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디지털의 발달로 인해서 사람들은 점점 여가활동이나 야외활동 대신에 집에서 인터넷으로 서핑을 하거나 게임으로 하거나 인터넷 티비로 영화로 보거나 드라마를 보는등 집에서 할 것 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저를 예를 들어도 집에 있으면 심심할 것이 없는것이 인터넷과 TV만 있으면 전세계를 여행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대형 티비를 통해서 멋진 영화들을 어렵지 않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예전과 달리 극장에 가는일은 10분의1로 줄어들었고 대부분의 영화는 집에서 조용하게 사람들에게 방해받지 않고 멋진 퀄리티의 영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가 빠졌다면 바로 음성 부분인데, 티비야 큰 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커버할 수 있지만 멋진 영상에 어울리는 스피커는 약간 문제가 있습니다. 영화를 자..
구글에서 날라온 초청장을 보면서 이번에는 또 어떤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할까 라는 궁금증과 함께 역삼동 구글 코리아 본사에서 열리는 구글 블로거 나이트를 참석했습니다. 사실 이 행사가 좀더 빠른 날에 열릴 계획이었지만 뭔가 작업이 늦어져서 한달정도 지나고 나서야 열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가지로 바쁜 일정임에도 호기심때문에 참석 결정을 내렸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는 그렇게 놀랍거나 하는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지난번에 있었던 구글 음성검색 서비스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져서 인지 그때와 비교했을때 그저 약간의 확장이 있었구나 하는 정도의 느낌을 받았던게 사실이지만 구글 코리아에서는 이 정도의 확장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예상했던 대로 말로하는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ㅎㅎ..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은 뭐 물어볼 것도 없이 웹브라우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늘 사용하다 보니 흡사 공기와 같아서 내가 지금 웹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를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웹브라우저가 없이는 인터넷을 탐색을 한다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인터넷 세상에서 웹브라우저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일반 유저들은 마이크로 소프트에서 나온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을 것 이고 나름 파워유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파이어폭스나 사파리 크롬등을 사용하고 있을 것 같습니다. 국내는 워낙 익스플로러의 점유율이 높다보니 안 쓸래야 안 쓸수가 없고 그나마 최근 들어서 조금 열린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업체에서는 자사의 사이트를 사파리나 파이어폭스에서..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영화 아바타로 촉발된 3D 열풍은 모니터에 이어서 노트북 그리고 이젠 컴팩트 디지컬 카메라까지 3D의 손길이 뻗치고 있는 형국이고 이미 많은 업체들이 3D를 표방하며 서서히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소니에서도 얼마전 WX5를 선보인데 이어서 이번에는 국내에서 조금은 인지도가 그리 크지 않은 후지필름에서 3D디카를 선보였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후지필름은 디카보다는 필름 그리고 컴팩트보다는 SxPro 시리즈로 알려진 DSLR이 더 친숙한 편인데 이번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컴팩트 디카를 선보이는 현장에 참석하면서 후지필름의 놀라운 퀄리티의 제품들을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동안 후지필름이 국내에서 홍보를 너무 안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군요. 오늘 만난 제품을 보니 ..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은 지난 4일 토요일, 캐논 DSLR 카메라의 동영상 및 사진 촬영 성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N서울타워와 함께하는 캐논 포토 페스티벌'을 을 남산 N서울 타워에서 개최했습니다. 얼마전에 압구정동에 있는 캐논플렉스에서 30명의 파워블로거와 함께 캐논 EOS 60D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했는데 이번에는 남산 N타워에서 캐논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EOS 무비 나이트 행사" 신청자 중에서 50명을 선정하고 동반 1인을 포함하여 총 100명과 함께 " 캐논 EOS 무비 나이트" 와 'N서울타워 포토 콘테스트'로 나눠 진행을 했습니다. 서울의 명소로 수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방문하는 N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의 뜨거웠던 현장의 모습을 지금부..
