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5S와 함께하는 SKT 광대역 측정, 오늘의 이야기는 지하철 9호선에서 시작합니다. 다른 노선과 달리 급행이 있는 노선이라 급한 약속이 있을때 정말 사랑해 주고 싶은 노선이기도 합니다. 여의도에서 살면서 강남으로 이동할때 정말 갑갑했는데 9호선의 등장으로 강남으로의 접근도 무척 용이 해졌습니다. 급행 노선으로 강남도 거의 15분 정도면 도착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교통이 좋아지니 차량을 이용하는 시간이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9호선은 강남 뿐만 아니라 김포공항이나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길도 용이 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은 김포공항에서 바로 공항철도로 갈아타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SKT LTE-A 측정을 위해 제주도를 다녀 왔는데 그때 9호선 급행에서의 광대역 LTE 측정을 담아 보았습니다. 5호선을..
지난번 아이폰5S 광대역 LTE 속도측정 5호선 6호선 일부구간에 이어서 이번에는 2호선에서의 측정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2호선은 아마도 가장 많은 승객이 몰리는 구간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2호선에서의 속도에 대한 개인적인 기대도 큰 구간입니다. 오래된 노선이라 그런지 왠지 이곳에서는 속도가 그리 잘 나오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선입견이 좀 있는게 사실입니다. 측정 구간은 2호선 성수역에서 합정까지로 그 안에서 계속해서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매정거장 측정은 데이터소모도 그렇고 그래서 랜덤으로 측정을 했습니다. 워밍업으로 성수에서 측정을 해보았는데, 처음이라 몸이 안 풀렸는지 그리 좋은 속도를 보여 주진 못했습니다. 아니면 2호선이 좀 노후된 구간이라 그런 걸까요? 성수에서 뚝섬으로 ..
아이폰5S VS 갤럭시노트3 안드로이드 최강의 얼굴마담인 갤럭시노트3와 비 안드로이드 최강의 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폰5S가 드디어 베일을 벗고 진검승부의 게임 속으로 뛰어 들었습니다. 정말 최강과 최강의 격돌이라 할 수 있는 종말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안개정국이라 할 수 있는데 서로 최고의 모습을 뽐내는 두 녀석 중에 당신의 선택은 어디로 기울고 있습니까? 현재 아이폰5S와 갤럭시노트3 두개의 모델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기에 각각의 제품이 가지는 장점과 단점을 다 느끼고 있기에 제가 느꼈던 두제품의 이야기를 한번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5.7인치 VS 4인치 일단 대화면 싸움에 있어서 아이폰5S와 노트3의 결과는 좀 싱겁다고 할 수 있습니다. 4인치와 5.7인치의 크기는 일단 비교가 되지 않기 때문이..
아이폰5S를 손에 넣은지도 벌써 시간이 좀 지간 것 같은데 이제서야 관련된 이야기를 작성하려 합니다. 아이폰3GS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아이폰5 그리고 아이폰5S까지 3개 모델을 사용해 오고 있는데 그 변화의 폭은 크지 않지만 여전한 만족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5를 사용하는 시절과 달라진 점이라면 지금은 아이폰이 메인이 아닌 갤럭시노트3가 메인이라는 점! 아이폰과 갤럭시와의 사이에서 갈등하다가 결국은 갤럭시노트3로 넘어 왔습니다. 현재는 노트3와 아이폰5S를 동시에 사용 중인데 둘다 최강의 폰이라 그런지 동시에 사용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게다가 SKT '데이터함께쓰기'로 사용 하니까 기본 데이터를 같이 사용해서 추가로 돈 나가는 것고 없고 좋네요. 화이트 컬러를 선택해서 박스 패키징이 하얀..
스마트폰 혁명의 불을 댕긴 아이폰의 가장 최신작인 아이폰5S/5C가 오늘 드디어 한국에 상륙을 했습니다. 아이폰3GS나 아이폰4 같은 전작들에 비해서 초라한 발걸음이긴 했지만 그래도 애애플이 가지는 저력이 있기에 한국에서의 다른 발걸음을 한번 기대해 봐야 겠습니다. 애플을 좋아하는 사람이긴 하지만 그동안 한국에 상륙하는 날 한번도 현장에서 그 모습을 보질 못했는데 이번 아이폰5S는 시간이 되서 현장을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예전 같은 화려한 파티나 떠들썩함은 없었지만 그래도 새로운 아이폰을 만난다는 것은 눈부신 가을 하늘 만큼 설레이는 일이었습니다. 제가 방문한 현장은 SKT의 T월드 카페 종각점인데 똑같은 아침이지만 다른 날과는 달리 좀 더 분주했고 활기가 넘쳤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모두의 주목을 ..
