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나는 자동차 비행기에 이은 조금은 색다른 버스입니다. 이 녀석은 물을 가르는 수륙양용 버스입니다. 이 버스배 하나만 있으면 정말 왠만한 곳은 가지 못할 곳이 없을 것 같네요. 사진으로만 봐서는 완전히 물에 잠기는 것 까지는 되지 않는것 같은데 완전히 물에 잠긴 상태에서는 주행이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버스 뒤에 프로펠러가 있으면 모를까 잠수함 같은 성능을 기대하는건 너무 욕심이 과한 것 같습니다.ㅎㅎ 땅이든 바다든 거칠것이 없는 수륙양용 버스 앰피코치(Amphicoach) 수륙양용차 답계 이름도 앰피코치입니다. 이 버스배의 특징은 일반 민물에서도 달리고 바다에서도 달린다는 것입니다. 염분이 있는 물에서도 달린다는게 이색적이네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차량들이 창착하고 있는 ABS브레이크 시스템이나 그 ..
예전에 자동차 비행기에 대해서 소개를 한적이 있는 것 같은데 그때의 포스팅에는 지상에서 돌아다니는 사진만 있지 실제로 날라 다니는 사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날라다니기는 했는데 현재 진짜로 날라다니는 자동차 비행기는 없었나봅니다. 그런데 이번에 소개하는 자동차 비행기는 정말로 실제로 하늘을 날라다니고 도로를 달립니다. 기즈모드에 소개된 기사인데 무척 흥미롭네요. 진짜로 하늘을 날고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비행기 'Flying Car' 날아다니는 자동차(Flying Car) Terrafugia Transition 는 하늘에서는 시속 185km/h의 속도로 724km를 날아갈 수 있고 지상에서는 104km/h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비행기에서 자동차로 변신하는데 드는 속도는 30초면..
배트맨이 사용하는 전용 배트가는 시리즈가 새롭게 추가될때마다 그 멋진 위용을 뽐내곤 하는데 오늘 소개한 배트카는 디자인은 좀 촌시럽고 수동적인 느낌들이 팍팍 나지만 그래도 원조 배트카라 그런지 포스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녀석이 발견된 곳은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남쪽에 있는 이름모를 세차장인데 이쪽이 정말 다양하고 희한한 모델의 차량들이 많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페라리나 람보르기니 그리고 포르쉐 이런 차량들은 흔하게 보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다른 곳에서는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올 배트맨 오리지널 자동차가 한가하게 세차장에 등장해서 세차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세차장에 등장한 원조 배트모빌(Batmobile) 오리지널 배트카는 1966..
한국에는 다음의 스카이뷰와 로드뷰에 대한 관심때문에 구글의 스트리트뷰과 처음보다는 덜 관심을 받고 있는것 같은데 그래도 해외에서는 구글 스트리트 뷰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공교롭게도 저는 둘다 사용을 해보지 않아서 그 신기함을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오늘 이탈리아에서 잡히 페라리의 단체 소풍 사진을 보니까 한번쯤 어떤 건지 경험 좀 해봐야 겠습니다.^^ 구글맵에 포착된 이탈리아에 있는 페라리의 단체 소풍(?) 모습 구글의 스트리트 뷰에 잡힌 페라리의 단체 봄 소풍의 모습을 보니 역시 이곳이 페라리의 본고장인 이탈리아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F430 스쿠데리아(F430 Scuderias)도 보이고 360 첼린지 스트라달레(360 Challenge St..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의 로드스터 버전이자 50대 한정판 버전인 무르시엘라고 LP 650-4 로드스터가 사진으로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스페셜 버전답게 50대만 한정 생산을 한다고 하는데 오렌지와 그레이의 컬러가 무척 인상적인 디자인 같네요.^^ 오렌지 컬러가 실외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에도 들어가서 그런지 좀더 상큼하고 발랄한 느낌이 강하게 전해지고 그래서 그런지 여성 에게도 어필할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람보르기니는 여성이 대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자동차여서 말이죠. 성능을 살펴보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650마력 6.5리터 V12엔진이고 토크는 487lb-ft, 제로백은 3.4초, 최고속도는 330km/h 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오렌지 컬러로 더 젊어진 ..
