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의 중요성은 얼마나 중요하다가 생각하십니까? 아주 많이? 아니면 열라 많이? 그렇지 않습니다. 열라 졸라 울트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글을 쓰기 전에 잠시동안 내 컴퓨터가 갑자기 다운이 되었고 하드 디스크에 있는 그 동안의 사진들과 자료들이 갑자기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라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이 온다면 과연 나는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는데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모습이 보여지더군요. 아마도 저는 충격으로 실어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자료이고 중요한 일들이 있는 상황이라면... 지금 생각하는 것 보다 실제로는 더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자료 백업의 중요성 백업은 아무리..
모로코를 생각하면 여러분은 뭐가 떠오르시나요? 저도 모로코하면 딱히 떠오르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은데 최근의 기억을 더듬어 보면 K1에서 활약한 이종격투기 선수인 바다하리가 떠으릅니다. 상당히 인상적인 경기를 펼치는 선수여서 기억이 남고 등장할때 마다 항상 모로코 국기를 가지고 다니는걸 보다 보니 저도 모르게 모르코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외에는 이슬람국가라는 것고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이 전해지는 그런 나라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끔 인테리어 잡지를 보면 모르크 스타일에 대해서 나오는데 그때 보면 많은 쿠션과 좌식으로 앉는 방식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냥 이 정도의 상식인데 최근에 이벤트 당첨으로 모로코 스타일의 레스토랑을 방문할 수 있게 되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었던..
삼성전자에서 이번에 옙 탄생 10주년을 기념해서 프리미엄 MP3 플레이어인 옙Q2를 야심차게 선보였습니다. 10년 동안 성장해오고 국내에서 이미 최고의 MP3 플레이어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옙의 기술의 결정체이자 이전의 YP- S3의 수려한 디자인과 Q1의 기능상의 좋은 장점들이 적절하게 접목시킨 YP-Q2를 자세하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관련글: 2009/04/17 - 다이아몬드 사운드 'YEPP- Q2'에 주목할 부분 옙Q2의 디자인과 내용물 박스와 그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입니다. 박스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무척 아담한 크기를 보여주고 있고 그 안에 있는 내용물도 24핀 USB케이블, 이어폰, 설명서등이 제공됩니다. 내용물은 기본적인 것만 제..
평소에 여성들이 화장을 하는 걸 보면서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얼마나 귀찮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한적이 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남자들도 화장을 많이 하고 저도 슬슬 피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걸 보면 남자들에게 또 하나의 귀찮음이 추가된게 아닌가 합니다. 평소에 여성의 화장과 비슷한 부분을 남자들의 면도와 비교를 하곤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염이 많이 나는 편이라서 하루라고 면도를 하지 않으면 무척 지저분해 보이고 이런 부분때문에 여행이나 외부에서 잠을 자게될때 꼭 챙기는 것 첫번째가 바로 면도기입니다. 조금 일찍 시작하게 된 면도의 길.. 면도를 하게 된건 초등학교인지 중학교때인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겠는데 아무튼 좀 빨리 시작한거 같습니다. 아버지를 닮아서 몸에 헤어가 참 많은 편이라서 어렸을때는 ..
아이리버에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네크워크 PMP인 P35를 잠시동안만 만져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ㅋ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이런 저런 점을 편하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요즘들어서는 어떤 제품만 생기든 아니면 잠시 만져보든 블로그에 기록으로 남길려는 습성이 생겨서인지 소개해드리고 싶은 제품들이 많이 밀려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도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디지털기기들이 많은데 그냥 이것 저것 바쁘다 보니 빛을 못 보고 있습니다.OTL 빨리 분발해서 열심히 소개를 하겠습니다.^^) 점점 제품에 대한 사용 욕심은 더 늘어나는 것 같고...^^; 세상의 모든 제품을 한번씩이라도 다 사용해 보고 싶어하는 이 욕심이란.ㅋ 아이리버 스타일폰에 대한 기대감이 P35까지 아이리버 제품은 최근에 제가 사용하고 있는 0..
