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흥미로운 기사를 하나 보았습니다. 이스라엘 최대 벤처 캐피탈 요즈마그룹이 오는 12월 경기 판교 창조경제벨리센터에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를 연다고 합니다. 창업에 대한 열풍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트랜드인데 이스라엘의 요즈마 그룹이 국내에 스타트업 캠퍼스를 연다는 건 그 만큼 국내에 대한 창업 비전을 높게 보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시, 도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창업에 대한 여러가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을 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누구든 도전할 길이 열려 있는 상태 입니다. 국내 창업 지원 뿐만 요즈마 스타트업 캠퍼스 처럼 해외에서도 창업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젠 더 이상 돈이 없어서 창업을 못하거나 스펙..
휴대폰은 그저 전화나 문자 정도만 가능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무렵, 스티브 잡스의 애플은 2007년 1월11일(한국시간) '아이폰' 을 공개합니다.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스마트폰 혁명은 IT의 트랜드를 단숨에 바꾸어 버렸습니다. 이제 스마트폰 없는 삶은 상상이 안될 정도로 우리의 삶에 깊숙히 들어왔고 우리의 삶을 빠른 속도로 변화 시키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삼성은 갤럭시노트5를 뉴욕에서 공개 합니다. 여러가지 개선된 하드웨어 기능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개인적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삼성페이' 탑재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애플의 '애플페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페이' 그리고 삼성의 '삼성페이' 까지, 핀테크 기술의 발달로 O2O(online to Offiline) 서비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
아버지께서 노트북 컴뷰터가 하나 필요 하시다는 이야기를 얼마 전에 하셨는데 그때 윈도우 OS가 들어 있지 않은 프리도스(Free DOS) 노트북으로 선택할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생각을 했던 이유는 아버지의 노트북 활용도가 단순히 웹검색 정도만 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굳이 비싼 노트북이 아닌 저렴한 노트북으로도 충분 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요즘 나오는 저렴한 노트북들의 스펙을 보면 기본적인 OS가 설치되어 있는 프리도스(운영체제 미포함) 제품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프리도스(Free Dos)가 뭔지 잠시 살펴보면, 프리 도스(Free DOS) PC란 말 그대로 OS가 없는 노트북 또는 PC입니다.(쉽게 말해서 구입해도 바로 쓸 수 없는 깡통 PC 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올림픽 으로 불리는 '2014 부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가 10월 20일 부산에서 열립니다. 얼마전에 끝난 인천아시안게임 처럼 일반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행사는 아니지만, 정보통신의 올림픽이라 부를만큼 영향력이 크고 미래 정보통신 세상을 좌우할 여러가지 정책들을 193개국 ICT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정말 중요한 자리 입니다. 정말 IT에 관심이 있는 저로서는 흥미진진한 자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ITU 전권회의' 특별행상의 하나로 'U-페이퍼리스 국제 컨퍼런스 2014'가 29일 해운대구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진행이 됩니다. 전자문서 국제 컨퍼런스 2014는 국내외 전자문서 관련 학계,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자문서의 세계적 현..
그동안 여러번에 걸쳐서 공인전자주소로 알려진 샵메일(#메일)에 관련하여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아마도 기사를 계속 읽어 보신 분들은 샵메일에 대해서 이젠 어느정도 개념이 잡히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혹시 보시고 샵메일에 가입을 하신분들도 계신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이젠 샵메일에 대한 시리즈 글에서 총정리를 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샵메일을 소개 하면서 단순히 공인전자주소 부분을 강조 하다 보니 왜 이메일을 두고 쓸데없는 것을 만들어서 세금을 낭비하느냐 하는 생각들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본질적으로 샵메일의 등장은 전자문서의 활성화 때문이었습니다. 종이문서의 활용으로 환경문제,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발생하면서 자원 절약을 위해서 종이문서의 디지털화가 논의 되기 시작했고..
