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Z폴드3, 플립3가 시장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나 봅니다. 고가의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전모델 판매 기록들을 깨 부수며 폴더폰 전성 시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전보다 내려간 가격과 방수기능에 폴더블폰에 최적화된 향상된 기능들이 소비자들에게 어필을 한 것 같습니다. 지금의 분위기를 보면 내년에 등장할 갤럭시Z폴드4는 확실히 폴더블폰의 대중화를 이끌어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폴더블폰을 넘어서 슬라이드 롤러블 스마트폰까지 준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 IT 전문매체 레츠고디지털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 특허 문서를 인용해 "삼성은 접고 펴는 원리의 풀아웃(잡아빼는) 화면 장치를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출시 특허 날짜가 올해 2월 1일이라고 하는데 상당히 빠른 움직임..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Z플립3'이 11일 온라인 '갤럭시언팩2021'을 통해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사실 이미 공개전에 100% 가까운 스펙이 노출된 상태라 사실 별 기대나 설레임은 없는 김빠진 언팩 행사라 실시간으로 보지 않고 아침에 영상을 빠르게 시청 했습니다. 이미 스펙에 대해서 거의 다 알고 있는 상태라 역시 새롭거나 놀라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갤럭시Z폴드3 언박싱 영상을 보면서 폴드3의 주요 특징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의 Z 로고가 인상적인데 3라는 숫자는 표시를 크게 하진 않았습니다. 측면에 갤럭시Z폴드3 5G 표시가 되어 있는데 영상을 보니 두께가 상당히 얇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략 두께를 보면 상당한 원가를..
LG전자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철수 하면서 오히려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무선이어폰 시장이 이어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르면서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 현제 이 시장에서 애플이 선두를 달리고 삼성전자가 갤럭시버즈 시리즈로 추격을 하는 상황입니다. LG전자도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톤프리 브랜드를 앞세워서 뛰어들었는데 사실 그동안의 LG전자의 행보를 봤을때 저는 그냥 구색 맞추기 정도의 움직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분야처럼 생색만 내다가 소리소문 없이 철수 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제 생각이 틀린 것 같습니다. 끊임없이 신제품을 출시 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스마트폰은 버렸지만 무선이어폰 시장에서는 쉽게 물러서지 않겠다는 강인한 의지..
요즘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정보 유출을 막지 못하는게 큰 문제가 되고 있는데 철저하게 감춰야 할 신형제품들이 정식 공개 전에 온라인 상에서 유출되면서 김을 빼고 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언팩행사에 신제품의 디자인에 대한 기대감이란 것이 있었는데 요즘에는 공개되기 며칠전에 99.9% 다 유출이 되다보니 언팩행사의 기대감이 사라진지 오래 입니다. 올 하반기에 출시되는 갤럭시Z폴더3, 플립3, 갤럭시워치4 제품들 역시 공개 시점이 남았지만 역시나 온라인상에서 다 노출이 된 상태입니다. 그런 가운데 시간이 한참 남은 내년 상반기에 공개되는 갤럭시S22 울트라 제품에 대한 렌더링 이미지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아직 시간이 남았기에 아직 정확성에 있어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상당한 완성도 있게 나와서 소개를 드립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세계 무선 이어폰 시장은 6400만대 수준으로 전년동기 4400만대에 비해 44% 증가했다고 합니다. 바야흐로 무선이어폰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시장에는 더 많은 파이를 갖기 위한 전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 스웨덴에서 온 브랜드 수디오(SUDIO)는 독특한 디자인의 다양한 무선이어폰을 국내에 소개하면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디오의 다양한 무선이어폰 제품들을 소개해 드렸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 펨(FEM) 입니다. 이 녀석은 기존의 수디오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제품들과 무엇이 다를까요? 옆으로 밀어서 여는 방식은 다른 제품들과 동일 합니다. 크래들 디자인의 조약돌 스타일로 크기는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구성품으로 간단 사용 설명서..