아침에 주적 주적 내리는 빗소리에 눈을 떠서 가장 먼저 한일은 갤럭시S4와 아이폰5로 번갈아 가며 뉴스를 검색하는 일이었습니다. 보통 일어나서 아침에 하는 일은 스마트폰으로 한국경제신문앱으로 신문을 보는 일인데 오늘은 네이버에서 IT뉴스를 섹션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갔습니다. 물론 오늘 새벽에 미국에서 있었던 애플의 중대발표 때문이죠. 일부는 잠을 안 자고 이 소식을 직접 듣기도 했지만 이번 발표는 그다지 놀라울 것도 없고 기대할만하것도 없어서 저는 그럴 필요성을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뉴스를 보니 역시나 이미 퍼질대로 다 퍼진 루머가 맞다는 사실을 확인 시켜주는 시간 밖에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루머외에 어떤 서프라이즈를 기대 했지만 이제 발표하기 전에 새어나오는 루머가 대부분 다 맞는 것 같습니다...
하스웰 2013 맥북에어를 사용 한지도 벌써 한달이 지났는데 현재 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막강해진 배터리 지속 시간으로 인해서 한층 여유로운 사용이 가능하고 무엇 보다도 잠자기 모드에서 번개 같이 깨어나는 속도가 아주 만족스러워 구입하고 현재까지 전원을 끄지 않는 상태로 계속 사용중입니다. 원래는 IT제품은 항상 전원을 끄는게 습관이 되어 있는데 애플 제품은 절전 기능이 잘 되어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아이맥도 그렇고 맥북에어도 그렇고 끄지 않은 상태로 사용 중입니다. 하지만 맥북에어는 워낙 부팅속도가 빨라서 껐다 켜도 그다지 상관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제가 노트북을 싫어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부팅시간이 하도 오래 걸려서 기동성이 생명인 노트북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인데 이제..
처음 아이폰을 사용하고 나서 안티 애플에서 180도 돌아서 아이패드, 아이맥 그리고 이젠 맥북에어까지 저도 이젠 애플의 생태계에 완전히 빠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노트북을 제대로 사용해 본적이 없었는데 제가 퍼포먼스를 중요시 하기 대문에 느리고 갑갑한 노트북은 저의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주로 작업은 메인 데스크탑으로 사용 하다가 지금은 아이맥으로 해결 하다가 맥 OS의 뛰어남과 애플의 하드웨어의 우수성으로 결국은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고급형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노트북까지 구매를 하게 되었으니 언제 어디서나 작업을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마음이 든든해 지네요. 그럼 최신 하스웰 맥북 에어 13인치 제품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애플의 심플리즘은 포장박스에서 그대로 나타나는 것 같..
요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아이템은 바로 노트북입니다. 사실 이 부분은 제가 생각해도 믿기 어려운 부분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집에 성능이 그리 좋지 않은 노트북이 있긴 하지만 평소에 노트북을 그리 많이 사용하는 편이 아니고 성능이 좋지 않은 노트북은 잘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 컴퓨터 작업의 대부분은 메인으로 사용하는 아이맥으로 처리하고 있습니다. 맥을 사용한지는 2년 정도 지난 것 같은데 이제는 맥OS에 완전히 익숙해져저 윈도우 계열의 컴퓨터를 사용하려면 상당히 낮설더군요. 아무래도 애플이 망하지 않는 한은 계속해서 애플 컴퓨터를 사용해야 할 것 만 같습니다. 사실 애플 제품이 OS의 뛰어남도 있지만 하드웨어 자체가 가지는 매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한번 애플 제품을 사..
