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 관련글이 연말 시상식에 관련된 것이 많다보니 현대차의 YF쏘나타의 이야기들이 계속해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남의 나라 자동차에 관련된 글을 쓰는 것보다는 한국차에 관련된 글을 쓰는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죠.^^ 오늘도 한국차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좀 시간이 지난 이야기이긴 한데 그래도 한번 쯤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던 내용이라서 가볍게 한번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살펴본 자동차 관련 포스팅을 보니 거의다가 현대차와 관련된 내용이 많았는데 오늘은 YF쏘나타 그리고 간만에 기아차 K5에 관한 글입니다. 국내에서는 늘 판매량 정상에 있는 차량은 YF쏘나타 였는데 기아가 수석디자이너를 바꾸고 선보인 중형차 K5의 등장으로 이 철옹성 구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K5는 단숨에 정상을 탈환하면서 YF쏘나타에게 굴욕을 안겨준 일대 사건이 있었습니다. 비록 그 후에 쏘나타가 저금리 할인을 단행하면서 다시금 정상을 탈환하기는 했지만 아무튼 현대차로서는 그 사건은 참 치욕스러운 순간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해외에서 바라보는 쏘나타와 K5는 어떤 반응일까요? 국내에서는 건곤일척의 싸움을 강행하고 있는데 해외네티즌들은 둘중에 어떤 차량을 더 선호 하는지 궁금했던 부분이 사실입니다. 저도 그동안 쏘나타에 대한 이야기만 주구 장창 하고 또 시상식에 들어가는 차량은 늘 쏘나타였기에 해외에서 K5의 인지도는 별로인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미국 에듀몬드 닷컴의 인사이드 라인에서 나온 기사를 보니 쏘나타와 K5의 대결에서 예상외로 K5가 승리를 했더군요. 그리고 오토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비공식 설문조사에서는 예상을 뒤업고 K5가 더 많은 표를 얻었스빈다. (쏘나타는 오토블로그에서 진행하는 설문조사에서 GM의 볼트까지 앞지른 차량인데 말이죠.ㅋ)
오토블로그에 소개된 재미있었던 기사입니다. 저도 늘 궁금해 했던 외국에서는 쏘나타와 K5 어느 차량이 더 인기가 있을까 하는 부분입니다. (K5는 북미에는 옵티마로 팔리고 있습니다.)
이미 인사이드 라인에서는 쏘나타보다는 옵티마에 손을 들어준 상황이더군요. 인사이드 라인이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데 평소에도 한국차에 대한 포스팅이 자주 있는 편이고 상당히 우호적인 부분도 많이 있는 편입니다. 오토블로그에서는 간단하게 설문조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둘중에 어떤 차량을 더 선호하느냐는 질문이었는데 그 결과는 대략 이렇습니다.
저는 쏘나타가 요즘들어서 괜찮게 보이기 시작해서 인지( YF 쏘나타에 대한 저의 반응은 처음에는 굿 - 옵스 - 쉣 - 테러블 - 오호 - 음~ 이런 단계입니다.ㅋ) 소나타에 투표를 했는데 전 당연히 저의 선택이 1등을 할 줄 알았는데 K5가 무려 2300표를 더 많이 받아서 쏘나타를 이겼네요.
뭐 이건 어디까지나 재미삼아서 진행하는 설문조사다 보니 그리 크게 신경쓸 부분은 없을 것 같고 그냥 해외에서 바라보는 시각은 이렇구나 하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북미에서 쏘나타에 밀려서 K5가 좀 기가죽어있어 보였는데 그래도 이렇게 K5에 대해서 우호적인 시각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안 것은 또 다른 발견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올해 북미시장의 자동차 승패를 결정 짓는 올래의 차량 세단 부분 최종 후보에 오른 현대차의 YF소나타와 GM의 전기차 볼트 그리고 닛산의 전기차 리프, 이중에서 영예의 수상을 하는 차량은 하나 뿐입니다. (뭔 당연한 이야기를..ㅋ) 아직 뚜껑을 열기 전이기 때문에 어떤 차량이 대상을 차지 할지는 며느리도 모르는 실정인데 그래도 대충 알만한 사람들은 자기만의 판단을 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나름 판단을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GM의 볼트가 연말 수 많은 시상의 대상을 차지하며 폭풍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실정이라서 살짝 볼트의 수상을 생각하고 있는데(게다가 볼트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이고 쏘나타는 그냥 풀 내연기관 차이기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을 보더라도 미래지향적인 볼트가 더 큰 주목을 받을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전기차라며 괴력의 연비를 내세우며 뻥치다 망신당한 경험이 있긴 하지만 말이죠 ㅋㅋ) 하지만 쏘나타의 돌풍도 현재로서는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자동차 사이트로 유명한 미국 오토블로그에서 진행하는 비공식 설문 조사에서 3 모델 중에서 현재 현대 쏘나타가 아주 미약하기는 하지만 볼트를 제치고 1등을 차지했다는 소식입니다.
YF쏘나타 VS 볼트
두 차종은 일단 비교하기에는 좀 다른 차량이라서 그런지 이번 대결의 승자가 누가 될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흥미로운 부분입니다. 현재를 달리는 쏘나타일지 미래를 달리는 볼트일지.. 만약 2011년이었다면 당연히 볼트의 승리라고 할 수 있지만 2010년은 하이브리드와 내연자동차가 시대를 교체할랑 말랑 하는 타이밍이어서 쏘나타를 마지막으로 주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합니다. 2010년 까지는 내연기관의 차량에서 상을주고 2011년 부터는 이젠 하이브리드 같은 친환경 차량에게 주는 방식으로 말이죠. ^^ (뭐 이건 제생각이고..ㅋ)
오토블로그에서 진행한 비공식 설문조사 결과를 살펴보니 놀.랍.게.도 쏘나타가 1등입니다. 뭐 이런 재미삼아 진행하는 설문조사는 그리 신뢰하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인지도가 높은 오토블로그에서 진행하는 것이니 그래도 어느정도 신뢰는 가긴 합니다.
비공식 설문조사에서 볼트를 재치고 1등을 차지한 YF쏘나타
결과를 보면 그리 압도적인 부분으로 1등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 수 많은 시상식에서 대상을 싹쓸이한 볼트를 이 정도의 차이로 1등을 한 것을 놓고 보면 역시 볼트의 저력은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볼트는 이미 Green Car of the Year, Automobile Magazine's Automobile of the Year 그리고 모터트랜드(Motor Trend) Car of the Year awards도 중요한 상을 전부다 수상했습니다. 반면 쏘나타 같은 경우는 아직 단독으로 받은 그리 중요한 상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탑10에는 여기저기 많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아마도 한국차 중에서 가장 많은 시상식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차가 아닐 듯 싶습니다.
쏘나타는 올 2010년 북미에서 최고의 해를 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그 동안 북미에서 팔린 판매량만 해도 183,102 대에 달합니다. 국내 차량중에서는 현대차가 처음에 선보여서 돌풍을 일으킨 현대 엑셀에 이어서 이만큼 많은 판매량과 인기를 얻은 차량은 YF쏘나타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보여 주고 있고 기대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그러면 닛산 리프는? 설문조사 결과로는 최하위를 기록했지만 그래도 리프를 그냥 무시하기는 좀 그렇죠. 아무튼 어떤 차량이 선정이 될지는 그 누구도 모릅니다. (심사위원들 빼고) 앞서 이야기를 했지만 개인적으로 YF쏘나타가 선정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웬지 감으로는 볼트가 수상을 할 것 같습니다. ^^
이전 시간에 2011 YF쏘나타와 함께한 가을 자연 여행 디자인 시승기를 들려드렸는데 그때 후미에 예고한 대로 이번에는 그와는 약간 다른 느낌이 나는 조금은 모던한 느낌이 나는 장소인 파주출판단지에서 함께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쏘나타와 함께 한 이야기는 시승이나 성능에 포커스를 둔게 아니라 쏘나타의 외형을 탐구하는 쪽이라서 조금은 감성적이고 디자인에 포커스를 둔 것을 이해부탁드립니다. 저도 이런식의 시승기는 처음이라서 좀 낮설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하니 쏘나타가 가지는 디자인적인 느낌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볼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그동안 다른 자동차의 시승기는 주로 성능이나 기능에 포인트를 주다 보니 디자인을 제대로 감상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렇게 여러가지 멋진 사진을 담기위해서 이곳저곳을 배경으로 촬영하다 보니 막상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부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자동차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자동차의 디자인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구매 요건중에서 오히려 성능 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동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성능을 보기 보다는 우선 디자인과 예쁜 모습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성능을 우선하지만 여성유저나 일반적인 구매자들은 우선 잘빠지고 보기에 심히 좋은 차량을 선호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동차 디자이너들의 역할은 날로 커지고 영향력은 더 증가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아 같은 경우도 아우디의 수석디자이너인 페테로 슈라이어를 영입해서 드라마틱한 디자인을 가진 자동차를 선보이면서 상승가도와 함께 기아차의 디자인을 이끌어가고 있고 이런 디자인적인 어필 때문에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재규어의 이안컬럼이라던가 한 사람의 다지어너에 의해서 자동차는 정말 눈부시게 변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지금도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자동차를 시승할때 이렇게 디자인만 따로 놓고 보는 디자인 시승기는 여건이 된다면 계속 하고 싶다는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아직 이런 시도는 그동안 성능에 관련된 시승기에 익숙해져서 그다지 호응을 받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
아무튼 또 서두가 길어졌습니다. 이제부터 2011년형 YF쏘나타와 함께하는 또 다른 디자인 시승기, 파주출판단지에 전해드리는 가을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멋진 가을이라 그런지 디자인 시승하는 그 기분도 상당하더군요. 만약 제가 싫어하는 겨울이었다면 디자인 시승이고 뭐고 아마 얼어죽지 않았을까요? ㅎㅎ 아무래도 디자인 시승이다 보니 밖에서 차를 봐야 하는 부분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시승할때 많이 가는 경기도 파주쪽은 벌써 가을의 느낌이 물씬 풍겨지더군요. 이날은 허브빌리지와는 다르게 가족이 아닌 혼자서 떠났습니다. 가족과 함께 보는 디자인과 혼자서 조용한 시간을 가지고 보는 그 느낌은 확실히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가 YF쏘나타 2.4 GDI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패들시프트의 장착, 이 녀석이 있으면 왠지 뭔가 더 자유롭단 느낌이 듭니다. 좀더 빨리 변속할 수 있고 웬지 레이서가 된 듯한 그런 느낌이 들기 때문이죠. 2.4 GDI엔진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속력, 생각외로 좋았습니다.
작년에 시승했던 약간은 아 좋았던 쏘나타의 느낌이 이번 시승을 통해서 상당부분 좋아진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파워풀한 가속력을 보여 주었던 것이 가장 큰 부분이고 이것 저것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실내의 편의옵션, (역시 한국차의 옵션사항은 이제 수입차를 넘어서고 있는 듯한 느낌입니다. 일본차의 약점이 이런 편의사항이 떨어지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니 말이죠.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몸은 점점 편해지려 하고 이런 편의장치들은 저의 마음을 자꾸 유혹하는 것 같습니다. ^^) YF쏘나타에 대해서 처음에 엄청 큰 기대감에 디자인의 실망감 때문에 다른 부분들도 도매금으로 안 좋게 치부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시승기간에 새로운 시각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무척 좋은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쏘나타는 이전에도 이야기 했듯히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특히나 전면의 제가 약간은 싫어하는 크롬 그릴들이 가을의 빛에 반짝이는 부분은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택도 그동안 보지 못했던 조금은 반짞이는 재질이라 그런지 상당히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더군요. 자기차가 멀리서도 눈에 금방 들어온다는 것은 상당히 기분좋은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쏘나타는 정면 보다는 이렇게 약간 틀어진 이 각도가 마음에 듭니다. 측면의 강렬한 캐릭터 라인을 볼 수 있고 제가 좋아하는 하늘로 향하는 듯한 LED 리피트 아웃사이더 미러도 볼 수 있꼬 그리고 과도한 크롬그릴도 그렇고 말이죠. (강렬한 조금은 과도해 보이는 크롬도 이 각도에서는 적당히 잘 어울러져서 보입니다.)
모던한 건물의 주차장에서도.. 이런 멋진 사무실에서 일한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파주 헤이리 가기전에 만날 수 있는 파주출판단지는 생각보다 많은 멋진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동안 헤이리를 주로 다녔는데 출판단지도 상당히 멋있고 운치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도 이번 디자인 시승을 통해서 제대로 한번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아니면 그냥 평범한 건물의 도로앞에 주차한 모습은 어떤가요? 잘 어울리는지요?
이곳은 모던한 건물과 억새풀의 자연이 잘 어울렸던 주차장, 자연과 도시적인 느낌을 동시에 얻을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YF쏘나타는 이전의 쏘나타와는 다른 디자인 DNA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의 쏘나타가 다소곳하고 얌전하 녀석이었다면 YF는 완전히 도전적입니다. 300의 근육질 전사도 떠올려지고 수동적인 느낌이 아닌 명백한 능동적인 공격적 성향!
그동안 국내차에서 이런 공격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녀석은 없지 않았을까요? 이런 디자인요소가 북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요소들이 아닐까요? 아무래도 민족성의 부분도 어느정도 판매량에 기여를 하는 듯 보입니다.
도시적인 느낌과 하지만 자연적인 느낌도 동시에 가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공격적인 디자인이 자연과 함께 하면 많이 완화가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빌딩을 배경으로 놓고 촬영하면 또 이런 느낌
YF쏘나타는 한가지의 컬러가 아닌 여러개의 컬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번 디자인 시승기를 통해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고 이런 부분은 차량의 디자인을 바라볼때 한가지 단편적인 시선으로만 바라보면 안된다는 또 다른 가르침을 저에게 주었습니다.
밑에서 위를 바라볼때의 느낌은 이렇습니다.
출판단지에 위치한 여러 곳을 돌아다니면서 주차장을 배경을 촬영을 했는데 어느 곳에 가져다 놓아도 사진이 잘 나오더군요.
전방의 보넷위와 측면과 전면등... 참 여러개의 캐릭터 라인이 들어가 있는 쏘나타,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럴까요? 쏘나타를 타면서 위축된 느낌이 들지 않고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운전자는 차량의 디자인과 함께 가지는 공감이 있는데 쏘나타 같은 경우는 외형에서 풍겨오는 공격성과 자진감 때문인지 몰라도 괜히 시승하는 기간에는 나도 모르는 자신감이 품어져 나왔습니다.
아마 얌전한 디자인의 차량을 탔다면 저도 덩달아서 얌전해 졌을 것 같습니다. ㅎㅎ
어느덪 저물어 가는 해와 피부에 느껴지는 차가움.. 이제 돌아갈 시간이라고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돌아가려 했지만 YF소나타가 생각외로 사진을 잘 받아서 또 멋진 곳을 발견하고 잠시 촬영을 했습니다. 그냥 눈으로만 담기에는 아깝고, 또 사진이 아니면 기억속에 잘 남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
해가 저물어서 바라보는 빛에 따라서 바뀌는 자동차의 반짝임과 그에 따르는 느낌, 그 동안 자동차를 타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차량의 외형 사진만을 촬영하다 보니 그 느낌을 더 강하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성능에 관한 이야기가 더 많은 시승기를 보다가 디자인 시승기를 볼려니 답답한 부분이 많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저도 성능 부분과 여러가지 기능들을 소개하지 않고 이렇게 사진으로만 차량을 바라볼려니 뭔가 화장실 다녀오고 나서 물 안 내린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YF쏘나타 같은 경우는 제가 성능 부분에 있어서는 큰 불만이 없었지만 우선 가장 신경이 쓰이는 부분은 디자인 부분이었습니다. 아직까지 저에게 YF의 디자인은 풀리지 않는 숙제같은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번 디자인 시승기를 통해서 어느정도 숙제가 완성된 것 같습니다. 비록 10일간의 그리 길지 않은 시승기간이었지만 그래도 블로거의 입장에서 이 정도 기간의 시승은 쉽사리 얻을 수 있는 기회는 아니었습니다. 아마 더 오랜 시간을 시승한다면 또 다른 디자인의 감각을 느낄 수 있겠지만, 그런 여건은 허락되지 않기에..(이래서 전 장기시승을 더 선호하는 편이랍니다. ㅎㅎ 그래야지 자동차의 다양한 컬러와 감각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죠.)
그동안 곤충을 닮았다면서 여러 포스팅을 통해서 YF디자인을 흉보았던 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지금도 그 곤충을 닮은 전면 디자인에 대한 생각은 크게 바뀌지 않았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배경속에서 촬영한 YF는 이전에 가졌던 안 좋은 생각들을 다시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왜 북미에서 쏘나타의 인기는 높은건가 하는 의문도 어느정도 풀릴수가 있었고 왜 국내보다 북미에서 인기가 더 좋은지 알 수 있었던 것은 큰 수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모르게 YF에 대한 디자인의 선입견이 너무가 깊게 밖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들이 저의 시야를 가린것도 어느정도 사실!
YF쏘나타는 확실히 도전적이고 도발적이며 밋밋하지 않습니다. 이전의 쏘나타를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서 이런 부분은 그리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하지만 이번 디자인 여행을 통해서 전 단점보다 장점을 더 많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쏘나타 출시 초기부터 실망했던 부분이 많았기에 아마도 더 많은 부분들이 더 긍정적으로 바뀐 것 같습니다. 제가 디자인이 어떻다 말을 하는 것 보다 제가 그동안 촬영한 여러 사진들을 보고 평가하는 것도 좋을 것 같군요. 파주에 위치한 모던한 도시 느낌이 나는 출판단지에서의 촬영은 쏘나타의 또 다른 디자인 매력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디자인만을 놓고 바라보며 생각하는 이번의 약간은 독특한 디자인 시승기는 처음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상당히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성능에 관한 시승기는 인터넷에 사실 너무나 많아서 이런 약간은 다른 접근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군요. ^^
이번에는 이런 컨셉이 잘 맞아서 디자인적인 접근이 가능했는데 다음 차량의 시승기에도 이런 시도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 (아 그리고 YF쏘나타 2.4 GDI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쭉쭉 잘나갔고 차안도 더 컸습니다. BMW 뉴 5시리즈보다 뒷자리는 더 크더군요. 사실 그동안 쏘나타 뒷자리 작지 않을까 하는 생각들이 있었는데 실제로 앉아보니 넓었답니다. 그동안 YF쏘나타와 K5, SM5, 토스카중에서 선택한다면 뭘 할까 하는 자아의 질문 중에서 YF는 가장 먼저 탈락하곤 했는데 이번 시승을 하고 나니 생각이 완전 바뀐게 사실이랍니다. ^^ 게다가 지금 이벤트로 진행중인 1퍼센트 저리 판매는 정말 강력한 유혹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글을 보시고 생각 있으시다면 지금 구입하시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YF쏘나타와 함께 하는 가을 파주 출판단지 디자인 시승기의 사진은 모두 소니 알파55로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더 잘나온 걸까요? 가볍고 AF도 빨라서 자동차 촬영할때 한결 수월했답니다. ^^ 이번에 촬영한 사진으로 한번 YF쏘나타 포토그래퍼 페스티발에 한번 참여를 해 봐야겠습니다. 촬영한 사진이 아까워서 말이죠..ㅎㅎ
그 더웠고 치열했던 여름이 거짓말같이 지나가고 어느덪 가을을 넘어서 이젠 겨울인지 가을인지 아리송한 가울이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몸도 마음도 움츠려 들지만 가울에는 그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으니 이 또한 나름 즐길 만 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가을과 겨울이 만나는 이런 계절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는것 또한 멋진일! 게다가 멋진 자동차와 함께 한다면 더 풍요롭겠죠?^^ 이번 2011 신형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느끼려면 시간을 가지면서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울에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을 앞선 시간에 예고한대로 떠나보기로 했습니다.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다시 보는 시간으로 떠나기에 내용에 성능이나 인테리어적인 이야기보다는 주로 풍경과 어울리는 외관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가 대부분 차지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디자인에 대해서 안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올렸던 블로거로서 좀더 차분한 시각으로 차량을 다시 한번 바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YF쏘나타의 디자인이 북미에서 통하는지 어떤 부분들이 그들의 시각에서 어필되었는지를 말이죠.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하는 디자인으로의 여행을 지금부터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가는 발 걸음 그대로 멋진 풍경이 되는 곳에 쏘나타를 잠시 정차하고 사진을 담아보고 그 모습 그대로를 흘러가는 바람의 흐름에 맡겨 보았습니다.
어찌보면 쏘나타는 이전세대의 쏘나타가 가지는 각지고 딱딱한 느낌과는 달리 좀더 자유분방한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파격이라는 단어가 가장 떠올랐던 쏘나타의 디자인은 그동안 중후하고 뛰지 않는 점잖은 디자인의 중형차에 길들여져 있는 국내소비자들에게는 뭔가 모를 불안감을 안겨주었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불안감을 느꼈던 수 많은 사람들 중에 물론 저같은 사람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접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디자인에 대한 두려움과 쏘나타는 언제나 점잖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어찌보면 쏘나타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대한 불편함은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저의 고정관념에서 나온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좀 더 넓은 시각과 다양한 관점으로 디자인을 바라보아야 했지만 어느순간 저의 틀안에 디자인을 맞춰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은 북미에서 가격이 싸거나 옵션이 좋거나 하는 이런 이야기를 떠나서 일단 이전에 볼 수 없었던 쏘나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들로 인해서 더 커져갔던게 사실입니다. 그런 해외기사를 접하고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을 지켜보면서 이전까지는 그냥 무조건적으로 주는 것 없이 미워하던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생각들이 단지 현대차에 대해서 좋게 생각하지 않은 마음에서 파생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
그 동안 YF 쏘나타의 안 좋은 디자인에 대해서 작성했던 포스팅에서 보았던 일부 댓글들을 통해서 디자인 부분을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것이라고는 그저 길거리에서 지나다니는 YF를 쏘나타를 보면서 평가하는 것 뿐.. 한동안 길에 너무 흔하게 널린 YF를 볼때 보기도 싫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이런 지친 시각에서 다시금 새로운 눈으로 디자인 평가를 내리려는 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뭔가 하는 질문들..
하지만 도로를 돌아다니는 YF를 보면서 피상적인 디자인평가를 내리는 것은 무리였고, 디자인이라는 것이 실제로 시간을 두고 지켜보며 느끼고, 여러 풍경과 배경과 어울러지는 모습을 봐야 그나마 제대로된 디자인을 말할 수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이렇게 디자인 여행을 통해서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적절한 시간, 적절한 타이밍..
정처없이 길을 떠나다 만난 경기도 연천군에 있는 허브 빌리지, 왠지 모를 파격적인 YF쏘나타와 자연이라는 주제가 어떻게 보면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어찌보면 자연과 어울러지는 그 무엇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이 곳을 찾았습니다.
끝 없이 펼쳐진 허브 빌리지의 안의 모습들은 간만에 도시 생활에 지치고 쉼이 없었던 나의 감성에 쉼을 주었습니다. 여유없이 달려온 삶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얻게 되는 지친 상처들..
바람과 허브의 다양한 향이 조화된 이곳은 잔잔하면서 도전적인 그 무엇인가가 분명히 있었던 것 같습니다.
풍경들을 보면서 이곳에서 전 YF와 연관된 그 어떤 연결고리들을 은연중에 찾고 있었습니다. YF쏘나타를 디자인했던 그들은 어떤 모티브를 통해서 흐르는 듯한 자유로운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 라인을 찾았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푸른 하늘과 구름, 이 곳에서 찾았을까요?
엔틱 느낌이 물씬 풍기는 수동펌프의 손잡이에서 YF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흐르는 듯한 캐릭터 라인의 유사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난을 모티브로 삼았다는 YF의 플루이딕 스컬프쳐(Fluidic Sculpture)는 역시나 이런 난종류의 풀 속에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직선의 강직함이 아닌 바람에 춤을 추는 듯한 자유롭고 형식에 억매이지 않은 파격, 어찌보면 이것이 YF쏘나타가 내세우는 디자인 철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디자인이 통하는 것은 넓은 대지를 가지고 있고 끝없이 펼쳐져 있는 평야를 가지고 있는 그런 곳에서 좀 더 어필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북미에서 좀더 큰 관심을 얻는게 아닌지..
이렇게 직선이 아닌 유선형의 부드러움
여기 저기 둘러 본 허브 빌리지는 자연과 함께 하는 곳이라 그런지 자유롭고 부드럽고 상큼한 향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껏 자유를 느끼고 향기를 맡고, 마음과 머리가 리프레싱이 되어서 그런지 YF쏘나타를 바라보는 시각도 좀 더 여유로와 진 것 같습니다.
왠지 자연과는 파격적인 YF와가 잘 어울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오히려 도시적인 느낌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래도 난을 모티브로 삼은 유기적이고 자유로운 디자인을 적용했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습니다.
하늘로 치켜 올라가는 사이드미러의 움직임과 디자인을 보고 있느라면 하늘로 비상하려는 인간의 자유로운 상상도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전 하늘을 향해서 사이드미러를 접을때마다 그런 상상을 했답니다.
측면의 바람이 만들어 놓은 것과 같은 강렬한 캐릭터 라인들, 검으로 베어놓은 정갈함과 정성들여 만들어 놓은 남성의 근육이 생각나는등 쏘나타의 측면은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합니다.
