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8 국내 런칭 관련된 포스팅을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 시간에는 직접 윈도우8을 사용하고 느낀 점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 XP를 사용하다가 맥OS를 처음으로 사용 하면서 맥OS의 화려함과 자연스러움에 푹 빠져서 살고 있는데 맥OS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윈도우8의 출시를 지켜 보면서 다시 맥을 버리고 윈도우로 넘어 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윈도우가 이전 버전과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파격적인 변신이 있었기 때문이죠. 윈도우7을 넘어 이젠 윈도우8 시대를 열다!(windows8 쇼케이스 현장) 메트로UI를 적용한 독특한 UI는 모바일과 컴퓨터OS를 통합 하려는 마이크로 소프트의 의지의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윈도우 모바일에서 보여..
요즘에 제가 즐겨 사용하는 디지털 디바이스를 보면 메인이 PC이고 여기에 더해서 스마트폰과 아이패드나 갤럭시탭 같은 스마트패드를 이용해서 웹서핑과 잡지를 보거나 신문을 보거나 합니다. 타블렛이 등장하기 전에는 생각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일상의 일들이지만 지금은 그런 행동들이 그저 일상이 된 듯한 느낌입니다. 그 만큼 태블릿은 우리 곁에 너무나 깊숙하게 다가온 것 같네요. 오늘 소개하는 삼성 갤럭시 노트 10.1 LTE은 얼마전에 리뷰를 진행했던 갤럭시 노트2의 아빠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탭 10.1이 있은 상황에서 갤럭시노트10.1은 약간의 혼동을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모델의 다양화는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지만 또 혼동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기도 합니다...
소니에서 국내에 출시를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던 제품을 출시를 했습니다. 소니가 카메라나 광학 쪽에서는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그 외에 다른 부분에서는 국내에서 큰 재미를 보질 못하고 있어서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에 리뷰를 한 HMD 제품인 HMZ-T2 도 그렇고 오늘 소개하는 타블렛S 제품도 그렇고 소니의 용기가 요즘은 좀 대단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워낙 국내 타블렛 시장은 아이패드와 갤럭시노트 같은 모델들이 거의 시장을 잡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소니는 역시 소니! 그런 판매량에 구애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국내 시장에 이런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사실 소비자야 여러 기업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서 그 중에서 마음에 ..
정말 요즘의 미친듯이 추운 날씨를 보면 따듯한 남쪽 나라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히 듭니다. 따듯한 햇살과 때 맞추어서 불어오는 역시 따듯한 바람.. 이런 상상을 하면 그나마 추운 환경들이 조금은 따듯해지는 것 같더군요. 이렇게 추운 날에는 준비해야 할게 있습니다. 요즘 패션의 탈을 쓰고 등장 하는 기능성 의류(다른 말로 이야기 하면 내복..ㅋ)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빠지면 안될 헤드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여름과 가을에는 주로 이어폰을 이용하다가 요즘 날씨가 추워지니 그냥 자동으로 헤드폰으로 손이 가더군요. 감미로운 음악을 귀를 감싸주는 따듯한 느낌의 헤드폰으로 듣는다면 그 감동이 배가 되기 때문이죠. 한 마디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겨울철의 헤드폰이라고 할 수 ..
제가 아주 어릴때 읽었던 미래를 그린 책들을 보면 시기가 대략 2012년 정도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때 서기 2012년 미래에는 비행기를 타고 우주를 가고 아톰 같은 로봇이 하늘을 날아 다닐 것이라는 꿈을 어린 마음에 가지고 있었는데, 지금을 살아가다 보니 그 시절에 미래를 너무 앞서 생각했던 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어릴때 꿈꿔왔던 미래가 빠르진 않지만 그래도 서서히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우리의 생활에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은행의 모습은 지금 어떻게 변해 가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무인 ATM기의 등장으로 은행에 사람을 대면하지 않고 업무를 보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은행에 가지 않고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이체를 하고 이런 놀라운 일들이 가능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아직은 뭔..