바야흐로 접는 것이 대세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올 3분기에 등장할 예정인 갤럭시Z폴드3, 플립3는 이미 알려진대로 접는 스마트폰입니다. 과거에는 접는 스마트폰은 영화속에서나 볼 수 있는게 아닐까 했지만 이젠 현실이 되었고 우리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접는 스마트폰의 점유율이 크지 않지만 앞으로 이 비중은 점점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도 접는 유행에 동참을 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에서 2022년 출시를 목표로 첫 번째 폴더블 태블릿 '갤럭시Z플드탭'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고퀄리티의 예상 렌더링 이미지 공개로 유명한 렛츠고디지털은 31일(현지시각) 삼성이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에 출원한 특허를 기반으로 한 다중..
2021년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이었던 갤럭시노트21이 올해는 패스 될 예정이다 보니 그 대안으로 주목받는 것이 갤럭시S21 FE(Fan Edition) 입니다. 물론 폴더블폰인 Z폴드3, 플립3 가 출시 되지만 아직 폴더블폰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노트 대신에 S21 FE 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노트21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은 정말 아쉽지만 올해는 FE 로 만족을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노트 시리즈는 플래그십 모델이지만 FE는 플래그십 아래 단계인 준 프리미엄폰으로 기능들에 있어서 노트 대비 아쉬울 수 밖에 없는게 사실 이지만 올해는 선택의 제한 때문에 어쩔 수 없네요. 샘모바일에 올라온 갤럭시S21 FE 예상 스펙을 보면서 구매 여부를 미리 고민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성비를 앞세..
갤럭시Z플립3 예상 렌더링 이미지들이 공개 되면서 Z플립3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일단 예상 렌더링 디자인이 이전 모델 대비 상당히 개선된 부분이 있는데 여기에 더해 가격적인 경쟁력까지 갖출 것이란 반가운 소식도 나오고 있습니다. IT팁스터 맥스 잼버(Max Jambor)에 따르면 갤럭시Z플립3 가 미국에서 990~1199달러(약 111~134만원)에 출시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갤럭시Z 플립의 경우, 미국에서 1천380달러(약 155만원)에 판매가 되었고 그 이후 나온 갤럭시Z 플립 5G 모델은 1천449달러(163만원)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150만원이 넘는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데 그 보다 더 개선된 Z플립3는 그 보다 더 저렴하게 나올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습..
갤럭시노트21이 올해는 아쉽게도 출시가 안되다 보니 상대적으로 폴더폰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갤럭시Z폴드3 가 가장 큰 관심을 받겠지만 이와 함께 갤럭시Z플립3 역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여성 유저들은 아마도 플립3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을 것 같은데 주위 여성분들을 보면 폴드 모델 쓰는 분은 거의 못 보고 플립을 생각보다 많이 쓰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플립 같은 경우 호감 보다는 비호감이 좀 더 강하지만 이번에 나올 플립3 같은 경우 기존에 아쉬웠던 부분들을 보완해서 출시가 된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렛츠코디지털에서 공개한 플립3 예상 이미지 렌더링을 보니 갑자기 구매 욕구가 상승을 하는 것 같습니다. 렌더링 이미지를 보면 가장 크게 변했다고 느낄 수 있는 것은..
LG전자가 비극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짐을 싸면서 국내 안드로이드폰 시장은 삼성전자 혼자만 딱 남게 되었습니다. 소니도 떠나고 구글의 파워도 거의 없는 상태다 보니 중저가 시장에 상당한 공백이 생긴 상태 입니다. 이 자리를 노리고 중국 휴대폰 브랜드 회사들이 슬금 슬금 밀려오는 분위기 입니다. 하지만 한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중국폰의 역습은 절대 허용할 수 없는 일이기에 저가 시장을 위한 특단의 카드를 거내 들었습니다. 바로 갤럭시M 시리즈를 국내에 출시 하면서 저가의 중국폰의 역습을 막으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M 시리즈는 인도와 배트남 저가 시장 공략을 위한 모델로 2019년 갤럭시 M20을 국내에 출시 하긴 했지만 그 이후로 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갤럭시A시리즈..
