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의 자동차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선택 포인트가 있을 수 있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신경을 쓰는 부분은 바로 엔진의 배기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성능 엔진이 품어내는 엔진의 중후하고 무거운 사운드는 소리라기 보다는 하나의 사운드로 표현할 정도로 고성능 차량이 가지는 컬러이자 매력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단지 이런 사운드가 좋아서 특정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도 생깁니다. 하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페라리의 엔진 사운드를 경차에서도 적용할 수 있고 다양한 차량의 엔진음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찾아올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엔진음을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걸까요? 그것은 바로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의 시대가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하이브리드 차량도 저속에서..
요즘 티비를 보면서 하나 인상적인 광고가 눈에 띄는데 그건 바로 아이유와 가수 김광석이 같이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는 CF입니다. 현존하는 가수와 이미 세상을 등진 가수가 한 공간에서 같이 노래를 부르는 이 광고는 사람들의 눈길을 확실히 끌게 해주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볼때마다 약간 여러가지 복잡 미묘한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도대체 이건 무슨 광고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보는 내내 어떤 상품을 소개하려는 걸까 궁금해 하다가 마지막에 SK텔레콤 로고가 뜨는 걸 보면서 이건 도대체 뭘 알리려는 광고인가 하고 곰곰히 생각하곤 합니다. 이건 도대체 뭘 이야기 하려는 걸까? 아이유하고 김광석이 같이 노래를 부르는 것과 SK텔레콤이 무슨 연관인것인가? 끊임없는 질문이 머리속에 맴돌게 하는 조금..
요즘 들어서 점점 욕심이 생기는 품목이 있다면 바로 컴퓨터 모니터입니다. 동영상을 자주 보고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작업을 주고 하고 그리고 앞으로는 음악 작업도 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 보니 화면 크고 화질 좋은 모니터에 대한 욕심은 늘 있는 편입니다. 현재 삼성 싱크마스터 23인치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녀석도 괜찮긴 하지만 전문 작업을 하기에는 크기도 화질도 좀 아쉬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속의 꿈의 모니터는 바로 일본 아이조에서 만드는 모니터들인데 이 녀석들은 가격이 후덜덜 해서 현재로서는 그냥 쳐다만 보고 있는 형편입니다.ㅎㅎ 그런 아이조 나나오(Eizo Nanao) 에서 이번에 새롭게 모니터를 선보인다고 하는데 일단 가격이 가볍게 3천만원을 넘겨 주시네요. ㅎㅎ (역시 아이조) 크기는 서실..
해외 자동차 사이트를 서핑하다가 본 조금은 낮선 19금 광고가 눈에 띄어서 한번 소개를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19금 이라고 해야 할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트랜드를 보면 아무렇지도 않은 광고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제 기준으로는 약간 민망한 부분이 있어서.. ^^; (알아서 판단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북미에서 현대차와 함께 요즘 잘 나가는 기아차에서 선보인 광고인데 내용이 상당히 창의적이고 독특합니다. 기아차가 최근 들어서 광고 부분에서도 주목을 많이 받고 있는데 이번 스포티지 광고는 뜨거움과 차가움을 적절히 보여주고 있는 아주 재미있는 광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Teacher) (Princess) 만화 형식의 프린트 광고인데 내용이 상당히 재미 있답니다. 이런 광고가 허용되는지 모르겠..
친환경을 꿈꾸는 YF쏘나타 하이브리드에 대한 디자인 시승기를 지난 포스팅에서 작성을 했습니다. 오늘은 그 뒤를 이어서 6일정도 타고난 후의 느낌과 성능등 차량의 종합적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에서 이렇게 각광을 받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매년 고공행진을 하는 고유가의 영향 때문에 이와 비례하며 상승하는 기름값이 하이브리드가 이렇게 큰 인기를 만들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산유국들은 중요한 부분을 간과하고 있는데 매년 이렇게 기름 값을 높이게 되면 결국은 많은 석유가 소비되는 곳인 자동차 시장에서 자동차 브랜드들은 기름의 영향을 덜 받는 새로운 에너지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를 만들 수 밖에 없..
