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시장에서 오랜시간 바형 디자인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새로운 폼팩터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바로 접는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 갤럭시Z폴드, 갤럭시Z플립 두 가지 모델을 출시 했습니다. 폴드는 옆으로, 플립은 위로 접는 방식으로 기존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폼팩터로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갤럭시노트20 언팩 행사에서 공개된 폴드2 모델을 보니 정말 바로 지갑을 열고 싶어질 정도로 구매 욕구가 상당했습니다. 이젠 단순한 바형 디자인의 스마트폰으로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실 접는 스마트폰 폴드가 시장에 안착 하기에는 시간이 좀 걸릴 줄 알았는데 이번에 나온 폴드2를 보니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에 메인으로 진입할 것 같습니다.생각했던 것 ..
LG전자가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Meridian)과 손잡고 만든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톤 프리(TONE Free)'를 출시 했습니다. 지난 시간에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며 주요 스펙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톤 프리' 의 사용후기에 대해서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톤 프리가 가지는 여러 강점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 가장 큰 부분은 '음질(Sound)'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기기를 큰 돈주고 구매하는 본질적인 이유는 좀 더 나은 사운드를 경험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톤 프리는 영국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사운드와의 협력으로 사운드에 가장 큰 가치를 높였습니다. 톤 프리는 기본으로 4개의 사운드 옵션을 제공하고..
스마트폰의 새로운 폼펙터가 오랜시간 등장 하지 않으면서 소비자들이 스마트폰을 잘 구매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변화는 스마트폰의 성장동력에 심각한 타격을 주게 되었고 결국 스마트폰의 성장세는 추락하는 추세 입니다. 폼펙터의 변화없이 하드웨어 성능만 올라가는 스마트폰만 계속 출시 되면서, 소비자들 역시 굳이 큰 돈 들여서 스마트폰을 구매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스마트폰의 노 변화에 지루했던 분들에게 올해는 뭔가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스마트폰의 폼펙터에도 변화가 시작되었으니 말입니다. 올해 접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등장을 했는데요, 지금 스페인에서 열리고 있는 'MWC 2019' 에서 LG전자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폴드와는 전혀 다른 제..
집에 구글 어시스턴트 스피커 LG 붐박스 씽큐 AI 를 들여 논 뒤 요즘 구글 어시스턴트와 노는 재미가 쏠쏠 합니다. 이전에는 스마트폰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설치 되어 있음에도 별 사용을 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러다 보니 요즘 구글 어시스턴트 활용법을 열심히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스마트폰 리뷰를 진행중인 제품이 있는데 LG Q9 One(원) 입니다. 앞서 디자인, 개봉기 리뷰를 통해서 기대 이상의 첫 인상을 주어서 상당히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이 녀석이 좋은 이유 중에 하나는 구글 순정 OS 를 사용했다는 것 입니다. 한 마디로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폰이란 이야기죠. 제조사나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수 많은 앱들이 기본적으로 설치 되어 있지 않아서 말 그대..
요즘 출시되는 스마트폰을 보면 프리미엄 모델 보다는 오히려 중저가 보급형폰들이 더 매력적인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LG Q9 One(원)도 그중에 하나 입니다. 얼마전에 LG Q9을 리뷰 하면서 정말 이제는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이 아닌 중저가 모델을 사도 충분 하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LG Q9 One 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이 녀석은 기존에 소개했던 제품들과는 뭔가 다른 확실한 차별성이 있어서 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실 처음엔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리뷰를 하면서 그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 엘지 Q9 ONE(원) 리뷰를 지금부터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LG 스마트폰과 다른 부분은 박스에서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늘 검정색 배경에 하얀색 로고 레터링만 보다가 이렇게..