실제로 10일정도 시승을 하면서 측면이 주는 복합미묘한 디자인은 저에게 볼때마다 다른 느낌을 안겨 주곤 했습니다.
바람이 만들어준것 같은 캐릭터 라인들.. 어찌보면 YF는 제가 좋아하는 바람을 닮았는지 모릅니다. 제가 가장 싫어했던 차량 디자인중에 하나였던 쏘나타에게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연관성을 발견 했다는 것은 의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찌보면 그동안 전면의 곤충이 떠오르는 디자인에 눈이 멀어 다른 곳은 제대로 바라보지 않았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쏘나타는 정면보다는 이렇게 측면에서 캐릭터 라인을 따라서 바라보는 것이 가장 멋있게 느껴지는데 여러분은 어떠신지요? 사진을 촬영해도 바람이 한번 손대고 지나간 라인이 강조될때 가장 멋지게 보인답니다.
이렇게 보면 파격의 쏘나타와 가을은 미묘하게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실제로 시승한 차량이 실버의 빛을 더 많이 반짝이게 하는 광택 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사진발도 잘 받고 볼때마다 여러가지 컬러를 보여주기에 신비로운 느낌이 들었던 게 사실입니다.
이렇게 놓고 보면 대저택과도 무척 잘 어울리고 쏘나타의 표면에 반사되는 구름과 하늘이 절묘한 조화를 잘 이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징그럽고 짜증나는 디자인이라고 이야기 해왔던 라디에이터 그릴, 사진으로 보니 처음과는 또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다른 곳과 달리 과도함이 느껴지는 곳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첫술에 만족할 수 없는데, 첫술에 너무나 많은 것을 전면에서 보여주려 한게 아닌지..
차량의 특색을 보여주는 강렬한 캐릭터라인
디자인적인 관점에서 천천히 바라보다 보니 쏘나타에 대한 시각들이 이전과는 조금씩 다르게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또 다시 만난 황금들판
금강산이고 디자인 여행이고 식후경이라고, 오늘의 여행 주제인 자연을 닮은 보리밥을 먹었습니다.
배불리 먹고 나왔는데 가을의 햇빛을 그대로 담아서 반사를 하고 있는 쏘나타를 보니 이 녀석이 생각보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황금들판이 보기 좋아 그냥 무작정 들어간 길에서 촬영한 쏘나타를 보니 자연을 배경으로 잘 어울린단 생각을 했습니다. 왠지 쏘나타는 도심형 디자인이라고 불리기 보다는 자연친화적인 디자인이 아닐까요?
가을의 색감과 시승한 쏘나타는 뭔가 컬러가 잘 맞는 듯 했습니다.
그동안 보기 싫다고 늘 이야기 했던 곤충을 닮은 듯한 크롬의 그릴도 이렇게 자연을 배경으로 보니 그렇게 나쁘게 보이지만은 않아보이는군요. 도심에서 볼때는 과도한 디자인라고 생각했던 전면 디자인도 여유로운 마음이 느껴지는 자연을 배경으로 할때는 그 과도함이 많이 약해져 보입니다.
파란 하늘과 황금들판과 태양의 강렬한 빛을 받아서 반짞이는 YF쏘나타의 모습을 보니 어떤 생각이 나시나요? 보기보다 쏘나타가 자연과 참 잘 어울린단 생각이 들지는 않는지요?
파격속에서 발견한 평화로움이라..
시원한 가을의 빛을 눈부시게 반사하는 그 따듯함이 참 멋졌던 녀석
낮선길에서 발견한 쏘나타의 또 다른 디자인의 컬러는 저에게 또 다른 생각을 안겨주었습니다. 늘상 답답한 도시에서만 바라보던 디자인이 이렇게 평화롭고 확 트인 곳에서 바라보았을때는 전혀 다른 시선으로 제게 다가왔습니다.
그래서 그런가요? 돌아가는 발걸음이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모든 사물은 늘 다른 시각으로 열린 마음으로 바라보아야 한다는 진리를 YF쏘나타와 함께 하는 가을 자연여행에서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전면의 그릴에 대한 기억들은 아직도 여전한 부분이 남아 있지만 측면과 후면 그리고 전체적으로 어울러지는 모습은 제가 처음에 가졌던 생각들과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이렇게 여유롭게 시간을 가지면서 다른 시각으로 바라 볼 기회가 없다면 전 여전히 도심의 도로를 달리는 수 많은 YF를 보면서 여전히 해답이 없는 의문만 가지고 살아갔을테니 말이죠.
광활한 자연속에서 더 잘어울리는 YF를 보면서 이런 요소들때문에 땅덩리가 큰 북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이런 과도한 디자인이 오히려 자연 속에서는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오히려 준수하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럼 YF쏘나타는 자연하고만 잘 어울러지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자연이 아닌 좀더 다른 배경으로 디자인 여행을 떠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차와 함께 하는 디자인 여행, 이것 생각보다 재미있군요. 다른 시각과 생각들을 하게 만들어 주고 자동차의 디자인을 좀더 디테일하고 넓게 바라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저도 이번 여행을 통해서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현재 현대자동차에서 진행하고 있는 완전 끌리는 초저금리인 1퍼센트 행사를 보니 한번 사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워낙 파격적인 혜택이라서 말이죠. 게다가 단기간에 하는 이벤트니 더 한 것 같습니다.) 제가 시승한 차량이 2.4GDI라서 출력면에서 부족함이 없었고 실내 옵션이나 편의사항은 만스러웠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유일한 불만 사항이었다고 할 수 있는 디자인도 좀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니 말입니다.
덕분에 자동차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늘었다니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저도 인생을 여유롭고 즐겁게 살아가려 하지만 그게 현실과의 괴리감 때문에 그리 뜻대로 되지 않는 듯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멋지게 살아가려고 늘 노력은합니다.^^ 현대빠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현대차의 쏘나타만큼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또 많은 미움을(?)받는 차량이 또 있을까요? 현대차를 대표하는 중형차 모델이고 출시와 함께 늘 차량 판매율 1위를 독식하는 차량이고 중형차를 사야 한다고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런 쏘나타가 벌써 6세대를 이어 오면서 기존의 디자인에서 비온드(Beyond) 쏘나타를 내세우면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쏘나타 하면 질리지 않고 무난하고 점잖은 스타일이 가장 큰 특징이었는데 이번 6세대 신형 YF쏘나타는 이런 쏘나타가 가지고 있는 모든 상식을 깨버리고 정말 과감한 스타일링과 성능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런 디자인을 일부는 환영하고 기존의 쏘나타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거부감을 나타내는등 여전히 쏘나타는 많은 이슈를 몰고 다니고 있습니다.
물론 디자인이야 개인적인 취향이 워낙 많이 개입되는 부분이라서 디자인으로 무엇을 평가 한다는 것은 무척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블로그에 작성한 YF쏘나타에 대한 이야기는 좋은 이야기와 안좋은 이야기등으로 나눌 수 있는데 안 좋은 이야기는 이번에 변경된 쏘나타의 디자인이 너무 파격적이라서 중후한 느낌이 아는 이전의 쏘나타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그렇게 좋게 다가오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곤충룩을 닮은 디자인에 대해서 그리 좋은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쏘나타가 처음 나왔을때 잠깐 40분정도 시승을 해본게 쏘나타를 타본게 전부라서 성능이나 느낌을 이야기하기가 곤란한 부분이 있었지만 디자인이야 늘 거리를 지나 다니면서 보기 때문에 늘 거리를 질주 하는 쏘나타를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사진설명: 북미에서 승승장구 하면서 판매량의 가속을 높이고 있는 YF쏘나타, 게다가 다양한 자동차 시상식의 후보에 올라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북미 올해의 차량 후보에 올라 수상차에 선정될 확률을 점점 높여가고 있습니다.)
내게 많은 숙제를 주는 미스테리한 YF쏘나타의 디자인
거리를 달리는 차량 중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차량이 바로 YF쏘나타 였습니다. 늘 블로그에서 많은 이야기를 했고 좋은 이야기와 안 좋은 이야기를 골고로 하다보니 여러가지 복잡한 감정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되더군요. 바뀐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들 해외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질주 하는 모습들.. 제가 말하는 마음에 들지 않는 디자인이란 저 혼자만의 생각인지 아닌지.. 참 복잡한게 많았습니다. 올해 북미 올해의 차량 후보에도 올랐고 북미에서 여러가지 차량 시상식 후보에 오르고 있는 YF쏘나타, 북미에서 중형차의 대표주자이자 언제나 영원할 것 같고 도저히 쏘나타가 넘볼 수 없는 모델이라고 하는 토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를 위협하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생각이 틀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분명히 쏘나타는 제가 알지 못하는 무언가 담겨져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이 조금씩 들기 시작했고 제가 올린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한 안 좋은 글에 달린 댓글들을 보면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지만 무척 긍정적으로 이야기 하시는 분들을 보면서 YF쏘나타를 한번 타보면서 제대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냥 피상적으로 도로에 우투커니 서서 질주하는 쏘나타를 보는 시각으로는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또 해외에서 들려오는 이야기들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들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설명: 2011 쏘나타 홈페이지에서 발견한 해외 뉴스 관련글입니다. 실제로 해외 자동차 사이트를 많이 서핑하는데 정말 YF쏘나타에 대한 글을 발견하는 것은 너무나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국내 차량중에 이렇게 많은 해외에서 조명을 받고 있는 국산 차량은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쏘나타에 대한 호평들은 제 블로그에도 그 동안 올린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들이 저에게 많은 숙제를 안겨 주었습니다. 왜 북미에서는 이렇게 큰 인기를 끌 수 있을까 하는 의문들? 왜 그들은 이런 파격적인 디자인을 좋아하는 걸까 하는 의문들.. )
(사진설명: 북미에서 쏘나타의 인기 때문에 산타페 라인을 기아 공장으로 돌리고 전량 쏘나타만 생산한다는 기사입니다. 이런 기사가 올라오는 것을 보면 분명히 북미에서 쏘나타의 인기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실제로 미국에 계시는 분들이 다는 댓글을 볼때도 그런 부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10일동안 함께 할 2011년형 쏘나타의 이야기들
하지만 YF쏘나타를 시승하는 것은 문제가 없지만 단기간이 아닌 최소한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두면서 직접 느낄 기회가 없어서 아직은 생각으로만 머물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이번에 현대자동차의 협조로 10일정도의 장기간(?) 시승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에 20분 정도 직접 운전한게 고작이라서 객관적인 시각으로 YF쏘나타를 평가하기가 힘든 부분이 있어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남았는데 이제서야 그 한을 푸는 것 같습니다. ^^ 특히나 요즘 들려오는 쏘나타의 해외 자동차 상 후보에 계속 오르는 기사를 보면서 그런 생각은 더 컸으니 말이죠. (만약 망하고 있다 그랬으면 그런 생각이 안 들었을텐데 말이죠.)
(사진설명: 내게 디자인적인 부분으로 많은 고민을 안겨주었던 그리고 지금도 안겨 주고 있는 YF쏘나타를 이번에는 디자인적으로 다가가서 디자인으로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겉에서 바라보는 짧은 피상적인 느낌이 아닌 시간을 두고 천천히 살펴 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통해서 말이죠. 과연 저는 지금 풀고 있는 숙제의 답을 얻을 수 있을까요?)
딱딱하고 어렵지 않은 감성적인 이야기와 디자인이 녹아 있는 자동차 이야기
이번의 시승은 이전과는 다른 조금은 감각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가을이다 보니..^^ 그리고 자동차 시승이 대부분 너무나 딱딱하게 흐르는 경향이 있어서 (사실은 제가 운전을 못해서 ㅋ ) 이번에는 여행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해서 저에게 복잡한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던 YF쏘나타의 디자인을 다시한번 천천히 바라 보려고 합니다. 가을과 여행 그리고 디자인과 함께 하는 여행기를 앞으로 들려 드릴텐데 저의 이야기와 YF쏘나타의 디자인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
하지만 이런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달라진 2011년형 YF쏘나타를 간단하게 소개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화려한 만찬에도 에피타이저가 있고, 노래를 하기 전에 목을 풀어야 하듯이.. 롱텀(?) 시승을 하기 전에 간단하게 나마 미리 2011년형 쏘나타의 달라진 모습을 잠깐이라도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를 위해서도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도 말이죠. ^^
2011년형 YF쏘나타 뭐가 달라졌을까?
풀체인지도 아니고 마이너 체인지도 아니고 아직은 YF 쏘나타가 나온지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큰 변혁보다는 소소한 변화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 확인을 하지 않으면 어떤 변화가 있는지 눈치를 채기 어렵답니다.^^
달라진 2011 쏘나타를 살펴보기 위해서 우선 현대차 홈페이지를 방문했습니다. 달라진 2011년형의 이야기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나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앞서 소소한 변화라고 이야기 했는데 이렇게 보니 무려 10가지의 변화가 있었네요. 저도 몰랐던(크게 관심을 두지 않아서 ^^;) 여기서 눈여겨 볼 만한 사항만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연비 부분을 놓고 보면 이전 2010년형이 12.8km/ℓ 보다 향상된 13.0 km/ℓ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세타ll 2.0 VVT 자동변속기 기준)
연비를 향상 시키는데 도움을 준 또 하나의 기능은 바로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Motor Driven Power Steering)을 통해서 조향 편의성은 높였을 뿐만 아니라 기존 유압식 대비 연비를 향상시켰습니다. 실제로 MDPS가 적용된 스티어링 휠의 느낌을 직접 시승을 통해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비를 향상 시키기 위한 또 다른 기능은 액티브 에코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코 기능에서 한단계 발전한 액티브 에코 시스템을 적용해서 평소에 주행을 할때 단순히 버튼 하나만 누름으로서 연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급한 일로 과속을 하거나 추월이 필요할때는 잠시 꺼두는 게 좋고 그런게 아닌 연비를 아껴야 할 생각이시라면 여유로운 마음으로 액티브 에코 버튼을 누르시고 편하게 음악과 창밖의 퐁경을 감상하면서 주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나만의 에어컨, 통풍시스템
2011년형 새로운 편의장치라고 할 수 있는 통풍시트입니다. 버튼 하나만 누르면 시트에서 바람이 나와서 등짝과 엉덩이를 남극으로 인도하는 그런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죠? 이젠 가을로 접어들다 보니 그렇게 많이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아쉽지만 그래도 아직은 더운날이 있기 때문에 한번 활용을 해봐야 겠습니다. 이젠 통풍시트도 앞으로 나올 신차들에서는 기본으로 장착이 될 것 같네요.
이젠 경적 소리까지 디자인한다?
듀얼 혼으로 이젠 감성까지 터치 하려고 하는 걸까요? 싱글 디스크 혼이 아닌 듀얼 혼을 장착해서 음색 또한 이채롭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사실 자동차에 앉아 보면 다른 것은 다 떠나서 무조건 크고 강한것이 그리워지는데 쏘나타는 외부 디자인부터 파격적이더니 이젠 사운드에도 감성을 입히고 있습니다. 운전자의 입장과 달리 주위의 사람들에게 이런 경적 소리는 엄청난 스트레스인데 이렇게 감성을 입힌 경적이라면 환영해줄까요? 하지만 그래서 경적을 울리는데 그 음색에 반해서 그대로 있어 준다면 낭패겠군요. 이 부분은 직접 들어보고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헤드레스트입니다. 홈페이지에 나온 글을 보니 기존 대비 탄성이 좋아진 패드를 적용해서 충돌사고시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해주고 안락성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운전을 많이 하는 운전자의 입장에서는 이런 변화는 크게 환영할 부분이라고 봅니다.
레저문화의 인기로 인해서 이젠 차량에 다양한 레저기구들을 싫고 다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트렁크에 넣기에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종종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때를 위해서 6:4 분할 시트 백 폴딩 뒷좌석이 제공되었다고 합니다. 이젠 겨울이 다가 오고 스노보드나 스키들을 가지고 다닐때까 많은데 그럴때는 무척 유용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기능을 적용하면 뒷좌석 열선 백 열선이 미적용이라고 하는군요. )
달라진 2011 쏘나타의 이야기를 더 알고 싶으시다면 쏘나타 홈페이지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 2011 쏘나타를 살 최고의 적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퍼센의 초저리 행사를 하고 있으니 생각 있으신 분들은 이번 기간을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할부 프로그램때문에 중고차 시장에서 NF쏘나타가 팔리지도 않고 가격도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만큼 파격적인 혜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나저나 이 프로그램이 10월 한달만 적용되는 건지 아니면 더 지속되는 건지 궁금하군요. )
다시 쓰는 이야기..
1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난후에 이제 다시 쏘나타의 스티어링 휠을 잡았습니다. 이번에는 짧고 간단한 그런 시간이 아닌 그래도 나름 오랜 시간속에서 함께 할 예정입니다. 함께 많은 시간을 가지고, 바라보고, 만지고, 느끼고.. (이건 갑자기 변태의 느낌이..ㅋ)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쏘나타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나 짧은 저의 시선 때문에 어쩌면 너무 편파적인 시각이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일부 방문객들은 그런 부분을 댓글로 이야기 하셨고 저도 그런 글을 읽을때 마다 제가 과연 올바른 잣대로 평가를 하는 것인가?하는 생각을 하기 시닥했고 그리고 절묘하게도 그런 시점에서 이렇게 10일간의 여정을 할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10월의 감성적인 가을과 쏘나타를 함께 담아 오겠습니다.
그동안 곤충룩이라서 처다 보기도 싫다면서 울부짖던 저에게 쏘나타가 너무 미워하지 말라며 살포시 윙크 하면서 다가왔습니다. 내가 비난하던 그 녀석은 그 모습 그대로이고 저의 시선과 생각은 처음과는 달리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왜 북미 사람들이 이 녀석의 디자인과 스타일을 좋아하고 열광 하는지, 그 미스테리한 진실을 직접 몸으로 감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멋진 곳을 돌아 다니면서 2011 쏘나타가 가지고 있는 디자인과 함께 사진에 담고 가을을 전해드리는 시간, 제가 더 궁금해지는군요. 한국의 가을과 스타일이 평범하지 않은 쏘나타가 얼마나 잘 어울러질지 말이죠. ^^ (시간이 부족한게 아쉽네요. 조금 시간이 더 여유로왔다면 10일 내내 여행을 하면서 국내 방방곡곡의 멋진 곳을 돌아 다닐텐데 말이죠. )
저역시 소나타의 디자인에 대한 생각은 카이님과 별반 다르지 않은 듯 합니다. 소나타의 어색했던 디자인은 이번 MD에 이르러 어느정도 안정화에 접어든 것 같더군요.
전 YF소나타를 운전해본 적은 없었기에 잘 모르겠지만 전시장에 차를 타본 느낌으로는 인테리어에서는 역시 현대라는 이야기를 할 수 있었습니다. 승차감은 K5와 비슷하다는 가정에서는 무난한 수준이었던 것 같구요. 현대의 고질적인 문제(?)인 고속에서의 불안한 핸들링이 개선되었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아반떼 MD의 디자인은 어느정도 숙성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확실히 잠깐 타본 것과 여유로운 마음으로 타는 것과는 차이가 있더군요. YF쏘나타의 모습들이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고 할까요? 좀더 지켜보면서 왜 쏘나타가 해외에서 큰 사랑을 받는지 그 숙제를 한번 풀어봐야 겠습니다.^^
원래 인기있고 사랑받는 차뒤에는 항상 그에 따른 그림자도 따라오는 법인데
우리나라에선 흑백으로 갈리지만 해외에서는 호평이 자자하다고 많이들었어요
음 사양면에있어서는 전 모델과 달리 당연히 발전된건 사실일테고 제가보기엔
중형세단치고 디자인에서 큰점수를 딴 것같은데요~ 바람결처럼 날선 디자인이
세련되고 또 외국에선 보드나 산악자전거도 많이 타러 다니는데 일반적으로 차밖에
안착되어있을거라생각했는데 차량안쪽에 안전하게 만들어놨다는것에 대해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점수를 더 받은것같고 재미있게 크락션소리도 바뀐다니
약간의 재미를 더한것같아요 ㅋㅋㅋ 요즘 중형차의 변신이 계속 기대됩니다^^
국내 최장수 베스트셀러 차량으로 인정받는 쏘나타 시리즈가 요즘 들어서 국내 언론이나 블로그를 통해서 살펴보면 이전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기보다는 굴욕적이 기사들이 더 많이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최근에 제가 접한 다양한 YF쏘나타에 대한 국내기사는 굴욕, 판매량 급락, 반토막 이런 자극적인 제목으로 만나 본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현대차 천하인 국내에서 이렇게 좋지 못한 기사를 만나 보는 것도 참 오래 간만인 것 같습니다. 저도 이전 부터 현대차의 앞으로의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여러 번 작성하고 특히나 YF쏘나타가 국내에서 안되는 이유들을 여러번 이야기 한 것 같은데 (그래서 댓글을 통해서 현대차 안티로 인식되기는 했지만 하지만 최근 아반떼 MD 에 대한 기사를 보고 나서는 또 현대차 알바란 이야기를 들은 것을 보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이런 저의 예상이 시장에서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걸 보니 기쁘기 보다는 한 편으로 씁쓸하다는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비록 그런 안 좋은 예상을 했지만 국내 자동차를 대표하는 현대차가 국내에서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좋은 품질의 차량들이 인기를 얻었으면 하는 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국내 소비자들도 현대차를 심판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젠 국내 시장이 이전의 현대차가 땅을 짚고 헤엄치는 그런 형국이 아닌데 여전히 현대차는 그때의 시절만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심정입니다.
(미국 알라바마 공장에서 YF쏘나타만 전량 생산 한다는 오토블로그 기사)
YF쏘나타 국내엔 우울한 소식만 한 가득, 하지만 북미 시장에서는 질주중
하지만 현대차는 국내시장의 판매량 감소에는 약간은 놀래기는 했을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우울해 보이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YF쏘나타를 통해서 이룩하려는 그들의 전략이 어느정도 성공적으로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전 포스팅에서 현대차는 국내시장은 이제 관심밖이라는 이야기를 여러번 언급했는데 이번에 선보인 YF같은 경우가 그 대표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가 이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장은 북미와 중국시장입니다. 국내시장은 이젠 완전 찬밥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아웃 오보 안중(관심밖)' 이라고 할 수 있는데(이건 어디까지자 학습효과에 의해서 생긴 습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뭐 대충 만들어도 국내 시장에서는 높은 인기를 구사하니 말입니다.
처음부터 한국시장보다 북미시장을 염두해 두고 개발된 YF쏘나타
YF쏘나타는 디자인이면 여러 모로 살펴 보아도 국내 소비자보다는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런 결과가 이젠 서서히 나오고 있는데 국내 시장은 반토막, 판매량 급락, K5에게 밀림, 굴욕이라는 어두운 소식들을 접할 수 있지만 북미 시장에서는 초강세를 펼치면서 질주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그동안 해외 자동차 사이트등을 통해서 느껴본 현대차의 이미지나 관심을 예전과 상당히 다르다는 것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변방의 자동차 회사라고 취급을 했다면 지금은 그들도 현대차를 그들만의 리그에 참석할 수 있는 회사로 인정을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정말 놀라운 약진이고 이런 모습에 전 박수를 보내 주고 있습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가 이런 대접을 받을 줄은 정말 상상도 못 했기 때문입니다.)
미국 알라마바 공장에서 YF쏘나타만 전량 생산 계획
오늘 해외 기사를 보니 미국에서 YF쏘나타의 인기에 힘입어서 기존 산타페 공장을 기아 공장이 있는 조지아 공장으로 돌리고(산타페와 쏘렌토는 플렛폼이 같기 때문에 생산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 같습니다.) YF쏘타나와 산타페를 생산하는 알라바마 공장에서는 YF만 전량 생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내에서 YF를 가지고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서 생산량을 늘리는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그런데 이거 노조의 협조를 받았는지 궁금하네요.ㅋ) 기사에 보면 우울한 기사만 가득한 국내의 YF처지와는 달리 가수이자 배우로 유명한 마일리 사이러스의(사실 누군지 잘 모름) 티켓만큼 잘 팔리고 있다는 비유를 들고 있는 걸 보면 제가 느끼고 있는 그런 것 보다 미국 현지에서는 더 잘 팔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처음부터 계획했던 미국에서의 성공적인 질주를 보면서 환호를 지르고 있겠지만 지금처럼 해외시장을 생각하고 국내 시장을 찬밥 취급한다면 언젠가는 그 흔들림이 강력한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뒷통수를 칠 수 있습니다. 본진을 뒤로 한채 언제까지 멀티만을 염두해 두고 있을지 모르겠지만 빠르게 변하는 이전과 다른 국내시장을 인식했으면 합니다. 양승석 현대차 사장은 지난달 아반떼 시승회에서 최근의 내수 판매 부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좋은 시절이 있으면 주춤할 때도 있는게 아닌가 생각한다"라고 말했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현대차도 국내 시장에서 주춤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아반떼MD 출시에 상당히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만약 MD마저 YF의 전철을 밟는다면 이건 생각보다 현대차에 타격이 크기 때문입니다. 이젠 현대차도 해외에서 보여주는 모습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보여주어야 할 시간이라고생각합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오신 고모님 말씀이 미국에서 쏘나타가 상당히 인기있다 하시더군요. 평가도 좋게 나오고 말이지요. 일반 고객의 입에서 이런 말이 나온 걸 보면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확실히 국내 제조사는 항상 국내 시장과 고객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부메랑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저랑 많은 부분에서 생각이 비슷하신 듯 하네요.
