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3사에서 9월 18일 동시에 예약판매에 돌입하는 갤럭시노트4, 이제 만나볼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리즈가 업그레이드 될때마다 좋은 모습을 주었던 노트였기에 이번 노트4에 거는 기대도 역시 큽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이나 성능에 있어서 눈에 띄는 커다란 혁신적인 변화는 없지만, 혁신적인 부분은 갤럭시노트 엣지에게 넘겨주고 노트4는 실용성과 성숙함을 담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갤럭시노트4의 여러 포스팅을 작성했는데 이번 시간에는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 올라운 인포그래픽을 통해 노트4의 성능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4의 크기와 출시되는 컬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가 선택한다면 저는 브론즈 골드 컬러 한번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그동안 주로 블랙, 화이트만 사용했더니 좀..
요즘 부동산 경기가 심상치 않아 보입니다. 한동안 살얼음판을 걷는 것과 같았는데 슬슬 훈풍이 불기 시작하는지 신문의 경제섹션에 부동산 관련 기사를 보면 연일 집값과 전세값 상승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집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아서 집주인의 시름이 깊어졌다는 뉴스였다면 이젠 팔려고 내놓은 매물을 모두 거두어 들이고 있다는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찾아오고 있다는 신호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그동안 투자할 곳을 찾지 못해 꽁꽁 쟁여놓았던 돈들이 부동산 시장으로 움직이고 있고, 그러다 보니 살기에도 좋고 투자하기에도 좋은 매력적인 분양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제가 이야기할 래미안 에스티움도 그런 곳 중에 하나입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가 공개가 된 후에 많이 커진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디자인 때문인지 모르지만 현재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 4인치 이상의 화면은 의미없다라고 하던 스티브잡스의 생각이 참 많이도 짧았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만약 잡스가 여전히 살아있고 자신의 주장을 꺽지 않았다면 아마도 애플은 참 힘든 시기를 보냈을 겁니다. 아무튼 발빠르게 갤럭시노트의 발자취를 따라 온 것은 대견스럽네요. 그 자신만만하고 오만한 애플이 말이죠. 4인치 이하의 소형화면이 휴대성이나 여러면에서 좋도 것은 사실이지만 5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이 가지는 강점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이런 시대의 흐름을 애플 혼자 무시하기는 어려웠을 겁니다. 아직 국내 시장에 언제 출시..
화제의폰 갤럭시노트4의 예판이 얼마 안 있으면 시작될 것 같네요, 현재 SKT T월드 다이렉트 사이트에 가면 노트4 예판을 알리는 배너가 등장을 했습니다. 현재 배너를 클릭하면 9월18일에 공개가 된다는 팝업창을 만날 수 있는데 노트4를 기다려왔던 분들이라면 예판을 통해서 만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아니지만 배너의 디자인에 몽블랑 로고가 있는 걸로 봐서 예판을 통해서 주문 하시는 분들에게는 몽블랑 에디션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빨리 구입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인 것 같네요. (몽블랑이라는 이름 때문에 상당히 끌리긴 합니다.^^) 예전에 T월드 아이렉트를 통해서 갤럭시골든을 수령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용산이나 휴대폰 판매점에서 호구취급에 호갱이 되는 것 보다는 믿을..
지난번에 삼천리 자전거에서 만든 전기 자전거 팬텀 블로거 간담회를 소개 하면서 2014 팬텀 시리즈와 시승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드렸습니다. 그때 행사 내용과 시승기를 작성 하느라 2014년 신형 팬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 보지를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업그레이드된 2014 신형 팬텀에 대해서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팬텀을 잠시 시승해 보면서 느낀 것은 전기자전거가 가지는 장점이 상당히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전에는 그저 전기로 가는 자전거라는 생각만을 가지고 있었는데 실제로 보니 디자인도 투박 스럽지 않고 여러가지 기능의 업그레이드로 주행하는것도 상당히 편했습니다. 예전에는 굳이 전기자전거가 필요할까 생각했는데 지금은 구입을 해볼까? 하는 망설임의 단..
