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 차량의 인기가 폭발적 입니다. 특히 전기차 같은 경우 차량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렇게 물량이 딸리는 전기차를 대신해서 하이브리드 차량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내연기관에 전기차 기술을 더한 잡종(하이브리드) 모델로 전기차 넘어가기전의 다리 역할로서 높은 판매량을 기록 중 입니다. 아직 전기차를 미덥지 못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그 대안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을 많이 선택들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전기차를 미덥지 못하게 생각하고 있는 요소중에 가장 큰 부분은 바로 배터리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기아 니로EV 예전에 비해서 충전 인프라가 상당히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전기차 충전은 번거로운게 사실 입니다. 배터리 용량 역시 예전에 비하면 ..
스마트워치가 처음 시장에 등장할때 저는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를 잡을 것이란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과 달리 스마트워치는 시장에서 큰 영향력을 주지 못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느끼는 기대감을 스마트워치의 기술력이 제대로 따라가주지 못하다 보니 시장에서 별다른 반응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선보인 애플워치가 그나마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지만 그외 제품들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애플워치의 대항마라고 한다면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기어S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어S3까지 나오고 후속 모델이 나오지 않고 있다가 2년만에 컴백을 했는데 이름을 '갤럭시워치'로 바꿨습니다. 갤럭시와 거리를 두려고 이름도 기어(Gear)로 했는데 다시 갤럭시로 돌아오는 등 부침이 ..
개인적으로 시계를 좋아하는데 휴대폰을 사용 하면서 손목 한가운데를 차지하던 시계는 슬그머니 책장 서랍으로 직행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이젠 패션 소품으로 활용하는 역할을 맡고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사라진 시계를 요즘 다시 차고 다니고 있습니다. 평소 차는 아날로그 시계가 아닌 스마트워치를 말이죠. 어느새 스마트폰과 스마트워치는 서로 짝이 잘 맞는 베스트 프렌즈가 되었습니다. 서로 상호보완을 통해서 서로의 역할을 더욱 더 부각 시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직 스마트워치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LG 워치 스포츠를 사용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은 여전히 많지만 그래도 많은 발전들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페인 MWC 2017 현장에서 보았던 워치 스포츠는 이렇게 네모난 박스안에 들어 ..
지난달 MWC 2017 에서 공개된 LG G6와 함께 가장 큰 관심을 끌었던 제품은 스마트워치 LG워치 시리즈였습니다. 두 모델을 선 보였는데 하나는 스타일(Style), 또 하나는 스포츠(Sport) 모델인데 현장에서 보니 G6 와 함께 관람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는 스타일 보다는 터프한 남성느낌이 나는 스포츠 모델이 끌리더군요. 하지만 세련되고 깔끔한 디자인의 스타일 모델도 많은 관심을 얻었습니다. 국내에서도 현재 두 제품이 판매가 되고 있는데 LG 워치 스포츠를 간단하게 살펴 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LG Watch Sport LTE LG워치가 주목을 받았던 것 중에 하나는 구글의 최신 웨어러블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기 때문이었습니다.그래서 이젠..
처음 스마트워치가 시장에 등장 했을때만 해도 앞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시장의 주역으로 급 부상할 것이란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 보면 처음에 기대했던 것 만큼의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 입니다. 아무래도 강점 보다는 단점들이 더 많이 보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저도 삼성전자에서 처음 선 보인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보면서 신기함을 느끼긴 했지만 굳이 돈을 주고 구매를 할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스마트워치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기준에 도달 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후 애플에서 선보인 애플워치와 삼성 기어S를 만져 보았지만 역시 2% 부족한 것은 어쩔 수가 없더군요. 지금도 만족..
이세돌 9단과 구글 알파고의 세기의 바둑 대결은 사람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람 vs 사람이 아닌 사람 vs 인공지능의 대결은 확실히 흥미로왔고 그리고 결과 또한 놀라왔습니다. 우세할 거라 생각했던 이세돌 9단이 놀랍게도 1승만 기록하고 알파고에 4패로 무너졌기 때문입니다. 세기의 바둑은 여러모로 큰 화제를 모았는데 그 중에 하나는 이세돌 9단의 손목에 있는 시계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LG전자에서 선보인 스마트워치 어베인2 세컨드 에디션(2nd Edition) 은 이세돌 9단의 손목위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 짭짤한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그런 높은 관심 때문일까요?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에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출시 보름만에 온라인 매장에서 품절을 기록..