마일리 사이러스 얘길 하자면, 여기선 인기 겁나 엄청 많은 아이돌 가수 겸 배우입니다. 해나 먼태너의 주연이고.... 어른보다는 청소년 및 아동, 특히 여자들이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마일리 사이러스 표 만큼 팔린다면, 날개 돋힌 듯 또는 매진 행렬이랑 같은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제 주변에서도 현대차에 대해 꽤 만족해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현대차가 한국차인줄 모르는 사람도 상당히 많죠. 한 반정도는 일본 차라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현대차를 보면 정말 언제나 애증의 관계 같습니다. 잘되면 좋은데, 또 국내에서 하는 일련의 행태를 보면 안타까운 생각도 드는...
다만, 제가 최근 제 블로그에서 만족도 관련 포스팅을 달았는데, 현대차의 만족도는 상당히 낮다는 점. 그리고 신차품질대비 신뢰성지수가 낮다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것만 조금 더 신경 쓴다면 북미에서 도요타와도 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북미에서 에쿠스 출시는 왠지 득보다 실이 많을 것 같기도 하구요..
어찌되었건, 현대차 북미에서도 판매대수도 이익실현도 잘 하였으면 좋겠고, 조금만 더 국내소비자도 신경써주었으면 좋겠습니다. MD도 벌써부터 문제제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국내소비자를 베터테스터로 여기나 하는 점은 벌써 아쉽네요..
미국에서 5개월정도 생활하다 왔는데...
고속도로에서 종종 보이는 미국YF가 신기했습니다. 교포분께 '싸게 팔긴하나 봅니다.'라고 말하니 판매조건으로 따지면 알티마를 선택하는 사람도 많다라고 하더군요.(확실히 뉴저지와 오스틴 지역 교포들은 현대차에 대한 강박관념은 없으신듯)
현대가 파격적이긴 해도 그보다 파격적인 일본차만큼 팔고 있다는건 미국판매차량만큼은 품질이 좋은 듯 하네요. 아직 백인 중상층이 퍼스트카로 사는 일은 드문듯 해서 에쿠스는 안습 ㅡㅡ;
재미있는 건 미국 쏘나타가 아닌 K5의 성패입니다. 미국에서 기아 인지도가 어찌반영될지 카니발(세도나)과 쏘울을 구입한 히스패닉계 차주들 중 엠블럼을 현대로 바꾸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차라리 기아를 통합해서 영업하는 건 어떨지
상반기 판매량을 보면 캠리, 코롤라, 시빅, 어코드에 비해서는 좀 부족하지만 예전에 비해선 많이 팔립니다. 거의 10년 내내 베스트 셀러인 코롤라 그리고 캠리 같은건 한달에 3만대 정도 팔리고요. 포드F150 픽업도 한달에 5만대 정도 팔립니다. 그리고 시빅이 3만대 내외로 왔다갔다 하고요. 어코드도 2만5천대 정도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차량들이 2만대 내외입니다. 알티마, 말리부, 포드 퓨젼, 등등 혼다 CRV 포드 이스케이프 등등..
소나타는 올해 YF 나오고 1만5천대에서 2만대초반까지 왔다갔다 합니다. 물론 신차 효과일 수도 있구요. 쓰바루 레가씨도 작년에 나왔을때 2만대까지도 몇개월 치솟은적이 있는것처럼말입니다. 소나타 8월에는 2만대정도 팔렸습니다. (예년엔 1만 5천대 수준이었으니 잘 팔린거죠) 하지만 현대나 기아 그리고 포드, 크라이슬러는 판매량의 상당 부분도 fleet vehicle (렌터카) 이기 때문에 소비자 실판매수는 잘 모르겠네요. 요 네개 회사의 렌터카가 가장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판매량도 들쭉날쭉합니다. 일관 판매로 수천대씩 렌터카회사로 들어가니깐요.
지금까지 볼때 예년 소나타보다는 미국에선 잘 팔리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NF 나왔을때에도 잘 팔렸다가 또 쑤그러보는걸 보면 미국이란 시장은 잠깐 반짝이는 샛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워낙에 회사도많고 차종도 많으니까요. 제가 보기엔 캠리, 코롤라, 어코드, 시빅의 4대 강자의 반열에 들기엔 약간 부족한것 같습니다. 캠리와 코롤라 같은차는 미국인들이 강조하는 실용성에선 양산차중에 가장 top 인것은 분명합니다. 어코드와 시빅은 다소 비싼 맛이 있습니다. 비슷한 사양의 시빅과 캠리의 가격차가 불과 1000불에 불과합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으니 봐야 알것갔네요. 미국도 판매를 시작한게 이제야 반년이다 보니 저도 몇번 못보았습니다. 여긴 오렌지 카운티입니다. 한인 마트에서 딱한번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올해 초에 소나타 런칭하고 마트마다 돌아다니며 시승기회를 주었습니다. 마트 주차장 한바퀴 도는거입니다. 차량의 성능을 어필하려보다는 실내나 외부 디자인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겠죠) 이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실내가 너무 조잡스럽다라는 말도 있구요. 새차 냄새나면 다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구요.
예전엔 대부분의 소나타 오너들이 이전엔 약간 금전적으로 부족한 계층 (흑인이나 멕시칸)이었으나 지금은 다소 그런 현상이 덜하는것 같습니다. 그 만큼 소나타의 미국 가격도 올랐다는 이야기겠습니다. 아무리 deal을 통해 할인한다고 해도 일단 MSRP가 올라버렸으니까요.
위엣분은 미국에서 차가 디자인으로 통한다던데 그건 아마 일부분이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실리로 통합니다. 코롤라가 몇년전의 그 투박한 디자인에다 4단 자동 그리고 밋밋한 실내입에도 불구하고 top sales 에 있는것.. (미국에선 도요타는 모델체인지를 자주 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선 차가 보여주는게 아니라 일상생활의 발이기 때문에 고장이 나도 안되며 실용성 또한 좋아야 합니다. 결국 무엇이 Key 인지 알게 해주는것입니다.
제가 자꾸 언급하게 되네요. 소나타 이번건 정말 히트입니다. 확실히 경쟁차와 다른 느낌의 디자인에 성능과 품질까지 비슷하게 다가왔고요. 저도 차를 사려고 보던중 거의 살뻔 했지만, 작은 차를 찾고 있던중이라 다음 기회로 미루었습니다. 사실을 K5도 괜찮은 디자인 같습니다. 슈레이어가 확실 잘 밀어 부친 느낌이 듭니다. 그 예로 기아 소울은 순식간에 기아의 이미지를 바꿔 놓았습니다. 그런데 사진에서 보이는 K5의 디자인은 다소 걱정스럽습니다. 미국사람들 복잡하게 뽐내는 듯한 자동차에 약간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현재 2011년형 쏘나타를 시승중에 있습니다. 그동안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해서 안 좋은 글들을 많이 남겼는데 실제로 장기간(?)타면 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작년에 작성한 시승기는 한 20분 타고 내린 이야기라서 객관성이 떨어진 부분이 있었는데 실제로 오랫동안 운전하고 가족과 함께하다 보면 또 다른 느낌을 다가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확실히 국산차의 품질이 많이 좋아졌고 좋아지고 있다는 거! 곧 2011년형 쏘나타와 함께 하는 여행 이야기들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굳이 렌트카 언급해가면서 내리 깎으셔야할까요?
YF소나타 최근에 미국에서 알티마보다 더 팔았더라구요. 8월에 혼다가 어코드 4기통, 6기통, 쿠페까지 합쳐 22,506대 판매했을때 소나타는 21,399 대 팔았다고 하네요. 지금 판매중인 소나타 V4 2.4 한 차종이죠. 6기통을 대체하는 2.0t나 하이브리드 나오면 더 팔릴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덜한 경향이 크지만 전통적으로 미국에서는 중형세단의 경우 6기통의 판매량이 더 좋았더라고 하더라구요. 물론 전 세대 소나타는 싼값에 타던 사람들이 많았던지라 전체 판매량의 30%가량을 3.3이 차지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6기통을 대체한다고 나온 2.0t이 온라인상으로 반응이 좋은것 같은데 왠만큼 팔리지 않을까요?
그동안 쭈욱 현대차의 YF쏘나타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를 계속해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작성은 하면서도 현대차가 해외에서 YF쏘나타로 인기를 끈다고 하는 뉴스를 보면 아쉬움보다는 그래도 대견 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던게 사실입니다. 제가 부정적인 견해를 작성한다고 하지만 전 일단 국내 회사들이 해외서 잘 되면 좋아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북미 같은 경우야 가격적으로도 경쟁력이 있고 확실히 한국에서 팔리고 있는 YF소나타에 비해서 여러모로 품질이나 가격이나 강점이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기존의 쏘나타 보다는 선전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국내 시장에서는 해외에서의 반응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는 듯 합니다. 여기저기 흘러 나오는 뉴스를 보면 현대 쏘나타의 인기가 예전만 못 하다는 기사와 함께 판매량의 하락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뉴스를 보니 그 동안 작년 10월 출시 이후에 판매량이 만대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었는데 지난 5월달 판매는 택시를 포함해서 9053대가 팔렸다고 합니다. 반면 경쟁 차량인 르노삼성의 뉴SM5는 7254대, 기아 K5 같은 경우는 출시된지 일주일만에 판매량 3350대라고 하는데 이 정도 추세라면 6월에 1만애 이상을 파는 건 어려움이 없어 보입니다.
그동안 국내 중형차 시장의 철옹성을 구축하던 YF쏘나타가 왜 이런 추락을 경험하게 되는 걸까요? 늘 중형차 시장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던 쏘나타가 이젠 형제회사인 기아차의 K5에 밀리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이걸 팀킬이라고 해야 할까요?) 미국에서는 여러 상을 받는 등 잘 나간다는 선전보를 올리고 있는 쏘나타는 왜 국내에서 이런 약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는 걸까요? 어떤 부분이 문제 일까요?
1. 파격적인 디자인은 양날의 검
제가 줄기차게 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그동안 보여 왔는데 이런 부분이 시장에서 어느정도 먹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흡사 삼엽충을 닮은 곤충룩 패밀리를 꾸준히 밀고 있는 현대차, 그리고 쏘나타는 어찌 보면 곤충룩 패밀리 중에서 가장 최악의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저 혼자 떠든다고 할 수 있는데 그래도 저의 이런 생각을 동조 하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ㅎㅎ 도로를 달리는 쏘나타를 보면 멋지다는 생각 보다는 끔직하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 정도고 쏘나타를 타는 입장임에도 앞으로 이런 디자인이라면 쏘나타 탈일은 없을 거라고 굳게 다짐을 할 정도니 제가 얼마나 YF쏘나타를 싫어 하시는지 짐작을 하 실 수 있을겁니다. 북미에서는 이 디자인이 어떻게 먹히는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는 그 동안 대안이 없었으니 울며 겨자 먹기로 팔리기는 했지만 완전 보수의 SM5가 판매량을 흡수하고 그리고 기아의 야심작인 진보와 보수를 적절히 조합한 K5의 등장으로 인해서 그 동안 중형차 시장에서 방황을 하고 있던 소비자들을 대량 흡수할 것으로 예상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말이죠... 사실 SM5는 너무 보수적이고 쏘나타는 완전 파격적이고 그래서 중형차 시장에서 뭔가 선택할 수 있는 모델이 없었습니다.)
처음부터 YF쏘나타는 국내 소비자가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판매량이 떨어지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수순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현대차는 그 동안의 경험 때문에 쏘나타라는 이름만 달면 무조건 디자인이고 뭐고 팔릴 것이라고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국내 소비자는 더 이상 바보도 아니고 그 동안 애국심으로 사주던 착한 소비자들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NF쏘나타 까지만 해도 사실 쏘나타의 경쟁자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입니다. 저도 중형차를 산다면 당연히 쏘나타라고 생각할 정도 였으니 말이죠. 사실 로체나 토스카도 매력적인 부분이 있었지만 쏘나타의 아우라는 당해낼 재간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NF가 워낙 디자인이 질리지 않는 무난함이 특징이어서 저도 마음에 무척 들어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야기가 완전히 다릅니다. 뉴SM5와 K5의 등장으로 인해서 철옹성을 구축하던 쏘나타의 시대는 갔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삼엽충을 닮은 괴기한 쏘나타, 이전의 쏘나타를 사랑했던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난처했고 그리고 그 파격적인 디자인에 혹 해서 구입해도 금방 질리는 디자인 때문에 산걸 후회하지만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뭐 불평을 하기에도 뻘쭘 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뉴SM5가 출시되서 일부가 그 쪽으로 빠지고 요즘 잘 나가가는 기아의 신형 K5의 출시로 그동안 쏘나타의 디자인에 불만을 느끼던 소비자들이 대거 이탈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의 요즘 디자인과 판매량 추이를 보면 정말 현대차도 두렵지 않을 듯한 기세입니다. )
(국내시장 공략을 가속화 하고 있는 일본의 강력한 중형차 3각 편대, 캠리, 어코드, 알티마)
그리고 국내 중형차 뿐만 아니라 토요타 캠리, 혼다 어코드, 닛산 알티마등도 쏘나타를 위협하는 강력한 경쟁자들의 존재도 현대차로선 큰 부담입니다.( 현대가 계속 가격을 올리기 때문에 조만간 일본차랑과 가격이 같아지거나 더 높아질 것 같습니다. 현대차 스스로 자초한 일이나 동정이 가거나 하는 부분은 전혀 없더군요. )
사실 현대차에 대한 민심은 그리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강성으로 대표되는 노조와 미국과 비교하면서 늘 제기되는 품질의 차이와 가격적인 차별성 문제 그리고 끊임없이 가격만 올리는 현대차의 행태 (최근 들어 정신을 차렸는지 제네시스의 가격을 내리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알고 보면 옵션 빼고 가격을 내린거라 가격을 내린거라 보기에는.ㅋ)와 국내는 찬밥이고 북미에만 공을 들이는 차별적인 마케팅등 그래서 그런지 그런 반감 심리로 인해서 소비자들은 굳이 현대차를 사야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차량이라도 잘 나오면 모르겠지만 북미만 생각한답시고 국내 스타일이 아닌 미국 스타일의 차량을 선보이는 걸 보면 참 현대차가 이제 많이 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현대차는 이제 국내시장은 안중에 없고 북미시장과 중국 시장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중국형 모델을 국내에 그냥 출시를 하지 않을지..) 사실 처음에 YF 쏘나타를 볼때부터 이 차량은 이제 더 이상 국내 소비자를 타겟으로 만들어진 차량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현대차의 자만심, 제가 YF쏘나타를 처음 보면서 느끼는 감정이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앞으로 YF쏘나타의 판매량은 계속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아 K5의 돌풍도 무섭고 이탈한 민심도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날로 가격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수입차의 도전도 거세고 말이죠. 이대로 그 동안의 안락함에 안정 되어 있다면 현대차는 해외 에서는 어떻게 잘 나갈지 모르지만 국내에서는 오히려 기아차에 뒷덜미를 잡힐 수 있는 형국입니다. 사실 해외에서는 잘 나가는 이유도 국내에서 쉽게 돈을 벌어서 그런 돈으로 투자를 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점유율을 계속 잃어 간다면 해외에서의 위치도 위협 받을 수 있다고 봅니다. 저의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그 이상한 곤충룩 패밀리는 어서 빨리 바꾸고(기아처럼 디자이너좀 새로 고용하는 것이 어떨지), 맨날 가격만 올리는 행태와 국내 소비자들을 전혀 존중하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떠나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다시 가져 오는게 급선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북미에 소나타 광고 나오고 가격도 나오는데 국내보다 싼줄 알았는데, 그닥 싼게 아니더군요..
환율 비교해보면 비슷하건데...
몇십만원 차이가 많이 싸다고 기준을 잡으면 어쩔수 없구요...
차체는 다른 재질을 쓰는지 아닌지는 몰라도 따른건 같은거 같은데...
실제 미국에서 봤던 사람입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저도 현대차는 별로 원치 않습니다.
소비자는 차량 가격이 비싸다고 하는데 정작 현대자동차 직원들이 현대차를 구입하면 근속년수에 따라 최고 30%를 할인판매하는데 할인판매 금액은 누가 충당을 합니까 ? 국내 소비자가 충당을 할꺼요. 물론 소속회사 직원들에 대한 복지차원이라고 하지만 너무하지 않습니까... 세계에서 이런 불공정 판매를 하는 자동차 회사도 있는지요. 현대차 불매운동이라도 해야 겠네요...
곤충룩이라기보단. 차라리 에어리언 주둥이 같더군요.. 한밤중 심야에 불켜진 현대차 판매장에 전시된 이 차를 보곤 깜짝 놀랬습니다 컴컴한 공간에서 조명을 차 밑에서 위로 쏘아 더욱 기괴했는데요.
마치 영화속의 괴물 에어리언이 나타난 듯 했어요. 저런 걸 차라고 디자인한 디자이너나 그걸 승낙해준 멍구나 각성 좀 해야 겠지요.. 이런 차는 프레디가 몰면 딱 이겠지요.. 차라리 20 년 전 소나타 초기 모델이 훨씬 더 나아 보이네요
현대차 기아차가 그나마 형편이 나은 이유는 지난번 서브프라임 위기때 신차구매시 세금을 깍아주는들 차를 살수 없는 형편의 사람이 차를 사는 사람을 도와주는 그런 위기 대응 정책과 환률 효과로 인한것이엇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이익을 국내와 해외로 나우었을때 과연 어디에서 이익이 많이 나왓을까요? IMF이후 독점에 가까운 시장에서 호위호식한거죠.
디자인 조금 바꾸고 가격올리고를 반복하는게 방귀 자주 뀌다가 똥싼것 처럼 이젠 해외에서 만들어 세금내고 들어오는 일본차와 가격이 비슷해서 고민도 되겠죠?
그동안 국민들이 그리고 국가의 정책덕분에 잘살아가는게 마치 자신들의 공과인것처럼 임금관련 파업하고 이익을 나누는 모습이 자랑스러워 보입니까? 언젠가 이런 기업은 위기를 자초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HD차 자체를 사고 싶지 않습니다.
저도 디자인이 파격적이라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론 과감해서 좋은것 같기도하고 좀 모험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미국 판매는 현재는 순조롭게 잘 진행되는 중이나 이것은 토요다 효과를 좀 본거라 보여지고 현대의 내구성이 좋아졌다는 여러 미디어의 정보 때문이라 봅니다. 사실 내구성이 좋다는게 이번에도 입증되면 장기적으로 소나타는 성공가도를 달릴테지만 쉽지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제 아는 사람이 미국 수출용 limeted (미국용 풀옵션)모델 타보았는데 좀 가볍고 싼티가 느껴진다고 했습니다. 이모델 가격은 $29,000 정도가 소비자 판매가였는데 딜러에서 깍으면 $25,500 정도에 구입가능한다고 보면 경쟁모델과 비교해서도 이제는 싼 가격이 아닙니다. 저라면 이가격에는 살 생각이 없습니다. 제가 느낀 소나타의 강점은 인테리어가 몰라보게 좋아졌다는 것과 여러가지 부가 옵션이 미국판매 고급차에서만 볼수 있는게 있다는 점입니다.
많은 부분이 그렇지만 소비자가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살때는 기대치라는게 있습니다. 돈을 많이 낸다고 생각할때는 그 기대치가 훨씬 높고 까다로와 지기 때문에 이제 현대가 이런 소비자를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더욱 고급스럽고 "와" 하는 만족감이 나와야 합니다. 미국에서 여태 경제적인차란 이미지로 판매를 해서 마켓share를 넓혀 갔지만 10% 까지 갈려면 다양한 상품구색과 고급차 이미지도 갖춰야 가능합니다.
현기차는 관심없다. 재수없는 놈들 차.. 이젠 애국심에 기대어 차 팔아먹는 시기는 지났다. 철저한 품질과 사후관리로 승부를 해야지.. 차는 개떡 같이 만들어 A/S기간 끝나면 기다렸다는듯이 부품 하나둘씩 고장나는데 환장하겠다. 현기차 핵심 연구소는 아마도 어떻게 하면 A/S기간 끝나면 차를 쉽게 고장나게할까 연구하는 집단이 따로 있는거 같다. 거기다 귀족노조들 먹여 살리느라고 차 값은 터무니없이 비싸게 팔고 말이야.. 뭔놈의 차가 매년 껍데기 살짝 바꾸고 몇 백씩 올려 파나?
차에 엄청많이들어가는 전자 차량센서만해도 국내차엔 외제가격의 3/1정도 가격의 내구성 떨어지는 국산 개발품센서 부착하고 외국수출모델에는 일제나 보쉬, 시멘스등 독일제 고가 센서쓰면서 국내 차값은 관세물고 들어오는 인건비 높은 나라서 제작된 일제나 독일제 차량과 가격이 같거나 일부는 가격이 역전되는 지경까지 갔으니 현대차는 정신차려라. 살을 깍는 고통으로 원가절감한 일본 차 기업들의 정신을 배워라. 소비자들의 현대에 대한 애정이 많이 식었다. 더 늦기전에 더좋은 품질과 저렴한 가격으로 현재의 현대차가 있게한 국내소비자에게 보답하라. 그나마 남은 아군들도 등돌리기전에...
디자인 부분에선 본문 쓰신분과는 다릅니다. 제 주위에 있는 사람들은 이번 소나타 잘나왔다는 이야기들이 대부분이고 처음 봤을때 "어 어디차지?"라고 할 정도로 다들 괜찮은 디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현대 인지도가 떨어지는 이유는 내수차랑 수출용차의 옵션의 차이와 공정 자체가 다르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외국에서 안전검사 1등급? 수출차로 테스트 한걸 국내차량도 같은 급이라고 과대광고 하는 것부터 가격의 차이가 얼마 없다고 하지만, 국내는 에어빽이 옵션이며 외국의 경우 6에어빽이 기본입니다. 다른 옵션 다 제껴두고 이정도의 차이를 보이는게 현대 차입니다. 그래서 욕을 먹고 있는거고 사람들의 인식이 서서히 안좋아지기 시작해 결국 지금의 사태가 온것이며, 또한 앞으로 수입차들이 즐비하는 가운데 선택의 폭이 넓어진 소비자 입장에서 그동안 잘못된 차량의 문제에 리콜은 커녕 소비자 과실로만 취급해오던 여파가 지금에와서 결과로 나오고 있는것 뿐입니다.
yf소나타 처음나올때 팍~질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처음 도로에서 본 yf소나타는 택시엿다
시중에 나오자마자 택시부터 본 yf소나타, 왼지 중고같은 느낌이랄가..
yf소나타는 자가용이라기보단 택시라는 느낌이 많이 들엇다
디자인도 질린yf소나타 안그래도 사고싶은맘 없엇는데 택시yf를 보니 완전 우왞~!!
현대가 자만심이 아니라, '변화'라는 모토를 가지고 이번 소나타가 기획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대는 글로벌 메이커 사이에서 상당히 애매하고도 중요한 위치에 있습니다. 이제는 선진 탑 메이커로 변화하지 않으며 중국등 후발 업체에게 따라 잡히겠죠. 그래서 이번에 소나타가 상당히 모험적인 스타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전문가 입장으로 상당히 긍정적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눈을 감고 생각해보세요. 몇수십개의 메이커가 엄청난 종류의 차량을 판매하고 미국이나, 유럽의 어느 한도시에서 메이커에 별 관심없는 당신이 차량을 봤을때, 옛날 NF소나타 스타일 소나타나, 지금 SM5와 YF소나타를 봤다고 말입니다. 아직도 현대라는 메이커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들 틈에서요...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보시면 왜 현대가 이런 선택을 했는지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개인적으로 후런트 전면 그릴은 저도 유감입니다. 다음 F/LIFT 모델에서는 개선되리라 예상하지만요..). sm5는 르노입장에서 국내 보수적인 틈새시장에서는 어느정도 먹히는 모델일뿐이지, 세계 공략 모델은 아니죠. 여하튼 현대,기아 입장에서는 k5로 sm5를 견제할 수 있기 때문에 포지셔닝을 소나타로 전세계 공략형으로 모험할 수 있게된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지금당장 노동조합 문제라든지, 국내고객을 등한시 하는 행태는 각성해야지요....
뭘좀 알긴아는것같은데 뭐좀 제대로 알구 예기하슈..
제네시스가격내린건 옵션이 빠진거 아니고 옵션사양이 기본으로 들어간겁니다.~! 20만원올랐는데옵션42만원짜리가기본으로들어갔슈 가격표 제대로 보슈.ㅋ?
현대차만가격올린다고? 다른메이커차들도 가격이 비슷하네여~!
현대 안티펜이요? 내가만든건 아니지만 너무잘만들어져서미안하이.일본차나 사서타시오.
동감 100%.. 내가 총각이면 YF산다.
하지만 중형차를 구매하는 30,40대 가장들의 패밀리카로서의 YF는 너무 험상 궂게 생겼다.
K5 성능은 안타봐서 모르겠다. 그저 로체 비슷하다고 봤을때 무조건 선택은 K5다.
