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 시장은 전반적으로 작년에 비해서 차량의 판매량이 둔화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상황속에서도 고급차 시장은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시장의 양극화 현상이 커지고 있는데 이런 프리미엄 모델의 인기는 자동차 뿐만 아니라 가전제품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Signature)' 라인을 만들었는데, 국내 가전시장에 럭셔리 열풍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Beyond, 가전 LG전자의 시그니처 라인은 럭셔리 가전에 걸 맞게 가격 또한 기존의 제품들에 비해서 상당히 높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높은 가격에 과연 팔릴까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지만,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목표치 보다 2배 이상 판매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남과 다른 차별..
정말 뜨거울 정도로 타오로는 태양을 보면서 올해 여름은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살다 살다 이런 여름은 처음인데 폭염이 계속되니 시원한 것만 계속 찾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물을 계속 찾게 되는데, 물을 마시면서도 갈증은 쉽게 풀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생수가 아닌 물을 끊여서 만든 보리차라 그런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 들어 정수기에서 바로 나오는 얼음처럼 차갑고 깨끗한 물을 마시고 싶어질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정수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있으니 건강 때문이라도 깨끗한 물에 대한 욕심이 많이 드네요. 시중에 여러 정수기가 있지만 하나를 선택하라면 저는 LG전자 정수기 퓨리케어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요즘 TV에서 광고를 하는 제품으..
세계적인 도시 뉴욕은 아마도 누구나 가보고 싶은 장소중에 하나 일 겁니다. 저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여러 장소가 인상적이었지만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수 많은 디스플레이의 물결을 이룬 타임스퀘어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그 공간에서 건물 벽에 달려있는 디지털 사이니지 속의 광고와 화려한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 황홀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는 타임스퀘어를 수 놓았던 디지털 사이니지가 그저 먼 나라 이야라 생각했지만 이젠 우리 주위에서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직은 일반인들에게 낮선 디지털 사이니지, 하지만 우리는 하루를 살아가면서 도시 어느 곳에서나 쉽게 만날 수 있습니다. 다만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란? 디지털 정보 디스플..
이제 입춘도 지나고 강력한 한파도 주춤한 상태입니다. 꽁꽁언 겨울이 지나고 봄의 바람이 소리없이 불기 시작하니 파릇파릇 피어나는 새싹이 보고 싶어집니다. 아이들과 또는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풍경좋은 곳에 앉아서 향기로운 커피 한잔에 감미로운 음악이 듣고 싶어지는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따듯한 커피는 텀블러에 담아서 외출 한다면 음악은 어디에 담아야할까요? 이제는 음악도 텀블러에 담아서 다니시기 바랍니다. 텀블러 디자인, LG 포터블 스피커 360 (NP7860) LG전자에서 깜찍한 텀블러 디자인의 블루투스 포터블 스피커 360(NP7860)을 선보였습니다. 이 스피커의 특징은 일단 외형적으로 텀블러가 연상되는 디자인입니다. 또는 백자 같은 자기도 떠오르네요. 그동안 포터블 스피커라고 하면 네모나거나 동..
지난번 스웨덴에서 온 이어폰 수디오 바사 (Sudio Vasa) 에 이어서 이번에는 블루투스 이어폰 블라(BLA)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중국에서 생산이 되지만 리뷰 제품을 스웨덴 수디오 본사에서 택배로 보내서 받는데 시간이 한참 걸렸습니다. VASA 제품은 금방 받았는데 BLA 제품은 한달 이상이 소요 되었습니다. 아마도 연말이어서 시간이 많이 지체 된 것 같습니다. 저는 보내 준다고 했다가 하도 안와서 취소 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저 같은 경우 수디오 본사에서 리뷰 제품을 보내 주었기에 시간이 걸렸지만, 한국에서도 판매가 되기 때문에 온라인이나 프리스비 같은 오프라인 상점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이번에 리뷰하게 된 제품은 수디오 바사 블라 (VASA BLA) 제품으로 요즘 국내에서 인기 있는 블..