삼성의 새로운 원형 스마트워치 기어S2가 전격 공개가 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5가 공개되고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스마트워치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작년 기어S가 공개되고 나서 1년후에 선보인 후속작인데, 기어S2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디자인이 기존 사각에서 원형으로 바뀌었다는 점 입니다. 노트5 공개 시점에 티저 이미지로 이미 대략의 디자인은 파악하고 있었는데, 역시 예상했던 것 만큼 멋지게 나와준 것 같습니다. 그동안 선보였던 스마트워치들은 시계란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디자인에 있어서 어딘가 어색한 부분이 있었는데 기어S2는 그런 부분을 최소화 한 것이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삼성이 투트랙 전략에 재미을 붙였는지 기어S2 역시 한가지 모델이 아닌 세가지 모델로 선보였습니다. 기어S2,..
갤럭시 기어가 시장에 나오고 한동안 스마트 워치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후에 잠깐 반짝 하더니 스마트워치는 시장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흡사 3DTV가 큰 관심을 끌다가 대중의 관심에서 갑자기 사라진것 처럼 말이죠. 그러다 애플워치가 등장 하면서 다시금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일어 나고 있습니다. 만약 애플워치 혼자만 뛴다면 재미없겠지만 다행스럽게 애플의 경쟁 상대인 삼성전자가 있어서 스마트워치 시장이 좀 더 흥미로와지고 있습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5가 공개되는 날 스마트워치 기어S2는 선보이지 않았습니다. 오롯이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만 주목을 받게 하기 위해서 기어S2 공개는 뒤로 미루었습니다. 애플워치의 강력한 경쟁자로 지목받고 있는 기어..
애플워치의 국내 성공 가능성에 대한 포스팅을 오늘 하나 발행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시간되면 직접 애플 리셀러 매장에 들려서 직접 본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 잠깐 시간내서 여의도 IFC 몰에 있는 프리스비 매장에 들려서 실체를 보고 왔습니다. 그동안 사진으로만 보고 풍문으로만 들었는데 직접 보니 간만에 느끼는 설레임도 있었습니다. 여의도 프리스비는 사실 오전 시간에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라서 가자 마자 자유롭게 볼 줄 알았습니다. 사실 아이폰이면 모를까 애플워치가 국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거라 생각을 하지 않은채 가볍게 매장에 들렸는데.. 현장에 도착하니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제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바로 알았습니다. 스마트워치를 구입하는게 이렇게 길게 늘어선 사람들을 만날줄은 몰랐습니다. 그래서 여유..
오늘 아이폰6 에 이은 애플의 새로운 병기인 애플 워치가 국내에 상륙합니다. 삼성, LG 보다 스마트 위치 시장에 늦게 뛰어 들어 "과연 성공할까?" 하는 우려를 무시하듯이 출시 하자 마자 대박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폰6에 이어서 연타석 성공 행진을 벌이고 있는 애플이 스마트 워치의 본토(?)라 할 수 있는 한국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한국에는 스마트워치 시장을 연 삼성 기어와 LG 어배인의 본고장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기어'로 먼저 시장을 열었지만 결국 그 열매를 제일 잘 따먹고 있는 것은 애플 워치가 되고 있는 형국입니다. 이미 국제시장에서 열심이 과일을 먹고 온 애플은 국내에서 26일 온라인과 애플 전용샵을 통해서 애플워치를 선보입니다. 그동안 삼성전자에서 갤럭시 기어,..
스마트워치로 태어 났지만 스마트를 버리고 리얼 워치를 꿈꾸는 LG 워치 '어베인'의 동영상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스마트 워치는 사각형이라는 공식과 달리 원형으로 등장해서 세상에 놀라게 했던 G워치R에 이어 등장한 어베인은 스승 보다 더 뛰어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G워치R이 원형의 디자인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지만 아무래도 초기 모델이다 보니 여러 부분에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때 들었던 아쉬운 부분을 개선해서 등장한 것이 '어베인'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스마트워치의 초기 모델인 삼성의 갤럭시 기어를 사용해 보았지만 그 이후에 여러가지 단점들을 보완한 후속작 빠르게 선보이면서 스마트워치의 품질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던 디자인 부분은 G워치R 같..