가족과 함께 했던 즐거운 추석이 끝나고 이젠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추석 귀성길은 어떻게 즐거우셨나요? 저도 오랜만에 정말 끔직한 귀성전쟁을 치루었는데 5~6시간을 차안에서 있다보니 정말 갑갑해서 혼났습니다. 그나마 이번에는 새로운 차량인 신형 쏘렌토와 함께 해서 새로운 차를 탄다는 느낌 때문에 그나마 덜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 꽉꽉 막히는 긴긴 시간을 차안에서 보내려면 필요한게 뭐가 있을까요? 먼저 영화나 드라마 또는 만화책을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넉넉하게 담아서 긴 시간이 전혀 지루하지 않게 해야하고, 입이 심심하지 않게 맛있는 주전부리 역시 푸짐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그럼 이제 끝난 걸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게 하나 남아 있는데, 그것은 차량 안의 별로 유쾌하지 않은 냄새를 잡아..
즐거운 추석은 모두들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이번 추석 여정 동안에 앞서 예고한대로 2015 신형 올뉴 쏘렌토와 함께 편한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쏘렌토 시승기에 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서둘러 관련 이야기를 지금 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포스팅에서는 우선 디자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부터 성능이나 편의사항 같은 부분들에 대한 글을 시리즈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완전히 달라진 2015 올뉴 쏘렌토UM의 디자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쏘렌토의 첫 만남에서 이 녀석은 제게 그리 강인한 인상을 심어주진 못했습니다. 이전 쏘렌토R이 호랑이 느낌이 나는 강렬함이 있었다면 이번 모델은 발톱을 깍은 얌전해진 호랑이의 느낌이라고 할..
당신에게 티빙(tving)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인가요? 저도 예전에는 방송은 큰 TV에서 보는게 진리라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었는데 스마트폰의 성능이 좋아지고 화면이 커지고 티빙 같은 유용한 서비스가 등장 하면서 TV보다는 스마트폰으로 방송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에게 티빙이 필요한 순간이라면.. 역시 와이프와 아이들과의 채널 전쟁에서 졌을 경우, 잠자면서 이불 속에서 아늑하게 드라마 보고 싶을때, 화장실에서 심심 할때.. 너무 많네요. 아마도 앞으로도 스마트폰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인터넷이 빨라질수록 티빙과 함께 할 시간은 더욱 많아 질 것 같습니다. 그럼 요즘 CF에서 종횡무진 안나오는대가 없이 활약하는 대세녀, 코미디 빅리그의 이국주에게 티빙이 필요한 순간은 언제일까요? 역시나 푸짐하게 먹는 이미지로 ..
2014년 9월은 그 어느때보다 정말 정신 없이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추석명절에, IFA2014 그리고 애플 아이폰6 공개등.. 중요한 행사들이 한꺼번에 겹져버리니 정신이 없긴 했지만 짧은 시간에 다향한 경험을 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트리플 이벤트가 모두 종료가 되어서 좀 평안해졌네요. IFA 2104에서 다양한 스마트폰들이 선을 보였는데 사람들은 과연 어떤 제품이 가장 최고라고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제 블로그가 인기가 있었다면 자체 설문 조사를 하겠지만.. 그러지 못하니 카이 블로그보다 초큼 많이 유명한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설문 결과를 보고 참고를 할 수 밖에 없네요. ^^; 폰아레나에서는 이미 IFA 2014 혁신상에 갤럭시노트 엣지를, 최고의 스마트폰상에 소니 엑스페리아 z3컴팩트를 선정하기도..
아이폰6와 플러스가 화려한 오프닝을 장식했으니 이젠 국내에서 판매될 가격과 출시일이 궁금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전 오랜시간 통신사의 노예계약이 아닌 언락폰으로 주로 이용해왔고 그러기에 아이폰6의 약정이 걸리지 않은 가격이 무척 궁금 합니다. 아직 국내 출시 가격이 나오지 않았다 보니 미국에서 팔리는 언락폰 가격으로 한번 추정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미국의 통신사들에서 팔리는 아이폰6 4.7인치 모델과 5.5인치 플러스 모델의 공개된 가격을 살펴보면, 4.7인치 경우 16GB 649$, 64GB 749$, 128GB 849$ 입니다. 5.5인치의 경우는 16GB 749$, 64GB 849$ 128GB 949$ 입니다. 아이폰5S와 비교했을때 4.7인치 16GB 대비 가격이 100달러 정도 올랐습니다...