갤럭시노트21 출시가 안된다는 비극적인 소식 덕분에 올 하반기 노트를 기다리는 분들은 힘이 많이 빠졌을 것 같습니다. 저도 노트21을 기다리는 입장이라 아쉬움이 엄청 큰데 소소하게 그 아쉬움은 갤럭시S21 FE 로 달래야 할 것 같습니다. 노트21 언팩 행사 대신에 갤S21 FE 언팩 행사가 열리게 되는데 하반기에 나올 아이폰13 대항마는 노트21이 아닌 갤S21 FE 가 당담하게 생겼습니다. FE(Fan Edition)은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가성비폰이라 할 수 있는데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는 스펙을 갖추었지만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모델입니다. 갤럭시S21 시리즈 가격이 부담스러워서 구매를 못 하신 분들이 이번 FE 모델에 특히 관심을 가질 것 같습니다. 갤S21 모델에 이전 모델 대비 좀 더 저렴하게 나..
200만원이 넘는 초고가의 폰으로 초고가 스마트폰 시장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갤럭시Z폴드가 올해는 더욱 더 막강한 무기를 탑재하고 소비자를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노트의 전유물 이었던 S펜이 폴드3에 탑재될 것이란 뉴스가 속속 흘러 나오면서 시장의 기대감을 끌어 모오고 있습니다. 사실 저도 아직까지는 폴드 모델에 대해서는 관망을 하고 있는데 3세대로 진입하고 S펜이 들어 간다면 이제 슬슬 구매를 해도 되나 생각중입니다. 렛츠고디지털에서 만든 폴드3 예상 렌더링인데 3세대를 거쳐서 그런지 상당히 단단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상 렌더링이긴 하지만 상당히 유사한 모습으로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세대 까지만 해도 지갑을 열기에 뭔가 2% 부족해 보였는데 3세대로 진화 하면서 완성도가 점점 높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갤럭시노트가 단종 된다는 루머가 시장에 돌고 있습니다. 언론에서도 비중있게 다루다 보니 정말 단종이 된다고 믿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군요. 저 역시 노트 매니아라서 노트 단종설은 상당히 충격적으로 다가 왔습니다. 라인업을 정리 할거면 노트 보다는 차라리 S시리즈를 정리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노트를 좋아 하시는 분들은 아직 희망을 잃으시면 안됩니다. 언젠가 단종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2021년은 아닐 것 같습니다. 삼성 스마트폰 예상 렌더링으로 유명한 렛츠고디지털의 사내 디자이너가 제작한 갤럭시노트21 울트라의 예상 이미지가 공개 되면서 노트21 공개 전망을 밝게 했습니다. 렛츠고디지털에서는 외부 정보원을 통해서 노트21 출시 가능성을 확..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추가 되는 것들도 있지만 사라지는 것 들도 있습니다. 사라지는 것을 보면 3.5인치 오디오 단자에 측면의 버튼들 그리고 최근 공개된 갤럭시S21 에서 빠진 마이크로SD 메모리 슬롯이 있습니다. 일단 기능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소비자 입장에서 좋지 않은데 사라지지 않았다면 온전히 그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오늘 소개하는 것은 사라져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 업계는 전면의 화면을 크고 깔끔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플래그십 모델 같은 경우 베젤이 거의 사라진 아주 깔끔한 모습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면 카메라는 아직 기술적인 장벽 때문에 여전히 상단 가운데나 어느 한쪽에 위치하고 있지만 조만간 전면의 원형 홀도 사라질 것..
코로나 시기로 여러가지로 힘든면이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아마 해외여행을 강제로 떠날 수 없는 부분도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추운 겨울이 계속되니 더운 열대 나라에 대한 향수가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언제쯤 해외여행을 갈 수 있을지 모르는 상황속에서 삼성페이는 해외여행자에게 유용한 서비스를 개선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페이 서비스를 런칭 하고 나서 한동안 국내서 개통된 스마트폰은 해외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오직 국내서만 되는 반쪽짜리 서비스였는데 작년에 해외에서도 사용 가능한 서비스를 출시 했습니다. 이제 삼성페이를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게 된 것 입니다. 그동안 해외에 나가서 국내서 사용하는 삼성페이 써보고 싶은 로망이 컸는데 이제 그 로..