LG전자에서 G워치R에 이은 또 다른 스마트 워치인 어베인을 선보였습니다. 작년에 삼성과 LG전자에서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면서 붐이 일어날 것 같았는데, 그 뒤에 다시 잠잠하더니 2015년 다시 그 붐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애플워치가 출시할 시점이 다가오니 덩달아서 스마트워치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삼성과 엘지가 시장을 이끌어 갔다면 올해는 애플의 가세로 제대로 된 경쟁을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LG 워치인 어베인(Urbane)을 선보이면서 스타트를 끊었는데 G워치R에 이은 원형 스마트워치 입니다. 점점 시계에 가까워지는 디자인을 하고 있는데 외형만을 놓고 보면 기존의 아날로그 시계에 구분이 안 갈 정도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디자인에 있어서는 해외..
스마트워치 시장이 삼성 기어S, LG G워치R의 사진 공개 이후에 갑자기 뜨거워진 분위기입니다. 스마트와치가 그동안 시장에 큰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IFA2014에서 공개될 신제품들의 모습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그 기대감은 한층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뜨거워진 분위기에 애플의 아이워치가 뛰어들면 어떨까요? 애플은 아직 단 하나의 스마트와치도 만들지 않았지만 워낙 가지고 있는 임펙트가 크기 때문 아무런 출시 정보가 없음에도 여전히 시장의 뜨거운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6가 발표되는 9월9일날 선보일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그 부분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까지 컨셉이나 루머로 나온 아이워치의 이야기를 담아서 한번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
어제 전격 공개한 스마트워치 삼성 기어S, LG G워치R 때문에 요즘 스마트워치에 대한 관심이 큰 폭으로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전에 나온 모델들은 디자인도 기능도, 구입 할만한 요건을 갖추질 못했는데 어제 공개된 녀석들을 보면 지갑을 열고 싶다는 충동을 불러 일으키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시계가 너무 디지털로만 흘러 가는 것 같아서 좀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시계하면 역시 스위스에서 만든 아날로그 시계가 진리라 할 수 있죠. 스위스를 대표하는 여러 시계 브랜드가 있지만 그 중에 최고는 스와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고라는 말에 약간 이견을 가질 수 있는데 스와치 자체가 최고라기 보다는 스와치 그룹이라 할 수 있는데 그 산하에는 럭셔리 브랜드인 브레게, 블랑팡, 오메가 등이 있고 그 아래로 론진, 라..
IFA 2014에서 격돌할 가장 뜨거운 이슈를 몰고 왔던 품목 중에서 하나인 스마트워치에서 삼성에서 엘지가 각각 자사의 프리미엄급 모델 이미지를 미리 공개 했습니다. LG는 티저 포스트를 보여 주면서 비밀리에 IFA에서 보여 줄 것 처럼 하더니만 약간 김빠지게 제품 이미지를 전격 공개 했습니다. 그리고 이와 동시에 삼성도 타이젠OS 기반 기어S의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그동안의 스마트워치와는 다르게 흥미진진한 것이 퀄리티나 디자인이 큰 폭으로 개선이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이제서야 정말 제대로 된 스마트워치를 만난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이번 시간에 삼성 기어S vs LG G워치R을 비교 하면서 각 제품이 가지는 특장점들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그동안 스마트워치에서 가장 결여된 ..
이번 IFA 2014 에서는 갤럭시 노트4라는 슈퍼스타급 주인공의 등장도 관심이 가지만, 그에 못지 않게 삼성, LG가 펼치는 스마트워치 대전도 상당히 흥미롭습니다. 이제 1세대를 지나서 2세대를 들어선 듯한 스마트워치라 그런지 디자인이나 성능들이 1세대에 비해서 확연하게 좋아지고 있어서 지금 부터는 큰 기대를 가지고 지켜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LG가 G워치R을 전격 공개한대 이어서 삼성도 타이젠OS를 기본으로 한 기어S를 공개 했습니다. G워치R이 동그란 모양의 전형적인 시계 모양을 했다면 기어S는 여전히 사각형 디자인이지만 완성도는 이전 모델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진 것 같습니다. 정말 이미지 사진이라 그러긴 하지만 이렇게 보면 스마트워치란 생각 보다는 일반 아날로그 시계란 생각이 들 정도..