샵메일 두번째 이야기 시간입니다. 그동안 #메일 간담회에서 나누었던 내용이나 여러 복잡한 이야기들을 들려 드린 것 같은데, 오늘은 그런 복잡한 이야기보다는 직접 샵메일에 가입하는 과정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샵메일에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이 아주 많은걸로 아는데, 이번 포스팅을 보시고 나서 필요로 하신다면 직접 가입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맥OS를 사용하는 분들은 샵메일과 관련해서 공인인증서니 엑티브엑스니 하는 이야기가 많아서 설치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제가 맥OS에 가입을 해보면서 그 부분을 직접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공인전자무선 중개업자 7개 중에서 한 곳을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이메일처럼 원하는 업체에서 가입을 할 수 있지만, 이메일과 다..
혹시 샵메일에 들어 보신적 있나요? 샵이라고 하면 왠지 악보의 한음 올리는 #이 먼저 생각 날수도 있는데, 그런 샵이 아니라 여전히 일반인게는 좀 낮선 샵메일(공인인증주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전에 이와 관련해서 간담회를 참석하고 나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한적이 있는데,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조금 알게 되었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아직 샵메일은 낮설기만 할 뿐입니다. 그런 낮은 인식과 잘못된 정보 전파를 막기 위해서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에서는 여러가지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IT블로거들과 함께 하는 '샵메일 발전을 위한 초청 간담회'도 그런 노력 중에 하나입니다. 이미 서포터즈도 운영중이긴 하지만 조금 전문적인 이야기들을 나누기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한국 사람이라면 여러 사람들을 이야기 할 수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삼성그룹의 이건희 회장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한국에서 놀던 삼성을 글로벌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초강력 브랜드로 성장시킨 1등 공신의 주인공이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삼성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지만 해외에 바라보는 삼성이란 브랜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이라고 봅니다. 제가 예전에 노키아를 보면서 이런 엄청난 브랜드가 탄생한 나라는 어디일까 하다가 그곳이 핀란드라는 것을 알고 그 나라에 대한 경외심이 생긴적이 있는데 해외에서 삼성을 바라보는 마음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흔히들 삼성이 해외에는 일본 기업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이건 어디까지나 못배운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
얼마전에 애플의 수장인 팀쿡이 2014년에는 새로운 분야에서 정말 대단한 제품을 출시 한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현재는 그 제품이 스마트워치인 아이워치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회사가 아닌 애플인 만큼 스마트워치도 뭔가 다른 엄청난 제품을 선보일 것 같은데, 이미 삼성에서 갤럭시기어를 먼저출시해서 선구자의 이미지는 가지지 못했지만 늦은 출시 인만큼 그에 걸맞는 정말 멋진 제품을 만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부담도 상당히 클 것 같네요. 지금 시중에 나와 있는 스마트워치와는 정말 다른 그 무언(혁신)가가 없다면 그후 쏟아지는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죠. 현재 애플에서 선보일 아이워치 같은 경우는 헬스케어 기능에 있어서 기존의 제품들과는 큰 차별화를 보일 것 같..
작년에 노트3와 함께 선보인 갤럭시기어를 지금까지 사용하면서 스마트워치와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2014년은 웨어러블의 시대가 도래할거란 이야기들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정말 사람들이 관심이 있는건지 또 언제쯤 구입할 생각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습니다. 마침 폰아레나 사이트에서 기사를 읽던 중에 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설문 조사 결과가 있어서 한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설문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1,286명이 참여했고, 그냥 사람들이 스마트워치에 대해서 현재 어떻게 생각하는지 재미삼아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설문 주제는 당신은 언제쯤 스마트워치를 구입하겠냐는 질문입니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이미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있다고 응답한 수가..
스마트폰의 시대를 넘어서 2014년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가 도래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활용성을 기다려온 저에게는 그런 시대가 빨리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갤럭시기어에 특히 관심이 가졌던 것도 그런 이유중에 하나였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글로벌 자이언트 플레이어들이 그런 제품을 만들어 줘야지 시장은 빨리 움직이고 활성화가 되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선보인 갤럭시기어가 비록 돌풍을 만들어 주진 않았지만 그래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이 움직이게 하는 매개체의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접했는데 영국의 버진 아틀랜티 항공사에서 구글의 구글 글래스 또는 요즘 우울한 소식만 전해지고 있는 소니의 스마트워치2를 직원들이 직접 착용하고 업무를 본다..