겨울이 가고 봄이 가고 이젠 더위가 푹푹 찌는 여름이 찾아 오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따듯한 남쪽 나라로 가고 싶지만 여름이 찾아오니 이젠 마음이 바뀌어서 서늘하고 시원한 나라인 북유럽이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지만(여긴 너무 멀고) 자연이 울창하고 공기가 깨끗하고 바람이 시원할 것 같은 나라가 자꾸 생각나네요. 그런 나라라고 한다면 캐나다나 호주가 생각지만 이미 이 곳은 한번 다녀온 곳이고 아직 가보지 못한 나라인 뉴질랜드를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한번도 다녀오지 못한곳이지만 왠지 제가 좋아하는 자연이 멋진 곳일 것 같아서 늘 마음속에 언젠가 가 보고 싶은 나라의 목록에 들어있답니다. 최근에 아주 감명 깊도록 재미없게 본 아테나: 전쟁의 여신 에서도 뉴질랜드가 자주 등장했는데 드라마를 보..
LG전자에서 4.3인치 대화면과 선명하고 밝은 노바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옵티머스 빅을 한달여동안 사용을 했습니다. 오늘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여러가지 느낌들을 한번 가볍게 포스팅에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지 옵티머스 빅에 대한 느낌이라기 보다는 평소에 LG전자 모바일 부분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 것 까지 함께 녹여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5/25 - [옵티머스빅] 4.3인치 노바 디스플레이가 빛나는 옵티머스 빅 디자인 리뷰 2011/06/08 - [옵티머스빅] 4.3인치 대화면 옵티머스 빅 UI 살펴보기 (LU6800) 2011/06/17 - [옵티머스빅] 4.3인치 노바디스플레이 옵티머스 빅, 멀티미디어 성능은 어떨까? 1. 대화면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LG LG..
올 여름 극장가의 최대 돌풍 트랜스포머3 가 상영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3D 열풍도 다시금 불어 닥칠 것 같습니다. 3D 영화의 핵폭탄인 트랜스포머가 출동함과 동시에 TV나 여러 디지털 디바이스도 3D 마케팅은 불을 붙을것입니다. 그런 시기를 노리며 옵티머스 3D가 유럽에서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처음은 아쉽게도 한국이 아닌 유럽이라는 것이 그렇지만 앞으로 60개국으로 출시가 확대된다고 하니 일단은 기다려봐야 겠습니다. (이젠 얼마 안 있으면 뜨거운 여름을 날려줄 슈퍼 블록버스터 영화 트랜스포머3의 3D 버전을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젠 스마트폰에서도 3D로 영화를 즐기는 시대가 찾아왔습니다. LG에서 선보인 옵티머스 3D를 통해서 특별한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3D 영화를 즐 길 수 있..
날로 치솟은 고유가로 인해서 이젠 주유소에 들어 갈때마다 감짝 놀라곤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이미 기름 1리터에 2000원을 넘은지 오래고 그 외에 주유소도 1900원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강경정책 때문에 SK에너지에서 100원을 한시적으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1800원에 주유를 할 수 있지만 역시 예전을 생각하면 주유비는 참 무섭게 올랐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젠 1리터 2000원 넘는건 별 일도 아니고 이렇게 가다간 3000원 넘어가는 것도 별로 그렇게 놀랄 일도 아닐 세상이 찾아 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동차 연비 향상 부분에 대한 자동차 브랜드의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탄생한 것이 바로 하이브리드 자동차 되겠습니다. 예전에는 하이브리드 모델은 일본 토요..
도미노 피자의 신제품 출시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습니다. 신제품으로 나온 크리미쉬림프 피자를 먹은지 기분상으로는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벌써 또 다른 신메뉴가 나왔습니다. 얼마전에 처음 보는 상신성일 할아버지와 드림하이에서 멋진 연기를 보여 주었던 김수현 이 등장한 CF를 통해서 신메뉴의 출시를 알게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네이버 배너 광고로 바로 신제품 메뉴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 피자는 늘 신메뉴 출시와 동시에 네이버에서 배너광고를 동시에 진행을 하더군요.) 도미노 피자의 50년의 역사를 담아서 선보이는 히든엣지 피자라고 하니 안 먹을래야 안 먹을수가 없습니다. 얼마전에도 집에서 도미노피자를 두판 시켜 먹었는데 요즘 계속 도미노 피자만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특이한것은 도미노..
