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스마트폰인 갤럭시S4의 새로운 스핀오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4 엑티브(Active)모델이 선을 보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방진,방수 기능을 달고 나와서 더욱 강해진 모습입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손에서 한시도 때어 놓을 수 없는 중요한 기기가 되었는데, 여름철에 바닷가나 수영장에 가서는 좀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이제 그런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4 엑티브는 IP67 등급을 받아서 1미터 깊이에서 30분간 담겨 있어도 괜찮다고 하니 여름철 해변가나 수영장에서 침수 걱정하지 않으시고 사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갤럭시S4 엑티브의 첫 인상은 오랜시간 갤럭시S4와 함께 해서 그런지 큰 차이점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홈 버튼의 변화는 크다고 할 ..
요즘 응답하라 드라마의 인기가 심상치 않은데요. 응답하라 시리즈를 단 한편도 보지 않은 저는 사실 왜 그런지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도 그 시대를 살아간 사람이긴 한데 그 시절 보다는 지금이 더 좋아서 그런지 아직은 과거를 생각하거나 복고에 대한 관심은 별로 없는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한 50살 정도 먹으면 그때쯤 응답하라를 다시 보기 할진 모르지만 말이죠. ^^; 과거에 대한 그리움은 그다지 없지만 그나마 과거를 생각할때 떠으로는 것은 있습니다. 바로 지금은 새로운 제품을 구경하기 힘든 폴더폰입니다. 이젠 스마트폰이 완전 모바일 월드를 평정한지라 폴더폰을 구경하기 힘들지만, 사실 디자인적인 차별성이나 유니크한 면을 보면 폴더폰이 더 앞서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스마트폰은 사실 편리성면..
그동안 숨가쁘게 달려왔던 갤럭시 노트3 리뷰를 마무리할 시간이 찾아 왔습니다. 그동안 노트3의 다양한 기능들과 함께 이번에 삼성에서 야심차게 선보인 갤럭시기어에 대한 소개를 함께 했는데 두 제품 모두 사용하면 사용 할 수록 매력적인 부분이 더욱 돋보이는 제품인 것 같습니다. 리뷰의 마지막 시간을 어떤 내용으로 하면 좋을까 하는 고민을 했는데, 아무래도 리뷰의 마지막은 그동안 해왔던 총정리와 함께 한달여를 함께 하면서 나를 기쁘게 했던 노트3의 매력적인 부분들과 어떻게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이 되어 왔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넓은 디스플레이가 가지는 매력 대형 디스플레이는 제가 스마트폰을 평가하고자 할때 가장 우선순위가 되는 요소입니다. 스마트폰의 하드웨어 성능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그 ..
갤럭시노트3 리뷰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5번째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네요. 오늘 이야기 할 내용은 삼성허브와 그리고 갤럭시노트3 구매자를 위한 밸류 패키지의 소개입니다. 삼성허브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는 분들은 현재도 잘 사용하고 계시겠지만 아직 잘 모르고 낮설어서 제대로 활용을 못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습니다. 저도 노트3를 이용하기 전에는 삼성허브 컨텐츠를 그렇제 자주 이용한 편은 아니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라면 삼성허브의 컨텐츠에서 바로 뮤직이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뮤직 카테고리인데 그동안은 음악은 제공하지 않고 비디오,북,러닝,게임등의 컨텐츠만 제공을 해왔습니다. 여기서 음악이 빠져 있다보니 뭔가 제대로 완성이 된 서비스가 아닌 듯한 절름발이..
영화 007의 제임스본드와 딕트레이시를 좋아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확실히 기억하실 겁니다. 그들이 애용하는 제품이 무엇이었는지 말이죠. 바로 그들의 손에서 다양한 작전을 수행하고 스파이 임무의 일등공신이 되어준 똑똑한 '손목시계'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손목시계가 아닌 전화를 걸고 받고 할 수 있었던 무척 신기한 시계는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상상의 꿈을 꾸게 만들어주었습니다. 만약 딕트레이시와 제임스본드가 영화 밖으로 나온다면 아마도 삼성에서 만든 갤럭시기어를 보고 가장 좋아하지 않을까 싶네요. 갤럭시기어는 모양은 시계지만 그 기능은 작은 스마트폰이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는 제품입니다. 단순히 전화를 걸고받는 걸 넘어서 문자.이메일.SNS등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는 걸 척척 해내는, 사용할때마 신기함..