늘 매년 이루어지는 아이폰 출시 행사가 이번에 좀 특별하게 다가왔는데 그 이유는 이번 아이폰5는 그 어느때보다 큰 메이저 업그레이드 였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풀체인지 업그레이드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풀체인지라고 하기에는 약하긴 하지만 일단 외형상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졌기 때문에 이 것만 하더라도 아이폰이 주목을 받을 이유는 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정도의 화면 크기는 저 같이 대형디스플레이를 선호 하는 사람들에게는 웃기지도 않은 크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도 늘어났으니.. (만약 스티븐 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아아폰5는 여전히 3.5인치가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LTE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빨라진 데이터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그리고 카카오톡 같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가 발달하면서 사람들과의 소통은 더욱 좋아졌고 사람들을 사귀는 범위는 더욱 넓어졌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이런 순기능과는 달리 아쉽게도 역기능 또한 있는게 사실입니다. 예전 같이 얼굴을 맞대는 아날로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아니 누군지 모르는 상황에서 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보니 예절이나 이런 부분에서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모습이 보일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그런걸 이야기 하고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또 이에 관련된 자정의 움직임도 있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방법의 모습이 있었지만 최근에 SK텔레콤에서 시작한 '바른 SNS를 위한 소셜 릴레이'캠페인은 좀 더 색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의 페이스북, 트위터, 미투데..
아~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폰5가 드디어 국내에 상륙을 했습니다.(사실 전 그렇게 기다리지는 않았습니다.ㅋ ) 늘 빠른 SKT 텔레콤은 어제 7일 오후 10시 부터 청담동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가장 빠르게 아이폰5개통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온라인 예약가입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서 150명과 동반 1인 등 총 300명을 초청했습니다. 저도 이날 행사가 열리기 전에 근처에 있는 카페베네에서 열렸던 SKT 아이폰5 블로거데이에 참석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시간상 아쉽게도 SKT 아이폰5 개통 행사까지는 참석하지 못했는데 이날 가수들의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었다고 하는데 다녀온 블로거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아쉬움을 달래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5에는 혁신이 없다고 제가 예전에 글을 썼는데 일단 아..
제가 어렸을때 묘사된 미래의 모습중에 관심이 가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극장을 가지 않고 집안에서도 대형화면으로 영화를 볼 수 있다는 묘사는 제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때의 미래는 지금이라고 생각해보면 그런 묘사가 실체가 된 건 어느정도 사실입니다. 지금 각 가정에서는 대형 LCD 티비를 통해서 극장에 버금가는 스펙터클한 경험을 하실 수 있고 돈 많은 집은 완벽한 홈씨어터 시스템을 구축해서 정말 극장과 같은 감동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돈을 쳐들여서 만든 홈씨어터 시스템은 사실 그 시절에도 가능한 것이고 미래에 어울리는 시스템이라면 뭔가 달라야 겠죠. 오늘 소개하는 소니의 HMZ-T2가 바로 제가 어렸을때 꿈꾸었던 미래의 한 부분이라고 ..
얼마 전 경제신문을 보는데 눈에 띄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다시 부동산 경제가 살아날 조짐이 보인다는 기사였습니다. 그 동안 미국이나 유럽 등 글로벌 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 침체나 경제적으로 안 좋은 기사만을 읽었는데 이런 좋은 기사를 접하니 부동산이 오른다는 것은 서민의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침체된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서 경제에 활력소를 준다는 소식은 개인적으로 훈훈하게 다가왔습니다. (한국경제 12월 3일자 기사) 국내 부동산 시장도 연일 안 좋은 기사만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미국 부동산 경기의 영향을 받다 보니 미국에서 다시 살아나고 있는 부동산 경제가 국내의 부동산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 같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국내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에 너무 일희일비 하..
