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해외사이트에 등장한 YF소나타의 스파이샷을 보았습니다. 포착된 곳이 두바이라고 하는데 공료롭게도 테스트 드라이버들이 스파(SPA)에 들어가서 휴식을 취하는 사이에 누군가 사진을 촬영해서 오토블로그에 올린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이제 슬슬 현대자동차에서도 신형 소나타의 노출을 시작할려는 것 같습니다. 올해 안에 출시가 계획되어 있으니까 이렇게 떡밥을 좀 던져서 관심을 증폭시켜야 할 필용가 있다고 생각했나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국에서 두바이에 등장한 신형소나타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는 것 같더군요. 그 동안 다양한 국산 신차들이 선보였지만 그 파괴력이나 센세이션한 부분에서는 소나타를 넘을만한 모델은 없을 것 같습니다. 현대차가 가장 공을 들이고 있고 현대차의 대표 차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차량이기..
오늘 유명자동차 사이트인 오토블로그에 올라온 기사를 보는데 미국 주유소 사진이 보이고 기름을 넣으러 온 수많은 차량들 그리고 현대에 관한 기사제목.. 사진속의 모습은 예전에 오일쇼크 일어날때의 모습과 흡사해 보이고 도대체 뭔일인가 하고 기사를 보았더니 아주 재미있는 내용이더군요. '현대 어슈어런스 개스락(Hyundai Assurance Gas Lock)' 프로그램이라고 불리는데.. 미국에서 또다시 시작되는 현대차의 기발한 마케팅 내용인즉슨 현대가 예전에 구입한 차량을 구매자가 실직했을때 다시 사 준다는 캠페인에 이어서 두번째 캠페인이 나왔는데 이번에는 기름값을 갤런당 $1.49로 살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냥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달부터 8월 말까지 현대차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제네시스,제네시스 쿠..
얼마전에 현대차가 에쿠스 100대의 정예부대를 미국에 상륙시켜 미국 시장의 동태를 살핀다는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일명 "100대의 에쿠스 진입작전'이 미국에서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벌써 미국 도로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면서 서서히 연막 작전을 구사하고 있는 모습들이 해외자동차 사이트에서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이런 연막 작전을 펼친다고 해도 별 관심도 반응도 없었겠지만 지금까지 지켜본 현대차의 미국에서 위상을 보니 해외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거운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기사를 보는 것보다 댓글을 보는게 더 재미있으니 말이죠.^^ 뉴욕오토쇼에서만 전시된 에쿠스를 본 해외네티즌들은 실제 도로에서 모습을 선보인 에쿠스에 대해서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 예전 100대의 에쿠..
현대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초대형 럭셔리 세단인 신형 에쿠스가 자동차 전문 사이트인 인사이드라에서 말한는 걸 보면 미국에 2-3년안에 출시가 될 계획이라고 하는군요. 저도 그 동안 다양한 기사들을 접해서 과연 에쿠스가 미국에서도 출시를 할지 의문이었는데 이번 뉴욕오토쇼에 전시된 에쿠스를 보면서 현대가 미국 시장도 고려를 하고 있다는 예상은 할 수 있었는데 인사이드라인에서 이야기를 하는 걸 보니 아마도 2-3년후쯤에는 미국 시장에서 에쿠스를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초대형 럭셔리 세단이 무한 경쟁을 하고 있는 거대 시장인 미국에서 에쿠스가 과연 선전을 잘 해줄지는 모르겠네요. 그 동안 저가 이미지와 그렇게 평판이 좋지 않는 현대자동차가 중소형에서는 그런대로 경쟁력이 있었지만 고급차 시장에서는 아직 가..
현대차가 이번 뉴욕오토쇼에서 약간은 전면의 모습이 프레데터가 연상되는 차세대 CUV인 누비스 컨셉을 선보였습니다. 이 녀석은 제가 전에 포스팅했던 뉴욕에서 발견된 미확인 차량으로 사진에 포착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공교롭게도 그날이 만우절이어서 조작된 사진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들도 있었는데 그래도 예상했던 대로 뉴욕오토쇼에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차세대 투싼과 산타페의 모델의 기본이 될 컨셉카인데 디자인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무척 개성이 강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특징적인게 걸윙도어를 사용한다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하이브리드 블루 드라이브, 친환경 차세대 CUV 현대 누비스 컨셉 그리고 친환경을 표방하는 컨셉차량답계 인테리어의 모든 부분이 100퍼센트 재생이 되는 재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형 에쿠스가 지금 열리고 있는 뉴욕오토쇼에 전시가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앞으로 에쿠스가 미국에 출시가 될 계획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서울모터쇼에서 신형 에쿠스를 처음으로 직접 살펴보았는데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좀 과장되고 오버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도 실제로 실내도 살펴보고 앉아보니까 생각외로 차가 좋더군요. 내장된 다양한 기능들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고 정말 제가 그 순간 감동한 부분은 이런 초대형 럭셔리 세단을 현대 독자적으로 개발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구형 에쿠스까지도 일본의 미쓰비시랑 같이 개발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쓰비시도 구형 에쿠스를 일본에서 파는 것 같더군요. 비록 판매량에서는 거의 망한걸로 알고 있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이번 신형..
