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던 양산형 국산 하이브리드 차량인 아반떼를 만나본지도 시간이 많이 흐른것 같습니다. 처음에 가졌던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만나본다는 설레임에 들떳던 시간도 생각나고 지금도 도로에서 마주치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차량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그동안 일본자동차의 전유물이라고 여져졌는데 조금은 늦은감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이라도 국내에서 이런 차량들이 개발되어서 양산형으로 도로를 달리고 있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저의 이야기를 했다면 오늘은 다른 사람들이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보면서 이야기 했던 내용들을 가볍게 스케치하는 느낌으로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위사람들에게 듣는 아반떼 하이브리드 이야기 아반떼 하이브리드를 타고 여러곳을 돌아다니 ..
이전까지의 하이패스는 평소에는 잠을 자고 있다가 하이패스 구간만 오면 번쩍 눈을 뜨고서 안내만을 하는 것이 자신의 일과의 대부분 이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얼마나 날로 먹는 행동을 반복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거의 잠만 자다가 하이패스 구간에만 일을한다고 하니 그동안 정말 좋은 시절을 보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수시로 일을 하는 하이패스가 등장을 했습니다. 바로 GPS를 장착한 똑똑한 하이패스 엠피온 스마트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녀석은 잠을 자지 않고 평소 운행중에도 다양한 교통정보를 알려준다고 하는데 이 녀석의 모습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 시간에는 개봉기와 엠피온 스마트의 모습을 보았는데 오늘은 직접 설치한 모습과 실제로 하이패스를 통과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
앞 시간에서 맵피 AP1의 디자인과 멀티미디어 기능등을 살펴보았습니다. DMB로 공중파를 시청하고 동영상으로 영화도 보고 맵피 유나이티드의 맵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럼 오늘은 제품을 설치하고 나서 실제로 주행을 해보면서 제품이 어떻게 사용 되어지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오전에 송파구에 들릴일이 있었다가 오후에 돌아오는 길에 목적지까지 맵피 AP1과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우선 목적지를 입력을 해야 겠지요?^^ 평소에 늘 하는 명칭검색 보다는 좀 색다르게 지하철역으로 목적지를 설정해 보기로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새롭게 개통된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클릭해 보았습니다. 운행거리는 25km, 운행 시간은 35분이 걸린다고 나와있습니다. 이용 도로는 올림픽대로를 이용한다..
지난 시간에 맵피 개봉기를 작성하면서 맵피 AP1의 자세한 모습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은 실제로 AP1을 차량에 장착해서 메뉴나 맵피 유나이티드의 여러가지 모습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산뜻한 AP1의 UI 맵피AP1의 메인메뉴의 모습입니다. UI가 상당히 산뜻하게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 내비게이션 제품들은 UI가 상당히 촌시러워서 정말 따로 볼게 없을 정도로 볼품이 없었는데 요즘 내비 특히 AP1의 UI는 정성을 들여서 만들었다는 부분이 바로 느껴지더군요. 앞으로는 UI를 잘 만드는 업체들이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 여기 보이는 멋진 UI에서 어딜 선택해 볼까요? 전 보는걸 좋아하는 벽에 걸려있는 LCD모니터를 한번 클릭해 봐야 겠습니..
세상에는 다양한 자동차 회사들이 있고 수 많은 모델들이 있습니다. 지금도 새로운 차량들이 출시가 되고 있고 앞으로도 출시될 차량들이 줄줄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멋진 디자인으로 무장한 차량을 만나는 것은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무척 설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해드리고 싶은 차량은 다른 사람에게는 몰라도 저에게는 뭔가 새로움을 전해주는 그리고 자동차를 넘어서 항공기, 응원단도 없는 구름속의 지배자인 전투기를 닮아 가려고 꿈꾸는 자동차 BMW의 528i SE(스페셜 에디션) 입니다. 국내에 속속 다양한 수입브랜드들이 선을 보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 독보적인 존재는 돌일차 브랜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사랑받는 브랜드인 BMW, Mersede..
