적인 기술과 접목해서 만든 선빔 컨셉 자동차는 그야말로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디자인에서부터 그 놀랍고 공격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그 모습처럼 속도적인 부분에서는 강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부가티 베이른등 다른 슈퍼카보다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제로백 부분에서는 전혀 꿀리..
자동차 회사들은 끊임없는 컨셉모델을 제시하면서 다양한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양산형 디자인보다는 상상속의 모습들을 만들어 내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정말 이런 자동차들이 선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컨셉카들을 통해서 어느정도 미래의 자동차 디자인에 대해서는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에 소개했전 바퀴가 없는 아우디 자동차 컨셉 같은 경우는 그 실현성이 쉬워 보이지 않았고 실제로 실제 생산되는 모델까지 될려면 오랜시간의 기다림후에 실현이 될 것 같지만 오늘 소개하는 푸조의 캡슐형 디자인 컨셉트카가 선보이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들것 같지 않습니다. 일반 소비자들이 좋아할지 안 좋아할지가 더 큰 문제지만 말이죠. ^^ 먼 미래의 자동차들은 어떤 모습일까? 푸조 캡슐(Peugeot ..
오늘 소개하는 차량은 제가 처음 보았을때 다른 생각도 할 것 없이 바로 만화영화 캐릭터인 피카추가 떠올랐습니다. 제가 그 만화를 본 것도 아닌데 정말 닮았다는 생각을 하는 걸 보면 진짜 닮긴 닮은 것 같습니다. 예전에 꼬마 자동차 붕붕 닮은 차량도 소개를 해 드렸는데 그 때는 그래도 조금은 쳐다봐야지 붕붕이 생각났지만 사이언에서 이번 뉴욕오토쇼에 소개하는 IQ는 정말 영락없는 피카추의 캐릭터와 흡시합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지엠대우가 소녀시대를 마티즈와 함께 무대에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었던 것 처럼 이 녀석도 모터쇼에 출시될때 피카추가 같이 깜짝 등장을 했으면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이 차량때문에 곤욕을 치루었을텐데 말이죠. 미국에서 선보인 피카추 닮은 깜직이차 사이언 IQ 컨셉 도요타 IQ는 전부..
패션 디자이너로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중에 하나인 랄프 로렌도 자동차를 좋아하나 봅니다. 사실 디자인 하는 사람중에 그 중에서 남자인 경우는 자동차를 안 좋아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 것 같네요. 비록 주행이나 운전에는 별 관심이 없어도 그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자동차들은 디자이너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봐야겠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현대적인 디자인보다는 클래식카의 고풍스러운 디자인에 더 끌리지 않을까 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다 보니까 과거로의 희귀하고 할까요. 뭔가 옛스러운 디자인이 끌리네요. ^^ 디자이너 랄프로렌이 소유하고 있는 그의 희귀 자동차 컬렉션 랄프로렌(Ralph Lauren)은 엄청난 자산가답계 그가 가지고 있는 자동차 컬렉션들도 화려한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었던 포르테 쿠페의 실제 모습이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뉴욕오토쇼가 은근히 신차들이 많이 출시되는군요.ㅋ 이정도 일줄은 몰랐습니다.) 저도 포르테 디자인을 좋아했고 예전에 선보였던 포르테 KOUP 컨셉을 보면서 나름대로 뭔가 멋진 쿠페 디자인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 했는데 뉴욕에 선보인 포르테 쿠페를 보니까 컨셉 모델에서 외관같은 경우는 그대로 그 느낌을 이어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이 부분은 마음에 듭니다. 하지만 내부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창의적인 부분을 찾을 수 없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말이죠. 그리고 컨셉 디자인에서 내부가 정말 멋있었기 때문에 나름 기대를 했는데 말입니다.ㅋ 뉴욕오토쇼에 처음으로 양산형 모습을 선보인 포르테 쿠페 뉴욕에 선보인 실제 포르테 쿠페의 모..
