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치열해지는 초소형SUV 시장에 내년에는 새로운 신참이 하나 뛰어들 것 같습니다. 쌍용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소형 SUV '티볼리' 랜더링 이미지를 공개 했는데 내년초에 시장에 뛰어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국내 초소형SUV 시장은 쉐보레 트랙스, 르노삼성 QM3의 2파전에서 티볼리의 등장으로 3파전이 예상됩니다. 티볼리는 컨셉트카 X100의 양산형 모델로 이탈리아 로마 근교의 휴양지와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도심형 테마공원에서 이름을 따왔다고합니다. 쌍용차에 따르면 "티볼리의 외관은 쌍용차의 디자인철학인 '네이처-본 3모션(Nature-born 3Motion)'을 통해 현대적이고 도시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라고 이야기 하는데 랜더링을 통해서 본 디자인은 상당히 세련되고 도시적이면서 미래지향적..
컴팩트 SUV인 레인지로버 이보크를 좋아해서 구매하고 싶었지만 높은 가격때문에 구입할 생각도 못하고 있다면 중국자동차 브랜드 랜드윈드가 만든 X7을 생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국내가 아닌 중국에서 사신다면 말입니다. 너무나도 똑 같이 만들어진 이보크 짝퉁 차량인 랜드윈드 X7을 약 245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이보크를 좋아하지만 그 가격 때문에 언감생심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중국에서 살고 있다면 쏘나타급의 저렴한(?) 가격에 한번 욕심이 생길것 같기도 합니다. 6년전에 중국 베이징 모터쇼를 다녀온 적이 있는데 그때 전시되어 있는 수많은 중국차를 보면서 깜짝 놀란적이 한두번 아니었습니다. 깜짝 놀란 이유는 너무나 잘 만든 중국차를 보아서가 아니라 온통 짝퉁 차량..
10월 국내수입차 판매량에서 8위를 기록하면 미국차의 자존심을 살려준 포드 익스플로러 2016년형이 미국 LA 오토쇼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정통 SUV를 표방하며 국내에서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는 익스플로러인데 이번에 나온 2016년형은 새로운 엔진 라인업과 함께 전면부의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졌습니다. 요즘 신차를 구입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다 보면 가성비 좋은 익스플로러까지 살펴 보게 되더군요. 정말 덩치도 크고 미국적인 DNA가 느껴지는 패밀리카의 느낌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늘 도로를 달리는 이 녀석을 볼때마다 욕심이 나는게 사실입니다. 이 녀석을 타고 광활한 대지를 마음껏 달리고 싶은 그런 상상? 하지만 주차를 당혹스럽게 하는 그 엄청난 크기와 포드의 사후서비스에 대한 평이 좋지 않다보..
지금 미국에서 열리는 LA오토쇼를 가장 기다렸던 이유중에 하나였던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S600이 드디어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벤츠의 끝판왕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슈퍼럭셔리 모델이기에 공개 되기 전부터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킨 모델이라 워낙 기대를 크게 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약간은 실망스러운 부분이 있습니다. 기존의 마이바흐 이미지를 생각하고 있었기에 S600이란 이름을 달고 있지만 그래도 S클래스와는 뭔가 큰 차별성이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모습을 보니 크기도 경쟁모델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것 같지고 않고 기존의 마이바흐 같은 카리스마도 느껴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외형은 그냥 기존의 벤츠 S600에 뒷면에 마이바흐 로고 하나 달려 있고 길어진 정도의 차이점이라고 할까요? 외형은..
국내에 등장하기 이전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2015 올뉴 스마트 캠리가 드디어 국내에서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등장하면서 뭔가 큰 이벤트를 할 것 같았지만 막상 등장하는 모습은 그동안 주목받은 것에 비해서는 차분한 것 같습니다. 등장하기 이전에 가격적인 관심이 정말 컸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등장 이전에 조금은 기대했던 2천만원대나 3천만원 초반대의 가격이 형성되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2년전 7세대 캠리가 나왔던 가격 그대로 동결되어서 선보였습니다. 일단 가격이 인상되지 않은 점은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부분변경모델이라고 하지만 2천개의 부품이 변하고 크기가 변했기에 거의 풀체인지에 가까운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가격이 인상되지 않은 것 만으로도 국내에..