어느날 스웨덴에서 재미있는 메일 한통이 날라 왔습니다. 아마 이 메일을 받으신 블로거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구글 번역기를 돌려서 작성한 내용이었습니다. 내용은 자사(Sudio)에서 만든 이어폰 리뷰 요청이었는데 일단 스웨덴에서 날라온 제품이라 관심이 갔습니다. 제가 스웨덴 이케아, 볼보 브랜드와 북유럽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스칸다니비아 감성이 묻어있는 이어폰은 어떤 느낌일까 하는 마음에 리뷰 제안을 승낙했습니다. 해외에서 이렇게 직접 블로거 마케팅을 하는 곳은 처음 접했기에 뭔가 신기하다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한테 리뷰 제안을 하는 것을 보면 상당히 공격적이면서 특별한 회사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스웨덴에서 날아오는 제품이기에 시간이 걸릴 줄 알았는데 특급 배송으로 오는지 생각보다 ..
휴가들은 다들 잘 다녀오셨나요? 저도 지난주 가족들과 여름 휴가를 다녀왔는데 뭔가 휴가라기 보다는 오히려 더 고생을 하고 온 듯한 기분입니다. 꽉꽉 밀리는 도로에 푹푹 찌는 무더위와 기분 나쁜 습도,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휴가 끝나고 나서 휴유증이 밀려 오는데 저를 위한 휴가를 다시 한번 떠나고 싶은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돈들이고 고생하면서 떠나는 휴가 보다는 차라리 집에서 강력한 성능의 에어컨 틀어놓고, 맛있는 과일과 음식 먹으며 재미있는 영화 보는 휴가가 더 그리워지더군요. 찜통같은 무더운 여름, 집에서 행복한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에어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재미난 영화에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푹푹 찌는 더위와 높은 습도로 눅눅하고 끈적한 분위기에서는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요즘 돌비(DOLBY)와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전해 드린 것 같은데 아무래도 음악 듣는 것과 영화를 보는 것을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특히나 최근 메가박스 M2 돌비 애트모스 상영관에서 영화 샌안드레아스를 보고 난 다음에는 일반 사운드로 튜닝된 상영관에서 영화 보는 것이 꺼려질 지경입니다. 그동안 돌비 애트모스 관련되 행사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 시간에는 돌비코리아 본사에서 진행된 '봄여름가을겨울' 와인콘서트 SSaW Long 공연실황 블루레이 시연행사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돌비 애트모스라 하면 극장에서 상영하는 영화 같은 영상과 연관을 해서 생각을 할 겁니다.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세계최초로 '봄여름가을겨울' 와인콘서트 10주년 공연실황 블루레이..
현재 LG전자 Super UHD(4K) TV 55UF9500을 일주일 가량 체험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는 디자인과 화질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 이번 시간에는 음질이나 UX, 다양한 기능등을 살펴보려 합니다. 이미 일반 4K UHD를 넘어 Super UHD TV 해상도가 주는 놀라움은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다양한 4K 영상을 보면서 충분히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FullHD도 좋은 해상도라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UHD 해상도를 접하면서 화질의 혁명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어떤 화질인지 궁금 하시다면 가까운 LG 가전제품 매장에 들리셔서 UHD TV의 화질을 직접 보시기를 권장해 드립니다. 앞으로 LG Super UHD TV 55UF9500을 떠나보내고 나면 다시 HD 화질에 적응을 해야 하는데 벌써..
평소에 영화를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TV에 대한 욕심이 좀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원하는 꿈 중에 하나가 나만의 홈씨어터 공간을 집안에 마련하는 것 입니다. 그러다 보니 평소에 그 공간속에 있을 제품을 미리 이것 저것 생각해 보곤 합니다. 리시버는 이 제품, 사운드는 돌비 애트모스 홈 시스템, 이런 식으로 말이죠. 그럼 홈씨어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TV는 과연 어떤 제품을 마음에 두고 있을까요? 제가 생각하는 꿈의 TV는 85인치 4K 올레드 UHD 제품입니다. 집에서 이 정도면 최강의 TV라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 제품을 구매 하려면 가격이 어마 어마 하기 때문에 이건 아직 미래의 이야기 입니다. 지금 당장 구입을 해야 한다면 가격이나 크기면에서 55인치 TV가 가장 매력적..