2014년의 서막을 올리는 CES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7일(현지시각)열립니다. 올해의 CES는 그 어느때보다 더욱 더 볼거리가 많을 것 같은데 직접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한다는 것이 아쉬울 뿐입니다. 특히나 이번 전시회는 IT와 자동차가 결합하는 커넥티드카의 진수를 보여줄 것 같은데, 제가 자동차와 IT 주제로 블로그를 운영 하면서 초기 부터 꿈 꿔왔던 모습들이 이제 서서히 그 모습을 만들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올해 스마트워치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삼성전자에서 선보인 갤럭시기어는의 2014년의 모습은 어떨까요? 성장동력이 잠시 그 힘을 잃고 쉬고 있는 듯한 스마트폰을 대신해서 올해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시대가 도래할 것 같은데 갤럭시기어는 그 선두에 있는 디바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년에 스마..
2014년의 IT전쟁의 서막을 올리는 CES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내일 열립니다. 아직까지 한번도 CES를 참관해 본적은 없지만 이번 CES는 그 어느때보다 뜨거울 것 같습니다. TV, 디지털 가전을 넘어서 자동차 회사들까지 기웃거리기 시작해서 그 어느때보다 볼거리는 풍부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4K의 고선명 티비의 붐을 일으킬 울트라 TV는 특히나 관심이 집중 되는데 삼성을 비롯해 다양한 브랜드에서 최첨단의 고선명 티비를 선보인다고 하니 관심깊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외에도 카메라며 스마트 가전등 일일이 열거하기 힘들 정도의 신기한 제품들이 쏟아진다고 하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생방송을 꼭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동차 회사에서 선보이는 커넥티드카와 헬스케어 관련 제품들이 특히 관심이 가네요. B..
2013년의 첫날을 맞은 지가 어제 같은데 이제 몇일만 지나면 2013년도 마무리가 되네요. 뒤돌아 보니 올 한해도 다양한 IT 제품들이 선을 보였습니다. 그중에는 성공한 제품들도 있고 사람들의 별 관심을 받지 못한채 조용히 사라져간 제품들도 있습니다. 저도 모든 제품들을 직접 접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핫 이슈를 몰고 다녔던 제품들은 운 좋게 만져본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제품을 사용 하면서 감탄도 하고 신기해 하며 즐거워 했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하네요. 올 한해 저에게 새롭고 놀라운 느낌을 선사했던 제품들 중에서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그것은 삼성에서 만든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 입니다. 아이폰으로 시작된 스마트폰 광풍은 처음과는 달리 이젠 어느정도 진정이 된 것 같습니다. 매년 더욱 더 기능이 업그레이드가..
스마트폰의 기능이 끊임 없이 발전 하면서 카메라폰의 화소는 이제 1300만화소 대중화 시대에 접어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30만 이랬던 것 같은데 이제 더 이상 스마트폰의 화소에 대해서는 사람들의 관심사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마도 화소는 이젠 충분히 넘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화소의 물리적인 한계 때문에 무조건 화소가 올라간다고 해서 사진이 잘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대안책으로 나오는게 갤럭시 카메라나 갤럭시 줌 같은 카메라의 기능을 융합한 제품들입니다. 하지만 이런 제품들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한다면 역시 부피의 증가입니다. 스마트폰은 언제나 주머니에 들어가도 불편하지 않아야 하는데 렌즈가 추가된 이런 디자인은 편의성에 있어서 희생을 강요하기 때문입니..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나서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가의 스마트폰에 스크래치가 난 다는 것은 정말 가슴 아픈일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비싼 스마트폰일 수록 케이스 역시 그에 비례해서 좋은 품질의 제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시중에는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케이스가 나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선택에 있어서 소비자들은 좀 고민을 할 수 있는데, 저는 다양한 케이스 리뷰를 하면서 여러 제품을 사용해 봐서 그런지 어느정도 브랜드에 대한 개념은 잡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아이페이스도 이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케이스 부분에 있어서 확실히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잡은 브랜드입니다. 이전에 갤럭시S4 아이페이스 센세이션 케이스 리뷰를 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품의 퀄리티의 뛰어남에 만족..