국내외적으로 전작에 비해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는 LF쏘나타는 출시 되고 나서 계속적으로 판매율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긴급 처방으로 출시하지 않겠다는 택시 모델까지 선보였지만 그래도 그 효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택시 모델에 이은 새로운 구원투수인 LF쏘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이 몸을 풀고 시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기존의 쏘나타로는 분위기 쇄신이 어렵다고 보기 때문에 좀 다른 디자인의 모델이 나와주어야 할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나온지 1년도 안되었는데 다음 세대가 나오기는 그렇고 하이브리드 모델로 어느 정도 공백을 매꾸어야 할 것 같네요. 요즘 워낙 유가가가 가파르게 하락하다 보니 연비에 대해서 좀 관대해진 부분이 있지만..
얼마전까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푸조 2008에 이어서 그 바톤을 이어받을 닛산 캐시카이가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성능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수입차들이 속속 한국시장에 입성 하면서 수입차 시장은 그 어떤때보다 뜨거워지고 있는 듯 합니다. 닛산의 캐시카이는 등장 이전 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차량이기도 합니다. 이미 해외에서 검증을 받은 모델이라 더 이상의 검증은 따로 할 필요가 없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2007년 데뷔한 이후에 누적판매가 무려 200만대가 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캐시카이가 국내에서 관심을 받았던 부분중에 하나는 해외에서 검증이 끝난 모델이라는 점도 있지만, 역시 연비와 가격적인 부분때문 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브랜드 파워가 독일차에 ..
날로 수요가 많아지고 있는 슈퍼럭셔리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강력한 임펙트를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요? 벤틀리, 롤스로이스 등이 떠올라지긴 하지만 저에게는 마이바흐가 더 인상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정말 아쉽게 단종이 되어 버려서 여전히 깊은 아쉬움을 남겨 주고 있는데 그렇게 아쉬움을 남기고 사라졌던 마이바흐가 다시 돌아온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도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의 차량으로도 많이 알려져있지만 대중들이 마이바흐를 쉽게 접할 수 있던 부분은 YG 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타고 다니면서 더 많이 알려진거 같습니다. K팝 스타나, 케이블에서 진행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WIN이나 믹스앤매치에서 양사장이 등장 할때는 꼭 잘 빠진 마이바흐가 함께 등장을 했습니다. (마이바흐 사진을 보면 아마도..
10월 국산차 판매량 성적표에 이어서 이번에는 수입차 판매량 성적표를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달 판매량에서 저를 놀라게 했던 것은 바로 미국차인 포드가 10위안에 등장을 했다는 점입니다. 그동안 독일차가 판매량 싹쓸이를 하고 간간히 일본차가 1대 정도 보이긴 했는데 미국차가 리스트에 올라왔다는 것은 상당히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1위는 어떤 차량이 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동안 수입차 판매량 포스팅을 하면서 1위는 주로 BMW 520d와 폭스바겐 티구안이 대부분 독식을 했는데 말이죠. 1위 폭스바겐 GOLF(골프) 2.0 TDI 602대 폭스바겐 골프 2.0 TDI가 그동안 1위권에서 놀다가, 물량이 모두 소진되어서 순위권에서 어쩔 수 없이 사라진 티구안을 대신..
현대차의 새로운 대형차 라인업이 아슬란이 오늘 동대문디자인 플라자에서 공식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 사이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아슬란은 국내 대형차 시장에서 더 이상 수입차에게 점유율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등장한 구원투수 같은 존재라 할 수 있겠습니다.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얻었던 아슬란이었는데요. 공개된 가격을 일단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슬란 3.0 모델 G300 모던이 3990만원, 3.3 모델인 G330 프리미엄은 4190만원, G330 익스클루시브는 4590만원으로 측정이 되었습니다. 제네시스 최하 트림과 비교해 보면 70만원 싸고 그랜저 보다는 300만원 이상 비싸게 나왔습니다. (저라면 아슬란의 고급사양이 아쉽지만 그래도 제네시스 3.3 최하 트림..
