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이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들으로 산으로 물으로 즐거운 여행길을 떠나고 있습니다. 도심에 차량도 한산하고 휴가를 떠나지 않은 사람의 마음도 들떠있는 상태인데 그 와중에 삼성전자는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 플러스 출시를 앞두고 그 어느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갤럭시노트5 출시일은 8월 13일로 이제 며칠 남지 않은 상황입니다. 보통 9월달에 공개가 되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라서 뜨거운 여름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에 만난다는 것이 좀 낮설게 느껴집니다. 갤럭시S6를 만난 지가 불과 몇개월 되지 않은 상황에서 벌써 갤럭시노트5라서 점점 신제품 주기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번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5를 선보이고 노트 엣지가 아닌 갤럭시S6 엣지의 화면을 키운 플러스 제품을..
7월의 자동차 판매량에서 궁금한 모델들이 많았지만 그중에서 쏘나타 vs K5의 결과에 대한 궁금함은 특히나 더 컸습니다. 국내 중형차의 주인공들이라 할 정도로 대표적인 모델이라서 그랬는데, 특히 K5가 풀체인지 신형으로 돌아 왔기에 결과가 궁금했습니다. 이미 나온지 시간이 지난 쏘나타는 7개의 엔진 라인업을 완성했고, K5는 2개의 얼굴로 돌아 왔기 때문입니다. 7월달의 성적표를 보면 LF 쏘나타는 8,380대를 판매해서 3위를 차지 했고, K5는 6,447대로 8위에 올랐습니다. (하이브리드 쏘나타 790대, K5 273대 포함) 일단 결과를 놓고 보면 3위에 오른 쏘나타가 승리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언론에 올라온 기사를 보니 3위를 차지한 쏘나타 보다 8위에 오른 K5가 승리했다고 말하는 ..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상징이었던 현대 베라크루즈는 단종의 길을 가고, 기아 모하비는 생산중단이 됩니다. 이렇게 되면 국산 대형SUV의 자리는 공석으로 남게 되는데 왜 이런 상황이 오게 된걸까요? 가뜩이나 레저, 캠핑 열풍으로 SUV인기는 날로 치솟고 있는 상황인데 현대기아차는 왜 이런 극단적인 방법을 취하게 된 걸까요? 7월 자동차 판매량에서 싼타페 더 프라임은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주로 세단이 1위를 차지하는 상황에서 SUV가 정상에 올랐다는 것은 그 만큼 국내 시장에서 SUV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베라크루즈는 단종하고, 여전히 잘 나가는 모하비는 생산중단이라..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걸까요? 베라크루즈 결국 단종 그동안 단종된다 안된다 말이 많았던..
7월달 자동차 판매량 집계에서 1위는 SUV 싼타페 더 프라임이 차지 했습니다. 그동안 포터, 모닝, 쏘나타가 나눠서 차지했던 정상을 중형 SUV인 싼타페가 차지 했다는 것은 그만큼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SUV 열풍이 거세다는 것을 의미 합니다. 싼타페 더 프라임은 풀 체인지 모델이 아니라 디자인과 약간의 기능 향상이 이루어진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이 정도의 변화에 소비자들이 열광한 것을 보면 약간 의아한 부분이 있기도 합니다. 1위까지는 올라갈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아무래도 SUV 특수에 탄력을 받고 정상에 올랐다 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출시된지 1년정도 밖에 안된 쏘렌토는 9위를 차지하면서 오히려 6월달 보다 판매량이 하락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쏘렌토가 더 많은 판매량을 기록 했는데, 뭔가 변화가 ..
얼마전 해외기사를 통해서 아픈 소식을 하나 들었습니다. 아프리카 짐바브웨이의 국민사자 '세실(Cecil)' 이 미국인 치과의사 울터 알머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사건입니다. 단지 자신의 취미인 사냥 때문에 국민사자로 불리는 사자를 살해 했다는 소식은 저에게도 충격이었고 전세계적으로 공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소식을 정말 우울하게 보고 있었던 곳 중에 하나는 현대차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야심차게 선보인 준대형 럭셔리 차량 아슬란의 이름이 터키어로 '사자' 이기 때문입니다. 나니아 연대기에 등장하는 사자의 이름도 아슬란이었고, 아슬란이 출시 되었을때 TV 광고에 등장한 것도 사자 였습니다. 사자 같은 용맹함을 보이며 럭셔리 시장에서 승승장구 하라고 이름을 지었는데, 지금의 아슬란은 짐바브웨이의 국민..