오전에 IFA 2014에 선보일 LG G워치R 티저 관련된 포스팅을 했는데 오픈하고 보니 기습적으로 이미지를 공개가 되었습니다.이렇게 바로 공개할거면 뭔 티저 포스터를 만들고 하는지 모르겠지만 IFA 보다 빨리 공개가 되었으니 속은 시원하네요. 일단 다른 걸 떠나서 이 녀석은 디자이너들이 좀 밥벌이는 한 것 같습니다. LG의 첫 스마트워치는 정말 디자이너가 만든건지 아니면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만든 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테러 수준에 가까운 싸구려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G워치R은 라운드형의 디자인에 그냥 보면 진짜 시계인지 아날로그 시계인지 분간이 가지 않을 정도의 멋진 결과물을 만든 것 같습니다. 비록 실물이 아닌 이미지 사진이긴 하지만 이 정도면 LG에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처음 이미..
한동안 몰아 부칠 것 같이 뜨거웠던 스마트워치 시장이 삼성의 기어 시리즈가 독식을 하면서 뭔가 재미없는 상황으로 가는거 아닌가 했는데, 이제 서서히 기업들이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시장의 태풍이라 할 수 있는 애플이 가만히 있는 상태이긴 하지만 삼성에 이어서 나름 열심이 움직이는 LG에서 동그란 서클 모양의 G워치 R을 이번 2014 IFA에 선보인다고 합니다. 얼마전에 처음 선보였던 G워치는 정말 디자이너가 만든 제품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디자인 퀄리티는 거의 제로에 가까워서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된 스마트워치를 만들지 한번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사진으로 보면 괜찮은 디자인) 사진으로만 봐서는 감이 안 오다가 주위에서 차고 다니는 G워치를 실제로 보니..
구글이 만드는 제국의 야심에 힘을 보태기 위해서 구글개발자 대회(I/O)에서 연합군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였는데 그 중심에는 LG와 삼성이 있었습니다. 구글이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위해 만든 안드로이드 웨어를 탑재한 2개의 제품, 하나는 엘지 G워치, 다른 하나는 삼성 기어 라이브 입니다. 이미 스마트위처 시장에 먼저 진입해서 맛있게 열매를 맺고 있는 삼성과 그 맛있는 열매를 같이 먹기 위해서 뛰어든 엘지의 싸움이 볼 만 합니다. 앞으로 이 열매를 먹기 위해서 수 많은 업체들이 뛰어들텐데 누가 승자가 될까요? 아직 강자라 할 수 있는 애플이 뛰어들지 않았기에 올 연말까지는 시장의 구도를 한번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G워치) (기어 라이브) 그럼 같은 날 선보였던 G워치와 기어 라이브에 대한 간단하게..
삼성이 스마트워치 시장에서 슬슬 멀티모델 전략을 전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처음 갤럭시 기어가 나왔을때 뒤에 숫자를 붙여가면서 알기 쉽게 나아갈 줄 알았지만 뒤 이어서 삼성 기어, 기어 네오2에 이어서 구글 개발자 대회 (구글 I/O)에서 선보인 기어 라이브까지.. 점점 복잡해 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관심을 두고 있으면 모르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은 뭐가 뭔지 햇갈리실 것 같네요. 저도 슬슬 혼동이 와서 검색을 해보면서 찾아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거기에 삼성 기어 라이브까지 등장을 했으니 각각의 기기가 특징을 제대로 아는게 쉽지 않네요. 아무튼 타이젠 기반의 기어와 안드로이드 웨어 기반의 스마트워치를 투입 하면서 투트랙 전략으로 나아갈 것 같은데 이렇게 하려면 아예 이름을 각각 달리하는게 더 좋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