여러분은 볼보를 생각하면 어떤 생각이 떠오르나요? 안전, 스웨덴, 고리따분한 디자인.. 이런 부분이 생각날 수 있습니다. 저도 사실 볼보에 대해서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 하라고 한다면 위에 언급한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 어렸을떄부터 볼보하면 안전의 대명사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지만 과연 저에게 수입차를 탈만한 돈이 있다면 안전을 생각해서 볼보를 살 수 있을까요? 사실 쉽지 않은 질문같습니다. 저에게도 볼보를 생각하면 밋밋하고 따분한 디자인, 나이들고 고지식한 사람이 탈 것 같은 그런 인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이야기라는 것이지요. 그럼 지금 저에게 있어 볼보의 이미지는 어떤것일까요? 안전, 스웨덴, 그리고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젊은 디자..
하이패스 단말기가 처음 나왔을때 과연 이런 비싸지만 그다지 쓸모없는 제품을 과연 누가 구입할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는데 저의 그런 생각들이 초라하게 지금 하이패스에 대한 관심은 상당히 높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위에 운전하시는 분들 중에서 고속도로 주행을 자주 하시는 분들의 차량을 살펴보면 십중팔구 하이패스 단말기가 센터페시아 상단에 터주대감처럼 자리를 잡고 하이패스 문을 열어주는 열쇠의 열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장에는 지금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어 있습니다. 디자인에 중점을 둔 제품들이 요즘들어서 많이 출시되는데 오늘 살펴본 제품은 중후한 멋을 품어내면서 게다가 완전 똑똑해진 하이패스 엠피온 스마트(Smart-t)제품입니다. GPS 장착한 비서같은 똑똑한 하이패스가 왔다. 이..
그동안 도로에 돌아다니는 토스카를 보면서 '디자인이 볼수록 매력있다' 라는 생각을 종종 했습니다. 그동안 대우차에 대한 안좋은 이미지가 있었고 특히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특히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매그너스에서 부터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가 뒤이어 출시된 에어로 다이나믹 디자인을 적용한 토스카를 보면서 지엠대우의 디자인에 대해서 조금씩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토스카는 처음 보다는 보면 볼수록 끌리는 묘한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동안 토스카를 따로 시승해 보거나 할 기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토스카가 공격적으로 마케팅을 펼치면서 티비를 통해서 뭔가 멋진 CF를 보여주는데, 그 CF가 뭔가 묘한 감정을 불러 일으키면서 저에게 더욱 토스카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도록 ..
지금 전세계 자동차 업체들은 친환경과 연비를 앞세운 하이브리드 자동차 개발에 매진을 하고 있고 있으면 다양한 하이브리드 차량들이 속속 소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에 발 맞추어서 다행스럽게도 국내메이커에서도 하나둘 하이브리드 차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최근에 선보인 모델을 살펴보면 현대차의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기아차의 포르테 하이브리드 차량을 볼 수 있겠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이야기할 차량은 전세계에서 최초로 LPG엔진을 베이스로 한 아반떼 LPi 하이브리드 입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 시승기를 작성하기 전에 다시한번 차량에 대한 간단한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하이브리드는 "스로롱 하이브리드" 그리고 "마일드 하이브리드" 2가지 방식 하이브리드는 두가지 방식이 있는데 그중 하나는 우리가 잘 알고 있고..
