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6년 연속 파업의 신화를 결국 만들었습니다. 신형 그랜저가 8개월 연속 1만대 돌파라는 신화를 만들었는데 노조 입장에서도 뭔가 하나 기록을 만들고 싶었나 봅니다.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는 판매량 절벽에 몰리고 국내에서는 파업에 들어가는 등 현대차는 지금 풍전등화 신세 입니다. 이런 어지러운 여건이다 보니 8월 자동차 위기설이 나올 정도로 상황은 심각 합니다. 그동안 현대차 위기설은 계속해서 나왔지만 이번에는 좀 분위기가 좀 더 심각해 보이네요. 아무리 상황이 어렵다 해도 노사가 힘을 맞대고 서로 어려움을 극복하자는 마음만 있다면 해결의 실마리가 보일 수 있지만 현대차에서 그런 훈훈한 노사가 상생하려는 모습은 찾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 문제 입니다. 노사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고 ..
오랜만에 피자 후기 포스팅 하나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해서 파스타, 피자를 좋아하는데 최근에 피자에땅에서 새롭게 나온 피자 퐁듀 불금피자를 먹어보았습니다. 이름에서 퐁듀가 들어가서 바로 눈치를 챌 수 있는데 치즈를 듬뿍 묻혀서 먹을 수 있는 피자 입니다. 피자위에 있는 모짜렐라 치즈에 거기에 매콤한 핫치즈 퐁듀를 듬뿍 발라서 먹을 수 있는 재미난 피자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맛에 대한 궁금증이 몰려오지 않으신가요? 피자에땅 퐁듀 불금피자는 불타는 금요일 먹어야 제 맛이 피자인가 봅니다. 제가 먹어보았는데 확실히 매콤한 핫치즈 퐁듀 때문에 그런지 스트레스가 충반한 불타는 불금에 제격인 것 같더군요. 주문은 온라인, 전화주문, 매장, 스마트폰 주문 등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스마트..
지금까지 두번에 걸쳐서 8인치 LG G패드4 LTE 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활용성을 극대화 시켜주는 플러스팩에 대해서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G패드 플러스팩은 별매품으로 LG전자 스마트 월드 앱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 만약 G패드4 LTE 모델을 구매 하셨다면 플러스팩은 꼭 구매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활용성이 상당하고 쓰임세가 많더군요. 한마디로 완소 아이템 입니다. G패드 플러스팩은 여러가지 기능이 담겨 있는 다기능 디바이스 입니다. 태블릿 제품을 사용하면서 늘 아쉽게 생각했던 기능들을 담고 있어서 G패드의 확장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단점들을 보완하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크기는 G패드4 8.0의 반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1. 메탈 킥스탠드 내장 사진에서..
소형SUV 시장의 열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다른 세그먼트는 한 모델에 인기가 쏠리는 쏠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반면에 소형SUV 시장은 다양한 모델들이 각각의 특성과 개성을 앞세워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선택지는 많아졌고 선택의 즐거움은 커졌습니다. 총 6개 차종이 경쟁하는 소형SUV 시장에서 과연 어떤 차량을 선택해야 할까요? 선택의 즐거움도 커졌지만 그 만큼 선택의 고민도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QM3, 트랙스, 티볼리, 니로가 경쟁하던 시장에 현대차는 코나, 기아차는 스토닉을 앞세워서 뛰어들었습니다. 완성차 회사들은 자사의 역량을 총 동원해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다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뛰어든 신참들과 왕년의 베테랑들의 숨..
스마트폰 화면 크기가 요즘 점점 커지고 있는데 화면의 한계 때문에 무한정 화면을 키울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좀 더 큰 화면을 원하는 소비자는 태블릿으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태블릿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지만 여전히 태블릿이 가지는 대화면의 강점은 여전히 명확합니다. 저도 아이패드 9.7인치 제품을 가지고 있는데 태블릿을 구매한 이유라면 역시 좀 더 큰 화면에서 동영상과 웹서핑 그리고 잡지 등을 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의 화면이 6인치를 넘어서면서 굳이 태블릿이 필요한가 하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도 6인치가 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여전히 태블릿에 비해서는 한참 작은 크기라 가독성 등 여러면에서 부족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7인치가 넘는 초대형 스마트폰이 등..