YF.. 전면은 필자말처럼 삼엽충.. 혹은 화가 난 찌푸린듯한 느낌이고,
측면 윈도우는 너무 좁다. 스포티한 느낌은 나지만 답답해 보인다.
그리고 후면 머플러.. 이게 정말 아이러니다.
보통 정통 세단형에 적용하는 히든 머플러라니..
앞 옆은 스포티, 머플러는 영감차..
K5는 제네시스나 에쿠스처럼 뒷범퍼위로 드러나 있다. 역동적 이다.
결론적으로
쏘나타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형차 이다.
YF의 디자인 세련되고 독특하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독특하다는 것.
독특한것은 어떤 무리중에 한두개가 있을때 독특하다고 표현한다.
독특한것들이 떼로 몰려다니면
그건 독특한게 아니고 흉측한 것이 된다.
현대는 이점을 놓친것이다.
음... 많이들 의견이 다르시군요.
저는 디자인이 북미에 많이 익숙해저서 인지.. 어 이거 잘빠졌네라고 디자인이 참 맘에 들더군요.. 정말 그 꼬진 폰티악 디자이너가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요... 하긴 보수적인 토요다디자인에 익숙해진 탓도 있겠지요.. 비슷하긴 하니깐. 전 반대로 한국에서 얼마나 놀랐는지.. 쌍용 SUV같던데, 그차 보고 뭐 저런차가 다있냐 싶더라구요.. 저것도 차인가..ㅎㅎ
디자인 개념이 너무 틀려서 뭐라 말 못하겠네요.. 점점 익숙함이 틀린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사실 신형소나타는 현재 미국서 인기가 있어요 옛날보다 훨신 안정적이고 약간 뻥튀긴 된 느낌과 나름 날렵한 모형이 여기서 먹히는 꼴이니깐요. 가격도 25000불에 풀 옵션이니 (더 싸게 샀다는 사람도 있지만, 권장가격입니다) 캠리(제가 캠리 최고급 사양을 24000불에 샀어요)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다만 하나 한국과는 사양이 전혀틀린 최고급이라고 하더군요... 더군다나 미국 웬만한 차에도 없는 첨단 사양이라고 광고 하더군요... 한국 브랜드 잘팔리면 기분은 좋더군요.. 그리고 여기선 외국자본으로 만들어진 현대라 현대가 더 이상 한국 것이 아니라던데..잘 모르겠군요. 알고보면 우린 자국차가 없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이분말씀에 100% 동감합니다. 정말 YF는 정말 아니에요..NF보다 형편없고..곧 얼마가지 않아
판매가 줄어서 단종 될거라고봐요~~~~
NF몰다 YF를 초기에 샀는데 이건 차가 아니에요
단점도 너무많아서 일일이 나열하기가 싫어네요
1. 디자인 ---좋아하는사람도 있겠지만 전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특히 저같이 페밀리 세단을 원했던사람은요
2. 시야가 좁고 스포츠카 안에서 타고 운전하는느낌 완전 긴장상태에서 운전해요
3. 후진 주치할때 뒤가 높아서 안보이니 후방카메라없이 힘들더군요.. 그래서 달았어요
4. 5단인지 6단인지 LPG는 5단인데..RPM이 조그마한 가속에도 정말 시끄럽게 춤을 춘답니다.
5. 오르간페달 어것도 ..완전 적응 아직도 못해서
출발할때 울렁 울렁 거려서 승차감 저하로 이어저요
그이외에 이루 말할수없답니다. 이제부터 정말 소비자들고 해외에서 평가더 bad~~!로 점점점 많이 목소리가 나올거라고 확신합니다~~~~
오월 소나타 판매량은 오직 와엡소나타, 엔에프 빠져 있습니다. 엔엡까지 합지면 4월이랑 별반 차이 없습니다. 만 오백대 가량. 에셈5는 구형이랑 신형 총 판매량이군요. 감소하긴 했지만 4월과 비교해서 얼마 차이가 나자 않습니다.
미국과 가격차이는 별반 없습니다. 원화가치가 비쌀때는 그대로 비교하면서, 원화가치가 떨어지니까 이제 환율탓을 하는 군요.
소나타의 판매량이 감소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신차효과의 감소지 디잔인때문이 아닙니다. 엔엡이 월 만대가량 꾸준이 판매되었지요. 와이엡은 이제 평상수준의 판매량으로 돌아온것 뿐입니다. 매달 새로출시되는 신차때문에 판매량 영향이 있을수는 있지만 지금의 와이에프 판매량 감소가 디잔이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을 고려해 봤을때 매월 소나타가 만팔천대 팔릴수 는 없지요, 막 출시되었을 때처럼. 자신의 생각을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하고 있군요. 지금 언론에서 소나타판매량 감소니 케이5에 따라잡히니는 하는 건 마케팅차원일 뿐입니다. 물론 일시적일수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와이엡 디잔인을 무척 좋아합니다. 저처럼, 블로거님도 개인적으로 와이엡디잔인을 싫어하는 거 겠지요. 이제와서 판매량이 신차 출시후 서너달과 비교해서 감소했다고 해서 디자인탓을 하는건 어불성설이지요. 지난해에 차를 산 사람은 다들 장님들인지?
딴거 필요없고, 맨날 소비자 물로 처보니까 저렇게 되는겁니다.
외국나가봐요. 분명 배로 수출하는 비용같은거 다 지들이 감당할텐데 가격이 우리나라보다 훨씬쌉니다. 기본 옵션 자체도 좋고.
솔직히 디자인이 나빠서? 아니죠. YF는 나름대로 참신하게 하겠다고 했고 실제로 디자인이 나쁜건 아니죠. 단지 소비자 물로보는 그 현대차 윗대가리들이 문제죠.
디자인이 기본적인 틀에서 좀 벗어난듯 합니다. 이런 디자인은 얼마 지나지않아 실증이 나죠.
벤츠나 폭스바겐 ..명차를 보면 혁신적인 디자인 같지만 기본틀에서 벗어나있질 않습니다.
투싼도 얼마 되지않았는데 요즘보면 좀 실증이 납니다. 좀 조잡한 느낌마저 듦니다.
역사가 오래된 명차회사들이 기본틀에서 벗어나지않는 디자인을 내놓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누구나..어느계층이나 ..오래질리지않는.... 아뭏튼 현대로선 좀 모험인듯 합니다.
벤츠의 디자인은 오만합니다 . 선을 자세히 살펴보면 자신감에 가득차 있고 우린 탑이다 '따라오라 '는 식 입니다.
베엠베는 아무리 잘 봐 줘도 촌티가 나네요 . 마치 잘 차려 입은 촌년 같아서
몇년 전 760시리즈를 거리에서 처음 보았을 때는 정말 어색하더군요 .
아우디나 폭스바겐은 우린 중간이나 할련다 라고 작정한 듯 합니다.
일본제차의 디자인은 직선에는 강한데 곡선은 헤메고 있군요. 과거 70-80년대 당시 대부분의 차들이 네모 반듯하고 직선으로 쭉쭉 뻗는 디자인 일색이었을 때. 일제차는 제법 멋있었죠 .그러나 지금 일본제차들을 보면 뚜렷한 곡선의 개념도 없이 그냥 우왕좌왕 만화를 그리고 있네요.
미국제차의 디자인은는 완전히 한물 갔네요. 그들은 60-70년대를 정점으로 계속 내리막 길을 달리고 있어서 지금 나오는 차들을 보면 우스꽝스러 웃음이 납니다.
소수의 영국제차들의 디자인은 세계의 유행에는 상관없이 완전히 자신들의 세계에서 머물고 있으며 외부의 시선에는 아랑곳없이 마치 자신들의 화려했던 옛영화만을 고집하네요.
프랑스나 이태리제 차의 디자인을 보면 요즘들어 외부세계 즉 세계인의 감성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지금 출시되는 차들을 보면 자기들 즉 유럽의 고유 스타일에서 탈피해 점점 세계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럼 한국제 차의 디자인은 어떤가요 . 한마디로 짜집기 스타일입니다. 여기서 조금 저기서 조금 따와서 . 어찌보면 일제차 같기도 하고 아니면 미제차 같기도 하네요. 이젠 우리도 자동차 역사가 제법되는 중견제조국가이니까 앞으로는 우리만의 고유의 색깔과 한국인의 감성이 살아있는 멋진 차를 만들어 만만치 않은 저력을 보여줘야 겠지요.
예전 한 10년간 벤츠는 50대 이상 정도 타는 보수적인 분위기 였는데 최근건 많이 젊어졋군요.개인적으로 E 시리즈는 참 매력적입니다. 현대가 짜집기 였다는거 공감입니다. 구형 소나타까지 참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건 짜집기라 보기가 힘든게 어느차를 닮았다기 보단 나름 색깔을 가지고 있다는것.그런데 문제는 투샨하고 아반데에서 점점 그 디자인 랭귀지가 너무 오바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단순하면서 개성을 긴장감있게 표현하는 기술이 아직 좀 부족한건가요?
nf 같은 동급차량중에 유일하게 전륜서스가 더블위시본이죠 ;;; 외국에 고가 유명 차량에만 장착되고 그렌져 이상급 장착되는 서스인데 지금 생산 차량중 이런가격대에 고가차량에만 들어가는 서스구조를 갖춘차량 nf 소나타 트렌스폼 밖에 없죠 nf에 6단 미션 장착하고 vdc 기본 장착하면 다른 동급 클레식 차량과 경쟁 해볼만 하죠
소나타 멋지기만 한데 뭘 정말 알면서 떠드시는건지? SM5는 촌티 팍팍 나는데 뭐가 더 났다는건지 당췌 알수가 없네요. 전 미국 산지 20년 됐지만 한번도 소나타 괜찮다는 생각 못해 봤는데 이번에 나온 모델이 너무 멋있어서 이제서야 현대에 대한 자부심이 생길 정돈데 먼 이런 시덥잖은 글을 쓰셨는지 알수가 없네요 ㅉㅉ
저는 개인적으로 소나타 1,2,3,ef,nF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특히나 소나타2, EF는 개인적으로 명작이라고 생각했고 YF 출시때는 기대가 컷었습니다. 그리고 광고에서도 디자인을 강조하는 터라 그 모양과 스타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터 였고 구입할려고 준비를 하였더랬습니다. 그런데 막상 출시후 처음에는 그런데로 괜찮다고 생각했으나 특히 옆모습과 뒷모습은 아주 세련되고 좋았습니다. 그런데 앞모습은 어쩐지 노파의 주름살 모양으로 깊은 주름이 인상을 찌푸른 모습이 보면볼수록 나도모르게 인상이 찌푸려지더군요... 그래서 뒤로는 일부러 안보게 됬습니다. 보면 왠지 얼굴에 주름이 지는것 같아 불쾌해 보여서...
이번 소나타 진짜 별로라고 뎃글란에 자주올린 일인입니다. 전그냥 첨에 딱보니 스포츠카도 아니고 중형세단 디자인치곤 아니다 란 느낌을 심하게 받았습니다^^:: 요즘 기아차 디자인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솔직히 외제차들(일본차포함)보단 디자인면에서 낫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sm5디자인도 괜찮더군요 근데 많이 팔리면 개인적으로 좀 불편합니다.ㅎㅎㅎ
정말 엥간해선 리플 안다는 사람인데..지나가다 너무 답답한 문구가 하나 있어서 리플답니다.
"애국심으로 사주던 착한 소비자들의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과거 국민들이 현대차를 애용했던 이유는 오로지 가격입니다. 살 수 있었던 차 였기 때문입니다. 기업이나 소비자나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애국심으로 안산게 아니라 과거 수입차가 너무 비싸서 낮은 소득수준의 국민들이 '못' 산겁니다. 토요타나 BMW가 그 당시에 현대차 가격으로 팔았다면 과연 안 샀을까요? 착한 소비자들의 시대는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글쓰신 분의 디자인 선호 성향은 보수쪽이군요. 저는 이번 YF소나타 디자인은 아주 좋다고 보는데요. 문제는 가격이네요. 소나타의 가격이 이젠 거의 예전의 그랜져 가격에 육박하니...다른 차들도 마찬가지구요. 조금은 국내 소비자들을 배려해주는 태도를 보고 싶네요. 현재 레조유저로 스포티지R과 K5 둘중 하나를 고민하고 있는 1ㅅ...
한국엔선 미친 곤충 같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군요. 글쎄 참 다른 관점이군요.
원래 현대빠는 아니고 미국에서 현대차 하는 꼴락지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던사람중에 하나입니다. 제가 운전을 좀 많이 해서 출근하는 편인 데다가 자동차를 어릴적 부터 좋아해서 지나가는 차들 유심히 보는게 낙입니다. 그런데 어느날, 아 저런 멋진 차가 있었나 하고 보니 현대 마크를 달고 있더군요. 어코드, 캠리 보다 디자인면에서 한 수 위입니다. 다만 브랜드 파워가 안 따라 주는게 참 안타까울 뿐이죠. 요즘 길에서 많이 보여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이번에 부산에서 열린 지역 모터쇼(?)인 부산모터쇼에서 저의 관심을 끌었던 모델은 앞서 포스팅했던 현대차의 신형 아반떼와 다른 하나는 기아차의 새로운 중형 세단 K5였습니다. 그동안 국내 중형차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것은 현대차의 쏘나타 시리즈인데, 사실 쏘나타가 잘 나온 차량인것은 맞지만 이번 신형 쏘나타에서 개인적으로 큰 실망을 한 탓에 그동안 가지고 있었던 쏘나타에 대한 기대감에 큰 타격을 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너무나 파격적인 변신과 곤충룩으로 대변되는 곤충 그릴, 그리고 너무나 다이나믹해서 도를 넘은 외형 디자인등.. 북미에서 잘 팔린다는 소식을 들을때마다 저의 센스가 떨어진 건지 아니면 북미 시장은 특이한건지 하는 의문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곤충룩을 닯은 괴상한 삼엽충 디자인이라고 블로그에서 이야기를 한다 해도 시장에서는 여전히 중형차 부분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니, 그래도 여전히 쏘나타를 사랑하는 구매층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YF쏘나타의 판매량을 보면 이전 세대 모델과는 좀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이전까지는 절대 강자의 모습을 보여 왔지만 이번 신형은 현재 르노 삼성에서 나온 뉴SM5의 강한 도전을 받고 있고(판매량에서 있어서도 큰 격차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현대차의 가장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한 기아차가 새롭게 선보이는 K5가 출시전부터 큰 인기를 얻으면서 통해서 YF쏘나타의 입지는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기아차는 K7을 통해서 현대차의 준대형의 영원한 강자였던 그랜저를 무너뜨린지 오래고 이젠 K5를 통해서 다시한번 쏘나타의 영광을 어둠속으로 밀어내려 하고 있습니다.
부산 모터쇼때 국내에 처음 소개된 기아차 K5
기아의 야심작인 K5를 부산모터쇼에서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일부 블로거들에게 신차를 미리 공개를 하고 그랬는데 이번에도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단 이곳에서 처음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부산을 가지 않았다면 K5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기회는 나중에 도로에서나 매장에서만 가능 했을 것 같네요. 이전에는 기아차의 신모델을 블로그에서 일찍 소개하고 한적이 있지만 앞으로는 그런 일은 아마도 없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으로 신차를 미리 못 만나는 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오히려 잘 된 부분일 수도 있습니다. ^^) 현대차나 기아차나 마케팅쪽인 부분은 초록은 동색이라고 너무나 닮은 부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좋은쪽이 아닌 나쁜 쪽이지만 말이죠. ㅎㅎ) 아무튼 이번 부산의 바쁜 일정 속에서 꼭 봐야 할 모델이었기 때문에 잠시지만 기아차 부스에서 이녀석만 사진을 촬영하고 왔습니다.
아우디의 수석 디자이너인 슈라이어가 부임한 이후로 기아차의 디자인은 흡사 아우디 스타일로 그냥 밀고 나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슈라이어가 디자인한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는 누가 시비를 걸 부분이 없는 것 같네요. 기아차의 디자인은 슈라이어와 함께 독특한 컬러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오락가락 하는 곤충룩 디자인의 현대차와는 많이 다른 부분이죠.
기아차의 자동차중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모델은 K7입니다. 특히 외형 디자인만 놓고 보면 정말 수입차라고 해도 놀라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더군요. 지금도 도로에서 달리고 있는 K7을 보면 목이 그냥 돌아가곤 합니다. 어쩔때는 아우디인가 하고 착각을 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ㅋ 기아차의 아우디의 미투 전략은 기아로서는 손해보는 일이 아닌 것 같네요. 저도 점점 기아차의 디자인이 좋아지니 말이죠. (한편으론 아우디가 손해를 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K7을 한번도 타본적이 없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부산 모터쇼 갔다와서 김포 공항에서 집에 가는 길까지 정말 생각지도 않게 K7 뒷좌석에 타고 오는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으로 페라리도 타고 말이죠.ㅋ) 생각보다 실내도 조용하고 좋더군요. (사실 제가 봐도 그랜저 살 돈있으면 당연히 K7을 사겠습니다.) 한번 쯤 시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뉴스를 보니 현대차의 야심작인 YF쏘나타의 판매량이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여전히 1위를 선점하고 있지만 르노삼성의 뉴SM5와 형제회사인 기아차의 K5의 공격에 점점 판매량을 잃어 가고 있습니다. 제가 YF를 볼때도 느꼈던 부분이 이 모델은 그렇게 롱런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엔 괜찮지만 너무 쉽게 질려 버리는 디자인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도 시승을 하면서 처음에는 오~ 이러다가 1시간 시승 끝나니.. 이미 디자인에 질려 버려서 아무 감흥도 없어진더군요. 지금도 도로에서 YF를 보면 목이 돌아가긴 하지만, 그 이유는 '저게 왜 팔릴까?' 하는 궁금중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YF 쏘나타보다는 기아 K5를 추천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 4월의 YF의 판매 대수를 보면 내수 판매는 1만1천138대로 3월에 비해서 23.6%나 줄었다고 합니다. 기아차는 아직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가 되지 않고 지난달에 열린 뉴욕 모터쇼에서 처음으로 소개가 되고 국내는 부산모터쇼가 처음인데 출시하기 전에 4월 5일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판매에 벌써 6천대가 계약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출시이후 현재까지 약9천여대가 팔렸다고 하네요. K5가 기대이상의 돌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것은 사실인듯합니다. 성능적으로 볼때는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모델이 YF와 같은 세타2 MPi 엔진을 장착하고 최고출력 165마력에 최대토크 20.2 Kg.m 의 같은 주행성능을 보여주고 가격은 동급모델보다 20만원이 더 저렴한다고 하는데..(그리고 크기는 25mm가 더 커졌습니다.) 자동차를 선택함에 있어서는 여러 복합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성능이 YF와 비슷하다고 할때, 저 같으면 디자인적인 요소에 플러스 100점을 더 줘서 기아 K5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만약 지금 중형차를 사려 한다면 곤충룩의 삼엽충 디자인인 YF는 후보에 들지도 않고 뉴SM5와 토스카 익스클루시브를 생각할 수 있을텐데 둘다 뭔가 아쉬운 부분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K5이 그나마 저의 기대치를 가장 잘 충족시켜 주고 있어 보입니다.)
K7,K5를 통해 현대차의 강력한 라이벌로 급 부상하고 있는 기아차
사실 기아차가 이렇게 현대차를 위협하는 팀킬(Team Kill) 전략은 겁이 많아서 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K7도 그렇고 K5도 그렇고 상당히 공격적으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기아차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현대차의 영원한 하수인으로만 살아갈 줄 알았는데 저의 생각이 짧은 것 같습니다. 현재로서는 기아차가 현대차의 가장 강력한 맞수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니 말이죠. (이럴때 보면 기아차가 독립적인 회사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한 가득입니다.) 그동안 경쟁자고 없이 국내에서 닐리 날라 하면서 제품을 팔던 현대차로서는 똣하지 않게 형제한테 뒷통수를 맞고 있으니 어리둥절한 상황이긴 한데 그래서 그나마 현대차가 긴장을 아주 조금은 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현대차의 경쟁자를 국내업체에서 찾지 않고 일본 기업인 토요타나 혼다중에서 생각하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기아차가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 급 부상을 하고 있습니다. 역시 경쟁은 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비자에게 선물을 해주기 때문인지 국내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가 다시금 뜨겁게 달아오르는 것이 괜히 기분을 설레이게 하네요. (게다가 이번 여름엔 GM대우의 야심작인 VS300, 알페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이 글은K5와 YF가 성능이 거의 같다고 보고 디자인적인 요소로만 놓고 평가 했을때의 저의 의견입니다. 나중에 시승을 하고 성능적인 부분이 나온다면 그때가서 저의 의견은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실내사진은 급하게 찍는 바람에 제대로 나온게 별로 없네요. 느긋하게 천천히 살펴보았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한 부분은 아쉽습니다. 전반적인 느낌은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기아차의 실내 디자인과 흡사한 부분이 많았지만 기어레버나 센터페시아 디자인이 참신해 보였습니다. 실제로 도로를 주행을 해보면서 이것 저것 조작해 봐야지 실내의 느낌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실내 디자인에 대한 평가는 유보하기로 하겠습니다.( 사실 너무 짧게 봐서 기억에 남는 것도 그다지 없네요.^^)
질리는 디자인이긴 합니다만
그동안 현대의 디자인을 보면 걔중에선 가장 낫다고 할수있죠
부산모터쇼에서 공개한 아반떼를 보면 투싼 소나타에서 아쉬웠던 점을
많이 보완했다고 볼수있습니다.
KIA 디자인은 날렵하고 섹시한 보디라인이 매력적인데 모든 소비자에게 어필할수 있는 디자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중후하고 무난한 디자인을 선호하거든요. 도요타 캠리같은..
어쨋거나 최근 1~2년간 현대,기아 둘다 디자인과 드라이브트레인에서 믿을수없는 성장을 했는데요
향후 5년간의 발전이 또 기다려지네요
블로그 주인의 주관적인 생각에 어느정도 공감은 갑니다만..현대기아 기업을 떠나서 개인적으로는 yf쏘나타에 손들어주고 싶네요..곤충닮았다는 말에는 공감이 갑니다만...삼엽충이 징그러운 곤충인가?부정적인 곤충인가? 라는 의문이 드는군요..혐오스럽다던가? 주인장은 이런느낌으로 글을 쓰신것같은데...yf소나타를 보고 혐오스럽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몇있을까요? 전 솔직히 처음 yf소나타나왔을때 컨셉트카인줄 알았음..yf소나타의 디자인이 너무 앞서나간점은 있어도 그렇게 손가락질 받을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ㅎㅎㅎ 저만 yf쏘나타 디자인이 싫은게 아니었네요.. 차에 관심이 없다가 차를 사야 해서 길거리 차들을 유심히 보게 되었는데 쏘나타 디자인이 메뚜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거든요.. 최악이라는....
저는 이제 막 차를 사려고 하는 차에관해 아무것도 모르는 여자인데요.. 평범한 제가 한눈에 보기에도 사기 싫은 모양세예요.
주변에서 쏘나타가 괜찮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쏘나타 사려고 마음굳혔었다가.. 곤충같이 생긴 신형 모델 보면서 다른차 알아보고있어요.. 전에 ef쏘나타 같은건 사고 싶고 그랬는데 이번은 모양이 왜 이런지 우스꽝스럽고 저만 그런것도 아니고 제동생도 그렇고 주변사람도 모양 맘에 안든데요..
모양좀 단정하게... 단정하게가 아니더라도 너무 튀지않게 바꿀수는 없는걸까요???
토요타 리콜 사태로 지금 토요타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체들에게는 그리 좋은 시절은 아닌것 같습니다. 예전처럼 일본의 미쓰비시 같은 경우 리콜로 홍역을 치룰때도 그냥 그렇게 큰 회사가 아니니까 별 신경을 쓰지 않고 넘어간 부분이 있었지만 토요타는 자동차 세계1위 업체이기 때문에 이번 리콜 사태는 토요타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토요타는 이 문제로 전세계적으로 시련을 당하고 있고 최근 뉴스를 보니 미국 청문회 참석때문에 또 말들이 많더군요. 생각했던 것 보다 토요타는 이번 리콜 사태로 인해서 큰 타격을 입을것만 같네요. 하지만 이렇게 경쟁업체가 리콜로 타격을 입으면 상대업체들은 좋아해야 할텐데 아직까지 그런 모습들이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토요타 끌어오기 전략을 취하고 있기는 하지만 뭐 이렇다 할 큰 움직임은 보이지 않습니다. 사실 품질의 토요타가 리콜로 이 난리를 겪는 마당에 그 어떤 자동차 업체가 토요타에게 돌을 던질 수 있을까요? 이번 토요타 사태로 현대차가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어쩌면 가장 큰 피해자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진행되는 YF쏘나타 리콜
그래서 그런지 현대차도 상당히 몸을 사리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봐도 토요타가 이렇게 품질때문에 문제를 겪는데 현대차는 과연 이 파국을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왔던게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현대차의 리콜 사태가 생기게 되면 그냥 조용히 넘어갈 수 있는 부분도 토요타 사태와 같이 묶여서 피해를 볼 수 있기 떄문이죠. 그래서 그런지 왠인로 노조도 이번 토요타 사태 때문에 긴장을 했는지 노사가 화합해서 앞으로 잘해 보자는 결의를 했다는 소식도 들리고, 사실 1등인 토요타가 이지경인데 품질이나 매출에서 비교가 안되는 현대차로서는 정말 살떨리는 순간이 아닐 수 없습니다. 1차로 토요타가 걸려서 엄청 두둘겨 맞고 있는데 과연 다음 타자는 누굴까 하고 언론이고 뭐고 찾아서 해매고 있는 상황에서 운이 없다고 해야 할까요? YF쏘나타가 북미에서 리콜로 판매 중단되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건 참 안 좋은 시나리오인데 이런 상황에서 이런 일이 생기는군요.) YF쏘나타는 야심차게 북미에서 생산되서 출시를 시작한 차량인데 시작하자 마자 판매중단(리콜)이라고 하니 현대차에서는 정말 환장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것도 토요타 리콜 사태로 한창 어지러운 판국인데 말이죠.