캐논의 DSLR 시리즈중 두자리 모델은 중급기 모델로 그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OS 50D가 2008년 8월 출시한 이후 유저들의 오랜 기다림끝에 2년만인 8월 26일 후속모델 EOS 60D를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회전형 LCD를 장착하고 풀HD 동영상을 지원 그리고 1800만화소로 기존의 50D에 비해서 여러가지 달라진 모습들로 등장한 EOS 60D를 국내 파워블로거 30명과 함께 압구정동 캐논플렉스에서 신제품 발표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은 단순한 신제품만을 발표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에서 60D를 직접 만져보며 체험하고 그리고 사진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여행 그리고 사진 이야기"란 주제로 진행 되었던 조금은 색다른 캐논 EOS 60D의 신제품 발표회 현장을..
캐논이 중급기 DSLR인 EOS 60D를 26일 선보였습니다. EOS 60D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50D의 후속모델인데 오랜 기다림끝에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오후에는 압구정동 캐논 플렉스에서 30인의 파워 블로거를 상대로 오후 4시부터 신제품 발표회와 출시 기념행사를 가졌습니다. 캐논 플렉스에서 있었던 이날의 행사 모습을 가볍게 스케치를 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이 포스팅은 현장에서 직접 작성하는거라서 사진이나 글에 오타가 많이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제품에 관련된 포스팅 보다는 이날 있었던 현장에 관련된 포스팅이나 EOS 60D에 관련된 사진은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압구정동 캐논 플렉스에서 30명의 파워 블로거들을 상대로 출시기념행..
어렸을때 부터 게임을 무척 좋아했던 저는 나중에 커서 돈을 많이 벌면 집안 지하에다가 오락실을 만드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요즘 친구들은 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이 시절의 게임기는 일명 아케이드 게임기라 해서 크기가 거의 김치냉장고만한 크기, 지금도 아마 오락실에 가면 만나 볼 수 있는 그런 종류라서 오락실을 만드려면 꽤 큰 공간이 필요합니다. 늘 머니가 부족하던 시절에 돈 100원을 넣고 해야만 하는 오락은 늘 배고푼 저를 만족시키지 못했고 그랬기 때문에 늘 오락실 주인이 부러웠답니다. ㅎㅎ 그래서 돈을 넣지 않고 무한대로 할 수 있는 오락기 한대만 있었으면 하는 소원이 있었는데 그후 시간이 지나서 플레이스테이션이나 닌텐도 엑스박스등의 고성능 게임기들이 나오는 바람에 그 때의 소원은 ..
야후에 대한 기억을 생각해보면 사실 개인적으로는 무척 좋은 것 밖에 없습니다. 제가 인터넷을 처음 접하고 나서 항상 만나보았던 포털이 야후였고 인터넷에라는 경이적인 공간에 대한 감탄 때문인지 이런 멋진 곳을 연결해주는 야후에 대해서는 멋지다고 생각했고 특히 CEO인 제리양의 뛰어난 아이디어에 대해서도 늘 감탄을 하곤 했습니다. 그 이후로 인터넷의 처음 페이지는 당연히 야후였고 그 이후로 쭉 야후는 저의 넘버1 포털의 자리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포털들이 득세하기 시작했고 결국인 한메일을 앞세운 다움으로 옮겼다고 지금은 국내 포털 1위 업체인 네이버에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야후가 저의 처음 포탈인 관계로 야후가 예전의 강함을 보여 주지 못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마음 ..
그동안 삼성전자에서는 수 많은 아이폰 대항마를 출전시켰습니다. 옴니아2부터 갤럭시A 그리고 이어지는 갤럭시S까지 다양한 종류의 스마트폰을 선보였고 늘 이 제품에 따라다니는 수식어는 아이폰 대항마라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우수개 소리로 삼성에서 마굿간을 운영한다라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ㅋ 사실 그 동안 아이폰의 대항마라고 소개되었던 제품 중에서 이름 값을 못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삼성에서 선보인 갤럭시S는 이전 모델과는 확실히 다가오는 느낌이 틀립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모바일 부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또한 안드로이드 진영의 움직임에 상당히 관심을 두고 있었지만 막상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니 아이폰의 매력에 완전 빠져 버린 나머지 안드로이드 진영에서 어..