어제 보급형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윈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오늘은 그 뒤를 이어서 또 다른 보급형 스마트폰인 구글과 엘지가 힘을 합쳐 만든 넥서스5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SK텔레콤은 내일(22일)부터 전국 대리점이 온라인 공식 판매처인 T월드 다이렉트( www.tworlddirect.com )를 통해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그동안 사람들의 관심사를 한몸에 받은 모델인데 판매량에서 어떤 결과를 보여 줄지 흥미롭네요. 안드로이드OS의 주인이라고 할 수 있는 구글이 디자인하고 엘지가 만든 넥서시5는 레퍼런스폰으로 넥서스 브랜드는 안드로이드에 이것 저것 덕지 덕지 붙어 있는 것을 싫어하는 순결(?)한 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모델입니다. 넥서스5는 넥서스 브랜드의 최신폰으로 안드로이드..
갤럭시 시리즈로 전세계 스마트폰을 고가부터 저가시장까지 싹쓸이 하고 있는 삼성은 현재의 넓은 스펙트럼 라인업에 새로운 기기를 하나 더 추가 했습니다. 일반적으로 갤럭시 시리즈하면 대부분 갤럭시S 시리즈와 노트 정도만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 삼성전자는 다양한 갤럭시 시리즈를 현재 출시한 상태입니다. 오늘 아침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읽었는데 내용이 전세계 스마트폰 순위 10위권에 삼성전자가 7종이 애플이 3종 올랐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확고한 1위 굳히기에 들어간 삼성은 고가의 아이폰5S와 최근 선보인 중저가의 아이폰5C로 버티고 있는 애플과 다르게 탄탄한 라인업으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뉴스 내용을 보니 20위권내에서 12개 제품이 삼성전자 모델이라고 할 정도로 저가 부터..
갤럭시기어와 노트3 리뷰 대화면 디스플레이, 일명 패블릿폰의 시대를 열었던 갤럭시노트는 처음 등장했을때 주위에서 들려오는 여러 우려에도 불구하구 승승장구 하면서 스마트폰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갤럭시노트3가 등장을 했고 이번에는 혼자가 아닌 런닝 메이트를 같이 대동하고 등장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스마트워치의 서막을 알린 갤럭시기어 입니다. 기존에 스마트폰워치라고 불렸던 폰들은 스마트워치란 이름을 달긴 했지만 그저 비싼 만보계 정도의 역할만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갤럭시노트가 처음 등장 했을때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갤럭시 시리즈의 맏형이자 간판스타로 활약을 하고 있는 것 처럼, 갤럭시 기어도 노트의 등장과 초반에는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긴 하지만 제가 보..
요즘 갤럭시노트와 함께 아주 잘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 기어의 개봉기와 디자인 리뷰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시간이 많이 지난감이 있지만 그래도 한번은 가볍게 살펴 보고 넘어가야 할 것 같네요. ^^ 갤럭시기어의 박스 패키징은 우드륨 디자인의 갤럭시노트3와 동일한 패키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박스를 오픈 했는데 스마트폰이 아닌 이렇게 시계를 만나니 좀 낮선 느낌이 듭니다. 무슨 시계 리뷰를 하는 듯한 착각도 들고 말이죠. ^^ 컬러는 좀 더 컬러풀한 디자인도 어울리지만 오늘 소개하는 컬러는 오트밀 베이지 입니다. 개인적으로 기어의 컬러는 무난한 것 보다는 좀 화려한게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구성품은 충전기 그리고 충전독으로 단촐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갤럭시 기어는..
