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LG 스마트폰 리뷰 이야기로 찾아 왔습니다. 그동안 삼성 갤럭시S/노트 시리즈와 애플 아이폰, 팬택 베가 제품들만 주로 리뷰를 해왔고 LG G 시리즈에 대한 리뷰를 해 본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면 옵티머스 시리즈가 마지막인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LG G시리즈에 대한 느낌을 제대로 말하기가 어려워서 제품 소개를 할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한때 LG 더블로거 4기로 활동한 적이 있기에 OB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최신형 플래스십인 G3 캣식스가 아닌것은 아쉽지만, 그래도 보급형 스마트폰인 Gx2 리뷰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블로그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한 리뷰를 주로 해왔고 뉴스를 다루었기에 보급형폰에 대한 느낌은 많이 적지만 그렇기 때문에 Gx2가 좀 더 ..
작년 5월 소니의 부활이 멀지 않다고 힘차게 이야기 하던 소니 최고 경영자인 히라이 가즈오의 말은 1년이 지난 지금 결국 지켜지지 않은 약속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14일 가즈오 CEO는 소니가 올해 회계년도에 21억5천만달러(2조2300원)원의 순손실을 기록할것이란 발표를 했습니다. 정말 엄청난 손실이 아닐수 없는데 소니가 계속해서 이런 어려움에 처하고 있는 이유중에 큰 것은 모바일 통신 사업부의 계속되는 부진때문입니다. 이런 소니의 힘든 발걸음 때문인지 이번에 소니가 새롭게 선보인 엑스페리아 Z3에 대한 기대는 그만큼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IFA2014에 공개된 Z3는 일단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봐서 Z2에 비해서는 좀 더 큰 인기를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긴 합니다. 특히 소니는 ..
아이폰6 관련 리뷰가 일제히 해외에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 공개를 해도 된다는 애플의 뜻에 따라서 나오고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언제 출시가 될지도 모르는 한국에 살고있는 저로서는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자주 보는 the verge에 올라온 아이폰6 플러스 리뷰를 살펴 보게 되었고 객기를 부려 그 내용을 한번 전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어로 되어 있기에 제대로 이해를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어떤 내용인지와 필자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인지는 어렴풋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간단하게 더버지에 올라온 아이폰6 플러스 리뷰를 한번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저의 미천한 영어실력으로 옮겨온 것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고(분명), 직역..
아이폰6 시리즈가 출시되고 최신형 마음을 담은 iOS8 정식판까지 공개가 된 지금, 가장 기다려지는 것은 맥OS X 요세미티 버전과 아이패드 에어2(아이패드6), 아이패드 미니3 그리고 나와주었으면 하는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 버전입니다. 이름이 '프로'라고 나온다는 루머가 있지만 아이폰6 5.5인치 모델이 '플러스' 라고 불리는 것을 봐서 '프로'가 아닌 '플러스'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현재 폰아레나 같은 주요 외신들은 미 데일리닷의 기사를 인용해서 10월 21일 아이패드 3종 센트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주장일 뿐이지만 예전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오는 이야기들이라 신빙성이 있는데, 그렇게 되면 약 한달후에 애플의 새로운 태블릿 제품들을 만나 볼 ..
기다리고 기다리던 갤럭시노트4의 예약판매가 오늘 18일 시작되었습니다. 몇일 전에 SKT T월드다이렉트에서 예판을 신청 하시면 몽블랑 에디션을 받을 수 있다고 글을 올렸는데 지금 보니 정말로 몽블랑 에디션이 맞습니다. 노트4 언팩 행사에서 선보이기도 했던 몽블랑 펜과 케이스를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정말 받으면 대박일 것 같네요. 현재 국내 출시된 가격은 95만 7천원으로 무척 저렴(?) 하게 나왔습니다. 저렴 하다고 표현한 이유는 노트3에 비해서 고급스러움 부분이 좀 더 늘어났기에 조금 더 비싸지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더 낮게 나와서 솔직히 좀 놀라긴 하네요. 이렇게 나오면 아이폰6 플러스에 비해서 가격 경쟁력이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975000원의 착한(?) 가격 저도 새로운 모델이 나..