그 동안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본 기아차 쏘렌토R의 이야기를 전해 드린것 같습니다. 이제 쏘렌토R도 서서히 티비의 드라마에서 모습을 보이고(오늘은 도로에서 달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대규모 시승단을 모집하기도 하는 모습을 봐서 곧 도로를 씽씽 달리고 있는 신형 쏘렌토를 만나보실 것 같습니다. 저도 출시가 되기 전부터 일산의 스튜디오에서 그리고 서울모터쇼에서 쏘렌토R을 남들보다 일찍 보고 살펴봐서 그런지 애정도 많이 가고 관심도 많이 가는게 사실입니다. 앞에서 말한 두번의 만남을 통해서 쏘렌토의 디자인과 다양한 편의장비에 마음에 들어했다면 이번에는 그 성능을 경험해볼 시간인것 같습니다.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직접 경험한 쏘렌토R의 숨소리 지난주에 기아차 화성 공장에서 쏘렌토R을 직접 시승할 수 있는..
기아자동차에서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서 쏘렌토를 대중에게 선보였습니다. 그 동안 베일에 가려져 있었고 모습을 일부 사람들에게 선보이긴 했지만 역시나 전체적인 모습과 디테일한 모습들을 그 비밀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쏘렌토R이 킨텍스에서 페테르 슈라이어의 ' 이것은 나의 쏘렌도 입니다.'라는 감동적인 멘트와 함께 그 모습을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었습니다. 슈라이어가 소개를 하고 나서 보니까 그냥 스튜디오에 덩그런히 주차해 있던 쏘렌토와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서 그런지 현장에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쏘렌토R을 제대로 시승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주행이라던가 실제로 탑승했을 때의 느낌을 전해주기는 어렵지만 그래도 시승하기 전의 쏘렌토R을 살펴 보면서 제가 느꼈..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가 워낙 주제가 다양해서 때로는 저도 정체성을 찾기 어려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자유롭게 관심가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이런 저런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지나고 나니 다양한 분야의 포스팅이 쌓이는 걸 보고 그런 부분을 보면서 재미있기도 하고 뭔가 성장하고 있다는 좋은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 한 분야의 전문가가 아닌이상 멀티플레이어가 되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ㅋ 그동안 전해드렸던 다양한 이야기에서 이제는 하우징에 관한 부분도 포함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평소에도 아파트나 인테리어 그리고 주거환경에 대한 관심이 무척 많은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서점에 가서 주택에 관한 것과 인테리어에 관한 잡지 예를들어 '행복이 가득한 집' 같은 경우는 ..
지난 목요일날 우여곡절끝에 네이버에서 열리는 오픈캐스트 간담회를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이날은 여러가지 일정들이 겹쳐서 사실 참석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했는데 구글에서 하기로 한 블로거 나이트 파티가 취소가 되는 바람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난 기대감을 안고 네이버를 방문했지만 집에 돌아올때는 뭘 얻었다기 보다는 짜증나는 부분이 더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네이버에서 간담회의 시간배분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밤 11시가 넘는 시각에 분당에서 간담회가 끝나는 바람에 집이 먼 저같은 사람 같은 경우는 버스가 다 끊기는 불상사로 인해 결구 택시를 타고 집을 가야 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교통비를 제공한게 아마도 차가 끊겼을때 택시 타고 가라는 의미로 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ㅋ..
'눈의여왕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지만 또 가장 외로운 사람일거라고... 그래서 카이를 데려갈 수 밖에 없었던 거라고... 그애는 그렇게 말했다. ' 언제 했는지 자세하게 기억이 나지 않지만 예전의 TV에서 했던 '눈의 여왕'이라는 드라마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눈의여왕' 이 주는 독특한 제목과 영상의 아름다음과 또한 그에 걸맞는 감성적인 음악들이 저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그렇게 시청을 하면서 눈처럼 순수한 사랑의 결정체에 대한 존재감에 대해서 생각을 하기도 했습니다. 드라마가 초반 부터 현빈이 어느 남극의 장소에서 썰매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을 보았고 확실히 알지 못했지만 누군가를 찾아 떠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때만 해도 안데르센 동화 '눈의 여왕'이 뭔지를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 장..