뉴욕에서 운행중인 미확인 현대차가 포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자동차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모델인거 같네요. 저도 이번 사진을 통해서 처음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컨셉카라고 하는데 실제로 뉴욕에서 위장막을 벗고 돌아다니고 있는 것 같군요. 여기저기서 이 차를 봤다는 사이트에 달린 댓글을 보니까 말이죠. 그런데 오늘이 만우절이라서 이것도 혹시 조작된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큼지막한 걸윙도어가 특징인 현대의 미확인 해치백 크로스 컨셉카 사진에 포착된 현대의 미스테리한 모델은 디자인을 볼대 해치백 크로스 타입인것 같네요. 게다가 특이하게 문이 거대한 걸윙도어방식입니다. 디자인이 닛산의 370Z도 좀 닮아 보이고 그러는데 사진이 흐려서 정확한 모습을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
요즘에 현대차그룹이 웃을 일이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해외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으로 관심을 받고 있고 이에 부응하여 죽쑤고 있는 다른 자동차 회사들과는 달리 판매량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지속적인 신차출시로 인해서 국내외에서 계속 스포트 라이트를 받고 있는데 이번에는 국민요정 김연아 때문에 표정관리가 힘들어 질듯 싶네요.ㅋ 김연아양을 후원하는 업체는 미국의 나이키와 한국의 국민은행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있는데 저의 생각에는 이 중에서 현대차가 가장 큰 광고효과를 기록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이들 3개 업체는 김연아양이 늘 입고 있는 트레이닝복의 상단에 노출이 되고 있는데 방송을 통해서 로고가 빈번하게 노출이 되고 있고 어제 열렸던 피겨 스케이팅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가 우승함으로써 그 광고효과는 엄청나지..
얼마전에 미국에서 먹히고 있는 현대차 마케팅이라는 포스팅을 올린 적이 있었는데 그 중에서도 현대가 미국 소비자들에게 제안한 실직이 되었을때 현대차가 다시 차량을 구입한다는 프로그램(Hyundai Assurance program)은 지금까지로 봐서는 나름대로 홈런급의 성공을 기록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캠패인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단 한명의 소비자도 현대차에게 자동차를 구입해달라는 요청을 한게 없는 걸 보면 말입니다. 이 마케팅이 올해 부터 시작된걸로 아는데 2월말 기준으로 미국에서 현대차가 55.153대의 자동차를 판매를 했는데 이 중에서 단 한대도 현대에게 재 구매를 해달라는 소비자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단 한명도 이용하지 않았다는 현대차의 실직자 보장 프로그램의 의미는? 지금까지의 진행상황..
예전에 미국에서 SUV차량이 빈번한 전복사고때문에 큰 이슈가 되었던 적이 있었는데 그런 문제 때문에 미국에서 SUV의 인기가 주춤했던적이 있습니다. 일반 승용차보다 차체가 높기 때문에 전복될 위험이 높은데 차가 뒤집어질때 안전벨트를 잘 맨 상태에서 지붕이 잘만 버텨주면 큰 위험이 없겠죠. 하지만 지붕의 강성이 약해서 잘 찌그러진다면 탑승자의 안전은 위험해집니다. 그래서 이런 전복 사고가 일어났을때 소형 SUV와 CUV의 지붕강도에 대한 시험이 미국 고속도로안전 보험협회(IIHS)에서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팔리는 12대의 소형 SUV에 대해서 지붕강도에 대한 시험을 했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럼 어떤 결과가 나왔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차가 전복했을때 가장 안전한 SUV는?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차량은 폭스..
