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의 크기는 과연 어디까지 커질까요? 국내에 아이폰3GS가 처음 들어왔을때 개인적으로 스마트폰이 5인치 정도의 크기로만 나와준다면 정말 바라지도 않고 너무나 큰 크기에 잘 들고 다닐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그 시절의 걱정은 이제 너무나 우습게 되었습니다. 이젠 5인치가 아닌 6인치를 넘는 스마트폰 일명 페블릿폰의 등장으로 크기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제가 고민했던 그 시절에 5인치도 너무 크지 않을까 고민을 했는데,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갤럭시S4 5인치를 보면서 전혀 크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게다가 오늘 소개하는 6.3인치의 갤럭시 메가를 보면 5인치의 갤럭시S4는 아기 스마트폰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갤럭시 메..
제가 가장 기다리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가 드디어 베를린에서 그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그 시간 저는 꿈나라에서 이미 노트3를 만나고 있었지만.. 아무튼 이른 아침 일어나 갤럭시S4를 통해서 뉴스를 보니 IT쪽은 온통 갤럭시노트3, 갤럭시기어로 시끄럽더군요. 국내 기업에서 만든 모델로 전세계가 시끄럽다는 것은 참 기분 좋은 일인 것 같습니다. 갤럭시노트3는 작년 노트2를 만날때 부터 기대했던 모델인데 막상 출시가 임박하니 작년에 느꼈던 기대감과 설레임은 그렇게 크게 느끼질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젠 스마트폰의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면서 어떤 혁신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젔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에게 서프라이즈를 안겨줄 그런 모습은 크게 기대할 수 없기에 갤럭시노트3의 등장에도 마음은 평온 했습니다. ..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에 우리의 삶은 너무나 윤택하고 편안하게 변화되었습니다. 피처폰 시절하고는 비교할 수 없는 기능들로 무장한 스마트폰,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직까지 피처폰에 비해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개성의 상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아이폰이 나온 이후로 그 이후에 쏟아져 나오는 스마트폰에서 개성을 찾기란 너무나 어려워졌습니다. 모두가 똑같은 디자인에 브랜드 로고를 보지 않으면 어디껀지 구별이 가지고 않고 회사 마다 만들어 내는 모델은 소수다 보니 이젠 사람들이 뭘 들도 다니는지도 관심이 없고 들고 다녀도 저 모델이 뭘까 하는 바로 다가오지도 않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온 팬택 베가 아이언이 디자인의 독특함으로 눈길을 끌었지만 스마트폰의 디자인 혁신은 이제 찾아보기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
단언컨대 지구상의 가장 완벽한 물질인 메탈과 함께 수려한 디자인으로 인기몰이가 한창인 베가 아이언, 거기에 더해서 시그니처 서비스나 사후 지원도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그 가치는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베가 아이언의 배터리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는데요. 배터리는 스마트폰을 선택함에 있어서 무척 중요한 선택 포인트 인데 아이언을 이야기 함에 있어서 배터리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가장 큰 아쉬움으로 지목하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이 2150mAh로 최근에 선보이는 폰들에 비해서 용량이 작은게 사실입니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배터리의 아쉬움이 그리 크게 다가오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이런 멋진 디자인에 배터리 용량까지 컸다..
리얼 메탈과 뛰어난 디자인을 전면에 내세우고 국내에 선보인 베가 아이언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많은 이슈와 인기를 끌면서 스테디 셀러의 반열에 오르는 것 같습니다. 아이언이 출시가 된지 시간이 좀 지난 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아이언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고 특히나 이병헌이 등장하는 정말 인상적이고 멋진 CF를 패러디하는 CF가 등장할 정도로 아직까지 그 유명세는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다른 스마트폰 모델들은 출시 하고 나서 잠깐 반짝하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편인데 아이언의 인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정말 잘 빠진 디자인이 크게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잘 빠진 디자인이라 그런지 연예인 중에서도 애용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중에 한명이 DJ KOO 구준엽..
요즘 베가 아이언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팬택이 모든 사람들이 아이언에 주목을 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존의 다른 모델 유저들을 위한 뜻밖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을 구매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불만 중에 하나는 구입한 후에 신제품이 나오면 기존 모델에 대한 관리를 전혀 해주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그런 부분을 보면 이번에 최신 베가 아이언이 아닌 출시된지 시간이 지난 베가 R3와 No.6를 위한 기프트팩의 제공은 소비자들의 입장에서는 정말 환영할만한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 모델의 젤리빈 OS 업그레이드 지원도 준비 중이라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아이언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기프트팩에 대한 내용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서 그 내용이 궁금했는데 ..
갤럭시S4 LTE에 이은 또 하나의 따끈한 상품이 도착 했습니다. 갤럭시S4 LTE가 출시 되기 전 부터 등장을 예고했던 바로 그 제품 갤럭시S4 LTE-A 입니다. 제가 이전에 LTE-A 서비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국내에 하반기 쯤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한 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빠른 6월에 출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S4 LTE를 구매한 분들은 아쉬울 수 있는 부분 이긴 하지만 이미 LTE-A를 지원하는 제품은 따로 출시 된다는 예고가 있었기에 먼저 선택하신 분들은 그런 부분에 대한 감수를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LTE-A 버전이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두 제품 중에 선택을 하라고 한다면 돈을 조금 더 보태 서라도 LTE-A 버전을 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아무래도 속도가 빠른 것이..
