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겨울이야 추워야 제 맛인 건 맞기는 하지만 추위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그저 따뜻한 동남아가 그리울 뿐 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여름이 기다려 지는데 작년에 최강 더위로 고생을 해서 그런지 올해 여름도 그럴까 봐 두렵네요. 하지만 '유비무환' 이라고 빵빵한 에어컨을 준비하신 분들에게는 초강력 여름이 와도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년에 최강 더위를 경험하신 분 들이라면 여름이 오기전에 미리 미리 에어컨을 준비하시는 것도 방법일 듯 싶습니다. 날씨는 춥지만 에어컨 시장은 벌써 여름을 준비하면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의도에 위치한 LG 트윈타워에서 LG 휘센 듀얼에어컨 2017년 신제품 발표회가 열려서 다녀왔습니다. 행사가 열리던 날은 한파로 영하의 강추..
영화 아이언맨을 보면서 인공지능 집사인 '자비스' 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실체는 없지만 인공지능을 탑재해서 주인공의 말친구가 될 뿐만 아니라 똑똑한 머리로 주인공을 위험에서 구해주는 등 영화에서 맹활약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아이언맨' 을 보면서 저런 꿈 같은 기술은 언제쯤 현실에서 만나 볼 까 하는 생각은 누구나 한번 쯤 해봤을 겁니다. 그런데 '자비스' 와 같은 엄청난 수준은 아니지만, 나와 대화를 하며 시키는 일을 척척 실행하는 인공지능 비서가 생각보다 빠르게 우리 삶으로 다가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공지능 TV, 기가니지(Giga Genie) 지난 17일 KT는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에서 미디어간담회를 열고 인공지능 TV ‘기가 지니’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도 이날 간..
한국지엠의 2017년 필승 카드인 준중형 신형 올뉴 크루즈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마땅한 신차 없이 힘든 세월을 보내다가 작년 선보인 신형 말리부와 스파크가 선전 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그 기세를 몰아 신형 크루즈를 선 보였고 이 녀석을 통해서 SM6, QM6를 앞세운 르노삼성의 역습을 뿌리치고 확실하게 3위 자리를 지키려고 합니다. 신형 말리부에 이어서 크루즈를 통해서 원투 펀치 라인업을 만들려는 것이 한국지엠의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전략이 생각했던 대로 제대로 시장에 통할 수 있을까요? 일단 보여지는 것에 있어서는 신형 크루즈의 성공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무려 9년만에 신형으로 돌아온 모델이라 변화의 폭이 상당히 크기 때문입니다. 크루즈는 그동..
노트북은 주로 휴대 하고 다니는 제품이라 무게가 상당히 중요 합니다. 스마트폰도 늘 들고 다니지만 무게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지만 노트북은 가방에 넣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신제품을 구매할때 최대한 더 가벼운 노트북을 선택하려고 합니다. 저도 15인치 맥북프로 레티나 제품을 주로 사용하는데 통 알루미늄이라 그런지 무게에 대한 부담이 생각보다 큰 편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가벼운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가장 관심이 가는 제품은 어느새 가벼운 노트북의 대명사로 불리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LG 그램 시리즈 입니다. LG 그램 14, 최경량 노트북으로 월드 기네스북 등재 LG 그램 14 2017년형 모델은 급기야 전세계에서 판매중인 70종의 14인치 노트북에서 가장 작은 무게..