새술은 새부대에 담아야 제 맛이라는 말이 있듯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적합한 iOS8이 드디어 정식판을 공개하고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도 현재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관계로 그저 그림의 떡을 바라보듯이 바라보고 있는 것이 아쉽네요. 그렇지만 저에게는 아이패드 에어 (아이패드5)가 있으니 그나마 아쉬움을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iOS8 정식판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애플 디바이스는, 아이폰4S, 아이폰5, 아이폰5C, 아이폰5S,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아이패드2, 아이패드3, 아이패드4, 아이패드5 (에어), 아이패드 미니,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미니2)아이팟 터치(5세대) (iOS8 지원 단말기) 이 렇게 다양한 디바이스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
아이폰6와 플러스가 나오면서 부지런히 제품의 스펙을 찾아가면서 관련된 포스팅을 여러개 하면서 한가지 걸리는 것이 있었습니다. 도대체 아이폰6 플러스의 램은 몇 기가일까 하는 부분이었는데, 아무리 사이트를 다니면 스펙표를 찾아 보아도 4.7인치 아이폰6는 그나마 나와 있는데 플러스는 언급이 안되어있더군요. 찾다 찾다 못 찾고 결국 플러스 모델은 포기하고 그 부분은 제대로 언급을 안 했는데 그 이유가 있었습니다. 나중에 외신에 나온 기사를 보니 2GB램을 예상했던 저의 바램과는 달리 여전히 1GB의 굳건한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아이폰6는 4.7인치 5.5인치 플러스 모두 똑 같이 1GB 램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아이폰5S부터 지금까지 쭉~ 램은 1GB로 통일하고 카메라는 8백만 화소로 깔 맞춤을 하고 있..
공급 부족 사태를 보이면서 프리미엄 까지 붙어 인기리에 팔리고 있는 아이폰6에게 부끄러웠던 게 하나 있었습니다. 뭐가 부끄러웠을까요? 좀 더 날씬하고 가벼워지고 세련된 디자인이었지만.. 하나 감추고 싶은 것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튀어나온 카메라.. 날씬한 몸매를 성급히 만들다 보니 그만 튀어나온 배꼽까지는 감추질 못했습니다. 출시 전부터 약간은 흉칙한(?) 개구리 눈 같은 튀어나온 카메라 루머 때문에 말들이 많았었는데, 역시 예상대로 그렇게 나왔습니다. 그런데 저도 보면서 튀어 나왔다는 생각은 했지만 조작을 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폰아레나에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뭔가 하고 한번 봤더니 정말 애플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에서 튀어나온 부분을 제거했더군요. 사실 지금에서야 이런..
2014년 하반기 일본차의 역습이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그동안 국내 수입차 시장은 독일차들이 거의 싹쓸이 하면서 독주를 하고 있는데 일본차들도 이를 악물고 새로운 차량을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다. 더 이상 한국 수입차 시장을 뺏기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한데 그 선봉에 2015 신형 토요타 캠리가 포진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부터 많은 변화가 있는 캠리에 관한 이야기를 카이 블로그에서 해왔는데 드디어 그 캠리가 국내 시장에 상륙할 날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특히나 풀체인지 모델은 아니지만 부분변경 치고는 상당히 많은 변화가 이루어졌고, 중요한 부분인 가격 또한 상당히 합리적으로 나올거라는 이야기가 많이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공개된 가격을 보면 2015 캠리의 돌풍은 예상보..