현대차가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약간은 전면의 모습이 프레데터가 연상되는 차세대 CUV인 누비스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이 녀석은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뉴욕에서 발견된 미확인 차량으로 사진에 포착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이 만우절이어서 조작된 사진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뉴욕오토쇼에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투싼과 산타페의 모델의 기본이 될 컨셉카인데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무척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게 걸윙도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친환경 차세대 CUV 현대 누비스 컨셉 그리고 친환경을 표방하는 컨셉차량답계 인테리어의 모든 부분이 100퍼센트 재생이 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애완동물을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키우고 이러는 건 좋아하지 않습니다.내 몸 하나 관리하기도 힘든데 동물까지 신경쓸 정도로 부지런하지 않아서 말이죠.^^ 사실 큰개도 귀여운 고양이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이게 말이 쉽지 배설물 처리며 음식이며 건강관리며 이것 저것 신경쓰는게 엄청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이 엄청 많이 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견 인구들은 점점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한국은 잘 모르겠지만 미국이나 유럽 같은곳은 그 인구가 상당히 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상품들도 많이 나오는게 당연할 것 같은데 이번 뉴욕모터쇼에서 출품된 혼다의 개친화적인 차량 엘리멘트를 보니 그냥 웃음만 나오네요.^^ 개들에게 사랑받을 차량 혼다 엘..
신형 에쿠스가 지금 열리고 있는 뉴욕오토쇼에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앞으로 에쿠스가 미국에 출시가 될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에쿠스를 처음으로 직접 살펴보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좀 과장되고 오버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도 실제로 실내도 살펴보고 앉아보니까 생각외로 차가 좋더군요. 내장된 다양한 기능들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고 정말 제가 그 순간 감동한 부분은 이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을 현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형 에쿠스까지도 일본의 미쓰비시랑 같이 개발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쓰비시도 구형 에쿠스를 일본에서 파는 것 같더군요. 비록 판매량에서는 거의 망한걸로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형..
얼마전부터 해외 웹사이트에서 지엠과 세그웨이에서 선보이는 제품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었는데 자세한 사진들이 올라오지 않아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까 자세한 사진들이 올라오고 있네요. 제가 또 이 차량에 관심이 있었던 이유는 얼마전에 서울모터쇼에 다녀와서 도요타부스에서 이와 비슷한 차량인 아이리얼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왠지 앞으로 미래에는 이런 차들이 상당히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환경친화적이고 연비좋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 운전하기도 쉽고 여러부분에 강점을 두고 있는 것 같네요. 하지만 장거리를 여행할때는 안될것 같고 도심에서 잘 닦여진 도로를 달리는데는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지엠과 세그웨이가 제안하는 미래의 이동수단 퓨마 이번에 소개된 지엠과 세그웨이에서 선보인 퓨마(the Pe..
이번 2009서울모터쇼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던 쏘렌토의 후속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저도 미리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기전에 미리 자동차를 살펴볼 수 있었는데 저만의 생각으로 볼때는 신형 쏘렌토가 구형 쏘렌토보다는 디자인이나 성능면에서 월등히 앞서는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나 쏘렌토R의 경우는 연비도 그렇고 파워도 그렇고 여러가지 편의사항이나 이런 부분이 눈에 띄게 좋아진것 같더군요. 개인적으로 무척 기대가 되는 차량중에 하나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가족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하면서 쏘렌토의 진면목을 느끼고 한번 그 생생한 느낌을 블로그에 올려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 쏘렌토R과 얼굴의 느낌이 닮은 차량, 2010 사브 9-3X 최근에 이것저것 바쁘고 그래서 해외 사이트를 서핑을 ..
자동차의 기술이 점점 발전할수록 자동차와 IT의 융합은 피할 수 없는 숙명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많은 자동차들이 IT와 접목해서 다양한 전자 부품들로 채워질 것이고 자동차는 지금의 그냥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거대한 컴퓨터가 될것 같습니다. 지금도 얼리어댑터 같은 분들은 자동차에 카PC를 설치해서 자동차의 내부를 조금 더 컴퓨터와 같은 느낌을 얻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나오는 값비싼 수입차같은 경우도 대시보드나 계기판에 다양한 IT기술을 접목해서 점점 컴퓨터화 되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런 부분 때문에 예전에 삼성에서 자동차 쪽으로 진출을 할려고 했던게 아닌가 싶네요. 삼성그룹 안에는 삼성전자라는 거대한 기업이 있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자동차에 대한 기술 부분..