얼마전에 구글 모바일 간담회에 참석하면서 그곳에서 구글의 음성검색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시연회를 통해서 작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놀랍다는 생각과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만 해도 한글 음성 검색은 개발중이고 영어로만 시연회를 하는 걸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어로 이야기하는대로 구글 넥서스원에서 자동으로 검색되는 걸 보면서 한글로 이런 일이 일어나기 에는 시간이 좀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구글은 한글 음성 검색을 국내에 선보였습니다. 이젠 검색을 손으로 타이핑하거나 터치하는 것이 아니라 말로 하는 세상을 열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는 구글, 그 놀라운 세상을 직접 보여 주기 위해 구글이 준비한 구글 블로거 모바일 나이트의 현장을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
올림푸스 펜, 파나소닉 GF1 그리고 삼성 NX10 요즘 디카 시장에서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모델들입니다. 한동안 DSLR 이 붐을 일으키면서 너도 나도 목에 고가의 무거운 DSLR을 메고 다니는 것이 유행이었지만 곧 이 무겁고 복잡한 카메라에 대한 불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가 작은 컴팩트 디카나 하이앤드 디카로 옮기기에는 DSLR의 화질에 익숙해져서 그것 또한 쉽지 않은 일.. 그래서 등장한 것이 하이브리드 DSLR이나 미러리스 디카라는 불리는 새로운 기종입니다. 기존의 DSLR의 화질을 가지고 있으면서 크기와 무게는 반으로 줄어든 신개념의 디카, 시장은 벌써 이 새로운 녀석의 등장을 열렬히 환영하고 있고 주변에서 속속 이 녀석들을 들고 다니면서 만족해하는 유저들을 만나는 것은 ..
작년에 소니에서 선보인 노트북인 바이오 P 1세대는 그 크기와 디자인에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저도 처음에 바이오P가 청바지 뒷주머니에 들어가는 장면을 보면서 무척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노트북 컴퓨터가 바지 주머니에 들어갈 것이다라는 생각은 하지 못했기 때문이죠. 늘 새로움과 놀라움을 추구하는 소니가 보여준 신선한 충격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애플의 아이패드의 등장보다 더 놀랐던게 소니 바이오 P였습니다.(아이패드는 태블릿 PC와 거의 같은 개념이었기 때문이죠) 디자인과 크기 무게는 만족스러웠지만 그래도 역시 작은 디스플레이와 성능에 대한 우려 때문에 약간은 색안경을 끼고 본게 사실입니다. 제가 워낙 성능과 빠르기에 민감한 편이라서 그런지 바이오P 1세대는 뭔가가 부족해 보인게 사실..
부산에 모터쇼 참관차 다녀온지도 벌써 2주 이상 흐른 것 같습니다. 모터쇼라고 하지만 수입차는 거의 90퍼센트 이상 참가하지 않고 그래도 국내 자동차 메이커에서 선보인 신모델이 아쉬운 마음들을 달래줬고 거기다가 소니 부스에서 만난, 아시아 최초로 선을 보인 풀 3D 레이싱 게임인 그란투리스모 5가 부산에 간 목적을 그나마 덜 아쉽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그럼 부산모터쇼에 가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 소니 부스의 현장 모습을 사진과 함께 스케치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은 GM대우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런칭때 직접몰고 가고 나서는 처음이네요. 하지만 한가지 똑같은건 부산은 여전히 아름답고 참 멋진 곳이라는 사실입니다. 흡사 예전에 프랑스 니스를 방문했을때 느꼈던 그런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늘 바쁘게만 방문..
이제 얼마 안있으면 세계인의 축제인 월드컵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열리게 됩니다. 벌써부타 티비를 틀면 다양한 월드컵 관련 CF가 쏟아져 나오고 있고 여러 제품들이 월드컵 특수를 얻기 위해서 신제품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가전제품이나 IT제품을 파는 입장에서는 월드컵과 올림픽은 제품을 팔기에 정말 좋은 빅이벤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티비를 만드는 업체는 월드컵 같은 축구이벤트는 정말 정말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도 그동안 프랑스월드컵 이후로 축구에서 죽을 쓰고 있어서 월드컵 붐이 한동안 일어나지 않고 있는데 그래도 업체들이 돈을 쏟아 부으면서 월드컵 붐을 만들려고 무진장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 티비 틀면 죄다 월드컵 관련 CF들이니 말입니다. 월드컵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FIF..