2017년 상반기 부터 신차 러시가 시작되고 있는데 이미 한국지엠은 올뉴 크루즈, 기아는 올뉴 모닝을 같은 날 선 보이면서 본격적인 신차 경쟁이 시작 되었습니다. 준중형차 시장은 아반떼가 마땅한 경쟁자 없이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신형 크루즈의 등장으로 긴장을 하는 상황이고, 2016년 경차 시장의 1위 모델인 쉐보레 스파크 역시 신형 모닝의 등장으로 1위 자리를 위협받고 있습니다. 점점 경쟁력 있는 신차의 등장으로 각 체급에서 유유자적하며 꿀빨던 차량들의 호시절은 저물어 가는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SM6 일격에 타격을 받은 중형차 쏘나타로 볼 수 있고, 신형 크루즈가 출시 되면서 이젠 아반떼도 좋았던 시절은 떠나 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동차 시장 전반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것..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은 15인치 모델로 크기도 클 뿐만 아니라 무게도 꽤 나갑니다. 그러다 보니 장시간 들고 다니면 체력적으로 부담이 되는 점이 있습니다. 사실 크기는 큰 문제는 아닌데 무게는 좀 가벼워졌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요즘 나오는 노트북을 보면서 가장 관심을 두는 부분은 무게 입니다. 한손으로 들었을때 쉽게 들 수 있는 노트북을 찾고 있다고 할까요? 아마 저의 이런 바램을 들어줄 수 있는 노트북을 찾자면 1kg 도 안되는 무게를 가지고 있는 LG 그램 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한손으로 들어도 부담이 없는 무게 때문에 깜짝 놀란 기억이 나는데 2017년 LG전자에서는 LG그램의 무게는 유지하면서 배터리 성능을 높인 LG 올데이그램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한번 완충..
요즘 중국 회사의 글로벌 공세가 대단 하고 영향력을 점점 확대하고 있지만 그래도 중국 제품에 대한 편견은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특히 생명과 직결 되는 자동차에 있어서는 여전히 신뢰도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 입니다. 특히 국내에서 중국차에 대한 편견은 특히 더 심한데 그러다 보니 현대차가 예전에서 미국에서 농담 소재로 이용 되듯이 중국차도 국내에서 농담 소재로 쓰여지곤 합니다. 그렇게 웃음 소재로 사용되고 있는 중국차가 국내에 상륙을 했습니다. 그것도 버스나 상용차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판매 되는 SUV 차량이 말이죠. 참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중국 첫 승용차 '켄보 600' 국내 상륙 이미 블로그에서 국내 진출 소식을 전달해 드렸는데, 중국 자동차 수입업체인 중한자동차는 18일 국내에서..
2016년 상반기에는 르노삼성 중형세단 SM6 등장으로 신차 전쟁의 불이 붙었는데 2017년은 그 보다 더 이른 시간에 신차 전쟁이 본격화 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대가 아닌 두대가 동시에 선 보이면서 1월 부터 피 튀기는 대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국GM은 준중형 세단 신형 올 뉴 크루즈를, 기아는 경차 올뉴 모닝을 선보였습니다. 그것도 같은날(17일)에 말이죠. 자동차 기자분들은 같은 날 동시에 두대의 신차가 선보여서 어디로 가야할지 상당히 고민을 했을 것 같습니다. 두 차량은 부분변경 모델이 아닌 풀체인지 모델로 2017년 가장 주목받는 차량들 입니다. 2017년 신차 전쟁의 서막을 올린 신형 크루즈, 모닝은 17일 같은 날 공개가 되었습니다. 한쪽은 준중형 시장을 또 한 쪽은 경차 시장을 노..
SUV 열풍은 2016년을 넘어서 2017년에도 계속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젠 세단 시장을 제치고 자동차 시장의 확실한 대새로 뛰어오른 상태인데 자동차 회사들도 승용차 모델의 수는 줄이는 대신에 SUV 라인업을 확장 하면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지금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보더라도 SUV 는 확실한 대세로 자리잡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국내 시장도 2017년 다양한 SUV 신차 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차량 구매, 특히 SUV 를 생각하고 계신 분들은 즐거운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올해 국내에 선보일 SUV 차량에서 주목할 4개 모델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쌍용 Y400, G4 렉스턴(G4 Rexton) 컴팩트 SUV 티볼..
오랜시간 국내 수입차 시장의 맹주로 군림하던 BMW 이 2016년 정상의 자리를 영원한 라이벌인 메르세데스-벤츠에게 넘겨주고 다시 새로운 2017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벤츠는 국내에서 8년만에 1위 탈환 성공, 세계 시장에서는 라이벌 BMW 을 제치고 무려 10년만에 정상에 등극 했습니다. BMW 에게 2016년은 치욕의 시간이지만 벤츠 에게는 생에 최고의 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벤츠가 정상의 자리를 2017년에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운이 나쁘면 1년 천하로 막을 내릴 가능성이 상당히 커 보입니다. BMW 의 필승 카드가 곧 시장에 데뷔를 준비중이기 때문입니다. 벤츠는 2016년 국내 시장에서 5만6343대, BMW 는 4만8459대로 1위를 차지 했고 세계 시장에선 벤츠가 20..