문제가 발생한 YF쏘나타의 도어 잠금 장치
차량 앞쪽 내부 도어잠금 장치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이유로 자발적 리콜을 한다고 하는데 북미뿐만 아니라 국내 YF쏘나타 차량도 적용된다고 합니다.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은 북미와 다른 서비스때문에 늘 불만이었는데 이번 리콜은 아주 빠르게 진행이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토요타 사태가 없었다면 이렇게 빨리 일이 진행이 되지 않았을텐데 현대차가 많이 긴장을 하고 있나봅니다. 그래도 다행스럽게 국내 차량에도 리콜이 적용된다고 하네요. 사실 국내 차량은 별 문제 없다고 리콜 안할 줄 알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가뜩이나 국내에서 현대차에 대한 서비스와 불평등한 부분에 대한 불만이 높은 상황에서 북미의 소비자만 신경을 쓸수 없겠죠?
시기기 안 좋은 상태에서의 YF쏘나타의 미국.한국 동시 리콜의 영향
뉴스를 보면 그렇게 리콜까지 할 부분은 아니고 단순결함에 가깝다고 하는데 그래도 현대차에서는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이번 리콜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그것도 시기가 아주 안좋은 상황에서 말이죠. 지금 정몽구 현대차회장은 미국 조지아 준공식 출장중에 있고 (국내 자동차기자분들도 이번에 대규모로 가신것 같더군요.) 토요타 미국 청문회가 첫날이고 이런 아주 안 좋은 상황에서 미국언론에서 현대차 판매 중단이라는 소식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현대차도 놀랐겠지만 저도 깜놀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은 하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빨리 그것도 시기가 안 좋은 상황에서 발생했기 때문이죠. 지금 조지아에 있는 정몽구 회장은 기분이 상당히 안 좋을 것 같습니다. 대규모 기자단들과 함께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멋진 모습으로 현대차의 위상을 뽐내고 싶어했는데 이런 최고로 좋아야 할 날에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터져 버렸으니 정말 기분이 참담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도 토요타 이후로 뭐 하나만 걸려라 하면서 눈에 혈안이 되고 있는 해외 언론에 2번째 타겟으로 잡혔으니 말입니다. 이번 리콜이 이전같으면 그냥 가볍게 넘길 문제일 수 있지만 역시나 시기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특히 현대차가 심혈을 기울인 YF쏘나타에서 이런 문제가 발생했으니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동안 패들쉬프트 파손 사건으로 쏘나타에 대한 품질에 대한 신뢰가 많이 추락한 상태인데 이번 일로 신뢰도에 더 큰 타켝을 받는 건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또 그동안 현대차는 해외에서 승승장구 하며 달려갔지만 자국민의 신뢰도는 완전히 땅바닥으로 추락한 상태이기 이번 리콜로 인해서 현대차에 대한 성토는 더욱 심해질 것 같아보입니다. 이래서 '있을때 잘해' 라는 노래가 만들어진게 아닐지..^^;
지금 조지아 공장에 대규모 기자단들과 함께 출장중인 정몽구 회장의 심기가 이번 사태로 상당히 불편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그동안 품질 경영을 강조해 왔는데 중요한 시점에 리콜사태가 발생했기 때문이죠.
없어서 못 파는 르노삼성 뉴SM5?
이와는 반대로 YF쏘나타의 강력한 경쟁자인 르노삼성의 뉴SM5는 지금 물건이 없어서 못 판다고 합니다. 출시이후에 한달 평균 7200대로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하는데 지금 신청해도 주문이 밀려 석달후에나 차를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뉴SM5뿐만 아니라 구형 SM5도 여전히 같이 생산되고 있고 또한 두 모델이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초반부터 인기를 끌고 있어서 어느정도 잘 팔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은 하기 했는데 이렇게 까지 잘 팔릴줄은 몰랐습니다. 사실 저도 약간은 뉴SM5에 대한 전면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서 그렇게 큰 인기를 끌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국내에서 중형차는 무난한 디자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는 사실을 다시금 알게 되었고 자동차 회사에 대한 이미지 또한 무척 중요하다는 것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르노삼성은 초반부타 삼성에 대한 이미지가 잘 쌓여서 지금은 삼성이 손을 때고 삼성이라는 이름만 붙여 있을 뿐인데도 소비자들은 여전히 삼성이라는 이름에 신뢰롤 보내면서 르노삼성 차량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정말 르노삼성 차량에 대해서는 딱히 안좋은 소리를 들어보지를 못했던 것 같은데 이미지를 아주 잘 만들어가고 있는 회사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현대차에 대한 반발이 있는 소비자가 르노삼성 차량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번 YF쏘나타의 지나치게 파격적인 디자인의 반발이 뉴SM5의 보수적이고 가족적인 디자인이 사랑받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제 YF쏘나타는 리콜 사태로 인해서 어느정도 타격을 입고 국내외적으로 조금은 힘든 시간을 보낼 것 같은데 이번 리콜 사태를 통해서 품질에 대해서 더 신경을 쓰고, 원가절감을 하청업체를 쥐어짜서 하는게 아니라 기술개발로 하고, 노사가 화합하고 앞으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신뢰를 얻는 시간을 가진다면 이번 기회를 통해서 현대차가 다시금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겪어야 할 고난이라면 빨리 먼저 매를 맞고서 정신 차리면 됩니다. 이번 YF쏘나타의 리콜 사태를 통해서 현대차는 더 강해질지 아니면 어려워질지 모든것은 현대차에게 달려 있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사실 국내 사용자분들은 도어락보다는 미션이나 다른 구동계 문제를 더 지적하시는 듯 보이는데, 물론 도어락도 안전을 위한 중요한 문제이긴하겠지만 자동차의 기본이라할 수 있는 구동계 문제에서도 투명한 조치를 취해주면 좋겠네요. 현대차가 국내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처사를 해오면서 밉긴하지만, 현대차가 주저않는다고 다른 자동차회사들이 더 싼 가격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할 일은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잘 처신해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회사로 거듭나면 좋겠습니다.
현대는 어제 이름 오후까지만 해도 국내에서는 리콜할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00224115404735&p=ned←국내에서는 리콜이 없을 거라던 기사입니다) 좋은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심어주기 위해서인지 뭣 때문인지는 몰라도 국내에서는 리콜 없다는 기사는 몇시간만에 싹 사라지고 현대가 자발적으로 리콜한다! 이 기사로 도배가 되더군요. 참.. 생각할수록 현대가 미워집니다. 언론플레이 할 돈으로 자동차 품질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을 우롱할 시간에 소비자들의 요구를 맞추는 제품을 생산하면 사랑받는 기업이 될텐데.. 현대가 자멸의 길을 걷고 있는 듯 합니다.
이게 현대 특유의 말 장난이죠. 자발적인 리콜은 무슨.. 생각 안 하고 있다가 여론이 이상하게 흐르니 바로 자발적 리콜로 변경을 한 것 같습니다. 사실 국내도 리콜을 해준다고 하기에 좀 놀라긴했습니다. 원래 현대는 안 그런데 말이죠. 토요타를 보고도 아직 타산지석이 뭔지 모르는 것 같아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좋은글 잘봤습니다^^ 오타가있네요 이미지가 아니라 이미즈로 되어있는데 일부로그러신건가요?!
그리고 뉴SM5가 잘팔리고있지만 그건 주문량이 엄청 폭발적이라서 감당이 안대는게 아니라
혼류생산때문으로 알고있어요^^ 물론 주문량도 많죠 ㅎ 그래도분명한건 인기가 좋다는거죠 ㅎ
저는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이번꺼보다 그냥SM5가 낫다고보네요^^
현대가 빨리 정신을 차려야할껀데 말이죠~ 저는 SM3 or 라프 2개중에서 고민이네요^^
카이님이 말씀하신거 외에도 제가 생각한점은, 뉴sm5 는 컨셉을 분명히 잡고 철저히 그것에 충실한 차를 만들었기 때문에 성공의 궤도에 올라가는거 같아요.
sm시리즈들은 품질관리에 철저한거는 차에 웬간히 관심있는 사람이면 아는거고, a/s도 국내메이커중 가장 성실하고 친절하고요.
뉴sm5는 yf처럼 자극적인 것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편안한 패밀리카라는 것에 충실한게 너무 맘에 들더군요. 물론 저는 당장 살 맘은 없지만.
신차가 나오면 현대차같은 곳에선 어떻게든 올려놓아서 자랑하려하는 제원성능마저 실용영역위주로 엔진과 미션을 세팅하는 그런 모습들이 오히려 믿음을 주더군요.
신차출시후 도로에 깔리는 속도도 yf때보다 훨씬 더 빠른거 같고요.
yf는 그저 자극적인 모습으로 잠깐 확 떠오르는 차인거 같고, 뉴sm5는 뜬다음 오래 갈수있는 차인거 같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사람을 가장 많이 고용하고 있는(요즘 말하는 일자리 일자리....) 회사 입니다. 정신차리고 똑바로 해야죠. 망하면 안 됩니다. 여기는 울산 북구 인데요. 저와 제 일가 친척 중에서는 현대와 그 협력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은 없지만, 주변에 많은 사람이 현대자동차나 그 협력업체(라고 쓰고 하청업체라고 읽죠.)에 일하는 것으로 생계를 이어갑니다. 이 회사가 망하면.... 이 분들 먹고 사는 문제는 누가 해결해 주나요? 자기 일 아니라고 너무 가볍게 이야기 하시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몽구모터스는 제발 좀 정신 좀 차리십시요.
걱정이 되어서 죽겠습니다.
르노삼성...삼성과 이젠 그닥 관계가 없다고 하지만...사실 그런것도 아니죠. 지분이나 영업상 계약사항을 떠나 인원 다수가 삼성인력으로 채워져 있고 문화도 삼성의 그것과 흡사합니다. 저랑 함께 일했던 선배도 당시 삼성차가 삼성계열사이던 시절 넘어가서 현재 지점장하고 있으니까요. 설립시절 각 계열사에서 인력들 많이 넘어갔습니다. 반대로 망할때(?)도 삼성차 인력들이 역으로 많이 넘어오기도 했죠. 암튼 이것저것 다 떠나서 기업의 핵심인 인력 구성과 문화가 삼성에서 발원했으니 엠블럼 바꿔 끼웠다고 그 색채가 지워지진 않는거죠. 시간이 흘러도 삼성이란 이미지가 지워지지 않는 주된 이유중의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윗 분중 한 분이 현대의 도어결함 리콜부분에 대한 사실을 말해주셨는데, 본문의 내용을 바꾸지 않은건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도 그날 오전에 미국은 판매중지고, 한국yf는 도어매커니즘이 다르고 부품이 달라서 문제 없다고 했던 뉴스를 분명히 봤고.... 오후엔 국내yf도 리콜한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아주 역겹게도.. 오전에 나왔던 수많은 기사들은 자발적 리콜로 수정되거나 없어졌더군요.
현대는 yf의 결함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12월 6일까지의 국내 내수용 생산분만 리콜한다는 것이고 그 이후엔 개선품이 조립되었죠.. 4만6천여대..12월 6일까지 개선품이 조립되기 전까지 출시된 yf... 개선품을 넣었다는 건 현대도 이미 결함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건데...
정말 역겹지 않나요??
아마 언론에서 정말 미국꺼와 내수용의 해당부품이 다른지 파고 들지 않았다면 국내 소비자들은 엿을 실컷 먹을뻔 했던 현대의 추잡한 리콜이었답니다.
......결론은 위 본문의 내용도...현대의 자발적 리콜이었다는 부분을 변경 원합니다...
어느 기사에서 봤던...제목 같군요
어느 분 말씀처럼 편파적으로 보이고 허접하기까지 합니다
현대차를 한 번도 타본적은 없지만...망하지 말고 영원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참고로 K7타고 있고 기아차만 탔었습니다) 망하면 어쩔라구요...정몽구의 현대.기아차에서 만들어 내는 차종이 최소 50~60종류될 듯한데...
상용차 망해먹고 겨우 세 개의 차종을 만들어 내는 르노삼성을 현대.기아차에 빗대어 망해라~ 어쩌라~ 너무 심한 듯 보입니다...르노삼성이 만약 10종의 차종만 생산판매를 한다면 똥오줌 못가릴 것 같지 않을까요? /어찌보면 현대.기아 때문에 많은 고용창출과 비교적 싼 가격에 자가용을 굴렸다는 생각을 안하시는지...모두 수입한다고 생각한다면...일반인이 언감생신...중고차만 굴리고 있겠죠...현대차가 잘한다는게 아니라...왜 국민전체에 그닥 도움이 안되는 삼성차를, 또한 그닥 좋지도 않을 차를 비교하면서...SM차량을 우호적 홍보의 장으로 만들까? 하는 생각에 끄쩍여 봅니다...SM이 뭐 좋나요?
엔진, 미션, 기타 등등...삼성하고는 무슨관계라도? 단 한가지 SPI 이온발생기...몇 안되는 전시장의 관리와 직원들의 상담자세는 현대.기아직원들도 그랬으면 하는데...뭐 차종이 수십가지니...세 종류의 차종만 교육과 학습만 하면되는 삼성직원들과의 단순 비교하면 안되겠지요...하여튼 국민경제에 별 도움이 안되는 르노삼성차를 편파적인 내용들만 있기에..몇 자를 장황하게...ㅎㅎ /맘에 안드셔도...읽어 주신분 복 많이 받으시고 안전운행 하십시요 *^^*
현기차 없다고 나라 안망하고 그 밑에 하청직원들도 먹고 살게 없어진다는 멍청한 소리좀 하지마라..
그럼 현기차관련된 인간들 먹여살리려고 국민들이 개 호구로 살아야하나?
내 말이 거칠긴하지만 욕처먹어도 싼 인간들이다..
대만에 가봤나? 일본에서 자동차 공장지어놓고 다리놔주고.. 결국 일본차 천지다.. 물론 자국민들이 공장에서 일하지..
우리나라는 현기차 없애버리고 이런 시스템으로 가야한다.
당장먹고 살길이 없다고.. 평생 노예처럼 살 거지근성을 버려야 한다.
선진국으로 갈려면 국민수준부터 바뀌어야한다. 물도 고이면 썩는다.. 이런 썩은물을 전부 흘려보내고 새로이 시작해야한다..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인지는 모르겠지만 올1월 국내 자동차 시장의 승자는 YF쏘나타가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그 유명한 패들시프트 파괴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YF쏘나타, 그러나 이 어려운 시국을 도요타 리콜 사건으로 절묘하게 피해 갈 수 있었던 YF쏘나타, 아무튼 쏘나타는 그 명성에 걸맞게 파란만장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 현대에서 선보이는 차량은 더 이상 국내용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YF같은 경우도 디자인만 놓고 보면 더 이상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결코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잘 팔리고 있는 이유도 워낙 국내시장에서 쏘나타 브랜드가 차지하는 파워가 막강하기 때문이죠. 왠만한게 디자인을 해서 만들어도 당분간 1위는 수성할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듯 YF의 디자인을 볼때 국내용이 아닌 해외시장, 특히 북미 시장을 목표로 만들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럼 한국소비자는 뒷전으로 밀고, 북미 소비자를의 취향에 맞게 디자인된 YF를 보는 해외네티즌의 반응은 어떨까요? 그냥 재미삼아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해외반응 시리즈는 정말 오래간만에 선보이네요. 사실 해외반응 포스팅은 은근히 손이 많이 가서 잘 안하게 되지만 해외 반응 소개는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냥 제가 평소해 궁금해 하는 YF쏘나타의 디자인에 대한 부분을 그냥 가볍게 살펴보았습니다. 다른 부분은 나중에 이야기 하고 과연 YF쏘나타의 파격적인 디자인에 관한 해외 사람들의 시선은 어떨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들은 YF쏘나타를 보며 뭘 닮았다고 생각할까?
미국에서 YF소나타가 19,915달러에 팔린다는 오토블로그 기사입니다. 뭐 팔리는 가격도 중요하지만 전 이 포스팅에서 궁금했던 것은 혹시나 쏘나타에 대한 디자인을 어떻게 말하고 있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전에도 쏘나타에 대한 해외반응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그떄는 주로 어떤 자동차를 카피한듯한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언제부턴가 YF쏘나타를 삼엽충과 닮았다라는 이야기를 자주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해외의 시선들 속에서도 YF쏘나타를 이런 동물이나 곤충이나 희한한 물체와 닮았다고 하는 의견들이 있는지 갑자기 막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보기전에는 그런 댓글들이 없을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놀.랍.게.도 해외 네티즌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한 분들이 계시더군요. ㅎㅎ 과연 그들은 YF쏘나타를 보면서 무엇을 떠올렸는지, 이제는 진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메기를 닮았다는 의견
이분의 댓글을 보니 catfish(메기)를 닮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또한 댓글에 동의한다는 내용 그리고 그 밖에도 메기를 닮았다는 의견이 더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 메기를 생각하지 못했는데 메기 닮았다는 댓글을 보고 쏘나타를 보니 정말 닮긴 닮았습니다.
어떻게 메기와 닮아 보이나요? YF쏘나타에 수염만 그리면 천상 메기의 느낌이 나는 것도 같습니다. 그동안 벌레와 삼엽충의 느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메기를 닮았다는 의견을 보니 참 신선합니다. 역시 국내의 시선과 외국의 시선은 보는게 다르다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스트릭트9의 외계인
아주 신선한 의견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재미있게 보았던 '디스트릭트9'이 언급되서 무척 기뻤지만 아쉽게도 주인공의 모습이 닮았다는 것이 아니라 이 영화에 나오는 외계인과 닮았다는 의견을 보니,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충분히 그 느낌을 알겠지만 일반인들이 보기에 바로 그 느낌을 알기는 조금 어려울 수 있습니다.(특히 영화 안 보신분들은 더) 하지만 이게 그냥 웃긴 의견으로 넘어갈 수 없는게, 현대차가 최근들어서 곤충과 벌레 디자인에 필이 왔는지 온갖 이상한 형상의 조금은 괴기스러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주 인강깊고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 디스트릭트9.. 이곳에 YF와 닮은 느낌의 친구가 나온다는데..
바로 이 녀석입니다. 생긴건 이래도 무척 귀엽고 웃기고 그리고 슬프기까지..^^; YF와 이 녀석이 닮았다는 의견 나왔는데, 저는 이 의견을 보고 탁자를 탁 쳤습니다. 이유는 너무 신선하고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이기 떄문이죠. 사실 지난번에도 현대차의 컨셉카인 누비스를 보면서 그 악명놓은 에어리언인 프레데터를 닮았다고 한적이 있었는데 YF도 그 형상을 보면 뭔가 에이리언 같은 느낌이 나기도 합니다. 왠지 도로를 달리고 있는 YF가 어느날 갑자기 변신해서 걸어돌아 다니는 거 아닌가 하는 상상도 가끔 합니다. ㅎㅎ
'누비스' 이 녀석의 얼굴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천상 프레테터입니다. 자세히 보니 YF를 양쪽에서 손바닥으로 퍽하고 치면 납작해지면서 이녀석의 얼굴이 나올 것 같아 보이네요.^^
이 의견은 제가 내놓았습니다. 한국에서의 YF쏘나타는 인터넷에서 삼엽충이라는 이름과 함께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 실제로 도로위의 쏘나타를 보면 흡사 삼엽충이 돌아다니고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정말 자동차 보면서 무서워서 식껍한 차량은 YF쏘나타가 유일하지 않을지..ㅋ
고생대 생물 삼엽충 많이 닮지 않았나요?
다른 의견을 또 살펴보면..
질레트 퓨전을 닮았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전면 그릴을 보면 면도기의 느낌도 강하게 나긴 합니다.ㅎㅎ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과도한 크롬 사용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크롬를 너무 과도하게 사용되어서 이상하다는 의견들이 있는 걸 보면 미국에서도 과도한 크롬은 선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과도한 크롬은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을 보면 YF가 중국에서 인기가 있을수 있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잘 만든 디자인이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전면 디자인을 놓고 보면 형태가 없는 느낌과 과도한 크롬의 사용에 대해서 아쉬워 하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YF쏘나타를 보면 개인적으로도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렸다는 생각을 하는데 역시 너무나 많은 것을 한꺼번에 보여주려고 했던 부분에 데해서 지적을 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크롬 부분 역시 언급하고, 그러면서 제네시스 쿠페에 대해서는 아주 좋다고 말하는 군요. 저도 국내 차중에서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의 디자인을 상당히 좋아합니다. 젠쿱의 앞디자인은 빼고 말이죠.(이 녀석은 볼때마다 실실 쪼개고 있어서 괜히 기분이 나쁘더군요.ㅋ)
하지만 장님이 코끼리을 만져보기만 하고 제대로 된 실체를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처럼 자동차도 단지 사진만을 놓고 그 느낌을 제대로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뭐 대충 알 수 있는 부분이 있겠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보면 자동차는 사진보고나서 실체보고 다른느낌에 놀라고(어떤 것은 사진과 느낌이 똑 같은 차량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실제로 미국 도로를 돌아다니는 YF쏘나타를 보고 올라온 느낌에 대한 의견들 들어보는게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YF는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 이상한 부분이 있어서..^^; 그나저나 도요타 리콜 사태로 캠리가 움찔하고 있는데 이럴때 YF가 미국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도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네요.
재미있었던 해외반응들
재미삼아서 포스팅에 대한 댓글을 보다가 다양한 의견 중에서 YF쏘나타의 전면 디자인에 관한 부분들만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그 동안 다양한 해외반응을 소개시켜 드렸는데 이렇게 곤충이나 어류나 차량을 제외한 다른 것을 닮았다는 의견을 보는 건 참 드문데, 역시나 신기한 것 같습니다. 역시 보는 시선은 국내나 해외나 다 마찬가지인가 봅니다. ㅎㅎ 이번 YF쏘나타의 포스팅에 대한 댓글을 볼때는 이전에 이야기를 드렸던 국내 차량들과 비교해볼때 좀 안 좋게 말한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 의견들이 정말 해외네티즌이 작성한 건지 국내 네티즌들이 재미삼아서 영어로 쓴건지, 아니면 요즘 도요타가 힘들어서 댓글 알바를 동원한 건지 모르겠는데, 그렇다고 아주 안 좋은 글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괜찮게 보았다는 의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에 비해서는 반응이 안 좋은 건 느낌상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YF쏘나타에 대한 관심이 많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차체 디자인의 특이함 때문에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듯 한데, 과연 북미시장등 해외시장에 더 신경쓰고 국내소비자들의 취향은 그렇게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는 YF소나타, 과연 북미에서 어떤 판매량을 보여줄지 앞으로 지속적으로 체크하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반응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알바든 한가지는 현대자동차 디자인 관계자들은 나름 이런 의견을 참고해야 한다. 국내 최고의 자동차브랜드가 거듭 실패하는걸 보고싶지 않기때문이다. YF 정말 멋지다. 그런데 앞모습은 찌푸린얼굴을 연상하게 해서 나도 인상이 찌푸려진다. 조금 불쾌해 보인다. 참고로 나는 차를 살때 모양을 보고 산다. 안이쁘고 멋지지 않으면 제아무리 성능이 좋아도 안산다.
저도 오토블로그를 자주 가는데 사실 그 동안 현대기아차는 정말 알바들을 푼건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온통 호의적이 글이 가득했습니다. 제가 올린 해외반응 시리즈를 보면 알 수 있씁니다. 그 글을 읽으면 절 현빠라고 생각하실 수 있겟네요. 전 그냥 내용만 올렸을 뿐인데..그렇게 마음대로들 생각하니..ㅋ
한동안 제가 해외반응 시리즈를 올리지 않은게 너무 호의적인 글들만 가득한 부분도 있습니다. 이것도 하루 이틀이지 뭐 맨날 호의적이니..
그런데 이번 댓글에서는 호의적인 부분보다는 디자인 부분에 대한 안 좋은 견해들이 있어서 올린 것 뿐입니다. 전 YF를 싫어하고 현대차의 지금의 모습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공정하게 글을 작성할려고 합니다. 없는 글을 지어내진 않습니다. 그리고 글을 제대로 읽어보신다면 그런 생각은 들지 않으실 것 같네요.^^
난 특별히 현대차를 응원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이 블로그는 완전히 현대차를 깔려고 작정하고 글썼구만. 뭐 블로그 자체가 원래 자기취향이나 생각을 쓰는거지만 자기생각이 아닌 타인의 반응같은거 가져올때 자기구미에 맞게 왜곡시켜서 보는 사람에게 잘못된 지식을 전해주는 행위는 없어져야한다고봄... 객관적으로 이번 소나타디자인은 이블러거의 생각과 달리 호평이 많음..