2009서울모터쇼가 4월2일부터 12까지 11일간 열리게 됩니다. 저에게 있어서 서울모터쇼에 대한 기억은 아주 오래전으로 거슬러 올라갈 것 같네요. 제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참석한것이 1회 전시회였는데 그 이후로는 별 관심을 두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처음 개최할때만 해도 많은 기대와 관심속에서 참관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상하게도 그 다음 부터는 전혀 기대감도 없고 참석할 생각도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런 마음이 들었던 가장 큰 이유는 전세계인들이 주목하는 모터쇼가 아닌 한국안에서만 하는 그들만의 리그였기 때문이 아니었나 합니다.저의 기억으로는 해외 자동차 브랜드의 월드 프리미어도 없었던 것 같고 말이 모터쇼지 그냥 지금 팔리고 있는 자동차들을 한 자리에 모아 전시하는 수준 밖에 되지 않았..
오늘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신형 에쿠스가 잘 팔리고 있다는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기사를 보니까 현대차에 따르면 에쿠스 모델중에서도 최상위 기종인 '4.6 프레스티지'가 제일 많이 팔리고 비중도 22.2퍼센트로 가장 많다고 합니다. 이 모델 같은 경우 가격이 거의 1억520만원 하는 차량입니다. 가장 저렴한 6370만원 3.8럭셔리의 판매 비중인 18.7퍼센트 보다 더 많이 팔린걸로 나와있습니다. 이 수치는 예전의 구형 에쿠스와 비교할때도 최상위 모델 판매량이 훨씬 많이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신형 에쿠스 모델중에 1억이 넘는 최상위 모델이 더 잘팔린다는 기사 처음에 신형 에쿠스가 선보였을때 가격도 생각보다 비싸게 나왔고 경기침체도 생각보다 심한것 같아서 에쿠스의 출시가 타이밍이 조금 안 맞은게 아닌..
최근 들어서 현대 기아차의 다양한 신차들이 국내외적으로 줄줄이 출시되고 있고 앞으로 출시되는 차량들도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대 기아차는 신차들을 대거 시장에 투입합으로서 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위기를 겪고 있는 이 시점에 뭔가를 해 놓으려는 포석인거 같습니다. 그런 부분때문에 국내외에서 현대 기아에 대한 이목들이 집중된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그동안 블로그에서 현대기아차의 성장에 대해서 여러번 포스팅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차가 국내외에서 선전하는 것을 기뻐했지만 마음속으로는 국내시장에서 뭔가 잘못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늘 있었습니다. 현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럭셔리 대형차 에쿠스 기아차의 신형 소렌토 ( 하지만 경차들은? ) 내수시장에서 경차보다 대형 고급 자량에 집중인 국내 자동차 업체들 왜..
전에 미국의 2009년 1월 자동차 판매량을 통해서 현대 기아차가 잘 팔리고 있는 것을 확인한적이 있는데 이번 2월 판매량도 유심히 살펴보니 1월 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그래도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에 비해서는 좋은 성적을 보여주면서 여전히 순항중입니다. 1월달 판매량을 보았을때도 한국의 현대기아차와 일본의 스바루를 빼고는 전부다 마이너스 였는데 2월에도 역시나 이 부분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다른점은 현대의 전체 판매량은 마이너스로 돌아섰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1.5퍼센트의 작은 수치니 여전히 좋은 선전을 펼쳤다고 볼 수 있겠네요. 총판매량에서는 마이너스를 보여 주었지만 일별판매량(DSR)에서는 +2.6%의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판매에 기여를 한 부분은 제네시스의 역할이 컸다고 그러네요 또한..
오늘 인터넷에서 뉴스를 보는데 눈에 띄는 기사가 있어서 흥미롭게 살펴보았습니다. 주 내용은 현대자동차에서 대통령전용차를 만들 계획이라는 이었습니다. 베이스 모델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신형 에쿠스가 될거라고 합니다. 비록 이런 계획들이 현대차가 원해서 추진했다기보다 정부에서 비공식 요청에 의해서 제작에 들어간다고 하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참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늘 선진국의 대통령이나 정상들이 타는 자동차를 보면 그들의 자동차 브랜드에서 만든 자동차를 타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럴때마다 드는 생각이 왜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전용차를 만들지 못하는가 였습니다. 가끔 신문기사를 보면 메르세데스 벤츠나 BMW의 방탄차를 대통령전용차로 사용하기 위해서 수입한다는 이야..