얼마전에 IT업계의 거물이자 페이스북의 창업자인 마크 주커버그가 한국을 방문 했습니다. 언론에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지만 그 중에 관심이 갔던 부분은 그가 삼성서초 사옥을 방문 하면서 삼성의 최신폰이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원톱인 갤럭시S4를 손에 들고 있는 사진이었습니다. 댓글을 보니 이건 예우 차원에서 배려한 거라는 말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건 아닌 것 같고 진짜로 갤럭시S4를 좋아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실 저라도 지금 상황에서 안드로이드폰 중에서 하나를 (돈 생각 안 하고) 선택하라고 한다면 뭐 볼것도 없이 갤럭시S4를 선택할테니 말이죠. 돈이라면 죽을때까지 펑펑 써도 다 못쓸 그에게 가격적인 요소는 중요치 않고 오직 최고의 폰만을 사용하는게 중요하니 말이죠. 그나저나 아침..
이제 벌써 삼성 갤럭시S4의 4번째 이야기를 시작할 시간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남성들이 가장 반기는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삼성의 왓치온 입니다. 영어로 하니까 뭔가 어려운 기능 같은데 간단하게 말해서 리모콘과 케이블 채널을 갤럭시S4를 통해서 조작하고 살펴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중에서도 개인적으로 가장 반기는 것이 바로 리모콘 기능입니다. 이번에 나온 갤럭시S4에 탑재가 되었으면 했던 것 중에서 가장 원했던 것이 바로 리.모.콘 기능입니다. 아이들이 있는 아빠라면 아마도 모두가 원했을 기능인데요. 아이들이 리모콘을 빨고 이것 저것 누르고 해서 제대로 티비도 보기 힘들고 들고 여기 저기 갖다 놓아서 리모콘 찾다가 시간 다 가고 그러다 티비 보는거 포기하거나 아니면 한채널만 주구 장창 ..
갤럭시S4가 세상에 모습을 선보였을때 이 제품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시선은 전부다 제각각 이었을 겁니다.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쇼케이스에 보여 주었던 기능 또한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나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다양한 기능 중에서 가장 눈길이 갔던 부분은 'S헬스'기능이었습니다. 워낙 스마트 케어나 헬스케어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았기에 더더욱 그랬던 것 같은데 제 와이프 같은 경우는 전혀 엉뚱한 기능에 대해서 급 관심을 보여 주더군요. 이 기능은 저는 별로 기대도 하지 않았고 관심도 많지 않았던 기능이었습니다. 과연 어떤 녀삭인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것은 바로 S번역기(S-translator)기능 입니다. 영어는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한국 사람들의 발목을 잡고 있는 참 약..
이제 노출의 계절인 여름이 다가오다 보니 해변이나 워터파크에서 멋진 몸매를 보여주기 위해서 여기 저기서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들을 이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분위기에 발 맞추어서 열심히 운동을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식스팩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책도 보고 인터넷에서 정보도 읽고.. 여기서 예전과 다른 하나의 달라진 점이라면 스마트폰을 통해서 운동에 관한 기록을 한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운동에 관한 기록이 아니라 개인 PT(Personal Trainer)를 스마트폰에 넣어서 다닌다고 해도 될 정도로 운동이나 건강을 관리하는데 있어서 스마트폰의 역활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유료로 돈을 내고 헬스관련 앱을 구입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삼성의 최..
5 그동안 갤럭시S4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 드리긴 했지만 이제서야 갤럭시S4에 대한 자세한 리얼 스토리를 들려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스펙이나 잠깐 만져본 느낌으로만 갤럭시S4를 설명하느라 좀 답답한 면이 있었는데 이젠 리뷰를 위한 갤럭시S4가 준비 되었으니 앞으로 5번에 걸쳐서 갤럭시S4의 모든 것을 샅샅이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첫 시간으로 갤럭시S4의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 겠네요. 늘 스마트폰 리뷰의 첫 시간은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는데 늘 하다보니 식상하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저를 포함해서 개봉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고, 디자인은 제품을 평가함에 있어서 너무나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렇게 한번 살펴보고 지나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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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4가 국내에 드디어 그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그 모습을 보인 곳은 미국 뉴욕 이었지만 서울에서는 서초 삼성 사옥에서 그 멋진 모습을 선보였네요. 삼성의 신제품이 발표 되는 곳이고 자주 가는 곳이라 늘 비슷한 모습의 신제품 출시 였지만 갤럭시S4는 이전과는 좀 더 화려한 모습으로 선을 보인 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S4의 월드투어 2013 서울을 통해서 느낀 갤럭시4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이번에 새로 내건 캐치프레이즈 Life Companion 답계 우리의 삶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면서 나 혼자가 아닌 우리라는 동질성을 강조한것이 특징이었습니다. 그동안 스마트폰이 활성화 되면서 각자가 스마트폰에 몰두하고 우리가 아닌 개인적인 삶을 살아가면서 뭔가 디지털의 메마른 느낌이 강했던게 사실이지만, ..