기아차에서 처음으로 선 보인 고성능 스포츠세단 '스팅어(Stinger)' 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7 에서 화려하게 데뷔를 했습니다. 국제 시장에서 싸구려 자동차로 조롱을 받던 한국차는 이제 고급차, 고성능을 지향 하며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위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현대차는 럭셔리 서브 브랜드 제네시스를, 기아차는 고성능 스포츠 세단 세단 스팅어 를 선 보였습니다. 현대차의 제네시스 브랜드 출범으로 고성능 고급 브랜드가 없는 기아차는 현대차의 서브 브랜드로 전락하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를 했는데 스팅어의 등장으로 그런 우려를 당분간 불식 시켜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차 고성능차 시장에 출사표 기아차는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 K9 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고급차 시장을 노리고 출시가 ..
프리미엄폰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는 것과 동시에 중저가폰의 인기도 점점 올라가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프리미어폰, 보급형폰의 스펙 차이도 많이 나고 디자인 역시 수준 차이가 났지만 요즘 나오는 중급폰들을 보면 예전 처럼 그 경계가 확실치 않습니다. 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아니라면 이젠 들고 다니는 다른 사람들의 스마트폰을 보고 등급을 바로 바로 구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외형을 보고 구분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메탈이냐 아니냐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즘 나오는 보급형폰은 풀메탈 일체형 바디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스펙이 아닌 외형만 보고 구별 하기가 어렵습니다. 보급형 중급폰 갤럭시온7(ON7) 2016 오늘 소개하는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온7 2016' 역시 디자인에 있어..
예전에 미국 인디애나폴리스를 방문 했을때 도로위에 보이는 수 많은 자동차들 중에서 저의 시선을 사로잡는 차량이 있었습니다. 세계 자동차가 전부다 모이는 미국이라 온갖 다양한 자동차를 볼 수 있는데 제 눈에 확 들어오던 차량은 쉐보레 트레버스 였습니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준대형 임팔라를 꼭 닮은 차량으로 도로 위에서 자주 볼 수 있었고 상당히 매력적 이었습니다. 그래서 한국GM이 국내에 GM의 새로운 신차를 가지고 들어 온다면 그 차량은 트래버스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생각을 블로그에 포스팅 하기도 했는데 시간이 지났지만 한국GM 은 아직 트래버스 국내 도입에 생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캡티바 후속 신형 에퀴녹스 한국GM은 대신 트래버스의 아래 등급인 에퀴녹스(Equinox)를 국내..
지금 미국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는 연일 월드 프리미어 신차들이 공개되며 상당히 뜨거운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앞서 열린 'CES 2017' 에 관심을 일부 빼앗겨서 심심할 수 있다고 생각 했지만 요즘 트럼프의 자동차 시장 강경발언으로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에 백기 투항한 토요타는 앞으로 미국 시장에 10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저런 여러가지 이슈를 만들어내고 있는데 또 하나 관심을 주어야 할 부분은 '2017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차량 최종 수장자가 발표 되기 때문입니다. 작년 연말에 2016년 후보 차량이 발표 되었는데 승용차 부분은 쉐보레 볼트EV(전기차), 제네시스 G90(EQ900), 볼보S90 3개 모델이 최종 후..
자동차와 IT 융합의 장을 만들었던 'CES 2017' 이 끝나자 마자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모터쇼가 열리고 있습니다.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CES 2017 에 자동차 회사들이 대거 참여 하면서 자존심에 상처를 받긴 했지만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역시 주목해야 할 차량들이 대거 베일을 벋는데 그 중에서도 대어급 신차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한국차와 직접적인 경쟁을 펼치는 차량 위주로 살펴 보았을 때 가장 중요한 차량은 토요타 캠리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분변경이 아닌 10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신형 캠리의 등장으로 현대기아차는 지금 바짝 긴장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국내외적으로 힘든 시간 보낸 쏘나타 쏘나타는 현대차의 수출 전략차종으로 미국 시장에서 아..