R/C 카를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하나 .. 비싸기 때문이죠. OTL 하지만 남자 치고 어렸을때 R/C카에 대한 로망이 없는 사람들은 드물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어렸을때 자동차 장난감 가지고 많이 놀았는데 정말 고성능의 리모콘 조종 자동차는 정말 부유한 집안의 아이들만 가지고 놀았죠. 저는 그냥 앞뒤로만 가는 자동차 장난감에 만족하면서 놀기는 했지만요. 나이가 들어서도 R/C카는 여전히 비싼 취미가 아닌가 합니다. 실제로 제대로 가지고 놀려면 일반 경차 자동차하고 비슷한 가격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이런 자동차에 관심이 없는 이유가 이건 제가 실제로 탈수가 없기 때문에 정말 실용적인 부분은 제로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실제로 평소에 타다가 심심할때는 리모콘으로 조종하..
그 동안 저의 드림카이기도 했던 애스턴 마틴의 원-77을 소개하면서 외부의 디자인만 공개를 했고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을 공개를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도 신기한게 포스팅을 하면서 내부 인테리어에 대해서 궁금해 하지 않았던 것 입니다. 제가 원래 외부보다는 내부의 디자인을 더 중요시하는 편인데 원-77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서도 생각으로는 내부의 모습도 봤다는 착각을 한것 같네요. 애스턴 마틴 원-77의 유출된 인테리어 샷을 보니까 그제서야 제가 내부를 본적이 한번도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동안은 부분적으로만 원-77이 공개를 했기 때문에 그런것 같습니다. 그 동안 공개 되었던 목업 원-77의 윈도우를 검게 해서 내부를 볼 수 없게 만들어 놓았네요. 내부 인테리어 디자인이 유출된, 22억원 그리고 ..
오늘 웹서핑을 하다가 재미있는 기아 쏘울의 광고가 있어서 소개드립니다. 무척 코믹한 느낌이 나는 광고인데 쏘울의 느낌과도 무척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쏘울과 그 안에 타고 있는 햄스터들이 무척이나 귀엽고 사랑스러워 보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코믹하기도 하면서 세련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이 광고는 뉴욕에 거주하는 젋은이들을 상대로 만든 광고처럼 기발함과 독특한 발상이 눈에 띕니다. 한번 보면 쉽게 잊혀지지 않은 귀여운 햄스터의 모습과 컬러풀하고 귀여운 쏘울이 한동안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 것 같네요. 너무 귀여운 햄스터들과 함께 한 기아 쏘울 미국 TV광고 해외 네티즌의 반응도 보니까 광고에 대해서 좋게 말하는 것 같고 쏘울에 대한 이미지도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좋아보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기아..
어제 소개한 아우디의 미래형 컨셉 자동차인 '샤크'에 이어 오늘은 눈 속을 신나게 달리는 컨셉자동차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이름은 '프르스트(frost)'고 노르웨이 디자이너인 Anders Gloslie 가 THiNK에 제안한 컨셉카입니다. 사진에서 보는건 어디까지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한 가상의 디자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자동차의 특징은 일반적인 바퀴대신에 스노우모빌카에 주로 사용되는 그것이 사용되었습니다.(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눈속을 질주하는 전기 자동차 '싱크 프로스트(THiNK Frost)' 타이어가 아닌 관계로 그렇게 속도는 빨라 보이지 않습니다. 정말 이 컨셉카는 일반도로에서 달리는건 좀 어려울거 같고 항상 눈이 있는 남극이나 북극같은 곳에서만 어울릴것 같..
20대 한정으로 부르는게 값이 되어버린 람보르기니 '레벤톤'은 출시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모델이고 출시되기 전부터 20대가 전량 원화로 18억원이 넘는 가격에 팔려서 역시나 또 화제가 되었던 모델입니다. 사실20대라는 물량이 워낙 작아서 희소성을 생각하면 금방 팔릴거라는 걸 예상을 했는데 이게 알고봤더니 한곳에서 7대의 레벤톤을 구입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개인이 주행의 목적으로 산 것이 아니라 판매의 목적으로 구매를 했다고 보면 되겠네요. 7대의 레벤톤이 다시금 주인을 찾기 위해서 웹사이트에 대기를 하고 있으니 말이죠. 가격표를 보니 138만유로로 나와 있는데 현재 원화로 계산하면 거의30억원이 된다고 봐야겠습니다. 18억 정도에 사서 30억원에 되판다고 하면 이익이 좀 많이 남겠군요. 역시 장사는 이렇..