갤럭시S21 울트라 강화유리 돔글라스 작업을 이전 영상에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후면 카메라 강화유리 EZ글라스를 부착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나오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후면 카메라가 상당히 고성능이라 파손 되었을경우 교체나 수리 비용이 많이 들어갑니다. 또한 카메라 성능을 높이려다 보니 대부분 카메라가 튀어나온 '카툭튀' 디자인이라 파손의 위험이 크다보니 보호필름 강화유리를 부치는 것이 트랜드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전까지는 후면카메라는 신경쓰지 않다고 노트20 부터 부착하고 있습니다. 돔글라스가 부착하는 방식이 살짝 번거롭다면 화이트스톤 돔EZ글라스는 아주 간단 합니다. 플라스틱 케이스의 돔EZ글라스는 두개의 강화유리가 들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액정클리너, 먼지보호 스티커, 극세..
갤럭시S21 울트라 제품을 사전예약으로 삼성 공홈에서 구매를 했습니다. 제품 박스를 보면 상당히 슬림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충전기, 이어폰 등 주요 구성품들을 빼며 파격적인 다이어트를 강행 했습니다. 그만큼 소비자들이 얻을 수 있는 것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갤럭시S21 울트라 팬텀 블랙의 모습입니다. 디자인의 특별함은 없지만 달라진 카메라 디자인과 무광 블랙 컬러가 고급스러운 점은 좋았습니다. 100만원이 넘어가는 고가의 제품을 구매 했으니 이제 튼튼한 케이스는 기본에 전면 액정을 보호할 수 있는 강화유리도 기본이 되고 있습니다. 늘 그렇듯이 강화유리 보호필름 대명사로 불리는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부착 포스팅으로 찾아 왔습니다. 이번 갤럭시S21 울트라 돔글라스는 박스 크기가..
갤럭시S21 시리즈의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저는 삼성닷컴 공홈에서 사전예약 기간에 주문을 해서 얼마전에 받고 사용중입니다. 뒤늦은 감이 있지만 간단하게 갤럭시S21 울트라 언박싱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려진대로 주요 구성품들을 다 빼버리며 파격적인 다이어트를 감행한 바람에 소개할 부분은 많지 않은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검정색 바탕에 S21 타이포그래피가 인상적인 박스 디자인 입니다. 측면을 보면 얼마나 큰 다이어트가 이뤄졌는지 알 수 있는데 기존 대비 반으로 줄어든 박스 크기를 볼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삼성 영문 로고와 갤럭시 영문로고가 있습니다. 박스 크기가 얼마나 줄어들었는지 체감을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박스와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사이즈가 반 이상으로 ..
갤럭시S21이 15일 자정에 공개 되고 오늘 아침 9시 부터 본격적인 사전예약에 들어 갔습니다. 저도 발 빠르게 움직이며 삼성공식홈페이지에서 갤럭시S21 울트라 256GB 모델을 구매 했습니다. 이제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받게 되면 언박싱 포스팅과 영상을 올리려 하는데 삼성뉴스룸에 들어가니 간단한 언박싱 영상이 올라와 있어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갤S21 는 여러가지 논란이 있었는데 무엇이 문제 였는지 간단하게 갤S21 언박싱을 보면서 그 문제점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S시리즈를 상징하는 전면의 S가 인상적 입니다. 이렇게 들어보면 좀 익숙하지 않는 모습인데요.. 상당한 몸무게 감량을 시도한 걸 알 수 있습니다. 얼마나 감량을 했으면 살이 반으로 빠졌네요. 사람은 날씬하면 좋지만 이런 기기들..
오늘(15일) 자정 12시에 갤럭시S21 시리즈 언팩 행사가 진행이 됩니다. 늦은 시간에 하기 때문에 아마 못 보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굳이 눈 비비며 볼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언팩하기 전에 이미 디테일한 실제 광고 사진과 대부분의 스펙이 노출되었기 때문입니다. 이게 노출이 된건지 아니면 사진이나 정보를 일부러 삼성에서 노출시킨 건지 모르겠지만 웹 상에는 다 퍼졌습니다. 삼성전자는 언팩 보안에 대해서는 개나 줘 버린 것 같습니다. 사진 유출로 유명한 Evan Blass (이반 블레스) 트위터에 가면 갤럭시S21 시리즈 초 선명 사진들이 다 올라와 있고 사전예약 상품들도 미리 만날 수 있습니다. 또한 언팩 행사때 같이 공개된 갤럭시 버즈 프로 사진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다 노출된 디자인이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