기아차가 형제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등장에 자극(?)을 받아선지 모르겠지만 프리미엄 시장에 선보이는 5인승 스포츠 세단이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드디어 공개를 했습니다. 정식 명칭은 해외에서는 기아 '스팅어(Stinger)' 국내에서는 K8 으로 등장할 예정입니다. 이제 기아차도 프리미엄 시장에 본격적인 출사표를 던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미 플래그십 K9(K900)이 있기는 하지만 프리미엄 이미지가 약했던 것이 사실인데, 고성능 5인승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스팅어를 선 보이면서 기아차도 이젠 이미지 업그레이드 작업에 착수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의 첫 프리미엄 럭셔리 세단? 아직 제네시스 처럼 서브 럭셔리 브랜드로 독립을 하진 않았지만 기아차가 향후 제네시스와 같은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하면 ..
1월 8일 미국에서 열리는 '2017 디트로이트 모터쇼' 에서 기아차는 고급 스포츠 세단 GT 를 세계최초로 공개 합니다. 국내에서는 '기아 K8' 으로 불려지게 될 GT는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으로 기아차가 야심차세 선보이는 고성능 고급세단 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K7 보다 높은 레벨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기아차의 플래그십 차량은 현재 K9 으로 처음 출시할때만 해도 현대차의 플래그십 모델인 에쿠스를 타겟으로 하고 있었는데 계속되는 부진과 이미지 하락으로 제네시스(DH)와 비교되는 상황에 몰려 있습니다. 고급차 시장에서 부진한 기아차 현재 K9은 현대차에서 제네시스와 에쿠스가 제네시스 브랜드로 독립 되면서 현대기아차 통 털어서 가장 높은 위치에 올라 서 있는 상태 입니다. 하지만 플래그십 모델의..
어도비(ADOBE) 회사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사진이나 그래픽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어도비에서 나온 포토샵을 포함해서 라이트룸, 일러스트레이터 등을 자주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저도 포토샵을 즐겨 이용하는 편인데 사용할때마다 이런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 준 어도비 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아마 이런 마음은 저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어도비 프로그램을 구매해서 사용을 했다면 요즘에는 월간 또는 연간으로 돈을 지불하고 구독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매달 돈이 나간다는게 부담스럽긴 하지만 워낙 고가의 프로그램이라 한번에 큰돈이 안들어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어도비에서 선보인 제휴 프로그램 오늘은 평소에 사진이나 그래픽 관련해서 ..
KT에서 2017년 부터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1월 1일 부터 20% 할인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에서 유심기변을 허용 했는데 경쟁사와 다른 점은 지원금을 받는 단말기도 가능하다는 것 입니다. 이완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먼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또 다른 혜택은 50% 반값 요금 할인 이벤트 입니다.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는 한푼이라도 절약을 해야 하는데 무려 50% 요금 할인을 제공한다고 하니 꼭 살펴봐야겠습니다. KT 고객이라면 놓쳐서는 안될 대박! 이벤트니 지금부터 소개하는 내용을 주위깊게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KT 는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동안 50% 반값요금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말 그대로 태블릿, 웨어..
작년 현대차가 선보인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생각보다 준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2017년 국내 전기차 시장에 대한 전망을 한층 밝게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올해는 한국GM에서 볼트EV를 선보이고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은 세계적인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의 국내 진출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테슬라=전기차'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전기차를 대표하는 업체가 바로 테슬라 입니다. 그런 기업이 국내 진출을 선언했기 때문에 2017년 국내 전기차 시장은 상당히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국내진출 임박한 테슬라 하지만 국내 진출을 준비중인 테슬라에 뜻 밖의 우환이 찾아온 것 같습니다. 연예인이자 사업가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손지창씨가 최근 테슬라를 상대로 급발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