얼마전에 재미난 시승을 했던 현대 벨로스터가 요즘 인기 드라마이자 일본 만화를 배경으로 한 시티헌터에 등장을 해서 뒤늦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티헌터 원작만화의 메니아로서 내용은 전혀 상관없는 안드로메다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어떤 연관성이 있는 걸까요?) 하지만 시티헌터는 매력적이고 싸움도 엄청 잘하고 젠틀하고 유머러스하고 또는 맹한 캐릭터인데 일반적인 벨로스터를 타기에는 좀 이미지가 맞지 않아 보입니다. 벨로스터의 차별적인 디자인과는 어울리지만 성능은 아무래도 앞으로 선보일 벨로스터 터보와 더 어울린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국내에는 벨로스터 터보 모델이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조만간 북미에서 벨로스터 터보를 선보일 듯 합니다. (국내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말이죠,..
4.3인치 대화면에 눈부시도록 선명하고 밝은 노바디스플레이가 적용된 옵티머스 빅 체험기 3번째 이야기를 할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멀티미디어 부분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의 사용하는 사람들에 따라서 활용성이 천차 만별이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은 음악듣기와 동영상 보기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동안 작은 화면으로 인해서 멀티미디어를 제대로 활용 하기가 좀 그랬는데 제가 원하는 대화면 4.3인치 옵티머스 빅 으로 인해서 이제서야 동영상과 음악을 좀 더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대화면의 한층 넓은 세상을 보여주는 옵티머스 빅을 이제부터 만나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1/05/25 - [옵티머스빅] 4.3인치 노바 ..
이른 아침 커텐 사이로 비쳐지는 밝은 햇살에 살며시 눈이 열린다. 손목에서 째깍 거리는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크로노그래프는 아침 6시를 가리키고 어제 열어놓은 창문의 바람을 타고 커텐이 춤을 추며 펄럭인다. 이른 아침 얼굴을 감싸고 도는 시원한 바람들, 그리고 유리창을 통해서 보이는 녹색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서울숲을 바라보니 밤새 쌓였던 피로가 그냥 풀리는 기분, 오늘은 15일동안 즐길 휴가의 첫날이라 그런가 마음이 한결 가볍다. 시간에 맞추어서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B&W의 스피커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을 들으며 확 트인 창밖의 전경을 바라본다. 역시 소리에는 돈을 투자해야 하는 건가? 투자한 만큼의 선명하고 귀를 정화시켜주는 사운드가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마음과 영혼까지 정화시켜 주는 주..
나이가 들어가니 이젠 점점 예전의 젊음들이 사라져 간다는 것이 좀 서슬프게 다가옵니다. 세월앞에서는 피부도 젊음도 어떻게 막을 수 없나 봅니다. 20대에는 피부에 대한 관리도 거의 하지 않고 향수 정도만 사용하곤 했지만 30대에 들어서니 피부의 노화는 어쩔 수 없더군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사용했던 제품들도 다양했지만 제가 얼굴을 뭘 바르는 걸 싫어하고 화장품을 얼굴에 바르면 끈적 끈적한 그런 느낌 또한 싫어해서 지속적으로 사용이 되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그런게 싫다고 안 바를수도 없고 특히나 여름이 다가오니 얼굴은 기름으로 범벅에 아무튼 피부 상태는 더 안좋아지더군요. 그래서 여름에 얼굴을 발라다 끈적이지 않고 저의 중동의 유전처럼 끊이지 않고 솟아나는 피..
스마트폰의 대전에서 아이폰이 절대 강자의 지위를 누리고 있는 가운데 구글의 안드로이도OS를 탑재한 안드로이폰의 거센 반격으로 스마트폰은 이제 2강으로 굳어지고 있는 듯한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이폰도 시간이 지나니 지루해지는 것은 어쩔 수 없고 안드로이드폰도 역시나 모두가 비슷한 UI를 가지고 있다 보니 요즘엔 새롭게 선보이는 단말기들을 리뷰할때 늘 그게 그거 같고 어떤 창의적인 부분에서 고루한 기분이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차라리 독창적인 부분에서는 이전의 피처폰에 더 점수를 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물론 기능적인 부분이야 비교가 안되지만 말이죠. ) 그래서 그런지 요즘들어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이 아닌 어떤 다른 폰이 나와 주었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지금으로서는 제가 한번 기대해 ..