갤럭시노트3 리뷰2, S파인더, 에어커맨드, 스크랩, 엑션메모, 스크린 라이트 이번 시간은 갤럭시노트3의 두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지난 시간에 전체적인 디자인을 살펴 보면서 대화면으로 즐길 수 있는 멀티윈도우와 펜윈도우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갤럭시노트 하면 빠질 수 없고, 다른 스마트폰과 가장 크게 구별되는, 더욱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온 S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S펜은 노트의 핵심이고 잘만 활용하면 노트의 활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디바이스입니다. 그동안 노트, 노트2를 써오면서 개인적으로 S펜의 활용은 그리 많이 하지 않았던게 사실인데, 아무래도 아직 디스플레이 위에 무엇을 작성하는 것에 대한 어색함이 있고 S펜의 편리성에 대해서 그다지 신뢰를 하지 못했던 ..
그동안 오랜시간 예고만 하고 시작을 못 했던 갤럭시노트3 리뷰를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겠습니다. 기기변경도 마치고 갤럭시기어와 연동도 끝내고 현재 완벽하게 노트3와 스마트한 삶을 즐기고 있는데, 사용해 보니 기어와 노트3의 시너지 효과는 정말 상상초월이네요. 또 다른 혁신적인 스마트 라이프를 열심히 즐기고 있는 중입니다. 노트3뿐만 아니라 기어에 대한 이야기도 정말 많은데 이 부분도 차근 차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늘 첫 시간은 역시나 갤럭시노트3의 디자인적인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144.3mm FHD 슈퍼 아몰레드 대화면에서 즐기는 멀티윈도우 기능까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많으니 기능적으로 나누어서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갤럭시S4와 비슷한 나..
아이폰3GS를 사용 하면서 스마트폰의 놀라움에 눈을 뜬지도 어언 4년여가 지난 것 같습니다. 그 이후 스마트폰의 발전은 정말 눈부셨습니다. 제가 상상했던 거의 모든 것을 이젠 얼추 맞춰가면서 이제 바랄 건 혁신적인 배터리 뿐이 없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장족의 발전을 이루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몰라도 새로운 스마트폰의 등장에 대해서 예전과 같은 흥미와 놀라움은 생기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그런 느낌을 받아서 그런지 스마트폰은 이제 확실한 정체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심지어 한국 같은 경우는 성장률이 오히려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뭔가 새로운 것이 등장을 해야 합니다. 정체되어 있는 시장에, 이것도 저것도 그냥 다 비슷해 보이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소비자들..
올 하반기의 주목할 디바이스인 갤럭시노트3와 단짝 갤럭시기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바로 서로 연결을 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자들이 이런 첨단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때 서로 연결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느끼는데 그것은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연결을 하는데 있어서 한번에 이루어지면 다행인데 저도 경험상 아직 까지 연결하는데 있어서 한큐에 쉽게 해결하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3와 기어를 처음 접하고 나서 연결을 시도 했지만.. 역시나 이런 저런 시행착오를 겪어서 나도 모르게 어렵게 연결이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단독으로 작동하는 기기가 아닌 이렇게 서로 쌍방이 합의를 해야지 작동하는 기기는 정말 연결성의 편의성은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제게 있..
스마트폰의 열풍이 요즘은 예전 같지 않은데, 아무래도 보급이 많이 된 상태에 제품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 되면서 예전과 같은 뜨거운 분위기는 감지 할 수 없는데 바로 그런 조금은 심심한 시간에 스마트 워치가 등장 하면서 시장에 다시금 뜨거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스마트 워치는 삼성도 그렇고 애플등 스마트폰을 만들던 업체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내세우고 있는 새로운 디바이스인데 애플에 앞서 삼성이 갤럭시노트3와 함께 갤럭시기어를 선보였습니다. 아직은 사람들에게 스마트폰을 처음 접할때 처럼 낮선 부분이긴 한데 올해를 기점으로 스마트워치는 새로운 시장의 트랜드로 급부상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바로 그 핫트랜드의 중심에 있는 갤럭시기어를 잠깐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이전에 갤럭시노트3 그..
