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4의 세번째 리뷰 시간입니다. 그동안 카메라와 디자인등 G4의 여러 부분에 대해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G4가 가지는 가치 중에서 가장 크다고 생각하는 것은 개인적으로 카메라 성능과 디자인이라고 봅니다. 그만큼 G4의 디자인과 카메라 성능은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카메라 같은 경우는 경쟁 제품인 갤럭시S6 그리고 아이폰6 플러스와 견주어도 앞선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경쟁 제품인 갤럭시S6, 아이폰6 플러스의 카메라 성능을 같이 비교해 보고 싶은데, 아쉽게도 두 제품을 가지고 있지 않기에 스펙으로만 한번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래도 예전에 사용하던 갤럭시S5와는 카메라 스펙적으로 G4가 너무 앞서 나가기에 두 제품에 대..
LG G4를 사용 하면서 카메라 성능에 만족 하다 보니 사진과 동영상을 많이 이용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부담스러워지는 것은 용량의 한계였습니다. G4의 기본 저장공간은 32GB인데 1600만화소와 8백만 전면 화소 그리고 4K 동영상을 사용하다 보니 저장공간이 팍팍 사라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결국 마이크로SD 카드를 하나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LG U+ 예약 가입자들은 64GB 메모리카드를 받으셨을텐데 전 예약 가입자는 아니어서 따로 구매를 해야 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스마트폰 사용하면서 외장 메모리를 구입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네요. 사실 그동안 스마트폰의 카메라 성능에 그다지 만족을 하지 않아서 사진 촬영을 거의 하지 않았기에 용량의 압박이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동영상을 담아서 보는 것도..
LG G4의 두 번째 리뷰 시간 입니다. 지난 시간에 G4가 가지는 강력한 카메라 기능에 대한 소개를 했습니다. 전면 800만 화소, 후면 1600만화소 + F 1.8 + OIS 2.0 의 조합이 가지는 막강한 카메라 성능에 매혹되어서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사용하고 있는중입니다. 주위에서 G4와 아이폰6, 갤럭시S6 중에 뭘 선택해야 할 지 문의 주시는 분들이 계신데, 전 일단 카메라 성능을 본다면 무조건 G4로 가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 만큼 G4의 카메라 성능은 강력 합니다. 또 하나 카메라 성능 만큼 강력하고 매혹적인 것은 디자인 입니다. 그동안 LG전자에서 나온 스마트폰의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저평가해오고 있었는데 G4를 보면서 저의 편견이 잘 못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은 ..
LG G4를 사용한지도 이제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기기변경을 하고 본격적으로 사용한 기간은 5일정도 되는 것 같네요. 메인폰으로 사용하는지라 새로운 세팅을 만들기 위해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G4를 보며 기능들을 열심히 살펴보았습니다. 현재 G4의 여러가지 매력에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리뷰를 시작하는 첫 번째 포스팅인데, G4가 가장 자랑하는 기능중에 하나인 카메라 부분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리뷰 했지만 G4 만큼 카메라 기능을 유심히 살펴 보고 사용한 제품은 없었습니다. 짧은 기간의 카메라 테스트라서 아직 많은 것을 확인하지 못했지만, 카메라 부분은 할 이야기가 많아서 앞으로 다른 리뷰를 하면서도 계속 언급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LG G4를 받고 T월드에서 기기변경을 하고 메인폰으로 사용하게 된지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동안 늘 함깨했던 갤럭시S5를 떠나고 LG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니 익숙치가 않아서 그런지 상당히 낮선 느낌이 있네요. 그동안 주로 아이폰과 갤럭시 시리즈만 사용했기에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동안 LG 스마트폰은 리뷰를 위해서 잠시만 사용을 하고 메인폰으로 사용한 적이 없었네요. 아무래도 플래그십폰이 아닌 LG 중저가 폰만 주로 리뷰를 해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LG G4를 보면서 메인폰으로의 가치가 충분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과감히 갤럭시S5를 떠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익숙한 것으로부터의 이별이라 그런지 아직은 G4가 낮선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하루동안 계속 만져보면서 하나 하나 G4의 특성을 파..