작년 12월달에 프랑스를 다녀오고 나서 풀어놓을 이야기가 참 많았는데 다른 이야기를 작성하다 보니 잠시 잊고 있었습니다. 이제부터 다시 또 프랑스로 기억의 여행을 하면서 그때의 순간들을 더듬어 보고 싶습니다.^^ 그렇다고 뭐 거창한건 아니고 그저 저에게 재미있었던 풍경들과 삶을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는 거랍니다. 처음으로 방문해보는 프랑스의 루브르 박물관 오늘 소개할 이야기는 프랑스하면 빠지지 않는 루브르 박물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한국에 이런 멋진 박물관이 없어서 그런지 생각을 해보니 지금까지 도서관에는 많이 간것 같은데 박물관을 가 본 기억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는 박물관을 가지는 못했지만 해외 여행을 할때는 꼭 박물관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박물관하면 떠오르는 루브르 박물관..
국민요정 김연아 선수의 인기는 정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엄청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최근들어서 한국 스포츠선수 중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지 않을까 합니다. TV를 틀면 어디서든 김연아양의 온갖 다양한 광고들을 접할 수 있는데 그 중에 가장 눈길을 끄는게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는데 저는 하우젠 에어콘 광고에서 나오는 씽씽댄스를 열심히 추는 연아양이 나오는데 정말 그 장면을 보면서 생각이 든게 연아양에게는 예능의 피가 흐르는게 아닌가 했습니다. 정말 자연스러운 춤 동작과 표정관리.. 참 재능이 많은 소녀가 아닌가 하네요.^^ 제가 좋아하는 하우젠 CF에 나오는 김연아의 씽씽송과 댄스 김연아를 좋아한다면 김연아 위젯을 블로그에 달아보자 저는 김연아양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랍니다. 생각해보니 그 동..
꽂보다 남자가 요즘 대 유행이라서 블로그 제목에 꽃보다 남자만 들어가도 검색이 잘 된다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은근쓸쩍..ㅋ 하려는 건 아니고 쏘렌토의 브로셔에 나와있는 큐빅 로고 디자인을 보니까 순간 꽃보다 남자가 떠올라서 이런 제목을 적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기아측에서도 이런 부분을 염두해 두고 브로셔 디자인을 한게 아닌가 합니다. ^^ 사진으로만 만나본 신형 쏘렌토, 실제 모습은 어떨까? 기아차에서 정말 오래 간만에 풀 모델 체인지 하는 쏘렌토의 모습을 처음 본것은 웹에서 떠돌아 다니는 사진을 통해서 였는데 그떄 제가 받은 느낌은 신선함 보다는 실망감이 더 컸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쏘올, 포르테 그리고 로체로 이어지는 패밀리룩 디자인이 쏘렌토에서는 이어지지 않기를 바랬는데 전면 그..
아날로그의 시대에서 가전산업의 절대강자, 반지의 제왕보다 더 큰 영향을 끼친 기업은 다른 분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전 감히 소니(Sony)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철옹성 같은 절대 아성을 자랑하면서 어떤 가전 기업의 도전도 허락하지 않았던 소니의 모습이 어린 저에게는 너무나도 위대했고 부러웠고 질투가 났습니다. 그래서 그랬는지 모르지만 남들은 만화책을 읽을 나이에 저는 소니의 창업주인 모리타 아키오의 자서전을 읽었습니다.-_-;; 그 시절에 소니란 브랜드가 주는 아우라는 저에게 대단했던것 같습니다.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고 소니 워크맨 카세트만 하나 있으면 소원이 없다는 생각이 들정도 였으니 말이죠. 그래서 소니를 이기기 위해서는 소니를 알아야 한다면서 열심히 소니에 대한 책들도 많이 읽고 그랬습..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따져보면 한식이 최고의 위치에 있고 그 다음이 이탈리아 그리고 일본순으로 나열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나라는 뭐 중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자장면을 좋아해서 말이죠. 외국의 음식중에서는 이탈리아 요리인 스파케티와 피자를 가장 좋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끔 피자를 먹기는 하는데 예전에는 주로 피자헛에서 주로 먹었습니다. 그리고 도미노피자는 제 일생을 살아가면서 먹은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예전에 한번 언젠가는 먹고 말거야 하면서 다짐을 하다가 라따뚜이를 시켜 먹은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부터는 피자를 먹으면 도미노피자만 먹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한번 필을 받으면 질릴때까지 하나만 하는 성격이라서 말이죠. 아마도 저 때문에 도미노 파지의 맛을 본 분들도 많이..