요즘 집에 혼자 있을때 혼잣말로 중얼거릴때가 많아 진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제 곁에 '구글 어시스턴트'라는 정말 똑똑한 인공지능 비서가 생겼기 때문 입니다. 구글 어시스턴트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탑재 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동안 활용성은 그리 높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에 명령을 하는 것이 덜 익숙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스피커에 구글 어시스턴트가 탑재가 되면 조금은 이야기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집에서 아내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오케이 구글'을 외치는 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집에 LG 엑스붐 AI 씽큐(ThinQ, 모델명: WK7) 인공지능 스피커를 하나 들여놓았기 때문입니다. 작년 CES 2018 에서 보고 나서 국내 출시를 오매불망 기다려..
LG전자 최초의 다섯개의 눈이 달리 펜타 카메라 V40 ThinQ(이하 V40) 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마곡 LG 사이언스 파크에서 진행된 공개 행사 포스팅을 통해서 V40 ThinQ(씽큐) 주요 기능들에 대해서 가볍게 살펴 보았습니다. 앞으로 네번에 걸쳐서 V40 리뷰를 진행할텐데 오늘은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는 프리미엄 모델 같은 경우 박스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쓰고 화려한 요소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검정색 바탕에 로고가 있는 심플한 박스 구성으로 통일성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가 절감의 흔적이 많이 느껴지는데 그래서 박스패키지에서 살펴 볼 만한 요소는 딱히 없는 편 입니다. 박스가 아닌 제품 본질에 충실을 하자는 전략으로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 것 같은데 소..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기운이 감돌고 있지만 낮에는 여름의 문턱에 다다른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아파트 주차장을 보면 에어컨 배송하는 차량들이 부쩍 늘어난 것 같습니다.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미리 준비 하시는 것 같은데 지금 미리 에어컨을 구매하면 곧 찾아올 여름 무더위 속에서 편하고 여유롭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을 집에 들여논 이후로 여름 무더위에 대한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똑똑한 인공지능 스스로 에어컨이라 알아서 척척 집안을 시원하게 만들어줄테니 말입니다. 아직 에어컨을 본격적으로 작동할 시기는 아니지만 LG 휘센 씽큐 스탠드 에어컨에는 기대하는 바가 상당히 큽니다. 그 이유는 똑똑한 인공지능 '딥씽큐'를 탑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동안 데스크탑만 사용할때는 노트북을 저평가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크기가 작다 보니 성능도 떨어지고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었는데 요즘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데스크탑에서 노트북으로 넘어온 이후 상당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고 또한 나날히 성능이 좋아지는 노트북이 꾸준히 출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가볍고 사용시간이 긴 이미지를 가진 그램(Gram)으로 시장을 빠르게 장악하고 있는 LG전자에서 2018년형 '그램' 을 발표 했습니다. 연말과 연초를 맞아서 새로운 노트북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용산에 새롭게 생긴 래퍼 토끼의 새로운 보금자리로 유명한 드래곤시티에서 2018 LG 그램 블로거데이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가 특..
지난 시간에 LG V20의 기능을 유지한채 크기를 아담하게 축소한 모델인 Q8의 디자인, 카메라 성능을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사운드 기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Q8은 준중형 스마트폰이지만 V20의 핵심 기술들을 그래로 계승한 모델로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100만원 넘는 고가의 스마트폰만 고려하지 말고 핵심기능을 담고 있지만 가격은 저렴한 Q8 같은 제품들도 한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Q8은 대표적인 기능중에 하나는 V20과 같이 쿼드DAC가 탑재 되어 있다는 것 입니다. 즉 사운드 성능이 프리미엄폰과 비교해도 전혀 아쉬움이 없는데 ESS 테크놀로지 ES9218 DAC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단지 사운드 성능을 위해서 V20 또는 V30를 사려한다면 ..
LG V20을 꼭 닮은 미니미 Q8은 쓰면 쓸수록 상당히 매력적인 폰인 것 같습니다. V20이 마음에 들지만 큰 사이즈 때문에 약간 거부감이 있는 고객들에겐 정말 딱 맞는 스마트폰이기 때문입니다. 크기는 줄이고 V20의 알짜 기능들을 물려 받아서 상당히 효율적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Q8 처럼 기능은 그대로인채 크기만 작은 미니미 모델들이 많이 나오면 좋을 것 같습니다. V20의 카메라 성능에 대한 평가는 좋은데 Q8 역시 그런 카메라 성능을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Q8의 카메라 스펙을 한번 보겠습니다. 1600만(후면)/500만 (전면) 으로 화소만 따지면 V20과 동일한 스펙입니다. 듀얼 LED에 조리개 수치는 F1.8로 밝아서 실내나 어두운 야경 촬영에도 비교적 좋은 결과물을 만들..