요즘 SUV를 구입하려고 하면서 저의 눈에 들어오는 차량들이 몇개 있습니다. 일단 중형SUV를 생각하고 있지만 주차공간만 널널하게 확보되는 곳에 살고 있다면 선택하고 싶은 SUV는, 맥스크루즈,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이 요즘 저의 눈에 가장 많이 들어오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 모하비도 괜찮긴 한데, 이건 너무 우려먹어서 우러날 것도 없는 사골 SUV라서 선뜻 구입까지는 생각이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잘팔리고 있다는 게 신기할 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풀모델 체인지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맥스크루즈는 싼타페와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좀 더 디자인이 숙성 되었다고 할까? 뭔가 좀 더 정리된 느낌입니다. 그런 맥스크루즈의 2015년형이 새롭게 선을 보였습니다...
아직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독일차에 비해서 확실한 임펙트를 주지 못하는 프랑스 브랜드 푸조(peugeot), 하지만그동안 꾸준하게 국내에서 다양한 라인업을 확충해 가면서 브랜드 인지도나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어 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2014 푸조2008 같은 경우도 이런 노력의 결과라 할 수 있을까요? 연비나 디자인과 가격적인 면 때문에 그런지 국내에서 29일 출시 전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닛산에서 선보일 소형SUV인 캐시카이 까지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데 독일차에 이어서 프랑스차들이 슬슬 한국 시장에서 분위기를 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소형 SUV 처럼 보이지만 일반인에게는 다소 낮선 컴팩트 CUV로 국내에서 팔리고 있는 르노삼성의 QM3를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
국산차에서 선보인 SUV 중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싼타페가 2015년형 모델로 돌아 왔습니다. 현재 신형 쏘렌토와 싼타페 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터라 그런지 뭐가 개선 되었는지 무척 궁금 합니다. 정말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쏘렌토에 비해서 싼타페가 10배는 더 좋아 보이는데 아무래도 나온지 아주 조금 되었고 여러가지 기능적인 면에서 쏘렌토가 좀 앞서는 부분이 있어서 선택에 있어서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추가된 부분을 보니 쏘렌토의 일부 기능들을 적용한 것 같습니다. 2015 싼타페의 개선된 부분을 살펴보니 기존 7인승 모델만 선택할 수 있던 디젤 R2.2 모델에 신규 5인승 모델을 적용했고, 요즘 나오는 신차의 기본 장착 품목인 타이어 공기압 수치를 계기판에 표시하는 타이어 공기압 경..
토요타 캠리와 함께 북미 중형차 시장을 나눠먹고 있는 혼다 2015 어코드가 15일 국내에 새롭게 출시 한다고 합니다. 현재 LF 쏘나타와 그랜저를 위협할 만한 강력한 맞수인 2015 캠리의 출격도 곧 준비중인데 어코드의 변화된 모습으로 강력한 맞수인 캠리를 막아낼 수 있을까요? 2015 캠리 같은 경우는 부분변경 모델이기는 하지만 말만 그렇고 디테일하게 살펴보면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어서 약간의 변화만 있는 어코드로서는 경쟁 하기가 좀 역부족일 것 같습니다. 게다가 캠리 같은 경우는 워낙 사람들의 관심도 많고 많은 뉴스들이 나와서 사람들의 관심도 상당히 큰 편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2015 어코드 같은 경우는 전차종 탑재 의무화 법규에 따라서 타이어 경고압 경고장치(TPMS)가 적용 되어서 좀 더 쉽게..
F1이 한국에서 개최된 원년에 직접 영암에 내려가서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참관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역시 레드불의 최고 드라이버인 세바스찬 베텔의 활약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너무나 레드불과 잘 어울렸기에 앞으로도 쭉 레드불 유니폼을 입고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아쉽게도(?) 최고의 계약금을 받고 페라리로 갔습니다. 요즘 레드불에서 베텔의 활약이 너무 저도하고 약간은 찬밥 신세 같은 느낌이어서 어떤 결단이 나올줄 알았는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베텔로서는 정말 거액의 파격적인 계약금 3년동안 1억 5천만파운드(한화로 2564억)을 받습니다. 이렇게 되면 1년에 무려 약 851억원을 받는.. 정말 무지막지한 계약이라 할 수 있네요. 이 정도면 스포츠 스타로서는 거의 No.1 계약금..