얼마전에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역시나 국내 흥행 대박을 쓴 영화답계 스토리도 그렇고 영상이나 사운드에 상당한 공을 들였다는 것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멋진 블록버스트 영화는 작은 노트북이나 태블릿에서 볼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사운드 시스템에 연결된 대화면 TV에서 봐야 제 맛인데 하는 생각을 보는 내내 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OLED UHD 75인치 TV에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구성으로 킹스맨을 보았다면 후반부에 나오는 교회 격투씬에서 진짜로 그 공간에 있는 착각을 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운드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도 돌비(DOLBY)라는 이름은 다 들어 보셨을 겁니다. 소니 워크맨 시절부터 늘 사운드와 함께 하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돌비 브랜드는 그때나..
최근에 LG전자에서 선보인 화질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올레드(OLED) TV 55EC9300 모델을 10일정도 체험을 한적이 있습니다. 꿈의 TV라 할 수 있는 올레드 TV를 보면서 TV가 여기까지 발전했고, 이젠 일반인이 구매 할 정도의 가격까지 내려온 것에 대해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올레드 TV를 보면서 여기에 해상도가 풀HD가 아닌 4K 울트라급으로 올라 가면 도대체 어떤 화질을 보여줄까 하는 생각을 한적이 있습니다. 올레드(OLED) + 울트라 HD (UHD) 조합이면 정말 TV 끝판왕 조합이라 해도 좋습니다. 이런 끝판왕 TV를 지금도 돈이 있으면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올레드(OLED) TV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LG전자에서는 현재 OLED + 울트라 해상도 구성으로 이루어진 ..
얼마전에 LG전자 무선 Wi-Fi 사운드바를 일주일 정도 체험한 적이 있습니다. 그동안 홈씨어터를 생각하면 주렁 주렁 달린 선들과 설치하는데 있어 불편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데, LG 사운드바(LAS750m)는 무선으로 작동 하면서 선이 없는 자유가 얼마나 편안한지를 알게 해주었습니다. 선을 연결 하지 않아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이었습니다. 일단 걸리적 거리는 선이 없으니 설치가 정말 쉬웠고, 음질도 상당히 좋아서 만족스럽게 사용한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리는 LG전자 블루투스 헤드셋 톤플러스(Tone+) HBS-900 화이트 하만카돈 제품 역시 선이 없는 무선의 자유를 안겨주는 제품입니다. 선이 아닌 블루투스 무선으로 연결되어서 사용하는데 있어 그 편함은 무척 컸습니다...
요즘 LG전자 55인치 올레드TV와 함께하다 보니 주말에는 밤 늦게 영화를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원래 영화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TV를 통해서 보는 것 보다는 요즘에는 주로 누워서 태블릿 제품을 통해서 주로 영화를 보곤했습니다. TV로 보는 것 보다는 오히려 태블릿 제품이 화질이 더 좋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TV가 올레드로 바뀌니 누워서 보는게 아니라 제대로 쇼파에 앉아서 제대로 영화를 감상하고 있습니다. 55인치의 대화면에 화질 끝판왕이라 할 수 있는 올레드(OLED) TV가 있으니 저절로 눈이 가고, 예전에 본 고화질의 대작 영화도 다시 보고 그러고 있습니다. TV화질의 끝판왕 특히나 검은색 같은 원색의 표현에 있어서 최고라 할 수 있는 올레드TV라서 우주와 관련된 영화를 보고 있는데, 산드라블록의..
요즘 LG전자 55인치 올레드TV(55ec9300)와 와이파이 무선 사운드바인 LAS750M으로 눈과 귀가 호강하고 있습니다. 꿈의 화질인 올레드TV를 보면서 사운드가 아쉽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은 사운드바가 확실하게 해결해 주고있습니다. 일주일의 LG 사운드바 체험을 하면서 왜 요즘 혼수가전으로 사운드바가 대세인지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모든 게 무선으로 흘러가는 트렌드인데 사운드바도 예외는 아닙니다. 무선 사운드바 LAS750M은 블루투스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무선으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TV와 유선은 기본이고 무선으로도 연결이 가능하고 서브우퍼 같은 경우도 무선으로 연결이 되어있기에 이 제품을 구입하시면 정말 선에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줄이 주렁 주렁한 예전의 5.1채널 홈..