개인적으로 아직 내비게이션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 세상에 네비게이션을 안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나 생각할지 모르겠는데 제가 차를 타고 빨빨거리면서 자주 돌아다니는 스타일도 아니고 대충 아직까지는 뇌비게이션으로 만족하면서 살아가고 있지만 다양한 시승차를 운전하면서 그 안에 들어있는 네비게이션을 사용하다 보니 점점 그 편리함에 뇌비게이션이 밀리고 있는 형국입니다. 초반에 봤었던 초라한 맵이 아닌 지금은 엄청난 퀄리티를 보여주고 지도의 정확성이나 여러 부분에서 놀라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시승하면서 요즘 나오는 차량에 탑재되어 있는 네비게이션을 보고서 놀란 부분은 예전에는 그냥 이름없는 맵을 사용했었고 그런 부분이 불만 이었는데 최신 차량들은 맵을 이제 유명한 화사의 맵을 사용하고 있더군요. 최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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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포스팅한 '청소를 잘 해야 성공한다' 의 시리즈를 잇는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1탄 먼지를 잘 털어야 성공한다는 잘 보셨는지요. 집안과 자동차에서 무수히 볼 수 있는 먼지를 청소함으로서 한결 마음이 편해지고 행복해지는것을 느끼셨는지요? 저도 그 동안 늘 동거하던 먼지를 스웨퍼 더스터를 통해서 아주 간단하게 날려 버릴 수 있었고 그 만큼 저의 스트레스도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먼지를 털었다고 뭐가 그렇게 큰 효과를 보나 하 실 수 있지만 성공의 요인은 생각외로 이렇게 간단하고 작은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습니다.^^ 관련글: 2009/07/22 - 먼지 잘 터는 사람이 성공한다? 스위퍼 더스터(Swiffer Duster) 2008/04/02 - 잘 버리는 사람이 성공한다. 청소의 놀라운 힘! Jet엔..
지금 시중에는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가 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신차들이 출시될 계획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고 관심이 많은 SUV모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가장인기있는 SUV모델을 선택한다면 아무래도 쏘렌토R과 싼타페 더 스타일이라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쏘렌토는 7년만에 풀체인지 된 슈라이어의 DNA가 탑재된 아주 싱싱한 모델이고 산타페는 기존 모델에서 모양만 살짝 바꾼 얼굴변형 모델, 즉 페이스 리프트 모델입니다. 두 차량을 비교한다면 쏘렌토R은 완전 새롭게 등장한 대어급 신인 이라고 볼 수 있고 싼타페 스타일은 기존 유명배우가 성형수술과 장기교체로 느낌만 살짝 바꾼 그런 형국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새로운 친구가 SUV동네를 휘젓고 다..
퍼시스의 ITIS3 메쉬제품과 시디즈 T55는 분명 회사이름은 다른데 어딘가 닮은 곳이 많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확인해 보면 기능적인 부분에서 무척 닮았습니다. 디자인은 조금 차별화가 되었지만 말이죠. 그럼 왜 이런 일이 생긴걸까요? 시디즈 브랜드는 사실 퍼시스의 서브 브랜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현대 기아차와 같은 자매기업이라고 봐야 겠네요. 디자인은 다르지만 골격은 같은 걸 써서 내부를 살펴보면 비슷한 구석이 아주 많습니다. 퍼시스이름이 붙은것은 좀더 고급 라인이고 시디즈 이름이 붙은 것은 그것보다 조금 낮은 중고가 모델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실제로 시장에서 어느정도 품질이 있는 제품을 고르다 보면 시디즈 제품이 꼭 나오고 그러다 보니 퍼시스 ITIS3와 시디즈 T55는 자연스..
많은 사람들이 대부분의 시간을 책상앞에서 의자에 앉아 일을 하던데 공부를 하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의자에 앉아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건 몰라도 의자 하나 만큼은 어설픈 저가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아주 고가는 아니어도 돈을 투자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아마도 제가 사용하는 주변 장비중에서 그래도 많은 돈을 투자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의자 같은 경우는 특히 허리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기 때문에 그냥 생각없이 저가의 기능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나중에 허리 치료 때문에 오히려 돈이 더 많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는 절약을 하시더라도 의자부분에 있어서는 돈을 팍팍 쓰셔도 건강을 생각한다면 낭비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퍼시스가 선보이..