국내에서 그랜저와 함께 판매량 탑을 달리는 아반테가 이번 가을 미국에서 열리는 2011 엘에이 오토쇼에서 아반테 쿠페 모델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미국 에듀먼드 인사이드닷컴에서 독점이라는 기사와 함께 엘란트라(아반테 미국명) 쿠페의 모습이 등장을 했습니다. 사진에서 아반테 쿠페의 모습이 등장을 하는데 이게 실사인지 포토샵인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포토샵인듯.. ^^) 성능으로는 기존의 아반테와 큰 차이는 없다고 하네요. 기본 1.8리터 엔진에 148마력이고 고성능 버전인 R-Spec은 2012년에 나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녀석은 208마력의 터보차저 고성능 버전인데 미국에서 판매될 고성능 벨로스터와 같은 스펙이라고 하네요. 6단 DCT(듀얼클러치 오토매틱 트랜스미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북미에서 판..
4.3인치의 노바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엘지 옵티머스빅의 디자인 부분을 지난번에 살펴보았는데 오늘은 옵티머스 빅의 UI를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요즘 하드웨어 성능이나 이런 부분만 생각하다 보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리뷰할때 UI 부분은 잘 언급을 안 했던 것 같습니다. 늘 멀티미디어나 그 밖의 부분들을 주로 했는데 이번에는 UI도 한번 살펴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팍 들더군요. 생각해보면 가장 빈번하게 접하는 것이 UI이기 때문에 이 부분 역시 무척 중요하기 떄문이죠. 옵티머스 시리즈의 UI에 대해서 그리 좋다는 편견은 약간은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옵티머스 빅을 사용하면서 그런 생각을 좀 버릴 수 있었습니다. 사실 그 동안 최근 사용하고 있는 소니에릭슨 아크의 UI가 좋다..
스마트폰의 가장 좋은 점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피처폰이 대중적이었을때부터 전 늘 스마트폰의 사용을 꿈꾸었습니다. 그렇다고 전 얼리어댑터도 아닙니다. 일정한 수준의 성능까지 올라오지 않는다면 미리 사용하는 일은 절대 없죠. 제가 보기에 이정도면 사용하겠구나 할때 그제서야 선택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예전에 윈도우모바일 OS로 스마트폰이 나올때도 무척 끌렸던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때가 아니기에 기다리고 기다리다고 아이폰의 등장으로 그제서야 스마트폰을 선택을 했습니다. 아이폰이라면 저의 기대 수준에 충분히 도달했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의 장점은 일단 다재다능하다는 것입니다. 피처폰의 기능이 그저 전화걸고 문자 보내고 단지 그걸로 끝이지만 스마트폰은 손안의 컴퓨터로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다양한 기능이 들어..
국내에 불붙은 프로야구 열기는 시간이 더할수록 수구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스포츠 뉴스를 볼때도 연일 기록적인 관중을 동원했다는 이야기와 연일 매진사례 그리고 수 많은 사람들이 응원을 펼치는 화면을 보여주는데 그럴때 마다 슬슬 야구장에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사실 제가 한때 야구를 좋아했다가 싫증을 느낀 이후에 한동안 야구를 멀리하기도 했는데 최근에 국내에 몰아닥친 프로야구 돌풍을 보니 다시금 옛 생각도 나고 한번 쯤 방문해서 경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나 요즘엔 야구장 시설이 좋아져서 이런 생각이 더 강하게 든답니다. ( 야구장에서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다는 것은 저에겐 커다란 유혹이라고 할 수 있죠. ^^) 게다가 이번엔 게임 리니지로 돈을 엄청 번 엔..
이전 시간에 파인드라이버에서 선보인 IQT 네비게이션 단말기에 장착되어 있는 아틀란3D와 실시간 교통을 알려주는 티맵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는데 지도에 관련된 부분만 말하고 그 외에 부가적인 기능들에 대해서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넘어간 것 같습니다. 물론 네비게이션이 지도를 빠르고 정확하게 찾는 것이 중요하지만 그래도 맵이 가지는 맵의 기능외에 다른 부가기능도 구매할때 참고하는 부분이라 한번 가볍게 집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티맵나비는 스마트폰과 피처폰과 연동되는 조금은 독특한 방식의 맵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이전 포스팅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아마도 그런게 있나? 하고 놀라실 겁니다. 티맵의 기능을 100퍼센트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휴대폰을 꼭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 꼭 아시기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