국내 수입차 시장은 독일산 디젤차가 휩쓸고 있습니다. 이 판도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고 더욱 더 견고해지고 있는데 이 틈을 파고 들기위해서 일본차의 도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수입 소형SUV 시장은 폭스바겐의 티구안이 철옹성을 구축하면서 판매량 1위를 현재 기록중에 있습니다. 그 티구안을 잡기 위해서 닛산 캐시카이가 국내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일단 제 블로그명과 같은 카이가 들어가니 뭔가 있어 보이는데.. ^^; 그래서 그런지 저도 급 끌리는 모델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국내에 선보이기 전부터 괴물 연비 수치 때문에 사람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 잡았는데 과연 한국 시장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소형SUV 티구안의 질주 520d를 넘다. 7월수입차 판매순위 일단 디자인에 있..
지난 시간에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다큐프린트 DP P215b의 소개와 외형 살펴보기 그리고 맥OS에 설치하는 과정을 소개해 드렸다면 이번 시간에는 실제 사용하고 느낀 부분을 종합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215b 같은 경우는 앞선 시간에서 살펴 보았듯이 너무나 작고 앙증맞은 컴팩트형의 크기 때문인지 리뷰 하면서도 계속 잉크젯 프린터로 착작을 했습니다. 스펙이나 성능들은 계속해서 잊는다고 할까요? 그러다 인쇄가 되는 순간 고속으로 빠르게 출력이 되는 것을 보고 나서 그제서야 이 녀석이 레이저 프린터 였구나 하며 깨닫곤 했습니다. 겉 모습만 보면, 이게 어디서 레이저 프린터와 같은 풍모가 느껴지나요? P215b는 바로 이런 점이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사실 집에서는 프린터 출력할 일이 많지 않지만 ..
국내 통신3사에서 9월 18일 동시에 예약판매에 돌입하는 갤럭시노트4, 이제 만나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좋은 모습을 주었던 노트였기에 이번 노트4에 거는 기대도 역시 큽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성능에 있어서 눈에 띄는 커다란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혁신적인 부분은 갤럭시노트 엣지에게 넘겨주고 노트4는 실용성과 성숙함을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노트4의 여러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 올라운 인포그래픽을 통해 노트4의 성능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4의 크기와 출시되는 컬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저는 브론즈 골드 컬러 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주로 블랙, 화이트만 사용했더니 좀..
요즘 부동산 경기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한동안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았는데 슬슬 훈풍이 불기 시작하는지 신문의 경제섹션에 부동산 관련 기사를 보면 연일 집값과 전세값 상승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아서 집주인의 시름이 깊어졌다는 뉴스였다면 이젠 팔려고 내놓은 매물을 모두 거두어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찾아오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꽁꽁 쟁여놓았던 돈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움직이고 있고, 그러다 보니 살기에도 좋고 투자하기에도 좋은 매력적인 분양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할 래미안 에스티움도 그런 곳 중에 하나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가 된 후에 많이 커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자인 때문인지 모르지만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4인치 이상의 화면은 의미없다라고 하던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참 많이도 짧았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잡스가 여전히 살아있고 자신의 주장을 꺽지 않았다면 아마도 애플은 참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겁니다. 아무튼 발빠르게 갤럭시노트의 발자취를 따라 온 것은 대견스럽네요. 그 자신만만하고 오만한 애플이 말이죠. 4인치 이하의 소형화면이 휴대성이나 여러면에서 좋도 것은 사실이지만 5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이 가지는 강점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런 시대의 흐름을 애플 혼자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직 국내 시장에 언제 출시..
화제의폰 갤럭시노트4의 예판이 얼마 안 있으면 시작될 것 같네요, 현재 SKT T월드 다이렉트 사이트에 가면 노트4 예판을 알리는 배너가 등장을 했습니다. 현재 배너를 클릭하면 9월18일에 공개가 된다는 팝업창을 만날 수 있는데 노트4를 기다려왔던 분들이라면 예판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배너의 디자인에 몽블랑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 예판을 통해서 주문 하시는 분들에게는 몽블랑 에디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몽블랑이라는 이름 때문에 상당히 끌리긴 합니다.^^) 예전에 T월드 아이렉트를 통해서 갤럭시골든을 수령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용산이나 휴대폰 판매점에서 호구취급에 호갱이 되는 것 보다는 믿을..