베일에 가려져 있는 현대차의 새로운 기함인 아슬란의 가격이 4000만원 초중반대로 나올 것이라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사이에 위치해 있는 차량이라 그 중간의 가격을 만들려면 역시 4000만원대에 나올 수 밖에 없다고 봐야겠네요. 이것보다 가격을 내리게 되면 그랜저HG와 팀킬이 되고 그렇다고 올릴만한 그런 레벨은 되지 않고 말이죠. 이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 한다면 제네시스에 비해서 한 600만원 정도 저렴하게 나온다고 볼 수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슬란을 살 여유가 되신다면 그냥 제네시스를 사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나온 현대차중에서 가장 높게 평가하는 차는 제네시스인데 그 만큼 완성도나 디자인면에서 탈 현대차 라고 부를 정도로 독보적이기 때문입니다. 아슬란 같은 경우는 예..
궁금했던 2014년 9월달의 국산차 판매현황이 나왔습니다. 수입차 뿐만 아니라 국산차의 판매현황을 보는 것도 흥미로운데, 과연 지난 9월달에는 누가 1위를 했고 제가 주목하고 있는 2015 신형 쏘렌토는 몇위를 했는지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제가 눈여겨 보는 모델은 쏘렌토, 싼타페, LF쏘나타인데 이 녀석들의 순위 변동이 궁금해지네요. 특히나 새롭게 시장에 등장해서 처음으로 순위에 오르는 2015 쏘렌토UM의 첫 순위는 어떨지.. 9월 판매 1위는 누가 차지했을까? 1위가 과연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이 들게 마련인데 그동안의 판매 현황을 계속 보다 보니 이젠 1위는 별로 궁금하지가 않습니다. 늘 그렇듯이 현대 아반떼가 그 자리에 완전히 둥지를 틀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계속 1위를 ..
LF 쏘나타와 그랜저의 저격수인 2015 신형 캠리가 11월 국내 출시가 예상되고 있는데, 현재 정확한 가격은 나오지 않았지만 3,000만원 이내로 나올 것이란 이야기가 있습니다. 중형차의 절대 강자라 할 수 있는 토요타 캠리가 만약 3000만원 이내의 가격으로 국내에 출시가 된다면, 같은 가격대의 LF 쏘나타와 그랜저가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동안 수입차는 가격적인 요인 때문에 국내 중형차 시장에서 국산차와 격돌할 부분이 크지 않았는데 이젠 이야기가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현대.기아차가 고급차 시장에서 수입차들과 경쟁을 해야 했다면 이젠 가격적인 측면에서 일본의 중형차들과 직접적인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 입니다. 그동안 쏘나타와 그랜저는 시리즈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꾸준하..
요즘 TV나 유튜브를 보면서 방송뿐만 아니라 광고를 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입니다. 예전과 달리 기발하고 참신한 광고들이 많아서 정말 바쁘지 않으면 감상을 하곤 합니다. 그중에는 감성적인 광고, 코믹한 광고, B급광고등 다양한 장르가 망라되어 있는데 오늘 소개해 드릴 현대 엑센트 광고는 어떤 장르에 들어가야 할지 판단이 서지 않는 광고네요. 처음에 아무생각 없이 보고 있으면 도대체 모슨 내용인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 그런 생각들은 곧 빵 터지는 귀요미 유머로 연결이 됩니다. 홈비디오의 영상이 떠 오르게 하는 광고인데, 동물들이 나와서 그런지 친근하기도 하고 행동 역시 정말 귀엽기때문에 영상을 보는 순간 어떤 내용과 이어질까 하는 궁금증을 유발시킵니다. 큰돈을 들이지 않은 광고 같지만 한번 보면 계속해서 ..
국내 수입차 시장은 독일산 디젤차가 휩쓸고 있습니다. 이 판도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고 더욱 더 견고해지고 있는데 이 틈을 파고 들기위해서 일본차의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입 소형SUV 시장은 폭스바겐의 티구안이 철옹성을 구축하면서 판매량 1위를 현재 기록중에 있습니다. 그 티구안을 잡기 위해서 닛산 캐시카이가 국내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일단 제 블로그명과 같은 카이가 들어가니 뭔가 있어 보이는데.. ^^; 그래서 그런지 저도 급 끌리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국내에 선보이기 전부터 괴물 연비 수치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는데 과연 한국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소형SUV 티구안의 질주 520d를 넘다. 7월수입차 판매순위 일단 디자인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