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전지 장착으로 더 강해진 3세대 프리우스

반응형

토요타의 3세대 2010년형 프리우스가 드디어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하이브리드와 그린카의 대명사로 통하는 프리우스가 드디어 3세대로 진화를 한것입니다. 최근들어 환경오염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친환경에너지가 각광받는 시대에 더욱더 많은 관심을 받는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프리우스가 1997년 출시가 되었을때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들어서는 하이브리드나 그린카에 큰 관심이 가는 걸 보면 환경과 연비가 시대의 대세가 아닌가 합니다.

1997년 선보이며 시간을 앞서갔던 1세대 프리우스

1997년 처음 출시가 되었들때만 해도 환경과 연비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을때 프리우스가 시장에 선보였는데 역시 도요타의 선경지명은 탁월한거 같습니다. 이렇게 미래를 미니 내다보고 시장에 진입을 하고서 착실하게 기술을 닦아오다가 시장이 무르익어갈때 파이을 맛있게 먹고 있는 걸 보면 부러우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제서야 허겁지겁 이 시장에 진출할려고 하는 현대/기아차를 보면 안쓰럽고 이미 하이브리드 기술은 도요타가 다 가져가 버렸고 탁월한 기술도 없어서 좀 난감하지 않을까 합니다. 게다가 올해는 도요타가 캠리와 지금 이야기하는 3세대 프리우스를 한국에 선보이게 됩니다. 지금 엔고나 워낙 높고 그래서 가격적인 부분때문에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할 것 같은데 시간이 가고 하이브리드의 장점이 부각된다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르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년형 프리우스


태양전지로 더욱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3세대 2010년형 프리우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3세대 프리우스는 최신형답계 다양한 기술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하이브리드 기능을 더 강화해서 태양열셀을 지붕에 장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능형 주차 시스템까지 들어가 있고 내부는 더욱더 미래지향적으로 변했습니다. 최근에 터치가 대세인지 실내계기판도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그리고 처음으로 구동벨트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비 부분에서는 1리터로 40km를 운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충전지는 기존의 리튬 이온 배터리가 아닌 니겔합금 배터리를 채용해서 가격적은 부담을 줄였습니다. 공기저항계수도 0.25로 세계최저의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 2세대는 0.26이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이 날렵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가솔린엔진은 4기통에 배기량은 1.8리터, 98마력의 성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POWERTRAIN
1.8리터 4기통 엔진 VVT-i
마력: 98 hp @ 5,200 rpm
토크: 105 lb-ft @ 4,000 rpm

DIMENSIONS (인치)
길이: 175.6
넓이: 68.7
높이: 58.7
횔베이스: 106.3
공기저항계수: 0.25
횔: 15-인치 알로이휠

<출처: 오토블로그>

 

2009 디트로이트 오토쇼에 선보인 3세대 프리우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리우스의 상징인 푸른빛


3세대 프리우스 실내의 모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2010 프리우스 갤러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