대화면 스마트폰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갤럭시노트2와 또 다른 막강 세력을 구축하고 있는 아이폰 시리즈의 최신판인 아이폰5가 국내에서 드디어 맞붙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각각의 폰을 다가지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제품에 대한 손을 들어주기는 사실상 쉽진 않습니다. 갤럭시노트2가 나오기 전이었다면 볼 것도 없이 아이폰의 손을 들어 주었겠지만 갤럭시 노트2의 등장 이후로 그런 저의 생각에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아이폰3GS를 3년 가까이 메인폰으로 사용하면서 평생 아이폰만 바라보는 아이폰바라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안드로이드 진영의 눈부신 성장과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의 발빠른 약진으로 그런 생각에 변화가 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와 갤럭시 노트2를 동시에 사용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매년 이루어지는 아이폰 출시 행사가 이번에 좀 특별하게 다가왔는데 그 이유는 이번 아이폰5는 그 어느때보다 큰 메이저 업그레이드 였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로 치면 풀체인지 업그레이드라고 해야 할까요? 하지만 풀체인지라고 하기에는 약하긴 하지만 일단 외형상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가 3.5인치에서 4인치로 커졌기 때문에 이 것만 하더라도 아이폰이 주목을 받을 이유는 충분 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 정도의 화면 크기는 저 같이 대형디스플레이를 선호 하는 사람들에게는 웃기지도 않은 크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정도라도 늘어났으니.. (만약 스티븐 잡스가 살아 있었다면 아아폰5는 여전히 3.5인치가 아니었을까요?) 그리고 LTE를 지원하기 때문에 더욱 빨라진 데이터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지난번 시간에 아이폰5를 사면 안되는 이유 5가지 포스팅을 올리고 나서 예상했던 대로 훈훈한 댓글의 환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속좁은 시각들로 채워져 있는 댓글을 보면서 씁쓸한 마음과 함께 앱등이니 삼엽충이니 싸우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않는, 그런 귀기울여 들을 수 있는 댓글들이 없다는게 아쉽다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이런 삐뚤어진 시각 때문에 애플을 지나치게 사랑하는 분들의 뜨거운 댓글 공격을 받을 것을 생각하면서도 그런 글을 한번 작성해 보았습니다. (글을 작성하고 나서 가장 먼저 달릴 댓글은 '삼성에서 돈 받았냐'가 아닐까 예상했는데 역시나 그런 반가운 댓글이 달려서 무척 식상했습니다. 이젠 좀 참신한 댓글을 기대 해봅니다.) 이번 포스팅을 작성하고 나면 애플을 열렬히..
아이폰5의 국내 출시가 생각보다 늦어지고 있네요. 뉴스를 보니 9월에 받은 전파인증을 해지 했다고 합니다. 그럼 다시 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아무래도 출시 시기는 더욱 늦어질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삼성은 갤럭시 노트2의 발 빠른 출시와 갤럭시S3 3G LTE 버전의 젤리빈 업데이트를 통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아이폰5에서 빠르게 갤럭시 시리즈로 뺐어오고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다 보니 이렇게 아이폰5와 관련된 포스팅도 좀 트랜드에 뒤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람들의 이목을 끌려면 아이폰5 보다는 역시 갤럭시S3 젤리빈 업데이트나 갤럭시노트2와 관련된 글을 써야 하는데 말이죠. 하지만 저야 유행을 따르는 것이 아닌 저의 길을 늘 가고 있기에 .. ..
스마트폰 부분에서 갤럭시 시리즈와 함께 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아이폰5가 드디어 전세계적으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언론들이 이번 버전에서는 혁신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래도 판매량은 혁신과는 관계가 없이 아주 잘 팔리고 있다고 하네요. 아이폰5의 이런 인기를 경쟁사인 삼성전자에서 가만히 보고만 있을 수는 없겠죠. 작년에 선보여서 대회면 스마트폰 시장의 새로운 트랜드를 만들고 기대이상의 큰 인기를 얻었던 갤럭시노트의 후속작인 갤럭시 노트2를 드디어 선보였습니다. 언팩행사는 이번달 초에 독일에서 열렸는데 국내에서도 9월 26일 미디어 데이를 통해서 제품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이폰5는 애플의 국내 푸대접에 힘입어서 언제 나올지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10월이나 11월달 쯤에..
아이폰3GS로 스마트폰을 처음 사용하면서 애플의 매력에 빠져서 아이패드도 구입하고 IBM PC를 발로 까고 그렇게 싫어하던 아이맥도 입문하고 그렇게 애플 생태계의 매력에 빠져서 살아가면서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아이폰 때문인지 몰라도 애플에서 가장 기대하는 디바이스는 역시 아이폰이었습니다. 전 여전히 아이폰3GS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컨폰으로 갤럭시나 옵티머스나 다른 안드로이드폰을 가지고 있지만 메인은 나온지 3년된 아이폰3GS인데 그동안 아이폰4,S로 갈아타지 않은 것은 3GS에 비해서 별로 나아지거나 하는 부분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속도가 빠르다는 것 정도? 그래서 그런지 오늘 새벽에 나온 아이폰5에 거는 기대는 상당히 컸습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아이폰5로 넘어 가리라 하는 생각을 오래..