갤럭시노트4 vs 아이폰6 스펙 비교에 이어서, 이번에는 4.7인치 아이폰6 vs 갤럭시 알파의 스펙을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질적으로 알파의 등장은 아이폰6를 노리고 나온 측면도 강하고 또한 같은 크기의 화면이기 때문에 비교해 볼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예전의 아이폰이라면 당연히 삼성의 갤럭시S 시리즈와의 비교를 생각할 수 있는데, 메탈 프레임 디자인을 적용 했다는 점과 같은 크기 비슷한(?)스펙이라서 알파 역시 같은 비교 대상에 올려 놓았습니다. 알파로서는 상당히 영광스러운 부분이 아닐 수 없네요. 디자인 사람들이 아이폰을 선호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디자인적인 측면도 무척 강한데 이번 신형 같은 경우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일단 화면이 기존 4인치에서 4.7인치로 증가했고 각진..
애플 아이폰6 플러스(5.5인치) 같은 경우 직접적인 경쟁 상대는 같은 크기급의 페블릿폰인 갤럭시노트4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갤럭시노트 엣지도 경쟁 상대에 있긴 하지만 그래도 처음에 이런 크기의 제품을 개발할때 갤럭시노트 엣지의 등장은 예상하지 못했기에 노트4와 시장에서 강력한 격돌이 예상 됩니다. 기존 아이폰 유저 중에서 작은 크기 때문에 갤럭시노트3같은 페블릿폰으로 넘어 온 분들이 많이 있을 것 같은데, 이젠 대화면 아이폰6 플러스를 선보였으니 떠나간 유저들을 다시 끌어오고 기존 사용자들은 묶어 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럼 갤럭시노트4와 아이폰6 플러스 제품의 기본 스펙 비교를 통해서 두 제품이 어떻게 다른지를 한번 살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 디자인의 변화를 놓고 본다면 제가 ..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아쉬움 담긴 포스팅을 남겼는데, 이번에는 그런 아쉬움을 뒤로 하고 아이폰6 4.7인치,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 그리고 기존의 아이폰5S 스펙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이런 비교를 해봐야 새로운 아이폰이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쉽게 알 수 있으니 말이죠. 아이폰6 달라진 점 살펴보기! 디자인 이번 아이폰6의 디자인 변화라고 한다면 더 커지고 더 얇아졌다는 것과 측면의 처리를 커브드(curved) 즉 둥글게 처리했다는 것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재질은 여전히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으로 봐서는 알루미늄의 느낌이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크기는 커졌지만 두께는 더 얇아진 것이 특징이고 특히 4.7인치 같은 경우는 6.9mm의 정말 슬림한 모습..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고 했나요? 역대 아이폰 제품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고, 그래서 이렇게 이른 시간에 관련글을 작성케 했던 아이폰6의 뚜껑이 드디어 열렸습니다. 하지만 혁신은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까요? 이미 수 없이 많은 유출 이미지를 통해서 가늠케 했던 디자인은 역시나 유출된 것이 그대로 들어 맞았고, 새로운 아이워치가 아닌 애플워치 역시 디자인으로서는 첫 모델이 가지는 한계를 보여 주었습니다. 잠을 자지 않고 기다렸다면 좀 화가 났을 것 같은 별 특징 없는 모습들에 약간은 화가 나기도 하고, 이미 떠난 스티브잡스의 빈 자리가 더욱 크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덤으로 디자인수장을 맡고 있는 조너선 아이브에게도 약간의 실망이 느껴지네요. 아이폰6 4.7인치 5.5인치(플러스)..
이제 몇 시간 있으면 전세계 사람들의 시선은 애플로 향합니다. 얼마전에 삼성의 갤럭시노트4의 발표에 열광했다면 이젠 애플의 아이폰6, 아이워치, iOS8의 등장에 열광할 준비만 남았습니다. 저도 준비를 완료하고 있지만 시간이 좀 더 이른 시간에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 한국시간으로 10일 새벽 2시라니.. 마음은 미국에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삼성 언팩 행사처럼 생방송 라이브스트림으로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을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폰6의 디자인이야 이제 다 아는 이야기라서 별 관심은 없고, 대신에 하드웨어 스펙과 새로운 기능들 그와 함께 스마트워치 아이워치(아이와치), iOS8의 모습이 더 기다려 집니다.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2 그리고 덤으로 아이패드 21.9인치 ..