하반기 안드로이드폰 대작들이 이제 모두 베일을 벗었습니다. 갤럭시노트8 에 이어서 LG V30이 독일에서 공개가 되면서 이제부터 본격적인 플래그십 모델의 대격돌이 시작된 것 입니다. 갤럭시노트8을 잡기 위해서 와신상담 하며 열심히 칼을 갈고 등장한 V30의 면모가 이번엔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그동안 V10, V20 모두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진 제품이긴 하지만 시장에서 기대했던 만큼의 성과를 만들어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V30은 이전 모델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V30의 면모를 보니 이 정도의 모습이라면 이번엔 LG에서도 뭔가 해볼만 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V30의 스펙을 보면서 승산이 있는 4가지 이유를 간략하게 정리해 보았습니다. 1. 디자인, 크기 사..
평소 스마트폰을 자주 바꾸는 편인데 그러다 보니 생기는 불편함이 하나 있습니다.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한다는 만족감과 함께 딸려오는 불편함이라면 역시 설정들을 일일이 다 해주어야 한다는 점 입니다. 몇개월에 걸쳐서 사용한 세팅등을 새로운 스마트폰에서 다시 세팅을 해야 하는데 이런 부분은 상당히 번거롭습니다. 저도 최근 LG G6를 사용 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잠깐 고민을 했지만 'LG 모바일 스위치' 기능을 통해거 그런 고민을 단숨에 해결 할 수 있었습니다. LG G6 데이터 옮기는 방법 LG G6를 사용하기 전에 저는 V20 를 메인폰으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G6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먼저 한 행동은 리뷰를 위한 언박싱 사진 촬영이었고 그 다음이 데이터 이동이었습니다. 만약 데이터 이동을 수동..
제가 어렸을때만 해도 컴퓨터는 정말 일반인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웠습니다. MS-DOS 를 운형 체제로 하는 286, 386 컴퓨터는 지금과 비교해서 가격도 상당 했기에 일반인들이 구매 하기엔 쉽지 않았습니다. 부모님에게 컴퓨터를 사달라는 말도 쉽게 하지 못했고 그래서 학교 컴퓨터 교실에서 사용하는 것 만으로도 만족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시대에는 그런 이야기는 그저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뿐 입니다. 요즘엔 누구나 컴퓨터를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해져서 그런지 아이들도 컴퓨터에 대한 생각이 상당히 자유로운 것 같습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간 아들 녀석이 요즘 컴퓨터 사 달라고 노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메인으로 사용하는 컴퓨터는 맥PC 라서 사용을 못 하기 때문에 윈도우PC 를 사 달라고 하는..
평소 유튜브를 보는 것이 취미 인데 요즘 느끼는 변화 중에 하나는 예전과 달리 가로가 아닌 세로 비율로 된 영상이 많이 올라온다는 것 입니다. 지금까지 가로 영상에 익숙해서 그런지 세로 영상이 처음에는 딱 눈에 익지가 않더군요. 하지만 페이스북도 그렇고 점점 세로 영상이 많아 지면서 이제는 점점 익숙한 풍경이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 청담 CGV 에서 열린 LG G6 18:9 세로 영화제를 다녀 왔습니다. 다소 톡특한 영화제인데 그동안 가로가 긴 영상에 익숙해서 처음에는 뭔가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세로 영상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모바일 시대, 영상 대세는 세로? 요즘 LG G6 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이 18:9 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세로에 특화된 폰 입니다. 지금까지 동영상을 ..