뉴욕에서 운행중인 미확인 현대차가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델인거 같네요. 저도 이번 사진을 통해서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컨셉카라고 하는데 실제로 뉴욕에서 위장막을 벗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군요. 여기저기서 이 차를 봤다는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보니까 말이죠. 그런데 오늘이 만우절이라서 이것도 혹시 조작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큼지막한 걸윙도어가 특징인 현대의 미확인 해치백 크로스 컨셉카 사진에 포착된 현대의 미스테리한 모델은 디자인을 볼대 해치백 크로스 타입인것 같네요. 게다가 특이하게 문이 거대한 걸윙도어방식입니다. 디자인이 닛산의 370Z도 좀 닮아 보이고 그러는데 사진이 흐려서 정확한 모습을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
언제부터 김여사님에 대한 이야기들이 흘러나온건지 모르겠는데 특히 자동차 분야에서 김여사님이라고 하면 주자를 매너없이 하고 운전을 비 양심적으로 하는 사람들을 두고 김여사같다는 말을 합니다. 저도 왜 이런 말이 나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인터넷 보면 김여사에 대한 글들이 많이 있어서 자주 보곤 하는데 보면 특히 자동차에 관련된 글들은 김여사가 관련되어 있으면 재미있기는 합니다.^^; Jonathan Kelsey가 제안하는 스타일리쉬한 자동차 운전 악세사리 그리고 김여사가 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장비가 필요한데 그 중에 가장 중요한게 하얀색 면장갑이 아닌가 합니다. 이게 없으면 김여사라고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저도 예전에 운전면허를 공부할때 신기하게도 아주머니들은 꼭 면장갑을 착용하는걸 많이 보았습니..
2008년 북경모터쇼를 방문해서 수 많은 중국산 자동차를 보았는데 그때 놀랐던 부분이 기능이나 성능은 모르겠는데 디자인 부분에서는 거의 유럽의 명차 같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중국에서 카피하는 부분에 대한 큰 제약이 없는지 온갖 비스무레한 디자인의 차량들이 전시되어 있는 걸 볼 수 있었고 수 많은 명차들의 카피차량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BMW미니,허머,쏘렌토 그리고 스마트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관련글 참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중국차의 카피 기술 하나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아직은 롤스로이스나 마이바흐 같은 초고가 자동차를 카피해서 파는건 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련글: 2009/03/27 - 충돌테스트로 다시한번 굴욕당하는 중국차..
기아에서 로체와 오피러스의 사이에서 다리 역할을 해줄 새로운 럭셔리세단인 'VG(KND-5)'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카블로그 사이트에서 읽은 기사인데 거의 실제와 같은 모습의 VG의 모습이 공개가 되었네요. 그리고 저는 이번에 처음 안 사실인데 VG가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그 모습을 공개한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그렇게 이야기하는걸 보니까 믿어봐도 될것 같네요. 그 동안 서울모터쇼에서 여러가지 신차가 발표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VG 까지 모습을 선보일지는 몰랐습니다. 이렇게 되면 서울모터쇼가 수입차나 월드프리미어같은 행사가 없어서 김이 빠지지 않을까 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국내자동차 메이커에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신차들을 선보인다면 나름대로 성공적인 모터쇼가 되지 않을까 ..
디지털의 시대가 도래하고 자동차의 디자인도 점점 SF자동차에 나오는 스타일로 변형을 하고 모든 것이 빠르게 디지털화 하고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늘 클래식한 디자인과 느낌을 동경하는 것 같습니다.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수 많은 컨셉카를 보면 하나같이 에어로 다이나믹하고 정말 멋지고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 주지만 뭔가 감성을 자극하는 느낌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제가 아직까지 클래식의 시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옛스러운 디자인에 마음이 끌리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여러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그 중에 적어도 한대는 클래식한 자동차였으면 하는 바램들.. 과거와 미래의 절묘한 만남, 벤츠의 레트로 디자인 F-CELL 로스스터 이번에 메르세데스 벤..