3월의 연휴를 지나고 나서 새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졸업 시즌을 지나서 이젠 새로운 신학기의 설레이는 감동이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학업을 떠난 지 시간이 지났기에 신학기나 수업의 설레이는 그런 기분을 누리기가 어렵지만 그래도 이런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삼성전자 S아카데미입니다. 저도 이번에 소개 하면서 처음으로 접한 곳인데요 그동아 이런 재미있는 곳이 있는 지도 몰랐습니다. 삼성전자에서 운영하고 있는 S아카데미는 실제로 건물이나 캠퍼스가 있는 그런 곳이 아닌 가상의 공간에 있는 사이버대와 같은 곳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언제 어디서나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시험이 있고, 학점이 있고, 그리고 졸업이 있는 실제로 학교에 다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아주 재미난 켜리큘럼을 가지고 있습..
우리가 흔히 바보상자라고 불렸던 티비는 이젠 더 이상 이런 표현은 어울리지 않아 보입니다. 그저 수신받는 영상을 보여주는 수동적인 기능으로서의 티비가 아닌 이젠 상호 커뮤니케이션하는등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이 2013년에 선보인 스마트티비를 보면 티비가 어디까지 똑똑해질 수 있을까 하는 모든것이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진화하는 티비 티비가 진화를 한다는 개념은 사실 이전에는 접해볼 수 없는 새로운 발상입니다. 컴퓨터 같은 경우 CPU나 램과 기타 부품을 통해서 신형으로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었지만 티비는 한번 만들어진 경우 그 제품을 버릴때까지는 그저 만들어진 그 모습의 성능으로만 사용을 해야 했습니다. 아날로그 시절이야 티비의 발전이야 뻔하고 그 시절에는 티비에서 콘텐츠라고..
갤럭시노트가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갤럭시S에 비해서 모델 인지도나 선호도에서 그리 부각이 되지 않았었는데 출시하고 나서 1년이 지나고 나서 갤럭시노트2가 나온 이후 느끼는 갤럭시노트의 이미지는 갤럭시S를 넘어서는 명실 상부한 프리미엄 이미지를 굳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 제품을 다 사용해 보았지만 갤럭시노트2를 사용하다 보면 갤럭시S3는 좀 뭔가 약해 보인다는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그 만큼 갤럭시노트2가 가지는 위치는 이젠 확실하게 잡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얼마전에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노트 데이가 열렸는데 하나의 브랜드로 이렇게 거대한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갤럭시노트가 가지는 현재의 위상의 확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갤럭시노트 데이를 참석 하기전에는 갤럭시노트를 이용해서 ..
어렸을때 제겐 꿈이 참 많았습니다. 지금은 나이가 들면서 그런 꿈들에 대한 열정이 조금씩 희미해져 가지만, 어린 시절의 꿈 중에 가장 하고 싶었던 것 중에 하나는 훌륭한 기업을 만드는 것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린 나이임에도 훌륭한 기업을 만든 인물의 자서전을 많이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시절에 제가 좋아했던 기업은 국내는 작고한 이병철의 삼성,구자경의 엘지,정주영의 현대 그리고 지금은 아쉽게도 공중 분해가 된 김우중의 대우그룹이었습니다. 아마도 위에서 언급한 창업자의 자서전은 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외국의 기업을 보면 일본의 소니, 미국의 IBM 그리고 네덜란드의 필립스가 있습니다. 네덜란드란 나라에 대한 호감도 있었고 푸른색의 필립스(PHILIPS)로고도 어린시절의 저에게는 참 좋..