태블릿 시장이 침체중인 가운데 삼성전자에서 고성능 태블릿 갤럭시탭 S2를 선보였습니다. 애플도 요즘 태블릿 시장에서 판매량 급 하락으로 우울한 시절을 보내고 있는데, 아이패드 에어2의 강력한 경쟁자인 갤럭시 탭S2 가 선보였으니 경쟁은 더욱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처음 아이패드가 나올때만 해도 태블릿이 스마트폰과 함께 새로운 IT 성장동력이 될 거라 기대 했지만 태블릿 시장의 활기는 예전만 못합니다. 그래도 고성능 태블릿을 찾는 소비자는 여전히 존재하고 그렇기 때문에 갤럭시탭S2 같은 고성능 태블릿은 나와야 합니다. 전 아이패드가 처음 나올때부터 지금 사용중인 아이패드 에어 까지 쭉 아이패드를 사용하고 있는데, 요즘 드는 생각은 이젠 굳이 아이패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가 처음 나..
7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보면 국내 준대형차 시장의 절대강자라 할 수 있는 현대 그랜저는 7044대를 판매하면서 6위에 올랐습니다. 늘 5위 언저리 또는 상위권에 포진해 있는 그랜저는 예나 지금이나 그 자리를 위협할 만한 제대로 된 경쟁상대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자매기업인 기아 K7이 어느정도 위협적이었다 할 수 있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거의 적수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한때 그랜저를 노리고 국내에 등장했던 알페온은 결국 그 목적을 달성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습니다. 정녕 그랜저를 위협할 만한 적수는 국내에 없는 걸까요? 그래서 한국GM은 본국인 미국에서 잘나가는 녀석을 데려와 국내에 데뷔시키기로 결정 했습니다. 미국 준대형 시장의 인기 모델인 쉐보레 임팔라가 그것입니다. 알페온도 뷰익 라크로스 모델을..
7월달 국내 자동차 판매량을 소개해드렸는데 국내 시장 1위는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이 차지 했습니다. 지난달 부터 판매량을 끌어 올리더니 기여코 이번달에 정상에 올랐네요. 국내 시장의 1인에 오른 싼타페를 보면서 혹 미국 시장에서는 어떤 위치에 있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래서 싼타페 7월 미국 판매량을 살펴보았습니다. 과연 한국처럼 큰 인기를 끌고 있는지 아니면 국내와는 다르게 바닥을 해매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말이죠. 미국 오토모티브 뉴스에 따르면 7월달 미국 자동차 시장은 사상 유례없는 판매량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7월달 전체 자동차 판매량은 151만대로 10년만에 두번째로 가장 많이 팔린 달로 기록될 정도로 자동차가 잘 팔리고 있습니다. 저유가 + SUV, RV 차량이 큰 인기를 끌면서 판매..
연일 폭염으로 전국이 찜통같이 무더운 가운데 7월의 국내 자동차 판매량 결과가 공개 되었습니다. 매달 처음은 지난달의 판매량이 어떻게 나왔나 궁금해서 여기저기 자료와 뉴스들을 살피는데 이번달은 소식을 좀 늦게 전해드리는 것 같습니다. 과연 7월달 판매량에서 1위는 누가 차지 했을까요? 6월달 판매량에서는 SUV와 RV의 인기가 상당히 높아서 전체적인 자동차 판매량을 이끌었는데, 같이 뜨거운 8월달에도 비슷한 모습을 보여 주었을지 지금부터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6월달에는 포터가 1위, 쏘나타가 2위를 차지 했는데 뜨거웠던 7월의 1등의 주인공은 누가 되었을지 궁금하신가요? 위에 메인 사진에 보시듯이 부분변경으로 돌아온 싼타페 더 프라임이 대망의 1위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6월 자동차판매량, 싼타페 더 ..
단통법이 등장 하면서 국내 스마트폰의 트랜드는 여러모로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급의 가장 좋은 모델들이 주로 소비자들에게 선택 되었다면, 낮아진 보조금으로 인해 소비자들은 조금 더 합리적인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 대안의 하나가 기존 이동통신 3사가 아닌 알뜰폰 통신사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단통법의 등장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알뜰폰에 대한 인기는 점점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알뜰폰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9%에 진입 했다고 합니다. 주위에서 새롭게 스마트폰을 변경하려는 지인들 중에서 알뜰폰을 긍정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것을 보면 소비자의 의식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알뜰폰 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9% 진..