둘다 비교하면 K7이 훨 좋습니다. 저도 K7 디자인은 정말 잘 나오긴 한 것 같습니다. 도로에서 돌아다니는 K7을 보면 저절로 눈이 가는걸 보면 말이죠. 하지만 성능과 실내디자인에 대해서 안 좋은 말들이 있어서.. 역시 직접 타보지 않으니까 어떤 이야기를 하기가 뭐하네요.^^;
요한일서 2장 18-19절에 ‘우리에게서 나간 자’를 적그리스도라 하였고, 유다서 1장에는 자기 지위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지은 자는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라 하였다. 그런데 우리 안에서 사명을 받고 있다가 가인과 발람같이 위(位)와 처소를 떠나 당을 지은 자(유 1:6, 11, 17-19)가 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12지파 성도)들을 미혹하고 있다(마 24:24-25). 그리고 이 사람들이 세미나에서 비판과 헤아림(마 7:1-5)을 하고 핍박과 저주의 말을 한다. 예수께서 요한복음 16장 2절에 ‘때가 되면 성도를 출회하고 죽이는 자가 말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라 하리라.’ 한 그대로 우리 성도가 출회되고 죽임을 당했다.
참,,, 뭣한 것이 외국인 의견이랍시고 일부만 (골라서) 가져오면 좀 그렇죠...
yf 공개이후 디자인에 대한 평은 대체로 후했습니다.
(그 좋아하시는 것 같은,,,) 이번에 나온 sm5 디자인에 대한 외국인 의견이 궁금하네요.
yf보다 모자란 디자인이라는 평이 주를 이룰 것입니다. (디자인에 대한 호불호는 주관적인 것이나, 제 주변사람들에게 yf와 뉴sm5를 동시에 보여주면 yf가 좋다는 말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개인 블로그에서의 의견일지라도 그것이 편향성(?)을 띄고 있다면 문제가 될 수 있겠죠.
공정한 포스팅은 아니라고 판단되네요...
삼성을 사랑하는 것 처럼 보였나요? 그럼 그런가 봅니다. 제가 원래 기업을 기본적으로 호감있게 바라봐서 말이죠. 전 국내기업은 다 사랑한답니다. 사실 현대차도 엄청 사랑하기 때문에 이렇게 조금이라도 자극되는 글들을 올리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제가 올린 해외반응 시리즈를 보면 이거 빼고 전부다 현대차 좋다는 이야기들 뿐입니다. 뭐 그냥 본대로 올리니까 말이죠.
뭐 이런 글을 올려도 현대차에서는 관심도 안 가지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끊임없이 현대차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 현대차에 대해서 뭐라고 말하는 언론도 없는 것 같고 그나마 블로거들이 이런 부분을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0퍼센트가 넘는 독점기업, 결국은 국민들이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삼성은 엘지라도 있지, 자동차는 진짜 독점 그 자체라고 보면 됩니다.^^
블로그란 무엇일까요?
물론 개인적인 공간입니다.
개인의 사사로운 느낌, 감정 마음대로 적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사처럼 뭘 소개한다든지 할 때에는 있는 그대로 소개해야 합니다.
자기 마음에 드는 일부를 따와 그것이 마치 전체인 것 마냥 포장해선 안됩니다.
그건 왜곡이니까요.
이 기사는 참으로 유감스러운 기사입니다.
시쳇말로 왜곡이 쩝니다.
오토블로그 저도 자주 가는데요. 저런 의견들은 사실상 소수에 가깝지 않나요? 외국인들의 시선, 이라고 해놓고 다수의 외국인?들이 호감을 표하고 있는 마당에 소수의 외국인?들의 의견이 담긴 리플들만을 가져와놓고, 현대의 호감을 표출한 댓글이 많다고 현대 알바들이 많은거 같다니.... 왜 반감을 가지는 의견들은 다른 회사들의 알바가 아닌지요?? 어떻게 그들이 알바인지 아닌지 아십니까?? 현대에게 호감을 표출하는사람=현대알바?? 그렇게 생각하시지는 않으시리라 생각하지만 묻겠습니다. 현대의 호감을 표출하는 사람이 알바라면 글쓴분은 어디 알바이신지요?? 외국인들인지 아닌지 알수없지만, 댓글을 다는 사람들의 의견들은 대체적으로 굉장히 호의적입니다. 그들의 호감쪽이 알바인지 진짜의 의견인지 반감을 표출하는 의견이 다른 회사의 알바인지 아닌지 어떻게 판별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그들이 호감이던 반감이면 알바냐 아니냐를 모르기에 '외국인의 시선들' 타이틀을 걸어놓으셨으면 제너럴한 의견을 뽑아오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저와 같은 의견을 제시하시는 분들을 보고 알바라고 생각하시진 않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어이가 없네요. 현대에 대한 호감을 바로 현대알바라고 생각해버리시다니...
오토블로그 오토스파이 다들 호의적이던데요..
외국블로그에서 현기차 칭찬하는글올라오면 의심하시는 성향을 버리셔야할듯합니다..
북미에서의 반응은 현기차에 대한 디자인이나 성능이나 많이 낳아졌다는 칭찬이 80프로이상입니다..
서비스야 뭐 저가차량이니 고급차량만드는 회사보다야 덜하지만..
외곡된 블로깅은 잘못된 정보를 낳을수가 있습니다..
뭐 블로그야 원래 주관적인것이기는 하지만 요즘은 워낙 시대가 발달되고,
영어하시는 분들 많아졌고, 외국 싸이트들도 많이들 아셔서 이렇게 하시면 약간은 좀 그러한듯 합니다..
친구녀석이 알려줘서 와본 블로그인데 조금은 아쉽네요..
그래도 좋은 정보들도 많은듯해서 재미있게 보다 갑니다 ^^
호의적인 글도 있고 안좋은 글도 있고 그런 것이 오토블로그입니다. 늘 좋은 댓글만 있을 수 없죠. 내용을 보시면 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댓글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것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하지만 글을 천천히 읽어 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이런 같은 댓글 계속 다니까 정말 좋아요.^^
이런 좋은 의견 앞으로도 부탁드리고 블로그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좀더 재미있는 이야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이기 때문에 주관적인 글을 쓸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니까요...저차에 대해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을 수 있지요.님은 후자에 속하시구요..저차에 대해서 맘에 안들고 단점이 보일 수 있으며 그것을 블로그에 남길수 있는 것도 당연지사이지요..블로그이기때문에 주관적인 글을 올릴수 있다고 봅니다..하지만 몇몇분께서 지적하셨듯이 몇몇분의 생각을 일반적인 생각으로 왜곡하는 것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전 미국에 삽니다. 소나타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입니다.가격에 비해 품질이 좋기도 하지만 디자인에 대해서 호평을 하시더군요.대부분 매체에서도 소나타의 디자인을 극찬하구요...님이 어떻게 생각하셔도 그건 개인의 자유입니다.하지만 님이 몇몇 분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못하는건 아마도 부분적인 것에 대해 일반화시키는것에 대한 반감이 아닐까 생각되네요.저도 글을 읽는 내내 소나타라는 차에 대해 부정적인 글로 가득차있고 실제로 대부분 외국인들도 그렇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사실은 그게 아닌데 말이지요..오토블로그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나올수 있습니다.그런데 거기에서 극히 적은 부정적인 글만 캡쳐해서 전체가 그렇다라는 식으로 일반화 시키는것은 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블로그는 개인적인 의견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이지만 왜곡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소나타디자인에 대해 호평하는 사람들에 대해 알바라고 매도하는 것 또한 님의 태도가 옳지 못하다고 생각되네요.아무튼 잘 봤습니다.
부지런히 올리시는 좋은 정보에 괜찮은 블로그라 자주 와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건 굉장히 주관적으로 쓰셨네요. 어느 사이트를 보셨는지, 아니면 부정적인 코멘트만 보이셨는지. 제가 미국 살지만, 주변에 코워커 디자이너, 엔지니어들 이번 소나타 모델에 전부 굉장히 놀라와 합니다. 저도 놀랐습니다. 제가 독일인 디자이너에게 제타 새로 나온거 하고 소나타랑 비교하면서 굴욕 준 적도 있고요. 진짜 곤충의 혐오스러운 모양으로 보이는 차를 직접 찾아 봐야 겠지만, 대부분 형태라는건 자연에서 응용되어 정제되고 인간의 눈을 즐겁게 할 만한 요소들로 정리 됩니다. 곤충에 대한 혐오을 자제하시고 단지 형태로 자세히 보신다면 그 보다 아름다울 수 없습니다. 과장된 디테일들이 전통적 가치에 익숙한 사람들에게 너무 과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저자분께서 지적하신 데로 누비스나 미국명 투산과 엘란트라는 직접 보지 못했읍니다만, 다소 정리가 많이 덜 된 느낌입니다. 현재 소나타가 물론 훌륭하게 정제된 마스터 피스는 아닙니다. 다만 그전에 보지 못했던 복잡함을 적절히 조화해서 전체적으로 심플하게 차에 주는 성격과 차별성을 잘 전달 하고 있는건 부인할 수가 없네요. 미국 혹은 서양의 선호도는 확실히 동아시아하고 차이 납니다. 실례로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 차의 선호를 보면 미국애들은 아주 독특하고 특별한 모양의 차를 좋아하고 일본이나 한국 아이들은 정말 현실의 차와 똑같은 장난감을 선택한다는 군요. 교육과 문화, 가치 등 복잡한 메카니즘으로 형성된 미묘한 차이를 부연하고라도 다수가 좋아하고 선호하는 디자인은 어디를 가도 존중 받겠죠. 그런면에서 소나타는 약간 에지에 서 있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면에서 다음에 나오는 현대차는 좀 더 정제되서 단순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의견 감사드립니다. 역시 디자인은 주관적인 느낌이 강한게 사실입니다. 저도 국내에서의 YF쏘나타에 대한 디자인 이미지와 북미에서 전해오는 이미지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서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YF가 북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단느 것은 그 만큼 디자인적인 차별성을 인정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국내에서는 파격적인 디자인을 선호하지 않은 무난함을 추구해서 그런지 YF의 판매량이 이전 쏘나타와 비교할때 폭발적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2011년형 쏘나타를 시승하면서 다시한번 디자인적인 부분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냥 남의 차로 바라보는 것과 제가 직접 타고 다니면서 늘 바라보는 것의 차이점은 무엇인지를 앞으로 포스팅을 통해서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곤충룩을 그리 선호 하지 않는다는거.. 그래서 현대차의 이런 스타일이 좀 변경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는데 북미에서 잘 통하고 있으니 아마도 국내용과 북미용 디자인이 나뉘지 않을지도? 중국버전을 따로 내놓는 것 처럼 말이죠.^^)
현대차가 2009 연말이 되면서 슬슬 미국에서 여러가지 좋은 소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왠지 패턴이 작년 연말에 북미 올해의 차량에 선정되던 때의 느낌이 살짝 나는데 아무튼 현대차 입장에서는 미국에서 전해져 오는 여러가지 호재에 기분이 상당히 좋을 것 같네요. 저도 사실 현대차가 이번해까지 작년의 분위기를 이어 나갈지 예상하지 못했는데 판매량 상승률 1위와 에너지 효율성 부분 1위등 해외에서는 분위기가 좋은 듯이 보입니다. 사실 제가 북미쪽을 방문해 본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이렇게 들려오는 소식들로는 진짜 현대차가 분위기가 좋다는 것을 확인을 할 수 없으니까 그냥 나쁜건 아닌가 하는 정도의 생각밖에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하지만 국내는 어떨까요? 국내도 과연 북미, 미국에서 전해져 오는 호재에 화답할만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을까요? 저의 느낌상으로는 현대차가 그렇게 좋아 보이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물론 그동안 기다려 왔던 국내 베스트셀링 카인 쏘나타 후속을 출시했고 그런 부분 때문에 힘을 얻은 것은 사실이지만 제가 보는 주관적인 견해는 YF쏘나타 출시로 인해서 현대차는 오히려 국내의 상승적인 분위기에서 내려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뭐 이 부분은 저의 주관적인 느낌이지만 소나타를 엄청 좋아하는 저로서 유일하게 싫어하는 차량이 아이러니 하게도 YF쏘나타 가 되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쏘나타 시승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정말 차량을 타고나서 1시간도 안되어서 디자인이 지겹다고 느낀적은 이 차량이 처음이 아닐까 싶네요. 지금도 도로를 돌아 다니는 신형 쏘나타를 볼때마다 피곤함을 자주 느낍니다. 흡사 삼엽충과 같은 곤충 디자인이 도로를 돌아다니는 것을 보면 어쩔때는 무서움마저 느낄때가 있는데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라서..(하지만 쏘나타 디자인 정말 피곤하고 지겨워 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생각외로 많더군요.) 왠지 제네시스로 키워놓은 현대차의 좋은 분위기를 쏘나타가 말아 먹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는 하는데 이 부분은 좀더 지켜봐야 겠습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얻고 있는 YF쏘나타, 하지만 쉽게 지치게 만드는 파격적인 디자인은 양날의 검?
현대차 본진에서 시작되는 일본차의 역습!
그리고 또 하나 현대차가 국내에서 위협을 느끼는 부분은 바로 수입차, 그 중에서 일본차들의 역습때문입니다. 아시다 시피 세계 1등 자동차 회사인 토요타가 드디어 한국에 입성을 했습니다. 캠리와 프리우스 그리고 RAV4를 앞세웠고 그리고 생각보다 저렴한 캠리의 가격에 국내소비자들은 열광하고 있습니다. 오래동안 계속해서 오르기만 하는 국내 차량들의 가격을 보다가 오히려 가격을 내리고 있는 수입차를 보면서 뭔가 신선한 대리만족을 느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저도 그랬습니다.) 캠리는 지금 주문하면 3개월 이상을 기다려야지 차량을 인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의 주문을 토요타에서 물량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일본의 고도한 전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안방 호랑이인 현대차를 자극할 필요성이 없다고 느낀거겠죠. 첫해는 그냥 탐색하는 정도의 계획이었는데 기대이상의 한국에서의 반응에 토요타측도 적지 않이 놀랐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부분은 토요타의 품질이나 명성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동안 한국차 브랜드가 보여준 분통 터지는 행동 때문에 소비자들이 수입차를 찾는 시점과 절묘하게 들어맞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좋은 때에 적절하게 잘 들어왔다고 볼 수 있으며, 토요타는 지금 한국에서 어부지리의 효과도 어느정도 보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하나 생각해 볼게 있습니다. 토요타와 혼다등 일본업체들은 그 동안 언론을 통해서 현대차의 성장에 두려움을 표시하며 앞으로 일본차의 가장 강력한 경쟁상대는 현대차가 될 것이다는등의 엄살섞인 이야기를 하면서 약간 오버를 하는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 사실 해외에서 들려오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보면 일본차의 이런 엄살이 거짓말은 아니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여전히 그냥 엄살로 보입니다. 현대차가 예전과 비교해서 물론 큰 성장을 했고 일부 국가에서는 일본차를 능가하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정말 일부 국가일 뿐입니다. 북미나 중국 인도등에서 현대차는 대한민국의 착한 소비자를 양분 삼아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서 세력을 뻗어 나가고 있고 세계의 유명 자동차 브랜드는 특히 일본 브랜드는 조금씩 우려를 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것 처럼 저에게는 왠지 현대차를 일부러 뛰울려는고도의 연기처럼 보이더군요.
역습의 중심! 일본 메이저 3사의 강력한 삼각편대
이제 국내에는 토요타, 혼다, 닛산등 일본 메이저 3개회사가 모두 상륙했습니다. 그야말로 일본차의 대한미국 시장 역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차 업계로서는 현대차가 해외에서 품질대비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며 나름 승승장구하는 있는 이 시점에 현대차의 기를 꺽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본진을 공략하는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 게임을 예전에 정말 엄청 좋아했는데 그 게임을 하다보면 게임에서 질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극적으로 많지 않은 병력으로 기습적으로 적의 본진을 쳐서 이기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밖에서 잘 나간다고 방심하고 본진은 별로 생각하지 않다가 뒤통수를 맞게 되면 그 타격은 엄청나게 크게 다가오고 다시 일어서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적들은 그 틈을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스타크래프트 게임으로만 본다면 현대차는 살아날 방법이 없습니다.)
현대차는 국내에서 엄청나게 벌어들이는 수익을 바탕으로 해외에서 엄청난 투자를 하면서 가격적인 부분에서 다른 회사들보다 우위에서 시장을 조금씩 확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탄탄한 국내 시장에서 엄청나게 벌어들이는 수익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부분은 혼다차 사장도 부러워 하더군요) 여기서 국내에서 수익금을 벌어들이지 못한다면 해외에서 지금처럼 보여지는 놀라운 활약을 보여주는 것은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거침없는 행군을 눈에 가시처럼 생각하는 일본차로서는 현대차를 가장 빨리 효과적으로 제압하기 위한 가장 큰 방법은 본진을 치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일본차로서는 지금 가장 좋은 천우일우의 기회를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국내에는 국민들 사이에서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생각해보면 현대차 하면 좋은 이미지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는데, 현대차 하면 귀족노조, 매년되풀이 되는 연중행사같이 되풀이 되는 파업, 신차 나올때 마다 줄기차게 올리는 자동차 가격, 옵션장난, 끊임없이 논란이 되는 해외차량과 국내차량의 품질차이(이 부분은 저도 정말 궁금하긴 합니다. 뭐가 사실인지 말이죠. 워낙 말들이 달라서 말이죠.^^;) 등등
일본 자동차3사가 모두 들어왔을때 저는 사실 만세를 불렀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제가 수입차 구입을 고려할 생각도 특히 일본차 구입은 꿈에도 생각 해보지도 않았던 저였지만 현대.기아차의 오랜시간에 걸친 변하지 않는 똑같은 모습을 보면서 국산차에 대한 애국심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자국민을 아끼지 않는다면 굳이 국민들도 현대.기아차를 아낄 필요가 없습니다. 누구보다 국수주위 적인 생각이 강한 저도 다음에 차량을 바꾼다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가격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다면 수입차를 그것도 합리적인 일본차를 생각할 정도니 일본차의 현대 본진 진출 공략을 위한 초석은 확실하게 조성된 잘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주위에서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이 계시더군요.) 현대차 스스로 일본차가 잘팔리게 만들 환경을 열심히 조성해 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ㅡㅡb
△ 물건이 없어서 못 파는 토요타 캠리(일부러 물량을 조절하는 치밀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가격을 약 300만원 내리면서 본격적인 한국 공략에 나서는 닛산의 2010 뉴 알티마
△ 조용하게 여전히 꾸준히 잘 팔리고 있는 혼다 어코드
이런 좋은 환경을 현대차가 잘 만들어 주었는데 똑똑한 일본회사들이 그 기회를 마다할리가 없겠죠.^^ 일본차는 혼다 어코드 , 토요타 캠리, 닛산 알티마등을 앞세워서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어코드는 이미 나올때 부터 국내 1위 수입차 판매량을 기록했고 현재 캠리는 없어서 못 팔 정도입니다. 그나마 좀 뒤쳐진 닛산이 2010 뉴 알티마의 가격을 약300만원 내리면서 캠리의 가격인하 행진에 동참해서 본진공격을 강화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일본차의 강력한 삼각편대가 해외에서 잘 나가는 현대차 본진을 본격적으로 칠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일본차라는 역사적인 약점때문인지 몰라도 초반은 신중하게 다가서고 있는데 토요타는 물량을 조절하면서 현대차와 국민성을 자극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현대차가 알아서 점점 국민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리면 떨어 트릴수록 토요타로서는 손 안대고 코를 풀 수있기 때문이죠. 서두룰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일본 삼각편대가 정말 마음만 먹고 현대차의 본진을 칠 생각만 한다면 현대차로서는 타격이 엄청나게 클 거라고 봅니다.
스타크래프트에서 본진에서 자원을 열심히 캐는 일꾼들을 꼬셔서 다른 곳으로 가버리면 그냥 그 게임에서 진거라고 볼 수 있는데 열심히 현대차와 국산차를 애국심으로 사주었던 소비자의 마음이 서서히 다른 곳으로 향하고 있다는 것을 저뿐만 아니라 주위 다른 사람과 또한 인터넷을 통해서 그런 분위기로 감지 할 수 있습니다. 일본차의 치밀한 본진 공략은 오래전부터 치밀하계 계획 되어 왔고 이제서 슬슬 그 모습을 보여 주려고 있습니다. 열심히 다른 곳을 보지 않고 묵묵히 일해온 일꾼들에게 제대로 대접을 하지 않았던 국산차 메이커로서는 정말 뜨끔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 정말 이대로 가면 일꾼을 다 빼았길 수 있다는 것을 기억했으면 좋겠네요. 일본차의 본진 공격이 한편으로는 대한민국의 소비자로서 현대차의 독점속에서 신음하던 상황에서 여러가지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에 기쁘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국내 유일의 자동차 회사인 현대.기아차의 미래가 어둡기 때문에 이 부분이 걱정되기는 합니다. 제가 현대차에 듣기 좋은 말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전 한국인이라 그런지 마냥 좋지만은 않습니다. 제가 정말 바라는 것은 이런 부분을 현대차도 빨리 깨닫고 자국민의 환심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현다이처럼 외국에서는 차를 싸게 팔고 자국민한테는 뻥튀기해서 파는 기업은
우리 국민들도 이젠 버려야합니다...제 인생의 가장큰 실수는 첫차를 현돼차를 산것입니다..
사고나서 얼마나 후회를햇는지..참 멍청햇습니다....일본차가 저렇게 가격을 낮추어서 들어오면 현돼차는 반드시 몰락할것입니다...솔직히 지금 우리 아버지 세대도 반일감정은 많이 숙그러 든 모습이더군요...젊은 층은 더이상 반일감정따위는 신경안쓰는모습이고요...그러면 히틀러가 군주하던 독일차에 왜 세계사람들이 열광하는지요..애국심으로 차를 산다는건 멍청한짓입니다...더 좋고..더 브랜드가치가 높은 일본차에 열망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봅니다...
수입차가 저가 공세를 펼쳐서 현대기아차가 가격을 낮추면 좋겠다는 기대를 살짝 하고 있었는데, 마진을 줄이는 노력보다 원가절감을 위해서 하청업체들을 좀 더 쥐어짜고 품질을 낮추면 어쩌나 걱정도 됩니다.
우리나라 IT 제품의 우수성은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발전이었는데, 자동차도 소비자들이 좀 더 까다롭게 굴어서 내수시장에서 먼저 품질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현대기아차가 진정한 국제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저도 그 생각을 했는데 현대기아차는 전혀 그럴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수입차는 갈수록 가격을 내리고 이러면 나중에는 하마 현대기아차 가격이 더 올라 갈것 같네요. 현대기아차 입장에서는 가격이 비싸도 수입차보다 충분히 잘 팔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것 같아서 그런거니 그냥 그렇게 이해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ㅡㅡb
꼭 임란시 가토 구로다 고니시[ 풍전, 일산, 본전]가 조선반도에 출병하는 것과 꼭 같네, 부산에서 차를 내리는 것도 그렇고. 내국민을 기만하고 봉으로 취급하기에 아주 재미를 붙여 신망을
잃은 현기차나 당시 조정이나. 하지만 아직도 현기차 반성을 못하고 억지를 부린다.
4.6신형 엔진 제네, 2.4와 3.3얹은 소나타의 미국인들 평가를 국내 3.3제네나
2.0 소나타에 덧칠하고, 거기다가 훨씬 저렴한 가격 그리고 2배나 긴 워렌티 빵빵한 옵션으로
판다. 이런식으로는 내국민 신망 얻기 어렵고 일본차 공격을 막기가 역부족일 것이다.
아무래도 현대차의 큰스승이자 아버지가 일본의 미쓰비시다보니 많은 부분을 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초반에는 미쓰비지 차량 그대로 카피해서 판매를 했는데 지금은 미쓰비시 자동차는 완전 듣보잡 회사로 전락하고 전세계에서 죽을 쑤고 있습니다. 오늘 뉴스 보니 푸조에서 미쓰비시를 어떻게 인수나 협력을 한다고 하는데..미쓰비시의 미래를 보면 왠지 현대차의 미래가?
이미 늦었다고 보는데요.. 현대기아차의 자국민 빨아먹기 신공은 세계 최고죠. YF가격 보면서 수입차에 가까운 가격은 아주 돌아서게 만들더군요. 세제혜택때문에 약간 상쇄된 가격을 보이지만.. 그게 사라지면 누가 사주려 할까요? (K7은 넘어서던데 ㅋㅋ) 유럽과 FTA비준이 끝나면 폭스바겐 골프로 갈랍니다.
미국에 2.4 지디아이 엔진 소나타 먼저 출시한다고 하든데, 엄청난 모험수이다.
엔진 털털거렸다가는 치명타 당한다. 잘되면 물론 좋겠지만. 2.0을 가지고 국내
에서 캠리 2.5에 장난질치든 것이 미국에서는 전혀 아니란 판단이 선 모양이지.