요즘 한국 자동차 시장을 보면 한때 찬란했던 예전의 영화는 저물고 이제 슬슬 망국을 향해서 달리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뜩이나 판매량 부진으로 생존이 벼랑끝으로 몰린 지금, 완성차 노조는 그런 것과 상관없이 파업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일반 국민들이 보기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름휴가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자동차 회사 노조들을 파업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그중에서 현대차 노조는 10일 부분파업을 시작으로 6년 연속 파업을 이어갔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완성차 업체들도 파업 수순에 들어가는 등 8월 한국 자동차 시장은 최악의 위기를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6년 연속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현대차 노조는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름휴가전에 파업을 하지 않아서..
프리미엄폰 G6에 이어서 올 하반기 또 하나의 플래그십폰인 V30 을 준비중인 LG전자에서 중저가 스마트폰 Q6를 출시 했습니다. 프리미엄폰 시장 뿐만 아니라 허리가 되는 중저가 시장도 동시에 공략 하면서 시장에서 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Q6는 디자인이 G6와 흡사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일명 'G6 동생폰' 이라 불리고 있는데 실제로 사용해 보니 디자인에 있어서 G6와 혼동이 될 정도로 많은 부분이 닮았습니다. 요즘 나오는 중저가 스마트폰을 보면 예전과 비교해서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높은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 Q6도 이젠 외형적인 측면에서는 플래그십폰과 별반 다름이 느껴지지 않으니 말입니다. 프리미엄폰인 LG G6와 상당히 흡사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
해외 주요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신차들이 밥값을 제대로 해주면서 재미를 본 현대차가 하반기에도 다양한 신차 출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판매량이 부진할때는 역시 신차의 역할이 중요한데 상반기 신형 그랜저에 이어서 하반기 나올 신차들도 기대가 큰 모델들 입니다. 신형 그랜저 같은 경우 8개월 연속 1만대 돌파와 준대형 최단기간 10만대를 돌파 하는 등 침체에 빠진 현대차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 덕분에 현대차는 7월 국내점유율 40%를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 중국등 현대차가 집중하고 있는 시장에서는 판매량, 점유율 모두 빠르게 하락하는 반면에 국내 시장에서는 신차들 덕분에 점유율을 회복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신형 그랜저 이 같은 분위기는 신형 그랜저가 이끌고 있..
여전히 푹푹 찌는 여름이 지속되고 있지만 그래도 요즘 바람속에 느껴지는 찰나의 서늘한 기운을 느끼면서 여름과의 이별도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폭염이 심했던 이번 여름은 여러가지로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지만 이런 더위는 사람뿐만 아니라 자동차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름이 지나가고 나서 차량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더위도 더위지만 여름 휴가로 전국 곡곡 여기 저기 다니면서 몸이 혹사 당했기 때문에 차량의 꼼꼼한 점검은 필수 입니다. 하지만 자동차 점검이라는 것이 말 처럼 쉽지만은 않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처럼 자기집 차고에서 스스로 셀프 점검을 하는 것도 어렵고 워낙 바쁘게 살다보니 자동차 점검을 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자동차 점검에는 생각보다 많은 돈이 들..
LG G6 플러스 리뷰 두번째 시간 입니다. 지반번에 개봉기와 함께 디자인을 살펴 보았는데 외형적인 모습은 G6와 크게 다른 점은 없습니다. 기본저장 용량이 64GB에서 128GB로 늘어난 것과 고음질 'B&O 플레이' 이어폰 탑재가 G6플러스의 변화중에 큰 부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 외 살펴봐야 할 부분은 새롭게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잠금기능에서 지문인식 뿐만 아니라 얼굴인식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지문으로 편안하게 사용을 하긴 했지만 이젠 얼굴인식을 통해서도 손 쉽게 잠금장치를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기다려왔던 기능이긴 한데 빠르게 G6 플러스에 적용이 되었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방법으로 잠금장치를 풀게 설정하셨나요? 예전에는 패턴으로 주로 설정을 했다면 기술..