2015년 자동차 시장은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가 있어서 그 어느때보다 풍요로운 것 같습니다. 그동안 풀체인지된 신형 자동차와 관련된 이야기 거리가 대부분 이었는데, 올 9월에는 신형이 아닌 처음으로 국내에 등장하는 신차가 하나 있습니다. 쉐보레 임팔라가 그런데 이 녀석은 그동안 국내에 판매가 되지 않았던 정말 말 그대로 신차(New Car)입니다. 쉐보레는 그동안 국내시장에서 말리부 - 알페온 라인업으로 중형과 준대형 시장에서 힘겹게 경쟁을 하고 있었습니다. 중형 말리부는 그렇다쳐도 준대형 알페온은 거의 경쟁력을 갖추질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랜저, K7등과 판매경쟁에서 늘 밀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알페온은 제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고 퇴장의 길을 걷게 되고 그 뒤를 이어서..
최근 LG전자,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를 보면 프리미엄폰인 갤럭시S6, G4가 기대에 못 미치는 활약을 펼쳤다는 소식을 접할 수 있습니다. 요즘 국내시장은 단통법으로 인해 프리미엄폰 보다는 중저가폰의 인기가 더 높은 상태이고 그러다 보니 저가부터 시작해서 중급폰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갤럭시S6를 구매하고 싶지만 가격적인 부담 때문에 망설여지는 분들을 위해서 등장한 또 다른 대안은 갤럭시A 시리즈의 마지막 A8 입니다. 아우디 A8이 연상되는 브랜드 네이밍인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A시리즈의 끝판왕인 프리미엄급 모델입니다. 비록 끝에 S로고를 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끝판왕 모델답계 스펙이나 여러가지 특징들 속에서 갤럭시S6 보다 더 앞서는 부분이 있습니다. 가격으로 볼때도 A8이 저렴하기에,..
현대차의 플래그십 차량인 에쿠스와 관련해서 그동안 블로그에 여러차례 이런 저런 이야기를 올렸고, 에쿠스의 부진과 굴욕 그리고 이름변경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살펴 보았습니다. 날로 급성장하고 있는 럭셔리급 차량 시장에서 북미 시장은 그렇지만 국내 시장에서 에쿠스는 예전만 해도 그 이름값을 제대로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너무 자만한걸까요? 국내 럭셔리 차량 시장에서 에쿠스는 벤츠S클래스에게 시장을 빼앗기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올 6월까지 누적 판매량이 S클래스는 6272대, 에쿠스 3472대가 팔리면서 상황역전으로 시련의 계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에쿠스는 현대차의 자존심이자 상징과도 같은 존재 이기에 단지 판매량 하락의 아픔도 크지만 자존심에 큰 상처를 남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
노인 중심의 사회로 재편되고 있는 일본에서는 요즘 편의점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로 눈을 돌려도 요즘 편의점을 가보면 정말 없는게 없는 만능 가게가 아닌가 생각될 정도로 다양한 물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의약품에서 다양한 도시락에 생활용품까지.. 그러다 보니 편의점 이용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도 요즘 편의점을 자주 방문하게 되는데, 사람들이 결제를 할때 현금이나 카드가 아닌 모바일 결제를 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저도 편의점을 이용 하면서 할인을 받기 위해서 통신사 멤버십카드를 쓰긴 하지만 아직 모바일 결제를 이용해 보진 못했습니다. 평소 자주 가는 GS25/GS 수퍼마켓을 가게되면 만나는 노란색 팝로고가 있는 POP Card를 만들어서 추가 혜택등을 받아야 겠..
다음달 삼성전자가 하반기 태풍의 눈으로 불리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발표를 앞 두고 있는 상황에서 LG전자의 현 상황은 우울할 뿐입니다. 큰 기대를 걸었던 프리미엄폰인 G4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면서 판매량이나 수익면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작은 G3와 같은 흥행 돌풍으로 날로 치열해지는 프리미엄 모바일 시장에서 그 존재감을 심어주려 했지만, 아이폰6, 갤럭시S6 와의 경쟁에서 G4는 존재감을 심어 주는데 현재로서는 실패한듯 보입니다. 그동안 아이폰, 갤럭시S, 갤럭시노트 시리즈만 메인폰으로 사용하다가 처음으로 LG전자 스마트폰 G4를 메인폰으로 3개월 가량 사용중입니다. 메인폰으로 매일 매일 사용하면서 G4가 판매부진에 빠진 이유가 뭘까 많..