우리가 흔히 로또가 당첨되면 구입하고자 하는 자동차들이 있습니다. 페라리나 포르쉐 롤스로이스등등이 아마 그게 아닐까 싶네요.그 만큼 로또와 럭셔리 자동차와는 깊은 관계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인도 타타그룹에서 이번에 선보인 세계에서 제일 저렴한 자동차인 나노를 구입할려고 해도 로또에 당첨이 되야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저렴한 차량을 그냥은 사고 싶어도 살수가 없다고 하니.. 이게 무슨 소리인지 굼금하시지 않나요?^^ 10:1의 경쟁을 뚫어야지만 소유가 가능한 초저가 자동차 나노 오늘자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에 올라온 나노 기사를 보니까 최저가 차량인 나노가 곧 인도에서 판매를 시작하는데 빈국인 인도에서 이 차량에 대한 기대가 큰지 주문이 엄청나게 밀릴것을 예상해서 주문한 사람들중에서 컴퓨터로 ..
슈퍼카 메이커인 페라리에서 경트럭을 만들었다는 생각을 해보신적이 있습니까? 저도 페라리는 고성능 스포츠카만 만들었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나 봅니다. 페라리로고를 잔뜩 붙여놓은 페라리의 경트럭이 이베이에 매물로 등장한걸 보면 말이죠. 하지만 기사를 잘 읽어보았더니 페라리에서 만든게 아니라 일본 스바루에서 만든 경트럭인 삼바(Sambar)를 페라리처럼 개조해서 만든 것이었습니다. 페라리에서 트럭을 그것도 경트럭을 만들일은 역시 없겠죠?^^ 고성능 차만 만드는 만드는걸 자랑하는 페라리인데 말입니다. 페라리에서 경트럭을? 이 페라리 경트럭은 스바루에서 처음으로 일본에 소개한 경트럭인 삼바를 개조해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 보기에도 클래식해 보이는게 도로에서 실제로 주행을 해도 사람들의 많은 관심을 받..
포르쉐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고가의 일반인이 감히 넘볼 수 없는 남자들이 꿈꾸는 로망이 아닐까 합니다. 저도 꿈을 꾸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혼자만 타는게 아니다 보니 포르쉐와는 점점 멀어지고 있다느 느낌이 드네요. 정말 돈이 많아서 차를 여러대 소유하면 그 중에 한대를 포르쉐를 구입할지 모르겠지만 한대만 소유해야 한다면 세단이나 SUV를 구입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포르쉐가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게 포르쉐 카이앤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SUV지 진정한 스포츠카는 아니기에 어딘가 모를 아쉬움이 있는데 또 한번 이런 걱정을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스포츠카를 가장한 세단을 선보이기 됩니다. 바로 문이 4개달린 포르쉐 파나메라입니다. 남자들의 로망, 포르쉐가 가족이 있는 ..
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은 어렸을때는 그렇게 멋진 브랜드가 아니었습니다. 적어도 저에게는 말이죠. 어렸을때는 미국 모터사이클보다는 일본의 혼다나 야마하 스즈키같은 브랜드를 더 선호했고 그것이 전부인지를 알았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니 브랜드 선호도 변하더군요. 아메리칸 스타일은 할리 데이비슨으로 레이스레프리카는 아프릴리,두카티,아우구스타등 유럽브랜드가 더 고급스럽고 멋스럽게 보였습니다. 이게 바로 국가가 주는 이미지가 아닌가 합니다. 일본차는 품질은 좋지만 뭔가를 뛰어넘는 그 이상을 제공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토요타가 이런 부분때문에 자동차에서 렉서스를 만든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전략은 자동차뿐 아니라 모터사이클에서도 앞으로 적용을 해봐도 괜찮을 것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