즐거운 추석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정신없이 먹고 놀면서 지내고 있는데 이번 추석 기간에는 IFA 2014와 일정이 겹쳐서 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과 정신없이 놀고 먹으며 지내다 보니 아무래도 IFA 2014의 기사들을 접할 시간이 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어느덧 IFA 2014 마무리 시점이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외 유명 IT 사이트에서는 행사 정리를 하면서 혁신상이니 최고의 스마트폰상 같은 것을 발표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제가 즐겨보는 사이트인 폰아레나에서 이번 IFA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에게 주는 혁신상을 발표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보면서 분명이 노트4와 노트 엣지 중에서 하나가 차지..
제가 가장 좋아하는 폰 중에 하나인 갤럭시노트4의 모든 것이 삼성 언팩행사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쉬운점도 있었지만 갤럭시노트 첫 모델부터 노트3까지 사용해 본 저로서 노트4의 스펙을 보니 역시나 계속해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구입하셔도 후회 하시는 분들 보다는 만족하시는 분들이 더 많으리라 확신합니다. 삼성 투모로우 블로그에서 갤럭시노트4와 이전에 먼저 거쳐 갔던 선배 노트시리즈와의 비교 인포그래픽을 만나 볼 수 있었는데 한 장의 그림으로 그동안의 노트 시리즈의 모든 것이 추억이 되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저 같이 노트의 첫 시작부터 함께해왔던 사람으로서는 뭔가 가슴 뭉클함과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첫 갤럭시노트는 5.3인치로 시작해서, 노트2 5.5인치,..
즐거운 추석 명절 보내고 계신가요? 저도 아직은 아니지만 내일부터 긴 대장정의 추석 대이동을 시작해야 할 것 같습니다. 부모님이 서울에 계시고 저도 서울에 살아서 그동안 추석이나 명절때 대이동을 할 필요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장거리 이동을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그래도 장거리 운전이 즐거운 이유가 생겼는데, 이번에 2015 신형 올뉴 쏘렌토와 함께 해서 재미나는 시승 이야기를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개별 시승기를 작성하는 것은 몇년만인 것 같네요. 그동안 자동차 보다는 모바일과 Tech 에 대한 관심이 더 많아져서 그 쪽 이야기를 작성하느라 자동차 부분이 좀 소홀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승차량을 받는 것도 시승기를 작성하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쏘렌토..
앞서 올렸던 소니 엑스페리아 Z3 vs Z2 비교포스팅을 보고 별다른 변화 없음에 실망 하셨나요? 뭐 저는 나름 그 변화 안에서 만족을 찾긴 했지만 아쉬움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지금의 Z3가 아닌 내년 상반기에 나올 Z4를 기다리시기를 추천 합니다. 엑스페리아 Z시리즈는 워낙 모델의 변화 주기가 짧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에 있을 MWC 2015에서 Z4가 등장하리라 예상 됩니다. 그때에 가서야 조금은 큰 폭의 변화를 기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비록 소니 고위층에서는 소니는 QHD 따위는 필요없이 1080P면 충분하다고 말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페이크이고 Z4에서는 뭔가 보여 줄거라고 봅니다. (Z3) 소니가 이렇게 몰락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그들만의 아집이 초래한 결과인데, 또 ..
지금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 2014 때문에 IT 세계는 지금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최첨단 기술의 향연과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신제품들이 총출동해서 테크매니아들은 지금 관련된 뉴스 살펴보느라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이번 IFA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것은 갤럭시노트4, 노트 엣지, 기어S등 삼성 제품이라 할 수 있지만 그외 제품들도 많이 공개가 되었으니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 그중에 한 모델이 소니의 엑스페리아 Z3 입니다. Z2가 나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벌써 나왔나 생각할 수 있지만.. 그래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그 텀이 짧았던 만큼 큰 폭의 변신 보다는 자동차의 부분변경 정도의 모습으로 찾아 왔습니다. 그럼 엑스페리아 Z3와 Z2를 비교해 보면서 뭔가 변했는지, 과연 신모델로 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