북미 승용차 판매량에서 토요타 캠리와 함께 늘 1.2위를 다투는 혼다 어코드가 풀체인지가 아닌 부분변경이 되어 돌아옵니다. 개인적으로 캠리 보다 어코드를 더 좋아하는 편인데 올해 차량을 바꾸면서 고민했던 차량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예전부터 어코드를 워낙 좋아했지만 외형에 비해서 실내가 너무 밋밋해서 선택을 받지는 못했던 모델입니다. 외형 디자인은 마음에 드는데 실내만 좀 옵션을 넣고 화려해졌으면 했는데, 그런 저의 마음을 알았는지 이번에 나올 2016년형 어코드의 모습이 정말 파격적입니다. 풀체인지가 아님에도 외형에서 정말 예전의 디자인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변화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혼다의 럭셔리 디비전인 어큐라의 느낌도 나는데 너무 많이 변한감이 있어서 싫어 하실 분들도 좀 계실 것 ..
유치원 부터 중고등 학생들까지 이젠 본격적으로 방학 시즌을 맞이 했습니다. 7월 8월 휴가시즌이 찾아 왔는데 모두들 즐가운 휴가를 보낼 계획을 세우고 계시나요? 요즘 메르스 여파로 국내여행을 장려하고 있지만 워낙 국내여행 바가지와 불친절이 심하다 보니 저도 시간만 여유가 있다면 가까운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설레이는 마음으로 여러가지를 준비 하는데 그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여권! 여권은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하고 막상 출발 당일날 찾아보면 유효기간 만료 또는 찾지 못해서 멘붕을 겪으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여권은 여행 떠나기 최소 일주일전에는 꼭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사람들이 잊어 먹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여행자 보험 입니다. 저도..
더운 나라와 열대과일이 풍부한 곳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1년에 한번씩 필리핀을 방문하곤 합니다. 거리도 가까와서 가족들과 함께 하기에 좋기에 선호하는 지역인데, 자동차를 좋아하다 보니 필리핀에 가서도 도로에 다니는 자동차를 유심히 관찰하곤 합니다.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지역의 자동차 풍경을 보면 차량의 대부분이 일본차 브랜드라는 것과, 또 하나는 픽업트럭이 많다는 점입니다. 한국차인 현대.기아 브랜드가 예전보다 조금 많아 졌다고 느끼고 있지만 일본차에 비하면 조족지혈로, 거대한 아세안 시장은 일본차가 장악했다고 봐도 됩니다. 현대기아차가 아세안 시장을 포기한건지는 모르겠지만 날로 한국차 점유율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 안따까울때가 있습니다. 동남아시아 자동차 시장이 일본차의 물결인 것과 함께 픽업트럭을 ..
자동차를 소유하신 분들은 매년 한번씩 자동차 보험을 갱신 하셔야 하는데, 저도 7월달에 만기가 돌아와서 여러 보험사의 상품들을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에 이용하던 보험사의 가격이 괜찮으면 그대로 가려고 했으나 비싼감이 있어서 다른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올해는 차량을 새로 구입했기에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다' 는 기분으로 살펴보았습니다. 여러곳을 살펴 보았는데 결국은 LIG보험에서 이름이 바뀐 KB손해보험의 KB매직카다이렉트 상품으로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블로그에서도 LIG보험에서 KB손해보험으로 바뀐 부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마침 자동차 보험 갱신 기간이어서 살펴보다 상품이 마음에 들어서 가입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LIG 브랜드 보다는 KB은행에 대한 인지도가 좋아서 KB손해..
삼성전자(이하 삼성)의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6가 기대에 못 미치는 글로벌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그결과로 삼성은 실적면에서 계속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반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서 양강 체제를 이루고 있는 애플 같은 경우는 아이폰6의 성공으로 판매량 뿐만 아니라 실적에서도 성공적인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을 볼때 갤럭시S6의 판매량을 끌어 올리기는 쉽지 않은지 미국 시장에서는 가격인하와 여러가지 할인 프로모션으로 판매량을 끌어 올리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재미 있는 것은 삼성 TV를 사면 덤으로 갤럭시S6 32GB 모델을 주는 프로모션입니다. 할인이야 출시된지 시간이 되고 인기가 없으면 이루어지는 거지만, 덤으로 주는 1+1 프로모션은 전략스마트폰인 갤럭시S6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