현대차가 국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욕먹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 하나는 역차별 논란 때문입니다. 본국인 한국보다 다른 나라에서 더 좋은 품질의 차량을 더 싸게 공급을 하고 있으니 화가 날만도 합니다. 지금까지 현대차는 착한 국내 소비자들은 별로 안중에 없는 행태를 보여왔습니다. 이미 잡은 고기에는 미끼를 주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현대차는 그렇게 국내 시장에 큰 신경을 써주지 않았습니다. 역차별을 해도 자동차는 계속 잘 팔렸으니 말입니다. 현대차가 이렇게 국내시장은 우습게 생각하고 해외시장에 온갖 정성을 들였던 이유는 시장의 크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비싼 값에 차량을 팔고 얻은 이익으로 해외에서는 착한 가격으로 ..
푹푹찌는 여름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어디론가 떠나는 것도 좋지만 이런 푹푹찌는 더위에는 시원한 곳에서 하고싶은거 하며 휴식을 보내는 것도 또 하나의 힐링이 될 수 있습니다. 전 요즘 그동안 보지 못했던 영화, 드라마등을 태블릿을 이용해서 잠자기 전이나 시간이 날때마다 보곤 합니다. TV나 커다란 디스플레이로 동영상을 보는 것도 좋지만 작은 태블릿을 통해서 침대에 누워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네요. 요즘 제가 즐겨 이용하는 태블릿은 LG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G패드4 8.0 FHD LTE 모델입니다. 크지 않고 가볍고 슬림한 태블릿 제품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 거기에 딱 부합하는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세번에 걸쳐서 G패드4 8.0 제품에 대해서 살펴볼텐데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개봉기..
세계 어떤 나라보다 한국에서 독일차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은 도로를 달리는 차량들을 보면 단번에 알 수 있습니다. 보통 아시아국가나 미국등을 방문하면 일본차를 많이 보게 되지만 한국 도로에서는 벤츠, BMW, 아우디 등을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시선에서 특이한게 사실입니다. 럭셔리 브랜드인 독일차를 너무 쉽게 만나다보니 외국인들의 시선에서는 한국이 정말 잘 사는 나라구나 하는 오해(?)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선들이 정말 오해인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봐도 한국인의 독일차 사랑은 유별난 것 같은데 그런 사랑에 대한 적극적인 표현이 가능한 것도 다 재력들이 뒷받침이 되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 수입차 시장에서 TOP3를 달리는 브랜드는 모두 독일차 입..
요즘 자동차 시장을 보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한국차의 기세가 많이 꺾인듯한 분위기 입니다. 국내서 신형 그랜저가 8개월 연속 1만대 대기록의 신화를 만들어내고는 있지만 그랜저 같은 경우 국내서만 판매되는 차량으로 이런 축제도 결국 우물안에서만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형 그랜저의 돌풍이 미국 시장에도 동일하게 적용이 되고 있다면 한국차의 위상을 높일 수 있겠지만 신형 그랜저 같은 경우 미국 시장에서 볼 수 없는 모델입니다. 경쟁력 부족으로 미국 판매를 포기했기 때문이죠. 국내 시장도 지금 그랜저외에는 딱히 이렇다 할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차량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대부분 판매량이 부진한데 시장을 이끌어가야할 스타급 차량들 역시 제 역할을 못하고 있습니다. ▲ 현대 코나 ▲ 기아 스토..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두가지가 있다면 하나는 일본차가 빠르게 부활을 하고 있다는 것 이고, 또 하나는 벤츠의 역주가 여전히 뜨겁다는 것 입니다. 독일에서 배기가스 조작 의혹에 연루 되긴 했지만 아직까지 국내서 판매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라이벌 BMW을 누르고 전월에 이어서 수입차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말입니다. 이런 흐름이라면 올해 1위 경쟁에서는 사실상 메르세데스-벤츠가 승리 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 브랜드간의 월 판매량 간격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고 누적 판매량 역시 작년과 비교해서도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7월 벤츠, BMW 판매량 (누적) 1위 벤츠 5,471대 (43,194대) 2위 BMW 3,188대 (32,..
요즘 화재가 되고 있는 영화 군함도를 보셨나요? 저는 아직 시간이 없어서 보지를 못했는데 요즘 군함도가 높은 관객 동원력을 기록하며 천만관객 목표를 향해서 달리고 있다고 합니다. 군함도는 일본 나가사키현 나카사키항 근처에 위치한 섬으로 1940년대 조선인 강제징용이 이루어진 곳 입니다. 섬의 모양이 일본의 해상군함 '도사'를 닮아 군함도라 불린다고 하는데 일본어로는 '하시마'로 불립니다. 이곳에서 수 많은 한국인들이 억울하게 강제징용이 되어서 강제노역을 했던 슬픈역사가 있는 섬 입니다. 저도 보고 싶긴 한데 이 영화를 보면 화나고 슬프고 그럴 것 같아서 일단은 망설이고 있습니다. 안 봐도 대략 어떤 감정을 느낄 수 있는지 알 것 같은데 특히 일본에 대한 반감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그 이유는 강..