물론 국내 시판가 정하기도 골머리 아프니 미국에 팔자 이것 같다. 국내에선 최소
풀옵으로 3200은 받아야 아래 등급과 어귀가 맞는데 그 돈주고 살 사람 몇이나
있겠나. 하지만 미국에서는 2만 3~4천불[원화 2천6백~7백만원] 받아도 성공이지.
한국의 그랜저 TG 3.3과 미국 수출형 아제라 GLS 3.3(2007년형)을 비교해드릴께요.
1) 안전 장치(기본장착)
아제라: ECS(자세제어시스템, 혹은 전자제어시스템) 기본장착, TPMS(타이어공기압 모니터시스템,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하는 시스템) 기본 장착, 어드밴스드 에어백, 에어백 8개 기본장착(운전석앞창문, 조수석앞창문, 운전석옆창문, 조수석옆창문, 운전석옆구리, 조수석옆구리, 운전석 뒷좌석 측면, 조수석 뒷좌석 측면), 어답티브 해드레스트(사고나면 목부상 방지 위해 앞으로 당겨지는 해드레스트), 트랙션 컨트롤(사고나면 안전밸트 되감아주는 장치)
그랜저 TG 3.3에는 TPMS이 없으며 에어백의 성능이 낙후된 것입니다.
2) 편의장치 (기본)
아제라: 듀얼 에어컨, 크루즈컨트롤(액셀페달 밟지 않아도 운전자가 지정한 속도를 유지해주는 장치, 국내에서도 차량 적은 고속도로에서는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듀얼 파워 시트, 직물시트, 열쇠형 시동장치, 자동 해드 라이트(캄캄하면 켜지고 밝으면 꺼지며 시동 끄면 저절로 꺼짐)
(2007년형 아제라GLS에 없는 것: 내비게이션, 접히는 사이드미러, 사이드미러의 보조깜빡이, 후진할때 장애물과의 거리 표시 장치, 스마트키, 자동와이퍼, 좌석히팅장치)
위에서 크루즈컨트롤이 국내산 그랜저에는 없습니다.
3) 창문: 아제라는 솔라 글래스 (자외선 차단 기능) - 반면 그랜저는 ? 국내에서 대개 선팅을 하므로 솔라 글래스를 사용하지 않는다고들 하던데요.
4) 강판: 아제라는 아연도금강판 (녹스는 것 방지됨) - 그랜저는 냉연강판이므로 흠집 나면 바로 녹슨다고 합니다.
2007년도 말의 가격: 아제라3.3 은 미국내 취득세 포함해서 2만 3천 달러, 당시 환율로 계산하면 2천1백만원이었습니다. 국내로 차량을 운송해오는 비용이 2백만원이었으니까 결국 당시 가격으로 2천 3백만원 가량이었습니다. 그 당시에 국내산 그랜저 TG 3.3의 가격은 4천만원을 약간 넘는 액수였습니다.
그런데 그랜저TG3.3 과 단순히 비교하기 힘든 것은 국내산은 (안전장비는 아닌) 편의 장비의 옵션이 너무도 다양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수출형에 기본 장착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과 <TPMS>, <크루즈 컨트롤>, <아연도금강판> 이 네 가지의 총액과 국내산 그랜저의 옵션들의 총액을 비교해보면 어느 것이 더 금액이 많을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가격 차이가 별로 없을 것입니다.
한마디로, 저는 2007년도 말에 현대 아제라GLS 3.3 자동차를 구입해서 귀국시 가지고 왔는데 그 당시 2천 3백만원으로는 NF소나타 2.0을 사더라도 최고급사양을 하기에는 부족한 금액이었습니다.
운동성능으로 말하자면, (2천만원대 초중반 가격의) 아제라 3.3은 (그랜저TG3.3과 동일합니다만) 그 전에 몰던 2천cc 승용차와 비교가 안됩니다.
요즘 거의 3천만원가량 하는 2천cc 승용차를 보면, 솔직히 화가 납니다. 그런데 더 화가 나는 것은, 기아자동차 오피러스 3.8(미국에서는 아만티)은 미국에서 아제라 3.3보다 불과 몇백만원 더 비싸고 차의 등급도 아제라와 동일한 것인데, 국내에서는 오피러스는 대형차이고 그랜저는 준대형차로 분류되면서(미국에서는 그런 분류 자체가 없거든요) 가격이 몇천만원 더 비싸다는 것입니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물론, 현대가 그 동안 잘못해온 점은 저도 잘 알지만, 그렇다구 우리 조부모나 부모세대를 강제로 노역시키던 전범기업에... 한국에다 뉴라이트라는 조직을 만들게 하고 역사를 날조케 하며 그 단체를 후원해 이 나라 정치판까지 깽판치는 업체의 차를 이렇게나 열광적(!)으로 찬양하다니... 도대체 이 사람들은 배알이 있는 것인가?
일부러 이 나랄 망치려구 공작하구 있고, 또한, 현대를 죽이기 위한 여러 공작도 세계 도처에서 아주 치밀하게 하고 있음은 여기저기 수많은 정황증거들이 나오고 있는 판에...
자국에서도 한국의 현대와 같은 방식으로 장사하는 일본업체들을 이토록 찬양해대다니...
나로선 도저히 이해못할 현상이네요!
차라리 유럽차나 미국차를 사주자고 한다면 이해라도 하지만, 이건 뭐...
또다시 일본의 식민지로 전락해서야 정신을 차릴려나? ㅡㅡ^
지금도 이 나라 경제의 상당부분을 일본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데... 이젠 차 시장마저 그들에게 넘겨주고자 분위기를 띄우고 있으니 원~
물론, 현대가 미운 짓 해온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구 빈대잡자구 초가삼간을 다 태우고 밭작물까지 태우려 하다니... 이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건지 진짜... 나로선 도~저히 이해불가! ㅡㅡ^
제발 좀 정신 차립시다, 여러분들아~
결코, 일본이 우리를 위해... 아니, 한국소비자들을 위해 차를 만들고 파는 것이 아니란 것도 좀 제대로 깨닫고... 또한, 그렇게 현대 망하길 바라며.. 외국업체에 밀리는 것에 꼬소~하다 생각하는 사람들은 역사와 현재의 경제가 어떤 식으로 돌아가고 있는 지 좀 공부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너무나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특히 자국민을 홀대하고 온갖 옵션질에 디자인과 기능 몇개 추가해서 수백만원씩 가격을 올려대는 현대차와 기아차에게 과연 애국심이라는 글자를 붙혀 국민들에게 구입을 부추길 만한 능력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나마 몇몇 업체가 국내에 발을 들임으로서 해외 유수의 업체들과 직접 부딪히며 소비자가 왕이되어 좋은 차를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길이 조금씩 열리고 있다는 점은 무척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소비자들도, 그리고 업체들도 깨달음을 좀 얻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저도 그 프로그램 보았는데..국내 자동차 회사들의 문제가 심각하더군요. 지금은 비록 잘 나가는 것 같이 보이지만 부품의 품질개발이나 경쟁력없이 이렇게 나가다가는 현대기아의 지금의 찬란한 광영도 신기루처럼 사라질 것입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수입차 업체들의 공격이 본격적으로 시작될텐데 이런 식의 현대기아차에 대한 민심을 가지고는 2010년은 큰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지난 주 한겨레 21에서 현대차 관련 기사 보니 국내 내수 수입을 감추기 위해서 수출 수입과 합산해서 매출액 발표한다는 거 보고 참 씁쓸하더군요. 얼마나 철저하게 숨기는 지 자동차 관련 전문가들도 내수 수익률이 매우 높을 것이다라고 짐작만 하지 정확한 사정을 잘 모르겠답니다. 그래도 대충 추정 해보면 다른 회사 평균 이익률의 2배 정도라던가....... 더 열받는 것은 그렇게 잘 나간다고 선전하는 북미 지역에선 이익률이 마이너스라는군요. 결론은 현대차 이 자슥들 북미 지역엔 이익률 포기하고 무조건 판매대수만 늘려 대외적으로 '애국기업'이란 이미지 쌓는 데만 주력하고 실제 이익률은 독점하다시피 한 국내시장의 소비자 주머니를 '북미에서 날이 갈수록 잘 팔리는 차'란 이미지로 현혹시켜 터는 거라는데.........정나미 확 떨어집니다. 그냥 이런 기업은 빨랑 망하는 것이 더 좋을 거 같군요.
전 현대차가 망하는 것은 절대 원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아주 잘 나가서 세계적으로 완전 유명한 회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이런글을 작성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차나 기아차나 조금만 정신 차리면 충분히 더 잘나갈 수 있는데 지금 하는 행동들이 님이 원하는 것 처럼 망하는 지름길로 달리고 있는 것 같아서 안따깝습니다.
내년에는 이제 슬슬 일본차의 본격적인 진출이 시작될텐데 지금의 현대차라면 일본차들이 손 잡고 가격 내리면 당해낼 재간이 없을 것 같습니다.빨리 정신 차리기를..저도 다음 차량은 일본차를 생각하고 있으니..진짜 문제가 심각합니다.
일본차 디자인이 왠지 과거형인거 같음 요즘 기아나 현대보면 정말 엄청 멋지던데
일본차는 왠지 옛날 느낌이 나는건 왜일까요??
아무튼 현대가 크게 흔들릴 일은 없겠지만 현대가 고쳐야 할것은 두개 하청업체
잘 챙기고 옵션 필수인걸 끼워서 가격좀 올리지 말았으면함 그것만 해결되면
더 좋아할텐데.. 그리고 현대 뭐라 하지만 성인들은 개이치 않고 국산차 삽니다.
일본차 우호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어린 학생들인거 아세요. 일부는 아니지만요.
최근 출시를 한 후에 많은 화제를 몰고 있는 현대차의 YF쏘나타를 보면서 개인적으로 슬픔과 기쁨이 동시에 몰려오는 것 같습니다. 저의 블로그를 보시면 초반에는 현대차에 대한 안 좋은 이야기를 하다가 중반부 부터 다시금 현대차에 호감을 가지면서 작성한 포스팅들이 많이 있는데 최근 들어서는 현대차가 점점 독점 체제를 확실히 굳히기 시작하면서 점점 불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유는 한회사의 독점이 시작되면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나름 최근 르노삼성의 뉴SM3의 돌풍에 흐믓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렇게 경쟁업체가 있어야지 현대차도 그나마 새로운 신차를 만들어 내고 뭔가 국내시장에 신경을 쓰기 때문입니다. 뉴SM3의 돌풍으로 현대차도 준중형 시장에서 아주 약간 긴장을 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밋밋하고 감흥없는 아반떼로 연전히 판매량은 1위를 기록하고 있으니 현대차의 입지는 정말 탄탄하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국내에 현대차와 기아차 그리고 대우+삼성+쌍용(삼성) 이런 식의 3개의 자동차가 존재를 했다면, 아마도 지금 보다는 국산 자동차 기술의 발전은 더 컸을꺼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현대차와 대우가가 서로 경쟁을 하면서 치열하게 더 좋은 제품을 만들던 모습이 정말 잊혀진 오래전 이야기 같이 희미하게 느껴집니다. 이제는 현대+기아가 그냥 시장을 독점하는 상황으로 가고 있고 그나마 최근들어서 뉴SM3로 르노삼성이 쬐금이나마 견제 역할을 하고 있지만 이건 뭐 현대차 입장에서는 우수을 뿐이라고 생각할 뿐이고, 지엠대우도 라세티 프리미어나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등 좋은 차를 만들어 내고 있지만 지엠대우에 가지고 있는 선입견과 모회사인 미국 GM의 어려움 때문에 좋은 차를 만들고서도 제대로 판매량을 올리지 못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뭐 쌍용차는 그 전쟁같은 파업을 하고나서도 안 망하고 지금 버티고 있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니 따로 언급을 할 부분도 없을 것 같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현대차의 견제 세력은 아쉽게도 국내회사들보다는 수입차에서 찾을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혼다와 닛산의 국내진출을 반겼고( 정말 예전 같으면 상상도 하지 못할 일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혼다의 돌풍을 지켜보면서 현대차도 긴장을 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엔고로 바로 그 인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주저않은 혼다를 보면서 아쉬워 했고 이어서 진출한 닛산 같은 경우도 국내에서 르노삼섬과 이미지 포지션이 겹치면서 아예 관심건에서 사라졌고 그래서 유일하게 남아 있는 도요타를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작년초까지만 해도 전 도요타등 일본 자동차회사가 한국에 진출하면 진짜 현대차 망할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현대차 정신차리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한편으로는 이러다 정말 현대차 망하는게 아닌가 하고 걱정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현대차는 그 이후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했고 글로벌 브랜드 회사로 승승장구 하면서 성장해 나갔습니다. 저의 현대차에 관한 포스팅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 독점의 폐해를 누리고 있는 국내 소비자
현대차가 북미와 세계시장에서 선전해 나가면서 예전에 삼성전자의 모습이 오버랩 되면서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흐믓한 심정이 많았던게 사실입니다. 해외에서 일본차를 꺾는 모습을 보면서 속으로 나이스를 외치고 북미에서도 좋은 기사들을 보면 그냥 좋아서 블로그에 소개도 하고 그랬습니다. 하지만 현대가 승승장구 성장할수록 점점 국내에서 소비자에게 미치는 부분은 그렇게 좋지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모델이 출시 할 수록 가격은 맨날 올리고(국내에서 경쟁자라고 생각할 만한 기업이 없으니 가격을 내릴 이유가 없습니다.) 해외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한국에서는 구경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드는 생각이 세계탑메이커인 도요타가 이런 현대차의 독주를 막아 주었으면 하는 심정이었습니다.(이건 신라가 고구려를 깨기 위해서 당나라와 손을 잡는 것 같은 느낌도 드는 군요.ㅋ) 도요타의 10월 상륙과 함께 쏘나타가 가장 두려워 하는 캠리 가격을 3천만원 중반대로 설정한다는 기사를 보면서 왠지 흥미진지한 경쟁이 될 것 같구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10월 상륙인 토요타가 현대차의 국내 독주를 견제할 수 있을까?
YF쏘나타의 스파이샷을 보면서 살짝 긴장했고 출시된 YF의 사진을 보면서 도요타가 한국에 진출해도 현대차가 망하는 일은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YF를 직접 보고 잠시지만 시승하면서, 현대차가 생각보다 더 빨리 질주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NF쏘나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스타일이나 내부 인테리어들이 놀랄만큼 개선이 되었고 제네시스를 통해서 이미지의 변혁을 시도했다면 YF를 통해서 그 이미지를 확실히 굳히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평범하고 모두가 만족하는 쏘나타를 생각하셨다면 YF를 보고 나면 약간의 충격을 받을 실 수 있습니다. 저도 처음 볼때 더 이상 쏘나타의 심플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었고 과도한 자신감으로 충만한 YF를 보면서 현대차의 현 위상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좁은 국내 시장은 관심이 없다.. 는걸 느꼈던 순간이기도 했습니다. 한마디로 닭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격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10월에 토요다가 좌캠리 우RAV4로 국내에 상륙을 하지만 YF를 보고 나서 느낀 것은, 국내에 끼치는 파급력은 그렇게 크지 않을 것 같습니다.
캠리가 충분히 매력적인 차량이고 개인적으로도 기대하는 부분이 많지만 그건 NF를 상대로 했을때였고 YF가 나온 마당에 현 캠리로는 한국에서는 힘들것 같다고 봅니다. 제가 캠리를 직접 몰아보고 경험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무책임한 말일 수 있지만 YF와 붙을려면 적어도 다음 세대 캠리를 들고 와야지 상대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가격이 YF와 같다면 그래도 재미있는 게임이 될 수 있겠지만 캠리 기본형과 YF풀옵션과의 가격이 비슷한 상황에서 그리고 현대차가 국내에 차지하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 제가 작년부터 기대했던 국내에서 현대차를 견제할 수 있는 유일한 차량이 토요타기 되지 않을까 했던 기대는 어려워 보입니다. 현대차가 토요타가 상륙하기 전에 노렸떤 김빼기 작전이 어느정도 성공을 한 것 같습니다. 저도 YF를 보고 나니까 도요타의 한국상륙이며 캠리며 이런 부분들에서 조금 김이 빠졌으니까 말이죠.
국내에서 현대차의 독주를 막을 회사는 없는건가?
YF는 지금 2일 예약판매를 한 이부터 21일까지 누적 계약분이 3만5천대가 넘었다고 합니다. 역시나 시승하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초반 돌풍이 생각보다 거센것 같습니다. 지금 주문하면 거의 2-3개월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하니, 10월 도요타가 상륙해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펼치지 않는 한 지금의 쏘나타 열풍을 잠재우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도요타도 별로 시장도 크지 않은 한국에서 대대적인 마케팅을 할 이유도 없고 하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는 YF쏘나타로 지금의 국내시장 독주체제를 확실하게 구축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나오는 그랜저후속등 다양한 후속 모델을 통해서 수입차도 뚫을 수 없는 철옹성을 구축할 것 같네요. 당분간은 소비자들은 가격을 팍팍 올려도 어쩔 수 없이 현대차를 사야 하는 상황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과연 누가 현대차의 국내시장 독주를 견제하고 치열한 경쟁속에서 소비자는 좋은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날이 오게 만들어 줄까요?
좋은 부분 지적해 주셨습니다. 저도 수긍하는 부분인 차는 직접 몰아보기 전에는 아무 말도 하면 안된다는 거.. 몰아보지 않고 너무 성급한 발언을 한 것 같네요. 저는 토요타의 품질 보다는 AS나 현대차가 국내에 미치는 파워와 엔고 그리고 토요타의 한국전략등 여러가지 부분을 생각하다 보니 너무 성급하게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것 같습니다. 품질만 좋고 잔고장 없고 오래동안만 사용할 수 있다면 캠리도 충분히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토요타 캠리를 직접 경험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회가 된다면 한 일주일정도 타보면서 캠리를 진가를 제대로 느껴보고 싶습니다.^^
작년 (2010. 11.17) 출고차량 소나타 !! 조금만 경사진 곳도 40에서 50 속도 올리기가 넘 어렵고 난감해서 현대 AS 보냈더니만 이해키 어려운 말씀을 하시네요.. echo 시스템으로 되어있어서 차를 출고해서 운전하는 사람의 스타일에 따라 속도가 컴퓨터에 저장되어 그 스타일대로 속도를 내게 된다고요.. 운전자가 늘 천천히 운전했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내장된 컴퓨터에서 그렇게 인식해서 느린거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시되기 전부터 엄청난 관심과 사랑으로 주목을 받았던 YF쏘나타, 드디어 모든 루머와 베일을 벗고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출시시되 전에 "YF쏘나타가 짊어진 무게" 라는 글을 통해서 현대차에서 YF가 차지하는 부분의 중요성을 언급할 정도로 관심이 많은 편이었습니다. 사실 상징적으로 쏘나타는 현대의 대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차량을 사진을 통해서 우선 보았는데 생각한 것 보다 더 잘나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외관은 직접 보지 못해서 사진으로 판단을 하기는 뭐하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지금까지 나왔던 국산차중에서는 가장 잘 나왔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은근히 토요타 캠리가 현대차를 견제하는 세력으로 나타나 주기를 기대했고 그래서 최근의 캠리의 파격가 판매가를 보면서 YF의 좋은 경쟁자가 되지 않을까 했지만 YF를 보면서 이런 생각은 저 멀리 떠나가 버렸습니다. 현대차 독해~ ㅋ
그런 YF 쏘나타를 생각지도 않게 아주 아주 잠시 시승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너무 짧은 시간동안 탄거라서 시승기라고 쓰기도 좀 뭐한데 전문드라이버라면 짧은 시간동안 차량의 모든 특성을 파악하지만 전 그냥 그런 운전자라서 제대로 시간을 줘야지 특성을 파악하는 단점이 있답니다.ㅎㅎ 그리고 또 혼자 시승해야지 이것 저것 테스트를 하는 민감한 성격이라서 ..ㅡㅡb 그냥 제대로된 시승기 나오기전에 맛뵈기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누가 일주일 정도 안 빌려주나?^^
처음 실제로 본 YF는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도발적이었고 예전의 쏘나타가 가지고 있던 이미지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지금까지 변형된 쏘나타중에서 가장 급진적이라는 느낌을 받았고 쏘나타의 타겟층과 추구하는 이미지의 변화를 예전과는 다르게 포지셔닝 했다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파사트CC와 벤츠 CLS 의 디자인을 믹스한 느낌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면부의 과도한 크롬 그릴이 좀 부담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보니 괜찮다는 생각? 일본도의 베일것 같은 느낌도 나고 면도칼의 날까로움도 나는게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듯 했고 그릴도 기존의 많이 저렴해 보였던 현대차 곤충룩 그릴과는 다른 고급스러움이 묻어나 보였습니다.
옆라인은 과도한 롱 노오즈 하이 데크(Low nose High deck), 앞은 낮고 뒤로 갈수록 높아지는 모양,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옆에 흐르는 과감한 캐릭터 라인이 이 자동차는 주행성이 뛰어나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듯이 보입니다. 한마디로 나 잘났다고 자랑하는 그런 모습이 절로 느껴지네요. 이런 부분이 그 동안 쏘나타를 사랑하는 소비자에게 어떻게 어필할지 모르겠지만 현대차도 쏘나타의 타켓을 위에 이야기 한 것처럼 이전과는 다르게 가기로 작정을 한 것 같고 그동안의 무난한 쏘나타 디자인을 사랑했던 소비자라면 토스카나 SM5로 눈길을 돌려줘야 할 것 같습니다. 이제 난 노는 물이 다르다는 과도한 자신감 시장에서 어떻게 통할까요
후면부 스타일도 앞과 다르지 않는 과감한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캐릭터 라인과 연결된 LED리어 컴비네이션 램프가 포인트를 주는게 마음에 드는 부분이고 크롬도금 리어 가니쉬도 인상적이네요.
YF코드명을 따서 모델명도 Y로 시작합니다. NF소나타는 N으로 그럼 다음 버전은 왠지 X로 갈것 같습니다.ㅎㅎ
조금은 풍만한 엉덩이가(리어 범퍼)가 부답스럽지만 그래도 볼륨감은 있어서 괜찮은 듯 보입니다.
마음에 들었던 부분중에 하나인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더 미러인데 일반적으로 접히는게 아닌 BMW에서 보던 하늘로 올라가는 방식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디자인도 역시 날렵하고(에어로 다이나믹) 굿 포인트중에 하나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ㅡㅡb
바로 이렇게 접힙니다. 하늘로 올라가는 방식이지요. 완전 90도로 올라가도 좋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ㅎㅎ
아웃 사이드 크롬 도어 핸들 역시 일반적인 디자인이 아닌 독특한 디자인을 보여주는데 아웃 사이드 미러와 디자인 통일성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전 이렇게 디테일하게 변한 부분이 마음에 드네요) 당연 스마트키가 지원하기 때문에 검정색 버튼이 보이고 SM3에 적용되었던 매진핸들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가가면 열렬히 환영하는 웰컴기능은 지원합니다.^^
이제는 정말 궁금한 실내의 모습입니다. ㅎㅎ 정말 이 모습은 그동안 스파이샷으로 자주 봐서 낮설지가 않은데 이제서야 실제로 이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실내인테리어는 10점 만점에 10점..그러나
실내 인테리어는 처음 보았을때 거의 만점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동안의 국산 자동차를 볼때 이것은 혁신적인 디자인이라고 볼 수 있고 일본차보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 주는 부분도 보였습니다. 실내만 구렸으면 캠리한테 당할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그것도 좀 힘들어 보이네요. 사실 캠리 실내가 좀 밋밋한 부분이 있어서 말이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스티어링 휠 디자인,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습니다. 핸들링 성능도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절한 모습을 보여 주었고 4스포크 디자인 또한 유쾌했고 패들 시프트를 한번 보고 싶었지만 아쉽게도 이 기능은 최고급 스포츠팩에만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사진속의 차량은 일반 모델이라서 네비게이션과 파노라마 선루프와 이것저것들이 빠져 있었습니다. 사실 파노라마 선루프 무지 기대했는데 말이죠.ㅋ
바로 요런거 말이죠.ㅎㅎ 베이지 투톤컬러가 제법 마음에 듭니다.
커다란 2개의 원형 클러스터가 인상적이긴 했지만 그렇게 새로와 보이지는 않습니다. 신형 기아차에서 많이 보던 방식이고 안에 보이는 정보들도 아반떼 하이브리드에서 보던 것과 비슷하고 LCD창은 제네시스도 비슷하고 뭔가 이것 저것 현대 기아에서 보이던 모델들과 짬뽕을 한 듯 보입니다. 참신성은 떨어져서 별 감흥은 없습니다..ㅡㅡ;;
처음보면 혹 하는 실내디자인 그러나..