어린이날 연휴를 맞이해서 동심의 세계로 돌아가서 정신없이 아이들과 놀다 보니 다시 자리를 잡는 것이 쉽지 않네요. ^^; 앞서 예고한대로 앞으로 G4와 관련된 리뷰를 한달동안 진행할 예정입니다. 총 4편의 리뷰 포스팅이 올라갈 것이고 주로 제품의 기능이나 장점등을 소개하는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 4편의 리뷰외에도 제가 느꼈던 G4의 기능들에 대한 소견들을 여러편 포스팅하면서 G4의 모든것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지금 가지고 있는 갤럭시S5에서 LG G4로 기기변경을 해야 했습니다. 예전에는 지점이나 대리점을 방문해야 했지만 이제는 그런 불편함 없이 집에서 인터넷으로 몇분만에 손쉽게 기기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늘 새로운 제품을 받을때 마다 SKT T월드에서 기기변경을 했는데 이..
LG G4가 서울 코엑스에서 그 모습을 드디어 공개 했습니다. 이미 지난 시간에 공개된 G4에 대한 스펙들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 드렸습니다. 하지만 사진과 스펙을 보고 포스팅한 내용이라 그 실제의 느낌을 제대로 전달해 드리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G4 블로거데이에서 직접 보고 난 후의 느낌과 현장의 모습들을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사진과 스펙으로만 접했던 G4와 현장에서 직접 보고 만져본 G4는 과연 무슨 차이가 있었을까요? 그 이야기를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G G4 블로거 데이 행사가 열린 곳은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였습니다. 저도 예전에는 참 많이 다녔던 곳인데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확장 공사를 통해서 정말 많이 변했기에 행사장 찾아 가는데 약간 애를 먹었습니다..
모두가 삼성 갤럭시S6와 LG G4만을 이야기 하고 있을때 스포트라이트 한번 제대로 받지 못했던 소니 엑스페리아가 조용하게 Z4를 공개했습니다. 지금은 예전의 영광을 많이 잃어 버린 소니지만 그래도 엑스페리아 Z3 후속 모델이라서 Z4에 대해서 약간의 기대감은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개된 Z4를 보니 소니가 이젠 모바일쪽에선 욕심을 버린 듯 합니다. 소니가 정말 치열한 모바일 시장에서 양강을 구축하고 있는 애플과 삼성 그리고 LG와 경쟁 하기도, 뒤 따라오는 중국폰들을 추격을 뿌리치기도 이젠 버거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그동안 들리는 소식을 보면 소니가 모바일 시장의 철수도 생각하고 있다는 Z4를 보니 정말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이렇게 실망한 이유는 Z4의 스펙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일단 ..
지금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은 삼성에서 얼마전에 공식 출시한 갤럭시S6 엣지 입니다. 여기에 더 해서 앞으로 나올 LG전자 G4 마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 또 하나의 복병이 등장을 했습니다. 프리미엄 시장은 현재 아이폰6, 갤럭시S6가 양분을 하고 있고 G4가 그 틈새를 노리고 대기중입니다. 하지만 무서운 저력으로 뛰어오고 있는 중국폰도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중국의 거대기업이자 중국의 삼성이라 불리는 화웨이에서는 새로운 비밀병기 P8과 맥스 두 모델을 15일 공개 했습니다. 모두가 아이폰6와 갤럭시S6 그리고 G4만 이야기 하고 있을때 영국 런던에서 화웨이의 새로운 전략폰 P8을 야심차게 공개 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습니다. 공개된 P8과..
갤럭시S6, 엣지 형제가 내일 드디어 국내에 판매가 시작됩니다. 그동안 단일 모델로 출시를 하다가 시리즈 최초로 이번 부터는 2모델 전략을 펼칩니다. 현재 시장에는 갤럭시 형제들에게 맞설 새로운 녀석이 없는데 다행스럽게 얼마있지 않으면 LG G4가 출시 됩니다. 아직 출시가 되기 전임에도 4000명의 G4 글로벌 체험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출시 전부터 엄청난 마케팅을 펼치면서 등장 하기 전부터 갤럭시S,엣지 형제와 맞불 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기존에 스펙을 꽁꽁 싸매고 공개되는 날 발표하는 것과 달리 G4는 출시전에 주요 기능들을 미리 예고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소개된 스펙 중에서 카메라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셀카봉의 등장으로 셀피 촬영하는 인구가 부쩍 늘었는데 시간이 갈수..
