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로 만든 친환경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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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자동차업계의 현재의 가장 큰 화두는 에코 드라이빙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연비향상과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는 자동차 업계가 앞으로 살아남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양한 기술들은 선보이고 다양한 에너지원으로 달리는 자동차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에너지원에 멋진 디자인의 차들이 나오고 있는데 오늘 소개할 자동차는 친환경이 물씬 풍기는 대나무 소재로 일본 교토대학에서 만든 자동차입니다. 대나무는 빠르게 성장하고 가볍고 강하고 그러기 때문에 어쩌면 자동차 재질로는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파손한다고 해도 그냥 산에가서 대나무 잘라서 갖다 붙이면 되니까 말이죠.^^ 대나무 자동차의 동력원은 전기에 좌석은 1인용이네요. 무게는 60kg에 한번충전에 30마일(48km)을 간다고 합니다. 사진의 모습을 보면 정말 친환경 자동차같아 보입니다. 이 자동차가 지나가면 매연보다는 대나무 향기가 날것만 같네요. 무게도 정말 가볍고 그래서 잘만 개발해서 사용하면 관광상품도 될것 같네요. 정말 다양한 디자인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다음에는 어떤 제품들이 선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다양한 소재의 디자인도 좋지만 안전을 먼저 생각해서 만들어주었으면 합니다. 사실 대나무 자동차는 그냥 일반차가 조금만 강하게 들이받으면 그냥 폐차될거 같아요. 약간 위험해 보이지만 그냥 놀이공원이나 대단위 단지에서 가벼운 이동수단으로만 사용할것 같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근데 어떻게 보면 정말 허술하게 만든것 같기도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앞모습을 보면 꼭 강아지 얼굴 같네요. 눈도 그려주었다면 더 귀엽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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