늘 궁굼한것중에 하나가 미래의 자동차는 정말 어떤 디자인에 어떤 기능들이 있을까 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자동차의 미래 컨셉들을 보아 왔는데 그래도 대체적으로 바퀴는 늘 존재했던것 같은데 이번에 아우디에서 미래의 차량 컨셉인 샤크를 보니 어쩌면 미래는 바퀴가 없는 자동차가 등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래의 자동차는 바퀴가 없을까? 터키의 디자이너인 Kazim Doku가 디자인한 바퀴가 없는 후버크래프트는 최근에 아우디가 주최한 디자인 대회에서 우승을 한 컨셉 자동차입니다. 이 디자인은 아우디의 슈퍼카인 R8,TT 그리고 S5를 모티브로 삼았다고 하네요. 아우디에서 이 컨셉을 우승작으로 삼은걸 보니 앞으로 멀지 않은 미래에는 아우디에서 정말 바뀌가 없는 수직 이착륙 자동차가 나올지도..
바비인형이 50세 생일을 맞아서 여러가지 선물을 많이 받는것 같은데 그 중에서 자동차 선물도 많이 있네요. 일전에 피아트 500의 바비 생일을 위한 핑크 에디션을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폭스바겐의 뉴비틀도 바비의 생일을 기념해서 핑크로 꽃단장을 했습니다. 그것도 컨버터블로 말이죠. 여성이 핑크를 좋아하는 건지 바비인형이 핑크를 좋아하는 건지 선물이 주로 핑크네요.^^ 바비의 50번째 생일을 위한 VW 뉴비틀 핑크 (Malibu Barbie VW New Beetle Convertible) 바비인형은 이제 50세를 먹은거 같은데 여전히 나이가 먹어도 좋아하는 색은 젊은이들의 취향이 핑크인가 봅니다. 이제 50주년이니 나중에 100세를 먹으면 그때는 어떤 제품을 선물로 받을지 궁금하군요. 그때는 아마도 하늘을 날..
요즘에 자전거를 많은 분들이 타는 것 같은데 자전거도 좀 좋은것을 구입할려면 가격이 보통 비싼게 아니더군요. 주위에 자전거를 타시는분들에게 가격을 알아보니 보통 경차가격하고 맞먹거나 더 비싼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벤츠나 유명 자동차업체와 패션브랜드에서 자전거 부분에도 눈독을 들이나봅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제품이 아마도 제가 알기로는 가장 비싼자전거가 아닐까 합니다. F1의 기술이 자전거에 접목된 제품인데 원화 가격으로 약4200만원 정도 한다고 하니 자동차와 비교해도 거의 고급차의 수준입니다. F1의 기술로 탄생된 4200만원 고성능 자전거 가격이 이렇게 비싼 이유는 F1의 최첨단 기술이 들어가 있기 때문입니다. 팩터001(Factor 001)이라고 불리는 이 자전거는 최첨단 디자인..
페라리의 디자인과는 다른 공격적인 느낌을 전해주고 있는 라보르기니가 이번에 새로운 컨셉의 디자인의 카를 선보였습니다. 루마니아 출신 디자이너에 의해 탄생된 인섹타(Insecta)는 기존에 람보르기니에서 그들의 슈퍼카에 주로 사용하던 황소의 이름이 아닌 곤충의 느낌이 나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발상의 전환이라고나 할까요? 황소가 주는 강인한 이미지때문에 그 동안 유명했던 투우의 이름들을 차용했는데 이제 마땅한 이름이 떨어진 건지 투우가 아닌 곤충의 이름을 사용할려고 하나 봅니다. 하지만 공격적인 이미지를 찾고 있었다면 곤충에 관련된 이름이 맞지 않을까 하네요. 언제 책에서 본거 같은데 이 세상에서 가장 싸움에 완벽한 생물체는 곤충이라는 말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사마귀같은 경우죠. 사마귀를 정말..
최근 기아차의 라인업 구축이 놀랍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까지는 이가 빠지듯 뭔가 라인업 구성에 있어서 부족해 보였는데 최근 들어서 다양한 신차 출시를 통해서 점점 완벽한 라인업을 구축해 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일전에 소개한 로체와 오피러스를 잇는 VG부터 오늘 이야기할 스파이샷이 공개된 포르테 쿠페까지 말이죠. 정말 숨가쁘게 기아차가 달리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의 카운터 펀치 맹공이 미국의 빅3와 일본차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에서 위협이 될거라고 생각했던 일본차들 마저 엔고로 비틀거리고 있고 그런 와중에 이렇게 연타석 홈런을 터트릴만한 신차들을 쏟아내고 있는 현대 기아차를 보면 이전과 확실하게 바뀐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럴때 터져나오는 노사분규도 아직은 조용하네요. 정말 2..