해외 여행을 하면서 놀라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사람들의 목에 하나씩 걸려 있는 카메라를 보는 것이 그리 낮설지 않은 풍경이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는 것을 보는 것이 낮설은 풍경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이제 풍경을 카메라가 아닌 스마트폰으로 담기 시작했습니다. 10의 8명은 당연하다는 듯이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제가 들고 다니고 있는 DSLR이 어쩔때는 외로워 보일때가 있습니다. 물론 사진을 위한 목적이 있는 여행이라면 카메라를 가져가는 것이 맞지만 그냥 일상의 풍경을 담는 것은 이젠 스마트폰에 맡겨도 된다고 사람들은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게다가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은 나날이 높아지기만 하기 때문이죠. 처음 30만 화소 ..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면서 누리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라고 한다면 기능상의 충만함 뿐만 아니라 갤럭시 노트2를 위한 다양하고 이쁜 케이스의 사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갤럭시 노트2 케이스 검색을 해보면 그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예쁜 케이스를 사고 싶어서 갤럭시 노트2를 구매 해야 겠다는 생각마저 들게 할때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갤럭시노트2 케이스도 디자인이 무척 예쁜 녀석인데요. SLG에서 출시한 갤럭시노트2 전용 케이스 D5 Calf Skin Leather Case Pink 입니다. D5 제품의 강점이라고 한다면 다양한 컬러 케이스의 라인업인데, 제가 리뷰할 제품의 컬러는 찐한 핑크입니다. 남자는 핑크라고 하는데 그래서 한번 핑크를 선택해 보았는데 흐린 핑크보다는 역시 강렬한 핑크가 더 좋..
만화책 체사례 파괴의 창조자를 읽다 보면 아주 흥미진진한 여러 인물들을 접할 수 있게 됩니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는 만화책이긴 했지만 실제로 읽어 본 것은 최근에 일입니다. 읽다보니 역사에 근거를 둔 내용이라 그런지 제가 좀 취약한 유럽의 중세시대에 관해서 다루고 있고 나에겐 좀 생소한 인물인 체사레 보르자를 접하는 것도 무척 흥미로왔습니다.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모델의 롤 모델이기도 했던 그와 함께 제 눈을 사로잡는 것은 인물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이름인 메디치(Medici)였습니다. 문화를 사랑한 가문이자 기업이었던 메디치는 수 많은 예술가들을 후원함으로서 미켈란젤로 같은 천재예술가를 탄생하게 했고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면서 문화를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이름이 ..
요즘 무선공유기를 알아보려 이 제품 저 제품을 기웃 거리면서 발견한 새로운 사실은 공유기의 안테나가 예전보다 좀 더 많아졌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공유기는 몇년전 제품이라 그때로 치면 2개의 안테나를 달아서 최신 제품이라 우쭐해 하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물론 지금도 사용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습니다.하지만 다른 이유로 하나를 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요즘 나오는 제품을 찾다 보니 안테나가 3개 많은 것은 4개까지 있더군요. 일단 안테나가 많은 제품은 가격도 더 비쌌습니다. 그 이야기는 그 만큼 성능이 더 좋다는 뜻인데, 그래서 제품에 대한 설명을 읽다 보니 재미있게도 요즘 아이폰5가 등장 하면서 뜻하지 않게 주목을 받았던 멀티캐리어 문구가 여기에도 등장을 하더군요. 무선공유기가 예전에는 주로 하나..
하얀눈이 내리는 겨울이 다가올 수록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것은 각각 다르게 다가올 수 있지만 제겐 겨울 도로의 지배자라고 할 수 있는 아우디의 콰트로가 먼저 떠오릅니다. 풀타임 4륜 구동의 아우디가 자랑하는 콰트로(Quattro)의 쓰임새는 계절에 상관없이 늘 강력한 성능을 발휘 하지만 겨울에 더욱 막강한 모습을 보여 준다는 것은 더욱 명백하기 때문입니다. 겨울 핀란드 얼음호수 무오니오에서 펼쳐지는 '콰트로 드라이빙 익스피어리언스' QDE(quattro Driving Experience)도 그렇고 하얀 눈밭에서도 환상적인 주행 성능을 보여 주면서 질주하는 모습은 아우디를 상상할때 늘 그려지는 모습이기도 합니다. (두근두근 자동차 톡에서 읽었던 아이스 드라이브 관련 글은 읽는 저에게..