결혼 할때 혼수가전으로 준비 했던 것 중에서 시간이 지나면서 가장 후회 했던 것이 무엇이었나요? 저는 홈씨어터 제품이었습니다. 구입할때는 TV에 연결해서 시간 날때마다 영화를 제대로 감상할 것이라고 기대를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것은 홈씨어터에 쌓이는 먼지 뿐이었습니다. 볼때마다 '왜 저걸 구입한 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와이프에게도 좀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사용 안할 거면 차라리 그 돈을 TV에 투자해서 더 큰 화면으로 넘어갈걸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에는 나만의 영화관을 만드는 로망이 있었기에 홈씨어터를 구성 했지만 많은 스피커와 선작업 사용의 어려움 그리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관리면에서 어려워져서 결국은 다른 사람에게 줘 버렸습니다. 정말 계륵같은 역할을 했던 것이 ..
얼마전에 LG전자 신형TV 출시 행사장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그 현장을 방문하고 나서 TV를 하나 사야겠다는 욕심이 들기 시작 했습니다. TV는 저가 모바일이나 IT 제품들에 비해서는 덜 관심을 두는 제품군이라 할 수 있는데 LG전자의 신형 올레드 슈퍼 울트라 HDTV를 보고 나니 TV가 다시 보이더군요. 사실 TV는 해상도나 스마트TV, 3D 기능등 이젠 딱히 사람들의 주목을 확 끌만한 요소들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UHD, 4K급의 해상도에 꿈의 패널이라 할 수 있는 올레드(OLED)가 결합된 TV를 보니 TV가 제게 신세계 처럼 다가왔습니다. 평소에 드라마나 TV를 많이 보는 편은 아니지만 영화는 정말 좋아하는 편이라서 블록버스트 무비나 괜찮은 영화들은 TV로 보곤 하지만 일반 패널의..
한동안 TV 시장에서 3D 열풍이 불었던 적이 있었는데 언제 그랬냐는듯이 사라지고 나서 한동안 TV 부분에 대한 이슈가 사그라들었습니다. 저도 3D TV 경쟁을 흥미롭게 지켜 보다가 막상 경험해 보니 그다지 신선한 것도 굳이 사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러면서 TV가 IT의 중심에서 잊혀지는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삼성이 휘어진 Curved TV를 만들고 UHD TV가 등장 하고 OLED TV의 가격대가 떨어지기 시작 하면서 다시 흥미로운 무대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3D 기술이나 스마트TV 기술 외에는 딱히 새로울 것도 없었는데 여기에 Curved + UHD + OLED 기술이 접목 되면서 다시 IT의 중심부에 편입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LG전자에서 2015년 새로운 TV..
요즘 풀HD TV를 넘어선 고선명 UHD TV(4K)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과 엘지에서 불꽃튀는 경쟁을 벌이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다 보니 지금 TV를 구입 하려는 분들이 약간의 혼란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지금 UHD TV를 구입해야 하는 시기인지, 아니면 풀HD LED TV를 구입해야 하는지.. 제가 드리는 조언이라고 한다면 분명히 4K 영상을 지원하는 UHD TV가 좋은 것은 분명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IPTV에서 UHD를 지원한다고 하고 여기저기서 지원과 관련된 말들이 흘러 나오니 지금 구입해도 바로 볼 수 있을 것 만 같은 그런 착각이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소스(컨텐츠)가 없기 때문에 비싸게 구입하고 나서도 지금은 그 가치의 10%도 ..
기술이 발달 하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것 들 중에서 정말 놀라운 것들이 가끔 보이는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 역시 그런 범주에 속합니다. 다소 야한 빨간색을 적용한 정말 매직스틱이라 할 수 있는, 재미있는 제품 티빙스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티빙스틱이라는 이름에서 눈치를 채신분도 있을텐데 이 제품은 조금은 올드한 티비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신비한 막대기 입니다. CJ헬로비전에서 선보인 티빙스틱은 당신의 티비를 티빙(Tving)을 볼 수 있는 스마트폰TV로 변모해 주는 신기한 제품입니다. 요즘 나오는 티비는 거의 다 스마트TV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제가 결혼할때 구입한 TV는 아쉽게도 스마트 기능이 없는 제품이었습니다. 마음속으로 티비를 새롭게 한대 구입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평소에 티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