센터페시아 부분이 사실 사진에서 볼때도 그렇고 상당히 마음에 들어했는데 실제로 보니까 처음은 좀 마음에 들었는데 조금 보니까 별 새로울 것이 없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왠지 금방 새로움이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특히 최근에 시승해 본 볼보XC60의 공조장차와 거의 흡사한 저 사람모양의 버튼이 볼보(VOLVO)와 같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냥 모양만 닯은 부분이 있더군요.ㅡㅡb 저기 보이는 머리 부분은 눌러도 반응이 없는 것 같았고 왠지 폼으로 달려 놓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급 실망스러움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인텔리전트 DMB 네비게이션이 달린 모델이었으니 실망감은 그 차를 보고 나서 해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머리는 폼으로만 달린건 좀
도어트림은 뭐 그렇게 인상적인 부분은 없었고 메모리 시트 버튼이 달려 있는 부분과 트림 상단에 블랙 하이그로시가 적용이 된 부분이 달라진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게이트타입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했고 디자인도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잘 나온것 같습니다. 특이하게 핸드 파킹 브레이크가 보이지 않는데 풋 파킹 브레이크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간이 좀 넓은것 같고 깔끔해 보입니다. 기어봉이 좀 작아서 손이 큰 사람은 허전한 느낌도 들것 같습니다. 저도 손이 작은 편인데도 허전한 느낌이 들었으니 말이죠.
성능부분은 너무나 짧은 시간동안 막히는 서울시내를 달렸기 때문에 뭐라고 평하기는 그렇지만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부드럽고 묵직하게 돌아가는 핸들링과, 단단하지도 그렇다고 무르지도 않은 탄탄한 느낌의 쇼버와 부드럽고 편안하게 반응하는 브레이크 성능은 괜찮게 다가왔습니다. 가속력 부분에서는 어른 3명이 타고 달리다 보니 좀 무겁다는 생각도 들었고 치고 나가는 펀치력 이런 부분은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너무나 엣지 있는 도발적인 인상을 보고 시승해서 그런지 뭔가 폭발적인 가속감과 거친 야생마의 숨소리를 토해낼까 하는 큰 기대감때문에 덜 인상적일 수도 있겠네요.ㅎㅎ 하지만 YF의 진가를 알려면 아무래도 2.0 보다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되는 200마력이 넘는 세타2 F24 GDI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YF의 엣지같은 인상은 2.0은 왠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실내 운전석 포지션은 좀 낮은감이 느껴지는데 이런 낮은 포지션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전방 시야가 좀 적게보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좌우의 시야 역시 적어 보인다는 느낌? (이런 차량에는 볼보의 사각을 막아주는 BLIS기능이 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왠지 저에게는 적응이 좀 필요해 보였습니다.ㅎㅎ 이래서 적어도 일주일은 타야지 그나마 조큼 제대로 평가를 해볼 수 있다는 ㅎㅎ 실내도 아주 넉넉하게 커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물론 작아보이지도 않았답니다. 몸에 붙는 그런 느낌? 세단보다는 쿠페와 같이 몸을 잘 잡아준다는 생각? 그리고 소음같은 경우도 그렇게 인상적이지는 않았던게 개인적으로 소음에 대한 기대치가 큰 편이라 그런지 아주 소음을 잘 막아준다는 느낌은 없었고 최고로 달려본 속도가 시속120km정도 인것 같은데 그냥 일반적인 느낌의 소음이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이 부분은 잠깐 몰아보았기 때문에 뭐라고 할 부분은 없네요.^^;
사실 너무 짧게 타보아서 이걸 작성할까 말까 한참 고민하다가 그래도 찍은 사진이 아까워서 이렇게나마 간단 시승기를 올렸습니다. 사진도 빨리 촬영하느라고 별로 건질만한게 없네요.ㅋ 그냥 제대로 사진과 함께 나온 시승기 보시기 전에 맛뵈기로 가볍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나중에 제대로 탈 기회가 있다면 그때는 좀더 자세하게 한번 이야기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YF쏘나타 타보니.. 생각했던 것 만큼 멋진 모습 보여주었지만.. 사실 아직 베일을 벗기다 만 그런 기분만 드는 것 같습니다. 궁금증만 더 싸인 그런 기분이네요 ㅎㅎ 아쉬움이 들었던 부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현대차 차량중에서 제네시스와 함께 혁신이라는 이름을 달아도 조금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YF를 짧게나마 확인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감사해요^^)
아 생각해 보니 뒷자리를 제대로 체크를 못 했네요. 뒤가 좁다는 소리가 있어서 체크 한다고 했는데 까먹었습니다. ㅡㅡb 다음에 타면 꼭 체크해봐야 겠습니다.
여러분은 2009년 가장 기대되는 국산 신차가 어떤 모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2009년은 상반기는 자동차를 좋아하는 블로거로서 다양한 신차들과 부분변경 모델들이 출시가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그 동안의 즐거움은 앞으로 나올 차량를 기대하는 마음에 비하면 덜 한게 사실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고, 스파이샷 몇 장만 선보여도 수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자동차 모델의 정체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바로 제목에서 언급했듯이 쏘나타의 차세대 모델, 프로젝트명 YF쏘나타입니다. YF쏘나타(이하 YF)는 기존의 페이스 리프트, 부분 변경 모델이 아닌 새롭게 탄생되는 완전한 풀 체인지 모델입니다.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모델이고 한국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량이기도 합니다. 정말 오랜시간 동안 국내에서 너무나 많은 사랑을 받아오고 있고 지금도 받고있고 앞으로도 받을 차량입니다.
웹에 돌고 있는 현대 YF쏘나타 예상모습
YF쏘나타의 어깨에 짊어진 무게들 이제 그 오랜 침묵의 시간을 깨고 YF가 눈을 뜨려 하고 있습니다. 지금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현대차 연구진과 기술진 마케팅팀들 다양한 부서에서 YF의 성공적인 데뷔를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하고 있을 겁니다. 모르긴 몰라도 현대차에서도 YF에 기울이는 열정은 제가 생각하는 것보다 그 깊이가 더 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쏘나타는 현대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그 영향력이 지대한데 이번 YF같은 경우는 지금까지의 어떤 현대차 모델보다 짊어진 무게가 크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YF에 지워진 무게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기에 현대차도 지금까지 생산한 어떤 차량들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하고 있을 겁니다. YF쏘나타가 짊어져야 할 무게가 과연 어떤것일지 제가 그냥 생각해본 부분을 간단하게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제네시스의 성공을 이어갈 키플레이어(Key Player)
현대차는 제네시스 출시 이후에 드라마틱하게 해외에서 좋은 이미지의 향상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은 현대차는 제네시스 전후로 나눈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제네시스는 단지 일개 차량이 아니라 현대차가 글로벌 브랜드로 급부상 하는데 기폭제가 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현대차의 안티에서 급호감 세력으로 변심을 하게 만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현대차는 제네시스를 통해서 디자인에서도 커다란 도약을 했고 무엇보다도 해외에서 현대차의 저가 이미지를 불식 시키는데 키 플레이어의 역할을 감당했고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전 제네시스 출시전에는 해외 자동차 사이트를 별로 보지를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때는 한국차와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는 별로 좋은것도 없었고 그렇게 때문에 그런 글들을 굳이 독해 하면서 볼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제네시스 이후에는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 올라오는 글과 댓글들을 보면 정말 놀랍게도 한국차와 현대차에 대한 이미지가 놀랄 정도로 향상 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북미에서 현대차의 저가 이미지를 럭셔리 이미지로(나름 고급이미지로)변환시키는데 큰 역할을 담당한 제네시스
비난하는 글보다는 한국의 자동차 산업데 대한 칭찬과 현대와 기아차에 대한 칭찬글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제네시스의 성공적인 미국 데뷔 이후에 현대차는 제네시스 쿠페 그리고 최근에 선보여서 해외 네티즌의 관심을 사고 있는 신형 에쿠스 까지 연타석으로 해외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고 거기에 더해서 눈에 띄는 다양한 마케팅으로 연일 현대차에 대한 말들이 신문이나 인터넷에서 떠나지 않고 붙들어 놓으면서 늘 이슈를 만들어 내는데 성공하고 있습니다. 이런 결과에 부응하듯 현대차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의 불황이라는 소리를 비웃기라도 하듯 북미시장에서 연일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빅5를 노리던(전 처음에 이 목표도 너무 무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현대차가 이제는 글로벌 빅3 단어를 슬슬 언급하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빅3 목표가 전혀 꿈 같은 이야기가 아닌게 바로 YF쏘나타가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죠.
빅5를 넘어 빅3로
앞에서 이야기한 빅3에 대한 꿈을 제네시스와 제네시스 쿠페로 꾸었다면 이제 YF를 통해서 그 꿈이 현실이 될지 안될지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제네시스와 쿠페 그리고 에쿠스를 통해서 지금 현대차에 대한 해외에서의 이미지는 역사상 가장 좋은 상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아주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는데 여기에 뭔가 더 강력한 신차가 투입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누리면서 단숨에 글로벌 탑 브랜드로 도약을 할 수 있게됩니다. 그 역할을 감당하는것이 YF의 역할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YF쏘나타가 있는 세그먼트는 미국에서도 가장 시장이 크고 수익성이 좋은 부분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세그먼트는 지금까지 일본차인 도요타 캠리와 혼다 어코드가 서로 독점하다 시피 했던 곳입니다. 예전 쏘나타는 꿈도 꾸지 못할, 감히 넘볼 수 없는 철옹성 같은 곳이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철옹성을 현대차는 YF를 통해서 넘볼려고 합니다. 제네시스의 후광과 현대차의 현재의 붐업된 상태라면 충분히 넘보는 것은 물론 돌풍의 주역까지 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만약 현대차가 이 세그먼트를 YF를 통해서 캠리와 어코드를 이기고 가져갈 수 있다면 글로벌 빅3의 꿈은 더 이상 꿈이 아니게 됩니다. 일본자동차 업체들은(특히 도요타와 혼다) 이 세그먼트를 통해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고 엄청난 브랜드 이미지 향상과 수익적인 향상 두마리 토끼를 모두 가질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쏘나타는 국내에 출시될때 마땅한 경쟁자들이 없었습니다. 국내 중형차 시장은 그냥 땅 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싹쓸이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런 부분이 지금까지는 그랬지만 YF가 출시되는 시점은 지금까지와의 상황과는 많은 부분이 다릅니다.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이미 중형차 시장에서 현대차의 쏘나타의 적수가 되지 못하는 있는 상황에서 YF에게 있어 가장 힘겨운 상대인 일본 자동차 업체인 토요타 캠리가 10월달에 힌국에 상륙, 말 그대로 미국에서 보다 먼저 전초전을 한국에서 벌이게 되었습니다. 거기다가 이미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혼다 어코드가까지 있으니 국내 시장에서 YF가 넘어야 할 산은 선배 쏘나타에 비해서 훨씬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YF가 짊어진 무게가 예전보다 더 무겁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요타 캠리는 아예 고객층을 현대차의 쏘나타와 그랜저 고객층을 타겟으로 삼을 만큼 그 의욕이 대단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동급의 혼다 어코드와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가 직접 YF와 정면충돌을 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예전에는 반일본 정서때문에 일본차를 구입하는 것을 꺼리는 부분이 상당히 컸는데 이제 그런 부분도 상당부분 완화된 것이 사실입니다. 저를 볼때도 이제는 더 이상 수입차, 그 중에서도 일본차를 구입하는 부분에서 장애가 없습니다.(장애는 오직 돈 뿐이지요.^^;)
현대기아차가 독점하는 국내 시장에서 오히려 외국차를 구입해 줌으로서 현대차를 견제하고 발전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국내자동차 업체들이 이런 부분을 강담해주면 좋겠지만 이제 더 이상 현대기아차를 제외하고는 국내브랜드라고 불릴 만한 회사들이 없기에 외국 브랜드가 그 역할을 감당해 주어야 합니다. 경쟁이 없이는 현대차도 발전할 수 없고 소비자도 이득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말 그대로 진검승부를 펼친다고 봐야 겠네요. 계급장 떼고 정말 품질이 앞서는 차량을 소비자는 구매를 할 것입니다. YF가 앞선다면 기까이 현대차의 손을 들어줄 것이고 그렇지 않고 캠리가 앞도적으로 앞선다면 토요타의 손을 들어줄 것입니다. 국내 진검승부에서 YF가 수입 경쟁차종에 앞도적인 성공을 보여 주지 못한다면 해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없기에 현대차는 지금 10월에 있을 대전쟁에 대비하기 위해서 지금도 혼신의 열정을 YF에 쏟아붇고 있을것입니다.
YF쏘나타와 국내와 북미에서 붙게 될 최대의 라이벌 토요타 캠리
멋지고 날렵한 외형 디자인에 비해서 실내는 조금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는 캠리
YF쏘나타의 또 다른 강력한 경쟁자 혼다 어코드
어코드의 실내 디자인도 캠리처럼 약간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이제 9월이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는 국내 소비자만 기다리던 모델이었던 쏘나타가 이제는 해외에서도 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제가 위에서 이야기한 부분들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는 지금 한니발이 이끄는 카르타고군에 속절없이 무너져가는 로마같은 참담한 바람앞의 등불 같은 신세가 아닌 더 큰 신세계를 입성하기 위해서 그 앞에서 뛰어난 장수들과 함게 진을 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제네시스와 쿠페 그리고 에쿠스등으로 신세계 입성의 전략을 나름 승승장구 하면서 전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로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뭔가 임펙트 있고 좀더 강한 장수의 등장 없이는 신세계 입성에 힘이 붙이는 모습입니다. 이런 절묘한 타이밍때 현대차의 초특급 기대주 YF가 등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측에서는 정말 천군만마를 얻은 그런 기분이 아닐까 싶네요. 아직 YF는 소문만 무성한채 그 완성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신세계 입성을 노리는 여러 자동차 업체들과, 그 안에서 맛있는 열매를 따먹으면서 즐기고 있는 업체들도 지금은 YF의 등장에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그냥 우습게 본 변방의 한국자동차 회사인 현대차가 제네시스를 통해서 급부상하면서 자기들을 위협하고 있다는 것을 알 고 있기에 예전 처럼 그냥 강건너 불 구경은 힘든 상황입니다. 언제 자기의 땅을 뺴앗길지 모르는 형국이기 때문이죠.
그동안 다양한 스파이샷을 노출하면서 국내에서 이미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YF, 자동차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단연 화제는 YF입니다. 지금까지 선보인 다양한 국산 신차의 관심을 단숨에 뛰어넘을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YF쏘나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YF쏘나타가 짊어진 무게는 상상을 뛰어넘을 정도로 무겁다고 말 할 수 있겠습니다. 아마도 지금까지 선보였던 현대차 모델중에서 가장 무겁지 않을까 감히 말하고 싶네요. 현대차가 국내를 완전히 평정하고 해외시장까지 그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는 키 플레이어의 역할을 YF쏘나타는 잘 감당할 수 있을까요? 현대차의 글로벌 빅3 전략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그 모든 무게는 지금 YF쏘나타가 힘겹게 짊어지고 있습니다. YF쏘나타가 정말 잘나오고 노사화합만 잘됨다면 지금 현대차의 모습을 봐서는 글로벌 탑3의 목표도 꿈이 아니지만 만약 YF쏘나타가 생각보다 별로고 노조는 매년 되풀이 되는 파업을 열심이 하는등 노사화합이 되지 않는다면 현대차의 탑3목표는 물론 물 건너가고 어쩌면 생존 자체도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GM이나 거대 자동차업체들이 흔들리는 것을 보면 현대차라고 무너지지 말라는 법은 없기 때문이죠. 정말 지금 현대차는 아주 중요한 고비의 순간에 있고 YF쏘나타는 그 시점에서 눈을 뜨려 하고 있습니다.
현기 자동차 중심으로 볼때는 당연한 소리이며/국내 시장에는 위에서 글 쓰셨듯이 땅짚고 헤엄치기처럼 될게 뻔합니다.그래서 별 기대를 안합니다.--^.모든 소비자가 차량의 성능과 품질을 보고 차를 구입하는게 아니며/더욱더 아쉬운건 네임밸류로 인한 좋은차가 사장되는게 더욱 안타까울 뿐입니다.
단.소나타의 네임밸류는 한국에서는 그냥 먹어가지요...좋은 선전 하시 바랍니다.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YF 두바이에서 찍힌 스파이샷은 올려주지 않으셨네요.
예시로 보여주신 예상도보다 두바이 스파이샷에서 보다 자세한 YF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말입니다.
두바이 스파이샷을 놓고 보면 개인적으로는 대실망입니다.
YF로 갈아타기 위해 총알 장전 중인데 심각하게 재고를 해봐야될 정도입니다.
무엇보다도 YF가 기대를 모았던 것은 중형세단의 유행인 쿠페형 세단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노출된 두바이 스파이샷을 보면 이게 정말 쿠페형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첫인상이 마치 물먹여놓은 아반떼 같았으니까요.
아우디 A5 스포츠백이나 폭스바겐 CC 같은 디자인을 기대했던 것은 아무래도 무리였던듯 싶네요.
토스카 후속으로 거론되는 인시그니아에 일말의 희망을 걸며 기다려 볼랍니다. ㅠ.ㅠ
제가 품질면에서는 아무련 비교도 할 수 없지만(왜냐하면 타보질 않았으니까), 가격정책(왜 미국에서는 싸게 팔고, 국내에서는 비싸게 파느냐?을 가지고 불만을 토로하시는 분들은 현대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자동차를 파는 모든 회사를 꼼꼼하게 비교하신 후 현대를 비난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네여.
토요타의 캠리도 일본내수용 가격과 미국 시판용 가격이 큰 차이가 나고, 한국판매예정가를 보니 일본내수용보다 조금 낮게 되어 있더란 말입니다.
사실 일본차의 실내 디자인을 무척 좋아하는 편인데 이상하게도 캠리의 실내 디자인은 고급스러운 부분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이더군요. 외부와 달리 좀 저렴하다는 생각이 실제로 탑승해보았을때 강하게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렉서스와 차별을 두기 위한 전략인것 같은데 고급스러운 실내를 좋아하는 한국시장에서 성공할려면 좀더 고급스러워질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YF쏘나타가 실내가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잘만하면 캠리의 실내디자인보다 잘 나올 수 있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즘 국산차의 실내디자인도 많이 좋아지고 있어서 말이죠.^^
님, 태클은 아닙니다만, 글 첫부분에..;;;;
자동차를 말할 때 플래그십(flagship)은 기함, 즉 그 회사의 최고급 상품을 말하죠.
현대차의 플래그십은 누구나 알고있는 것처럼 에쿠스입니다.^^;;
중요제품을 가리킬때도 flagship이란 단어를 쓰기는 하지만, 그럴때는 종류를 말하는것이죠.
예를 들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은 휴대전화이다. 하는것처럼 말이죠.ㅎㅎ
정성들여서 쓰신 글에 태클을 걸고자하는 의도는 전혀 없구요,
혹 불쾌하시다면 바로 삭제하셔도 됩니다.ㅎㅎ
혼다 어코드가 해외에선 소나타의 경쟁 상대더라도ㅡ국내에서 그랜져나 제네시스 같은 그 윗급과의 경쟁 상대가 되겠죠...이놈의 세금이란....저와 차는 거리가 멀어도 저번에 저희 삼촌 차 바꾸신다고 이리저리 알아 보실때 그 세금이란놈으로 발생하는 가격의 갭이 눈에 훤히 보이더군요...
더불어 차량 유지비에 수리비따윌 다 생각한다면...끔찍하군요...일본차는 몇개월전 엔고때문에 가격을 올리더니 내릴 생각도 없는것 같구요...어서 무한 경쟁 시대가 왔으면...
현대차가 빅3에 들어가는데 파업이 걸림돌이라는데 온전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파업은 노사 갈등의 부산물이지, 회사 사정은 뒷전이고 자기 이익만 추구하기 위한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 거 같네요.
쌍용차 점거사태에서도 배울 수 있듯 원인은 경영진이 제공하고, 피해는 주주와 노동자에게 지우는 작금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선, 표현도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1. 제네시스는 해외에서 호평받는다는 말은 맞는 말이 아닙니다. 북미로 한정시켜야 하고, 그것도
가격이 엄청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호평받는것 뿐입니다. 크기와 배기량이 훨씬 작은 BMW
335i (3.0 6기통)도 4만불이 넘는데 제네시스 4.6 V8이 겨우 3만 7천불입니다.
말하자면 싸구려 럭셔리이지요.
그러니 일단 가격대비 성능, 안락함에 있어 호평받지 않았다면 그것이 이상한 것이지요.
그리고 제네시스가 호평받으면서 동시에 그랜저는 완전 망했습니다. 제네시스 등장과 동시에 그랜저
판매량은 제네시스가 늘어난 만큼 줄었습니다. 제네시스는 뉴 그랜저 정도의 위치밖에 않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가격차이도 얼마 않남니다.(같은 배기량 비교시)
2. YF 소나타가 아무리 잘나와도 이것이 글로벌 3로 진입을 절대, 절대로 보장할 수 없습니다.
소나타는 유럽에서는 명함도 못내밉니다. 유럽 30개국에서 1년동안 판 소나타 다 합쳐도 국내에서
1달 판 물량의 반도 않됩니다. 현대의 유럽 딜러 가 1천개라고 한다면, 한딜러당 1년에 한두대 파는
수준입니다. 그것도 소위 시승차 뺴면 고객에게 팔리는건 거의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현대가 유럽에서 잘나간다는 소리를 듣는건 환율효과와 i10/20/30 같은 싸구려 인도산 차량들에다
가, 올해부터 체코공장을 가동했기 때문입니다. 체코공장 가동하면서 무관세로 값싸게 유럽에 뿌릴수
는 있지만, 투자비에 대한 부담은 막대합니다.
3. 캠리, 아코드의 무서움은 차량 인테리어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장 보면, 뉴 YF가 더
이뻐보일지는 몰라도(그래서 한국의 많은 고객들은 캠리 아코드를 우숩게 볼지 모르지만요.) 3년후
5년후 내구성 평가에서 캠리, 아코드를 따라 잡기 쉽지 않을 겁니다. 현대가 발전하는 만큼,
토요타나 혼다도 발전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국내가 아닌 해외시장에서는 겉모습이나(실내디자인
도 결국은 겉모습이지요) 간단한 시승만으로 소나타가 좋다고 소나타로 몰리지 않을 겁니다.
그사람들은 캠리, 아코드의 오랜시간 축적된 내구성을 신뢰하기 때문에 겉모습 이쁘고, 시승때
잘나간다고 소나타로 가지 않을 겁니다.
4. 노조탓 하지 마십시요. 회장부터가 솔선수범 깨끗해야 합니다. 정회장, 비자금이나 만들고 어디
존경받을 만한 분입니까? 혼다나 토요타의 창업주들이나 현재의 경영진들은 엄청나게 존경받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또 현대가 그렇게 잘나가는데, 왜 하청업체들은 다 죽는 소리합니까? 하청업체 죽여서 잘나가는 것
아닙니까?
태클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정말 현대 소나타가 캠리와 어코드의 경쟁 상대라고 하기 본단 씨빅의 경쟁 차종이죠. 신차 가격이나 중고차 가격으로 봐도 씨빅보다도 못한 취급받는 상황에서 그나마, 다른 메이커 보다 케시벡 많이 해주고 싼맛에 조금 탈생각 있으면 구입을 고려합니다. 미국에서는 아직도 그렇게 보여 집니다. 그리고 제네시스는 당체 어디서 팔리는 건지 보스톤에서는 한대도 못봤습니다 ㅜㅜ 정말 팔리긴 하는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미국에서 블로그 에 올라와있는 제너시스 관련 자료 현대가 조작 한거 라고 나왔는데 ...거의 저가로 그정도 조건에 다 뿌리면서 과연 현대는 얼마나 벌었을까.. 일본차가 비싼가격 정가 받고 한대팔아 남기는 돈 ..현대가 헐값에 몇대 팔아먹는 돈하고 맞먹을껄..ㅋㅋ 실제로 미국 가보면 흑인 하고 황인왜에는 한국차 안탐.. 돈좀있는 중산층은 일본차나 미국차 타고 쫌 사는애들은 유렵차 타지 ㅋㅋ
혼다 어코드는 관세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는 그랜져랑 가격이 비슷하거나 비싸서 YF소나타랑은 경쟁할일 전혀 없을거 같네요...그나마 저가로 미국에서는 경쟁이 될란가도 모르겠지만 하나밖에 없는 우리나라 자동차회사니까 잘되면 하는 바램...하지만 전 중형차 산다면 소나타보다 SM5가 더 끌리는 이유는 왤까요...
소나타를 캠리와 비교하는것은 너무 현대 치켜세우기인듯 합니다. 비교가 어렵지요...
전세계 누적판매 1200만대의 차량이 이유없이 팔렸을까요...
국민을 봉으로 생각하고 옵션질하는 자동차사가 얼마나 올바른 가치관으로 명차를 만들까요.
사고방식과 가치관, 행동거지를 먼저 바꾸어야 그리고 그렇게 오랜 세월이 지나야
명차가 나올수 있을 것입니다...아니 그렇게 해도 만들가능성이 희박한게 명차 아닐까요.
저도 개인적으로 k5가 더 멋있는거 같던데요?ㅋ
그런가요? 전 K5가 복잡하게 디자인되어서 그런지 좀 별로더군요. 하지만 직접 몰아볼 기회가 있다면 또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모르겠습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내부가...k5가 허접시럽더라..
디자인은.. 각자 개성이 있어서... 첨엔 쏘나타보고 정말 이쁘다고 극찬했던기억이..ㅋ
k5는 첨에는 별루 였는데.. 계속 보니.. 좋더라.. 근데...내부가..조금 허접시럽더라..90년대 디자인 보는거 같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