시중에는 다양한 스마트폰이 나와 있습니다. 제품을 선택함에 있어서 여러가지 고려요인이 있지만 그 중에서 하나는 다양한 케이스를 지원하는 모델이냐는 부분도 선택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피처폰 시절에야 워낙 모델도 다양하고 그러다 보니 제대로 된 케이스를 선택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보호필름 붙이는 것 정도로 만족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폰이 등장하고 나서 수많은 아이폰의 화려한 케이스를 보면서 부러워 했던 시절을 넘어서 이제는 국내 스마트폰 모델도 국제적으로 상당한 인지도를 얻으면서 다양한 케이스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여기서 국내모델이라고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따져 보면 삼성의 갤럭시S시리즈와 갤럭시노트 시리즈라고 이야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한지도 벌써 한달여가 지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갤럭시 노트2를 사용하면서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4개의 포스팅을 통해서 들려 드렸는데 이번 시간은 그 마지막 시간으로 그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갤럭시 노트2가 가진 장점과 아쉬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S3를 사용하면서 느꼈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놀라운 발전은 쓰는 내내 제게 놀라움을 전해 주었지만 갤럭시 노트2가 가지는 강점에는 못 미쳤던 것 같습니다. 사실 갤럭시 노트2가 이렇게 강점이 많은 폰이라는 것이란 기대를 해보지 못했기 대문입니다. 갤럭시 노트2가 제가 안겨 주었던 놀라운 부분은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1. 141mm 대화면 디스플레이이 지금까지 사용해 본 스마트폰 중에서 가장 큰 화면을 가지고..
해외여행을 하려고 하면 정말 챙겨야 할게 많습니다. 이것도 필요할 것 같고 저것도 필요할 것 같고 짐은 싸고 또 싸도 뭔가 빠진 느낌이고.. 저도 여행을 자주 다녀 본 편이지만 여행을 떠날때 챙겨야 할 것에 대한 아쉬움은 꼭 현지에 도착해서야 발견하곤 합니다. 저도 이번에 뉴욕을 방문 하면서 이것 저것 챙긴다고 했지만 아쉽게도 현지에 가서도 빠진 물품에 대해서 아쉬워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아쉬운 것이 있다면, 정말 잘 챙겨서 활용도에 있어서 200퍼센트 만족 스러운 것도 있기 마련입니다. 제가 이번 뉴욕에 있으면서 가장 유용하게 쓰고 정말 잘 사용한것은 다름아닌 스마트폰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야 활용도 면에서 좋다는 거야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그것이 해외라고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국내에서야..
델타항공과 함께 떠났던 뉴욕 이야기를 그동안 바빠서 제대로 이야기를 못 전해 드린 것 같습니다. 그럼 다시 뉴욕여행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해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델타항공의 공항 라운지 서비스와 비지니스 클래스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렸는데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이코노미 클래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돈만 많다면 퍼스트나 비지니스 클래스를 타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그런 호사를 누리는 사람들은 일부분이고 대부분은 가격이 그나마 합리적인 이코노미 클래스를 자주 이용하게 됩니다. (저도 특별하게 운 좋은 경우를 제외 하고는 늘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합니다.) 하지만 거리가 짧은 동남아 같은 경우야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하는 것이 큰 문제가 아닌데 미주나 유럽..
팔로알토 큐빅스피커 리뷰, 애플스피커, PC스피커추천 컴퓨터 앞에 앉아서 오랜 작업을 하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역시나 음악 듣기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듣다보면 작업의 능률도 오르고 더욱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전세계 공통된 부분이긴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음악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악을 듣거나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티비에서는 각 채널마다 가수를 선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이 여전히 성황입니다. 이렇게 작은 나라에 이렇게 많은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 많은 나라는 아마도 한국이 유일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오디션 열풍에 힘입어서 기타같은 악기나 헤드폰이나 이어폰 같은 음악 관련 상품들은 큰 인기를 얻으면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