2013년 하반기에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 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3가 서울에서 미디어데이를 열면서 드디어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갤럭시S4 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있던 모델이고 작년 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기에 미디어 데이에 참석하는 것 부터가 다른 날 보다는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스마트워치인 갤럭시기어까지 같이 선보이는 날이었기에 지금까지의 미디어 데이와는 비교할 수 없는 기대감으로 가득 찼습니디. 갤럭시노트3 그리고 갤럭시 기어 월드투어 2013 서울은 서초구에 있는 삼성사옥에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날 현장은 제품에 대한 뜨거운 관심 때문에 수많은 기자들과 블로거등으로 붐볐습니다. 아무래도 노트3와 기어가 가지는 시너지 효과로 사람들의..
아이폰5S 등장 이후로 사람들은 혁신이네 아니네 하면서 여전히 논란 거리가 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데, 선보인 기능 중에 본인에게 잘 맞고 사용하기에 적합 하다면 그것이 혁신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외계인을 대규모로 납치하지 않은 이상 안드로메다급의 듣도 보도 못한 그런 기능들이 선을 보이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새로운 스마트폰이 등장할때 어떤 획기적인 기술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5S가 처음 선보였을때 제가 가장 기대를 가지고 보았던 부분은 바로 지문인식 기능인 터치ID였습니다. 언론을 보면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는 그리 많은 것 같지 않고, 혁신이 있네 없네 하는 소리만 하고 있는데 평소에 지문인식으로 비밀번호나 패턴 방식의 보안을 대체하면 얼마나 편할까 하는 생각을 ..
스마트폰의 크기는 과연 어디까지 커질까요? 국내에 아이폰3GS가 처음 들어왔을때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5인치 정도의 크기로만 나와준다면 정말 바라지도 않고 너무나 큰 크기에 잘 들고 다닐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그 시절의 걱정은 이제 너무나 우습게 되었습니다. 이젠 5인치가 아닌 6인치를 넘는 스마트폰 일명 페블릿폰의 등장으로 크기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했던 그 시절에 5인치도 너무 크지 않을까 고민을 했는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S4 5인치를 보면서 전혀 크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게다가 오늘 소개하는 6.3인치의 갤럭시 메가를 보면 5인치의 갤럭시S4는 아기 스마트폰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갤럭시 메..
제가 가장 기다리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가 드디어 베를린에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시간 저는 꿈나라에서 이미 노트3를 만나고 있었지만.. 아무튼 이른 아침 일어나 갤럭시S4를 통해서 뉴스를 보니 IT쪽은 온통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로 시끄럽더군요. 국내 기업에서 만든 모델로 전세계가 시끄럽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3는 작년 노트2를 만날때 부터 기대했던 모델인데 막상 출시가 임박하니 작년에 느꼈던 기대감과 설레임은 그렇게 크게 느끼질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젠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어떤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안겨줄 그런 모습은 크게 기대할 수 없기에 갤럭시노트3의 등장에도 마음은 평온 했습니다. ..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에 우리의 삶은 너무나 윤택하고 편안하게 변화되었습니다. 피처폰 시절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기능들로 무장한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직까지 피처폰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개성의 상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아이폰이 나온 이후로 그 이후에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에서 개성을 찾기란 너무나 어려워졌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를 보지 않으면 어디껀지 구별이 가지고 않고 회사 마다 만들어 내는 모델은 소수다 보니 이젠 사람들이 뭘 들도 다니는지도 관심이 없고 들고 다녀도 저 모델이 뭘까 하는 바로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온 팬택 베가 아이언이 디자인의 독특함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스마트폰의 디자인 혁신은 이제 찾아보기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
단언컨대 지구상의 가장 완벽한 물질인 메탈과 함께 수려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가 한창인 베가 아이언, 거기에 더해서 시그니처 서비스나 사후 지원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베가 아이언의 배터리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는데요. 배터리는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선택 포인트 인데 아이언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 배터리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지목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이 2150mAh로 최근에 선보이는 폰들에 비해서 용량이 작은게 사실입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배터리의 아쉬움이 그리 크게 다가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멋진 디자인에 배터리 용량까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