지난번에 삼천리 자전거에서 만든 전기 자전거 팬텀 블로거 간담회를 소개 하면서 2014 팬텀 시리즈와 시승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때 행사 내용과 시승기를 작성 하느라 2014년 신형 팬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지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업그레이드된 2014 신형 팬텀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팬텀을 잠시 시승해 보면서 느낀 것은 전기자전거가 가지는 장점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전에는 그저 전기로 가는 자전거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디자인도 투박 스럽지 않고 여러가지 기능의 업그레이드로 주행하는것도 상당히 편했습니다. 예전에는 굳이 전기자전거가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구입을 해볼까? 하는 망설임의 단..
가족과 함께 했던 즐거운 추석이 끝나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추석 귀성길은 어떻게 즐거우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정말 끔직한 귀성전쟁을 치루었는데 5~6시간을 차안에서 있다보니 정말 갑갑해서 혼났습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새로운 차량인 신형 쏘렌토와 함께 해서 새로운 차를 탄다는 느낌 때문에 그나마 덜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 꽉꽉 막히는 긴긴 시간을 차안에서 보내려면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먼저 영화나 드라마 또는 만화책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넉넉하게 담아서 긴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야하고, 입이 심심하지 않게 맛있는 주전부리 역시 푸짐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끝난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게 하나 남아 있는데, 그것은 차량 안의 별로 유쾌하지 않은 냄새를 잡아..
즐거운 추석은 모두들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이번 추석 여정 동안에 앞서 예고한대로 2015 신형 올뉴 쏘렌토와 함께 편한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쏘렌토 시승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서둘러 관련 이야기를 지금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포스팅에서는 우선 디자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부터 성능이나 편의사항 같은 부분들에 대한 글을 시리즈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완전히 달라진 2015 올뉴 쏘렌토UM의 디자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쏘렌토의 첫 만남에서 이 녀석은 제게 그리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진 못했습니다. 이전 쏘렌토R이 호랑이 느낌이 나는 강렬함이 있었다면 이번 모델은 발톱을 깍은 얌전해진 호랑이의 느낌이라고 할..
당신에게 티빙(tving)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도 예전에는 방송은 큰 TV에서 보는게 진리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고 화면이 커지고 티빙 같은 유용한 서비스가 등장 하면서 TV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에게 티빙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역시 와이프와 아이들과의 채널 전쟁에서 졌을 경우, 잠자면서 이불 속에서 아늑하게 드라마 보고 싶을때, 화장실에서 심심 할때.. 너무 많네요. 아마도 앞으로도 스마트폰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인터넷이 빨라질수록 티빙과 함께 할 시간은 더욱 많아 질 것 같습니다. 그럼 요즘 CF에서 종횡무진 안나오는대가 없이 활약하는 대세녀, 코미디 빅리그의 이국주에게 티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역시나 푸짐하게 먹는 이미지로 ..
2014년 9월은 그 어느때보다 정말 정신 없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에, IFA2014 그리고 애플 아이폰6 공개등.. 중요한 행사들이 한꺼번에 겹져버리니 정신이 없긴 했지만 짧은 시간에 다향한 경험을 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트리플 이벤트가 모두 종료가 되어서 좀 평안해졌네요. IFA 2104에서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선을 보였는데 사람들은 과연 어떤 제품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제 블로그가 인기가 있었다면 자체 설문 조사를 하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카이 블로그보다 초큼 많이 유명한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보고 참고를 할 수 밖에 없네요. ^^; 폰아레나에서는 이미 IFA 2014 혁신상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최고의 스마트폰상에 소니 엑스페리아 z3컴팩트를 선정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