이제 갤럭시S3 리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대단원의 마지막은 어떤 내용으로 장식할까 하는 고민을 하다가 그냥 평상시대로 종합적으로 정리하는 시간으로 가져보려 했습니다만 늘, 똑같은 패턴이고 이번에는 뭔가 새로운 주제로 작성하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번 한달동안 정말 여러나라를 돌아 다녔는데 그러면서 어느 나라를 가던 갤럭시S3에 대한 광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이 해외에서 느낀 갤럭시S3의 단상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곳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뉴욕으로 날아가는 델타항공 MD88 비행기 안입니다. 처음가는 뉴욕이고 미국이다 보니 여러가지로 긴장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옆자리에 앉은 사람하고 갤럭시S3를 매개체로 대화를 할 수 있었습..
아이폰,아이패드,아이맥 유저로서 살아가다 보니 애플에서 내놓는 새로운 제품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대한 관심은 정말 큰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는 아이패드2의 후속작이 선을 보였습니다. 나오기 전부터 온갖 루머를 가지고 있었는데 정작 뚜껑을 열고 보니 나오기 전의 기대감에 비해서는 반응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나오기 전부터 어떤 이름이 붙을까 별별 루머가 다 돌았는데 결국 맞춘 곳은 하나도 없네요. 아이패드3,2S,HD니 별 이름이 다 붙었지만 막상 출시한 이름은 그저 새로운 아이패드 일 뿐입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아이패드 뒤에 수식은 붙지 않고 기존의 애플 제품이 추구하던 제너레이션 방식으로 선보일 것 같습니다. (사실 이름 붙이는 것도 쉽지만은..
아이폰4S의 등장과 함께 선보인 음성인식 기술인 시리(Siri)가 등장 했을때 이 기술이 정말 발전되어서 자동차에 탑재가 된다면 어렸을때 동경의 눈으로 바라보던 전격제트작전의 키트를 주위에서 볼 날이 오겠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아이폰과 자동차가 서로 융합이 되었을때 이야기겠죠. 아직은 자동차와 스마트폰이 서로 융합 까지는 아니고 서로 상호 보완하는 관계에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는 자동차와 모바일이 서로 하나가 되는 시기가 찾아올텐데 그 시기가 되면 정말 재미있는 자동차 기술들이 쏟아져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럭셔리 자동차의 대명사인 메르세데스 벤츠에서는 벌써 부터 자동차와 아이폰과 연동해서 애플 시리를 직접 이용할 수 있는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올뉴 A클래스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다음달에 있을 제..
애플이 오늘 새벽에 맥OS X lion 10.7.2와 IOS5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습니다. 저도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광속의 속도로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라이온은 별 문제 없이 업데이트가 되었지만 아이폰 IOS5 업데이트는 여러번의 업데이트후에 겨우 업그레이드에 성공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순간적으로 몰리다 보니 서버가 불안해서 그런지 계속 에러를 뿜어 내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파일을 직접 애플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을 받아서 실행했더니 성공적으로 업데이트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 4 http://appldnld.apple.com/iPhone4/041-8358.20111012.FFc34/iPhone3,1_5.0_9A334_Restore.ipsw 아이폰 3GS http://appldnld.apple.com..
애플의 분신이자 모든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전설적인 인물인 스티브 잡스가 56년의 길지 않은 생을 살고 세상과 안녕을 고했습니다. 방금 엔가젯에서 관련 뉴스를 접했는데 뉴스를 접했을때 충격과 놀라움은 생각보다 그리 크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스티브 잡스의 생이 그리 길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그가 사퇴를 할때부터 어느정도 예견을 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충격 보다는 이상하리만큼의 차분함이 느껴지더군요. 애플을 창업하고, 애플에게 버림 받고, 다시금 애플로 돌아와서 애플을 혁신적인 기업으로 거듭나게 하고 그리고 이젠 말 그대로 전설이 되어버린, 늘 우리에게 혁신이란 무엇인지 몸소 보여준 위대한 사나이 스티브 잡스에게 다시한번 경의를 표합니다. Good-Bye Steve Jobs.. 애플이 어제 발표한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