삼성전자의 야심작인 갤럭시S6, 엣지가 이제 이틀 지난 10일이면 드디어 국내에 출시가 됩니다.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폰6와의 전면 승부가 이제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갤럭시S6는 여러모로 스펙적인 부분에 있어서 아이폰6를 앞서는 부분이 많습니다. 국내에서 예약판매를 시작해서 6일까지 통신3사에서 약 25만대를 넘겼다고 합니다. 예약판매 마지막날인 9일까지 30만대를 넘길 거라고 예상을 하는데 이정도면 지금까지 갤럭시S, 노트 시리즈를 통 틀어서 가장 높은 예약판매 수량이라고 합니다. 갤럭시s5의 판매 저조로 인해서 타격을 받았던 삼성으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재미 있는 부분은 갤럭시S6 엣지가 오리지널 S6 보다 조..
내일 부터 통신3사의 갤럭시S6의 예약판매가 시작됩니다. 워낙 삼성에서 필승의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라서 국내 판매의 결과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출시 전부터 반응이 좋다는 이야기는 여기저기 나오고 있는데 제가 직접 보기에는 갤럭시S5를 사용하는 유저들은 굳이 넘어가야 할 필요성이 있을까 하는 마음입니다. 물론 S4를 사용하고 있다면 넘어가도 되지만 말이죠. 아이폰5를 사용하고 있어도 아이폰6로는 넘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만, S5에서는 S6로 넘어가야 할 어떤 갈급함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제가 예전 포스팅에서 S5가 S6 보다 좀 더 매력적인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삼성의 입장에서는 S5는 이제 잊어 버리고 새로운 S6로 넘어 갔으면 하는 마음 뿐일 겁니다. 일단 S5에..
와이프의 갤럭시S4 액정이 박살이 나서 수리를 위해서 여의도에 있는 삼성 모바일 스토어를 방문 했습니다. 수리를 받으면서 아직 국내 출시는 안되었지만 전시되어 있는 갤럭시S6와 엣지 모델을 살펴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사진과 동영상으로만 접했는데 실제로 본 건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볼때는 뭔가 대단해 보이지만 막상 보면 이전에 사용하던 모델들과 그리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것이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 S6도 정말 디자인에 신경을 썼고 여러가지 기술이 들어간 제품 이지만 실제로 보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갤럭시S5와의 큰 차이점이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첫인상은 그렇지만 막상 구입해서 사용하다 보면 디테일적인 부분에서 변화를 경험할 것 같습니다. 일단 보여지는 첫 인상은 갤럭시 S6 같은 ..
삼성 갤럭시S6가 스페인 MWC2015에서 화려하게 등장 하면서 이제 애플 아이폰6의 제대로된 경쟁자가 생겼습니다. 그동안 아이폰6 플러스 같은 경우는 갤럭시 노트4와 경쟁을 했지만 4.7인치 아이폰6 같은 경우는 마땅한 경쟁자가 없었습니다. 갤럭시S5와 상대 하기에는 폼이 좀 안났는데 이제서야 진검승부를 펼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6의 등장으로 소비자들은 아이폰6를 생각 하면서 두 제품이 가지는 차이가 뭘까 궁금해 하실 것 같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스펙을 통한 두 제품의 비교점을 살펴 보려고 합니다. 스펙을 통한 비교를 통해서 두 제품 사이에서 어떤 제품을 결정할지 선택할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크기. 디자인 이번에 갤럭시S6는 나름대로 디자인 변화의 폭을 크게 했는데 그런 변화가 공교롭..
삼성전자의 2015년 1/2/3 분기를 책임질 최신작 갤럭시S6가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과연 얼마나 좋아졌고 기존의 S5와 비교해서 어떤 스펙의 변화가 있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기존 갤럭시S5와의 스펙 비교를 통해서 얼마나 더 많은 하드웨어의 변화가 있었고 좋아 졌는지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년의 기간을 두고 등장했고 또한 전작인 S5의 결과가 삼성이 원했던 것 만큼의 성공이 아니었기 때문에 절치부심 해서 만든 것이 이번에 등장한 S6입니다. 그만큼 큰 변화가 있었는데 과연 그 변화가 무엇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 5.1 인치로 동일 화면의 크기는 5.1인치로 동일 합니다. 루머로는 5인치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제 화면 크기..