준대형 신형 그랜저가 출시후 8개월 연속 1만대 대기록을 드디어 달성 했습니다. 또한, 준대형세단 최초로 '최단기간 10만대' 돌파 기록도 동시에 달성하며 대한민국 국민차로 당당히 등극을 했습니다. 내우외환에 빠져서 허우적대는 현대차에게는 정말 가뭄에 단비 같은 존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랜저의 성공을 시기하며 바라보는 시선이 하나 있으니 그것은 바로 왕년의 국민차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던 쏘나타 입니다. 하지만 이젠 그 타이틀은 과거형이 되어 버렸고 지금은 그랜저와 아반떼 틈바구니 속에 낀 고독한 샌드위치 신세가 되어 버렸습니다. 국민차의 타이틀을 결국 그랜저에게 넘겨준 쏘나타는 지금 여러가지 어려운 가운데에 위치해 있습니다. 국민차 타이틀 그랜저에게 넘겨준 쏘나타 홈그라운드인 한국뿐만..
국내 자동차 회사들이 전반적으로 부진에 빠진 상황 속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회사가 쌍용차 입니다. 소형SUV 티볼리의 계속 되는 선전과 새롭게 합류한 대형SUV G4 렉스턴의 초기 판매량이 기대이상으로 나오면서 한국GM을 잡고 3위를 꿈꿀 수 있는 위치까지 올라간 상태 입니다. 6월에는 한국GM의 턱밑까지 추격하면서 7월에 과연 순위 변화가 일어날까 하는 기대감을 가졌는데 아쉽게도 한국GM을 잡지를 못했습니다. 쌍용차가 열심히 추격중인 한국GM은 사실 지금 상당한 판매량 부진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주력 모델이 거의 전멸한 상태라 쌍용차가 조금만 선전을 했다면 충분히 자리를 빼앗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실패한 이유는 한국GM도 판매량 부진에 허덕이고 있지만 쌍용차 역시 판매량이 나빠..
예전에 TV 광고중에서 '부모님 집에 보일러 놓아 드려야겠어요' 광고카피로 유명세를 떨쳤던 광고가 있었습니다. 이 광고 때문에 부모님에게 보일러를 선물로 놓아 드리는 자녀들이 많이 늘었다는 후문인데 이젠 그때와 시간이 많이 지나면서 선물 유형도 많이 변했습니다. 요즘 무선청소기 LG 코드제로 A9를 사용하면서 부모님께 또는 결혼 선물로 무선청소기는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그동안 누구한테 청소기 선물을 해본적도 없고 생각해 본적이 없었는데, 코드제로 A9에 대해서 제가 상당히 만족을 하면서 사용중이라 그런지 선물 생각이 절로 드나 봅니다. 아무래도 코드제로 A9이 기존의 청소기와는 좀 다른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1. 프리미엄 이미지 선물을 남한테 줄때는 뭔가 고급스럽고 정성이 들어간다는 느낌이..
장마가 끝나고 다시 무더운 더위가 시작 되는 8월의 시작인데 궁금했던 7월의 자동차 시장의 성적표가 발표 되었습니다. 결과를 보니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좋은 성적을 기록 했네요. 요즘 워낙 시장이 안 좋아서 체감상 판매량이 좋지 않을 거라 생각했는데 그래도 올 여름은 선전을 한 것 같습니다. 작년 7월 보다 10.5% 상승을 하면서 13만대의 판매량을 기록 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보다 판매량이 상승을 했다고 해서 무조건 기뻐해야 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작년 7월 같은 경우 국내 시장이 호황기가 아닌 최악의 내수 부진에 시달리던 때라 그때와 비교해서 기뻐할 판매량은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때가 워낙 내수 부진에 시달리던 때라 완성차 5개사는 작년에 비해서 판매량이 대부분 올랐습니다. 두 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