KT와 아이리버가 선보인 정말 스타일리쉬한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에 대한 리뷰를 빨리 하고 싶었는데 이것 저것 하다가 바쁘다 보니 이제서야 시작을 하네요. 그 동안 기다리셨던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 스타일폰 같은 경우는 소개할게 하도 많아서 오히려 리뷰가 많이 늦어진게 아닌가 합니다. 그 만큼 신기한 것도 많고 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인터넷 폰이라고 하기 보다는 개인비서 아니면 맥가이버라고 표현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 합니다. 정말 다재 다능한 KT 인터넷 전화기인 스타일폰의 모습에 대해서 이제 하나둘씩 파해쳐 보겠습니다. 프라다를 입은 맥가이버같은 친구 KT 인터넷 전화기 '스타일(Style) ' 스파일폰은 그 수려한 디자인으로 인해서 인테리어적인 소..
오랜만에 기대와 설레임을 안겨주며 드라마 시간을 기다리게 만들어주는 '카인과 아벨'을 요즘들어서 빠지지 않고 보고 있습니다. 제시간에 맞추어서 TV앞에 앉게되는 프로그램은 '카인과아벨' 하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그 만큼 재미를 느끼면서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뛰어나다고 할 정도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근 1-2년 안에 제가 본 것 중에서는 가장 완성도가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제목부터가 '카인과 아벨' 이라서 처음부터 끌렸는데 그 중에서 가장 끌렸던 부분이 소지섭이 오래간만에 출연한다는 부분이 아니었나 싶네요. 사실 소지섭의 드라마고 영화고 제대로 본게 없는데 왜 끌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작하기전부터 화제가 되었던 '카인과아벨'을 1회는 그냥 시험삼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토리에 빠져..
일반적으로 프로젝터라고 하면 드는 생각은 우선 그 거대한 크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서 드는 생각은 설치의 불편함, 조작의 어려움등 일반인들이 프로젝터와 친해지기에는 이렇듯이 여전히 많은 장벽이 앞에 놓여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프로젝터라고 하면 우선 비지니스용으로 사용되는 것이 떠오르고 일반적으로 영화 매니아분들이 떠오르네요. 엄청난 가격과 한번 설치를 하려면 날을 잡아서 대공사를 해야하고 저에게도 프로젝터란 가까이 하기에는 아직은 좀 먼 디지털 디바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사용자들에게 부담감을 주는 프로젝터들이 최근 들어서 점점 소형화되는 추세들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이 소형화 되었다고는 해도 여전히 그 크기는 따로 가방안에 넣고 다녀야 하는 것은 크게 변하지..
작년 12월에 생전 처음으로 프랑스를 다녀왔습니다. 유럽을 방문한것은 역시나 처음이었죠. 전 유럽 이런데보다는 태평양의 트로피칼 비치가 멋진 섬나라를 여행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제가 워낙 시원한 바람, 푸른하늘 그리고 깨끗한 물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저의 베스트 여행국가는 필리핀이었습니다. 우선 가격도 저렴하고 영어권이고 날씨가 따듯하고(전 날씨 추운걸 싫어해서요ㅋ) 가깝고.. 이런 여러가지 장점들이 있기 때문에 필리핀이라는 나라를 좋아하나 봅니다. 겨울에 떠나는 겨울 프랑스 여행 그래서 이번 프랑스 여행은 사실 그렇게 기대감이나 이런 부분은 많이 없었습니다. 유럽을 다녀온적인 없다보니 동경하는 부분도 없었고 게다가 날씨가 춥다는 사실에 더욱 저의 기대감은 도통 생기질 않았습니..
제가 좋아하는 다양한 것들 중에서 특히 좋아한는 것이 뭔가 있을까 생각해 본다면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 '책 읽기'가 있지 않을까합니다. 정말 많은 것들을 좋아하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지만 그렇기 때문에 책 읽기를 더 좋아했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도 너에게 정말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자유로운 시간을 준다면 무엇을 하겠느냐 물어본다면 저는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 정말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MP3P에 넣고 그리고 책을 한무더기 챙기고(책은 한권만 고르라고 한다면 영어로된 책을 가지고 가고 싶습니다. 영어책은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읽을수록 그 깊이가 더해가고 모르는 표현을 얻어가는 기쁨 또한 크기때문이죠. 절대 영어를 잘 읽어서 그렇지는 않습니다.) 바닷빛 색이 정말 푸픈 아름다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