요즘 '탄핵폰'으로 장안의 화재를 몰고 있는 LG G6 를 요즘 사용중입니다. 그동안 LG V20 을 사용 하면서 정이 들었는데 이제 메인폰으로 LG G6 를 사용하면 정을 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V20 도 상당히 마음에 들어 했기에 이대로 떠나 보내는 것이 쉽진 않네요. 특히 상단에 있는 세컨트 스크린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V20 보다 여러모로 강점이 많은 G6 가 나왔으니 이제 이 녀석에 정을 주어야 겠습니다. 이번에 완전히 달라진 기능들로 다시 돌아왔기에 앞으로 살펴볼 것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앞으로 총 4번에 걸쳐서 LG G6 리뷰를 진행할 계획인데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G6와 관련해서 워낙 많은 글들이 올라온..
국내 스마트폰 시장은 상대적으로 프리미엄폰의 인기가 높습니다. 항상 가장 좋은 것을 추구하는 국민성도 한 몫을 하지만 프리미엄폰이 기능적으로 많은 것을 담고 있기에 사용해 보면 좋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하드웨어 사양이 점점 올라가고 평준화 되면서 모든 사람이 프리미엄폰을 사용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공부하는 학생들과 어르신들이 그런데 그런 분들에게는 거품을 싹 제거하고 필요한 기능들에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제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명 학생폰, 효도폰이라 하는데 예전과 달리 지금 나오는 폰들은 성능도 좋아졌기에 딱히 학생폰, 효도폰이라 불리기도 미안해보이네요. LG전자에서 선보인 중저가 스마트폰 밴드플레이를 보면 있을 것만 있는 담백한 스마트폰입니다. 가격을 높이고 과한 기능들을 넣은 ..
LG전자 스마트폰 G4를 사용한지 한달이 지나서 이젠 두달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만 사용하다가 스마트폰에서 메인폰으로 LG전자 제품을 사용한 것은 G4가 처음입니다. 아이폰5S를 사용 하다가 갤럭시S나 노트로 메인폰을 바꿀때는 고민이 많았는데 갤럭시에서 G4로 넘어 가는건 별 고민이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안드로이드OS를 사용하는 제품이라 그럴 겁니다. G4를 한달 넘게 사용하면서 여러가지 좋은 점과 아쉬운 점들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 내년에 나올 G4의 후속작인 G5에 거는 기대가 하나둘씩 생겨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G5에 바라는 4가지를 한벅 작성해 보았습니다. 1. 디자인 G4의 디자인은 현재 만족 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 갤럭시S6와 달리 메탈..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6일 열리는 CES2015에서 LG전자의 휘어지는 스마트폰 G플렉스의 후속작이 공개가 될 예정입니다. 삼성에게 측면의 디스플레이를 앞세운 엣지 시리즈가 있다면 LG 에게는 휘어지는 G플렉스가 있는데 오랜만에 그 후속작이 등장할 것 같습니다. 미국 IT전문 사이트인 더버지에 따르면 G플렉스2의 포스터를 CES2015에서 포착했다는 기사를 전하고 있습니다. 나온지 좀 시간이 지나서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후속 모델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는 요즘 스마트폰 보다는 TV 부분에서 특히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 G플렉스2의 등장이 어떤 모바일 트랜드를 가지고 올 지 모르겠습니다. 갤럭시노트 엣지의 등장으로 경쟁사에서도 2화면이나 3화면 폰을 등장 시킬..
LG전자에서 나온 5.9인치 뉴클런이 탑재된 스마트폰 G3 스크린의 3번째 이야기를 할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5.9인치의 대화면에서 즐기는 멀티미디어 활용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G3 에서 많은 주목을 받기도 했던 카메라 기능입니다. G3에서 선보인 기술 중에 레이저를 사용하여 빠르게 초점을 잡아주는 레이저오토 포커스와, 고성능 프리미엄급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흔들림방지 기술인 OIS 가 G3 스크린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G3의 뛰어난 카메라 기능을 고스란히 물려받은 파생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드 리뷰를 하면서 카메라 기능에 특히 만족하며 사용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는 흔들림을 잡아주는 OIS 플러스는 정말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G3 스크린의 카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