그동안 유럽도 가보고 북미도 가보고 동남아시아도 가 보았지만 신기하게 아직까지도 가깝지만 먼 나라인 일본은 가본적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무척 배우고 싶고 일본 만화나 패션 전자제품등 어렸을때부터 늘 일본은 동경의 대상이었습니다. 무척 가까운 나라임에도 아직 가보지 않은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았는데. 해보니 일본이랑 한국이랑 돌아다녀봐야 뭐 별 차이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가장 큰 이유인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은 좀 국내에 없는 다른것을 봐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그래서 동남아시아를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일본을 이번 가을이나 겨울에 방문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그러기 위해서 일본어도 공부를 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책도 하나 구입해야 하는건가 하..
폭풍이 몰아치거나 거센 비가 내리칠때 여러분은 어떤 행동을 하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가요? 저 같은 경우는 집에 아늑하게 누워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으면서 재미있는 영화 한편 보는게 가장 기분이 좋은 행동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밖은 아무리 비가 오고 폭풍이 몰아쳐도 튼튼한 집 안에 있으면 오히려 밖의 이런 재난적인 상황들이 오더라도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안전함 때문이죠. 이 집은 비가 아무리 오고 번개가 쳐도 절대 물이 새지 않고 물에 잠길일이 없다라는 마음의 안식을 얻으면 한 없는 안락함과 행복감을 얻게 됩니다. 하지만 반대로 비가 새는 집이거나 혹시 물에 잠길 위험이 있다면 그런 안락함 보다는 비가 더 오면 어쩌나 하는 마음때문에 전전긍긍 하겠죠? 폭풍속에서 누리는 믿음..
자동차 업계 뿐만 아니라 전세계는 모든 분야에 걸쳐서 지금 친환경, 에코라는 단어와 친해지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더욱더 친환경 에코 에너지에 관심을 기울이는 곳은 자동차 업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고성능 차량을 선보이면서 연비에 상관없이 더 강하고 더 빠른 차들을 선보이면서 친환경에는 큰 관심을 보이지 않습니다. 특히 미국차가 이런 경향이 강했는데, 그 결과는 미국 자동차 회사들은 지금 정말 혹독한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일본 자동차회사는 오래전부터 이런 성능보다 친환경시대가 도래하는 것을 예상하고 미리 준비하면서 하이브리드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고 지금 그 자리를 선점하고 있습니다. 미국차도 뒤늦게 이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뛰어들었고 전세계 모든 ..
하이패스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값도 고가였고 사용상의 불편함들이 있었기 때문에 과연 많은 사람들이 제품을 구입해서 사용을 할까 하는 의구심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최근들어서 제품의 값은 점점 떨어지고 다양한 기능들로 무장한 제품들이 출시가 되고 있고 하이패스의 다양한 할인해택등 많은 메리트가 있다보니 자동차를 운전하시는 분들이 많이 구입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시장에서는 여러 회사의 다양한 모델들이 출시가 되어서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가 하는 문제가 하이패스 제품에서도 적용외 되는 것 같습니다. (선택의 고민은 사실 즐거운 일이라고 할 수 있겠죠.^^) 그중에서도 오늘 살펴볼 제품은 OLED 적용, RF 방식으로 국내 최초로 무배선 배터리 방식을 채택 그리고 디자인에서 차별화..
제가 먼지방임주의자다 보니 늘 먼지와 동화하면서 살아가는 편입니다라고 말하고 싶지만 사실 전 먼지 이런거 보면 그냥 외면하기는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늘 먼지를 깨끗하게 없에 버리고 싶어 하는 마음이 한 가득입니다. 하지만 귀찮아서 그냥 내버려 두고, 또 하나 중요한것은 마땅하게 매일 매일 보이는 먼지를 청소하는 가장 좋은 솔루션을 아직 찾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집에서 컴퓨터 작업할때 본체나 여러 디지털 제품위에 고이 쌓여서 한 여름에도 눈이 내렸나 착각하게 만드는 먼지들, 또한 자동차 실내에도 언제나 연중무휴로 하얗게 소복히 쌓여있는 먼지들을 보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길때가 많은 것 같습니다.^^ 먼지를 거침 없이 먹어치우는 미국에서 온 작지만 강한 친구! 스위퍼 더스터 그래서 늘 마트에 가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