2010년 들어서 국내에 선보인 아이폰으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한층 뜨거워지고 있고 또 다른 인터넷 거인인 구글의 모바일 시장 참여로 스마트폰의 열기는 과열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시장을 넘어서 이젠 모바일 시장 까지 넘보며 인터넷 시장과 모바일 시장을 동시에 석권하려는 욕심을 보여주고 있고 그런 상황에서 구글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인 넥서스원을 출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초반에 집중되었던 관심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판매량의 하락으로 이어지면서 약간 체면을 구기고 있기는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달리 구글은 이제 시작이고 그 가능성을 초반의 시장의 결과로 말하기에는 성급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처음에 이 정도의 성과도 어느정도 구글의 저력을 보여주었다고 볼 수 있..
기발한 광고와 생각하지 못했던 거대한 이벤트를 벌리면서 사람들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는 현대카드, 개인적으로 이런 공격적인 마케팅이 불안해 보이는 부분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현재까지는 나름대로 좋은 결과를 얻어오고 있으니 이런 독특한 마케팅에 시장에 잘 먹혀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겨울에도 광화문 광장에서 스노보드 대회를 열어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등 사람들에게 현대카드는 소비자들의 인식에 독특한, 발상의 전환, 개성적인 카드 이미지를 잘 구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런 현대카드에서 하고 있는 일 중에서 독특한 또 하나가 국내에 뉴욕현대미술관(MoMA)제품을 국내 독점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일이랍니다. 모마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사실 저도 잘 알지는 못하지만 워낙 소품 이나 인테..
팝업이란 단어는 인터넷서핑을 하다보면 누구나 쉽게 접하는 친밀하지만 조금은 짜증나는 단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팝업의 의미는 뭔가 깜직하고 버블처럼 오래지속되지 않고 어느순간 팍 터지면서 사라진다는 그런 느낌을 받습니다. 웹서핑을 하다가 뭔가 팍하고 뛰어나온 광고창이 그대로 지속되는 것이 아니라 X나 닫기를 누르면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것이 팝업창의 운명, 그런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소니 바이오 팝업 스토어를 방문했답니다. ㅎㅎ 뭔가 깜찍한 느낌을 가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오래 동안 운영되는 스토어가 아니라 한시적으로 40일만 운영되는 팝업매장입니다. 장소는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고 40일만 하고 닫는 매장이라서 규모는 작습니다. 작지만 그래도 바이오의 느낌과 깜찍한 느낌을 잘 표현해서 만들..
애플 아이폰이 한국의 잠실에서 그 역사적인 국내 런칭을 하는 날에 저는 종로에 있는 삼성이 새롭게 시작하는 삼성 모바일 1호점을 방문했습니다. 사실 아이폰 행사장도 방문을 해달라는 문의가 있었는데 왠지 아이폰보다는 삼성 모바일 1호점이 모습이 더 궁금했던 부분이 있습니다. 둘다 처음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잠실은 멀고 종로는 가깝고, 잠실은 행사인원이 많고 종로는 단촐하다는 현실적인 이유로 종로를 택했습니다.ㅎㅎ 또한 유이가 온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사실 제가 유이를 좋아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은 크게 작용을 하지 않았답니다.^^ 사실 해외 삼성모바일에 대한 관심이 예전부터 있었기 때문에 한국 삼성모바일은 어떤 모습일까 하는 궁금함도 있었고 참여하시는 블로거들을 간만에 만나뵙고 다양한 이야..
지난주에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우 임베디드 운영체제(OS)의 새로운 버전인 윈도우 임베디드(Windows Embedded) CE 6.0 R3를 출시했습니다. 뉴스로 이 소식을 접한 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그냥 관심없게 그냥 지나친분들이 더 많았을 것 같습니다. 사실 윈도우7 과는 달리 좀 어려운 부분이라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과 크게 다른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약간의 관심은 있다는게 조금 다른 차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 임베디드(Windows Embedded) CE 6.0 R3를 출시한날 저녁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블로거들과 함께한 초촐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조금 생소한 분야이긴 하지만 참석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날 들었던 이야기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