5.9인치 6인치에 육박하는 대형 스마트폰인 스카이 베가 넘버6의 활용성 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생각하는 부분은 대형디스플레이를 통한 노트북의 대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세부 가족여행을 떠나면서도 불편하고 번거로운 노트북을 들고 다니기는 싫고 그럴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스마트폰이더군요. 예전에는 당연히 노트북을 생각했겠지만 이젠 5인치가 넘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단순한 글을 작성하거나 동영상을 보는데 굳이 노트북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는 시대가 찾아 온 겁니다. 이번 여행에는 아쉽게도 함께 하지 못했지만 배가 넘버6 처럼 6인치에 가까운 패블릿폰에 대한 생각이 참 간절했던 것 같습니다. 화면이 크다는 것은 보여지는 것이 많고 문자 입력도 좀 더 편하게 사실이지만 짧은 단문을 작성하는데 스마트폰에 ..
한때 PMP 시장에서 맹활약을 펼쳤던 아이스테이션이 파산 보호 신청을 했다는 뉴스를 얼마전에 읽은 것 같습니다. 한때 PMP나 MP3플레이어등은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지만 그 시절 이런 제품을 만들면서 잘 나가던 기업들은 이제 파산을 하거나 겨우 겨우 명맥을 유지하거나 다른 길을 찾던가 하는 어려움에 처해 있습니다. 이런 일이 생긴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스마트폰의 등장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마트폰 그 만능의 모습으로 그 동안 각각의 기기들이 독립적으로 만들어 나가던 기능들을 하나로 통합해서 사람들로 하여금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 했을때와 달리 지금은 화면도 더 커지고 하드웨어 스펙도 더 커지도 소프트웨..
다음주에 개봉하는 영화 아이언맨 하면 떠오르는 PPL은 단연코 아우디 자동차 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영화내내 아이언맨의 발이 되어주는 아우디를 보면서, 이젠 아이언맨 하면 아우디가 연상될 정도로 주고 받는 영향은 서로 각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제 여기에 추가해야 할 제품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베가의 신형 스마트폰 아이언 입니다. 이름 부터가 아이언맨이 떠오를 정도록 직접적인데, 베가 아이언이 영화 아이언맨에 당연히 PPL로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PPL을 하려면 엄청난 돈이 들어가기에..) 그래도 디자인이나 여러 컨셉이 아이언맨이 생각나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팬택은 다음주에 국내에서 선보이는 스마트폰의 월드 슈퍼스타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S4의 등장 이전에 먼저 기선제압을 하기 위해서..
SKT전용 단말기인 옵티머스 LTE3 모델을 3차례 걸친 리뷰를 통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이제 그 마지막 시간인데 옵티머스 LTE3가 가지는 매력적인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옵 티머스 LTE3는 각 단말기 메이커에서 선보이는 플래그십 모델이 아닌 보급형 모델인지라 가격에 있어서도 부담이 적고 기능에 있어서도 알차고 재미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화려한 스펙 보다는 나만의 아기자기한 스마트폰이란 컨셉이라고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나만의 개성을 연출하는 크리에이티브한 매력 옵 티머스 LTE3의 여러 기능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라고 한다면 역시 '내맘대로 꾸미는 아이콘 3.0'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넘어 오면서 여러 부분의 기능들이 말도 ..
옵티머스 LTE3 세번째 리뷰 시간인데 이번 시간에는 아기자기하고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내맘대로 아이콘 3.0 아이콘 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엘지 휴대폰의 특징중에 하나이자 제가 좋아하는 부분은 바로 이것 저것 꾸밀 수 있는 꾸미기 기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LTE3에는 내 마음대로 아이콘을 바꿀 수 있는 내맘대로 아이콘 3.0 기능이 탑재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똑 같고 천편일률적인 스마트폰의 화면 나 만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서는 그나마 케이스로 멋을 내는 경우가 많지만.. 이젠 앱 그 자체로 나의 다름을 뽐 낼 수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아이콘을 꾹 누루고 있으면 상단에 붓 모양이 뜨는데 그것을 클릭 하시면 바로 내맘대로 아이콘을 이용할 수 있는 화면으로 ..
엘지 스마트폰이 요즘 들어서 탄력을 받고 판매량에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좀처럼 감을 못 잡고 해매다가 옵티머스 LTE와 옵티머스 G 프로 모델로 차근 차근 한계단씩 나아가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삼성 혼자의 독주 보다는 그래도 엘지 같은 업체들의 견제도 있어야지 기업이나 소비자나 모두에게 좋은 일이기 때문이죠. 옵티머스 G프로가 프리미엄 모델이라면 오늘 소개해 드릴 옵티머스 LTE3는 중급형 모델이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다가가기에 조금은 부담이 덜 한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SK텔레콤 전용 모델이기 때문에 SK텔레콤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 전용 모델이기 때문에 SK텔레콤의 여러가지 다양한 기능들이 적절히 융합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