갤럭시S6가 아직 공개도 되지 않은 마당에 벌써 부터 아이폰6와 디자인 비교라는 것이 좀 말이 안되긴 하지만, 이미 나와 있는 렌더링 예상 이미지가 거의 99% 맞을 것 같은 상황이라 지금 비교를 해도 상관은 없어 보입니다. 이미 웹상에는 갤럭시S6 예상 렌더링 이미지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케이스 업체에서도 물건을 이미 팔고 있는 곳도 있다 보니 이젠 거의 이 디자인 그대로 나온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이젠 굳이 3월 1일까지 숨죽이면서 기다릴 필요가 없어 보입니다. 적어도 디자인에 있어서는 말이죠. 하지만 하드웨서 성능이나 엣지 모델 디자인에 있어서는 아직 까지도 베일에 가려진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때까지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와 갤럭시 S6와 디자인 비교를 한 렌더링 이미지들이 올..
갤럭시 A7과 갤럭시 알파의 스펙 비교에 이어서 이번에는 알파와 좀더 직접적인 경쟁관계에 있는 A5와의 비교글을 한번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갤럭시A 시리즈의 등장으로 알파는 떨이 판매에 들어 섰는데(가격도 상당히 저렴해졌습니다.) 과연 떨이 판매에 들어선 알파를 사는게 좋을지 아니면 새로운 갤럭시 A5를 사는게 좋을지 고민이신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디스플레이. 해상도 화면의 크기는 두 제품이 비슷합니다. A7은 5.5인치로 좀 차이가 났지만 A5는 5인치 알파는 4.7인치로 0.3인치의 차이가 있네요. 화면의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인지 해상도 역시 둘다 1280x720으로 같습니다. 하지만 선명도에 영향을 끼치는 ppi는 화면이 작은 알파가 312..
2015년 보급형 스마트폰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을 갤럭시A 시리즈의 맏형인 A7이 조만간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미 A5는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그동안 갤럭시S, 노트 시리즈 같은 프리미엄급 제품들이 큰 관심을 끌고 보급형 제품들은 사실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프리미엄급으로 사람들이 몰리니 디자인이나 스펙에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을만한 제품들이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트랜드가 프리미엄급에서 이제는 경제성과 가성비를 생각한 저렴한 가격의 보급형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보니 앞으로 갤럭시A 시리즈는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A 시리즈는 슬림한 디자인에 풀 메탈 바디 그리고 셀피(셀프 카메라) 기능에 특화된 제품인데 A7은 그 중에서 가장 높은..
3월달에 찾아올 갤럭시S6가 아직 등장하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마트폰들은 오늘 국내에 공개된 LG전자 G플렉스2와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4 S-LTE라 할 수 있습니다. 둘다 프리미엄급의 최고의 스펙을 갖춘 폰들이기에, 지금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두 제품 사이에서 어떤 선택을 할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한번 두제품의 스펙을 비교해 보면서 제품이 가지는 특징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화면크기. 5.5인치 vs 5.7인치 두 제품 모두 페블릿폰답계 큰 화면을 자랑합니다. 그렇다고 6인치를 넘어 가는 건 아니고 G플렉스2는 5.5인치 노트4는 5.7인치 입니다. 아이폰6 플러스가 5.5인치로 나온 이후 대화면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데, 제가 여러 제품을 사용..
삼성의 새로운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인 갤럭시A의 등장으로 2015년에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좀 더 넓어졌습니다. 그동안 프리미엄급의 폰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조였다면 올해는 프리미엄급 뿐만 아니라 보급형 시장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갤럭시A 시리즈는 보급형폰이지만 프리미엄급을 지향하는 폰들인데, 인포그래픽을 통해서 쉽고 간단하게 스펙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갤럭시A는 A3, A5, A7으로 시리즈 명칭이 독일 자동차인 아우디의 시리즈명과 비슷합니다. 숫자가 높을수록 더 비싸고 스펙이 높은 폰이라고 보면 됩니다. 크기 우선 크기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숫자가 클 수록 크기는 더 커지고 무게는 무거워집니다. 전체적으로 두께가 슬림한 편인데 그중에서 가장 최상의 라인업인 A7 같은 경우는 갤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