이번에 현대차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럭셔리 대형 세단이 신형 에쿠스를 선보였습니다. 아무래도 오랫도안 기다려운 모델답계 국내 자동차팬들에게 무척 큰 관심을 불어 일으키고 있습니다. 블로거들도 다양한 신형 에쿠스에 대한 의견들을 피력하고 있습니다. 저도 신형 에쿠스에 대해서 큰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글을 작성을 했습니다. 저는 해외 자동차 사이트에 올라온 해외 네티즌들의 관심에 대한 포스팅을 올렸습니다. 예전과 달리 현대차에 대해서 국내 네티즌 못지 않게 해외 네티즌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현대차의 신형 에쿠스에 대한 글에 댓글들이 무척 많이 달리는 모습을 보면서 흐믓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국차라 더욱 관심을 가지고 어떤 댓글들이 달렸나 천천히 확인들을 ..
현대차에서 제네바 모터쇼가 열리기 전에 i20의 3도어 모델의 사진을 공개 했습니다. i10과 i30의 중간에 위치하는 모델인데 기존 5도어에서 가격을 좀더 저렴하게 해서 유럽에서 가장 경쟁이 치열한 소형차 부분에서 경쟁력을 강화시켰습니다. 프랑스를 다녀와서 느낀것이 역시 유럽은 소형차가 많기는 많았습니다. 그리고 디자인도 제 각각이어서 보는 재미도 많더군요. 한국에서는 전혀 느낄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현대가 i10가 i30로 성공을 어는정도 거두고 있는데 i20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기존의 5동어에다가 추가로 3도어까지 추가했으니 라인업이 다양해져서 선택의 폭이 넓어진것은 좋은 것 같네요. 사진을 통해서 공개된 유럽전략차종 i20 3도어 모델 국내에도 좀 출시해주면 안되나? 젊은 사람들을과 아직..
개인적으로도 오랫동안 기대하면서 기다려왔고 현대자동차에서 심혈을 기울인 자동차, 신형 에쿠스가 드디어 내외부 사진을 공개하면서 드디어 세상에 선을 보였습니다. 에쿠스에 대한 느낌은 기자들을 상대로 공개를 했을때 참석했던 기자분을 통해서 그날 자세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의 말을 들어보면 성능에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럽고 차체도 많이 크다는 사실을 대충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까지도 자세한 사진은 공개를 하지 않았고 다음날이 지나서야 자세한 외부 사진과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엄청난 기대감에 처음으로 공개된 에쿠스의 실내외 사진들 저도 처음 사진을 엄청난 기대감을 보며 보았지만 만족감보다는 실망감이 더 든게 사실 입니다. 그래도 제네시스를 보면서 어느정도 기대치가 커졌는데 제..
오늘 엘지 엑스노트 P510 제품 런칭행사장을 다녀오고 나서 피곤한 몸을 이끌고 컴퓨터를 켜고 본 제가 자주 즐겨방문하는 해외 자동차 블로그사이트인 오토블로그에 올라온 기사중에 저의 눈길을 끄는 기사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 기사를 보기전에 행사장에서 기자분과 이야기를 하는중에 신형 에쿠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와서 인지 많은 블로거들이 신형 에쿠스에 대한 이야기들이 웹상에 많이 올라와있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현대차에 대한 관심이 있는 상태에서 미국사이트에서 발견한 미국에서 현대차가 최근에 이슈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광고인 실직자 보장광고가 효과적이라는 기사였습니다. 효과적이었다고 주장하는 곳은 현대차라는 것이 객관적이지 못하지만 글을 읽어보고 방문자들의 댓글들을 보니 그렇게 억지스러운 주장 같이 보이지..
최근 미국에서 현대차에 여러가지 좋은 소식들이 많이 들려오는데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최근에 현대가 미국에서 판매나 이미지에 탄력을 받은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동안 현대가 국내에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나쁜 노사관계때문에 개인적으로 좀 안좋게 보는 마음이 있지만 그래도 이런 마음이 현대를 싫어하기 보다는 100퍼센트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데 안 좋은 노사관계들 때문에 현대 본 모습의 30퍼센트도 보여주지 못하는 부분때문에 실망해서 현대를 좀 안 좋게 본 부분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 북미에서 이미지 상승중인 현대차 현대가 작년에 북미에서 올해의 차량에 명예롭게 선정이 되고 최근에 있었던 화재가 되었던 슈퍼볼 광고도 그렇고 미국에서 기업 이미지가 많이 상승한 걸로 알고있습니다. 해외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