세계에서 단지 77명만 가질 수 있는 차량인 100만파운드(약22억원)애스턴 마틴이 스위스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어서 화제가 되었는데 저는 이 것도 관심이 있었지만 같은 부스에서 전시되어 있는 옷을 다 벗은 One-77에도 관심이 갔습니다. 차체를 다 벗어 버리고 부끄러운 알몸을 드러낸 원77은 완성품과는 또 다른 느낌이 나더군요. 어렸을때 본 '벌거벗은 왕자'의 느낌도 나고 말이죠. 전에 포스팅에도 자동차들의 벌거벗은 모델들을 소개한 적이 있었는데 자동차 해부도라고 하기에는 좀 뭐한데 이렇게 벌거벗고 있는 차량들을 보는 것도 재미 있답니다. 애스턴마틴은 약 22억원에 단지77명에게만 허락한 차량인데 이렇게 부스에 부끄럽게 벌거벗은 원77을 보니 좀 안스러운 느낌이 들기는 하네요. 빨리 옷을 입혀 ..
기아에서 로체와 오피러스의 중간 다리 역할을 할 새로운 럭셔리 세단인 VG의 새로운 스파이샷이 스웨덴에서 카파라치에게 포착되었습니다. 그 동안 VG의 스파이샷이 이미 여러장 노출이 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새로운 부분은 없는 것 같은데 이번에 글로벌모터닷넷에 공개된 사진에는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 모습이 나와있습니다. 외형의 변화는 기존의 스파이샷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외형에서 보는 VG의 디자인은 공급인 현대차의 TG그랜저와 강함과 중후함을 보여 주었다면 VG는 확실히 젊음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모양도 스포틱하고 쿠페 스타일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전면 그릴을 보면 확실하게 패밀리룩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게 될 소렌토 후속인 XM도 같은 그릴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슈라이어의 부임 ..
세계에서 가장 싼차 또는 200만원 차라는 타이틀때문에 출시초반부터 세계적인 이슈를 몰고 왔던 인도차 나노(NANO), 저는 이상하게 나노라는 차에 대해서 별로 관심이 없었는지 그 동안 나노에 관한 기사가 나와도 그냥 대충 보고 지나갔는데 최근 들어서 경차에 대한 관심이 생기다 보니 이번에 제네바 모터쇼에 나올 인도 타타그룹의 나노의 자세한 모습을 기대하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노의 모습이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선보였는데 처음 제가 사진을 보고 느낀것은 "어라 생각보다 많이 고급스러운데? "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나노에 대한 기대치는 거의 마티즈에 10분의1도 안되는거라 그런지 생각보다 많이 좋아 보이더군요. 이 정도가 200만원대 라면 나름 시장에서 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는 기분 탓인지 모르겠는데 정말 신차도 많이 나오는것 같고 컨셉카도 많고 관심깊에 지켜볼 차량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저도 어떤 차가 나왔는지 눈 여겨 보기는 했는데 디테일한 면까지는 확인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눈에 확 들어오는 자동차를 먼저 살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부합하는 자동차가 하나 있었는데 바로 닛산에서 나온 컨셉 차량인 카자나입니다. 이름 부터 일본느낌이 물씬 풍겨오는군요. 즐거움을 전해주는 컨셉카. 닛산 카자나(Qazana) 카자나가 눈에 들어온 가장 큰 이유는 차량의 전면 디자인때문이었습니다. 얼굴이 꼭 심술보가 가득 찬 모습이라고 할까요? 두꺼비가 독을 품은 느낌같기도 하고 그래서 그런지 어렸을때 보았던 '개구리 왕눈이'에 등장하는 투..
패리스 힐튼은 엄청나게 많은 돈을 가진 덕분에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들도 럭셔리한데 이번에 피아트에서 선보인 자동차를 보면 군침을 삼키며 분명히 구입을 할 것 같습니다. 힐튼의 취향을 잘은 모르겠지만 이 차량은 힐튼뿐만 아니라 많은 여성들에게는 꿈의 자동차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피아트에서 바비인형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깜직한 미니카 피아트 500 바비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남자들은 바비 인형하고 그렇게 친하지는 않지만 여성들에게 바비인형은 무척 친근하지 않을까 하네요. 원래 피아트 500의 깜직한 디자인도 끌리는데 바비 에디션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핑크컬러로 도색을 했습니다. 제가 제목을 힐튼이 구입할 것만 같은 차량이라고 이야기 한 부분도 사실 핑크때문이었습니다. 힐튼이 핑크 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